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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곳 확인도 편하게…코레일, `코레일톡´ 서비스 개선
타는 곳 확인도 편하게…코레일, `코레일톡´ 서비스 개선
스마트폰 승차권에 타는 곳 실시간 표출…지연보상금도 코레일톡으로 간단하게 수령
코레일이 고객의 철도 이용편의 향상을 위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코레일톡´ 에 타는 곳 알림 및 지연료 환불 서비스를 28일(화)부터 시행한다.
`타는 곳 알림 서비스´는 열차출발 15분전부터 열차의 타는 곳 번호를 코레일톡의 스마트폰 승차권에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서비스로 본인의 휴대폰으로 승차할 홈 번호를 미리 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열차 운행상황에 따라 타는 곳이 변경되는 경우를 고려해 승차권에 타는 곳을 표기하지 못했다. 고객이 홈을 확인하려면 맞이방이나 역 출입구 전광판을 통해 확인할 수밖에 없었다.
코레일은 IT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타는 곳 번호를 코레일톡에 표출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전국 역과 모든 여객열차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 8월 지연보상금을 KTX 마일리지로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코레일톡에서 지연보상금을 환불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시행한다.
열차가 일정시간 지연되는 경우 발생하는 지연보상금은 현금, 지연할인증, KTX 마일리지로 받을 수 있으나, 현금으로 받기 위해서는 역으로 방문해야 했다.
앞으로는 역에 방문하지 않고 코레일톡에서 편리하게 지연보상금을 신청해 환불받을 수 있게 된다.
자동발매기의 화면구성도 국민들이 승차권 구입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코레일톡의 디자인을 적용해 일원화시켜 구매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기존에는 자동발매기와 코레일톡의 화면구성이 달라 이용에 불편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코레일톡과 동일한 화면구성으로 고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개선된 서비스로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이 더욱 편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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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7치즈 앤 그릴드 비프 피자´ 쇼킹에디션 실시
도미노피자, `7치즈 앤 그릴드 비프 피자´ 쇼킹에디션 실시
겨울 신제품 피자 주문 시 사이드디시와 콜라가 파격적인 가격에~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겨울 신제품 `7치즈 앤 그릴드 비프 피자´ 주문 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쇼킹에디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12월 17일까지 겨울 신제품 `7치즈 앤 그릴드 비프 피자´ 주문 시 사이드디시와 콜라를 3천500원에 제공하는 `7치즈 앤 그릴드 비프 쇼킹에디션´을 진행한다. 사이드디시는 치즈볼로네즈 스파게티와 해시브라운 치킨텐더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전화 및 온라인 주문 모두 적용 가능하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17일 피자업계 최초로 7가지 치즈와 은은한 불 맛의 그릴드 비프로 완성한 겨울 신제품 `7치즈 앤 그릴드 비프´ 피자를 출시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이번 `7치즈 앤 그릴드 비프 피자´는 7가지 다채로운 프리미엄 치즈로 진한 풍미를 강조했다”며 “깊어지는 추위 속 도미노피자가 선사하는 `7치즈 앤 그릴드 비프 피자´의 풍성한 만찬으로 함께 따뜻한 연말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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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제연구원, 2018년 국내외 경제전망
LG경제연구원, 2018년 국내외 경제전망
세계경기 성장률이 내년에 3.4%, 국내경제 성장률은 2.5% 내다봐
세계경기는 내년 상승흐름을 유지하겠지만 올해보다는 성장률이 소폭 낮아질 전망이다. 성장률은 2017년 3.5%에서 2018년 3.4%을 내다본다.
▲ LG경제연구원 홈페이지 캡쳐(LG경제연구원 제공)
세계경제는 지난해 말 이후 투자가 이끄는 회복흐름을 보이고 있다. 과잉공급능력과 재고수준이 줄어들면서 기업들이 다시 투자와 재고확대에 나서는 데다 완화적 통화정책에 따른 저금리 기조로 자산가격이 상승하면서 주요국의 주택건설이 확대되고 있다.
경기가 바닥을 지나면서 순환적 측면에서 상승의 힘이 작용하겠지만 주요 국가들의 고용확대 여지가 낮아 소비가 성장을 이끌어가는 힘이 강하지 못할 것이다. 세계적으로 재정정책이 다소 확대될 여지가 있지만 통화긴축 기조는 더욱 강화되면서 수요심리를 위축시키고 자산가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 러시아 등 원자재 생산국가들은 올해에 이어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성장세가 반등한 중국은 안정성장을 강조하는 정책이 강화되어 완만한 성장하향 흐름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유럽, 일본 등 대부분 선진국이 내년중 성장세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유가는 50달러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보이며 감산합의가 깨지면서 유가가 급락할 리스크도 존재한다.
국내경제는 하반기부터 경기상승 흐름이 다소 약해져 내년에는 2% 중반 성장에 머물 전망이다. 경제성장률은 2017년 2.8% 에서 2018년 2.5%를 내다본다.
투자가 성장을 주도하는 흐름이 주요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우리나라는 특히 투자의 성장기여도가 높다. 그러나 하반기 들어 투자의 활력이 약해지고 국내경기의 상승흐름도 점차 둔화되는 모습이다. 내년에는 건설투자가 감소세로 돌아서고 설비투자도 반도체 집중현상에서 벗어나지 못해 증가세가 둔화될 전망이다. 세계교역 둔화, 불리한 통상환경으로 수출증가세도 낮아질 전망이다.
