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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유인호 세종시의회 제1부의장 "시정 초반은 협력…이후엔 시민 눈높이에서 냉정한 견제"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유인호 세종시의회 제1부의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조상호 시장의 민선 5기 시정 초반에는 협력과 정책 안착을 지원하되, 정책이 본격화되는 시점부터는 시민 눈높이에서 냉정한 견제와 감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초선 의원 지원과 소수당 협치, 재정건전성 확보를 제5대 의회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유인호 제1부의장은 제5대 세종시의회 운영 원칙으로 '협력과 견제의 균형'을 제시했다. 집행부와 의회 다수당이 같은 정치적 기반을 갖고 있더라도 의회의 본질적인 역할은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감시와 견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그는 "시작 단계에서는 최대한 협조하며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만 시정의 방향과 정책을 충분히 파악한 이후에는 시민을 위한 정책인지,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인지를 냉정하게 검토하고 견제하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라고 말했다.이어 "조상호 시장은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만큼 기대할 부분이 있다"면서도 "의회는 정책 제안뿐 아니라 견제와 감시 기능도 함께 수행해야 하는 만큼 그 역할을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유 부의장은 제1부의장의 가장 중요한 책무로 의원들의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꼽았다. 그는 "의장을 보좌하는 역할도 중요하지만 의원들이 제대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부의장의 역할"이라며 "특히 전체 의원의 절반가량이 초선인 만큼 이들이 4년 동안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험을 공유하고 조언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또 "재선 의원들의 경험과 초선 의원들의 새로운 시각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의회 운영에서는 소통과 협치를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유 부의장은 "현재 원내대표도 함께 맡고 있는 만큼 소수당이라고 해서 의견을 묵살하거나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며 "원내대표 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협조할 부분은 함께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의회 운영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의원들과 자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 의장단을 중심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정기적인 원내회의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방향에 대해서는 재정건전성과 사업의 실효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제시했다.그는 "현재 가장 중요한 과제는 재정건전성 확보"라며 "본예산에 편성된 사업들이 실제 시민들에게 어떤 효과를 내고 있는지 실증성과 실효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성과가 낮은 사업은 과감하게 정비하고, 확보된 재원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에 투입할 수 있도록 추경 심사 과정에서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서도 신중하면서도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나타냈다. 최근 발표된 삼성의 세종 투자 계획과 관련해 그는 "우선 투자 내용과 사업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법적·제도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의회도 함께 검토하고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현재 충분한 자료를 확인하지 않은 상황에서 구체적인 역할을 단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정확한 내용을 확인한 뒤 필요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유 부의장은 앞으로 제5대 의회의 과제로 재정 기반 확충과 기업 중심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려면 결국 재정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제4대 의회가 관광과 축제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면 제5대 의회는 기업 유치와 지속 가능한 재정 확보 방안 마련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축제 역시 중요하지만 기업 유치와 새로운 세원 확보를 통해 세종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앞으로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그는 "제4대 의회는 초선 의원 비중이 높아 경험을 축적하는 과정이었다면 제5대 의회는 재선 의원이 늘어난 만큼 축적된 경험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성과로 돌려드려야 할 시기"라며 "시민들이 '제5대 의회는 달라졌다'고 체감할 수 있도록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결과로 평가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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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김학서 세종시의회 제2부의장 "국가스마트산단 성공으로 북부권 소멸 위기 막겠다"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김학서 세종시의회 제5대 전반기 제2부의장은 대전인터넷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집행부와 협력하면서도 의회의 견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스마트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를 통해 북부권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자족기능을 강화하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김학서 세종시의회 제2부의장은 "부족한 사람에게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신 동료 의원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제5대 의회 전반기 제2부의장 취임 소감을 밝혔다.김 부의장은 의회의 역할에 대해 "제2부의장은 의장을 보좌하는 역할을 넘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는 책임이 있다"며 "집행부와 협력할 부분은 적극 협력하되 잘못된 부분은 합리적으로 견제하면서 균형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세종시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자족기능 강화를 꼽았다. 그는 "세종시는 단층제 행정체계 특성으로 보통교부세 확보에 구조적인 한계가 있고 기업 기반이 약해 자체 세수도 충분하지 않다"며 "기업과 상권이 성장해 안정적인 세원이 확보돼야 시민 복지와 도시 경쟁력도 함께 높아질 수 있다. 의회도 자족도시 기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민선 5기 조상호 시장 체제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소통과 협치를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김 부의장은 "협치는 결국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소통이 이뤄져야 협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의석은 더불어민주당 18석, 국민의힘 3석이지만 숫자의 논리만으로 의회를 운영해서는 안 된다"며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면 정파를 떠나 함께 협력해야 한다. 1 더하기 1이 2를 넘어서는 플러스알파의 효과를 만들 수 있도록 집행부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지역구인 전의·전동·연서·소정면의 최대 현안으로는 북부권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지목했다. 그는 "제4대 의회에 처음 당선됐을 당시만 해도 세종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인구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최근에는 출생률과 인구 증가세가 크게 둔화됐다"며 "특히 북부권은 인구 감소가 심각해 앞으로 학교 존립까지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시정질의를 네 차례 진행했지만 아직 근본적인 개선은 이뤄지지 않았다"며 "결국 일자리가 있어야 사람이 모인다. 기업이 들어오고 근로자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와 교육, 생활환경이 함께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기업 근로자 100명이 근무한다면 최소 17명 정도는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인구 감소를 막을 수 있다"며 "충북 오송과 충남 탕정·풍세처럼 산업단지와 정주여건을 함께 갖춘 지역은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동시에 이뤄졌다. 세종도 이러한 성공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북부권 사회간접자본(SOC) 확충과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재정 기반 강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 부의장은 "읍·면 지역은 신도심보다 기반시설 노후화가 심하고 인구 감소까지 겹쳐 투자 여건이 더욱 열악하다"며 "스타트업 육성과 기업 유치를 통해 세수를 확대하고 확보된 재원을 북부권 생활 SOC와 주민 편익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세종시가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형평성 있는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도 반드시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임기 중 반드시 이루고 싶은 핵심 과제로는 연서면 와촌리 일원에 추진되는 국가스마트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제시했다.김 부의장은 "국가스마트산단은 북부권 발전의 전환점이 될 핵심 사업"이라며 "우수한 대기업과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제도적 지원과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어 "연서 국가스마트산단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자족기능과 정주여건을 갖춘 뒤 그 성과를 전동·전의·소정면까지 확산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기업 유치가 인구 증가로 이어지고, 인구 증가는 다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수 확충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제2부의장으로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김 부의장은 끝으로 "북부권을 살리는 것이 결국 세종시 전체의 균형발전과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며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하는 의회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세종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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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손인수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장 "특수교육·학교폭력 예방·통학안전 최우선"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제5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교육안전위원장에 선출된 손인수 위원장은 향후 2년간 특수교육 지원 확대와 학교폭력 예방, 기초학력 강화, AI 기반 맞춤형 교육, 통학안전 확보를 핵심 의정 과제로 제시했다. 