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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한국중견기업연합회 산학협력 MOU 체결
충남대-한국중견기업연합회 산학협력 MOU 체결
중견기업 경쟁력 제고, 대학생 취업기회 확대 윈-윈
충남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국립대학교는10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맺었다.사진제공-충남국립대학교
오덕성 총장과 반원익 상근부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은 4월 10일(화) 오후 4시 30분, 충남대 총장실에서 `충남대학교-한국중견기업연합회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충남대학교와 대전.충남.세종지역 중견기업 공동 역량 강화(대학-중견기업 간 공동 R&D 프로젝트, 수출 경쟁력 강화, 신사업 창출기반 조성 등) ▲대전.세종.충남지역 중견기업 재직자에 대한 역량개발 지원(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재직자 지원 등) ▲충남대학교 우수 인재의 중견기업 취업지원(청년 우수인재 채용 중견기업에 대한 정보제공, 취업 컨설팅 등) 등에서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이번 협약체결로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우수 중견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대학생들의 취업기회 확대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중견기업연합회는 대한민국 중견기업을 위한 유일한 법정단체로 중견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50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충남대는 이날 인재개발원과 백마교양교육관에서 한국콜마, 벽산, 세라젬, 우성사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중견기업 캠퍼스 스카우트´를 열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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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전통문화 예절체험교실 운영
대전평생학습관, 전통문화 예절체험교실 운영
한남대 교류유학생 15명 대상, 한국 전통 예절 교육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임태수) 대전예절교육지원센터는 4월 11일(수), 외국인(일본) 유학생 15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예절체험교실을 운영했다.
▲ 한남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다도예절을 배우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교육청
이번 예절교실에서는 한남대학교 문과대학과 연계해 일본인 학생들에게 한복 입는 법, 방석 바르게 앉는 방법, 절하는 법 등의 한국 전통 예절을 교육했다.
또한, 한국의 고유한 과자인 다식을 직접 만들고, 다도 예절을 통해 손수 차를 우리고 마시며 우리 차 문화를 이해하고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우리 전통 민속놀이인 투호를 던져보며 자연스럽게 우리의 예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에는 한복 및 다구가 구비되어 있어 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강좌 역시 무료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평생학습관 대전예절교육지원센터(220-0576)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임태수 관장은 “우리나라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 문화를 배워보고 직접 체험해 보는 아주 좋은 기회”라며 “외국 유학생들이 이번 예절 체험교실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한국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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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뇌교육, 초등학생 스트레스 달아나는 `화풀이 캠프´
BR 뇌교육, 초등학생 스트레스 달아나는 `화풀이 캠프´
`대한민국 초등학생 마음튼튼 프로젝트´ 통해 아동청소년 건강한 정서형성에 앞장서
7세-12세에 해당하는 초등시기는 두뇌개발의 골든타임이다. 이 시기 형성된 두뇌 활용 습관은 인성은 물론 학습에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를 조절하는 감각은 어린 시절부터 트레이닝 하지 않으면 바꾸기가 쉽지 않다. 스트레스 상황에 자주 노출되면 암기와 학습을 담당하는 뇌의 해마영역이 손상되어 학습능력까지 영향을 미친다. 무리한 학업성취보다는 건강한 정서조절 습관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이유다.
위와 같은 이유로 BR뇌교육은 `대한민국 초등학생 마음튼튼`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그 중 `화풀이 캠프´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단연 인기가 높다. 뇌과학 기반 뇌크레이션과 브레인힐링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의 스트레스를 단시간에 효과적으로 해소한다.
뇌크레이션으로 진행되는 뇌체조와 신체놀이는, 정체된 신체 에너지를 발산해준다. 무언가에 몰입하거나 재밌는 놀이를 할 때 분비되는 도파민은 동기를 유발하고, 목표를 이뤄낼 수 있도록 지속시켜준다. 뇌교육에서만 볼 수 있는 `브레인 힐링´시간에는 감정을 건강하게 발산하는 활동이 진행된다. 스트레스를 일으켰던 원인이나 내용을 종이에 적어보면서, 감정을 인지하고 표현하게 한다. 응축됐던 감정을 건강하게 표출하고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브레인 명상은 호흡과 메시지 트레이닝으로 감정을 정리하고 정화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명상은 스트레스 호르몬은 감소시키고, `세로토닌´과 같은 행복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가 안정되는 효과가 있다.
