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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승 세종교육감 후보, 읍면지역 교육격차 해소 공약 발표
홍순승 세종시 교육감 후보는 21일 읍면지역의 교육격차 해소 공약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19일 예정지역의 공약 발표에 이어 세종시의 교육 균형 발전에 대한 공약이다.
읍면지역의 공약사항은 예정지역과 동등한 교육여건 조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내용들로 우선 읍면지역의 모든 학교를 예정지역과 똑같은 스마트학교로 재구조화하며, 신 교육청사 이전 후 현 세종교육청 청사를 북부교육청사로 존속시켜 읍면지역 교육지원센터 역할을 맡도록 공약했다.
또한 조치원읍 지역의 중학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남녀공학 중학교 1교 설립을 시작으로 금융‧비즈니스‧미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금융뷰티고등학교 설립, 방송통신고등학교 설립, 북부지역에 체육고등학교 설립, 장군면에 국제중학교 설립 등의 신교 개교 공약과 교육청 직속기관인 교원연수원, 학생교육원, 유아교육진흥원을 읍면지역에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중학교에 구기종목(야구부, 축구부) 운동부 창단, 초등학교 1교 1특성화로 가야금, 승마, 골프 등의 운영모델을 도입, 농촌학교 기초학력 부진학생 학력신장비 지원, 세종고 및 조치원여고를 농어촌 특별전형 입시명문고로 육성, 지역모델학교(장기초, 전의중, 하이텍고) 육성, 우수교사 농촌학교 집중 배치 및 선택 가산점 확대 등의 공약도 선보였다.
이밖에도 조치원여고를 세종여고로 교명 변경 추진, 세종하이텍고의 마이스터고 전환 및 취업 명문고 육성, 예정지역-읍면지역 간의 도농교류 체험학습 및 교환학습 추진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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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유한식 세종시장 후보 사무소 개소식 개최
6.4 지방선거 본 선거 운동 기간을 이틀 앞두고 5월 20일 오후 4시, 조치원읍에서 새누리당 유한식 세종시장 후보 사무소 개소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청원 전 대표, 이인제 최고위원, 이우현 의원, 이운용 의원,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 최민호 전 행정도시건설청장, 이기봉 전 군수 등 다수의 주요인사와 주민 1천 여명이 참석했다.
서청원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은 축사를 통해세월호 참사 때문에 국민들의 맘이 많이 상하셨다. 대통령을 비롯 한 저도 용서를 구하며 한번만 더 박근혜정부, 새누리당을 용서하고 도와 달라. 이번 참사 로 희망을 잃었지만 희망을 일으키는 것도 박근혜정부다.
박대통령은 원칙을 중요시 한다. 그렇기에 세종시를 지켰다. 이러 한 원칙은 유한식 후보도 마찬가지이다. 세종특별자치시를 만든 것 도 지킨것도 유후보인데 그걸 잊어 서는 안 된다고 본다.
세종시를 누구보다 잘알기에 한번 더 해서 발전시키도록 여러분이 도와주셔야 한다.
긴말 하지 않겠다. 한번만더 박근혜정부를 도와주고 신뢰해 달라
해경이 적극적으로 구조했다면 해체는 없었을 것. 어제 담화는 국 민을 못지키는 공무원은 퇴출시킨다는 강력한 메시지다.
한번더 박대통령을 믿어주고 신뢰한다면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최민호 전 청장 같은 분이 훌륭한 분이다.
세종시민이 박 대통령에게 진 빚을 갚는 길은 바로 유한식 후보에 게 표를 몰아 주는 것. 유후보를 당선시키는 것만이 박근혜대통령 을 지키는 길이다.
유후보 당선으로 박대통령께 힘들 실어 달라고 말했다.
