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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의 양대 수레바퀴이자 든든한 파수꾼 될 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24일 세종시평생교육연구원 다목적 강당에서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단위학교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학부모 대표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 각급학교에 새롭게 구성된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학교교육 발전을 위한 두 단체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교 간 소통의 계기를 갖고자 마련됐으며, ▲2014 세종교육 주요업무 소개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의 권한과 의무 ▲다양한 학부모 지원사업 및 연간 활동 방향에 대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송진구 인천재능대학교 교수를 초빙하여 `교육가족 소통 역량 강화´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교육공동체 리더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는 이들의 전문성과 학교 및 학부모 간 소통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우홍 교육감권한대행은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안전을 위해 교육현장을 살피고 또 살피고 있다”며,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도 학교교육의 양대 수레바퀴가 되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현장이 되도록 조언과 협조를 아끼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세종시의 공・사립유치원을 비롯한 각급학교 58개 학교운영위원회에는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 교육위원 등 총 533명이 선출되어 내년 3월말까지 학교회계 예산안, 교육과정 계획 등 학교운영에 관한 주요사항에 대해서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47개 학부모회에서는 이를 위한 유기적인 협조와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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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 축소 개최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의 영령을 위로하는 위령제가 26일 오후 6시 30분 조치원여자중학교에서 봉행된다.
(사진설명:▲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의 영령을 위로하는 위령제가 26일 오후 6시 30분 조치원여자중학교에서 봉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조치원읍 일원에서 열린 봉축행사 자료사진.)
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 이하 세종시) 불교 관계자와 신자 등이 참석하는 이 행사는 세종시사암연합회(회장 수환 스님) 주관으로 마련된다.
(사진설명:▲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의 영령을 위로하는 위령제가 26일 오후 6시 30분 조치원여자중학교에서 봉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조치원읍 일원에서 열린 봉축행사 자료사진.)
이날 행사에선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의 명복을 부처님 전에 기원하고, 유가을 위로하는 위령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세월호 침몰에 따른 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봉축행사를 축소하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조가, 추모사, 위령제 등의 행사 위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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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식 세종시장 예비후보 술 한잔도 안했다
일부언론보도와 관련 유한식 세종시장예비후부는 평소음주를 좋아하지 않았으며 또한 애도기간이라서 술잔을 받기만 하고 한모금도 입에 대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유한식 세종시장 예비후보
4월18일 지역청년들의 모임인 호형호제라는 모임에 저녁식사 초대를 받아 18시50분경 모임초대에 갔으며 일체의 선거관련발언을 한적이 없으며 조용히 식사만 하고 자리를 나왔다고 해명했다.
새누리당 세종시장 예비후부 유한식은 "이유가 어떠하든 시민여러분께 본의 아닌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하여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으며. 다시 한 번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 말했다..
새누리당 세종시장 후보 유한식 일부 언론보도 해명 자료
4월 19일 일부언론 보도에 대하여 해명합니다.
본인은 세월호 침몰로 인하여 선거운동은 물론 일체의 정치 행위를 중단하고 애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4월 18일 지역청년들의 모임인 호형호제라는 모임에서 저녁식사 초대를 받아 18시 50분경 모임장소에 갔습니다.
이모임이 새누리당 청년모임으로 알고 갔으나 호형호제라는 모임은 지역의 청년들이 구성한 자생적인 친목단체이며 그 회원 중 일부가 새누리 당원인 것은 확인하였습니다.
평소 음주를 좋아 하지 않았으며 또한 애도기간이라서 술잔을 받기만 하고 한모금도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유한식은 일체의 음주와 선거 관련 발언을 한 적이 없으며 조용히 식사하는 것으로 자리를 마무리 하고 그 자리를 나왔습니다.
일부 언론에 보도된 폭탄주 술자리라는 기사는 절대적으로 잘못된 기사이며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이유가 어떠하든 시민여러분께 본의 아닌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하여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2014. 4 .19
새누리당 세종특별자치시 시장후보 유 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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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식 세종시장 예비후보 선거운동을 잠정적으로 자제하겠다.
유한식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진도 앞바다 여객선 침몰 사고를 접하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잠정적으로 선거운동을 자제 하겠다고 밝혔다.