화풀이 캠프는 BR뇌교육 전국 71개 지점에서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일정은 지점마다 상이하며 문의는 전국 대표전화 1544-9700이나 BR뇌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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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오스트리아 짤스부르크대학, 분석기술 심포지엄 개최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오스트리아 짤스부르크대학, 분석기술 심포지엄 개최
`사후경과시간 추정을 위한 기술발전´ 주제로 과학수사 분석기술 조명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원장 : 정희선)은 오스트리아 짤스부르크대학의 법의학연구소(소장 : Fabio Monticelli)와 함께 4월 9일, 짤스부르크 법의학연구소에서 `Advances in PMI estimation(사후경과시간 추정을 위한 기술발전)´를 주제로 과학수사 분석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후경과 시간 추정을 위한 최신 기술 발전을 조명하기 위해 오스트리아에서 관련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오스트리아 측 Stefan Pittner 박사의 `사후경과 시간 추정을 위한 사후 근육단백질 분석´, Katharina Weitgasser의 `온도변화에 따른 근육조직의 변화´, Angela Zissler 박사의 `단백질 대사가 사후 경과 시간에 미치는 영향´, Peter Steinbacher박사의 `쥐와 사람의 근육 단백질의 사후 변화´, Anne Albers의 `혈액손실과 심한 부상이 체온변화와 사후 경과시간에 미치는 영향´, Fabio Monticeli 박사의 `사후경과시간 미래발전방향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정희선 원장은 질량분석법에 의한 사후 경과시간추정을 위한 단백질 분석과 바이오마커 발굴 및 연계형 분석법에 의한 초자체에서 마커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은 미래부의 바이오 의료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인체시료 분석기반 사건현장 증거확보 원천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 중에 있어 그 동안의 연구 결과를 심포지엄을 통해 발표했으며, 향후 짤스부르크 법의학연구소와 사후 경과 시간 추정연구를 지속적으로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오스트리아 짤스부르크 대학 법의학연구소, 자연과학부 연구원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두 대학의 협업내용이 오스트리아 공영방송(ORF, 4월 9일자) 뉴스에 방영되기도 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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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및 충청권 주요 5개 대학 입학사정관 초청
수도권 및 충청권 주요 5개 대학 입학사정관 초청
대전교육청, 전교사의 대입상담전문가 양성을 위한 심화 연수 실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10일(화)부터 4월 24일(화)까지 19:30~22:00, 총 5회에 걸쳐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고 3학년 담임 및 대입 진학지도 교사를 대상으로 5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2019 대입 지도 심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대전시 교육청 전경. 사진제공-대전시 교육청
이번 연수는 대입진학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대학별 `2019학년도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하고, 입학전형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현장 교사의 대입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4월 10일(화), 충남대 최원호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고3 담임 및 진학지도 교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으며, 앞으로 수도권 4개 대학고려대(17일), 연세대(12일), 서울대(19일), 한양대(24일)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각 `대학별 2018 대입 결과 분석과 2019 대입 지원 전략´을 세워보는 심화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심화 연수를 통해 충청권 및 수도권 주요 5개 대학의 2019 대입 전형을 정확히 이해하여 학생 맞춤형 대입진학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입지도교사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연수 참가 교사들은 각 대학별 입시전형을 철저히 분석해 대입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입시상담 전문가 될 수 있도록 연수 후 단위학교에서 전달 연수 및 워크숍을 실시해 전교사의 대입상담 역량을 함양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대전교육청은 지난 3월 7일(수) 고3 담임 저경력 교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대입지도 기본연수를 실시해 2019 대입전형 이해를 바탕으로 한 월별 고3 담임의 진학지도 준비사항 및 역할 등을 안내했다.
3월 20일(화)에는 고1,2 담임 420명를 대상으로 대입지도 기본연수´를 실시했으며, 3월 21일(수)~22일(목)에 고3 담임 630명명을 대상으로 대입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해 `2019 대입전형에 따른 지원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전교육청 김상규 교육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 교사가 2019학년도 대입 전형을 정확이 이해하고 대입 지도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학생 개개인에 따른 맞춤형 대입 진로․진학 지도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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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4개 분야 자유학기제 사업 운영학교 선정
대전교육청, 4개 분야 자유학기제 사업 운영학교 선정
대전 지역 중학교 25개교 최종 선정, 교당 4백만원 운영비 지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3월 학교가 자율적으로 다채롭게 자유학기를 운영할 수 있도록 4개 분야의 자유학기 사업을 공모해, 중학교 25개교를 운영학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 대전교육청 전경.사진제공-대전 교육청
이번 공모는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운영, ▲다면평가도구 선별검사 지원, ▲프로젝트 수업 지원, ▲사제동행 두드림(Do-Dream)캠프 등 4개 분야이며, 선정 학교에는 교당 4백만씩, 총 1억원의 운영 예산이 지원된다.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운영 공모에서는 대전봉산중, 대전문지중, 대전태평중, 대전느리울중, 대전대성여중, 우송중 등 6개교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자율적인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학습클리닉센터 등과 연계한 맞춤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면평가도구 선별검사 지원 분야는 대전중, 충남여중, 유성중, 대전봉산중 등 4개교가 선정되어 언어검사, 사회성숙도 검사, 적응행동 검사, 학습능력 검사 등 각종 검사 도구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한다.
