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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남면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지역 안전 새 출발 - 29년 봉사 이경우 대장 이임, 장경수 신임 대장 취임 - 최민호 시장·김동빈 부의장 축사로 헌신과 역할 강조
  • 기사등록 2026-01-09 17: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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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금남면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2026년 1월 9일 오후 4시 금남면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려, 29년간 봉사해온 이경우 대장의 이임과 장경수 신임 대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지역 안전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좌부터) 김선익 신임 부대장, 최민호 세종시장, 장경수 신임 대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 남부소방서 관할 의용소방대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과 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의용소방대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이임 대장의 노고를 기리고 신임 대장의 출발을 격려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공로패 전달, 이임사와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29년 의용소방대 활동을 끝으로 이임하는 이경우 대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이 기념 촬영을...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경우 이임 대장은 29년간 금남면 남성의용소방대에서 활동하며 화재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최일선에 섰고, 대원 조직의 안정과 지역사회 신뢰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대장은 이임사에서 “의용소방대는 언제나 주민 곁에서 함께하는 존재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집행부 아래 금남면의 안전이 더 굳건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경수 신임 대장은 1999년 입대 이후 서무반장과 총무부장을 거치며 조직 운영과 현장 대응을 두루 경험했다. 장 대장은 취임사에서 “대원 한 사람 한 사람의 헌신이 곧 금남면의 안전”이라며 “현장 대응력 강화와 예방 중심 활동으로 신뢰받는 의용소방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장경수 신임대장에게 의용소방대 기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민호 시장은 축사에서 “의용소방대는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순간마다 가장 먼저 현장에 나서는 지역 안전의 버팀목”이라며 “29년간 묵묵히 봉사해온 이경우 대장께 깊이 감사드리고, 장경수 신임 대장과 함께 금남면의 안전망이 한층 더 촘촘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사하는 최민호 시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김동빈 부의장은 “의용소방대는 자발성과 연대의 힘으로 지역 공동체를 지켜온 자랑스러운 조직”이라며 “그동안의 헌신 위에 새로운 리더십이 더해져, 재난 대응뿐 아니라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의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축사하는 김동빈 부의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행사에 참석한 대원들과 주민들은 이임 대장의 공로에 박수를 보내는 한편, 신임 대장의 취임을 계기로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이취임식은 세대 교체를 넘어 금남면 의용소방대가 지역 안전의 중심축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 현장 중심의 헌신과 새로운 집행부의 리더십이 어우러지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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