유후보는 아울러 선거대책본부 전원에게 지나친 언행을 자체하도록 지시하고“관계당국의 조속한 구조활동이 이루지길 바라며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실종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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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세종시장 후보 경선서 현직 시장 출신 유한식 후보 선출
새누리당이 충청권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12일 처음으로 실시한 세종시장 후보 국민참여 경선에서 현직 시장 출신인 유한식 후보가 세종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유한식 후보는 이날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치러진 경선에서 국민참여투표인단 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쳐 64.8%를 얻어 35.2 %를 얻는데 그친 최민호 후보를 따돌리고 새누리당 세종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유한식 후보는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에서 66.2%를 얻어 33.8%를 얻은 최민호 후보를 두배 가까이 앞섰으며 여론조사에서도 58.9%를 얻어 41.1%에 그친 최민호 후보에 앞서 여유있게 승리했다.
유한식 후보는 경선승리를 바탕으로 본선에서도 승리해 세종시를 모든 국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 후보는 "저를 믿고 새누리당 세종시당 후보로 선출해 준 당원과 선거인단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함께 경쟁한 최민호 후보님과 지지자들께도 손을 내밀어 따뜻한 위로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제는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승리를 향해 나가야 한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 누구나 살고싶은 세종시, 행복한 세종시, 대한민국의 심장으로서의 위대한 세종시를 건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유 한식 후보는 "경선과정에 불거진 갈등을 봉합하고 최민호 후보가 제시한 정책과 공약을 반영하겠으며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여러분께 드린약속 꼭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유 한식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됨에따라 오는 오는 6월 선거에서는 유한식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이춘희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현직 시장이면서 광역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경선을 통해 후보로 선출됐지만 유 한식 후보의 승리는 이미 어느 정도 예견됐다.
이에따라 이번 국민참여경선에서도 당심을 장악한 유 후보가 66.2%의 득표율로 33.8%에 그친 최민호 후보를 두배 가까이 앞섰다.
특히 열세일 것으로 예상됐던 여론조사에서도 58.9%의 지지를 얻으면서 최민호 후보의 지지율 41.1%보다 17.8%포인트 앞서 낙승을 거뒀다.
최 민호 후보는 차관급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의 풍부한 경력을 앞세워 시장 후보 선출을 노렸지만 현직 시장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는 6·4 지방선거에서 이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확정된 이춘희(58) 전 건설교통부 차관과 맞붙게 된다.
유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누구나 살고 싶은 세종시, 행복한 세종시, 위대한 세종시를 건설하고, 이를 통해 박근혜 정부의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세종시 연서면 출생으로 대전고와 충북대 축산학과를 졸업한 유 예비후보는 농촌진흥청 기술공보담당관, 충남 연기군 농촌지도소장, 연기군수 등을 지냈다. 2012년 4월 19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초대 세종시장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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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직자 선거중립 청렴주의보 발령
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 이하 세종시)가 지난 달 13일 청렴주의보 발령에 이어, 10일 세종시 전 공직자에게 청렴 SMS(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이는 오는 6월 치러지는 6‧4 지방선거와 관련, 최근 타 지자체 등에서 공직자의 선거법 위반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의 근무기강을 바로잡고 경각심을 주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특히 지난 2월 13일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위반에 대한 벌칙 강화를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 시행에 따른 주의 차원이기도 하다.
세종시는 공직자의 선거중립자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공직선거법의 강화된 벌칙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청렴 SMS를 6‧4 지방선거가 종료될 때까지 주 1회 씩 총 8회 발송할 계획이다.
권영윤 감사관은 “개정된 공직선거법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위반하면 최대 징역 10년, 공소시효 10년의 강력한 벌칙규정을 담고 있다.”라며 “청렴 1번지 세종시 구현을 위해 공직자의 선거중립자세 확립과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렴주의보는 명절, 선거철, 연말연시 등 위반사례 발생이 예상되는 시기에 맞게 청렴 위해요소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사례를 SMS와 내부통신망을 통해 시 소속 직원들에게 알려 유사한 청렴 위반행위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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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고장 어딜까
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 이하 세종시)가 `제3회 인구의 날´(7월 11일)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민추천을 진행한다.
이번 국민추천은 출산 친화 환경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기업, 공공기관, 시민단체 및 지방자치단체를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추천은 세종시(www.sejong.go.kr)와 보건소(health.sejong.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마음더하기 정책포털(momplus.mw.go.kr)과 인구보건복지협회(pop.ppfk.or.kr) 등에서 할 수 있다.