소비성향의 하락추세가 멈추고 최저임금 인상, 공공부문 고용 증대 등 정책효과도 나타나면서 소비가 성장을 주도하는 양상이 나타날 것이다. 최저임금 인상이 기업이나 자영업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재정지출 확대 효과를 고려할 때 내년 중 소득주도 성장 정책은 국내경제 성장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소비회복에도 불구하고 투자의 성장 기여도가 크게 낮아져 성장의 하향추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최저임금의 높은 상승에도 불구하고 성장둔화로 수요압력이 낮아지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 아래로 안정될 전망이다. 글로벌 통화긴축 흐름으로 국내 시중금리는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30원 수준이 예상되며 북핵리스크로 인해 높은 변동성을 보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 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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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2018 무술년(戊戌年) 개의 해 기념메달´선봬
조폐공사,`2018 무술년(戊戌年) 개의 해 기념메달´선봬
금‧‧은 부채꼴 메달, 대형 은메달, 팔각형 캘린더 메달 등 3종 한정 판매
한국조폐공사는 2018 무술년(戊戌年) 개의 해를 맞아 23일 ㈜풍산화동양행과 함께 `2018년 무술년(戊戌年) 12간지 기념메달´을 출시했다. 12간지 기념메달은 조폐공사가 2012년 임진년(壬辰年) 용의 해부터 시작한 12년간의 장기 프로젝트로, 이번 `무술년 개의 해 메달´은 일곱 번째다.
무술년(戊戌年)은 신라의 삼국 통일, 고려의 개국이 있었던 해이다. 조폐공사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이 열리는 2018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개운(開運)´과 `가내(家內)의 개운(開運)´을 기원하는 의미로 이번 기념메달을 기획했다.
`개의 해 기념메달´은 각각 △부채꼴 금‧은 메달 2종 구성 300세트 △부채꼴 은메달 1,000개 △대형 은메달 500개 △팔각형 캘린더 메달 2,000개로, 99.9% 순금과 순은으로 한정 제작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부채꼴 금‧은메달의 앞면에는 개의 12지신상과 개를 지칭하는 12간지의`술(戌)´을 새겼고, 뒷면에는 연도 `2018´과 갑자 `戊戌(무술)´을 각인했다. 부채꼴 모양의 금‧은 메달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되고 있는 것으로, 2023년까지로 예정된 12간지 시리즈 메달을 모두 수집하면 하나의 원을 만들 수 있다.
대형 은메달에는 16세기 조선 화가 이암의 `모견도(母犬圖)´를 담아 평안(平安)하고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팔각형 캘린더 메달에는 앞면에 개의 12지신상을, 뒷면에 우리 고유 품종 `진돗개´의 모습을 각각 넣었다. 이와 함께 앞뒤로 2018년의 달력을 새겨 넣어 책상에 두면서 달력이나 문진(책장이나 종이쪽이 날리지 않도록 눌러두는 물건)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부채꼴 금‧은메달 2종 세트 가격(부가가치세 포함)는 231만원, 부채꼴 은메달은 11만원, 대형 은메달은 46만2천원, 팔각형 캘린더 메달은 16만5천원이다. 각 메달에는 한국조폐공사가 순도와 품질을 보장하는 홀마크가 새겨져 있으며, 보증서에는 시리얼 번호가 기재된다.
기념 메달은 11월 27일(월)부터 12월 8일(금)까지 농협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 및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hwadong@hwadong.com, 02-3471-4586/7)에서 선착순 예약접수를 받는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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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지재권 분야 FTA 종합 설명회 개최
특허청, 지재권 분야 FTA 종합 설명회 개최
FTA 지재권 분야 주요 내용 및 지재권 관련 분쟁 대응 전략 소개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오는 11월 28일(화) 오후 2시부터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역삼동) 19층 대회의실에서 해외 진출 기업, 전문가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2017년 지재권 분야 FTA 종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 2016 지식재산권 분야 FTA종합설명회.사진제공-특허청
이번 설명회는 미국, 중국, EU 등 우리나라가 체결한 FTA 대상국이 52개국에 달할 정도로 확대됨에 따라 해외에 진출해 있거나 향후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들이 FTA의 지재권 분야 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지재권 분야 FTA 종합 설명회에서는 미국, EU 등 주요국 및 최근 우리 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중국, 베트남 등과의 FTA 주요 내용을 설명한다. 특히, 해외 지리적 표시 보호 및 우리 유명상표 무단선점 행위에 대한 대응 방안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나고야의정서 이행법률 시행에 따른 생물유전자원의 국제적 논의 현황 및 해외에서의 지재권 분쟁 대응 지원 방안도 설명된다.
