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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마곡사 오층석탑 국보 지정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공주 마곡사(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오층석탑이 9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됐다.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등재된 사찰 중 하나이자,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공주 마곡사에 위치한 보물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公州 麻谷寺 五層石塔)」을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공주 마곡사 오층석탑」은 고려 후기에 조성된 5층 석탑으로, ‘풍마동(風磨銅:‘바람에 닳아서 빛이 난다’라는 뜻으로, 이의봉(1733~1801)이 1761년 1월 1일 북경의 궁궐을 방문한 뒤 『북원록(北轅錄, 북경 견문록)』을 통해 ‘십자각에는 금정(金頂)을 더해 놓아 빛이 유난히 찬란했는데, 이는 금이 아니요 이른바 풍마동(風磨銅)으로 외국의 소산이었다. 금보다 귀하고 바람에 마모되면 더욱 빛나는 까닭에 이름 한 것이라 한다. 우리나라 마곡사(麻谷寺)에도 그러한 것이 있다’고 기록)’이라고도 불리는 길이 1.8m의 금동 보 탑을 옥개석(탑신석 위에 놓는 지붕같이 생긴 석재) 위에 올려 이른바 ‘탑 위에 탑’을 쌓은 매우 특수한 양식을 갖췄다. 특히, 금동 보탑은 중국 원나라 등에서 유행했던 불탑 양식을 재현하고 있으며, 제작기법이 정교하고 기술적, 예술적 완성도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석탑에서는 유일한 것으로 당시 불교 문화의 국제적인 교류 양상을 보여주는 문화 유산으로서 가치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석탑의 조성 시기에 대한 기록은 없으나, 고려 후기 충청과 호남 지역에 성행한 백제계 석탑 양식을 보인다는 점, 2층 탑신의 동·서·남·북에 조각된 사방불의 머리 위 장식이 고려 후기의 불상에서만 등장하는 동그란 모양이라는 점, 사방불 중에서도 동쪽에 새겨진 약사불이 든 약함이 뚜껑이 없이 위가 볼록한 형태로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고려 1346년)에서 보이는 것과 동일하다는 점 등의 세부 표현기법으로 미루어보아 고려후기(14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또한, 이중으로 조성된 석탑의 기단(석탑의 탑신 및 옥개석 등을 받치기 위해 흙, 돌 등으로 쌓은 단)은 고려 시대에 성행했던 백제계 석탑 양식을 보이며, 석탑 지대석(석탑의 맨 아래 부분에 하중을 지탱할 힘을 높이기 위해 놓은 기초석)에는 게의 눈과 같은 형상의 곡선 모양을 일컫는 해목형 안상(蟹目形 眼象)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현존하는 석탑에서 최초로 발견된 사례로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크다. 국가유산청은 이번에 국보로 지정한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지속적으로 협조해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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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마곡사 오층석탑 국보 지정 예고,,, 고려 후기 조성된 백제계 5층 석탑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등재된 사찰 중 하나이자,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공주 마곡사에 위치한 보물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公州 麻谷寺 五層石塔)」을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승격 지정 예고했다.「공주 마곡사 오층석탑」은 고려후기에 조성된 5층 석탑으로, ‘풍마동(風磨銅)’이라고도 불리는 길이 1.8m의 금동보탑을 옥개석(신석 위에 놓는 지붕같이 생긴 석재) 위에 올려 이른바 ‘탑 위에 탑’을 쌓은 매우 특수한 양식을 갖췄다. 특히, 금동보탑은 중국 원나라 등에서 유행했던 불탑양식을 재현하고 있으며, 제작기법이 정교하고 기술적, 예술적 완성도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석탑에서는 유일한 것으로 당시 불교문화의 국제적인 교류 양상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매우 크다.풍마동(風磨銅)은 바람에 닳아서 빛이 난다’라는 뜻으로, 이의봉(1733~1801)이 1761년 1월 1일 북경의 궁궐을 방문한 뒤 『북원록(北轅錄, 북경 견문록)』을 통해 ‘십자각에는 금정(金頂)을 더해 놓아 빛이 유난히 찬란했는데, 이는 금이 아니요 이른바 풍마동(風磨銅)으로 외국의 소산이었다. 금보다 귀하고 바람에 마모되면 더욱 빛나는 까닭에 이름 한 것이라 한다. 우리나라 마곡사(麻谷寺)에도 그러한 것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조성시기에 대한 기록은 없으나, 고려후기 충청과 호남 지역에 성행한 백제계 석탑 양식을 보인다는 점, 2층 탑신에 조각된 사방불의 머리 위 장식이 고려후기의 불상에서만 등장하는 동그란 모양이라는 점, 사방불 중에서도 동쪽에 새겨진 약사불이 든 약함이 뚜껑이 없이 위가 볼록한 형태로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고려 1346년)에서 보이는 것과 동일하다는 점 등의 세부 표현기법으로 미루어보아 고려후기(14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2중으로 조성된 석탑의 기단은 고려시대에 성행했던 백제계 석탑 양식을 보이며, 석탑 지대석에는 게의 눈과 같은 형상의 곡선 모양을 일컫는 해목형 안상(蟹目形 眼象)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현존하는 석탑에서 최초로 발견된 사례로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크다. 국가유산청은 “이번에 국보로 승격 지정 예고한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지속적으로 협조해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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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석성동헌 탱자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31일 규모가 크고, 모양과 생육상태도 뛰어나며, 지역의 역사를 같이 한 노거수 ‘부여 석성동헌 탱자나무’를 국가지정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각각 지정한다고 밝혔다.‘부여 석성동헌 탱자나무’는 과거 부여 석성현에 있던 조선시대 관아인 ‘석성동헌’(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의 내삼문 오른쪽에 위치해 있으며, 조선시대 지방 관아건물에서는 유일하게 남아있는 탱자나무 노거수이다. 높이가 4.8m, 너비는 6.8m이며 균형있는 가지 발달과 열매의 결실 상태, 잎 크기 등으로 보아 형태와 생육상태가 모두 우수하다. 탱자나무는 조선시대 홍만선의 「산림경제」, 최립의 「간이집」, 허준의 「동의보감」 등의 많은 문헌기록에 군사용, 약재용으로 소개된, 우리 민족의 생활에 전통적으로 유용하게 쓰인 나무로 「산림경제」에 의하면 유배된 죄인이 거처하는 집 주변에 울타리를 치고 그 안에 죄인을 가두는 형벌인 위리안치(圍籬安置)의 가시나무로 탱자나무가 쓰였다고 하는데, 석성동헌 탱자나무가 지금은 없어진 형청 방향인 관아의 동북쪽에 심겨 있는 것으로 보아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국가유산청은 「부여 석성동헌 탱자나무」에 대해 잎과 열매가 아름다운 시기에 맞춰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사랑받는 자연유산을 꾸준히 발굴하여 지정하고, 국민이 직접 보존관리에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적극행정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부여 석성동헌 탱자나무는 400년으로 추정되는 높이 4.8m, 수관폭 6.8m로 탱자나무 노거수 중 동헌이라는 옛 관공서 공간에 남아있는 유일한 것으로 가치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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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설악산 첫 단풍 시작 10월 24일 이후 절정에...