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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 대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최고관리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중앙선대위 발대식과 공천자대회가 19일 오전 10시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날 발대식과 공천자 대회에는 한동훈 총괄선대 위원장을 비롯한 윤재옥·나경원·안철수·원희룡 공동선대위원장과, 공천이 확정된 4·10 총선 후보자들이 참석했으며 한 위원장은 254개 지역구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개별 촬영을 진행했다.이준배 후보는 한 위원장에게 공천장을 수여받고 승리를 위한 의지를 불태우며 세종(을)을 경제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이어서 이 후보는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세종시 변화의 선봉장 역할을 하겠다”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세종시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에 보답할 수 있게 정직·정확·정의로운 3정으로 착한 선거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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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선도도시 세종’ 비전을 현실로…"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12일 SK쉴더스 등 사이버보안기업 4개사와 고려대 세종과 사이버보안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종 기회발전특구 조성 지원 ▲사이버보안분야 산학관 협력사업 ▲사이버보안분야 전문인력 양성 ▲정부의 사이버보안분야 공모과제 수주 등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국내 사이버보안 1위 기업인 SK쉴더스㈜를 비롯해 국내 유수의 사이버보안기업들과의 첫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에는 정부부처는 물론 향후 대통령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등 주요 국가시설이 들어서고 인근에 3군 본부 등 국가 주요 정보망이 집중돼 있는 사이버보안 요충지”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종 기회발전 특구 조성과 사이버보안 분야 산학관 협력사업 발굴 등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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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이영선 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행정수도 완성과 교통난 해결" 등 다짐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 =세종/최대열 기자/이문구 기자 공동취재]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지역구 후보로 확정된 이영선 예비후보가 감사인사와 필승을 기원하는 각오를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먼저 경선에 참여한 이강진·박범종·노종용 예비후보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하고 "국회를 완전히 이전을 하고 세종행정법원과 지방법원, 대법원까지 포함한 법조타운을 만들고 세종시의 교통 편의를 위해서 KTX 세종역, 제3 대전 연결도로를 신설해서 세종시민들의 교통난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선 예비후보는 "세종시민과 소통하는 최고의 국회의원 후보, 발로뛰는 후보가 되겠다"면서 "꼭 승리해서 윤석열 정권 심판하고 교통 난 등을 해결해 나가는 등 최선을 다하여 더 살기좋은 세종시를 만들겠다면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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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교육부 앞 1인 피켓시위 ... 교육재정 교부금 삭감한 교육부는 사과해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7일 오전 8시 20분 교육부 정문 앞에서 세종시 재정특례를 연장한 국회의 뜻을 무시하고 보정액을 대폭 삭감한 교육부를 향해 보통교부금 보정액 11.9%를 유지할 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최 교육감은 성명을 통해“교육부의 세종교육 홀대와 무시로 국가 균형 발전의 토대가 흔들린다”라며“보통교부금 보정액을 통상 연도 대비1/4수준으로 결정한 교육부가 스스로 미래교육의 싹을 키우지 않겠다는 뜻이며 이는 세종시에 대한 냉담한 홀대와 철저한 무시의 소산이다”라고 지적했다.특히,세종시 발전을 위해「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마련되어 있는데,이는 재정 부족액의 최대25%를 추가 교부하는 재정특례로 세종시 완성의 염원을 법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이지만 교육부가 세종시 성장의 발목을 잡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교육부가지난2013년부터2023년까지11년간 세종시교육청을 지원해왔고,최근5년간 평균 보정액은872억 원에 달했지만지난2월 말 확정된2024년 보통교부금 보정액이219억 원에 불과한 것은 지난5년간 평균 보정률11.9%에 비해 올해는2.8%로 곤두박질 치면서 세종교육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며보통교부금 보정액을 최근5년간 평균 보정률11.9%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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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내부갈등 고조 …국민의힘과 민주당 의원 간 내홍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김광운 원내대표를 주축으로 6일 오전 10시에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이순열 의장과 민주당 의원들은 원칙과 상식이 존재하는 의회가 되도록 이제 그만 명분 없는 싸움을 멈추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가는 세종시의회가 되도록 해라”라고 촉구했다.사표를 제출한 국민의힘 이소희 교육 안전위원장 후임에 안신일 의원을 임명하면서 민주당 독주체제를 확실하게 굳히면서 당초 원 구성 당시 국민의힘에 배정됐던 상임위원장직을 빼앗긴 국민의힘 의원들이 회기 내 보이콧을 천명하면서 양당체제가 아닌 민주당 독주체제로 바뀌면서 우려를 낳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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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민주당 독재 시대 열렸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가 5일 본회의에서 사표를 제출한 국민의힘 이소희 교육 안전위원장 후임에 안신일 의원을 임명하면서 민주당 독주체제를 확실하게 굳혔다.세종시의회는 전체 상임위원장을 전부 독식하면서 의회를 완전하게 장악하면서 민주당이 원하는 민주당 주도의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면서 적지 않은 비판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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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우디아라비아 경제교류 협력기반 구축한다