유한식 후보 이날 인사말에서“ 박근혜 정부와 손잡고 , 새누리당 소속 시장으로 당선되어 세종시의 안정적 건설과 자족기능 확충을 책임지겠다.” 다면서 “명품 세종시 건설의 5대 목표로 행정수도 도약, 창조경제 선도모델 육성, 100% 행복공감 교육복지도시 건설,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인간중심도시 조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유 후보는“안전한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세종시 중심의 견고하고 효율적인 국가운영이 이루어져야 하며,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신명을 바쳐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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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유한식 세종시장 후보 6.4지방 선거 본 후보 등록
새누리당 유한식 세종시장 후보는 6.4지방 선거 본 후보 등록 첫날인 15일 오전 9시, 세종시선거관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유 후보는 이어 오전 11시부터 TJB-TV의 세종시장 후보 초청 정책토론 방송녹화에 참여했다.
아울러, 8면 분량의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제작해 선거구안 세대수의 100분의 10 이내에 해당하는 5,261부를 발송했다.
이번에 발송한 홍보물에는 <행정수도로 도약>을 위한 국회분원 등의 유치와 함께 <조화로운 균형발전>을 위해 현 시청사를 복합행정타운 조성하겠다는 등
구도심의 공동화를 예방 하겠다는 내용과 <창조경제 선도모델 육성>
<100% 행복공감도시 건설>,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인간중심 도시건설>
이라는 세종시 미래비전과 시민의 꿈과 희망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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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안전과 시민의 행복 책임지겠다.
세종시장 선거 새누리당 유한식 후보는 5월 14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세종시 예정지역 주민 불편해소와 안전시스템 구축 관련 두 번째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유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세종시는 시민안전과 행복한 삶을 목표로 지속발전과 사회통합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면서 “행정도시 건설청과 협업하고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어 예정지의 교통수요를 예측해 편리한 대중교통체계로 개편하겠으며,
상업용지의 불합리한 공급방식과 운영방안의 개선과 함께 고품격 문화,체육,의료,환경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하였으며
아울러“ 소상공인 및 이주민들의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전세자금과 창업자금 대출 관련해 시에서 1%-3% 범위내의 이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월호 참사는 원칙과 기본이 지켜지지 않은 잘못된 관행과 만연한 안전 불감증, 그리고 시스템의 총체적 부재에서 비롯된 국가적 불행이라면서 “향후 민관협력위원회를 재난관리 민,관, 협력위원회로 확대 개편하고, 강력한 재난종합관리 전담부서를 설치하겠으며,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잘못된 관행과 병폐를 반드시 근절하겠다” 면서 특히 “재난재해와 대형화재 등 각종사고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전시 등 인근광역단체와 헬기 등 고가장비를 공동 구입해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아울러, 세월호 참사에 따른 국민적 아픔을 함께하는 마음으로 율동과 로고송이 없는 정책위주의 조용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기 자 회 견 문>
먼저, 저는 이번 세월호 참사에 따른 국민적 아픔을 함께 하는 마음으로 사무원 율동과 로고송 없는 정책위주의 조용한 선거운동을 하겠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는 예정지역의 이주공무원 및 이주민 불편사항 해결과, 명품 세종시의 안전망 구축 방안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세계적으로 뛰어난 도시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터, 여가생활 공간, 풍요로운 일자리가 갖추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처럼, 세계적 명품도시로 건설되고 있는 우리 세종시도 시민안전과 행복한 삶을 목표로 지속발전과 사회통합을 동시에 추구해야 합니다.
따라서, 세종시의 예정지역과 읍면지역 간 유기적인 상생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현재 예정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교통, 문화, 의료, 환경 등 불편사항 해소와 자족성 확충은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사항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행정도시건설청-세종시 고위정책협의회의 협업과 중앙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지속적으로 개선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세종시는, 정부기관 및 산하단체 이전만으로 자족성 확충이 어렵기 때문에 지식산업센터 건립, 외국인투자지역 개발, 벤처타운 조성 등 세종 창조밸리를 조성하고 공공정책 대학원을 비롯한 우수대학과 연구기관, 그리고 최첨단 종합병원을 적극 유치하겠습니다.아울러, 정부 세종청사내에 여권사무 대행기관을 설치하여 중앙행정 공무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협소하고 열악한 교통환경을 해결하기 위해 시내버스 및 BRT 등 대중교통 증차와 광역 환승체계 구축 그리고, 유휴지의 쌈지주차장 조성 등 주차시설을 대폭 확충하겠으며, 좁은 도로를 확장하고 버스도착 정보시스템 설치 및 버스와 택시 승강장을 증설하겠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첫째, 현실적인 교통수요를 예측하여 편리한 대중교통체계로 개편하겠습니다.