특허청 임현석 다자기구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지재권 관련 FTA 내용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이루어져 해외에서 지재권 침해로 인한 피해 예방 및 효율적인 지재권 활용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7년 지재권 분야 FTA 종합 설명회」는 개인, 기업, 전문가 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 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소속/담당업무/연락처를 기재하여 wshuh1977@korea.kr로 신청하면 되고,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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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인터넷소통 우수기업으로 5년 연속 종합 1위 선정
도미노피자, 인터넷소통 우수기업으로 5년 연속 종합 1위 선정
SNS채널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과 컨텐츠의 우수성을 높은 평가받아 수상
인공지능 채팅주문 서비스 `도미챗´은 `앱어워드코리아´에서 올해의 앱으로도 선정돼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는 `제10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 · 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에서 5년 연속 종합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모바일 및 SNS 채널 운영, 고객만족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0년 이후 8년 연속 수상과 동시에 5년 연속 종합 1위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리딩스타상(Leading Star)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 · 소셜미디어 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디지털 소통경쟁력 향상과 기업의 우수 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 도미노피자는 SNS 채널의 운영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최근 `앱어워드코리아 2017 올해의 앱` 시상식에서 피자업계 최초의 인공지능 채팅주문 서비스 `도미챗(DomiChat)´이 프랜차이즈 분야 피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도미챗´ 서비스는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모바일 웹, 어플리케이션에서 채팅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도미노피자만의 특화된 신개념 주문 시스템으로 최근 소비자 트렌드와 접목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는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소중히 받아들여 브랜드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 선도 기업으로의 책임감을 갖고, 새로운 고객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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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카드형 치우천왕 금메달´국내 출시
조폐공사,`카드형 치우천왕 금메달´국내 출시
흰색, 검정, 파랑, 빨강 네가지 색상 카드형 케이스에 금메달 삽입
온라인 쇼핑몰 통해 11월 22~28일간 한정수량 판매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가 해외 시장에 출시해 호평받고 있는 `카드형 치우천왕 금메달`을 국내에 한정 판매한다.
▲ 카드형 치우천왕 금메달.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카드형 치우천왕 금메달`은 순도 99.9%, 중량 1/10온스(3.1g), 직경 16㎜ 규격의 제품으로 흰색, 검정, 파랑, 빨강 네 가지 색상의 카드형 케이스에 치우천왕이 새겨진 금메달이 투명한 창에 삽입돼 있다.
보는 각도에 따라 글자(Au↔999)가 달라지는 잠상기법을 적용해 위변조 가능성을 차단했으며, 카드 뒷면에는 제품마다 고유한 일련번호를 각인해 수집 가치를 높였다.
특히 검정, 파랑, 빨강 세 가지 색상의 제품은 `귀면와(또는 용면와, 흔히 도깨비 기와로 불림)` 문양이 보는 각도에 따라 무지개빛으로 변하는 홀로그램 박 인쇄방식을 적용. 시각적으로 미적 효과를 더했다.
조폐공사는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을 통해 11월 22일(수)부터 28일(화)까지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예정수량은 1,500개다. 카드형 치우천왕 금메달 판매 관련 정보는 11월 21일부터 쇼핑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77-43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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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대전세종지사, 2017년도 연차대회 성황리에 마쳐
적십자 대전세종지사, 2017년도 연차대회 성황리에 마쳐
2017. 11. 17.(금) 14:00 / 적십자 대전세종지사 2층 대강당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는 17일 오후 2시 지사 2층 대강당에서 창립 112주년 기념 지사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적십자 봉사원 황선희(우)와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좌)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이날 행사에는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이재관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강준현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봉사원, 직원 등 300명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 지사연차대회는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적십자봉사원, RCY 지도교사, 후원자, 행정기관 등 유공인사에 감사의 뜻을 담아 표창을 수여하는 연례행사이다.
연차대회는 팝페라 가수 아리현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국민의례, 유공자 포상, 기념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전·세종 지역에서 총 27개 부문 611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대통령 표창 1명, 장관 표창 6명, 대한적십자사 회장 포상은 233명, 광역자치단체장 표창은 11명, 지사회장 표창은 332명에게 돌아갔다.