프로젝트 수업 지원 분야는 대전하기중, 대전관평중, 유성중, 대전전민중, 진잠중, 대전송강중, 대전신일여중, 대전동산중 등 8개교로 학생들의 프로젝트 수행과정 지원, 교사들의 프로젝트 수업 설계 및 운영 지원 등을 통해 프로젝트 수업을 활성화하게 된다.
아울러, 사제동행 두드림(Do-Dream)캠프 분야에서는 대전문정중, 대전대문중, 대전서중, 대전가오중, 대전용운중, 대전대성중, 경덕중 등 7개교가 선정되었으며, 교사-학생간 기초학력 신장 마인드 제고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해 다양한 형식의 캠프를 운영한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지역 특색 및 학교 여건 등을 최대한 반영한 특색 있는 자유학기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길 기대한다”며 “교사들의 수업개선 역량을 강화하면서 학생들이 능동적·자기주도적 학습 경험을 계속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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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고등학교간 공동교육과정 확대·운영
대전교육청, 고등학교간 공동교육과정 확대·운영
올해 고등학교 28개교에 57교과 개설, 고등학생 900여명 참여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생 진로수요 맞춤형 교육을 위한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해 학교간 공동교육과정을 확대․운영하며, 올해 고등학교 28개교에서 57교과가 개설되어 9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 대전 교육청 전경. 사진제공-대전 교육청
학교간 공동교육과정은 학생의 선택에 따라 학생을 교환해 과목을 수강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6년도에는 2개교에서 2개 과목이, 2017년도에는 22개교에서 31개 과목이 운영되었다.
올해 수업을 실제 운영하게 될 28개 거점학교에는 과목당 4백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참여 학생들은 희망 교과가 개설된 거점학교에서 평일 오후 또는 주말에 수업을 듣는다.
또한, 교과별로 15명 내외의 학생들이 한반을 이루어 프로젝트 수업, 협력 수업, 토의·토론, 실험·실습 등 학생 참여중심 수업이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은 보통교과의 심화과목 또는 전문과목 중에서 학기당 2단위 이상 편성하여 개설하도록 권장하고,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학업성적관리 규정,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규정 등을 준수해 공정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에도 학교에서 개설되지 않은 과목을 다른 학교에서 이수해도 인정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어, 학교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학교는 학생들의 진로 수요를 고려한 과목 개설을 고민해야 한다”며 “각종 컨설팅, 교원 연수를 통해 공동교육과정의 운영 역량을 높이고, 학생의 과목선택권이 확대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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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유학연구소, 고 김길락 교수 10주기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충남대 유학연구소, 고 김길락 교수 10주기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4차산업혁명 시대의 휴머니즘과 양명학> 주제로 미래사회 양명학의 역할 토론 이어간다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소장: 김세정)는 지난 4월6일(금요일) 문원강당에서 한국양명학회와 공동주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충남국립대 전경. 사진제공-충남국립대
이 학술대회는 유학연구소의 창립자인 김길락 교수의 10주기를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고 김길락 교수는 유학연구소 소장과 한국양명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유학과 양명학 연구의 기틀을 마련한 학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 학술대회는 김세정 유학연구소장의 개회사와 오덕성 충남대학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의 휴머니즘과 양명학>이라는 주제 하에 미래사회 양명학의 역할에 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기조연설에서 한국철학회 김교빈 회장은 “양명학의 양지는 프로그램으로 정형화된 인공 지능과 달리 4차 산업혁명의 근원인 지적 호기심을 비롯한 모든 욕망을 포괄하면서도 궁극에는 그런 본능을 넘어서서 인간다움을 실현할 수 있는 힘이며, 공감(共感)과 배려로서 1% 대 99%의 양극화 현상을 극복하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고 말한다.
김세정 소장은 “양지는 `수시변역성´과 `통각´과 `감통´의 주체로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청되는 `창의성´의 근간이 됨과 동시에 `배려´와 `돌봄´과 `치유´의 원동력”임을 강조한다.
이어진 3개 분과로 이루어진 주제발표에서는 한국, 베트남, 중국, 대만에서 참석한 32명의 발표자와 토론자들이 양명학의 지행합일(知行合一), 실심(實心), 권도(權道), 만물일체(萬物一體) 등 제 개념을 철학사와 철학상담, 인성교육 등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미래지향적 의미를 고찰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한다.
이 학술대회에는 중국 복단대학 철학원 상해유학원, 중국 북경대학 국학원, 대만 아호월간사, 베트남 사회과학한림원 철학원, 한국양명학회, 하곡학연구원, 대전효문화진흥원 등의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국내외학자 150여명이 참가한다.
