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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의 열린 신개념 도시장터 "마켓세종"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에 위치하고 있는 마켓세종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전문매장으로 세종시민의 열린 신개념 도시장터이다. "최고의 시민장터 마켓세종"으로 오세요!!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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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영국 대표단 세종시 방문…혁신 분야 정책 공유·협력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영국 북아일랜드의 수도 벨파스트시가 대표단을 꾸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우호 협력 도시인 세종시를 방문했다. 세종시는 영국 정부가 실시한 ‘도시 간 유사성 분석 연구용역’ 결과 스마트도시 조성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국 내 혁신·스마트지구 조성을 준비 중인 벨파스트시와 연을 맺게 됐다. 영국 대표단은 이번 방문 기간 도시통합정보센터 및 산학연 클러스터를 둘러보며 스마트시티 분야 정책을 공유하고,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는 사이버보안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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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성화에 못이긴 최민호 세종시장 노래에 춤까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8일 세종시 연서면 보림사 경내에 지역 어르신 800여 명이 모이셨다.제12회 보림사 어르신 경로위안잔치에 어르신 800여 명이 참석, 보림사에서 준비한 산해진미와 노래자랑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잔치가 벌어진 보림사를 방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즉석 노래 신청을 받고 어르신들 앞에 재롱으로 봐 달라며 마이크를 잡고 ‘내고향 충청도’를 구수하게 불렀지만 어르신들의 댄스요청을 받고 권위와 체면을 바닥에 내려놓고 어르신들이 행복 동행에 힘을 실어줬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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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 강풍과 많은비 동반, 남해안 상륙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제 6호 태풍 카눈의 중심은 현재 남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점차 북상해 오후에는 충청권, 밤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가장 근접하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기온은 아침 23도, 낮기온은 25도로 비가 내리면서 아침과 낮기온의 차이가 없겠으며 태풍이 북상하면서 강풍을 대동하겠다. 오후 충청도에 머물던 태풍은 밤이되면서 수도권과 강원도에 가장 근접하고 이후 북한으로 올라간 후 서한만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차츰 약화되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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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 대표 조은하 가수 열창으로 조치원 복숭아 축제 열기 한층 더 UP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 공동취재=세종/최대열/이문구 기자]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조치원복숭아축제가 역대 최고의 판매량과 방문객을 유치하면서 성공적인 축제라는 호평과 함께 축제 마지막 날인 6일 조치원 중심가로에서 시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날레를 장식했다.중심가로 특설무대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복숭아 노래방과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색소폰 연주, 사물놀이, 직장인 밴드 패스티벌등이 열렸고, 특히 세종지역 대표 가수인 조은하씨의 열창이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흥겹게 만들면서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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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수 오승근씨, 내나이가 어때서, 있을때 잘해 … 축제 속 주민들 호응 열기 뜨거워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 공동취재=세종/최대열/이문구 기자] 지난 4일 부터 6일까지 열렸던 조치원 복숭아 축제는 최고의 복숭아 판매량과 수많은 방문객의 방문으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기록한 축제라는 호평을 받았다고 세종시는 밝혔다.특히 조치원 축제 마지막 날인 6일 조치원 중심가로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가수 오승근씨의 "내나이가 어때서"와 "있을때 잘해"의 주옥같은 노래 열창에 시민들의 열화같은 환호성으로 무더위도 떨쳐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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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김수희씨, 주옥같은 정거장, 애모 열창으로 시민들 환호성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 공동취재=세종/최대열/이문구 기자] 세종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조치원 복숭아축제가 최고의 판매량과 방문객을 유치하면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조치원 축제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조치원 중심가로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가수 김수희씨의 열창으로 시민들의 환호성이 터졌다.