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돌이·꿈순이, 갑천에서 물놀이 삼매경...자율주행 무인보트’갑천 야간 수상공연 펼쳐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유성구 갑천(엑스포대교~둔산대교)에서 ‘꿈돌이․꿈순이 자율주행 무인보트(이하 무인보트)’야간 수상 공연을 선보였다.‘갑천 자율주행 기반 수상관광 아이템 개발 실증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야간공연은 점등된 꿈돌이·꿈순이 캐릭터 조형물을 실은 무인보트가 음악에 맞춰 정해진 지점들을 자율주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이언스 페스티벌의 연계행사 ‘문보트’와 동시 공연을 통해 갑천의 야경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무인보트 야간 수상공연은 관광분야의 도전이자 혁신의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을 위해 첨단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관광 아이템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대청호에서 실증할 예정인 자율주행 무인 수질모니터링은 인력․경비 절약은 물론, 수질 관리의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대전시는 올해 자율주행 기반 수상 관광 아이템 개발뿐만 아니라 수질모니터링 실증도 추진하고 있다. 이향순 기자
-
세종시 도담동, 통장협의회 등 40여 명, 도담단풍길 환경정화 활동 전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도담동이 18일 도담단풍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에는 도담동 통장협의회, 자원봉사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담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주요 도로변, 단풍길 내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낙엽과 나뭇가지 정리,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을 진행했다.도담동은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는 도담단풍길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오는 11월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이종엽 도담동장은 “이번 활동으로 가을철 낙엽과 쓰레기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고복자연공원 일원서 가을축제…참여형 행사 기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고복자연공원 일대가 오는 19일 풍요로운 가을로 물든다. 연서면발전위원회는 19일 고복자연공원 일원에서 ‘제4회 세종&연서 가을이 왔나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복자연공원의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매년 봄에 축제를 열었으나, 올해에는 가을 정취를 가득 담아 10월에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관내 3개 초‧중학교 재학생들이 각종 체험공간과 용암 강다리기 행사에 참여하는 등 전 연령층이 함께 하는 참여형 축제로 열린다. 벼룩시장(플리마켓)에서는 ▲연서면에서 생산 농산물 판매 ▲목공·페이스 페인팅 체험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된다. 또한 컬처로드에서는 여러 분야의 음악과 공연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용암리 마을회는 올해 축제의 백미인 용암 강다리기 행사의 기획과 준비, 진행을 맡았다. 용암 강다리기는 시 지정 무형문화재로,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 무렵 한해 풍년을 기원하고 액을 막기 위해 행해지던 줄다리기 방식의 민속놀이다. 김병민 연서면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풍성한 가을,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사회에서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이 함께 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세종시의 대표 축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장군산 영평사 수륙제 봉행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0월 5일 오전 세종시 장군산 영평사 경내에서 시방세계 일체의 불보살성중(佛菩薩聖衆)과 외로운 영혼들, 생명 있고 생명 없는 존재에 이르기까지 이들을 도량(道場)에 모셔 환희롭고 장엄한 법의 음식을 베풀어주는 최고의 불교 의식인 ‘수륙제가 봉행됐다. 수륙제는 죽은 이는 반드시 극락왕생하게 되고, 살아있는 이들은 업장이 소멸되어 무한한 이익과 행복을 누리게 된다는 불교의 대표 중생구제사상 의식이다. 최대열기자
-
세종시 4일 아침 짙은 안개속에 가려져..."안전운전 유의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기상청은 지난 3일 비가 내린 후 지표면이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부여와 천안 등 가시거리가 200m 내외로 매우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다고 4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 오전 09시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내륙의 가시거리는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 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으로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밝혔다. 권혁선 기자
-
10월 첫날 세종시 일출과 일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군의 날이라면서 임시공휴일인 10월의 첫날 세종시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일출과 아름다운 일몰이 극치를 이룬다. 권혁선 기자
-
세종북부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북부경찰서는 26일 관내 조치원 대동초등학교 앞에서 경찰, 협력단체(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시청, 교육청, 교사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가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는 배려 운전을 유도, 아이들이 먼저라는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펼쳐졌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앞 제한속도 30km/h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일반 시민과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한편 세종북부경찰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 및 교통사고 예방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