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설악산 정상부터 산 전체가 20% 가량 단풍으로 물들면서 올해 설악산 첫 단풍이 시작됐다.설악산 단풍 시작은 전년 동월 대비 4일 평년보다는 6일 정도 늦은 것으로 올해 단풍 절정은 약 20일 후인 10월 24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속초 지역의 9월 중순 이후(9.11.~10.4.) 일평균 최저기온은 17.6℃로 평년(15.2℃)보다 크게 높았으며, 설악산 관측지점의 9월 일평균 최저기온은 11.6℃로 작년(10.4℃)보다 높아 단풍이 평년보다 늦게 시작됐다.기상청에서는 기상청 날씨 누리를 통해 전국 21개 주요 유명 산의 단풍 현황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단풍 전, ▲단풍 시작, ▲단풍 절정 시 촬영한 사진을 지도와 함께 제공하여 누구나 단풍 실황을 살펴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강원도 단풍·기상 융합서비스」를 통해 강원도 내 국립공원의 단풍 실황 및 기상정보와 실시간 단풍 영상 등을 제공 중이며, 특히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의 단풍 시작·절정 시기와 기온 정보를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는 자료도 제공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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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문수사 대웅전, 의성 고운사 가운루 보물지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전라도 지역을 대표하는 ‘문수사의 주불전’과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의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진입부에 위치한 ‘의성 고운사 가운루’가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고창 문수사 대웅전’은 전라도 지역 대표 문수도량인 문수사(文殊寺)의 주불전(主佛殿)으로, 보물로 지정된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을 봉안하고 있는 건물로 고창 문수사는 644년(백제 의자왕 4)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나, 기록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문수사 창건기(文殊寺 創建記, 1758년)’에 따르면 임진왜란(壬辰倭亂) 후 1607년(선조 40)에 중창(重創)되었고, 1653년(효종 4) 회적(晦跡) 성오화상(性悟和尙)에 의해 또다시 고쳐 지어졌으며, 다음 해 1654년 제자인 상유(尙裕)가 삼불 좌상과 시왕 상 등을 조성한 기록으로 볼 때 ‘문수사 대웅전’ 또한 이 시기에 중창(重創)된 것으로 추정된다.고창 문수사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다포 형식으로 공포의 형태와 짜임에서는 단순하면서도 강직한 조선 전기∼중기에 이르는 양식과 전라도의 지역적 특색이 나타난다. 지붕은 팔작지붕 형식을 갖추고 있었으나, 후대에 맞배지붕으로 형태가 변화함에 따라, 현재는 다포계 맞배지붕의 기법과 양식을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또한, 대웅전의 단청은 전통무기안료와 아교가 사용된 옛 기법이 남아 있어, 학술적·역사적 가치를 더하고 있다.또한, ‘의성 고운사 가운루’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의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진입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곡 위를 가로질러 건립된 사찰 누각 중 가장 큰 규모로 의상대사에 의해 신라 시대 때 창건된 사찰로 전해지며, ‘고운사사적비(孤雲寺事蹟碑, 1729년)’, ‘고운사사적비(孤雲寺事蹟碑, 1918년)’ 등의 문헌 사료를 통해 1668년에 건립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의성 고운사 가운루‘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장방형 평면에 팔작지붕 형식을 갖춘 사찰 누각으로 조선 중·후기의 건축양식이 잘 남아있다. 특히, 계곡의 양쪽 기슭(양안)을 가로질러 배치되어 있으며, 3쌍의 긴 기둥이 계곡 바닥에서 누각을 떠받치고 있고, 기둥과 기둥 사이의 간격(주칸)을 넓게 배치한 점 등이 기존의 사찰 누각과는 다른 독특한 구조로 자연과의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크다.국가유산청은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이번에 지정한 ’고창 문수사 대웅전‘과 ’의성 고운사 가운루‘가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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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19일부터 대천해수욕장 머드 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제27회 보령머드축제가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 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제27회 보령머드축제는 머드 엑스포광장 내 체험공간을 집중 배치하여 일반 존, 가족 존, 물놀이장 존 등을 통합 구성하고 대천해수욕장에 마련된 진흙탕, 진흙 슬라이드, 진흙 마사지 등이 체험객의 재미와 편의성을 최대한 살릴 계획이다. 이 밖에 진흙 흠뻑 존을 신설해 진흙 밸리, 진흙 퐁듀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도입하고, 축제장 곳곳에 소나무 쉼터 조성 및 대형 차양 시설을 설치해 체험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진흙 체험 외에도 보령머드축제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부대 행사가 가득하다. 축제 기간 국내외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전통 공연, 거리 행진 등이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밤에는 해변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와 EDM 파티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진흙 화장품 및 캐릭터 상품 판매, 보령특산품 전시 및 판매, 글로벌 푸드존 운영, 글로벌 축제 관광박람회, 협찬기업홍보관 운영 등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세계적인 축제인 태국‘송크란 축제’와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밴치마킹과 교류를 통한 축제의 다각화와 차별화를 꿈꾸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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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8번째 돌비 시네마 개관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서울, 대한민국 1일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의 선도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이하 돌비)가 오는 7월 12일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여덟 번째 돌비 시네마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 돌비 시네마는 총 336석 규모이다. 