국민가수 김수희씨가 주옥같은 정거장, 애모를 부르면서 축제의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고 시민들은 더위도 잊은채 열화같은 환호성과 성공적인 조치원 복숭아 축제를 자축하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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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 끝난 주유소 창문으로 들어오는 얼굴…그는 누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경기도 고양시의 한 주유소에서 직원이 사무실을 정리하고 문단속을 한후 사무실 밖을 정리하러 나간 사이 이때 사무실에 들어오는 한 남성이 직원이 안 보는 사이 방금 잠갔던 창문 잠금 장치를 다시 풀어 놓고 재빨리 나갔다.사무실 안의 상황을 모른채 바깥 정리를 마친 뒤 다시사무실에 들어온 직원은 사무실 문을 잠그고 퇴근했다.몇 분 뒤 사무실 창문으로 한 얼굴이 빼꼼 들이밀고 아까 그 남성이 창문을 통해 들어오고 있다.창문으로 들어온 그 남성은 열심히 사무실 구석구석을 뒤지는데 이 상황을 스마트폰 CCTV 화면을 통해 확인한 주유소 사장은 재빨리 112에 신고를 했다.3분만에 출동한 경찰! 그 문제의 남성은 그대로 바닥에 누워 자는 척 하는데...경찰은 밖에서 계속해서 ‘똑똑’ 노크를 하면서 “계세요? ”문좀 열어주세요“누워서 자는척 하던 남성은 주인인척 벌떡 일어나 자신이 주인인 양 잠긴 문을 열어주는 남성, 이윽고 들어온 경찰은 ”여기 어떻게 들어오신거예요? “신분증 좀 보여 주세요” 경찰관 질문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남성은 결국 체포됐으며 그 범인 남성은 절도 등 7건의 수배자로 확인 됐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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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숨바꼭질" 꽁꽁 숨어버린그들은 누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자연스럽게 걷던 그들이 갑자기 차 뒤에서 숨바꼭질을?... 꽁꽁 숨어버린그들을 찾아라!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경찰의 정차 요구를 게속해서 무시하고 위험한 질주을 하다가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다.차에서 내린 운전자는 순찰차를 보고 태연한척 걷다가 CCTV를 확인하고 주변을 수색하는 경찰관과 마주치자 음주 운전자는 다시 차량뒤에 숨었지만 얼마못가 기다리고 있던 경찰관들에게 잡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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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취식에 흉기난동까지... 최후는 구속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무전취식에 소란까지 피운 남성이 식당주인의 퇴거요구에 불만을 품고 식칼을 들고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제압당하고 구속됐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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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농산물 공공급식 확대에 43억 투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영상/최대열기자] 세종시가 안정적 지역 농산물 판로개척에 나섰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13일 공공급식센터에서 지역 농협, 시의회, 생잔자 대표, 세종 RPC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산물 공공급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세종시는 지역 농산물 공공급식 확대를 위해 추경을 통해 확보한 43억 원을 투입,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아이들 급식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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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KAIST사이버보안분야 업무협약식 [영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영상-편집/최대열기자] 28일 세종시와 KAIST가 공공데이터, 사이버보안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이버보안·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이버보안·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산·학·관 협력사업, ▲연구센터, 대학원 등 공동 교육·연구환경 조성, ▲기타협력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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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3년 세종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 운영계획 변경안 계수조정 확정[영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이틀에 걸친 마타톤 협상 끝에 집행부와 수용 협의에 뜻을 같이하고 계수조정을 마무리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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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세종시의회 신임 이현정 산건위원장, "정쟁 아닌 협치로 의정활동" 펼쳐