편도 1-3차선으로 되어있는 예정지내의 내부 교통도로나, BRT 버스노선만으로는 향후 정주와 유동인구를 감할 때 그 면적이 부족한 실정입니다.따라서, 행복도시 건설청과 협의하여 개발계획 변경을 통한 신규노선 신설과 함께, 예정지역에서 조치원읍까지 도로를 8차선으로 확장 BRT 노선을 연장하는 한편, 외곽순환도로를 건설하겠습니다.
둘째, 상업용지의 불합리한 공급방식과 운영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상업용지의 공급은 경쟁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어(감정가 260% 낙찰 등)평균 분양가와 임대료가 서울의 강남 수준이고, 프리미엄을 염두에 둔 개발지연으로 물가상승을 부추기고 있어, 각종 민간시설 투자와 인구유입의 위축요인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현재 경쟁방식을 추첨방식으로 전환하고 토지구입 후 장기간 방치할 수 없도록 계약체결 1년 내 착공 이행조건을 부여하고, 특히 2-4생활권 상업용지의 조기공급을 통한 편의시설 입주를 촉진시켜 나가겠습니다.
셋째, 고품격 문화, 체육,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현재 2-4생활권에 건립추진 중인 700석 규모의 아트센터로는 문화공간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1.200석 규모로 확대하고, 3-1생활권에 계획중인 종합운동장이 조기에 건설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주민들의 여가생활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재 조성이 지연되고 있는 호수공원 인근의 중앙공원과 국립중앙수목원을 당초 계획보다(2019년 개장) 앞당겨 2017년도에 개장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야외공연장 및 전시장과 야구장 등 체육시설을 확대하고, 아파트별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밖에, 암 등 임상연구를 병행하는 상급종합병원 유치와 대형백화점 및 컨벤션센터와 언론단지가 조기에 입점할 수 있도록 용도규제 완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소상공인, 서민에 대한 금융지원으로 정착을 돕겠습니다.
자영업을 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간 500억원 규모의 대출한도에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있는데, 시에서 이자 2%보조를 3%로 상향 지원하겠습니다.(현행 대출이자율 3.2%+보증요율1.2%=4.4% 중, 시에서 2% 지원을 3%로 샹향지원)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시 전역에 전세자금 지원을 하겠습니다.
현행 전세자금 대출은 국민주택기금 대출이자 연3.3%, 일반 은행권 전세대출은 4~5%대의 이자를 부담하고 있는데 1%-2% 범위 내의 이자를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세종시 재난안전관리시스템을 전면 개편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습니다.
이번 세월호 참사는 원칙과 기본이 지켜지지 않고 잘못된 관행, 그리고 안전불감증과 시스템의 총체적부재에서 비롯된 국가적 불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향후, 명품 세종시에 걸 맞는 각종 사고예방과 재난재해시 적극 대응을 위한 안전시스템 구축과 함께, 생활안전 문화 정착을 시정의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재난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재난관리 민,관,군협력위원회>로 확대 개편하고, 강력한 재난종합관리 전담부서를 설치하겠습니다.
재난종합관리센터에서는 안전메뉴얼 구축과 함께 안전교육 및 안전 인력의 운용과 지속적인 조사와와 개선 등 총괄적인 재난 컨트럴 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둘째,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잘못된 관행과 병폐를 반드시 근절하겠습니다.
우리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안전불감증을 교육을 통해 바로잡고 무사안일과 관피아로 상징되는 유착구조 등 잘못된 관행을 철폐하여 선진국형 세종시의 안전문화를 확립하겠습니다.
셋째, 대전시 등 인근 광역자치단체와 협력하는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 활용하겠습니다.
고가의 장비와 헬기 등을 공동구입해 재난재해와 대형화재 등 각종사고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2014. 5. 14.
새누리당 세종시장 예비후보 유 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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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스포츠센터 6월 정기회원 모집
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 이하 세종시)가 오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시민스포츠센터(세종시 전동면 심동로 354) 6월 정기회원을 모집한다.