국내에서는 메가박스가 단독으로 돌비 시네마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7월 국내 1호점인 메가박스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수원AK플라자점, 송도점 등 지속적으로 지점을 확대해 국내 프리미엄 영화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전 세계에선 14개 국가에 290개 이상의 돌비시네마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돌비 시네마는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최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돌비가 설계한 극장 환경을 제공해 새로운 차원의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돌비 시네마의 맞춤형 설계는 극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영화의 마지막 장면까지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이상적인 영화 관람 환경을 조성한다.돌비 시네마의 압도적인 영상미를 제공하는 돌비 비전은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직접 눈으로 보고 있는 것과 같은 선명함과 디테일을 전달한다. 또한, 상영관에 따라 맞춤 설계된 돌비 애트모스는 머리 위 공간을 포함한 모든 공간에서 온몸을 감싸고 돌며 움직이는 사운드를 제공해 관객이 영화 속 스토리에 더 몰입할 수 있는 공간 음향을 구현한다.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은 이번 돌비 시네마 오픈을 기념해 개관일부터 돌비 시네마 기획전을 진행한다. 해당 기획전은 돌비 비전 및 돌비 애트모스와 같은 돌비의 혁신 기술을 통해 제공되는 독보적인 시네마 경험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또한, 기획전 관람객 대상으로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더불어, 7월 12부터 14일, 19일부터 21일에는 ‘돌비 시네마 무료 체험회’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회에서는 돌비 시네마 트레일러 및 영화 예고편 등을 30분 동안 상영하며, 돌비 시네마를 경험해 보지 않은 관객들이 차별화된 시네마 경험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돌비 시네마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매점 무료 쿠폰 외 랜덤 돌비 굿즈 및 돌비 시네마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돌비 래버러토리스(이하 돌비)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다. 영화, TV 쇼부터 앱, 음악, 스포츠, 게임에 이르기까지, 돌비는 시청각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수십억 인구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돌비는 예술가, 스토리텔러, 개발자, 기업과 협력해 돌비 애트모스, 돌비 비전, 돌비 시네마 및 돌비.io를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와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돌비(Dolby),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돌비 비전(Dolby Vision®), 돌비 시네마(Dolby Cinema), 돌비.io(Dolby.io)와 double-D 심볼은 미국 및 기타 국가 돌비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Inc.)의 등록 및 미등록 상표이다. 그 밖에 다른 자료에 기재된 상표는 해당 상표 소유권자의 등록상표로 유지된다.돌비 애트모스는 머리 위 공간을 포함한 3차원 공간에 소리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배치해 실제와 같은 사운드를 전달함으로써 한층 더 생생하고 강렬하며 몰입감 넘치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돌비의 최신 음향 기술이다. 돌비 애트모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돌비 비전은 생생한 색감과 화질, 명암비, 디테일로 현실감 넘치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발전시켜 왔다. LG전자, 파나소닉과 함께 CES 2020에서 첫 선을 보인 돌비 비전 IQ(Dolby Vision IQ)는 시청자가 리모컨을 조정하지 않아도 주변 환경에 맞춰 지능적으로 영상 화질을 최적화하는 등 진보된 HDR인 돌비 비전의 강점을 확대한 기술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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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물씬 풍기는 제주로 봄 여행오세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제주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싱그러운 봄을 맞아 백서향 군락지로 유명한 제주도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이 봄 생태관광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환경부는 생태관광을 통한 우수한 자연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을 증진하고 고품격 자연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 3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제주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달의 생태관광지’는 전국 생태관광지역 중 해당 월에 맞는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곳으로 선정된다. 환경부는 첫 번째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제주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을 선정했다.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은 기후변화에 따른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탄소흡수원 역할을 하며, 제주의 생명수인 지하수를 만들어 주는 곳으로 제주도 내에서 유명하지만 대중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다. 특히 저지곶자왈은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유명한 백서향(팥꽃나무속 상록 관목)의 군락지다. 3월에 제주를 방문하면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 외에도 휴애리 유채꽃 축제(‘23.11.7~’24.4.30), 상효수목원 튤립축제(‘24.3.1~4.14) 등 다양한 축제와 함께 예술인마을(유동룡 미술관) 방문, 농산물 이용 초콜릿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또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지리마을 미센터건물을 체류공간으로 조성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도외지역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름 힐링체험, 농촌유학 체험 등 체류형 관광상품을 운영하여 생활인구를 유치할 계획이다.