학생과 학부모,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에 적극 반영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환경 조성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제5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교육안전위원장에 선출된 손인수 위원장이 향후 2년간의 의정 방향으로 특수교육 강화와 학교폭력 예방, 기초학력 향상, 통학안전 확보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 교육복지 확대를, 안전 분야에서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안전망 강화를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교육안전위원회는 세종시교육청을 비롯한 교육 관련 정책과 예산은 물론 소방·경찰 등 시민 안전 분야를 함께 담당하는 상임위원회다. 손 위원장은 교육과 안전은 시민 삶의 기본을 이루는 핵심 분야인 만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손 위원장은 "교육안전위원회는 세종시교육청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위원회"라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기반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그는 가장 시급한 교육 과제로 기초학력 강화를 꼽았다.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서는 저학년부터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 지원이 강화돼야 한다"며 "기초학력을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AI 시대에 대응한 교육혁신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손 위원장은 "디지털 교육이 확대되고 있지만 단순히 태블릿PC를 보급하는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AI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교사의 AI 활용 역량도 함께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교육격차 해소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신도심과 읍·면지역, 학교별 교육환경과 가정환경에 따라 교육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며 "학교 특성에 맞는 지원 방안을 교육청과 함께 마련하고 학생들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의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학교 안전 분야에서는 통학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손 위원장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많이 접한 민원 가운데 하나가 학생 통학 안전 문제"라며 "학생 승하차 공간인 드롭존과 회차 공간(쿨데삭) 등 안전시설이 부족한 학교가 적지 않다"고 진단했다.이어 "학교를 신설할 때부터 통학 안전시설과 보행 안전시설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점검하고,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관련 사업을 중점적으로 살펴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노후 학교시설 개선도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 그는 "세종시 출범 이후 시설 노후화가 진행되는 학교가 늘고 있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점검과 교육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시민 안전 분야에서는 소방·경찰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예고했다. 손 위원장은 "교육안전위원회는 소방과 경찰 관련 업무도 담당하는 만큼 현장을 자주 찾아 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관과 경찰관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겠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과 예산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 "범죄 취약지역과 읍·면지역 등 안전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현장 방문을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학생들의 마음건강과 교육복지 강화도 주요 의제로 제시했다. 그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시의회, 시청이 함께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현장의 문제를 꼼꼼히 살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특히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특수교육과 취약계층 학생 지원은 반드시 지켜야 할 분야라고 강조했다. 손 위원장은 "예산이 부족할수록 취약계층 관련 사업이 먼저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특수교육을 비롯한 교육복지 예산은 안정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향후 중점 추진 과제로는 ▲특수교육 지원 강화 ▲학교폭력 예방 ▲학생 마음건강 증진 ▲교육현장과의 소통 확대를 제시했다.그는 "특수교육에 필요한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살피고 학교폭력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학생들이 도움을 요청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교육안전위원회가 책임감을 갖고 정책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교육안전위원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손 위원장은 "제5대 전반기 교육안전위원회가 학생과 시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종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의견을 의정활동에 충실히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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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김현미 세종시의회 운영위원장 "관리 아닌 경쟁력…소통과 책임으로 의회 혁신 이끌겠다"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김현미 세종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제5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운영 방향으로 공정한 의회 운영과 상임위원회 중심의 소통체계 구축, 의원 정책·입법활동 지원 강화, AI 기반 스마트의회 구현을 제시하며 "운영위원회는 의회를 관리하는 조직이 아니라 의회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심축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제5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를 이끌게 된 김현미 운영위원장이 운영위원회의 역할을 단순한 의회 관리 기능에서 벗어나 의회의 경쟁력과 정책 역량을 높이는 중심기구로 전환하겠다는 운영 구상을 제시했다. 특히 상임위원회와의 정례 소통체계 구축, 의원 입법활동 지원 강화, 디지털 기반 스마트의회 조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의회운영위원회는 회기와 의사일정 조정, 의회사무처 운영, 의회 규칙 및 제도 운영 등을 총괄하는 핵심 상임위원회다. 의회 운영 전반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 만큼 운영위원회의 방향은 의회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축으로 평가된다.김 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운영위원회의 역할은 의회의 운영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의회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며 "제5대 운영위원회에서는 소통과 협력이 중심이 되고 상임위원회의 의견이 충분히 존중되는 의정환경을 만들어 모든 의원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시민들이 주신 한 표 한 표의 무게를 깊이 새기겠다"며 "권한은 낮추고 책임은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는 운영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운영위원회의 운영 원칙으로 '형식보다 실질, 대립보다 협력, 관행보다 변화'를 제시했다. 그는 "공정한 의회 운영과 소통하는 운영위원회, 일하는 의회, 책임과 신뢰를 높이는 운영위원회를 만들겠다"며 "상임위원회와 운영위원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의견이 의회 운영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특히 제4대 의회에서 일부 아쉬움으로 지적됐던 상임위원회와 운영위원회 간 소통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운영위원회가 자체 회의 중심으로 운영되는 측면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상임위원회와 정례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해 현장의 의견과 각 상임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의회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충분한 협의와 조정, 소통을 통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회 운영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의원들의 정책과 입법활동을 뒷받침하는 지원체계 강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예측 가능한 회기 운영과 효율적인 의사일정을 마련해 의원들이 정책과 입법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입법 과정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의원이 가진 권한은 절제하되 시민에 대한 책임은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는 의정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덧붙였다.회의 운영 방식의 변화도 예고했다. 김 위원장은 "형식적인 회의보다 치열한 토론과 충분한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운영 문화를 만들겠다"며 "회의 과정과 결과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의회 내부 논의를 거쳐 새로운 소통 플랫폼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디지털 기반 스마트의회 구축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AI를 활용한 스마트의회는 앞으로 반드시 구축해야 할 과제"라며 "현재 일부 문서 작성과 자료 활용에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회의자료 분석과 정책자료 검색, 입법자료 정리 등 의정활동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단계적으로 접목하고 의원들의 정보 활용 역량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운영위원회의 핵심 가치로 ▲공정한 의회 운영 ▲상임위원회와의 정례 소통 ▲의원의 정책·입법활동 지원 강화를 제시했다. 