학술대회는 동아시아 유교문화권이라는 폭넓은 지평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양명학의 역할을 검토하는 국제교류의 장이고, 향후 연속적 교류와 학문연계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보인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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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2018 우리마을문화공동체사업 설명회 개최
대전문화재단, 2018 우리마을문화공동체사업 설명회 개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프로그램 주관단체 지원신청접수
대전문화재단은 지난 3월 29일 `2018 우리마을문화공동체사업´ 프로그램 주관단체를 공개모집 시작한 가운데, 4월 4일 오후 2시 대전예술가의집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캡쳐
`우리마을문화공동체사업´은 마을의 고유한 문화예술을 매개로 생활예술공동체를 형성하여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마을문화환경개선(공공미술) 및 마을축제 개최 등을 통해 살기 좋은 문화마을을 만드는 사업이다.
사업의 주관단체는 주민주체 예술공동체 형성(커뮤니티 조성,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화합행사(마을축제, 예술공연, 전시 등), 마을문화환경조성(마을이정표 설치, 벽화거리조성 등)을 진행하고 사업에 소요되는 직접경비를 지원받는다.
주관단체 지원금은 총 7,500만원이며 3개 단체에 2,500만원 내외의 금액을 신청접수 단체를 대상으로 4월 19일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하여 지원하며, 그 결과는 4월 20일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지원신청은 대전 관내 마을단위 주민조직 및 단체등록증(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등)을 보유하고, 단체의 소재지와 대표자의 주소를 대전광역시에 두고 활동하는 있는 문화예술 단체면 모두가 가능하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이며, 신청서는 대전예술가의집 4층 대전문화재단(시민문화지원팀)으로 방문 제출만 가능하다.
4월 4일 오후 2시 대전예술가의집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리는 `2018 우리마을문화공동체사업´ 설명회에서는 사업공모 요강 및 사업신청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기타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및 사업담당자(480-1071)로 문의하면 된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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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고교-대학 연계로 과학의 꿈을 키운다
대전교육청, 고교-대학 연계로 과학의 꿈을 키운다
올해 고교-대학 연계 R&E 과학 프로그램 운영 50팀 선정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역 대학과 연계해 실시하는 `2018년 고교-대학 연계 R&E 과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전 지역 고등학교의 50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대전시 교육청.사진제공-대전 교육청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학생들이 팀을 구성, 소속 학교 지도교사와 대학교수가 학생 주제해결을 위해 지원하고, 더 나아가 위탁 대학교(대전대학교, 한남대학교, 한밭대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연구‧수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대전 지역 고등학교 22개교 115팀이 신청해, 50팀이 선정되었으며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선정된 연구 과제 주제 중에는 대덕고등학교의 `자성 유체분리를 활용한 실험실폐수 처리 및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우송고등학교의 `청소년 땀 냄새에 대한 원인 분석과 해결방안 연구´,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의 `미세먼지가 세포 호흡에 미치는 영향연구´ 등이 있다.
대전교육청은 2015년부터 교육과정에 R&E 과학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는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제외한 대전 지역 모든 고등학교까지 확대‧운영해 왔으며, 과학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전문적인 과학 과제 연구를 수행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마인드를 형성하고 이공계 진로 유도와 과학기술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자와 연계하여 과제 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모니터링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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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서부농협·에듀비젼과 업무협약 체결
서부교육지원청, 서부농협·에듀비젼과 업무협약 체결
자유학기제 및 진로진학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길)은 4월 2일(월)14:00, 서부교육지원청 접견실에서 대전서부농협(본점)(조합장 임헌성), 에듀비젼(대표 박춘자)과 자유학기(년)제 및 진로진학교육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에서 4번째 임헌성 서부농협조합장, 5번째 배영길 서부교육장, 6번째 박춘자 에듀비전대표 사진제공-대전 교육청
주요 협약 내용은 ▲자유학기제 및 진로진학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대전서부농협(본점) 및 에듀비젼 기관 활용 활성화 ▲기관 홍보 및 프로그램 지원 체제 구축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이다.
이번 협약기관인 대전서부농협은 학생들에게 농협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사업부문에 대한 안내를 통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의 모습을 보여주며, 학생들은 금융교육, 은행 및 하나로마트 현장체험을 통해 건전한 소비 태도와 저축의 중요성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에듀비젼 기관은 학교에서 자유학기(년)제 및 진로·직업교육시간에 활용 가능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교육·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체험, 역사·과학·금연·인성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에 제공 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배영길 교육장은 “대전서부농협, 에듀비젼 두 기관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농업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건전한 소비와 저축의 중요성을 아는 경제교육과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꿈·끼를 펼쳐나가는 기회를 가지기를 기대하며, 투명하고 청렴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지역인재 양성의 토대가 되자”고 당부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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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납 없이도 효율 높은 페로브스카이트 소재 개발
KAIST, 납 없이도 효율 높은 페로브스카이트 소재 개발
고효율 박막형 태양전지에 활용 가능한 친환경 무기물 소재
KAIST(총장 신성철) 화학과 김형준 교수와 전기및전자공학부 장민석 교수 공동 연구팀이 납 없이도 고효율의 태양에너지 전환율을 갖는 친환경 무기물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이론적으로 제시했다.