한편, 환경부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지역에 대해 지자체, 생태‧관광 전문가 등과 협업하여 지역 브랜딩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체험 과정 개발 및 운영 진단(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되면 이곳의 특색있는 자연환경과 함께 운영 중인 생태관광 명소 및 체험 과정과 연계하여 방문 가능한 지역 관광 명소가 소개되며, 추천 여행일정(당일, 1박2일 등)을 제공하는 영상 자료가 환경부 유튜브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안세창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생태관광을 통해 우수한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감하고 지역에 활력도 제공할 수 있다”라며 “이달의 생태관광지를 선정하여 자연환경 보전 가치를 확산하고 생태관광을 통해 자연이 주는 혜택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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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제니퍼 로페즈 새 앨범 발매 기념… ‘러브 모어 인 돌비’ 브랜드 캠페인 활동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의 선도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와 협업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러브 모어 인 돌비(Love More in Dolby)’를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러브 모어 인 돌비’ 캠페인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같은 돌비의 혁신 기술을 활용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아티스트와 깊이 교감하고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과 함께한 첫 번째 캠페인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캠페인은 멀티 엔터테이너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한다.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던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영화 제작자 콜린 틸리(Colin Tilley)가 연출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16일 글로벌 발매 예정인 제니퍼 로페즈의 10년 만의 정규 앨범 ‘디스 이즈 미…나우(This is Me…Now)’의 새로운 싱글 ‘캔트 겟 이너프(Can’t Get Enough)’가 주제곡으로 사용됐다. 캠페인 영상은 주인공이 차 안에서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캔트 겟 이너프’를 듣는 순간, 정차된 차 안에서의 지루한 일상이 빠르게 즐거운 순간으로 변할 수 있음을 음악과 함께 영상으로 그려냈다.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제니퍼 로페즈의 음악으로 몰입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이번 캠페인 영상은 ‘러브 모어 인 돌비’ 캠페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캔트 겟 이너프’는 애플 뮤직 및 기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앨범 타이틀곡 '디스 이즈 미...나우' 역시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되어 팬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니퍼 로페즈는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감성적 여정을 선사하고자 세밀하게 디테일까지 작업한 결과물이다.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한 ‘디스 이즈 미…나우’를 처음 들었을 때 각각의 디테일이 뚜렷하게 의도한 그대로 구현돼 매우 감탄했다”라며, “이번 앨범은 감성적이고 진솔하면서 시네마틱한 경험을 선사한다. 돌비 애트모스로 감상하면 이번 새 앨범에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였는지 온전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토드 펜들턴(Todd Pendleton) 돌비 래버러토리스 수석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제니퍼 로페즈는 눈부신 스토리텔링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로, 제니퍼 로페즈의 신규 앨범이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팬들에게 더욱 깊은 교감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돌비 애트모스는 이번 앨범에서 제니퍼 로페즈가 의도했던 그대로 생생한 감정을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팬들은 완전히 새롭게 그녀의 음악을 재발견하며, 마치 스튜디오에서 함께 앉아 있는 듯한 청취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돌비 애트모스는 아티스트가 구현하고자 하는 창작 의도를 완벽하게 재현해 줘 청취자가 마치 음악 한 가운데 있는 듯한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이다. 돌비 애트모스로 구현한 음악은 차원이 다른 선명도와 깊이로 음악적 디테일을 표현해, 청취자를 감싸는 악기의 선율과 가사 사이사이에 미세한 가수의 호흡, 풍부한 베이스 사운드까지 고스란히 전달한다. 한편 돌비 코리아는 16일부터 23일까지 이번 ‘러브 모어 인 돌비’ 캠페인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제니퍼 로페즈가 참여한 돌비 애트모스 데모 영상을 시청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75인치 QLED TV 및 에어팟 맥스 등을 증정하고, 그 외에도 스타벅스 카페 라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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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미술관 소장 ‘은제도금라마탑형 사리구 100년 만에 대한민국 품으로 귀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석가모니불 1과, 지공선사 1과, 나옹선사 2과 등 총 4과의 사리가 담겨있는 14세기 고려시대 불교문화의 정수를 담은 ‘은제도금라마탑형 사리구(銀製鍍金喇嘛塔形 舍利具)’가 국내로 반입된다.문화재청은 2월 5일(현지시간)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이하 조계종) 문화부장 혜공 스님이 미국 보스턴미술관(관장 테이틀바움, 이하 미술관)을 방문하여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사리 및 사리구의 국내 반입을 위해 미술관 관장 등 주요 관계자와 협상을 추진했고 관련 논의는 지난 2009년부터 약 15년간 지속돼 온 현안으로, 작년 4월 김건희 여사의 미술관 방문을 계기로 재개되었다. 이번 협상에서는 ▲사리는 사리구와 별개로 불교의 성물로서 2024년 부처님오신날(음력 4.8./양력 5.15.) 이전에 조계종에 기증되고, ▲사리구는 상호 교류 전시 및 보존처리 등을 위해, 미술관 내부 검토를 거쳐 일정 기간 동안 임시 대여하는 것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미술관 측과 합의했다. 해당 사리구의 정식 명칭은 「은제도금라마탑형 사리구(銀製鍍金喇嘛塔形 舍利具)」로, 원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였던 14세기 고려시대 불교문화의 정수를 담은 불교공예로 평가받고 있다. 사리구 내부에는 「은제도금팔각당형 사리구(銀製鍍金八角堂形 舍利具)」 5기가 안치되어 있으며, 사리구에 적혀있는 명문에 따르면 각각 석가모니불 5과, 가섭불 2과, 정광불 5과, 지공선사 5과, 나옹선사 5과의 사리가 담겨있었다. 다만, 지금은 석가모니불 1과, 지공선사 1과, 나옹선사 2과 등 총 4과의 사리만이 현존하고 있다. 고려 말 나옹선사 입적 이후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스턴미술관에서는 양주 회암사를 원 소장처로 추정하고 있다.