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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전 의장,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의정대상 수상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상전 의장은 전국지역신문협회(이하 전신협)로부터 광역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 임상전 의장, 의정대상 수상
시상식은 26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전신협 및 수상자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임상전 의장, 의정대상 수상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전신협은 임상전 의장이 지난 충남도 의원 시절, 세종시건설특별법 국회통과 투쟁 등 세종시 건설과 의장으로 재임하면서 세종시의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의회 인사권 독립, 지방의원 보좌관제 도입에 노력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날 임상전 의장은 “이 상은 저 개인에게 주는것이 아니라 우리 세종시의회 전체에게 주는 상이며, 지역언론과 함께 상생하며 민심을 살피는 생활자치의 길에 더욱 매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신협에서 수여하는 이 시상식은 창립 제12주년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의 일환으로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공무원 등 지역발전을 위해 각 분야의 공을 세운 유공자를 대상으로 매년 수여하고 있는 전국단위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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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가 100살이 되었어요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중 행정상 1번지 학교인 조치원대동초등학교(교장 임현영, 이하 조치원대동초)가 지난 1915년 6월25일 조치원공립보통학교로 문을 연 이래 100주년이라는 뜻 깊은 시간을 맞았다.
▲ 조치원대동초 현재 사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조치원대동초가 25일 100여명의 내빈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기백 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20,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조치원대동초는 1981년 병설유치원 개원, 2003년 교실 증・개축, 2014년 스마트스쿨 완비 등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 1915 개교당시 조치원대동초 사진
메르스 여파로 인해 간소하게 치러진 이날 행사는 100주년 기념을 통해 학교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고 학생들에게 모교에 대한 자긍심과 애교심을 고취시키기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은 개교 100주년 기념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추억의 사진전, 재학생 작품 전시 관람,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 타임캡슐 축하편지 넣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과거 수업사진
최여원 학생(2학년)은 “우리 학교가 100살이나 된지 몰랐다. 200살, 300살까지 장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치원대동초는 현재 43학급으로 62명의 교직원과 함께 1,015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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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공약 실천 고삐 죈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해 취임 당시 제시한 100대 과제 실천을 위해 고삐를 바짝 죄고 나섰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5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세종시정 2기 1년간 성과와 앞으로 과제´에 대해 브리핑을 갖고 “지난 1년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을 위해 100대 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기초를 다진 한해였다”며 “남은 3년은 구체적인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조치원읍을 인구 10만 명의 젊은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청춘조치원사업´의 일환으로 침산지구에 위락․도시숲․체육시설을 갖춘 공원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서북부 지역에 교원연수시설을 유치하는 등 조치원을 문화․레저․교육벨트로 조성한다는 것이다.
또한 자동차부품․바이오․화장품․기계제품 등 4대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478억원을 들여 첨단기업 육성을 담당할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고, SB플라자 조성과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 등 지역 대표산업과 창조경제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차질 없는 공약실천을 여러 차례 강조하며 세계에 자랑할만한 행복도시 세종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 시장은 “앞으로 국회분원 유치와 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 미래부·안전처·인사처 등의 세종시 이전을 추진하고, 서울~세종고속도로 조기 착공, 세종형 행정체계 구축 등으로 실질적인 행정수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세종형 로컬푸드 정착과, 세종 창조마을 조성 등을 통해 도농이 함께 잘사는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세종시민 복지기준 마련 등 복지 인프라와 안전망을 강화하면서, 2018년까지 국제안전도시 인증, 도시통합정보센터 운영 강화 등 선제적 재난 대응체계를 마련해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200석 규모의 아트센터 건립, 문화재단 설립 등 문화체육 인프라를 갖추는 등 대한민국 10대 문화도시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이 시장은 세종시정 2기 1년 동안 실질적인 행정수도 건설과 조화로운 균형발전, 사람중심 행복도시, 시민참여 열린 시정의 4대 과제를 중심으로 시정을 펼쳐왔다.
36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이전완료로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했고, 지역발전 특별회계 세종시계정 1,022억원 등 국비 2,526억원을 확보하는 등 건전하고 안정적인 재정기반을 갖췄다.