세종 공동캠퍼스, 공유‧융합‧미래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지난 25일 오후2시 세종 공동캠퍼스 맞이광장에서 ‘세종 공동캠퍼스 개교기념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세종 공동캠퍼스 학생, 김종민 국회의원, 입주대학(7개) 총장 등 관계자, 한석수 세종 공동캠퍼스 운영법인 이사장, 이한준 LH 사장, 세종시의회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세종 공동캠퍼스의 성공적 개교를 축하하며 캠퍼스 내부 잔디광장에서 기념식수를 했다. 이어 시작된 ‘세종 공동캠퍼스 개교기념 및 비전 선포식’은 이한준 LH 사장의 건립경과 보고, 김형렬 행복청장의 세종 공동캠퍼스 비전 선포,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종민 국회의원의 축사, 그리고 세종 공동캠퍼스의 미래 비전을 표현한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세종 공동캠퍼스는 대학 간 벽을 허물고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도입한 국내 최초의 캠퍼스 모델로서, 임대형(서울대, KDI,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과 분양형(충남대, 공주대, 고려대 세종캠퍼스)으로 나누어 총 7개 대학이 순차적으로 입주하고 있다.세종 공동캠퍼스의 개교를 기념하는 이 날 행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세종 공동캠퍼스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4대 개혁 중 하나인 교육 개혁의 차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정부는 세종 공동캠퍼스가 시설공유·융합교육 실현 등 설립 취지와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한,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으로 출범한 행복도시 세종이 지방시대를 이끄는 견인차가 되어야 한다”며, “세종 공동캠퍼스가 지방시대를 실현하는 또 하나의 성공스토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김형렬 행복청장은 ‘공유·융합·미래’라는 키워드로 “지식과 자원의 공유, 학문과 산업의 융합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의 요람”이라는 세종 공동캠퍼스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였으며, “세종 공동캠퍼스는 청년인구가 행복도시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며 교육과 직업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 도시에 젊은 활력과 문화가 창출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세종 공동캠퍼스의 발전을 위해 행복청은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
세종소방서, 최신 장비 활용 전기차 화재진압 시연…직원 2,000여 명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소방서가 25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합동소방훈련과 병행한 전기차 화재진압 시연을 했다.이날 합동소방훈련은 행정안전부·기획재정부 차관 등 정부세종청사 직원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상황을 가정해 청사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화 훈련, 세종소방서 출동대의 화재 진압, 70m 높이 굴절사다리차를 활용한 인명구조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이어진 화재진압 시연에서는 세종소방서가 최근 도입한 최신 장비인 관통형 방사장치를 활용해 화재진압 과정을 선보였다.관통형 방사장치는 전기차 하부 알루미늄 강판을 천공해 배터리팩에 직접 소화수를 분사할 수 있는 장비로, 신속한 화재진압이 가능하다.정부세종청사는 640대의 전기차가 등록돼 있고 이 중 218대를 공용차량으로 보유하고 있어 이번 시연에 특히 높은 관심을 보였다.김수희 세종소방서 대응예방과장은 “정부세종청사는 국가중요시설이자 전기차 등록 비율도 높아 화재 발생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세종소방서는 앞으로도 정부세종청사 모든 부처와 합동으로 소방 훈련을 진행하고 전기차 화재 대응능력 또한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소담동 그린나래 어린이집 '소액 저금통' 기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소담동에 위치한 그린나래 어린이집이 20일 원아들이 직접 모은 소액 저금통을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그린나래 어린이집은 ‘희망드림 착한 나눔’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기부의 가치를 이해하고, 나눔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고 말하며 원아들이 스스로 모은 소액 저금통을 전달했다. ‘희망드림저금통’은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저금통을 채워 오면 반려식물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작은 저금통이 이웃사랑의 씨앗이 되어 반려식물이 피우는 꽃처럼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그린나래 어린이집은 지난해부터 희망드림저금통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26개의 저금통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관내 위기가구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배병국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정아 그린나래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있다”며 “아이들이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고운동, 추석맞이 고운한글정원 '가을꽃' 단장…"가을꽃 350여 본 식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고운동이 1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을꽃 350여 본을 식재했다.고운동은 이날 공무원, 통장,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이른 시간부터 복합커뮤니티센터 화단에 가을꽃을 심었다.박미애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한 통장협의회와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고운한글정원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 코로나19 재확산 선제적 대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추석연휴와 학교 개학 등 코로나19 재확산 변수에 대비해 버스 방역 등 선제적 대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버스 방역을 기존 대비 4배 이상 강화하여 법정 기준보다 강화한 소독을 진행했다.또한, 공사는 교통관련 시설물을 매주 소독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 사전 확보에 나서는 등 코로나19 전염병 재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선제적인 방역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사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국민의힘 세종시의회 의원 탄핵남발 저지 피켓 시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 소속 김동빈, 김충식, 김광운, 김학서, 윤지성, 홍나영, 최원석 의원이 세종시 거점지역을 찾아 대시민 게릴라 피켓시위를 펼쳤다. 최대열기자
-