[대전인터넷신문· etv세종 공동취재=세종/최대열·이문구 기자] "시민의 편의와 안전이 최우선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 의원님들과 함께 집행부를 견제·감시하고 더 노력하는 자세로 의원님들과 함께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지난 15일 산업건설위원장에 선출된 이현정 신임 산건위 위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위와 같이 말하며 "더 노력하는 자세로 의원님들과 함께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쟁이 아닌 협치로 항상 시민들 곁에 있겠다"고 밝혔다. 최대열/이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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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이순열 의장…"의원들과 함께 시민 중심의 의회 만들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지난 15일 세종시의회 첫 여성의장으로 선출된 이순열 의장은 "무조건식 발목 잡기가 아닌 '원칙과 상식'에 입각해서 집행부와 협치를 하고 그 과정에서 서로 다르다면 만나서 대화하고 설득하며, 타협할 것을 찾아내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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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 "장애인 알권리 보장과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제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제83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알권리 보장과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제언’을 발표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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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당선 1주년 기자간담회 영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1일 시장 당선 1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이제는 개헌 논의로 세종시의 헌법적 지위를 명확히 할 때”라고 밝혔다.최 시장은 1년 전 오늘 제8회 지방선거에서 세종시민의 선택을 받아 이 자리에 섰고 오랜 시간 구상해온 세종의 미래상을 처음 당선된 국민의힘 후보로서 추진하게 되어 감회가 깊었다고 소회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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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보림사 봉축식 영상…. 내리는 비에도 신도 수천 명 운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식이 개최된 세종 보림사에는 아침 일찍부터 부처님 탄생을 봉축하기 위한 불자들의 행렬이 이어졌다.코로나 제약 없이 4년 만에 개최된 봉축식은 내리는 비에도 불심으로 가득 찬 불자들의 불심을 막지 못했다.이날 보림사 봉축식에는 불자 2,000여 명이 운집 봉축했고 점심 공양에만 1,200명분의 밥과 16가지에 달하는 반찬이 동 나는 등 전례 없는 공양에 공양 보살들은 남은 식자재를 동원 음시을 새로 만드느라 여념이 없었다.봉축식 후 오후에 열린 보림사 첫 국악 공연에서 무변지월 큰스님의 즉석 타령이 울려 퍼지자 보림사 신도들은 놀라움과 기대 속에 환희심 가득찬 시간을 보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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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전 의원 “세종시 특산물 복숭아를 포함한 과수에 대한 실질적 지원”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여미전 의원은 22일 제83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특산물 복숭아를 포함한 과수 산업이 이상기온으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여 의원에 따르면 월에 개화하는 사과, 배, 복숭아 등은 작년에 비해 높은 기온으로 10일 정도 일찍 개화한 상황에서, 지난 4월 7일경 발생했던 저온 현상으로 꽃눈이 대부분 동사되어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고 현재 세종시에서 피해 상황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약 517 농가, 260 핵타르의 피해 발생이 추정되고 있으며 세종시의 특산물인 복숭아의 경우에는 저온피해의 한계온도가 다른 과수에 비해 낮아서 재해에 더욱 취약하다는 것이다.특히, 세종시가 조사 결과에 따라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 에 있지만, 과실 피해율 산정 기준을 보면, 피해면적 1헥타르당 250만 원을 지급하는데, 현재 우리 농가들의 평균 면적은 0.5헥타르이며, 약 125만 원의 보상이 추계되고 피해율을 적용하면 이마저도 온전히 받지 못할 수 있어 농가들이 심각한 기후변화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피해조사 결과에 대한 최대한의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제언했다.여미전 의원은 “우리 특산물의 품종개발을 위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복숭아를 비롯한 우리 대표 특산물이 기후특성을 분석한 기술지원과 품종개발로 지속적인 세종시 대표 특산물로 경제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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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보고싶다 최민호 세종시장의 잃어버린 50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9일 오전 11시경 집무실에서 50년 전 서울에서 함께 공부하던 절친을 만나 50년 묵은 회포를 풀었다. 최 시장의 50년 전 친구는 현재 전라남도 관광협회장을 맡고 있는 임광호 회장으로 전남지역에서는 관광전문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사다.최 시장과 임 회장은 50년 전 서울에서 함께 공부하던 친구로 최 시장은 누나 집에서 임 회장은 친척 집에서 기거하며 공부하던 친구로 고교진학과 함께 연락이 끊기면서 50년 동안 서로의 안부조차 모르고 지내던 중 임 회장의 지인인 세종시관광협회장의 주선으로 50년 만에 절친을 만나 회포를 풀게 됐다.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