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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순조롭게 진행될 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조수창 건설도시국장은 23일 오전 10시반 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2015년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예산 확보현황과 도시재생디자인대학 운영계획, 지역대학 연계 협력사업 추진계획과 도시재생위원회 운영계획 등을 밝혔다.
조 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2015년도 총 22개 사업과제에 대해 국비와 시비 총 450억 6천여만원으로 94.9%의 예산확보율을 달성했으며, 이 중 국비는 추가 확보된 SB플라자 건립비 10억원을 포함한 178억원을 확보해 목표액보다 5억원을 더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내년도 예산에 미반영된 향토문화자료관 건립비는 국비 5억원과
조치원 동서 연결 교통 확충비 시비 10억원, 청소년수련관 건립비 시비 3억원, 자유와 평화 국가상징공원 조성비 LH예산 15억원 등 미확보된 국․시비 등은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과제를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도시재생 디자인대학을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거주 주민들이 도시재생마스터 플랜 제안과 최종 발표까지 도시재생의 역량과 재생사업 실천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도시재생디자인대학은 오는 1월 5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며, 세종특별자치시 거주 주민과 시민단체, 상인회와 주민협의체 등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고려대, 홍익대, 한국영상대학 등 지역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도시재생 프로젝트와 접목시키는 지역대학 연계 협력사업과 도시재생 주요 시책의 심의 또는 자문기구인 도시재생위원회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학연계 협력사업은 도시재생과 관련 과제를 대학수업과 연계해 수행함으로써 세종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홍보에 앞장서는 파트너로 육성 활용하기 위해 추진할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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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법정 자문기구인 도시재생위원회는 오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시작으로 자문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조 국장은 “올해 말 정부부처 3단계 이전이 완료되고 행복도시 인구 유입이 가속화 되면서 조치원읍 공동화가 우려됨에 따라, 구도심 주민이 스스로 도시재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자문기구인 도시재생위원회 운영을 활성화시켜 조치원읍을 인구 10만의 살기 좋은 경제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라며,
“조치원읍과 신도시 지역 등 세종시 전체가 균형 있게 발전 성장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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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미소회´, 따뜻한 이웃사랑 솔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공직자들의 이웃사랑 실천 소식이 주위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세종시 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 여성소방관 모임 `미소회´ 회원 10여명이 지난 22일 전동면에 있는 저소득가구 K학생 집을 방문해 쌀 20Kg 2포대와 라면 2박스와 문화상품권 등 30여만원의 물품을 전달하고 직접 연탄을 배달하면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미소회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던 K학생은 현재 고령의 조부와 양극성 정동장애를 앓고 있는 부친을 모시고 살고 있는 소녀가장으로 겨울철 기온급강하에 따른 체력저하 등을 우려해 K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꼼꼼히 체크하고 비상약도 지원했다.
아름다운 여성소방관들의 모임이란 뜻의 미소회는 지난 2012년 7월경 조직돼 현재는 17명의 회원이 꾸준히 친목도모와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박은자 미소회 회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나눔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라며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영역을 더욱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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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올 한해 결산”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는 16일 “2014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세종시선수단
해단식과 함께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1부 `2014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으로, 2부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상 시상식´, 그리고 제3부 `만찬 및 친목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11월에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세종시선수단으로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과 올 한해 세종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임상전 시의회 의장, 최교진 시교육감을 비롯한 시의원, 장애인단체장, 유관단체장 등 지역 각계각층의 관계자와 장애인체육 선수,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진행됐다.
제1부로 진행된 `해단식´ 행사에서는 처녀 출전한 세종시선수단에게 은메달 2개를 선사한 사이클 조항백선수와 조정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연재 선수를 비롯한 입상종목 지도자들에게 각각 메달포상금을 전달했으며,
2부에서 진행된 `체육상 시상식´에서는 체전메달리스트와 올 한해 세종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공헌한 15명의 유공자를 선정하여 훈격 기관별로 장애인체육회장상, 국회의원상, 의장상, 교육감상 표창과 함께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창립한 원년의 해이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번 체전에 참가한 선수단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
다.
앞으로 더 한층 장애인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 장애인체육회 이종승 사무처장은 “내년에는 우리 세종장애인체육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장애인체육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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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장애인식개선예술행사 `힐체어´ 개최
장애학생과 일반학생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웃고 어울리는 즐거운 예술행사가 마련됐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 교육감 최교진)은 1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세종시의 학생・학부모 및 지역주민 800여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여건개선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예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힐링하고 체험하는 어울림 콘서트(이하 힐체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장애인식개선 예술행사는 체험과 전시를 포함하는 공연 축제로 장애에 대한 일반 학생들의 편견을 없애고 통합교육의 긍정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힐체어는 시각장애 1급 장애 개그맨인 이동우씨가 진행을 맡았으며, 장애인 보조기구를 활용한 장애 체험마당과 장애인에 대한 기본 상식을 전하는 전시마당 그리고 장애 여성 화가인 김형희씨의 특별 초청전이 식전행사로 진행됐다.