종촌동 지사협, 저소득·홀몸 어르신 10가구에 제철 밑반찬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종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취약가구에 제철 밑반찬을 제공하는 ‘제철에 맛나요’ 행사를 진행했다.‘제철에 맛나요’는 저소득‧홀몸 어르신 등 10개 가구에 홀수달마다 제철 밑반찬을 지원하고 이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4년째 사업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190개 가정을 지원했다. 협의체는 이외에도 8개의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날도 협의체 위원들은 손수 만든 배추겉절이를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무더운 여름철 대비 상황도 점검했다. 밑반찬을 지원받은 한 홀몸 어르신은 “더운 여름날 반찬을 장만하고 배달까지 해주는 이웃들 덕분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재희 종촌동 지사협 위원장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취약가구에 맛있는 반찬을 선물해 기쁘다”며 “방문할 때마다 반겨주시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행복청 강주엽 차장, 2-4생활권 도시상징광장 등 주요시설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강주엽 행복청 차장이 11일, 행복도시 2-4생활권(나성동)을 방문해 도시상징광장 1․2단계 등 주요시설을 점검했다.도시상징광장 1단계(국세청∼세종예술의전당)는 지난 2021년 5월 시민에게 개방됐으며, 국립박물관단지로 이어지는 2단계 구간은 그늘쉼터 설치, 조경 식재 등 조성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강주엽 차장은 “장마철을 맞이하여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시민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계획된 사업 일정 등이 준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장, 충남대학교병원 의료폐기물 멸균분쇄시설 현장방문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4일 대전 중구 소재 의료폐기물 멸균분쇄시설을 설치한 충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의료폐기물 멸균분쇄시설 및 멸균분쇄잔재물 보관장소 등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 의견을 청취했다.조 청장은 의료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오염 문제와 관련하여 철저한 관리와 감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향순 기자
-
세종시 '기부문화 확산' 한솔동 착한가게 6곳 신규 가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착한가게에 신규 가입한 업체 6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이번에 신규 동참한 사업장은 ▲세종 골프볼 ▲동원칼국수 ▲네일먼저 ▲리트릿 헤어 ▲사랑채 ▲좋아라, 카페다.‘착한가게’는 가게 수익 중 일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한솔동에는 이번에 가입한 착한가게를 포함해 모두 30개의 점포가 착한가게에 참여하고 있다.임재긍 민간위원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상일 공공위원장은 “현판 전달식을 통해 착한가게를 한 번 더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복지를 증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6월 6일 현충일 1분간 '묵념 사이렌'…"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위해 묵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제69회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 지역에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울린다.묵념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이번에 울리는 묵념사이렌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니므로 시민 여러분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되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권혁선 기자
-
산업건설위원회 제1차회의, 2023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심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89회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현정) 제1차 회의가 21일 오전 10시, 미래전략본부, 경제산업국, 농업기술센터, 공공건설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최대열기자
-
행정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 2023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심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89회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가 21일 오전 10시에 개최됐다.이날 행정복지 위원회는 임채성 위원장의 직무정지로 유인호 부위원장의 주도로 2023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을 심사했다.이 자리에는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국(읍·면·동 포함),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 공보관, 운영지원과, 자치경찰위원회,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협력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대열기자
- 최신뉴스더보기
-
-
-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순항’...행정수도 위상에 걸맞은 중부권 문화 랜드마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내 최초로 여러 개의 개별 박물관을 집적화한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는 어린이박물관 개관, 도시건축박물관 착공 등 1구역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곧 2구역 사업의 윤곽도 드러날 전망이다.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을 비롯해 행복도시 개발을 총괄하는 행복청 관계자는 2구역에 국...
-
- 평생교육학습관, ‘2024년 책 읽는 가족’ 선정...'인증서 수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가족 단위의 독서 생활을 권장하기 위해 ‘2024년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전국 공공도서관과 연계하여 매년 시행하는 가족 독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으로, 평생...
-
-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충청광역연합, 추가 재원 지원 통한 예산 확보가 최대 관건”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대구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 특별기획 메가세미나에서 “충청광역연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특별회계 설치 이외의 추가 재원 지원을 통한 예산 확보가 최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방시대, 지방주도 ...
-
- K-뷰티 선도! 대전시-서구 뷰티산업진흥원 조성 업무협약
-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와 대전 서구가 ‘K-뷰티의 메카 대전’ 조성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대전시는 22일 시청에서 대전 서구와 뷰티산업 및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뷰티산업진흥원 설립·운영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은 이장우 대전시장, 서철모 서구청장, 대...
-
- 세종예술의전당, 모든 것이 가능한 유쾌한 쇼..."시크릿 뮤지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4일부터 세종예술의전당 다목적실을 공연장으로 변신시킨 ‘시크릿 시어터’에서 "시크릿 뮤지컬"을 선보인다."시크릿 뮤지컬"은 ‘모든 것이 가능한 공연’을 표방하여 대화와 촬영은 물론 음식과 음료 섭취가 가능하며, 심지어 출입도 자유롭다. 관객에게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