그는 "모든 의원이 정당과 선수에 관계없이 동등하게 존중받으며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운영위원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의회사무처의 정책지원 기능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해 의원들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제5대 세종시의회는 초선 의원 비중이 높아지고 시민들의 정책 참여 요구가 커지면서 운영위원회의 조정 기능과 정책지원 역할이 이전보다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회기 운영의 효율성과 상임위원회 간 협력, 의원 정책역량 강화 여부가 향후 의회의 성과를 좌우할 핵심 과제로 꼽힌다.김 위원장은 "운영위원회는 의회를 관리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의회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심축이 되겠다"며 "시민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어 시민의 의견이 실제 의정활동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제5대 세종시의회가 제4대보다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세종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가 되도록 운영위원회가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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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이순열 세종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교통·환경 현안, 시민 삶 중심으로 바꾸겠다"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제5대 세종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순열 위원장은 대중교통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시민 체감 서비스 개선, 기후위기 대응을 전반기 핵심 의정과제로 제시하며 매월 현장 점검을 정례화해 교통·환경 정책 전반을 시민 중심으로 점검하고 생활 속 변화를 이끌겠다는 운영 방향을 밝혔다.제5대 세종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순열 위원장이 대중교통과 도시환경을 시민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정책 분야로 규정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이 위원장은 도시환경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도시환경위원회는 3개 국과 4개 사업소, 공사와 공단 등을 소관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교통과 도로, 환경, 공원 등 생활과 직결된 정책을 책임지는 만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그는 전반기 최우선 과제로 대중교통 정책을 꼽았다. "도시는 시민의 이동권이 보장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손실보전금과 유류비 지원금 등 많은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는지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시내버스 청결 문제와 승무사원의 서비스 수준, 각종 민원도 함께 살펴보고 지원금 집행과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이는 시민 안전은 물론 세종시의 도시 경쟁력과도 직결되는 문제"라고 말했다.이 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세종시 대중교통 이용 증가와도 맞물린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2025년 행복도시권 BRT 이용객은 연간 1천328만 명으로 전년보다 약 7% 증가했다. B1 노선 증차와 B2 노선 연장, 세종~청주 B7 노선 활성화 등이 이용객 증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다만 이용객 증가에도 생활권 내부 교통망과 정류장 접근성, 환승 편의성 개선 요구는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 위원장은 BRT의 양적 성장에 만족하기보다 시민들이 실제 체감하는 교통서비스의 질과 재정 효율성을 함께 점검하는 것이 도시환경위원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설명했다.환경 분야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또 다른 핵심 의제로 제시했다. 그는 "애초 세종시가 계획될 당시보다 용적률이 높아지면서 미세먼지와 도시 열섬현상, 폭염 증가 등 다양한 환경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세종시는 버스 시스템뿐 아니라 넓은 보행환경과 전국 최고 수준의 자전거도로를 갖추고 있다"며 "보행과 자전거,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면 미세먼지와 폭염, 한파 등 기후위기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 "기후위기 대응은 행정기관만의 과제가 아니라 시민과 민간이 함께 참여해야 하는 문제"라며 "도시환경위원회도 시민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위원회 운영 방식도 현장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매월 한 차례 이상 주요 현장을 찾아 시민들이 어떤 불편을 겪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겠다"며 "책상 위에서 논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는 도시환경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교통과 환경은 시민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분야"라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더욱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도시환경위원회가 제시한 이번 운영 방향은 대중교통 재정의 효율성과 시민 서비스 향상, 생활권 교통망 보완, 친환경 교통체계 확대, 기후위기 대응을 하나의 정책 축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향후 현장 점검 결과가 예산 심사와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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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김재형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재정 정상화 최우선…시민 체감복지 높이겠다"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제5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에 선출된 김재형 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재정 정상화를 최우선 의정 과제로 제시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확대와 노인·장애인 복지 강화, 행정수도 완성에 대비한 외교기능 확충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제5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을 맡은 김재형 위원장은 향후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재정 정상화'를 제시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기획조정실을 비롯해 자치행정과 조직·인사, 복지, 예산 등 시정의 핵심 행정 분야를 소관하는 상임위원회인 만큼 건전한 재정 운영과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실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김 위원장은 "현재 세종시 재정 부분을 좀 더 집중적으로 다뤄보고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행정복지위원회가 예산을 담당하는 만큼 재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점검해 세종시 재정이 하루빨리 조기 회복될 수 있도록 큰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이어 "민선 5기 역시 재정 문제를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만큼 의회도 건전한 재정 운영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복지 정책은 단순한 예산 확대보다 예산의 효율성과 체감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불필요하거나 중복되는 복지예산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중복되거나 과도한 예산은 조정하고 확보된 재원을 시민들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에 재투자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노인복지 분야에서는 노인문화센터 기능 강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동지역 노인문화센터는 공간이 협소하고 탁구장이나 당구장 같은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관련 조례를 보완해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복지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애인 복지 정책도 주요 의제로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제기됐던 학대 문제와 시설 운영 실태를 다시 한번 점검하겠다"며 "직업재활시설을 활성화해 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에 맞는 직업교육을 받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행정수도 완성과 관련해서는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걸맞은 외교기능 강화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설치가 추진되는 만큼 이에 걸맞은 외교기능도 함께 강화돼야 한다"며 "현재 대외협력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기능이 국가상징구역 조성과 연계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위원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도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 그는 "재정 안정과 행정수도 완성, 주민자치 활성화는 모두 시민 삶의 질과 연결된 과제"라며 "아동과 여성, 장애인,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세종시를 만드는 것이 행정복지위원회의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시민들이 신뢰하는 행정복지위원회를 만들기 위해 위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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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박란희 세종시의회 예결위원장 "시민 삶 바꾸는 예산, 조용하지만 선명하게 심사하겠다"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 제5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출된 박란희 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운 재정 여건일수록 시민 삶과 직결되는 예산을 최우선으로 심사하고 선심성·중복성 사업은 철저히 걸러내겠다는 예산 심사 원칙을 제시했다. 그는 "조용하지만 선명한 예산심사"를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건전재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의 본예산과 추가경정예산, 결산안을 심사하는 의회의 핵심 기구다. 