인터넷 검색창에 `인구의 날´로 검색한 후 해당 사이트의 `추천하기´를 통해서도 추천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 11일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이번 국민추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구의 날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불균형을 널리 알리고 출산장려를 위한 인식제고와 출산 친화 분위 조성에 국민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1년 보건복지부가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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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언론인협회 6.4지방선거 후보자 공동인터뷰
6.4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세종시언론인협회』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세종특별자치시장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예비후보를
초청하여 공동 취재를 진행했다.
『세종시언론인협회』는 예비후보자들의 출마 배경과 주요 공약 그리고 타
후보자와의 차별화 방안등 예비후보자들의 면면을 소개하여 유권자들의 이
해를 돕고, 올바른 선택에 일조하고자 동일한 인터뷰 조건하에 본 공동취재
를 진행했다
1.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셨는데, 먼저 출마동기와 출마의 변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세종시언론인협회 기자분들을 한자리에서 뵙게 되어 반갑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세종시는 지난해 말 제2단계 정부기관 이전 완료에 따라 본격적인 정부청사시대가 개막되었습니다. 세종시의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저는 시민들의 염원과 뜻에 따라 함께 손잡고 달려왔습니다.
초대시장으로의 짧은 임기였지만 원안사수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세종시 미래의 초석을 다져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세종시는 채워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박근혜정부의 강한 추진의지와 시민들의 화합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세종시의 시작부터 오늘까지 함께 하였고 누구보다 지역의 면면을 잘 알고 있기에 안정적 건설과 균형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시정의 책임자로 세종시의 성공기반을 다지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2. 현재 세종시의 현실을 어떻게 보고 계시고, 주민들이 원하는 최대 현안이 무엇으로 보고 계신지요?
세종시는 현재,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수정안의 혼란에 따른 2년여의 공기 지체로 아직도 많은 과제를 안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큰 틀에서 보면 신설부처 이전 등이 남아 있지만 정부나 국회에서 예전과 다른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당초 계획대로 내년 말이면 완료되리라 확신하고요
현 시점에서 주민들의 원하는 현안은 두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첫째, 예정지역 주민 및 공무원들의 불편사항인데요 문화향유와 2세교육 그리고 교통환경이 아직은 열악합니다. 둘째, 편입지역 주민들의 공동화 우려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선 예정지역 건설을 관할하는 건설청과 주민들의 실생활을 책임져야 하는 시청간의 이원화된 행정구조를 협업을 통해 좁혀 나가면서 당초 계획된 인프라구축에 속도를 내야 할 것이고요
읍면지역은 지역별, 권역별 획기적인 구도심 개발과 신산업을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조화로운 균형발전의 가능성을 열어 더불어 잘사는 세종시의 기반을 다져야 할 것입니다.
3. 유한식 예비후보가 제시하는 세종시의 발전 비젼은 무엇인지 설명을 해 주십시오?
세종시의 비젼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서는 행정수도로의 도약입니다. 전국토 균형발전을 통한 국가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목표로 출발한 세종시 건설은 더 이상 지체없이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세종시가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세계에서 가장 살고 싶은 20도시의 반열에 오르는 것이 저의 소망이자 시민 모두의 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는 우리가 만들어 우리 후손에게 물려 주어야 할 미래의 도시입니다. 더 이상의 정치적 논쟁이나 지역간 이해관계에서 비롯된 갈등없이 청와대 2집무실과 국회 분원 설치 등이 설치되어 명실공히 국가의 중추적 기능을 수행하는 행정수도가 되는 것입니다.
4. 구체적인 공약내용도 소개해 주시지요?
세종시 중심의 국정운영시스템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협업하여 국회분원 설치 및 신설부처 조기 이전 등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또한 시가 주도하여 행정도시건설 특별법 및 세종시설치법을 개정, 건설과정의 미비점을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조화로운 균형발전을 위하여 현 시청사를 600여명이 근무할 수 있는 복합행정타운으로 조성하여 국가농정원 유치, 제2민원실 설치와 시 산하 사업소 등 소속기관을 이전하겠습니다.