균형발전을 위해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사업예산 약 1,000억원을 확보하는 등 청춘조치원사업의 초석을 마련했고, 로컬푸드 싱싱장터 운영, 직매장 1호점 착공, 창조마을 시범사업 추진 등으로 도농상생을 위한 로컬푸드 사업의 기초를 다졌다.
또한 지난 1년간 한화첨단소재 등 우량기업 93개를 유치했고, 지역산업 육성 국비 63억원을 확보하는 등 자족기능 확충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사람중심의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그동안 첫째아이 출산장려금을 30만에서 120만원으로, 무상급식을 종전 초․중학교에서 읍면고등학교까지 확대하는 등 복지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그동안 정례브리핑 47회, 시민과의 대화 25회, 시민참여 통합창구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했으며, 세종-대전 상생발전 협약을 맺는 등 대내외 협력체계도 공고히 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1년간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오면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이는 함께 해준 시민들이 있어 가능했다”면서, “시민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고, 앞으로 일로써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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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나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메르스 여파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조치원 전통시장 방문
이 시장은 22일 조치원 소재 세종전통시장을 방문, 상인들을 만나 민심을 직접 들으며 정부와 세종시를 믿고 조금만 더 힘을 내줄 것을 당부했다.
▲ 조치원 전통시장 방문
이에 시민들도 빠른 시일 내에 메르스가 종식될 수 있도록 완벽한 방역 체계 구축과 운영 등을 요청했다.
▲ 조치원 전통시장 방문
세종시는 지난 주 메르스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전통시장 가는날을 월 1회에서 월 2회로 늘리기로 결정하고 손 세정제 등을 공급해 메르스 방역을 강화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직원들과 정부부처 공무원, 연구기관 등에 동참을 호소한 바 있다.
▲ 조치원 전통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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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18년까지 새 일자리 7만4,000개 창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2018년까지 13만 9,000개 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
안승대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22일 월요소통마당에서 민선 2기 일자리 종합대책을 설명하면서, “2018년까지 신규로 7만 4,000개를 창출해, 정부 일자리 목표인 70%(13만 8,000개)를 초과한 13만 9,00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우선 시 자체적으로 2018년까지 2,680억원의 예산을 투입, 4,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건설 등 SOC 기반 확충에 약 1조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산업단지 기업유치와 대형마트 등에서 2018년까지 9,800개, 중앙부처와 교육청 등 공공부문 1만4,600개, 지역 사업체 9,400개, 상업시설 3만6,000개 등의 일자리를 만들 방침이다.
세종시는 일자리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역맞춤형 직업훈련을 2018년까지 지난해 대비 2배로 확대하고, 여성․청년․중장년층 등 실업자 훈련을 2.5배 늘릴 계획이다.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고용복지+센터에 일자리, 실업급여, 복지관을 집적화하여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지역 대학과 고등학교와 연계해 청년취업캠프, 우수기업 탐방, 고용포럼 등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안승대 경제산업국장은 “일자리 종합대책의 목표 달성을 위해 경제계와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 정부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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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강 생활체육공원 160억 투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문화․체육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실현에 나섰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행복도시 건설 등으로 유입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문화체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균형발전 차원에서 읍면지역의 실정에 적합한 체육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부강면에 2017년까지 160억원을 투입하여 생활체육공원을 건설할 계획이다.
부강 생활체육공원은 57,234㎡ 부지에 야구, 축구, 게이트볼, 그라운드 골프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 연말에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35억원을 투입해 한솔동 인근 금강 하천부지에 야구장과 족구장을 갖춘 금강 스포츠공원을 2016년말까지 완공할 방침이다.
2-1 생활권 저류지에는 리틀야구장, 게이트볼장 등이 포함된 다목적 체육시설을 건립하고, 도담동 야외 게이트볼장은 올해말까지 전천후 실내 게이트볼장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세종시는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 지원을 위해 올해 공모를 통해 총 78건의 사업을 선정하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를 추진하는 한편, 전국단위 단체에서 주최하는 우수공연 프로그램을 14회 유치했다.