최근 지방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재원의 효율적 배분과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제5대 전반기 첫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박 위원장의 역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박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준 동료 의원들과 다시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선택해 주신 세종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시민들에게 진정으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고, 의회 역시 날카로운 눈과 따뜻한 시선으로 예산을 심사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먼저 어려운 재정환경에 맞는 예산 운영 원칙을 제시했다. "현재 상황에서는 전체 예산의 70~80%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집중하고, 20~30%는 미래를 위한 투자에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당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를 멈춰서는 안 된다.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예산을 최우선으로 하되 미래 성장동력 확보도 함께 추진해야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는 한정된 재원을 복지와 민생, 지역경제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우선 배분하는 동시에 미래 산업과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도 지속해야 한다는 재정 철학으로 풀이된다.예산 낭비를 막는 일 역시 예결위원회의 핵심 역할로 꼽았다. 박 위원장은 "선심성이나 중복성 예산을 정리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며 "이미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시민들도 있고 기대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도 "새로운 시정에서는 보다 객관적이고 냉정한 기준으로 불필요한 예산을 걸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복성 예산이나 실효성이 낮은 사업은 더욱 심도 있게 검토해 시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지역 간 균형발전도 예산 심사의 중요한 기준으로 제시했다. 그는 "읍·면지역 마을안길 조성사업만 보더라도 지역별 형평성과 우선순위를 고민해야 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예산은 특정 지역이 아니라 세종시 전체를 바라보는 통합적인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각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역구 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다양한 의견을 조화롭게 반영하는 것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덧붙였다.투자사업은 단순한 예산 규모보다 정책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박 위원장은 "사업마다 씨를 뿌리는 시기와 거름을 주는 시기, 열매를 거두는 시기가 있다"며 "투자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업을 성급하게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미 성과를 거둘 시기가 됐는데도 기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자기 살을 깎는 심정으로 과감하게 조정해야 한다"며 "예산은 얼마나 많이 쓰느냐보다 시민에게 얼마나 많은 성과를 돌려주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집행부와 의회의 관계에 대해서도 협력적 재정 운영을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예산 심의 과정에서 집행부와 의회의 견해 차이가 크게 드러나 시민들에게 걱정을 드린 적도 있었다"며 "이번 시정에서는 건전한 재정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라는 공동 목표에 초점을 맞추기가 이전보다 수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또 "갈등을 위한 갈등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결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끄럽지는 않지만 내실 있고 안정적인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의회가 책임 있게 심사하겠다"고 밝혔다.예산 심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 개선 구상도 제시했다. 박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전담하던 전문위원실이 운영위원회와 통합되면서 전문성이 약화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며 "과거에는 운영위원장과 예결위원장을 같은 의원이 맡아 업무 효율성이 있었지만 현재는 조직 구조와 역할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이어 "당시와 비교해 세종시의 예산 규모와 인구가 크게 증가한 만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분석 체계가 필요하다"며 "내년도 본예산에 전문위원실 신설을 위한 예산을 반영해 더욱 치밀하고 전문적인 예산 심사가 가능하도록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예결위 전담 전문위원실 신설은 예산 분석과 정책 검증 기능을 강화해 의회의 재정 감시 역량을 높이는 제도 개선 과제로 평가된다. 세종시의 재정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보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예산 심사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박 위원장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이해하고 협조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확충이라는 본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예산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가장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이 낸 소중한 세금이 가장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겠다. 조용하지만 누구보다 선명한 예산심사로 시민의 신뢰를 받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세종시 재정 운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제5대 의회 첫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어떤 기준과 원칙으로 예산을 심사할지 관심이 모인다. 박 위원장이 제시한 '선택과 집중', '성과 중심 재정', '전문성 강화'가 향후 본예산과 추가경정예산 심의 과정에서 어떻게 구현될지가 예결위 운영의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전망이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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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박범종 세종시의회 윤리특위위원장 "징계보다 예방…시민 신뢰 회복에 집중"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제5대 세종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을 맡은 박범종 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윤리특위를 사후 징계 중심이 아닌 예방 중심의 기구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분기별 윤리교육 정례화와 연수 프로그램 개선, 윤리 제보창구 단일화 등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회를 만들고 공정한 윤리심사로 의회 신뢰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제5대 세종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을 맡은 박범종 의원(종촌동)이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한 예방 중심의 윤리특별위원회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윤리특위를 단순히 징계 여부를 심의하는 기구가 아니라 의원들의 윤리의식을 높이고 자정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까지 수행하는 조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박 위원장은 윤리특위 운영의 최우선 원칙으로 '시민의 눈높이'를 제시했다. 그는 "시민들이 바라보는 시의원의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의원들이 보여야 할 태도와 책임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며 "제5대 윤리특별위원회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윤리특별위원회가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윤리특위가 사후 징계에만 머물러서는 의회의 신뢰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박 위원장은 "단순한 징계기구로는 의원들 스스로 자정작용을 이끌어내기 어렵다"며 "의정활동 과정에서 자신의 행동과 태도가 시민들의 기대에 부합하는지를 항상 돌아볼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윤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예방 중심 운영을 위한 핵심 과제로는 윤리교육 강화와 정례화를 제시했다. 그는 "현재도 이해충돌방지법과 겸직 관련 기본교육은 실시되고 있지만 실제 의정활동에서는 사례별 판단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며 "관련 법령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을 분기별 1회 정도 정례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의원들도 관련 규정을 알고 있어 스스로 조심하고 있지만 제도를 충분히 숙지하지 못해 의도치 않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며 "예방 중심 교육이 결국 의회의 신뢰를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윤리심사의 공정성과 독립성에 대해서도 명확한 원칙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정확한 사실 규명과 그에 따른 책임"이라며 "윤리특별위원회는 자당과 타당을 구분하지 않고 시민의 기준에 따라 엄정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절차가 빠른 것만 중요한 것은 아니다"며 "당사자의 충분한 반론권을 보장하는 절차적 정당성 역시 반드시 지켜야 한다. 시민들이 다소 답답하게 느끼더라도 정확하고 공정한 심사가 의회의 신뢰를 높이는 길"이라고 덧붙였다.박 위원장은 과거 의회에서 반복됐던 윤리 논란을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기존 시의회에서 발생했던 여러 잡음들을 의원들 모두 알고 있다"며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후 징계보다 사전 예방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윤리특위의 역할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으로는 국내외 연수 프로그램 내 윤리교육 의무화도 제안했다. 그는 "해외연수나 국내연수 등 다양한 연수 과정마다 윤리강령과 실제 사례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의무화하는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라며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의원 스스로 윤리의식을 높이고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윤리특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과제로는 윤리 제보창구 단일화도 제시했다. 