이번에 기증되는 사리는 한국 불교사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 고려 시대 지공선사와 나옹선사의 사리를 포함한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크며, 사리 기증을 불교계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인 부처님오신날 이전에 추진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한편, 사리구의 임시 대여 추진은 국외로 반출된 지 약 한 세기 만에 첫 국내 반입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지님과 동시에, 전시를 통해 우리 국민이 그 우수함을 최초로 향유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사리구가 국내 임시 대여가 되는 동안 문화재청은 보존처리를 추진할 예정으로, 이는 사리구의 지속가능한 보존과 고려 시대 공예품에 대한 국내 학술 연구 진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최응천 문화재청장은 “사리 기증 및 사리구 임시 대여 추진이라는 협상 성과를 통해, 사리는 불교의 성물(聖物)로서 원래 있어야할 곳으로 되돌아가고, 사리구는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뛰어난 문화유산으로서 약 100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와 국민에게 공개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조계종, 보스턴미술관과 긴밀한 업무협력 하에 남은 과제의 일정들을 착실히 추진해나감과 동시에, 이번 계기로 보스턴미술관과의 상호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조계종 문화부장 혜공스님은 “부처님과 선사들의 진신사리(眞身舍利)는 불교의 성물이자 존귀한 예경의 대상으로, 환지본처의 의미를 새기며 사리를 최대한 존중하여 여법하게 모실 것”이고, “보스턴미술관 측의 불교에 대한 이해와 배려에 깊이 감사드리고 문화재청을 비롯한 정부 측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에도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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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메가박스 코엑스 첫 번째 4D 특별관 ‘MEGA | MX4D’ 론칭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메가박스가 새로운 특별관 ‘MEGA | MX4D’를 론칭하며 특별관을 강화한다. 메가박스가 시네마 소프트웨어‧지원 서비스 분야 글로벌 리더인 AAM(Arts Alliance Media)의 한국 지사 AMPA와 MX4D 도입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2월 8일 새로운 4D 특별관 ‘MEGA | MX4D’를 코엑스점에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돌비 시네마와 함께 메가박스의 특별관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MX4D’는 전세계 380여 개 이상의 극장에서 도입한 세계적인 4D 영화 상영 플랫폼이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유니버설 픽쳐스, 소니 픽쳐스, 워너브러더스, 파라마운트픽쳐스 등 할리우드 주요 스튜디오와 파트너를 맺고 있다. 내달 8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첫 공개하는 특별관 ‘MEGA | MX4D’는 영화 속 장면에 따라 움직임, 진동, 물, 바람, 향기, 안개, 눈, 비 등 15가지 모션 체어와 상영관 환경 효과가 다양하게 표현된다. 스토리를 따라 관람을 방해하지 않는 세밀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효과는 관객이 영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메가박스는 특별관 ‘MEGA | MX4D’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내달 8일부터 13일까지 특별 상영회를 마련했다. 특별 상영 작품은 ‘그란 투리스모’,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이며, 론칭일 8일에는 1만원으로 특별 상영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MEGA | MX4D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MEGA | MX4D 패스’도 마련된다. MEGA | MX4D 패스는 ▲코엑스 MEGA | MX4D 관람권 3장, ▲ MEGA | MX4D 리유저블백 굿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2월 1일부터 메가박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4만 5천 원에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영화 마니아를 위한 스탬프 이벤트 및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MEGA | MX4D 론칭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AAM의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 피터 킴은 “메가박스와의 파트너십은 MX4D 브랜드 성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고 생각한다. AAM의 글로벌 포맷이 한국 및 동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며, 이를 위해 AMPA와 메가박스에 전폭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가박스 김봉재 사업관리담당은 “MEGA | MX4D는 최근 특별관 관람 트렌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트를 확장해 나가는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도입한 특별관”이라며, “돌비 시네마와 함께 ‘특별관 맛집’으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MEGA | MX4D 지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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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설악산 첫 단풍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평년보다 2일 늦은 30일 설악산 첫 단풍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가을철 단풍 산행을 예고하고 있다.기상청(청장 유희동)은 올해 설악산(1,708m)의 첫 단풍이 9월 30일(토) 시작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단풍 시작은 작년보다 1일, 평년보다 2일 늦은 수준이다. 단풍 시작은 산 전체가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은 80%가량 물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하며, 단풍 절정은 일반적으로 단풍 시작 약 20일 이후에 나타난다.단풍은 일반적으로 일 최저기온이 5℃ 이하로 내려가면 물들기 시작하며, 특히 9월 중순 이후의 평균 최저기온에 따라 시기가 달라진다.특히, 올해 속초 지역의 9월 중순 이후(9.11~30.) 일평균 최저기온은 18.0℃로 평년(15.5℃)보다 높았으며, 또한 설악산의 9월(9.1~30.) 