서북부 도시개발사업 및 항공부대 이전지 개발계획 수립 등으로 원도심 공동화 예방에 매진할 것이며, 예정지역 자족기능 확충을 통한 세종시 이전 공무원 과 첫마을 주민 등 이주민들의 불편해소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추진중인 산업단지를 조기에 조성하고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 6차 산업 육성으로 도시와 농촌 간 상생하는 희망농촌을 만들 것이며 과학벨트 인프라 구축을 통해 활력 넘치는 창조경제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승마체험 공원조성과 각종 축제의 내실화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할 것이며, 관계관 합동 현장중심의 생활안전대책 마련 등 안전한 도시시스템을 구축,자연과 함께하는 문화관광도시와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자녀 보육과 돌봄 지원 확대는 물론 영세가정과 실버세대들의 경제활동 지원과 존경하는 효와 보훈문화 조성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복지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과학벨트 기능지구사업과 연계된 외국교육기관 유치와 국립세종도서관과 연계된 유비쿼터스 도서관 건립,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하여 세종장학사업의 확대 등 선진교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5. 지자체를 책임지고 이끌어 가야할 시장이 갖추어야할 덕목은 무엇이라 보시는지요?
지자체장은 한 가정의 장자와 같습니다. 위로는 부모님을 섬기고 이래로는 형제자매들을 보살펴야 하기 때문에 가정사를 정확하게 보고 판단하여 실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청렴하고 도덕적 기준이 높아야 하며, 자기 희생정신이 투철해야 하며 원칙과 신뢰로 쌓아온 검증된 행정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6. 다른 후보와 차별화된 후보만의 자질과 능력, 인품은 무엇이며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세종시에서 태어나 성장해왔으며 30년 넘게 공직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지역실정을 알고 있다는 것이겠고요. 세종시가 가정 힘들고 어려웠을 때 저를 믿고 두 번의 군수와 초대시장으로 당선시켜 주신 시민들의 성원 속에 모든 것이 녹아있다고 생각합니다.
7.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에 어떻게 임하실지 주민들께 한 말씀해 주십시오?
끝까지 깨끗하고 공정하게 임하여 당당하게 평가를 받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수많은 도전과 장벽을 뚫고 달려와 세종시를 탄생시키는데 앞장섰고, 굳건한 원칙과 식지않은 열정으로 사심없이 최선을 다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고동치고 있는 세종시의 미래와 시민행복을 위하여 더 잘하겠습니다. 세종시의 미래는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과 강한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시민이 주인이고 시민이 힘입니다.세종시의 아들로서 세종시의 참 일꾼으로서 다시 한번 헌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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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승 예비후보 두 번째 테마 세부공약 공개
홍순승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주 첫 번째 세부 공약에 이어 두 번째로 세부 공약을 밝혔다.
이번 테마는 세종교육의 문제점으로 화두시 되고 있는 예정지역과 읍면지역의 교육환경에 대한 내용이다.
홍후보는 세부적인 공약을 밝히며 “지난주 일차 세부공약을 밝힌 뒤 많은 시민들로부터 건의사항과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세종교육에 대한 큰 관심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고 소통 채널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다.”며 “매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그때마다 더 많은 조언을 바란다.”고 열린 마인드를 표현했다.
금번 예정지역과 읍면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세부 공약은 다음과 같다.
1. 교육청사 이전 후, 현 청사를「북부교육청사」로 존속, 읍면지역 교육지원센터 역할 및 민원업무 처리, 「문화예술교실」운영(2014년)
2. 조치원읍 지역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초등학교 1교, 중학교 1교를 읍면지역에 설립(2016년)
3. 대기업의 사립 국제중학교 설립을 장군면에 추진(2017년) ※ 입학은 관내 학생만 선발
4. 금융․비즈니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제정보금융고」 설립(2017년)
☞ 조치원여고 상업반 분리→특성화고로 편입
5. 세종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조치원여고 내 설립(2016년)
6.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한 「체육고등학교」를 북부지역에 설립(2018년) 및 중학교 구기 종목(야구부, 축구부) 운동부 창단(2015년)
7. 교육소외지역에 중심학교(서부:장기초, 북부:전의중, 동부:하이텍고) 육성을 통한 인근 학교 교육행정지원 체제 구축(2015년)
8. 세종고 및 조치원여고를 전국 30대, 50대 입시 명문학교 육성(2016년)
☞ 우수 중견교사 및 입시전문교사 다수 배치
9. 세종하이텍고 마이스터고 전환 및 전국 명문 특성화고 육성(2015년)
10. 젊은 우수 교사 농촌지역 집중 배치 및 선택 가산점 확대(2014년)
11. 노후된 학교를 연차적으로 스마트 학교로 재구조화(2014년˜2017년)
※ 세종시특별법 개정안에 따른 교부금 보정액(25% 추가)으로 예산 충당
12. 읍면지역 학력신장 특별예산 지원(2015년)
13. 농촌 소규모학교 통폐합 지양, 특화된 운영모델 도입 : 가야금교실, 승마교실, 골프교실, 아토피치유교실 등(2015년)
14. 예정지역의 첨단학습 환경과 읍면지역의 체험학습 환경을 바탕으로 학생, 교사, 학습자원의 도농교류학습 추진(2014년)
15. 읍면지역에 교육청 직속기관 설립, 읍면지역 공동화 방지
-「유아교육진흥원」: 2017년(읍면지역)
-「교육연수원」: 2017년(북부지역)
-「학생수련원」: 2017년(북부지역)
-「학생교육원」: 2017년(연서면)
이번 테마도 15가지 세부공약이며 첫 번째와 마찬가지로 자세한 시행시점과 메니페스토 실현계획으로 보다 정확한 시행에 초점을 두었다. 홍후보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사항들이다.