박 위원장은 "현재는 시민이나 의원,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문제를 어디에 제기해야 하는지 다소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제보창구를 일원화하면 신고 절차가 명확해지고 시민 접근성도 높아질 뿐 아니라 의원들도 자신의 행동과 태도에 더욱 책임감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마지막으로 "시민들이 세종시의회를 바라보며 걱정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제5대 시의원 모두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일부 일탈행위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판단하고 교육을 통해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의원의 윤리심사와 징계안을 심의하는 기구다. 새 윤리특위가 제시한 예방 중심 운영과 윤리교육 강화가 의회의 자정 기능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시민 신뢰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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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김효숙 경제문화위원장 "기업투자·체류형 관광으로 세종 경제자족 기반 키우겠다"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제5대 세종시의회 초대 경제문화위원장을 맡은 김효숙 의원이 기업 투자유치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고, 문화관광과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자족도시 기반 구축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를 계기로 체류형 관광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함께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경제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5대 전반기 경제문화위원장을 맡은 김효숙 의원(어진동·나성동)이 기업투자 유치 성과를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문화와 관광,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자족도시 기반 마련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경제문화위원회는 제5대 세종시의회 출범과 함께 신설된 상임위원회로 경제·산업, 소상공인 지원, 기업유치, 문화예술·관광, 농업 관련 정책과 예산을 심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행정수도 완성과 함께 경제자족 기능 강화가 시정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경제 활성화 정책을 의회 차원에서 뒷받침하는 중심 상임위원회라는 점에서 역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 위원장은 대전인터넷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행정수도 완성과 함께 이제는 세종시의 경제 자족기능을 확충해야 할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경제문화위원회는 단순히 안건을 심의하는 상임위원회가 아니라 세종시의 미래 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정책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최근 세종시는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 유치라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기는 지난 2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세종에 8조 원 규모의 AI 서버용 고성능 패키지기판 생산시설과 연구개발(R&D)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세종시는 이를 시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기업 투자로 평가하며 첨단 제조업과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 위원장은 "조상호 시장도 경제 기반 강화와 경제자족도시 실현을 핵심 시정 방향으로 제시한 만큼 경제문화위원회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이어 "무엇보다 도시에 돈이 도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삼성전기 투자도 매우 의미 있는 출발이지만 여기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대기업과 유망기업, 창업기업이 세종에 투자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경제문화위원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또 "대기업 투자 효과가 지역 중소기업과 협력업체, 소상공인, 청년 일자리로 연결될 때 시민들이 체감하는 경제 활성화가 가능하다"며 "의회도 투자 효과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문화와 관광 역시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와 함께 문화를 통해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경제문화위원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문화예술 정책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이어 세종시의 문화관광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체류형 관광 기반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김 위원장은 "세종축제와 세종낙화축제 등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문화관광 콘텐츠가 있지만 숙박시설 부족으로 많은 관광객이 당일 방문에 그치는 것이 현실"이라며 "관광객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야 소비가 늘고 지역 상권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나성동 공실을 숙박시설로 활용하는 방안과 숙박용지 개발을 활성화하는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체류형 관광 기반이 구축되면 상권 활성화는 물론 문화관광 경쟁력도 함께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경제문화위원회의 역할을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세종시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인 만큼 도시가 성장하는 만큼 농촌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경제와 문화, 농업이 함께 발전하는 균형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향후 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협치와 실질적인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경제문화위원회는 혼자 일하는 위원회가 아니라 동료 의원들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는 상임위원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2년 동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세종시가 행정수도를 넘어 경제와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제5대 세종시의회에서 처음 출범한 경제문화위원회는 경제·산업과 기업지원, 문화예술·관광, 농업 정책을 총괄하는 상임위원회다. 최근 대규모 기업 투자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업 투자의 파급효과를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김효숙 위원장의 정책 구상이 향후 예산 심의와 정책 추진 과정에서 어떻게 구체화될지 주목된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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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강미애 세종교육감 취임...학교 중심 교육행정 선언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으로 취임한 강미애 교육감이 1일 '빛나는 오늘, 설레는 내일'을 새로운 세종교육 비전으로 제시하고, 취임 후 첫 공식 결재로 관내 153개 학교 현장 방문 계획에 서명했다. 강 교육감은 학교 중심 교육행정과 학생 중심 교육을 핵심 기조로 제시하며 교육청의 역할을 학교 지원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운영 방향을 밝혔다.제5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시대가 1일 공식 출범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이날 오후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새로운 세종교육 비전인 '빛나는 오늘, 설레는 내일'을 선포하고 학생과 학교, 교육공동체를 중심에 둔 교육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취임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기관장, 교육계와 지역 인사, 시민 등이 참석했다. 당초 400여 명 규모로 준비된 행사에는 현장 추산 약 800명이 참석해 대강당과 로비가 참석자들로 가득 찼다. 준비된 좌석이 대부분 채워지고 일부 참석자는 통로와 행사장 뒤편에서 취임식을 지켜보는 등 새 교육감 출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행사는 교육감 소개 영상, 취임 선서, 취임사, 교육공동체 대표의 축하 꽃다발 전달, 미래 비전 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공동체가 함께한 뮤지컬 '함께 걸어온 길, 함께 열어갈 미래'는 새로운 세종교육의 출범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를 더했으며, 취임식 전 과정은 세종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강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아이들의 오늘이 행복해야 내일을 꿈꿀 수 있습니다. 교사의 오늘이 보람되어야 교육의 내일이 성장합니다. 학부모의 오늘이 안심되어야 아이들의 내일이 더욱 밝아집니다. 세종교육의 오늘이 빛날 때 대한민국 교육의 내일도 설레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이어 "교육청은 학교 위에 있는 기관이 아니라 학교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라며 "교사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학교의 자율성을 키우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가장 먼저 생각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또 "교육에는 편이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학생만 있을 뿐입니다"라며 "갈등보다 협력이 먼저이고, 대립보다 소통이 먼저이며, 구호보다 실천으로 신뢰를 쌓겠다"고 강조했다.강 교육감은 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한 뒤 초등교사로 임용돼 교사와 교감, 교장 등 학교 현장을 두루 경험했다. 이후 전라북도교육청에서 교육과정과 인사행정을 담당했으며, 2015년 세종으로 옮겨 종촌초등학교와 도원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이어 세종특별자치시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맡아 교육 현안 해결과 교원단체 운영에 참여했으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으로 취임했다.강 교육감은 선거 과정에서 AI 기반 미래교육과 디지털 역량 강화, 학력 신장, 교권 보호,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AI 학습종합센터 조성, AI 디지털 특성화고 추진, 글로벌 진로교육 확대 등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취임과 동시에 현장 중심 교육행정도 시작됐다. 