특히, 이번 연차대회에서는 황선희 이미용봉사회 봉사원이 지금까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복지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전세종적십자사 정상철 회장은 기념사에서 “내년도 새로운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의 신(新)동력으로 서구 흑석동 노루벌 구절초 반디의 숲 체험장 조성과 지사 1층 내부 유휴공간을 활용한 빵·국수나눔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가 더욱 뜨겁게 봉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절초 반디의 숲 체험장의 경우 구절초와 반디, 숲 그리고 적십자사를 테마로 하는 꽃동산, 꽃 산책길 등 친환경 체험·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체험학습 공간과 자연체험 축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사 1층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희망나눔플랫폼의 일환으로 빵·국수나눔터를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완공되면 시민, 봉사원 등 적십자를 방문하는 누구나 적십자 희망나눔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1905년 10월 27일 고종황제 칙령 47호 `대한적십자사규칙´을 제정 및 반포되면서 시작된 대한적십자사는 올해로 창립 112주년을 맞았다. 대전세종지사는 1949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봉사원 2천7백여명, 후원자 1만2천여명, RCY단원 7천8백여명이 구호활동, 사회봉사, 안전사업, 청소년적십자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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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지재단 2017년 제6회 대전사회복지포럼 개최
대전복지재단 2017년 제6회 대전사회복지포럼 개최
국가 복지정책 방향 맞추어 우리가 준비해야할 부분들에 대한 정보 공유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관성)이 주최한 지역의 대표적인 복지네트워크 행사인 2017년 제6회 대전사회복지포럼이 11월 17일(금) 36여개 기관․단체․시설에서 100여명의 사회복지관계자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복지재단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제6회 대전사회복지포럼이 열리는 대전복지재단 대강당.사진제공-대전복지재단
재단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박미은 한남대학교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전점자도서관 기관소개, 배병준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특강 및 질의응답,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마지막 포럼인 이번 포럼에서는 `smart welfare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생애맞춤형 소득보장정책` 에 대한 내용으로 국가의 복지정책 방향에 맞추어 우리가 준비해야할 부분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하여 「소득주도성장과 smart welfare」라는 주제로 보건복지부 배병준 국장의 특강을 청취하고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배병준 국장은 “국가가 추진하고자 하는 소득주도성장은 가처분 소득 증대를 말하는 것으로 생애주기에 따른 소득지원제도를 도입·확충하고, 비수급 빈곤층 등 복지사각지대 축소, 사회서비스 공공성 확보 및 생애주기별 사회서비스 확대를 통해 공공부문 일자리 대폭 확충, 사회서비스공단 설립,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 확대 등 전달체계 개선 등을 통하여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만들어가고자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정관성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대전복지재단은 국가와 대전시 복지정책의 방향에 맞추어 민관이 협업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전형 복지정책 개발 및 복지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사회복지 전문가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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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연필 11월 행사, 다양한 소비자 경험 이벤트 진행
동아연필 11월 행사, 다양한 소비자 경험 이벤트 진행
UCC마스터 선발대회, 라인클레이의 날 등 풍성한 행사 개최
새로운 소비자 경험이 마케팅의 핵심트랜드로 대두되는 요즘 동아연필이 진행하는 11월의 다양한 마케팅 행사가 눈길을 끌고있다.
먼저 동아펜 UCC 마스터 선발대회는 동아연필의 주요 펜과 형광펜을 소재로 제작한 UCC를 응모하는 행사이다.
애니플러스, 크로닉스DX, 트윈라이너소프트, 네오라인 등 최근 대형문구점을 중심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동아의 위필기구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여 1분에서 5분이내 UCC를 만들어 제작하면 된다. 시상은 펜과 형광펜 각각 진행되며 최우수상(각1명) 50만원, 우수상(각2명) 20만원, 장려상(각3명) 10만원과 그라피코 수채화물감, 포스터칼라 등이 도전상 경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동아는 11월19일을 라인클레이의 날로 선정하여, 이 날을 라인클레이 작품으로 기념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줄처럼 얇고 긴 막대기 타입의 라인클레이는 최근 각종 체험행사와 미술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의 인지도가 급상승중인 신개념 클레이이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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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사는 기술, 5G시대가 온다>
<미래를 사는 기술, 5G시대가 온다>
ETRI, 4차산업혁명기반`5G´대중서 발간
제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인프라인 5G(세대)의 기술과 미래에 미칠 파급력을 보여주는 과학대중서가 정부출연 연구원들에 의해 발간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11년째 발간하고 있는 대중서, 이지 아이티(Easy IT) 시리즈 『미래를 사는 기술, 5G 시대가 온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5G는 4G 이후의 차세대 이동통신 규격이다. 다가올 평창올림픽이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 정보통신기술(ICT)의 각축장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기술인 5G에 대한 관심 역시 상당하다.
통신 기반 기술은 고속도로와 같은 역할을 하기에 ETRI 저자는 5G를 사회간접자본에 비유했다. 교통 인프라 발달로 경제, 문화 등 정보가 확산 되었듯이, 5G가 4차 산업혁명의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저자는 밝혔다.
본 도서는 총 2부 5장으로 구성됐다. 1부는 5G로 인해 뒤바뀔 영화와 같은 미래상을 흥미롭게 보여주고, 1세대(1G) 이동통신부터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5G에 이르기까지 통신의 역사를 되짚는다.
수신전용 삐삐에 얽힌 향수를 자극하는 일화, 아이폰으로 초래된 스마트폰 시대 개막,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들로 인한 데이터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 등 이동통신의 진화를 숨 가쁘게 열거했다.
궁극적으로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대부분 기술들이 5G 기반기술 위에서 이뤄질 것을 전망하며 5G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부는 5G의 주요 기술과 목표를 본격적으로 소개한다. 5G는`더 빠르게(초지연), 더 실감나게(초실감), 더 많이(초연결)라는 3개의 축을 목표로 한다.
즉, 5G 는 이전 세대 기술과 달리 전송속도를 강조하는`초고속´외에도 다양하고도 많은 기기를 상호 연결하는`초연결´과 통신 기기 간에 빠른 응답시간을 보장하는`실시간´의 중요성도 함께 고려했다.
또한, 경쟁국들과 대한민국의 경쟁을 통신 세계 대전에 빗대어 구술해 우리나라가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생각하게 했다. 나아가 5G의 다음 세대인 6G가 이끌 변화상까지 다루며 이동통신의 미래를 총체적으로 조망했다.