실내수영장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일 4회로 나눠 운영되며, 회원 중 강습 희망자에 한해 월․화․목․금요일에 자유형․배영 기초무료강습을 실시한다.
실내수영장의 월 회원 이용권은 성인 5만 원, 군경․학생 3만 5,000원, 어린이(6세 이상 ~ 13세 이하) 2만 5,000원이며, 전동면 주민은 1만 원, 심중리 주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접수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시민스포츠센터 내 안내에 방문하면 되고, 자유 수영 희망자는 상시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시민스포츠센터(044-862–6406), 세종시 시설관리사업소(044-301-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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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세종시당 후보자 추천 운영위원회 결과
새누리당 세종시당(위원장 김고성)은 5월8일(목) 15시 당사에서 국민공천배심원단 회의와 16시 세종시당 운영위원회를 갖고, 지역구 후보자와 비례대표 후보자를 아래와 같이 확정하였다.
- 아 래 -
■ 지역구
제1선거구 유환준(세종시의회 의장), 제2선거구 강용수(세종시의회 부의장), 제3선거구 이기수(조치원 농협 감사), 제4선거구 김광운(前새누리당 청년전국위원),제5선거구 장승업(세종시의회 의원), 제6선거구 박인원(부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제7선거구 김동빈(前금남면 이장단협의회장), 제8선거구 이충열(세종시의회 의원), 제9선거구 김선무(세종시의회 부의장), 제10선거구 이경대(세종시의회 의원), 제11선거구 박명옥(前대전 성폭력상담소장), 제12선거구 김중훈(미국 공인회계사), 제13선거구 안윤홍(이젠크리쳐 대표이사)
■ 비례대표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 5월7일 14시, 당사
1번 김복렬(62년생, 목원대졸,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장)
2번 주영아(69년생, 충청대졸, 세종시당 차세대여성위원장)
※ 공천 일정은<후보접수 - 공천관리위원회 심사 및 면접 - 경선,국민공천배심원단(우선추천지역 및 비례대표에 한함) - 시당 운영위원회 -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확정됨.
2014. 5. 8
새누리당 세종특별자치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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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유한식 세종시장 후보 공약 발표 기자회견
새누리당 유한식 세종시장 후보는 5월 7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명복을 빌고 세종시의 안전문화 정착과 조치원읍의 공동화 예방 관련 공약을 발표하였다.
유한식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의 원칙과 기본이 무너진 결과이며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져야 하는 공직자의 한 사람으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으며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시민의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안전관련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으며 시민이 참여하는 완벽한 안전점검 시스템 들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또 조치원읍민의 최대 관심사인 공동화 예방을 위하여 예정지역과 읍면지역 간 유기적인 상생할 수 있는 조화로운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현 시청사를 600여명이 근무할 수 있는 종합행정타운으로 조성하여 종합민원실과 사업소 기능을 유지 시킬 것이며 북부지역 산단 조성과 기업유지를 연계할 수 있는 과학비즈니스 도시로서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도록 만들겠다.”면서 아울러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세종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해 국책연구기관 이전에 따른 공공기관 및 단체와 협회 등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등 몇 가지 공동화 예방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인 사 말 >
먼저, 우리가 지켜주지 못한 어린학생들을 비롯한 세월호 희생자 여러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아직도 하늘이 무너진듯한 충격과 슬픔에 잠겨 계시는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이번 참사의 원인을 원칙과 기본의 붕괴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며 무관심 부주의, 그리고 방임의 결과가 아닌가 돌이켜 보게 되며, 자신의 안위보다 먼저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공직자로의 한사람으로서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시민을 섬기는 자세의 현장중심의 강력한 행정력으로 시민이 마음 놓고 살 수있는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그간의 잘못된 관행과 비리를 반드시 바로잡아 시민의 고귀한 생명과재산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최우선 과제로 시정역량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기자회견전문>
< 예정지역과 읍면지역이 유기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균형발전의 핵심정책으로 조치원읍의 공동화를 막아내겠습니다. >
세종시의 정상건설에는 정부의 강력한 추진의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시민화합을 바탕에 둔 꿈과 희망이 공유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예정 지역과 읍면지역간의 균형발전은 제 2기 세종시의 핵심과제입니다.