강 교육감은 이날 첫 공식 결재로 '학교 현장 방문 운영 계획'에 서명했다. 교육정책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시키겠다는 취지로, 교육청이 학교를 관리하는 기관이 아닌 학교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이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 등 모두 153개 학교(원)를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학교 운영과 교육활동을 직접 살피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학교별 현안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학교 방문은 형식적인 업무보고를 최소화하고 기존 자료를 적극 활용해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학교 지원 정책에 반영될 계획이다.강 교육감은 "학교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직접 학교를 찾아 교육가족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법을 찾겠다"며 "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중심,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취임 첫날 새로운 교육 비전 제시와 함께 첫 공식 결재를 학교 현장 방문으로 선택한 것은 학생 중심 교육과 학교 지원 중심 교육행정을 시정 운영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향후 제5대 세종교육이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과 AI 기반 미래교육 정책을 어떻게 구체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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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조상호 세종시장 취임…"시민 위한 쓸모 있는 머슴 되겠다" 민선 9기 출범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제5대 세종시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민선 9기 시정을 시작했다. 조 시장은 환경미화원 격려, 충령탑 참배, 사무인계인수, ㈜아성다이소 물류센터 투자협약, 취임식, 첫 업무지시를 잇달아 소화하며 민생과 경제를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제시하고 "시민을 위한 쓸모 있는 머슴이 되겠다"고 밝혔다.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공식 취임하며 민선 9기 세종시정의 닻을 올렸다. 취임 첫날 일정은 의전보다 현장을 우선하는 행보로 채워졌다. 새벽 환경미화원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한 데 이어 충령탑을 참배했고, 시청에서는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이어 첫 공식 경제행보로 ㈜아성다이소와 대규모 물류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약 1,0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사업으로, 조 시장이 강조해 온 '경제자족도시' 구상의 첫 실행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조 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민선 9기 시정 비전을 '국가균형성장의 중심 행정수도 세종'으로 제시했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은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적 과제"라며 "세종의 눈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라보고 국가균형성장을 이끄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저는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쓸모 있는 머슴'이 되겠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책임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조 시장은 시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행정수도 완성과 경제자족도시 구축, 재정 정상화를 제시했다. 그는 "역대 가장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자족기능을 확충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라며 재정혁신과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예산 운영 방침을 밝혔다.경제 분야에서는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 확대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AI와 첨단산업, 미래 모빌리티 등 신성장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을 조성해 세종의 경제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이 같은 경제 중심 시정 철학은 조 시장이 과거 세종시 경제부시장으로 재직하며 추진했던 경제자족도시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당시 축적한 정책 경험을 민선 9기 시정 전반으로 확대해 행정도시를 넘어 자족경제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취임식 이후 조 시장은 첫 업무지시를 통해 경제·산업·일자리 분야 비전과 추진전략을 조속히 마련하고,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국회 통과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체감형 정책을 신속히 추진할 것도 강조했다.조 시장의 취임 첫날 일정은 민생과 경제,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현장 중심의 민생 행보와 투자유치, 미래 비전 제시를 통해 민선 9기 시정의 방향을 분명히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으로 행정수도 완성과 재정 혁신, 경제자족도시 실현이라는 핵심 공약을 얼마나 속도감 있게 구체화할지가 새 시정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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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조상호 당선인 인수위 출범…행정수도·재정안정화·상권회복 본격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10일 집현동 행복누림터에서 제5대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과 위촉식을 열고 7개 분과위원회와 3개 특별전담조직(TF)을 중심으로 행정수도 완성, 재정안정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10일 오전 집현동 행복누림터에서 제5대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과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정 인수 작업에 돌입했다.인수위원회는 김영 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부총장이 위원장을, 박성수 전 세종시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문서진 총괄간사와 이현정 대변인이 인수위원회 운영과 대외 소통을 지원한다.인수위원회는 앞으로 시정 현황 보고와 주요 사업 점검, 공약 이행계획 검토 등을 진행하고 민선 5기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 과제를 정리해 조 당선인의 취임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조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기획조정, 보건복지, 문화체육관광, 도시주택환경, 균형발전교통, 안전자치, 경제산업 등 7개 분과위원회 체제로 운영된다. 각 분과는 소관 분야별 현안을 점검하고 공약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는다.특히 인수위는 행정수도TF, 재정안정화TF, 상권활성화TF 등 3개 특별전담조직을 별도로 구성해 민선 5기 핵심 과제를 집중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행정수도TF는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행정수도 특별법 추진 등 세종시의 장기 현안인 행정수도 완성 과제를 점검한다. 재정안정화TF는 시 재정 구조와 재정 운용 실태를 분석해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상권활성화TF는 침체된 지역 상권과 민생경제 회복 대책을 검토할 예정이다.조 당선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속도감 있는 시정 파악과 정책 로드맵 수립을 위해 실무 중심의 일하는 인수위원회를 즉시 구성해 가동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인수위 단계부터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또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업무용 이동전화인 '여민동행폰'을 개설·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원회 활동 과정부터 시민 의견을 수렴해 정책과 시정 운영 방향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김영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는 단순한 인계·인수 기구가 아니라 시민과의 약속을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실무형 플랫폼이 돼야 한다"며 "조상호 당선인의 시정 철학을 구체적인 정책 로드맵으로 정리하고 취임과 동시에 시정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행정수도 완성과 경제자족도시 실현이라는 과제를 구체적인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민 의견과 언론의 비판·제안을 적극 수렴해 인수위 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민선 5기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달 말까지 운영되며, 시정 현안과 공약 실행계획 등을 종합 검토한 뒤 조 당선인의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시정 운영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이번 인수위 출범은 민선 5기 세종시정의 방향을 결정하는 첫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행정수도 완성과 재정 건전성 확보, 지역경제 회복이라는 세 가지 핵심 과제가 별도 TF로 운영되는 만큼 향후 인수위 활동 결과가 조상호 당선인의 시정 운영 기조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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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강미애 교육감 당선인, 200억 글로벌 진로탐험대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강미애 제5대 세종시교육감 당선인이 지난 9일 교육감직인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200억 원 규모 글로벌 진로탐험대 운영, 초등 영어교육 확대, 교권보호 강화, AI디지털 특성화고 지정 등을 담은 세종교육 혁신 로드맵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교육감 체제 준비에 돌입했다.강미애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당선인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직인수위원회 출범과 함께 향후 4년간 추진할 주요 교육정책 방향을 공개했다.