저자인 ETRI 홍승은 5G사업전략실장은“5G가 단순 이동통신 기술을 넘어 다른 산업들을 ICT로 연결해 융복합 생태계를 만드는 추동기술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책 집필에는 ETRI에서 5G 연구관련 핵심 전략분야 연구원이 참여했다. 주저자는 홍승은 실장을 비롯, 김성남 책임, 김용선 책임, 조재형 책임, 오현정 선임, 박철 선임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ETRI 이순석 커뮤니케이션전략부장도“본 도서는 연구원이 전사적으로 추진중인 지능형 디지털 혁신(Intelligent Digital X(trans)-formation)을 위하여 5G가 어떤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인지를 잘 소개하고 있다. 미래 이동통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ETRI가 지난 2006년부터 발간하고 있는`Easy IT 시리즈´는 ICT 대중서로, 현재까지 총 48종이 발간됐다.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과 다양한 그림으로 구성, 대학은 물론 일반 기업체 등 모두 50여개 기관에서 교재 및 참고도서로 활용중이다.
본 도서는`콘텐츠하다´에서 펴냈고 가격은 14,000원이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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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특허분쟁 지원을 위한『특허공제』, 첫 발 내딛어
중소기업 특허분쟁 지원을 위한『특허공제』, 첫 발 내딛어
특허청, 발명진흥법 개정으로 특허공제제도 법적근거 마련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특허공제제도 도입을 위한 발명진흥법 일부개정안(김기선 의원 발의)이 지난 11월 9일에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 국회 홈페이지에서 캡쳐
특허공제제도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비용 부담을 분산·완화하기 위한 제도로서 ´19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특허공제에 가입한 중소기업은 매월 소액의 공제부금을 납입하고, 해외 출원을 하거나 특허분쟁이 발생할 경우, 필요 자금을 무이자로 대여받아 활용하고 대여받은 자금은 일정 기간 동안 분할하여 상환하게 된다.
또한, 자금 대여 이외에도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여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지재권 관련 애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4년에 발생한 일본 글로벌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5개사와의 특허분쟁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 당시 중소기업 5개사는 레이저 프린트 카트리지 관련 특허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하면서 경영위기로 내몰렸고 카트리지 재생 업계에 1,000억원대 손실을 야기한 바 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그간 글로벌 기업 위주로 전개되던 특허분쟁이 최근에는 업종·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전 방향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면서 ”특허공제는 분쟁에 노출된 중소기업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허공제가 도입될 경우, 중소기업은 공제에 가입하는 것만으로 지재권 애로에 대해 전문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불측의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윤모 특허청장은 “특허공제제도를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시현하기 위해서는 기업 현장의 요구와 각계 전문가 의견을 사전에 수렴하여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서 “특허공제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중소기업을 위한 대표적인『지식재산 지원 플랫폼』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준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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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16일 수능일 수험생 무료수송´
대전도시철도,`16일 수능일 수험생 무료수송´
열차 정시운행을 위해 시설물 특별점검, 당일 직원 현장배치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에 수능 수험생을 무료로 수송한다고 밝혔다.
도시철도를 이용한 수험생은 역무실이나 게이트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도시철도를 무료로 승차할 수 있다.
공사는 13일부터 수능일까지 열차 정시운행과 시설물의 정상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수능일 이전 특별점검과 수능일 아침 승강장안전문, 개집표기등에 담당 직원을 배치하여 장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로 했다.
또한 역세권에 시험장이 있는 대동역 등 12개역에서는 수능시험장 위치 안내문를 부착하고 수험생 무료수송과 수능 격려 방송을 전역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많은 수험생이 무료로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전시 교육청과 각 학교에 수험생 무료 수송 안내문도 발송했다.
공사는 시험 당일 출근시간이 10시로 조정됨에 따라 임시열차를 투입하는 대신 비상열차를 편성해 정부청사 역에 대기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키로 했다.
공사 김민기 사장은 “수험생을 둔 부모의 마음으로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수험생이 시험 장소에 늦지 않도록 열차운행과 시설물 정상가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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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메모리 시장 석권한 한국기업, 특허건수도 最多
반도체 메모리 시장 석권한 한국기업, 특허건수도 最多
반도체 메모리 제조기술 국내외 특허출원 동향
한국이 세계 반도체 메모리 시장에서 점유율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동분야의 특허도 가장 많이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 특허청 홈페이지 캡쳐
특허청에 따르면, 반도체 메모리의 설계, 생산, 패키징을 포함한 제조 기술 분야의 국내 특허출원은 지난 5년간(2011~2015) 해마다 4,000여건이 출원되어 총 20,665건으로 집계됐다.
다출원 기업으로는 삼성전자(4,388건, 21.2%)와 SK하이닉스(3,739건, 18.1%)가 각각 1, 2순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인텔(759건, 3.7%), TSMC(572건, 2.8%), 마이크론(357건, 1.7%), 웨스턴디지털(150건, 0.7%), 도시바(140건, 0.7%) 순이다.
국내기업은 `설계´에서 `완제품´까지 제조공정 전반에 걸쳐 세분화된 요소기술들을 대거 출원한 반면 국내에 생산설비가 없는 외국기업은 `구조적 설계´ 위주의 기술들을 선별하여 소량 출원하였다.
한편, 대형 특허분쟁의 격전지인 미국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국내 특허건수의 약 3배에 달하는 58,838건의 특허가 출원됐다.