따라서 조치원읍의 활성화 방안으로 구 연기군청사 활용과 세종비즈니스센터 건립, 서북부개발 등 3개축을 중심으로 도심의 기능을 배분토록 하여 공동화를 확실히 막고 쾌적하고 행복한 도시공간을 만들겠습니다.
첫째, 구 연기군청사를 현재의 300명이 근무하고 있는 공간을 600여명이상 근무하는 복합 종합행정타운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복합 종합행정타운 내에는 북부권 주민들을 위한 종합민원실과 시 사업소를 입주시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아울러 고급인력 300명이 근무할 과학비지니스 벨트 SB플라자를 건립하여 북부지역 산단 조성과 기업유치를 연계할 수 있는 과학비즈니스 도시로서의 허브역할을 수행토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세종테크노파크 및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설립하고 고용복지 종합지원센터를 만들어 입주 시키겠습니다.
둘째, 현 조치원읍 버스터미널 부지에 세종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여기에는 정부기관 및 국책연구기관 이전에 따른 공공기관 및 단체 그리고 협회 등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여 약 370여명의 직원이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조치원읍 서북부지역을 주거와 업무복합단지로 개발하겠습니다.
조치원읍의 봉산, 침산, 서창리를 중심으로 약7만평의 서북부지역을 주거와 업무복합단지로 2018년까지 조성하여 정부부처 유관기관과 산하단체 등을 유치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인구유입을 유도하겠습니다.
넷째, 조치원읍의 쾌적하고 행복한 도시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수원지공원 재생 및 조천주변 하천정비 사업추진, 세종시립의원 운영의 내실화, 철도역사 동서연계 등의 사업으로 주거 및 생활환경을 대폭 개선하겠습니다.
그리고 낡은 상하수도 교체 및 정비,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주차장시설 대폭확대, 조치원읍 번화가 전신주의 지중화사업, 종합 스포츠센터 건립 등을 하겠습니다.
이밖에 어려운 서민을 위한 행복임대주택 450세대 건립, 비행장 주변의 비행안전구역 축소, 수도권전철 연장으로 새로운 도시개발의 수요를 창출해 나가겠으며, 정부청사에서 조치원읍까지 BRT 도로망 구축을 하겠습니다.
특히 100년 전통의 조치원 전통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시키고 우체국 골목을 차 없는 특화거리로 만들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세종시의 어제와 오늘의 구석구석 잘 알고 있는 저, 유한식이 명품세종시 건설을 위하여 예정지역과 읍면지역이 유기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조화로운 균형발전의 핵심정책으로 조치원의 공동화를 막아 내겠습니다
시민안전과 행복을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5월 7일
세종특별자치시장 예비후보 유 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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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 선도 도시 `명품 세종´ 기대
바상자브 간볼드 주한 몽골 대사 등 일행 2명이 2일 오전 10시 30분 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 이하 세종시)를 방문했다.
이날 이들은 이재관 시장권한대행과 면담을 갖고 대한민국 신 행정중심도시 건설현황과 세종시의 미래발전상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바상자브 간볼드 대사는 “대한민국의 국가균형발전 선도도시인 세종시가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세종시와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이 공동 발전해 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민경태 정책기획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세종시를 몽골에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세종시와 몽골과의 국제교류 및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몽골은 인구 290만 명, 면적 156만 4,116㎢로 자국민 인구의 10%가 한국어를 말할 수 있는 국가이다.
한국과 1990년 3월에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후 활발한 교류 중이다.
한국의 대몽골 수출은 중국, 러시아, 미국 등에 이어 4위이며 한국에는 현재 3만여 명의 몽골인이 살고 있고 이는 몽골 밖 국가 중에 최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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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폐가전 제품 무상 방문 수거
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 이하 세종시)가 이달부터 매주 금요일에 시민 편의 도모와 폐금속 등 재활용 촉진을 위해 대형폐가전제품을 무상 방문 수거한다.
