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반곡동은 지난 22일 금강태권도 파워점핑학원이 교사와 원생들이 마련한 라면 385개를 기탁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금강태권도 파워점핑학원이 교사와 원생들이 마련한 라면 385개를 기탁했다. [사진-세종시]
반곡동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학원 교사와 원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금강태권도 파워점핑학원은 5년 연속 라면 기부를 이어오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해마다 지속되는 기부 활동은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나눔 문화가 정착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반곡동은 기탁받은 라면을 관내 취약계층 가구와 임대아파트 경로당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전달 과정에서는 생활 여건을 함께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추가로 발굴하는 등 돌봄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금강태권도 파워점핑학원 교사와 원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 돌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역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지는 기부는 일회성 지원을 넘어 공동체 신뢰를 쌓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반곡동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나눔과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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