일평균 최저기온은 10.6℃로 같은 기간의 작년(9.5℃)보다 조금 높아 평년보다 조금 늦게 단풍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서는 기상청 날씨누리(www.weather.go.kr)를 통해 전국 21개 주요 유명산의 단풍현황을 제공 중이며, 특히 단풍 전, 단풍 시작, 단풍 절정 시 촬영한 사진을 지도와 함께 제공하여 누구나 단풍 실황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강원도 단풍·기상 융합정보서비스(http://knps.grma.kr)’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내 국립공원 탐방로(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태백산)의 단풍 실황 및 기상정보와 함께, 산 정상부와 주요 단풍명소의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단풍 여행 전 기상청 날씨누리와 「강원도 단풍·기상 융합정보서비스」의 단풍 실황과 기상정보를 참고하면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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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아이언맨 작가 ‘밥 레이튼’ 사인회 등 다양한 코믹스 이벤트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메가박스가 메타팩토리와 협업을 통해 선보인 공간 플랫폼 ‘메타그라운드’에서 유명 코믹스가 한 자리에 모이는 ‘2023 서울코믹스위크(2023 Seoul Comics Week)’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2023 서울코믹스위크’는 ‘DCC(Dice & Comics Cafe)’가 주최하고 ‘시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마블코믹스, DC코믹스 등 유명 만화책과 관련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코믹스 중심의 이벤트다.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메가박스 성수 상영관을 리뉴얼한 ‘메타그라운드’에서 무료로 열린다. ‘2023 서울코믹스위크’가 열리는 메타그라운드에서는 직접 코믹스 캐릭터를 색칠해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공간, DC코믹스와 마블코믹스 캐릭터 등 다양한 피규어를 전시하는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국내외 유명 코믹스 작가들의 드로잉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불어 마블코믹스와 DC코믹스의 한국어판, 영문판 만화책 그리고 다양한 코믹스 관련 굿즈도 전시, 판매한다. 상영관을 감싸는 대형 커브드 미디어 월(Curved Media Wall)에서는 코믹스 관련 미디어 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2023 서울코믹스위크’ 기간 동안 마블코믹스에서 아이언맨 등 여러 시리즈의 공동 작가로 활동한 ‘밥 레이튼’의 팬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라 국내 코믹스 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코믹스위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타그라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메가박스와 함께 메타그라운드를 운영하는 ‘메타팩토리’는 언리얼 엔진, AI, 인터랙티브 기술 등을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이다. 지난 7월초 메타그라운드 첫 선 이후 영화 , 게임 ‘배틀 그라운드’, 드라마 ‘힙하게’ 등 유명 IP를 기반한 콘텐트를 선보이며 팝업 공간의 신흥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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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무궁화 우수 분화 순천만국가정원에 전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이 주관한 ‘2023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가 단체상 부문 대통령상에, 개인상 부문 농림식품부 장관상에는 김문식 씨가 선정됐다.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667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를 통해 총 13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단체상 부문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대통령상에 선정됐으며, 국무총리상에는 충청남도, 행정안전부 장관상에는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는 충청북도, 산림청장상에는 대전광역시와 전라북도, 특별상에는 서울특별시가 선정됐다.개인상 부문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김문식 씨를 비롯해, 산림청장상에 정천수, 신응일, 김정애, 이한승, 강희인 씨 등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수상작은 이달 15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서원 일원에 전시되며,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품종을 포함해 전국에서 출품된 667점의 무궁화 분화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제33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전시 행사 중심으로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아름다운 무궁화가 순천만국가정원을 배경으로 전시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하여 700여 점의 나라꽃 무궁화를 온전히 보고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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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K-팝 콘서트 1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의 대미를 장식할 K-팝 공연이 서울로 자리를 옮겨 11일(금)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서울월드컵경기장(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잼버리 폐영식과 함께 진행된다.정부와 잼버리 조직위는 8일(화) 이 같은 내용을 확정하고,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의 콘서트 장소 재변경은 태풍 카눈의 한반도 통과 예보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만금을 떠나 주로 수도권에 머물고 있어, ▲공연장으로의 이동시간과 편의성,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보유한 각종 행사 경험과 안전 관리의 축적된 노하우,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 ▲수용인원(약 6만 6천 명) 규모 등 여러 요소를 정밀하게 검토해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콘서트 출연 아티스트 등 공연의 구체적인 구성과 진행 내용은 추후 공개하기로 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새만금 잼버리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팝 공연으로 멋지게 마무리 하려던 계획이 태풍의 진로 변동 때문에 불가피하게 변경돼 안타깝고 아쉽다. 하지만 새만금 잼버리는 상암의 K-팝 콘서트 드라마로 계속 힘있게 이어질 것이다. 11일 공연은 4만여 스카우트 대원들이 K-컬처의 매력과 진수를 경험하고 하나가 되면서 잼버리 대회의 피날레를 감동적으로 장식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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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는 숲속을 걸으면서 힐링하세요... 