▲ 왼쪽부터 시계방향 람제드 드비치 박사후연구원이송주석사과정, 장민석 교수, 김형준 교수. 사진제공-KAIST
기존 유무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소재의 한계였던 독성과 불안정성을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기반 연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람제드 드비치 (Lamjed Debbichi) 박사후 연구원과 이송주 석사과정이 공동 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 3월 22일자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차세대 고효율 태양전지의 강력한 후보로 꼽힌다. 고성능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에 버금가는 22% 이상의 전환효율을 보이면서 낮은 온도에서 패널 생산이 가능해 제작비용을 혁신적으로 낮출 수 있다.
그러나 기존의 유무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물질은 안정성이 낮아 오래 구동하면 재료 성능이 떨어지고 물질 구성에 납(Pb)을 포함해 독성을 갖는 한계가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팀은 무기물질로만 구성된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들의 광학적, 전기적 특성을 이론적으로 파악해 기존 페로브스카이트 물질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친환경 고안정성 페로브스카이트 신소재(화학식 : Cs2Au2I6)를 제안했다.
연구팀은 물질의 전자구조와 광학적 특성을 예측하는 제일원리 계산과 소자의 광흡수율 및 에너지 변환 효율을 예측하는 광학 시뮬레이션을 결합해 소재와 소자를 연계하는 멀티스케일 해석 기법을 정립했다.
연구팀의 페로브스카이트 신소재는 납(Pb)을 포함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무기물질로만 구성돼 높은 안정성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유무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물질에 비해 더 넓은 스펙트럼의 태양광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어 수십 나노미터의 얇은 박막으로도 고효율 태양전지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 신소재를 실제 태양전지에 적용하는 실험적 연구와 고효율, 친환경, 고안정성을 갖춘 최적의 태양전지 신소재를 찾기 위한 이론 연구를 병행할 예정이다.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높은 효율을 갖지만 기존의 태양전지를 대체하기 위해서는 독성과 불안정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번 연구 결과로 친환경 고안정성을 가지는 다양한 조성의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탐색하려는 시도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글로벌프론티어 사업 및 미래소재디스커버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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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체험중심 학생 충·효·예절교실 운영
대전평생학습관, 체험중심 학생 충·효·예절교실 운영
전통예절, 현대예절 ,취업예절, 충·효예절 등 진행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임태수)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대전 지역 유·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체험중심 학생 충·효·예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절교실은 전통예절(한복입기, 절하기, 방석 바르게 앉기, 생활다도, 유아다도), 현대예절(공공, 정보통신예절), 취업예절(면접, 이미지메이킹), 충·효예절 4가지로 진행하며, 이 중 학교별로 희망하는 교육을 각각 제공한다.
교육 장소는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과 대전예절교육지원센터 방문 수업 중 원하는 장소에서 교육된다. 단, 생활다도는 학급 단위로 대전예절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해야 진행이 가능하다.
특히, 충·효예절 교육은 `충´과 `효´의 이해를 통해 공동체 속에서 필요한 기본 덕목(존중, 배려, 칭찬)을 기를 수 있는 수업으로 군 전역 장기근속 간부, 현 리더십 강사를 위촉해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단위학급 위주로 신청받았으며, 3월 초 신청 공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을 마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지원과(☎220-0573)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임태수 관장은 “학생들이 가져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인 인성을 위한 주제로 다양한 예절교육을 준비한 만큼 많은 학교와 교직원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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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노사합동 나무심기 행사 가져
대전교육청, 노사합동 나무심기 행사 가져
영산홍 650, 꽃잔디 1,000여본 식재, 녹색환경 조성 및 노사화합의 장 마련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9일(목) 14:00, 대전평생학습관(중구 대흥동 소재)에서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노조위원장, 시교육청 직원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영산홍 650, 꽃잔디 1,000여본을 식재해 학부모, 시민들이 자녀교육 및 평생교육을 위해 즐겨 찾는 대전평생학습관에 녹색환경을 조성하고, 나무심기의 중요성과 자연보호 정신을 되새겼다.
특히, 평균 기온 상승에 따라 나무 심는 시기를 앞당겨 실시하였고 노조위원장 및 노조조합원 등이 함께 참여해 노사협력을 위한 화합과 상생의 기회를 가졌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자연친화적이며 아름다운 교육환경을 우리 아이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나무를 꾸준히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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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체험하며 배우는 경제교육 1천만원 지원!
전통시장 체험하며 배우는 경제교육 1천만원 지원!
대전교육청, 어린이 경제학교 5개교 선정·교당 2백만원 지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물건을 구매하고 실물경제를 체험하면서 배우는 `어린이 경제학교´ 5개교를 선정하고, 총 1천만원(교당 2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대전 교육청 전경. 사진제공-대전 교육청
어린이 경제학교는 대전교육청과 대전시청간의 협력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자치구별로 대전동광초, 서대전초, 대전송촌초, 대전수미초, 대전대정초 등 5개교가 선정되었다.