본 공연에서는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이 화려한 연주와 연극뿐만 아니라 다양한 퍼포먼스로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했다.
또, 장애학생 문화예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부강중학교 오케스트라단과 연동초 톤차임단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느껴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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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16일 오전 지역 농협 조합장과 간담회 가져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하 세종시)이 지난 16일 오전 11시 세종시 어진동 NH농협세종통합센터에서 정용화 명예농업부시장과 이찬현 NH농협 세종영업본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 주요 농업시책 방향과 내년도 농업예산 반영 현황, 농협과 연계해 추진할 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 추진 사업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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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복지전달체계 개편 최우수상 수상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가 주관한 전국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 대상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복지전달체계 개편 노력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조치원읍 장을진 주무관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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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상생의 노사문화 만들기 총력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상생의 노사문화 형성을 위해 힘쓰고 있어 주목된다.
세종시는 12일 시청회의실에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과 한국노총 세종지역본부 의장, 세종 YWCA회장 등 노동계와 민간단체, 경영계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평가 보고 ▲내년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안건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 ▲서면근로계약 체결을 담은 `3대 기초고용 질서 준수´를 위한 공동선언식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세종시는 공동선언문의 조기 정착을 위해 3대 기초고용 질서와 관련한 내용을 내년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공동선언에 대한 이행점검단을 구성해 운영키로 합의했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세종시를 위해 노동계와 경영계, 시민단체와 행정기관 등 노사민정이 모두 힘을 기울여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013년 처음 발족됐으며, 지역 노사민정의 대표가 참여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노사관계 안정 방안 등 지역경제 발전을 논의하는 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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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산업 김윤회 대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연동면 소재 ㈜흥덕산업 김윤회 대표가 11일 오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천 5백만 원을 세종시에 기탁했다.
김 대표는 올해 1,500만원의 성금과 함께 지금까지 총6천 8백만 원 상당의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져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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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회적 경제 활성화 위한 생태환경 만든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태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세종시는 10일 오후 3시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사회적 경제의 자립기반 마련과 생태 환경 조성을 위한 선포식을 개최하고 ▲사회적 기업 아카데미 수료증 수여 ▲재능나눔풀 위원 위촉식 ▲1사-1사회적 경제기업 결연식 ▲타운홀 미팅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사회적 기업 아카데미 수료식에서는 창의적 역량을 갖춘 사회적 기업가 양성을 위한 8주 교육과정을 수료한 예비 사회적 기업가 30명(일반 시민과정 17명, 전문 생산자과정 13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사회적 경제기업의 취약분야 애로사항 상담과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법무법인 이상희 변호사와 박종진 회계사, 김난희 노무사 등 법률, 세무, 회계, 인사, 노무 관련 전문가 15명을 재능나눔풀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와 함께 두레마을(대표 김영도)과 누리가온 협동조합(대표 송지호) 등 세종시 소재 사회적 기업 10개소와 삼성전기(주), 남양유업 등 후원기업 10개소가 1사-1사회적 기업 결연을 맺고 후원기업이 사회적 기업에게 판로와 홍보, 기술 등 경영지원을 해주고 사회적 경제기업은 지역 사회 공헌에 힘쓰는 등 서로 윈윈하며 지역 공동체와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가게 된다.
이와 관련해 세종시 사회적 경제 비전과 과제수립을 위한 타운홀 미팅에서는 사회적 경제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해 세종시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번 행사는 세종시의 사회적 경제 기반을 마련하는데 공감한 많은 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뜻 깊은 자리”이라며, “내년 초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종형 사회적 경제모델 발굴과 사회적 기업가와 기업에 대한 단계별 육성방안 등을 담은 사회적 경제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직·간접적인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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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월산 둘레길 산불예방 캠페인 벌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겨울철 산불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세종시는 소방공무원과 남‧녀의용소방대원(대장 최태수, 홍문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지난 6일 전월산 일원에서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전월산 세종 둘레길에 산불예방 현수막을 설치하고 등산로 주변 쓰레기 줍기과 산불예방 지도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와 함께 대원들은 산불조심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에게 산악사고 예방요령을 홍보하며 예방활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월산 세종둘레길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첨단산업지식기반 생활권 주변에 위치해 해발 260미터 정도의 낮은 등산로와 산책길이 마련돼 있고 아름다운 주변 풍경과 상여 바위, 며느리 바위 등 볼거리가 많아 세종시민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최태수 의용소방대장은 “모든 화재는 작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면 미리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쳐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고 안전한 세종시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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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연보호회 제3차 국제 생태 탐방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세종특별자치시자연보호협의회(회장 오노균)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일본 야마구치 현을 중심으로 자연생태탐방을 다녀 왔다.