다출원 기업으로는 SK하이닉스(2,594건), 삼성전자(2,566건), 도시바(2,289건), 마이크론(2,120건), IBM(1,977건), 웨스턴디지털(1,289건), 인텔(1,008건) 순이다. 미국에서도 국내기업들이 선두를 다투며 1, 2순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들 글로벌 기업들의 미국특허 출원건수는 ´11년 417건에 불과했지만 ´12년 1,154건, ´13년 3,933건으로 급증한 후, ´14년 4,188건, 15년 4,151건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60년 동안 대용량 스토리지 시장을 지배했던 하드디스크(HDD)가 SSD(Solid State Drive)로 교체되면서, SSD에 탑재되는 낸드 플래시 관련 특허 5,616건이 최근 3년간 집중적으로 출원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허청 마정윤 전자부품심사팀장은 “국내기업들이 적층형 3D D램 및 3D 낸드 플래시 특허를 미리 선점하고 제품을 양산․판매하면서 해외 반도체 제조사들의 기술 경쟁을 유도하는 식으로 반도체 메모리 시장의 판도를 이끌고 있다.”면서, “4차 산업혁명의 하드웨어적 핵심 요소인 반도체 메모리의 수요는 급속히 증가할 것이므로 우리나라 기업들의 지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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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 제5회 대청호오백리길 블로그 공모전 개최
대전마케팅공사, 제5회 대청호오백리길 블로그 공모전 개최
지역, 연령 제한 없으며 대청호오백리길에 관한 주변 경관, 맛집, 관광, 문화, 인물, 자랑거리 등을 소재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직무대행 강철구)는 11월 20일(월)부터 30일(목)까지 대청호오백리길 관리·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제5회 대청호오백리길 블로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이나 연령 제한 없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대청호오백리길에 관한 주변 경관, 맛집, 관광, 문화, 인물, 자랑거리 등을 소재로 하는 모든 스토리가 가능하며, 2년 이내(2015년, 2016년) 수상자는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개인 블로그에 〔대청호오백리길〕 카테고리를 개설한 후, 당해연도(2017년)에 최소 3개 이상의 글을 게시하고, 포스팅이 완료되면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tour@dime.or.kr)로 보내면 된다.
신청마감은 11월 30일(목)까지이며 제출된 작품에 대해서는 내달 중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100만원, 최우수상 2명 각 50만원, 우수상 3명 각 30만원 등 모두 6개 작품을 시상하고 1차 심사를 통과한 참가자중 수상자(6명)을 제외한 3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전의 대표 생태관광지인 대청호오백리길의 수려한 경관과 주변의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정된 블로그 콘텐츠들은 각종 홍보를 통해 대청호오백리길이 전국적인 명소로 발돋움하는데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청호오백리길은 59km에 걸쳐 6가지 다양한 코스와 함께 대청호 주변의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감상할 수 있고 특히 수목, 억새, 갈대 등이 대청호반과 함께 어우러져 경관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지난 10월 28일에는 전국 각지 1,500여명 트래킹 동호인들이 울트라걷기대회에 참여하는 등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대전의 대표 생태테마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대청호오백리길 홈페이지(www.dc500.org) 및 대전마케팅공사 관광홍보팀(042)250-1237)으로 하면 된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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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 대전지역 방사능 극미량 검출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대전지역 방사능 극미량 검출
일부 조사지역 표층토양에서 세슘(137Cs) 극미량 검출, 연 2회 조사 계획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재면)은 올해 상반기 한국원자력연구원 주변 및 일부지역의 하천수와 표층토양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표층토양에서 세슘(137Cs)이 극미량 검출됐다고 밝혔다.
▲ 대전보건환경연권 홈페이지 캡쳐보건환경연구원은 2017년 상반기 한국원자력연구원 주변 및 일부지역의 하천수 2개 지점, 토양 5개 지점에 대하여 요오드(131I), 세슘(134Cs, 137Cs)을 분석했다.
조사결과 하천수에서는 요오드, 세슘 모두 검출되지 않았고, 표층토양에서는 세슘(137Cs)만 극미량(불검출~9.66 Bq/kg-dry) 검출됐다.
Bq/kg-dry 는 방사능의 단위로 방사성 물질의 양을 표시(방사능의 세기)한다.
이번 표층토양에서 검출된 세슘(137Cs) 농도는 과거(2011년~2015년, 5년간)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국내 전지역을 조사한 결과(불검출~29.7 Bq/kg-dry) 범위내의 수치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
인공방사성 물질인 세슘은 과거 대기권 핵실험 등에 의한 잔존물로 이미 전국적인 분포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재면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들의 방사능 불안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방사능 모니터링 검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원자력이용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난해 10월 하천수와 표층토양의 방사능 검사를 시작했으며 올해부터는 환경방사능 조사 계획을 수립해 상․하반기 연간 2회에 걸쳐 하천수와 표층토양의 환경방사능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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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특허를 손쉽게 확보하려면...
미국특허를 손쉽게 확보하려면...
한·미 특허 공동심사(CSP) 신청요건 완화 및 절차 간소화
한·미 특허청은 2017년 11월 1일부터 특허 공동심사(CSP, Collaborative Search Program) 2차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CSP는 우리나라와 미국에 동일한 발명이 출원된 경우 특허여부를 판단하는데 필요한 선행기술 정보를 양국 심사관들이 공유하고, 다른 출원 건보다 빠르게 심사해 주는 제도이다.
특히 미국 특허청에서 약 5백만원의 우선심사 신청료를 면제하여, 국내 기업의 미국특허 취득 시간과 비용이 크게 줄어든다.