또한, 학생들이 현명한 소비자 및 생산자로서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통해 경제적 판단능력 향상시키고 전통시장과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전통시장에서 현장체험을 실시하기 전에 물품 구매 계획을 수립한 후 실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물건들을 직접 구입하는 등 실물경제를 체험하면서 경제교육이 이루어지게 된다.
대전교육청 배상현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전통시장에 가서 직접 체험하면서 배우는 경제 활동을 통해서 경제적 판단능력과 실물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어린이 경제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며 “지자체와 학교를 연계한 경제교육 관련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린이 경제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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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비 8억여원 지원
대전교육청,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비 8억여원 지원
1교 1예술동아리, 예드림(藝-Dream)홀 구축, 예술교과연구회 등 전격 지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올해 단위학교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각종 운영학교에 총 8억여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제1회 학교 예술 교육박람회 전시 관람. 사진제공-대전 교육청
이번 예산 지원은 1교 1예술동아리 초·중·고 306개교(분교 2교 포함)에 총 3억 6백만원(교당 100만원)을, 학생오케스트라, 학생뮤지컬, 학생연극, 미술동아리 운영학교 40개교에 교당 5백만원에서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교사예술교육 역량강화 및 교원연수 기회 확대를 위해 예술교과연구회, 교사예술동아리 등에 2천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3억 9천만원을 투입해 2개교(초 1개교, 중 1개교)에 음악회, 연극, 무용, 풍물 등이 가능한 단위학교 내 소 공연장인 예드림(藝-Dream)홀을 구축하고, 7개교(초 2개교, 중 2개교, 고 3개교)에 음악실, 미술실을 개선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인재 들의 창의성과 심미적감성 역량 함양을 위해 학교예술교육 지원체제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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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공·사립 유치원에 1분기 유아학비 지원
대전 지역 공·사립 유치원에 1분기 유아학비 지원
공ㆍ사립유치원 266개원 대상, 총 175억 7천만원 지원
대전시교육청은 생애출발선에서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유아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ㆍ사립 유치원 266개원(공립 98개원, 사립 168개원)에 2018학년도 1분기 유아학비 175억7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대전 교육청 전경. 사진제공-대전 교육청
올해 유아학비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2012.1.1.~ 2015.2.28.) 유아에게 공립은 1인당 월 11만원(기본과정비 6만원, 방과후과정비 5만원), 사립은 월 29만원(기본과정비 22만원, 방과후과정비 7만원)이 지원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받는 누리과정(유아학비, 보육료)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다.
또한, 기존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던 유아가 유치원에 3월 신규 입학 시, 반드시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 http://bokjiro.go.kr) 신청을 통해 유아학비로 변경 지원 신청을 해야 한다.
단, 이미 유아학비를 지원받고 있던 2017학년도 재원생의 경우 지원자격은 그대로 유지되므로 2018학년도엔 별도의 지원자격을 신청 하지 않고 유치원에 방문하여 (아이사랑, 아이즐거운, 아이행복)카드 인증만 하면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적기의 유아학비 지원을 통해 공·사립유치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모든 유아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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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학원설립‧운영자 및 강사 대상, 연수 실시
대전 지역 학원설립‧운영자 및 강사 대상,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학원 내 안전관리 요령 및 성폭력·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 실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월 21일(수) 09:00,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대전 지역 학원설립·운영자 및 강사 등 1,80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원관계자가 갖추어야 할 역량을 강화하고 평생교육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 고취를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사교육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학원법 주요개정사항을 중점으로 학원에서 준수해야 할 내용과 학원 내 안전관리 요령,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한 부패(부정수급) 및 공익신고제도 청렴 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평생교육 진흥과 대전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학원장과 학원강사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전한 학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원 관계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정부교육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평생교육기관으로서 학원의 건전한 발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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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문화 조성
대전교육청,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문화 조성
친환경급식센터 시 추진 사업으로 교육청과 협력방안 논의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2018년 대전교육 정책 현안에 대한 추진 방향을 밝혔다.
▲ 설동호교육감은 대전에 학생들이 대강당에 서는 데는 복장등 신경쓸 것이 많으므로 올 해 시범적으로 동구에 한 곳, 서구에 한곳에 소강당을 마련해 학생들이 소강당에서 노래, 독후감 발표 등을 하게 해 아이들의 스트레스 완화을 시킬 계획이다.
이번 정책 추진 방향의 핵심은 단위학교의 자율성과 책무성 강화를 위한 현장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즉, 미래교육준비단을 조직해 학교구성원인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주체가 되어 교육과정을 비롯한 교육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함으로써 자율적이고 독창적인 학교문화를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의 2018학년도 교육정책 중 새로운 사업과 전년도와 달라진 주요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쾌적한 학교 교육환경 구축이다.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취약 연령인 유치원생과 미세먼지에 많이 노출되는 지역의 초등학교부터 우선 지원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 구축에 힘쓰고자 한다.