수거대상 대형폐가전제품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콘, TV 등 4대 가전제품과 트레드밀, 식기세척기 등 1미터 이상 가전제품이다.
대형폐가전제품 배출 시 청소기, 선풍기, 다리미 등 소형폐가전제품의 무상수거도 가능하다.
단, 원형을 훼손한 제품(냉장고 냉각기, 세탁기 모터 훼손 등)은 수거불가능 품목이며 현재와 같이 대형폐기물 배출수수료를 납부하고 버려야 한다.
대형폐가전제품 배출 신고는 콜센터(1599-0903), 인터넷(www.edtd.co.kr), 카카오톡(ID:weec)을 통해 가능하다.
배출예약 신고가 접수되면 매주 금요일에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의 수거전담반이 직접 방문, 수거한다.
강대길 자원순환담당은 “그동안 세종시민이 대형폐가전제품을 배출하려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수수료를 납부한 후 납부필증을 부착해 배출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라며 “이번 사업시행으로 수수료 면제는 물론, 편리하게 배출을 할 수 있게 된 만큼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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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여중, 학교폭력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
조치원여자중학교(교장 박경희)는 1일 활기차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치원여중 학생생활부 및 예체능교육부에서 함께 기획하여 실시한 이번 예방교육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변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학교폭력 예방 결의문 낭독, 현장체험학습 사고 대처 및 심폐소생술 UCC 시청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회적으로 흡연시도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또래를 통한 흡연환경 노출을 방지하고자 흡연 예방 교육도 더불어 실시됐다.
전윤주 학생(2학년)은 “우리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 수 있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알게 된 만큼 행동으로 실천하여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는 다짐의 말을 전했다.
박경희 교장은 “학생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권리와 어른들은 이를 제공할 의무를 가졌다”며, “모든 교직원이 합심하여 시설 및 교육과정 추진 전반을 세심히 살피는 등 학생 안전 도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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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축하 나누미(米)로 함께하는 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 이하 세종시)가 출산 장려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탄생 축하 나누미(米)´ 사업을 추진한다.
세종시를 비롯해 출생아와 관내 기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농산물업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이 사업은 출생신고 시 부모가 동의를 하면 기업체가 출생아의 이름으로 무료급식단체에 쌀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참여하는 업체는 ▲베어트리파크 ▲㈜새아침 ▲세종에머슨㈜ ▲㈜신우테크 ▲일미농산 ▲월드웨이㈜ ▲콜마비앤에이치㈜ ▲콩장군식품 등 8곳이다.
세종시는 1일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한 후 빠르면 이달부터 쌀 기부를 시작할 예정이다.
첫째 아이의 경우 쌀 1㎏, 둘째 아이 이상은 5㎏의 쌀을 기부하게 되며, 올해 예상 쌀 기부량은 8,000㎏이다.
이순옥 세종시보건소장은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의미는 저출산 시대인 요즘 출생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한다는 데 있다.”라며 “기업에서는 이윤의 사회 환원을, 출생아는 태어나면서부터 타인에 대한 배려를 배우게 되며 더 좋은 세종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는 이 사업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출생아 증가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참여 확대를 통해 사업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해 세종시의 총 출생아 수는 1,100명, 합계출산율은 1.59명으로 이는 OECD 선진국의 합계출산율인 1.74명보다 낮아 출산율 제고와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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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따뜻한 세종시 이야기 공모
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 이하 세종시)가 출범 2주년을 맞아 세종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성장스토리 ▲인연 ▲숨은 명소 ▲내가 바라는 세종 ▲나만의 이야기 등 세종시와 관련된 행복하고 따뜻한 이야기이다.
공모 접수기간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 간이다.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산문형식으로 A4 2장 또는 200자 원고지 8장(1,600자) 내외의 분량이면 된다.
접수는 전자메일(rb228@korea.kr)이나 우편(세종시 조치원읍 군청로 93 세종시청 공보관 홍보기획담당)으로 하면 된다.