1차 시범사업은 2017년 8월 31일까지 2년 간 진행되었고, 이 기간 동안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112건(국내 77건, 국외 35건)이 신청되었다.
심사 처리기간은 평균 7.5개월로 일반심사 건 대비 3.5개월 단축되었고, 특허 등록률은 84.4%로 일반심사 건 대비 25.2%p가 높았다. 양국 심사결과(특허등록 또는 거절)는 85.3%가 일치하였다.
한편, 1차 시범사업 동안 국내외 출원인으로부터 심사처리 기간 단축과 심사품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호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요건이 엄격하고 일부 절차가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번 2차 시범사업에서는 출원인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였다.
첫째, 종전에는 CSP 신청 당시 양국 출원서에 기재된 모든 발명이 동일해야 했으나(전체 청구항 동일), 대표 발명만이 동일하도록(독립 청구항만 동일) 신청요건을 완화하였다.
둘째, 미국만의 독특한 제도로 인해, 양국이 CSP를 통해 공유한 선행기술 정보일지라도 출원인이 이를 미국에 중복하여 제출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으나, 절차를 간소화하여 이를 해소하였다.
미국 선행기술 제출 제도(Information Disclosure Statement)는 심사관의 특허요건 판단에 중요한 정보를 출원인이 제공하는 의무로 위반 시 특허권 행사 제한된다.
향후 특허청은 국내 기업이 다른 국가에서도 편리하게 해외특허를 확보할 수 있도록, 중국 등 주요국과 CSP를 확대할 계획이다.
CSP 문의는 특허청 홈페이지 (www.kipo.go.kr), 특허심사제도과(042-481-5400)하면된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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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공원의 민간특례사업을 백지화 하라.
월평공원의 민간특례사업을 백지화 하라.
행정당국과 언론과 시민들이 월평공원 개발문제에 대해 정확한 판단해야
“월평공원의 민간특례사업을 백지화 하라. 월평공원은 5천년동안 한밭의 자연유산으로 보존되어 왔고 미래세대에서 물려주어야할 소중한 보물이다. 선진 도시들은 좋은 숲을 가지고 있다. 행정당국과 언론과 시민들이 월평공원의 개발문제에 대해서 정확한 판단을 가져야 한다”고 월평공원 대규모 아파트 건설저지 시민대책위원회가 촉구하고 나섰다.
▲ 도솔산(월평공원) 대규모 아파트 건설저지를 위한 갈마동 주민대책위원회와 월평공원 대규모 아파트 건설저지 시민대책위는 11월 7일 대전시청 9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는 지난 6일, 한국환경기자클럽과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제15회 `이곳만은 꼭 지키자´ 시민공모전에 `갈마동 주민대책위´가 제출한 월평공원이 선정돼 갈마동 주민대책위가 7일 대전광역시청 9층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갖은데 따른 것이다.
월평공원이 생태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꼭 지켜야할 자연유산´으로 두차례나 선정된 쾌거이다.
이에 반해 주민대책위는 대전시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 기쁘지만 시민들의 뜻을 새기지 않고 권선택 대전시장의 의지대로 강행되고 있는 월평공원 민간개발특례사업 추진 상황에 분노을 느끼고 있다.
월평공원은 전국의 아름다운 도시 숲 10선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답고, 도심속에 있음에도 천연기념물 등 8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최근에는 문헌으로만 확인되던 생태계의 사실상 치상위 포식자인 `삵´이 다큐멘타리 촬영팀에 의해 촬영됨으로 해서, 월평공원의 생태적 다양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다.
월평공원은 민간특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전시조차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될 수 있는 조건을 대전에서 유일하게 갖추고 있는 도시공원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갈마동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 백여만원을 월평공원을 지키는데 사용해 달라며 갈마동 주민대책위원회에 기탁 해왔다.
농성장에 방문한 초등학생들은 왜 도솔산에 산을 깎고 아파트를 건설해서는 안되는지 그 이유를 분명하게 알고 있었다.
주민대책위는 대전시민들과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무기로, 월평공원을 지키는 싸움을 계속해 갈것임을 천명하고 대규모 아파트 건설계획을 철회하는 날까지 투쟁할 것임을 밝혔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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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신재생에너지 수소연료전지 검사 확대로 품질안전 강화
가스안전公, 신재생에너지 수소연료전지 검사 확대로 품질안전 강화
미량이라도 수소에 불순물 있으면 수소자동차 안전 치명적인 결과 초래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정부가 에너지 전환 정책을 추진하며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함에 따라 수소연료전지 시장이 넓어질 것으로 보고 검사 항목을 확대하는 등 품질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경.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정부와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7월부터 연료전지용 수소가스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순도,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전유황, 유기산, 포름알데하이드, 암모니아 등 7개 항목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올해 7월부터는 검사항목을 5개(수분, 총 탄화수소, 산소, 헬륨, 질소, 알곤) 더 확대해 고품질의 수소를 보급하도록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미량이라도 수소에 불순물이 섞여 있으면 수소자동차 안전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불순물 분석에 대한 신뢰성 확보와 국제 품질 수준에 부합되는 품질관리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수소 품질검사 항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는 2018년 3분기에는 국제 기준에 부합한 품질검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정부에서 국제기준 「ISO 14687」, 「SAE J2719」에 부합하도록 「고압가스 안전관리법」에 「고압가스의 품질기준과 품질검사 방법 등」을 고시했다.