강 당선인은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와 학력 향상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우선 취임 초기인 2026년부터 2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진로탐험대를 운영하고, 장기 프로젝트형 자유학기제를 도입해 학생들이 진로를 체계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초등학교 3학년 영어수업 확대, 초등학교 3~6학년 평가 정례화 등을 추진해 기초학력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강 당선인은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과 학력 향상을 함께 추진하겠다"며 "세종교육이 다시 실력과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2027년까지 추진할 중기 과제로는 학교 안전과 교권 보호 대책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자율형 공립고 확대 운영, 비명 인식 CCTV 설치를 통한 학교 안전 강화, 영재체육 시스템 개선, 초등학교 4~6학년 체육 바우처 지원, 교권보호 법률지원 시스템 구축, 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 200만 원 규모 성장지원제 시행 등을 제시했다.강 당선인은 학생 안전과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가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며, 교사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중장기 과제로는 AI디지털 특성화고 지정·운영과 국제중학교 신설 추진이 포함됐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AI디지털 특성화고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미래인재 양성 거점으로 육성하고, 국제중학교는 세종시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사업으로 검토할 방침이다.교육감직인수위원회는 학력·교육과정 분과, 미래교육·기획 분과, 안전·복지·재정 분과 등 3개 분과 체제로 운영된다. 인수위원회는 교육청 주요 사업과 현안을 점검하고 공약 이행계획 수립, 재정 검토, 정책 우선순위 설정 등의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강 당선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장기간 이어진 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를 마무리하고 취임 직후 조직 정비에도 나설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정기인사와 9월 교원인사가 새 교육감 체제의 첫 인사로 단행될 전망이다.교육계 안팎에서는 이번 인사가 향후 4년간 세종교육 정책 추진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강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세종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었다"며 "시민과 학생, 학부모가 기대하는 변화와 혁신을 실력 있는 교육행정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인수위원회가 본격 가동되면서 강 당선인이 제시한 학력 향상, 진로교육 강화, 교권 보호, 미래교육 혁신 정책이 실제 교육현장에서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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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 사전투표 첫날…후보·시민들 발길 이어져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세종시에서는 시장·교육감 후보들이 잇따라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한 가운데, 시민들은 “지방선거는 투표 종류가 많아 다소 복잡했지만 미리 투표할 수 있어 편리했다”는 반응을 보였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오전, 세종시 내 사전투표소에는 이른 시간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이번 지방선거는 광역·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교육감 등을 동시에 선출하는 만큼 투표용지 종류가 많아 일부 시민들이 혼란을 겪는 모습도 보였다. 다만 현장에서는 안내 요원들의 설명에 따라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투표가 진행됐다.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나성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조 후보는 “투표는 민주주의의 상징이자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사전투표는 시민들의 뜻을 실현하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수단”이라고 말했다.이어 “오늘과 내일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꼭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임전수 세종시교육감 후보도 이날 오전 7시 35분께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부인과 함께 한 표를 행사했다.임 후보는 “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소중한 한 표가 세종교육의 방향과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사전투표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지방선거는 처음이라 총선이나 대통령선거보다 투표 종류가 많아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다”면서도 “그래도 사전투표 첫날부터 빨리 투표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또 다른 시민은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어 훨씬 편리하다”며 “본투표일 전에 미리 참여할 수 있어 부담이 줄었다”고 말했다.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사전투표 첫날 세종시 곳곳의 투표소에서는 출근길과 오전 시간을 활용해 한 표를 행사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지방선거 열기를 반영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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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전직 교육감 6인, 임전수 지지 선언…“세종교육 혁신 계승”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13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곽노현·김상곤·이재정·장석웅·장휘국·조희연 전 교육감 등 전국 민주진보 교육계 원로 6인이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혁신교육 성과를 계승하면서 미래 교육 변화에 대응할 후보”라고 밝혔다.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김상곤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전 경기도교육감,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 장석웅 전 전남도교육감, 장휘국 전 광주시교육감,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은 13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선언문에서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통해 배움을 모두의 것으로 만들었듯 교육 역시 모두의 것이어야 한다”며 “세종에서 공교육의 미래를 새롭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이어 “아이들은 학교보다 학원을 먼저 믿고, 학부모는 공교육을 신뢰하고 싶어도 믿을 근거가 없다고 말한다”며 공교육 신뢰 회복 필요성을 강조했다.전직 교육감들은 “임 후보는 28년간 교실을 지켜온 국어 교사”라며 “공교육 현장에서 교육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직접 경험해온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또 “학생·교사·학부모·시민을 아우르는 ‘모두의 학교’ 철학을 실현할 후보”라고 밝혔다.기자회견에서는 혁신교육 성과 계승과 미래 교육환경 변화 대응 필요성에 대한 발언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충남과 세종은 혁신교육 정책이 이어져 온 지역”이라며 “학령인구 감소와 기초학력 문제 등 새로운 환경 변화에 대응할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은 교육감 선거 단일화 논란과 관련해 “교육감 직선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경선 관리와 혁신교육 방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선거관리위원회 위탁 방식 등 경선관리 시스템 개선 논의도 필요하다”고 밝혔다.또 현직 교육감과 현직 장관 참여 여부와 관련해서는 “공직선거법상 현직 교육감과 장관은 지지 선언에 참여할 수 없다”며 “공식 참여는 없었다”고 설명했다.전직 교육감들은 선언문 말미에서 “세종교육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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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김동빈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비 속 지지자 몰려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김동빈 국민의힘 세종시의원 예비후보가 12일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동빈 국민의힘 세종시의원 예비후보가 12일 오후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와 이준배 세종시당위원장, 정우진 세종갑 당협위원장, 김충식·이미경·김광운 후보 등 국민의힘 소속 인사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참석자들이 몰리며 선거사무소 안팎은 붐볐다. 일부 주민들은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자리를 양보하고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김 예비후보는 “금남면·부강면·대평동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책임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와 이준배 위원장도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김 후보의 선거운동 시작을 축하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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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이순열 선거사무소 개소…민주당 인사·지지자 참석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이순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가 지난 11일 세종시 도담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민주당 인사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지방선거 행보에 들어갔다.이순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가 11일 세종시 도담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춘희 전 세종시장,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이강진 더불어민주당 세종갑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시의원 후보들과 당 관계자, 지지자들이 참석했다.행사장에는 김효숙, 유인호, 박병남, 안신일, 손인수, 노종용, 정연희, 박란희, 황관영, 김창연, 이재준, 김종철 후보와 민주당 세종시당 고문단, 지역 지지자들이 함께했다.특히 이날 개소식은 5평 남짓한 선거사무소 내부에 참석자들이 몰리면서 사무소 안팎이 붐볐다. 내부 수용에 한계가 생기자 일부 참석자들은 출입구 밖 넓은 공간에서 행사 진행을 지켜봤다.