세종시는 ▲대상 1명(상금 200만 원) ▲금상 3명(상금 각 100만 원) ▲은상 10명(상금 각 20만 원) ▲동상 16명(상금 각 10만 원) 등 총 30명의 우수한 작품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신동학 공보관은 “이제 두 돌을 맞는 세종시가 더 멋진 도시로 성장하려면 국민적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라며 “세종시와 관련된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많이 공모해 달라.”라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문의는 세종시 공보관(044-300-2622)으로 하면 되고, 더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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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앞두고 `자비의 나눔´
조치원읍(읍장 권운식) 죽림리에 있는 죽림사 박현오 주지스님이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30일 조치원읍사무소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 백미 50포를 기탁했다.
박현오 주지스님은 매년 석가탄신일에 쌀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조치원읍은 형편이 어려운 가구를 선정, 백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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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사교육경감 선도학교 7교에 1억5천만원 지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함께 도모하는 사교육경감 선도학교를 올해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세종시의 예정지역이 도시 건설 초기단계로 사교육시장이 아직 미비하지만 정주여건이 확충되고 자녀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들의 이주에 따라 사교육 의존도가 급격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지역적 특색에 맞는 사교육경감 선도학교를 지난해 2개교에서 올해 7개교로 확대하고 교당 2000만원에서 3000만원씩 총 1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선도학교는 사교육 실태조사, 학교교육계획 분석, 설문조사 등을 통하여 교육 현장의 사교육 유발 요인을 찾아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사교육경감 대책을 발굴・적용하여 주변학교로 일반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영어와 수학 등 사교육 수요가 높은 과목에 대해서는 맞춤형 대책을 중점 수립하고 수준별 반 편성, 주 4일 이상 및 야간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실질적인 사교육 경감 효과를 내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선도학교 지정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통하여 교육수요자의 사교육에 대한 욕구를 공교육에서 적극 흡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도학교는 세종시의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방식으로 이달 말까지 신청서 접수 후 공정한 심사를 거쳐 5월 중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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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애도 물결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이재관<사진 오른쪽 2번째> 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한 세종시 간부공무원들이 28일 오전 9시부터 세종시문화예술회관(조치원읍 소재) 전시실에 설치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안산지역 합동영결식 당일까지 매일 24시간 동안 운영되는 합동분향소에는 희생자의 안식을 기원하는 세종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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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세종시당 공천관리위원회 후보자 확정 발표
새누리당 세종시당(위원장 김고성)은 4월29일(화) 세종특별자치시 전 선거구의 후보자를 확정 발표하였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아 래 -
세종특별자치시장 유한식(세종특별자치시장) /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
제1선거구 유환준(세종시의회 의장) / 여론조사 경선
제2선거구 강용수(세종시의회 부의장) / 여론조사 경선
제3선거구 이기수(조치원 농협 감사) / 단수접수
제4선거구 김광운(前새누리당 청년전국위원) / 여론조사 경선
제5선거구 장승업(세종시의회 의원) / 단수접수
제6선거구 박인원(부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 여론조사 경선
제7선거구 김동빈(前금남면 이장단협의회장) /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당원투표+여론조사)
제8선거구 이충열(세종시의회 의원) / 단수후보추천
제9선거구 김선무(세종시의회 부의장) / 단수 접수
제10선거구 이경대(세종시의회 의원) / 전 당원투표
제11선거구 박명옥(前대전 성폭력상담소장) / 단수 접수
제12선거구 김중훈(미국 공인회계사) / 단수 접수
제13선거구 안윤홍(이젠크리쳐 대표이사) / 단수후보추천
위 후보자는 세종시당 운영위원회 및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2014. 4. 29
새누리당 세종특별자치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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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재산피해 없도록 각별한 유의” 당부
변평섭 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 이하 세종시) 정무부시장이 최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관내 공사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변 부시장은 25일 오전 11시 세종시 신청사 건설현장인 보람동을 방문, 송권용 현장소장으로 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전해 듣고 안전을 점검했다.