가스안전공사 가스품질검사센터 김대식 센터장은 “철저한 가스품질검사로 저품질 수소 가스 유통을 사전에 예방하고,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 자동차 보급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더 나아가 국민생활과 밀접한 고압가스에 대한 품질검사 제도를 확대하여 일반대중이 사용하는 가스로부터의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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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보유 지식재산권 500건 돌파
조폐공사, 보유 지식재산권 500건 돌파
창립 50주년 맞은 기술연구원, 첨단 위변조 방지 보안기술 산실 역할`톡톡´
올 지재권 59건 출원 … 중소기업에 기술 이전 동반성장 기틀도 마련
우리나라에서 돈(은행권)이나 유가증권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 특허를 가장 많이 가진 곳은 어디일까? 정답은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이다. 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이 보유한 화폐 위변조 방지 관련 기술 지식재산권은 500여건이 넘는다.
▲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 등반을 마친 기술연구원 직원들 기념촬영. 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6일 산하 기술연구원의 지식재산권(지재권) 보유 건수가 10월말 현재 538건으로 5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4년 총 428건에서 100여건이 늘어난 것으로, 올 한해에만 59건 출원에 40건 등록의 성과를 올렸다.
지난 4일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기술연구원은 현재 75명의 연구원이 일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위변조 방지 첨단 보안기술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은행권, 주민등록증 등 조폐공사가 생산하는 주요 보안제품 기술의 안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술연구원은 이제 기술 자립을 넘어 조폐공사가`글로벌 톱5 조폐보안 기술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주춧돌이 되고 있다.
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이 보유한 지재권은 크게 특수물질, 특수인쇄기법, 제지 및 펄프 기술, ID/IT(신분증/정보) 기술 분야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프린터와 복사기 등의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이를 이용한 화폐, 신분증 위변조 가능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일반 프린터나 복사기로는 재현할 수 없는 특수 물질과 잉크, 그리고 복사했을 때 원본에서는 보이지 않던 무늬가 나타나게 하는 등의 위변조 방지기술 연구 및 지재권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은행권 등 보안제품의 수명과 내구성을 늘리기 위한 연구 역시 활발히 진행중이다.
이와 함께 4차 산업시대에 대응, 모바일과 IoT(사물인터넷) 등에서`진본(진품)´임을 인증할 수 있는 첨단 ID/IT 분야 기술도 조폐공사의 미래 비즈니스 모델과 관련해 추진하고 있는 연구 주제다.
기술연구원은`짝퉁´상품으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브랜드 보호 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관련 기술을 개발해 이를 필요로 하하는 중소․중견 기업에 이전, 동반 성장에 나서는 한편 해외 시장에서 `짝퉁´으로 인한 국내 수출기업들의 피해도 막고 있다.
이를 위해 기술연구원은 매년 그 해의 대표기술을 모아 대국민 공개행사를 갖고 있다. 지난 9월 열린 제4회 신기술 나눔 설명회에선 `가짜 석유 판별용지´, `CCTV(폐쇄회로 TV) 해킹방지 시스템´, 스마트 미터기 등 각종 첨단 보안기술을 공개했다. 수탁연구 등을 통한 기술수임료 수입은 매년 8~12억원에 달한다.
조폐공사 이도건 기술연구원장은 “지난 1967년 기술연구원이 설립됨으로써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개발이 가능하게 됐다”며 “조폐공사가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첨단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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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간선급행버스 B0 증차 및 증회 운행하고 세종터미널 오송역간 대용량 전기굴절버스 4대 40회 운행한다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차지치(시장 최민호)가 오는 11일부터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B0노선을 2대 증차 및 15회 증회하고 B2노선(반석역~세종버스터미널~오송역)에서 분리돼 신설된 B6노선(세종터미널~오송역)은 대용량 전기굴절버스 4대로 왕복 40회 운행한다.이번 증차·증회, 노선 신설은 출퇴근 시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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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의료용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 화재 발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5월 5일 어린이날 오후 22시 20분경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30-13(금호안골길 79-49) 소재 의료용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는 지나가던 행인이 화염과 연기를 관찰하고 119에 신고한 상황으로 선착대 도착 당시 3개 동 중 1개 동에서 연소 확대 중이였으며 출동한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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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전략산업·인재의 도시로 성장 노려야”…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 지역 산업 육성 및 장기발전 전략으로 양자 등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과감한 도전을 추진하고 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기지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안됐다.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 연구기관 전문가, 지방공공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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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청양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동참 눈길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충남 청양군 직원 등이 3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시에서는 농업부서 공무원 30명, 청양군 향우회원 16명, 산림조합 14명 총 60명이 참여해 청양군에 6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청양군에서도 농업부서 공무원 등 46명, 산림조합 직원 14명이 세종시에 600만 원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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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으뜸교육 으뜸초, 봄봄봄…어린이날 행사 개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아름다운 꿈을 가꾸는 행복으뜸교육’ 목표를 둔 으뜸초등학교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3일 등교 시간에 교육공동체와 함께 ‘으뜸초, 봄봄봄! 어린이날(웃어봄, 놀아봄, 날아봄)’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학부모가 주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