예정지역의 교육환경에 발맞춰 읍면지역의 교육 환경을 특색이 있는 교육환경으로 차별화 하여 예정지역 뿐만 아닌 전국에서 교육을 위해 세종시의 읍면지역으로 찾아오는 교육특색 도시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 계속 8대 중점시책에 대한 세부 항복을 조항별로 유권자에게 알리겠으니 다시 한 번 많은 조언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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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 공정선거지원단 본격 가동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일(화) 10:30 KT세종지사 5층 회의실에서 공정선거지원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부정 감시․단속활동에 나선다.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선거법위반행위 예방 및 단속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돈 선거, 비방․흑색선전, 불법조직을 통한 선거운동, 공무원의 불법 선거관여행위 등 중대선거범죄에 엄중 대처하기 위하여 공정선거지원단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 공명선거 기원 떡케이크 절단식 ▲ 공명선거 다짐 개별실천의지 쓰기 ▲ 공명선거 캠페인 개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 박진규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명선거의 파수꾼으로서 중립성과 공정성을 견지하고, 엄정한 감시․단속활동을 통하여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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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식 시장 세종시장 선거 출마 선언
유한식 세종시장은 4월 1일 오후 2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사 관계자 및 시의원 후보자와 지지자 등 명이 참석한 가운데 6.4 지방선거에 세종시장으로 재출마 선언하고 “세종시의 미래발전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시장은 이날 회견에서 시민과 함께 세종시를 지켜온 열정으로 초대시장의 임기동안 세종시 정상건설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져왔으며 자신은 누구보다 세종시를 잘 아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그 결과 명품 세종시의 굳건한 토대가 되는 세종시설치법 개정안 통과, 본격적인 정부세종청사 개막,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2030도시계획 수립, 명학산단 등 3개의 맞춤형산업단지 추진뿐만 아니라, 촘촘한 복지안전망구축 및 창조문화와 명품교육 환경조성 등 출범초기의 기반을 다져왔다고 했다.
유시장은 이날 대한민국의 심장 세종시의 5대 창조 행복비젼을 밝혔다.
첫째, 세종시 중심의 국정운영시스템이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청와대 2집무실 및 국회분원 설치는 물론 신설부처 조기 이전을 위해 중앙부처와 적극 협업하는 등 인프라 확충으로 행정수도 기반을 갖추겠다.
둘째, 세종시의 조화로운 균형발전을 앞당기기 위하여 현 시청사를 리모델링하여 600명이 근무하는 복합행정타운으로 조성할 것이며, 서북부 도시개발 사업 및 세종비즈니스센터 조기 완공, 항공부대 이전지역 개발계획 수립 등 예정지역과 읍·면지역간 유기적인 발전을 도모하여 원도심 공동화 예방에 매진할 것이다.
셋째, 활력 넘치는 창조경제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지역별, 권역별 특성에 맞는 신산업을 적극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과 문전성시를 이루는 전통시장, 농업 6차산업 육성 등 도농이 상생하는 희망농촌 만들기와 함께 과학벨트 기능지구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조경제의 지역 선도모델로 육성할 것이다.
넷째,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관광도시,시민이 편안한 안전도시를 구현하기 위하여, 폭넓은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과 함께 각종 축제의 내실화는 물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
다섯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교육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과학벨트 기능지구와 연계한 외국교육기관 유치,유비쿼터스 도서관 건립,세종 장학사업 확대, 여성친화도시 조성,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확충 등 맞춤형 복지망 구축하겠다.