걷기 좋은 명품 숲 길 20선 추가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산림청이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 그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 좋은 명품 숲 길’ 20선을 추가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숲길은 일반 국민으로부터 신청을 받은 하루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로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자연적으로 잘 조성된 숲 길을 명품 숲 길로 선정했다.이번에 국민이 제안한 숲 길 중 ▲1위로 선정된 ‘연인산 명품 계곡 길(경기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산 114일원)’은 계곡과 산림, 사람의 조화가 아름다운 숲 길로 선녀탕, 화전민 터, 숯가마 터, 기암 괴석 등 역사·문화적, 경관적 가치가 매우 높다.2위 ‘교래 자연휴양림 꽃자왈 숲길(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은 화산이 폭발하면서 형성된 곳으로 꽃자왈을 활용,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자연과 바위, 나무가 헝클어진 거친 느낌의 숲길로 성인 기준 천원의 입장료가 있다.3위 ‘상림 숲길(함양읍 운림리 349-1번지)’은 통일신라 진성왕 때 최치원 선생이 여름철 함양시가지 범람을 대비, 조성된 숲으로 오래된 고목들이 1.6km를 늘어선 채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4위 ‘아침가리 숲길(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산 34)’은 방태산 기슭에 있는 산마을 삼둔사가리 중 하나로 오지에 위치해 있는 관계로 ‘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시간만 햇빛이 비치고 금방 저버리는 첩첩산중’이라 해서 붙임 이름으로 도보출입만 허용되고 사계절 계곡트레킹의 명소로 연간 10만명이상이 찾는 곳이다.5위 ‘계족산 황톳길(대전시 대덕구 장동 485)’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웃도어 애호가들이 꼭 가봐야 할 곳이고, 자연의 아름다움, 도전적인 지형 및 우수한 시설로 자연을 탐험하고 연결하기 위한 이상적인 숲길로 임도 측면에 황톳길을 만들어 휴식과 힐링의 길이다.15위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비룡담 저수지 둘레데크길)’은 전동차, 유모차 등이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명품숲길로 선정됐다.이밖에 ▲강릉 노추산 모정탑 길(강릉시), ▲금정산 대천천 누리길(부산 화명동 산 43-14), ▲소리 길, 명언 읽고 가 길(사평군 북면 논남기길 520외 1), ▲대티골 아름다운 숲 길(경북 양양군 일월면 여양로 4181-47), ▲산양 큰 엉곶자왈 숲 길(제주 한경면 청수리 956-6), ▲김삿갓 문학 길(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산1-3), ▲준경 옛 길(삼척시 미로면 준경길 333-360), ▲방화동 생태 길(전북 장수군 장수읍 덕산리 760), ▲산수 길(춘천시 신북읍 장본 2길 331), ▲머체왓 숲 길(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1622-3), ▲남해 바래 길(경남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산 553-1), ▲청옥산 생태경영림 숲 길(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산37), ▲구포 무장애 숲 길(부산 구포동 산 42-1), ▲청년 김대건 길(용인시 양지면 남곡리 632-2~안성시 양성면 미산리 141) 등이 추가된 명품 숲 길에 선정됐다.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명품숲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국민이 숲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으며, 유관기관과 협조해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숲길의 품격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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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해수욕장, 보령지역 해수욕장 오는 8일 일제히 개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최적의 휴양지로 각광받는 충남 무창포해수욕장과 원산도 오봉산 해수욕장, 용두·독산 해변 등 대천해수욕장을 제외한 보령지역 해수욕장 및 해변이 오는 8일 일제히 개장한다.8일 개장하는 해수욕장 및 해변들은 대천해수욕장에 비해 한적하고 해안가 송림 등 주변 자연경관이 잘 보존돼 가족 단위 관광객이 평온한 휴식과 물놀이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주변의 섬들과 어우러진 낙조가 매우 아름다운 곳이며, 해수욕장 주변에는 무창포항 수산시장과 무창포타워, 닭벼슬섬 인도교 등 가볼 만한 곳이 가득하다. 또한, 무창포해수욕장에는 바다와 함께 울창한 숲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둘레길이 있다. 제4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둘레길을 따라 산 정상으로 올라가면 ‘태봉정’이라는 정자와 전망대를 만날 수 있으며 그곳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원산도의 오봉산 해수욕장은 고운 규사질의 백사장과 해안선을 따라 푸른 소나무가 13만㎢나 자생하고 있는 청정해수욕장으로, 섬의 남쪽 해안에 형성되어 서해에서 남해안의 해수욕장과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색있는 곳이다.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교통이 편리해져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 섬과 해수욕장이 핫플레이스로 떠올라 최근 필수 관광 코스가 되고 있다.용두해변은 백사장이 완만하여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해변 뒤에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송림에는 ‘숲속 야영장’이 조성돼 있어 해수욕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다.또한, 해변 인근에 주차장,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완비된 보령시 근로자종합복지관(동백관)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숙박할 수도 있다.독산해변은 바다에 홀로 있는 산이라 하여 홀뫼해변이라고도 불리며, 독대섬을 사이에 두고 갯벌과 금빛 모래사장이 갈매기 날개처럼 좌우로 펼쳐져 있는 천혜의 관광지이다.물이 빠져나간 갯벌에는 조개, 맛살, 골뱅이 등이 많아 갯벌 체험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잔잔한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사라지는 낙조는 장관을 연출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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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여름캠프로 체험 오세요... 전국 국립공원 여름캠프 가족 참가자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간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여름 캠프 참가자를 7월 1일부터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탐방객이 1박 2일 동안 국립공원 생태탐방원(북한산, 지리산, 설악산 등 8개 국립공원)에서 머물며 다양한 생태체험(곤충 체험, 계곡 걷기 등)뿐만 아니라 지역과 연계한 환경교육(인제 냇강마을, 정읍 솔티숲 등 지역 생태자원 활용) 등의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북한산생태탐방원(일상에서 만나는 자연 친구, 곤충)은 8월 7일부터 8일까지 25~30을 모집하고 ▲지리산생태탐방원(쿨(cool)한 지리산 여름캠프)은 8월 1일부터 2일,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차수별 최대 25명까지, ▲설악산생태탐방원(설악산 사색비경 즐기기 여름편)은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최대 30명을, ▲소백산생태탐방원(우리함께 숲愛 가자!)