세종시는 올 하반기에는 `문화가 있는 날´을 활용, 우수단체 기획공연을 비롯 호수공원과 방축천에서 길거리 버스킹 공연 등을 추진하고, 11월에는 가을예술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 신도시 안에 오페라, 뮤지컬 공연이 가능한 1,200석 규모의 대극장이 포함된 아트센터를 건립하고, 2016년 하반기에는 문화재단도 설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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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메르스 피해 지역경제 살리기 나선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메르스로 어려움에 처한 자가 격리자를 비롯한 소상공인 지원 등에 적극 나섰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메르스 인한 자가격리자에 대해 긴급 생계지원을 하고,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돕기에 나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이미 자가격리자 가구 긴급 생계지원을 위해 총 31명에 2,350여만원을 지원했으며, 지방세 신고․납부기한 등을 연장하거나 징수를 유예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이용하는 날´을 종전 월 1회에서 월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단속도 완화하는 한편, 소독 실시, 손세정제 등을 시장에 비치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23개소에 손세정제를 공급하고,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자금 100억원을 2~3분기에 집중 배정하기로 했다.
또한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조기 지원하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주변 식당 이용하기 운동 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다중집합 행사에 대해 철저한 방역활동을 전제로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메르스에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행사는 자제하되, 불가피한 행사시 행사장내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비치하고, 체온 측정을 실시하는 등 메르스 확산예방 조치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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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가뭄현장 점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속된 가뭄으로 주민생활 불편과 농작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17일 전동면 심중 2리를 방문, 생활 및 농업용수 부족 등의 현장을 점검했다.
▲ 가뭄현장 방문
세종시는 현재 가뭄 우려단계로 진입했으며, 시청과 읍면에 가뭄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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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무선충전 전기버스(OLEV) 시승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7일 오후 친환경 차량인 48인승`무선충전 전기버스(On-Line Electric Vehicle, 올레브) ´를 시승하고 충전시설을 점검했다.
이 버스는 오는 22일부터 212번과 213번 노선에 1대가 투입돼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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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전수 조사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의 학교와 학원 등에서 운행되고 있는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안전 도모를 위한 전수조사를 벌인다.
▲ 세종시교육청,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전수 조사
이번 조사는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권장사항이 의무화되는 등 안전 기준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지난 1월 시행됨에 따른 후속조치로 세종시의 유・초・특수학교(위탁교육) 및 학원 60개소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실시된다.
조사방법은 통학버스 운영자가 어린이통학차량관리시스템에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시교육청 담당 공무원들이 해당 기관을 찾거나 교육청을 방문한 차량을 직접 눈으로 보고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으로는 ▲운영시설 및 차량정보 ▲차량보험 가입 유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운전자・동승자 안전 교육 이수 확인 등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학교 및 학원 등에 대한 교육청의 점검뿐만 아니라 보육 및 체육시설에 대한 시청과 경찰서 등 관계기관의 점검도 동시에 진행된다.
한편, 세종시 관내에는 지난달 기준 유치원 11대, 학교 24대, 학원 68대, 어린이집 107대, 체육시설 33대 등 총 243대의 어린이 통학차량이 등록되어 있다.
이 중 신고 후 운행 중인 차량은 총 153대(63%)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평균인 58.1%를 상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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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에 OK´, 세종시 원스톱 종합민원서비스 호응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새 청사 이전과 함께 `원스톱 종합민원서비스´를 본격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세종시가 새 청사 통합민원실에 부서별 민원담당자 23명을 배치하고, 34개 민원창구를 운영해 그동안 민원 접수부서와 처리부서를 오가야 했던 불편을 없애고, 통합민원실 한 곳에서 모든 민원 상담과 접수 처리하도록 개선한 점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
조치원청사에서는 차량등록과 단순 민원접수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세종시는 통합민원실 운영을 통해 민원서류의 사전 검토와 접수를 위한 해당 부서 방문을 없애는 등 `민원 1회 방문 처리제´의 내실을 기하는 한편,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은 하나씩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송인국 민원담당관은“시민들이 민원업무를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한층 빠르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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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 세종청사관리소 ․ 대전 마케팅공사 맞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11일 정부 컨벤션센터에서 세종청사관리소, 대전 마케팅공사와 기획전시 활성화를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설명 : 2015년 6월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3개 기관간(정부세종청사관리소, 세종특별자치시, 대전마케팅공사)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기획전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세종특별자치시 기획조정실장 류임철,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이명완, 정부세종청사관리소장 조소연)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시는 로컬푸드 등 세종시 중점사업에 대해 전시를 지원하고 컨벤션센터와 연계하여 세종시 축제 및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협조하게 된다.