지난해에는 대로변이나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초등학교 13개교에 6억 5천만 원을 지원하여 공기정화장치를 시범 설치하여 운영하였다.
올해에는 유치원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유치원의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위기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지난해까지 1일간 운영한 안전체험의 날 행사를 2일로 확대・운영하여 5,000여 명의 학생에게 안전을 체화시킬 계획이다.
그리고 물에 대한 적응력과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초등교원 수영교육 지도역량 신장 직무연수를 1교 1교사 이상 실시하고, 초등학교 3∼4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수영실기교육을 실시한다.
둘째, 학교운영 평가 방법의 개선이다.
기존의 학교운영 평가가 서열구조의 책무성에 초점이 맞추었다면, 새로 개선된 학교운영 평가는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소통․협력을 토대로 학교 스스로 교육 역량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책무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학교운영 평가체제를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지표에 공통필수지표 이외에 선택지표와 자율지표를 추가해 학교의 자율성을 확대하였다. 운영 평가 횟수도 1년 상시평가와 3년 종합평가 방식에서 1년 상시 평가로 줄여 학교운영 평가 부담도 경감하도록 하였다.
셋째, 학교 경영의 자율성 강화이다.
각종 교육활동에서 학교 구성원 간 협의를 통한 자율적 운영을 적극 지원한다. 교육활동 전반에 대하여 학교 교육구성공동체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학교장이 학교 여건과 실정을 바탕으로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자율학습과 방과후학교 운영에서도 학교 자율성 보장을 원칙으로 한다.
자율학습 참여 여부는 학생과 학부모의 희망을 반영하여 운영하도록 자율학습 운영 지침을 마련하여 배포한 바 있다. 등교시간 및 학업성취도평가, 진단고사도 학교의 여건과 구성원들의 의견을 모아 학교별로 자율로 결정하여 시행하도록 한다.
넷째, 노벨과학꿈키우기 프로젝트 추진이다.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있는 과학도시 대전의 특성을 활용하여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를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탐구 실험 중심의 과학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나아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인프라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과학적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향후 노벨과학 수상자가 배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에는 노벨과학 동아리, 노벨과학연구회 및 노벨과학 페스티벌 등을 운영한다.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나올 수 있는 토양이 마련되었다고 판단하고, 향후 성과를 거두기 위해 교육현장에 과학교육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다섯째, 메이커교육 활성화이다.
메이커교육이란 상상한 것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창의력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하고 발견을 촉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교육이다.
대전교육청은 메이커교육 역량 강화를 위하여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메이커교육 연수를 실시하고, 학생 메이커교육 실시 및 체험을 위하여 메이커교육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메이커교육 선도학교 초등학교 3교, 중학교 2교, 고등학교 1교 총 6교를 운영하여, 메이커교육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우수사례를 구현하고 일반화할 계획이다.
여섯째, 초․중학교 무상급식 전면 실시 및 고등학교 석식비 지원이다.
2018학년도 학교급식에서 무상급식을 초등학교에서 중학교까지 전면 확대하여 실시하고, `고등학교 저소득층 자녀 및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기 중 중식비´를 지원한다.
고등학생 석식비 지원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확대 지원하며, 무상급식비 재원 분담율도 조정되어 전년도에는 교육청에서 40%를 부담하였는데 2018년도에는 교육청 분담률을 50%로 인상하고 지자체에서 나머지 50%를 부담하게 된다.
일곱째, 초등돌봄교실 확대 운영 및 지역 돌봄서비스와의 연계 강화이다.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 및 맞벌이 가정의 대폭 증가 등으로 돌봄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2018학년도 초등돌봄교실 희망자 전원(1~2학년 돌봄교실 희망 학생수: 7,73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전용(겸용)교실 37실을 추가 구축하여 돌봄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돌봄전담사 정원도 추가 확보하여 지원함으로 교원의 교육전념 여건 조성에 최대한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돌봄기관과의 공동 프로그램을 시범운영(총 10교, 5아동센터 연계)하여 지역사회 방과후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학부모에게 지역돌봄기관의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여덟째, 교원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 강화이다.
학교 자율로 독창적인 학교문화를 만들게 하고, 교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전념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8년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강화하였다.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즉각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교권SOS가 조직되어 운영되며,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실인 찾아가는 마법(마음보고 법령보고)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교원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여 교육활동 수행과 관련하여 교원에게 발생한 법률상 손해 배상금을 지원함으로써 교육활동을 보호할 것이다.
아홉째, 더 좋은 수업 나누기 프로젝트 추진이다.
더 좋은 수업이란 수업의 중심이 교사에서 학생으로 이동한 수업을 말한다. 이를 위해 「A-ha!* 현장적용 행복수업 연수」(*Ask-Help, Apply)와 수업탐구 교사공동체를 운영한다.