유시장은 이어 “세종시의 기능이 100% 가동될 때 국가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며 세종시의 성공이 박근혜정부의 성공열쇠가 될 것이며 세종시의 아들로서 그 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시장은 세종시 연서면 출신으로 연서초, 조치원중, 대전고, 충북대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 석사, 두 번의 연기군수와 초대 세종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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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직자, 공명선거 실천 다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1일 오전 9시 20분 시청 대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행사에선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 공직자의 선거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공무원 남녀 대표가 낭독했으며, 결의문 원문은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에 게시될 예정이다.
결의문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특정 정당, 후보를 위한 선거운동 금지 ▲선거운동의 기획 관여 금지 ▲공무원의 줄서기 금지 ▲공직자로서 책무 성실히 수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임윤빈 자치협력담당은 “이번 결의대회는 시 소속 공무원의 솔선수범을 통해 공명선거 실천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세종시는 유관기관 등과 협조를 통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문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공무원은 2014년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준수 및 선거관여 방지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헌법과 공직선거법 등 관계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반드시 준수한다.
하나. 우리는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위하여 그 업적을 홍보
하거나 선거운동에 관여하지 아니한다.
하나. 우리는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위하여 선거운동의 기획에
참여하거나 그 기획에 관여하지 아니한다.
하나. 우리는 승진·전보 등 인사권 행사를 빌미로 하는 공무원
줄세우기나 줄서기를 하지 아니한다.
하나. 우리는 선거법위반행위를 인지하였을 때에는 지체없이
선거관리위원회나 수사기관에 신고·제보한다.
하나. 우리는 공직자로서 지켜야할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2014년 4월 1일
세 종 특 별 자 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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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여고, `제35회 전국 중‧고등학교 테니스대회´ 여자 고등부 2연패
조치원여자고등학교(교장 김윤기)가 「제35회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테니스 대회」 여자 고등부 단체전에서 또 한 번 전국을 제패했다.
조치원여고는 지난 29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이 대회 여자고등부 결승전에서 충남여고를 종합전적 4-0으로 완파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우승에 의한 부전승으로 4강에 합류한 조치원여고는 준결승에서 경기도 수원여고를 4-2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5단 2복식으로 치러진 결승전에서 조치원여고는 충남여고와 맞붙어 1번 단식에서 엄선영(조치원여고 1학년)이 이우경(충남여고)에 2-0(7-5 7-5), 2번 단식에서 이진주(조치원여고 3학년)가 이소라(충남여고)를 2-0(6-2 6-2), 3번 단식에서 한승희(조치원여고 2학년)가 장세나(충남여고)를 2-0(6-1 6-0), 4번 단식에서 김다빈(조치원여고 2학년)이 이은지(충남여고)를 2-0(6-1 6-0)으로 4경기 내리 승리를 거두며 여고부 최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길기태 조치원여고 테니스 감독은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선수 개개인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시즌 첫 대회 우승에 안주하지 않고 이어지는 국제 주니어 대회는 물론, 전국체전까지 승전보를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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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공교육 환경을 대한민국 최고 수준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세부 공약과 시행 계획까지 모두 발표하며 가장 늦게 출발하였지만 가장 준비된 교육감의 모습을 보인 바 있는 세종시교육감선거 홍순승 예비후보는 일반 유권자에게 정책선거로 선택받으려는 의지로 세부 공약 홍보에 나섰다.
홍 후보는 “누구보다 세종교육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다”, “미래 세종교육을 위해 고심한 결과를 밝히니 많은 조언과 질책을 바란다.”며 그 첫 번째로 `세종시의 공교육 환경을 대한민국 최고 수준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히고 그를 위한 세부 공약까지 밝혔다.