[대전인터넷신문=영상뉴스/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일 시청 세종실에서 사미 알사드한(Sami M. Alsadhan)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와 만나 시와 사우디아라비아 간 우호증진과 경제, 지능형도시 분야 협력 강화 등을 논의했다.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의 세종시 방문은 이번이 첫 번째로 세종시의 글로벌 스마트 미래 전략 수도 조성을 위한 협력과 교류의 첫발을 뗐다는 데 의미가 크다.최 시장은 사미 알사드한 대사에게 지능형도시, 정원관광, 한글문화를 중심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미래전략수도 세종시의 도시미래상을 설명했다.또 탈석유·첨단기술·친환경 부문을 포함한 ‘사우디 비전 2030’과 관련해 세종시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사미 대사는 세종시와 사우디가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가 도출되면 좋겠다고 말 하는 등 세종시와의 공동번영을 위한 제안을 해 앞으로 사우디와의 경제교류가 활발해 질 것을 예상하게 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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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인사청문회는 법과 원칙에 따른 것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가 지난 13일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임명 강행과 협치 실종에 유감을 표명한 것과 관련 세종시가 14일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세종시에 따르면 인사청문회는 지방자치법 제47조의2(인사청문회)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직위 중 조례로 정하는 직위의 후보자에 대하여 지방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 충분치 않거나 논란의 소지가 있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의 요청으로 시행할 수 있는 '재량' 행위라는 것이다.반면,지난해4월 의원 발의로 개정된 세종특별자치시 출자·출연기관의운영에 관한 조례는제3조의3(임원추천위원회➀출자·출연 기관은 임원 임명의 공정성·전문성·투명성을 높이기 위하여 임원추천위원회를 설치·운영한다는'기속'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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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문화관광재단 대표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 강행, 협치 실종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13일 세종시시의회(의장 이순영)가 인사 청문회 없이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임명에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은 문화관광재단 대표 임명 강행과 협치 실종에 강력히 유감을 표명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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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설맞이 대평동 전통시장 방문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최대열·이문구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8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대평시장에서 시장을 찾은 시민·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민심을 살폈다.이날 최민호 시장은 각 점포를 돌며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농수산물과 떡 등을 구입했다. 특히 경기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했다.최민호 시장은 “상인 여러분이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설 명절을 맞아 활기찬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며 넉넉한 인심과 푸근한 정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시민들의 행복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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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강준현 세종을 출마 기자회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해 다시 한번 출마를 결심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는 적대의 정치다.” “윤석열 정부 경제에 민생과 상생은 없는 오로지 부자와 이념만 있다.” “윤석열 정부에서 지역소멸과 국가 붕괴의 위기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또 다른 이유는 민생을 파탄 내고 대한민국을 후퇴시킨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함이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국회의원이 5일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현 정부에 대한 비판과 출마 동기를 밝히면서 한 말이다. 강 의원은 세종시 당면 제일의 과제로 인구 유입과 도시 성장 지체라고 지목하고 지난해 세종시 인구증가율 0.8%는 세종시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자 최초의 0%대 증가는 그만큼 도시의 성장동력과 활력이 정체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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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세종시법 전면개정을 위한 1박 2일 워크숍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일 오후 2시부터 한국영상대 본관 6층에서 ‘세종시법 전면개정 방향을 위한 1박 2일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세종시 행정수도 법적 지위 확보, ▲세종특별자치시 기능보강,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위한 개정 방향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한 격 없는 자유토론으로 참석자들은 세종시 행정수도 적 지위 확보를 위한 행정수도에 준하는 법적 지위 규정 및 확보 지원 등을 위한 국가책무 규정,주요국가기관 설치근거 마련,정주 환경 조성,광역교통 기반시설 재정 지원 조치,교육 특례,국제기구 설립 유치,국제회의산업 육성과 기능보강,행정체계 자율성 부여,지속 가능한 재정 확보,고도의 자치행정 권한 보장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로운 토의를 하고 발표할 예정이다.최민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계급장 띠고 나이를 초월한 자유로운 토론으로 세종시법 전면개정을 위한 개정 방향을 도출,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토의에 매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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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첫 정책홍보 지역으로 세종시 선택…. “세종의 기능을 강화하고 미 이전 부처의 완전한 이전과 자족경제에 개혁신당이 함께하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천하람 최고위원, 양향자 원내대표, 김철근 사무총장 등 개혁신당 지도부가 첫 정책홍보지역을 세종시로 정하고 31일 오전 7시 30분 세종시 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개혁신당이 추구하는 정책을 홍보했다.이 자리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개혁신당이 추구하는 비전과 전국에서 국가 행정의 중심이자 가장 젊은 도시 세종이 개혁의 선도도시가 될 것이라며 세종시 미이전 부처의 완전한 이전과 함께 자족경제 실현으로 세종시다운 세종시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이어 천하람 원내대표는 개혁신당 정책홍보 첫 출발을 전남 순천에서 개최하고 싶었지만, 이 대표가 개혁신당의 첫 지역 행보는 대한민국의 정책적 중심이자 사실상 행정수도인 세종시에서 시작하자는 제안에 공감했다며 사실상 행정수도인 세종시의 기능을 강화하고 가장 젊은 도시 세종이 개혁신당과 함께 개혁의 선봉에 서 줄 것을 호소했다.