이춘희 전 세종시장은 축사에서 “세종시는 지금도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지역을 잘 알고 시민과 함께해 온 후보들이 지방정치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박형주 민주당 세종시당 고문은 “지역 현안을 꾸준히 살펴온 점이 중요하다”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의정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순열 후보는 “도담동 주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앞으로 교통, 교육, 생활SOC, 정주환경 개선 등을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선거운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지역 정치권에서는 시장·교육감·시의원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 진영의 조직력과 현장 선거운동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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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선대위 출범…정청래 “행정수도특별법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9일 세종시 선거사무소에서 ‘시민동행 통합 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행사에서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행정수도특별법 추진 의지를 밝히며 행정수도 완성 문제가 주요 의제로 제시됐다.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9일 오전 10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시민동행 통합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 전환을 선언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이강진 세종갑 지역위원장,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이춘희 전 세종시장, 홍성국 전 국회의원과 지방선거 출마자, 당 관계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본지 현장 취재 결과 행사 시작 전부터 참석자들이 몰리며 선거사무소 내부 좌석이 대부분 채워졌다.조 예비후보 측은 전체 선대위 규모를 1,500여 명 수준으로 설명했다. 행사 참석자는 약 500명 규모로 집계됐다.이날 발대식에서는 행정수도 완성 문제가 주요 메시지로 제시됐다. 정청래 대표는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필요성을 강조하며 “‘행정수도특별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종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상징 도시”라고 말했다.최근 국회에서는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둘러싼 공청회와 관련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여당 대표가 공개적으로 특별법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향후 국회 논의 과정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겸손하게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강진 세종갑 지역위원장은 “하나 된 선대위가 되자”고 강조했다.조상호 예비후보는 “대표님께서 행정수도를 책임져 주신다고 하셨으니 저는 자족기능과 삶의 질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해찬답게 싸우고 이재명처럼 일하겠다”며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이번 선대위는 경선 이후 당내 통합에 초점을 맞춘 조직 구성이라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강준현 세종시을 국회의원이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이강진 세종갑 지역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다.또 조 예비후보와 경선을 치렀던 이춘희 전 세종시장과 김수현·고준일·홍순식 후보가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이춘희 전 시장은 ‘행정수도완성추진 특별위원장’을 맡았고, 최병욱 전 한밭대 총장은 ‘대학유치특별위원장’을 맡아 정책 지원에 나선다.조 예비후보 측은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기능 강화, 대학 유치 등을 핵심 정책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선거 실무 조직은 문서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수석부위원장과 장철웅 세종시을 수석부위원장이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박성수 전 세종시의원이 상임선거대책본부장을 맡는 구조로 꾸려졌다.조 예비후보는 “오늘 시민동행 선대위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대장정을 시작한다”며 “시민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민주당은 이번 선대위 출범을 계기로 경선 이후 조직 정비와 본선 체제 전환에 나섰다. 특히 정청래 대표가 행정수도특별법 추진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세종시 완성과 자족기능 확충 문제가 향후 지방선거 과정의 주요 정책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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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광제사 어버이날 경로잔치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전월산 광제사와 세종전통문화체험관은 5월 8일 세종시 전월산 광제사 경내에서 ‘대자대비 어버이날 어르신 경로잔치’를 열고 짜장면 공양과 공연, 경품 나눔 등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전월산 광제사와 세종전통문화체험관은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월산 광제사 경내에서 어버이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당초 500여 명 규모로 준비됐으나 강한 돌풍과 지역 내 행사 분산 등의 영향으로 약 200여 명의 어르신과 가족들이 참석했다.광제사 신도들과 세종전통문화체험관 임직원 등 20여 명의 봉사자들은 새벽부터 행사 준비와 배식 봉사에 참여했으며, 행사장에서는 짜장면과 군계란, 떡, 야채튀김, 요거트, 생수 등이 제공됐다.특히 짜장면 봉사는 (사)용봉월드재단 이한근 대표이사 등 8명의 봉사자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한근 대표는 “앞으로 세종과 충남권까지 무료급식 활동을 확대하고 싶다”고 말했다.식전행사로는 한밭꿈돌이예술단의 재능기부 공연이 진행됐으며, 트롯장구와 트롯공연 등이 이어졌다. 공연 마지막에는 ‘어머니의 마음’ 노래와 함께 행사가 마무리됐다.탄대 주지스님은 “면은 길게 건강하게 사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오늘 하루만이라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장에서는 30롤 화장지와 건강검진권 등 경품 추첨도 함께 진행됐다.이번 경로잔치는 사찰과 봉사단체, 예술인,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과 어르신 공경 문화를 실천한 행사로 진행됐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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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충청권 국민의힘 후보들 “조작기소 특검법 철회해야”…민주당 강력 비판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국민의힘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진상규명 특검법’에 대해 “법치주의와 삼권분립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검찰권 남용과 정치적 수사 논란 규명을 위한 법안이라는 입장을 유지하면서 여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국민의힘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7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조작기소 진상규명 특검법’을 강하게 비판하며 법안 철회를 요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가 참석했으며,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는 후보 등록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이장우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특검에 공소취소 권한이 부여될 경우 사법체계와 삼권분립 원칙이 흔들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민국 헌법은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하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특정인을 위한 입법이라는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또 민주당의 사법제도 개편 논의와 관련해 대법관 증원과 헌법소원 확대 움직임 등을 언급하며 “사법체계 전반에 대한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영환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를 “대한민국 체제와 법치주의를 지키는 선거”라고 규정하며 민주당의 입법 추진을 비판했다. 그는 “입법·사법·행정 권력이 한쪽에 집중되는 상황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있다”며 “충청권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는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를 넘어 국가 운영 방향과 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판단의 성격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최민호 후보는 공동 결의문 낭독을 통해 “특검에 공소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형사사법체계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국민적 논란이 큰 만큼 충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최 후보는 또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는 특정 진영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기본 가치와 관련된 문제”라며 “충청권 국민의힘 후보들이 공동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공동 결의문에서 ▲특검법 즉각 철회 ▲이재명 대통령의 공정한 재판 수용 입장 표명 ▲민주당 충청권 후보들의 특검법 찬반 입장 공개 등을 요구했다.다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날 기자회견 과정에서 사용된 ‘560만 충청인’ 표현과 관련해 특정 정당 후보들의 입장을 충청권 전체 민심으로 일반화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또 일부 참석자들이 사용한 ‘사법 쿠데타’, ‘입법 내란’ 등의 표현에 대해서도 정치적 공방 수위가 과도하게 높아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선거 국면에서 자극적 표현이 반복될 경우 정책과 법안 내용에 대한 실질적 논의가 위축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민주당은 해당 특검법이 검찰권 남용과 정치적 수사 논란을 규명하기 위한 취지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민주당 측은 특검의 필요성과 권한 범위는 국회 논의 과정에서 판단할 사안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정치권에서는 특검의 공소취소 권한 부여 가능 여부와 헌법적 적절성, 삼권분립 침해 여부 등을 둘러싸고 여야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법조계 일각에서도 특검 권한 범위와 기존 형사사법체계와의 충돌 가능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이번 기자회견은 지방선거 국면 속에서 사법제도와 권력구조 문제를 둘러싼 정치권 갈등이 충청권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야 모두 강경한 메시지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정치적 수사보다 법안의 실제 내용과 헌법적 쟁점을 냉정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