변 부시장은 신청사가 준공될 때까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관계 직원들에게 수시로 안전에 대해 교육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전동면에 조성하고 있는 세종시 생활폐기물종합처리시설 중 소각로 보수공사 현장을 방문, 철저하게 안전이 유지된 상태에서 공사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변 부시장은 “안전에 이상이 없는 지 수시로 점검하고 미비점을 있을 경우 즉시 보완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대형공사장이나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철저한 의식과 마음가짐을 갖고 있어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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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의 양대 수레바퀴이자 든든한 파수꾼 될 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24일 세종시평생교육연구원 다목적 강당에서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단위학교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학부모 대표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 각급학교에 새롭게 구성된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학교교육 발전을 위한 두 단체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교 간 소통의 계기를 갖고자 마련됐으며, ▲2014 세종교육 주요업무 소개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의 권한과 의무 ▲다양한 학부모 지원사업 및 연간 활동 방향에 대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송진구 인천재능대학교 교수를 초빙하여 `교육가족 소통 역량 강화´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교육공동체 리더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는 이들의 전문성과 학교 및 학부모 간 소통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우홍 교육감권한대행은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안전을 위해 교육현장을 살피고 또 살피고 있다”며,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도 학교교육의 양대 수레바퀴가 되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현장이 되도록 조언과 협조를 아끼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세종시의 공・사립유치원을 비롯한 각급학교 58개 학교운영위원회에는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 교육위원 등 총 533명이 선출되어 내년 3월말까지 학교회계 예산안, 교육과정 계획 등 학교운영에 관한 주요사항에 대해서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47개 학부모회에서는 이를 위한 유기적인 협조와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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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 축소 개최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의 영령을 위로하는 위령제가 26일 오후 6시 30분 조치원여자중학교에서 봉행된다.
(사진설명:▲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의 영령을 위로하는 위령제가 26일 오후 6시 30분 조치원여자중학교에서 봉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조치원읍 일원에서 열린 봉축행사 자료사진.)
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 이하 세종시) 불교 관계자와 신자 등이 참석하는 이 행사는 세종시사암연합회(회장 수환 스님) 주관으로 마련된다.
(사진설명:▲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의 영령을 위로하는 위령제가 26일 오후 6시 30분 조치원여자중학교에서 봉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조치원읍 일원에서 열린 봉축행사 자료사진.)
이날 행사에선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의 명복을 부처님 전에 기원하고, 유가을 위로하는 위령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세월호 침몰에 따른 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봉축행사를 축소하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조가, 추모사, 위령제 등의 행사 위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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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식 세종시장 예비후보 술 한잔도 안했다
일부언론보도와 관련 유한식 세종시장예비후부는 평소음주를 좋아하지 않았으며 또한 애도기간이라서 술잔을 받기만 하고 한모금도 입에 대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유한식 세종시장 예비후보
4월18일 지역청년들의 모임인 호형호제라는 모임에 저녁식사 초대를 받아 18시50분경 모임초대에 갔으며 일체의 선거관련발언을 한적이 없으며 조용히 식사만 하고 자리를 나왔다고 해명했다.
새누리당 세종시장 예비후부 유한식은 "이유가 어떠하든 시민여러분께 본의 아닌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하여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으며. 다시 한 번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 말했다..
새누리당 세종시장 후보 유한식 일부 언론보도 해명 자료
4월 19일 일부언론 보도에 대하여 해명합니다.
본인은 세월호 침몰로 인하여 선거운동은 물론 일체의 정치 행위를 중단하고 애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4월 18일 지역청년들의 모임인 호형호제라는 모임에서 저녁식사 초대를 받아 18시 50분경 모임장소에 갔습니다.
이모임이 새누리당 청년모임으로 알고 갔으나 호형호제라는 모임은 지역의 청년들이 구성한 자생적인 친목단체이며 그 회원 중 일부가 새누리 당원인 것은 확인하였습니다.
평소 음주를 좋아 하지 않았으며 또한 애도기간이라서 술잔을 받기만 하고 한모금도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유한식은 일체의 음주와 선거 관련 발언을 한 적이 없으며 조용히 식사하는 것으로 자리를 마무리 하고 그 자리를 나왔습니다.
일부 언론에 보도된 폭탄주 술자리라는 기사는 절대적으로 잘못된 기사이며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이유가 어떠하든 시민여러분께 본의 아닌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하여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2014. 4 .19
새누리당 세종특별자치시 시장후보 유 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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