이후 이 대표는 양향자 원내대표가 함께 직접 라보 용달차를 운전하고 다음 거리 인사를 위해 어진동 국토부 출입구로 이동, 정책홍보를 이어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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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신공항 건설 백지화해라”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집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회원 70여 명은 18일 오전 11시 30분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회원은 “환경영향평가 제도의 근본 취지를 위반하고 작성된 기본계획은 용납될 수 없다" "여객, 물류, 안전 사라지고 생태 파괴와 개발만 남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 기본계획을 철회하고 가덕도 신공항 건설은 당장 백지화하라”라며 가덕도 신공항 건설반대를 주장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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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5일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김하균 행정부시장, 성금 전달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최대열/이문구 기자] 세종시가 5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하균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남상현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지회장, 오근영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가졌다. 최대열/이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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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충청권 도심항공교통, 초광역 실무협의체로 본격화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최대열/이문구 기자] 충청권 초광역권 도심항공교통(UAM) 네트워크 구축 방안으로 사업 초기에는 이동수요가 풍부한 수도권-세종 노선과 세종-대전-청주-홍성 노선, 청주공항과 세종, 대전을 잇는 공항셔틀 노선이 제안됐다. 최대열/이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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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사 김장 700포기 나눔봉사... 흰떡, 햅쌀, 구운김, 간장, 된장 이웃사랑 실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연서면 보림사(주지 무변지월)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김치, 떡, 구운 김, 햅쌀, 간장, 된장 등을 담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면서 화제가되고 있다.보림사 신도회와 자원봉사자 50여 명은 나눔을 위해 3일 전부터 700포기의 배추를 다듬고 절이는 힘든 과정을 거쳐 만든 김장김치 130박스와 햅쌀, 구운김, 흰떡, 간장, 된장이 담긴 130박스 등 총 260박스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에 세종 공동사회복지를 통해 지정기탁했다.이날 나눔상자는 조치원읍에 100박스, 도담동 100박스, 연서면 60박스로 주민센터 복지담당이 나눔상자를 직접 수령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에 전달했다.보림사 영담보살은 “매년 해오는 행사지만 올해는 특별히 더 많은 봉사자들이 온정에 참여해 예년보다 덜 힘들었다”라며 물질보다는 여러사람이 마음과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맛나게 드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또한 이 자리에 직접 참석한 도담동장과 연서면장은 매년 이렇게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보림사와 봉사자들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주민센터 전 직원 모두가 소외 계층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과 보살핌으로 복지사회 구현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아울러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질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따뜻한 복지사회 구현에 앞장 설 것도 함께 다짐했다.한편, 보림사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반찬나눔, 팥죽공양, 어르신 경로잔치 등으로 1억 원 정도를 예산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12월 31일 ‘제야의 종’ 장소제공과 떡국, 어묵탕 등을 제공할 계획이어서 부처님의 자비를 몸소 실천하는 사찰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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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최민호 세종시장 ‘2023 세종 빛 축제’ 개막식 관련 기자회견…"세종 빛 축제 전면 보완해야"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세종/최대열 기자, 이문구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4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지난 2일 열린 ‘2023 세종 빛 축제’ 개막식이 시민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고 언급하면서 미흡한점을 보안해 행정수도 세종시민의 기대와 명예를 조금도 실망시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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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박 세종 청소년 힐링콘서트 2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3일 오후 3시부터 세종시 아름동복컴 다목적강당에서 학업과 입시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2023 청소년 힐링 콘서트’가 개최됐다.이번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지노박의 청소년 시정 좌절과 역경을 딛고 세계적 피아니스트로 성장한 과정을 토크로 풀어내고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금은 어른이 됐지만 자녀들이 수능생일 때 써준 격려편지가 소개되면서 노래와 감동이 묻어나는 진솔한 장이 만들어졌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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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박 세종 청소년 힐링콘서트 1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3일 오후 3시부터 세종시 아름동복컴 다목적강당에서 학업과 입시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2023 청소년 힐링 콘서트’가 개최됐다.이번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지노박의 청소년 시정 좌절과 역경을 딛고 세계적 피아니스트로 성장한 과정을 토크로 풀어내고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금은 어른이 됐지만 자녀들이 수능생일 때 써준 격려편지가 소개되면서 노래와 감동이 묻어나는 진솔한 장이 만들어졌다.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