「A-ha!* 현장적용 행복수업 연수」는 일반연수와 달리 집합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학교 현장에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전국 유일의 연수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가 동료 교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교실수업을 개선할 수 있도록 중ㆍ고 약 150여개의 수업탐구 교사공동체에 팀당 200만원씩 지원한다.
수업탐구 교사공동체를 통해 교사들은 동료교사와 자발적으로 수업을 공유・성찰하여 모든 교사가 교실수업 혁신 전문가로 거듭날 것이다.
열째, 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교원 증원 배치이다.
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해 수석교사 지원(4명), 정보․컴퓨터 순회교사(17명),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1명) 등 총 22명의 정규교사를 증원 배치하였다.
수석교사 지원은 교실수업개선, 수업 컨설팅 등 현장 교육력 강화를 위한 수석교사의 교수․연구 환경 조성 차원이고, 정보․컴퓨터 순회교사는 인근 지역 중심의 지구별 학교로 배치하여 중학교 1학년의 필수교과인 정보․컴퓨터 교과활동을 지원하며,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은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하는 교육과정 우수 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하여 연구학교 운영에 교사 1명을 증원 배치하였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현장실습과 일자리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중심 진로․직업교육의 내실을 기하고자 특수학교 2교(대전가원학교, 대전혜광학교)와 고등학교 1교에 진로․직업 전담인력 특수교사 13명을 별도로 추가 배치하였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교육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지금,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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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꿈틀, 2018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실시
스페이스꿈틀, 2018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실시
청소년 여행전문법인 (주)스페이스꿈틀에서 2018년 여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사진제공-스페이스꿈틀
이번 여름방학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은 인물·대학·역사·문화 탐방을 주제로 서유럽·북유럽을 비롯한 다양한 코스로 7월21일~8월15일 총 24박26일간 여행하게 된다.
서유럽·북유럽의 상세일정은 프랑스 파리(3박)-네덜란드 헤이그·암스테르담(3박)-핀란드 헬싱키(3박)-스웨덴 스톡홀름(3박)-덴마크 코펜하겐(3박)-독일 브레멘·함부르크(3박)-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2박)-프랑스 파리·오베흐쉬아즈(3박)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참가 학생들은 캠핑생활을 하며, 현지 마트에서 구매한 신선한 식재료로 친구들와 함께 밥을 해먹으며 자립심을 기를 수 있다.
한편 스페이스꿈틀의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은 △교과서 밖으로 떠나는 인문학여행 △유럽 현지에서 살아보며 배우는 여행 △외국인 친구와 만나는 여행 △쉽고 편안한 자동차 여행이라는 특징이 있다.
스페이스꿈틀 관계자는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은 여행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우리의 가치를 찾아가며 자기 삶의 변화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인들의 생활을 체험해보고 세계사의 현장에서 역사를 만져볼 수 있는 경험"이라고 전했다.
이어 "학생 8명당 인솔자 1명이 배치되며, 대중교통이 아닌 자동차로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다"며 "여행 후에는 직접 친구들과 함께 유럽견문록을 집필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2010년을 시작으로 2012년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청년및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에 선정된 스페이스꿈틀은 청소년유럽인문학여행을 진행한 전통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국인문학여행과 영국영어기행 등 다양한 청소년교육여행 기획들을 선보이고 있다.
3월 중 신청할 경우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관련 자세한 사항과 내용은 스페이스꿈틀 홈페이지(www.space4value.kr) 또는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pace4value)과 블로그(https://blog.naver.com/space4valu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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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청양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동참 눈길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충남 청양군 직원 등이 3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시에서는 농업부서 공무원 30명, 청양군 향우회원 16명, 산림조합 14명 총 60명이 참여해 청양군에 6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청양군에서도 농업부서 공무원 등 46명, 산림조합 직원 14명이 세종시에 600만 원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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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으뜸교육 으뜸초, 봄봄봄…어린이날 행사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아름다운 꿈을 가꾸는 행복으뜸교육’ 목표를 둔 으뜸초등학교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3일 등교 시간에 교육공동체와 함께 ‘으뜸초, 봄봄봄! 어린이날(웃어봄, 놀아봄, 날아봄)’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학부모가 주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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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촌초, 어린이날을 맞아 ‘친구야 같이 걸을까?’ 행사…제천뜰 근린공원 등 4개 코스 걸어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종촌초등학교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3일 ‘친구야 같이 걸을까?’라는 주제로 전교생 850여 명이 함께 걸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마을 둘러보기, 생태환경 살펴보기, 친구와 추억만들기, 초등학교 친구와의 추억 사진 남기기 등으로 구성되었다.종촌초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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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인명피해 제로' 홍수 피해 대비 철저…취약지 집중 관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여름철 기후 변화에 따른 홍수 위험이 커지면서 올해 홍수 대비를 위한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올해 국가하천 제방 17곳, 지방하천 41곳 등에 대해 점검반을 편성하고 제방 및 호안의 유지상황, 하천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장애물 등 일제 점검을 추진 중이며 홍수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