또한 세종청사관리소는 컨벤션센터 장소 제공과 정부기관과의 협의 지원을, 대전 마케팅공사는 전시장 운영과 행사유치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세종시는 켄벤션센터 공간을 활용, 중점사업 홍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류해 시민들에게 보다 품격 높은 기획 전시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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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숲 조성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학교 조경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학교는 청소년들의 생활터전이자 학생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 교육만이 아니라 교육과 연결될 수 있는 자연 생태 체험의 기회도 제공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을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조경 모델´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는 세종시의 초・중・고 49개교를 대상으로 현장전수조사와 설문조사를 통해 학교 급별 학교 숲 이용 방식이나 교육적 활용 방식 차이 등의 실태를 파악하고 공간별 학교 숲 조성여건과 교육적 활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모델들을 제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연구결과에 따라 학교 안에서 자연관찰 등 체험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과학(생물) 등 교과과정에 등장하는 수목들을 학교 내에 우선해서 심기로 했다.
또한, 세종시가 속한 지역의 향토 수종 그리고 세종시 지구단위계획 상의 수목 식재 원칙까지 고려해 학교 숲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선정된 권장 수종들은 소나무, 주목, 목련 등 총 45개종이다.
손인관 학교설립과장은 “이번 학교조경 모델 안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정서안정 및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 등 여러 사정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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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메르스 예방 학교현장 점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10일 지난달 확진환자와 접촉한 교직원이 발생해 3일 세종시에서 첫 번째로 휴업에 들어갔던 도담동의 한 유치원을 방문했다.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10일 세종시 도담동의 한 유치원에서 등원하는 유치원생들의 발열(손 소독) 여부를 체크하고 있다.
최 교육감은 이 유치원에서 오전 8시를 전후해 등원하는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발열 여부를 체크하고 시설 전반의 감염병 예방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10일 세종시 도담동의 한 유치원에서 등원하는 유치원생들의 발열(손 소독) 여부를 체크하고 있다.
이 유치원의 한 교직원은 지난달 메르스 확진환자와 접촉했으나 보건환경연구원의 정밀검사 결과 두 차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에는 아직 메르스 확진환자가 없음에도 인근 주변 지역에서의 전파를 우려 상시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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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을 한 눈에´하늘에서 본 세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시내 일원을 촬영한 풀HD 고화질 무인 항공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항공사진은 ▲대통령기록관 ▲정부세종청사 ▲국립수목원 ▲아름동 등이다. 사진은 5월 한 달 간 촬영됐다.
▲ 대통령기록관
▲ 종촌동 모습
▲ 어진동 모습
▲ 아름동 모습
▲ 아름동 모습
▲ 정부세종청사 모습
▲ 정부세종청사 모습
▲ 나성동 모습
▲ 반곡동 모습
▲ 보람동 모습
▲ 국립수목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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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종합대책 회의 주재하는 이춘희 세종시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8일 오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과 관련해 유관기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 주재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메르스에 대한 각종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 메르스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메르스 관련 유관기관 긴급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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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휴업 유치원・초등학교 정상 등교
메르스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5일까지 휴업에 들어간 세종시의 유치원과 초등학교들이 8일 모두 수업을 정상 재개했다. 이로써 세종시에는 메르스 관련 휴업을 실시 중인 학교는 한 곳도 없게 됐다.
▲ 메르스 예방을 위해 휴업에 들어간 세종시의 학교들이 8일 수업을 정상 재개함에 따라 등교하는 학생들이 체온검사를 받고 손 소독을 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에 현재 메르스 확진환자가 없고 확진환자와 접촉으로 격리된 자들도 재차 음성 판정이 나옴에 따라 교육현장에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권고했다고 8일 밝혔다.