1. 학급당 학생수 20명으로 축소, OECD 선진국 수준의 교육여건 조성(2017년)
2. 수업연구대회 및 생활지도연구대회 입상자를 우대하고 우수한 중견교원 확보를 위해 타 시도 교육청의 승진 가산점 인정, 그리고 기간제 교사 채용시 경력 및 우수 평가자 우선 선발‧배치하여 전국 우수교원 공모 및 선발, 배치
3. 관내 학생의 고교 진학 보장과 학교 간 격차해소를 위한 정책 개발(2015년)
4. 세종시를「스마트교육 특구」로 지정하여 학교를 지역주민의「유비쿼터스 학습센터」로 개방(2015년)하여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스마트교육정보센터」설립, 인프라 구축 및 콘텐츠 확충(2016년). 「스마트 전자 도서관」과 학교체육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2016년). 학교체육시설 지역주민에게 개방(2015년), 한솔동의 모든 학교를 스마트연구학교로 상설 지정(2015년). 학생별 1인 1기 예체능 특성화 교육 추진
5. 「세종국제고」를 중부권 최고의 국제고등학교로 육성하기위해 IB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해외대학 진학과 연계(2014년). 해외연수(미국, 영국, 싱가폴) 년2회 확대(2015년). 지역할당제 20%로 상향 조정, 지역 학생 입학 우대(2015년). 외국 고교와 자매결연을 통한 교환학습 및 상호 학력인정(2015년)
6.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연계한 「과학예술영재학교」 개교, 박사급 교원, STEAM 교육시설, KAIST 특례입학을 통해 세계 정상급 융합영재학교로 육성(2015년)
7. 음악・미술・무용・연극 분야의 예술인력 양성을 위한 「예술고」를 예정지역내 설립(2016년)
8. 행복건설청, LH와 협의하여 학교용지 추가 확보 및 학기중 증축 공사 자제(2014년)
9. 자율형 공립고(한솔고) 특화 운영비 계속 지원 및 기숙사 설립으로 전국 30대 명문학교로 육성(2015년)하여 공주사대부고, 한일고 수준으로 육성하여 지역인재 외부 유출방지
10. 성남고 기숙사 확충 및 전국 수준의 일반계․예술계 특성화 종합고등학교로 지원(2016년)
11. 도담고, 아름고 등 신설고교 학력증진 예산 특별지원(2015년)
12. 스마트교육과 EBS 학력프로그램을 연계한 인터넷 수능 강의 실시(2014년)
- 상위권 학생 : SKY 및 BEST 11 진학반 운영
- 중위권 및 하위권 학생 : 맞춤형 개별지도 프로그램 실시
- 사설 인터넷 강의 수강료 선택적 지원
13 이주민 자녀의 생활지도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또래중재인」, 「학생자치법정」및「공감문화 형성 프로그램」운영(2014년)
14. 「예정지역 교육지원단」을 교육감 직속기구로 설치하여 예정지역 교육 현안을 총괄 (2015년)
15. 「학교건설지원단」을 부교육감 직속기구로 설치하여 예정지역 과밀학급 해결 및 학교설립 업무 통합 일원화(2015년)
이상 15가지 세부사항을 밝히며 홍후보는 “세종교육을 반드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공교육 환경을 만들 것.”을 강조하였으며 자세한 시행 시점과 메니페스토 실천계획까지 공개하였고 “교육을 위해 강남이나 과천이 아닌 세종으로 향하는 교육도시를 기필코 만들 것”이라 말하며 “앞으로 계속 8대 중점시책에 대한 세부 항복을 조항별로 유권자에게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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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세종시 푸르게 더 푸르게
[사진기사] 명품 세종시 푸르게 더 푸르게
- 시청 공무원 60명, 지난 28일 금남면에서 나무심기 행사 -
세종시 공무원 60명이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28일 금남면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 사진은 유한식<사진 가운데> 세종시장이 삽을 들고 나무를 심는 모습.
▲세종시 공무원 60명이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28일 금남면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 사진은 나무를 심는 시청 직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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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세종시장 경선 대의원 선거인 선출방법 확정
새누리당은 3월28일 제3차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세종시장 선거에 한해,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대의원 선거인의 구성방법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당규 신설을 의결했다.
이날 새누리당 상임전국위원회 의결에 따라 세종시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대의원 선거인 333명 중 당연직 30명을 제외한 303명의 대의원 선거인을 책임당원 중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선정하게 된다.
새누리당 세종시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연직 대의원 선거인 30명은 새누리당 당헌·당규에 따라 시당 위원장 및 부위원장, 당 소속 시장, 시당 사무처 당직자, 당 소속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다.
나머지 대의원 선거인 303명은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는 새누리당 책임당원 1300여명 중에서 선정한다.
새누리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당원협의회가 책임당원 중에서 대의원 선거인을 추천하고 운영위원회가 의결하도록 규정돼 있으나 세종시장 후보자 선출 당내 경선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당헌·당규 신설 규정에 따라 당원협의회의 대의원 선거인 추천 권한과 운영위원회의 의결권한이 없어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새누리당 세종시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는 4월 12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당내 경선과 관련해 유 시장과 최 전 청장간 TV 토론회(대전방송)를 개최할 계획이다.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당내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모집단 규모를 당초 검토했던 1000명 보다 2배 많은 2000명으로 결정하고 4월 초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이날 회의에는 이한구 상임전국위원회 의장과 황우여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 홍문종 사무총장 등과 상임전국위원들이 참석했다.