은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최대 25명을, ▲한려해상생태탐방원(만지도알로의 깃털색을 찾아줘, 한산도 학의 날개를 펼쳐라)은 인원 제한 없이 상시운영을, ▲가야산생태탐방원(곤충탐험, 어린이 파브르)은 8월 4일부터 5일까지,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차수별 최대 30명을, ▲무등산생태탐방원(초록빛 여름캠프)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최대 35명을, ▲내장산생태탐방원(‘숲’며드는 여름여행)은 8월 6일부터 7일까지 최대 3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참가 희망자는 7월 1일부터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6월 29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여름 캠프를 시작으로 가을, 겨울에도 계절별 특화 생태체험·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많은 국민이 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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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역사유적지구(공주‧부여‧익산)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행사 구경 오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와 국립박물관,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백제세계유산센터 등 8개 기관이 함께하는 ‘2023 백제문화유산 주간’이 7월 8일부토 14일까지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여섯 번째째를 맞은 ‘백제문화유산주간’은 백제역사 유적지구(공주 공산성,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부여 정림사지, 부여 왕릉원, 부여 나성, 익산 왕궁리 유적, 익산 미륵사지)가 2015년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여 백제문화유산의 역사적·문화적 중요성을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게 매년 7월 8일부터 일주일간 백제 문화유산이 있는 지역들이 연계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는 행사로, 올해에는 교육·강연, 공연, 체험, 홍보 등 22개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먼저, 백제 유적에 대한 해설과 다양한 공연 등이 준비되는 대표 프로그램인 ‘백제문화유산 녹턴’이 7월 8일 공주를 시작으로 7월 13일 익산과 14일 부여에서 각각 개최된다. 백제왕도 핵심유적에 대한 전문가 해설과 문제 맞추기(퀴즈 이벤트), 학예사의 출토 유물 해설, 한여름 밤 클래식과 국악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6월 30일(금) 오전 10시부터 백제문화유산주간 누리집에서 지역별로 선착순 60명씩 신청할 수 있다.그 밖에 주요 행사로는 ▲ 백제 역사와 백제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기념특강, 전시기획자(큐레이터)에게 듣는 전시해설 등 교육·강연, ▲ 쓰담 달리기(플로깅, 쓰레기를 주워가며 달리기)와 모바일 도장 찍기(스탬프 투어), 사비왕궁 함께 걷기 같은 방문 인증, ▲ 백제유산 관련 기념품(무령왕릉 무드등, 백제목간 등) 만들기, ▲ 백제왕궁 달빛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문화재청 관계자는 “백제왕도를 관할하는 지자체, 국립박물관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백제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더욱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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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스타벅스와 협업한 리유저블컵 세트 한정판 출시...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4매, 메가박스 영화초대권 1매, 스타벅스 리유저블컵(710ml) 2개, 스타벅스 음료 쿠폰 1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영화 관람과 커피가 혼합된 관람세트가 업계 최초로 출시, 영화 메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메가박스(대표 홍정인)가 멀티플렉스 업계 최초로 스타벅스 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메가박스 스타벅스 리유저블컵 세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메가박스 스타벅스 리유저블컵 세트’는 메가박스와 스타벅스가 만나 영화와 커피 모두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기획된 컬래버레이션 상품이다.올여름 기대작들이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고,메가박스와 스타벅스 마니아층이 두터운 만큼 시너지가 예상된다.이번 한정판 세트로 영화관람권 4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구매할 수 있으며, 추가 증정 혜택으로 스타벅스 리유저블컵까지 만나볼 수 있다. ‘메가박스 스타벅스 리유저블컵 세트’는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4매 ▲메가박스 영화초대권 1매 ▲스타벅스 리유저블컵(710ml) 2개 ▲스타벅스 음료 쿠폰 1매가 담긴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4만 8천 원이다. 특히 스타벅스 리유저블컵은 메가박스와 스타벅스 두 브랜드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돼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메가박스,스타벅스 외 일상에서 일회용컵을 대신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메가박스 스타벅스 리유저블컵 세트’는 오는 7월 3일부터 메가박스 온라인 스토어,메가굿즈샵(네이버 스마트스토어)및 G마켓에서 판매된다.이에 앞서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3천 원 할인된 특가로 500개 한정 세트를 선착순 판매한다.이번 한정판 세트는 모바일교환권 형태로 판매되며, 메가박스 50개 지점에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지점 방문이 어려운 경우, 메가굿즈샵에서 택배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구입처 및 세트 수령 가능 지점 등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메가박스는 스타벅스 리유저블컵 세트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7월 한 달 동안 스타벅스 리유저블컵을 사용하는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메가박스 관람권 2인 패키지(관람권 2매,팝콘 L1, 탄산 R2)를 제공한다.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추후 메가박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메가박스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스타벅스와의 협업이 성사돼 기쁘고,영화와 커피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분이메가박스와 스타벅스의 공간이 주는 즐거움을 2배로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후 스타벅스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