▲ 메르스 예방을 위해 휴업에 들어간 세종시의 학교들이 8일 수업을 정상 재개함에 따라 등교하는 학생들이 체온검사를 받고 손 소독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주 짧게는 하루 길게는 사흘 동안 휴업에 들어간 세종시의 유치원(18개원)과 초등학교(8개교) 총 26개 학교의 원생들과 학생들이 8일 오전 해당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일제히 등교(원) 했다.
하지만, 아직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는 메르스 확산으로 세종시교육청은 하루 세 번 발열 측정 등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예의 주시하고 비상시 상황에 따라 해당 학교 또는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즉시 다시 휴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생들에게 물을 많이 마시게 하는 등 개인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급작스럽게 확산된 메르스 우려에 대해 대비태세를 갖추고자 짧은 휴업 기간을 갖고 그 동안 교육시설 일제 소독・방역 및 예방 물품을 추가로 구비하는 등 감염병 예방 체제를 더욱 견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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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방축천 수질개선…주민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방축천(연장 3.7km)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방축천 음악분수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현태)는 최근 방축천 음악분수에 수질정화시설을 추가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경시설을 제공,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그동안 발생한 조류로 미관 등을 저해했던 문제를 유속 및 유량을 증대시켜 해결했다.
또한 꾸준한 청소 등 정화활동을 통해 토종어종인 피라미, 붕어가 번식하는 등 어류서식을 위한 최적의 생태환경으로 변모시켰다.
가장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구간인 음악분수는 방문객들의 하천수 접촉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 분수 수조 내에 전기장 수질정화장치를 추가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경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방축천 음악분수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0월말까지 매일 저녁 8시 30분(15분간)에 가동되며, 미디어벽천은 낮에는 음악을, 야간 대에는(오후 6시 30분~오후 11시) 배경음악과 영상이 함께 연출된다.
아울러 자연석폭포는 매일 3회(낮 12시, 오후 3시, 오후 9시) 가동되며, 집중 호우 시에는 시설물 보호를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
지난해 5월 개장한 방축천은 행복도시 내 중심상업시설 및 중앙행정기관이 입지한 상징구간으로 이용 빈도가 높은 1km 구간을 특화구간으로 조성했다.
특화 구간에는 음악분수, 미디어벽천 및 자연석 폭포 등 특색 있는 주제(테마)를 곳곳에 설치해 방문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 하천은 공공공지(40m)와 하천구간(40m)에 다양한 수목(초화류, 수국원, 암석원)을 식재했으며, 기존 노거수를 보존한 200년 수령의 대왕버들 3그루도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방축천은 행복도시를 대표하는 명품 휴식공간”이라면서 “앞으로도 행복도시를 상징하는 열린 문화공간을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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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환경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생물자원, 미래의 자산입니다´라는 주제로 5일 시민, 시민단체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0회 「환경의 날」기념행사를 가졌다.
▲ 환경의날 기념식
이 날 행사에서 환경보전유공자 12명의 포상과 함께 녹색생활 실천 다짐대회 등이 진행됐다
▲ 환경의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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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감사위원회, 감사 역량 제고 워크숍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위원장 장진복)가 5일부터 양일간 충남 태안군 리솜 오션 캐슬에서 감사위원회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역량강화 자체 워크숍을 실시했다.
▲ 감사위원회 워크숍
이번 워크숍은 감사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직원들이 변화하는 감사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 감사위원회 워크숍
이날 워크숍에서는 ▲팀별 현안사항에 대한 분임 토의와 발표 ▲염차배 前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의 `지방정부 감사체계의 특징과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 ▲김용범 감사원 조정1담당관의`감사와 소통´이라는 주제의 감사실무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감사위원회 종합발전대책 실효성 확보 방안´과`2015년도 청렴도 우수기관 진입을 위한 청렴도 향상 방안´등에 대한 팀별 분임 토의는 향후 세종시 감사위원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공감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장진복 감사위원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배운 감사 기법과 감사인의 자세는 앞으로 감사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직원들이 자기계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