새누리당 세종시장 후보자 선출은 유한식 세종시장과 최민호 예비후보(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간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의원 선거인 8분의 2, 당원 선거인 8분의 3,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선거인 8분의 3 등으로 구성한 국민참여선거인단 총 1333명 중 유효투표 결과 80%와 여론조사결과 20%를 반영해 산정한 최다득표자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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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어디서나,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세종 평생교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행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평생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대상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평생교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주민 행복을 도모하고자 세종시평생교육연구원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세종시의 학교에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지역 주민에게 개방한다.
또한, 평생교육 관련 민간단체 및 시설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컨설팅도 실시한다.
특히, 접근성이 우수한 학교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학교 평생교육을 운영하여 지역문화센터의 장으로써 학교 역할도 강화된다.
이를 위해 657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한솔초(꽃꽂이). 장기중(정보화시대 따라잡기), 세종고(진로탐색) 등 관내 초・중・고 21개교 41개의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오는 3월 말부터 각급 학교별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아울러, 세종하이텍고등학교를 학교평생학습관으로 지정하여 제과제빵, 천연염색 등 자격증 취득과 연계된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업능력 향상 및 취업기회도 도모하게 된다.
또한, 수강생들은 학점은행제와 평생학습계좌제를 통해 개인의 다양한 학습경험을 학습계좌에 기록・누적하는 등 체계적으로 평생학습을 관리하고 학습결과를 학력이나 자격인정과 연계하거나 고용 정보로도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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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폭설․해빙기 대비 취약시설 안전 이상무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내달 30일까지 폭설․해빙기 취약시설로 지적된 관내 7개소 48건에 대해 대한 안전조치에 나선다.
세종시는 시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관내 경량철골구조, PEB구조 건축물 등 폭설로 인한 고립가능 수용시설에 대한 재난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세종시는 최근 경주 마우나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와 강릉 폭설로 인한 고립지 수용시설 사고 등 유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시설을 중점 점검했다.
신기동 안전총괄과장은 “봄 행락철을 맞아 소규모 공연장 사고나 가스안전사고 등의 재난이 없도록 취약시설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수시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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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더 밝고 아름답고 활기차게
조치원읍(읍장 권운식)이 28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밝고 아름답고 활기찬 시가지 조성을 위한 국토공원화사업을 시작한다.
조치원역 앞과 역 4거리 회전교차로 교통섬에 봄꽃 식재를 시작으로, 조치원읍 번암 4거리에서 신안2리 4거리 주요 도로변에 ▲가로화단 1만 9,500㎡ ▲꽃길 6㎞ ▲화분 200개 조성 등을 통해 조치원읍을 아름다운 세종시의 중심도시로 부각시킬 계획이다.
특히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양심화분을 설치, 쓰레기 투기를 예방하고 쓰레기 투기장소를 꽃이 피어있는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해 시민 정서를 함양한다.
권운식 읍장은 “기초질서를 솔선 실천하는 시민의식 함양을 통해 조치원읍을 쓰레기 투기 없는 아름다운 도시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더 아름답게 변모할 조치원읍 거리가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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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인권보호 위해 모니터망 더 촘촘해진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25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14 특수교육 상설모니터단(이하 모니터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장애학생 인권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본격 모니터링 활동에 들어갔다.
모니터단은 장애인자립센터 운영자, 성인권상담센터 상담가, 학부모, 각급학교 교장(감), 교육청・경찰서 관계자 등 외부위원 10명, 내부위원 6명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모니터단을 초・중등 2단으로 나누는 등 맞춤형 장애학생 안전지킴이 역할을 위해 모니터망을 더욱 촘촘히 했다.
모니터단은 세종시의 각급학교를 월 1회 이상 방문하여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관심대상 장애학생의 다각적 보호・관찰을 위해 1:1 전담 상담활동도 펼치게 된다.
또한, 관할 경찰서 및 지역 장애단체와의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으로 사안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사후 안정화를 위한 특별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유인식 학교정책과장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해 모니터 위원 간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함은 물론, 일반학생 대상 장애이해 교육으로 함께 성장하는 세종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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