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자연보호협의회가 창립되어 백두산 자연 생태숲을 탐방후 지난해에는 대마도를 중심으로 해외 자연생태계를 둘려 보았다.
이번의 제 3차 생태 탐방은 야마구치현의 생태계를 둘러보고 특히 세종 호수와 관련하여 2년 단위로 호수변에서 세계적인 조각공예 비엔날레가 열리는 도키와뮤지엄에서 호수와 조각공원 그리고 자연과의 연계성을 중점으로 살폈다.
특히 여기에는 신록과 꽃과 조각의 박물관으로 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 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수한 조각품의 조화는 감탄과 함께 다육 식물을 중심으로 가꾸어진 수목원은 자연생태계를 학습 하는데도 한몫을 다했다.
세종호수가 인공으로 만들어져 깨끗한 물관리 외에도 자연생태계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조각공원, 수목원, 생태공원등을 연계 추진 한다면 자연과 공생할 수 있는 대안으로 회원들은 의견을 같이 했다.
한편, 세종시자연보호협의회에서는 내년 4차 국제 자연생태 탐방을 두마강 강변의 생태 습지와 백두산 북파지역 밀림을 4월경 탐방할 계획이라고 발표 했다.
오노균 회장은“ 세종시 자연보호회가 창립하여 매년 국제 자연생태계를 돌아보는데 올해는 야마구치현의 호수공원과 주변 조각 예술품 설치를 살펴 보았다.
또한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시민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 하고 있어 세종호수를 갖고 있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바가 매우 컷다”며 “행복청 당국에 깨끗한 물 관리에서 생태공원으로 확대하여 시민의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 하겠다”고 말했다.
국제 자연생태탐방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오노균, 국만수, 전향자, 이명희, 김진국, 임헌선, 김재복, 박종환, 김상순, 신승수, 이기자, 박동일, 김성현, 정계순, 신다빈, 환경감시단장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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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청지역 인권단체 10일 `시민인권센터´ 창립 한다
세계인권선언 66주년과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는 뜻을 담아 대전충청지역 오피니언리더들이 중심이 되어 대전이주외국인과 함께 비정부기구인 `시민인권센터´를 오는 12월 10일(수) 11시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사무소 인권배움터에서 창립 한다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시민의 권리로 회복하고 사회 경제적 양극화인 소득불평등으로 인한 빈곤계층, 노동 취약계층 등의 노동권, 건강권, 사회 보장권 등 사회 전반적인 시민인권 증진이 이슈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오노균 박사(충북대협력 교수)는 “지자체 단위의 인권조례 제정 등을 권장하고 지역인권센터가 설립 되도록 시민의 역량을 모을 생각”이라며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장애인.이주민.여성,학교폭력등에 대한 인권 모니터링 등을 통해 지역주민에 대한 인권 접근성을 높여 인권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는 시민운동에 참여 해볼 생각”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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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인권센터에서는 우리사회의 양극화 및 고령화 현상으로 파생되고 있는 인권문제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인권 교육을 통한 인권존중문화를 확산 시켜 나갈 계획으로 세월호 사건 등 잇따른 인명사고에 대한 대응으로 시민 안전권을 적극 공론화 시켜 나간다는 계획 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사무소와 상시적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대전, 세종, 충청권 광역단체와도 민관 협치 차원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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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15년도 예산 심의 의결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고준일)는 3일 제24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2차 정례회 5일차 회의를 열고 2015년도 세종시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수정 가결하였다.
수정 의결된 예산규모는 총 81억4백여만원으로 이는 당초 예산요구액인 116억6천5백8십만원 보다 35억5천4백만원이 감액된 규모다.
주요 증액된 예산안은 투자유치과 소관 `투자유치 설명회비´ 1억원, 도로교통과 소관 `거리질서확립 노점상 단속용역비´ 1억원과 `세종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연구용역비´ 2억원, `서창리 도시계획도로개설사업비´ 10억원 등으로 총 14억4천9백만원이 증액되었고,
감액된 주요 예산안은 도로교통과 소관 `시내버스 재정지원비´ 28억원, 도시건축과 소관 `공동구 유지관리 용역비´ 3억3천만원, 농업기술센터 소관 `무화과 공동출하 집하선과장 설치시범사업비´ 2억원 등으로 총 50억3백만원이 감액되었다.
이날 예산심의결과에 대해 산업건설위원회 고준일 위원장은 “시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불요불급한 예산과 실국별 심사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되었던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안을 조정했다”며, 특히 “예정지역을 중심으로 도시행정수요가 팽창하면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데도 중점을 두고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업건설위원회 예산심의 결과는 12월 10일부터 시작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2월 16일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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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광역교육행정시대 `활짝´…세종시교육청사 3일 준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3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 보람동(3생활권) 청3-4블록에서 세종시교육청사 준공식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도시행정권역 3생활권에 최초의 지방행정시설인 이 건물은 사업비 454억 원을 들여 지난 2012년 12월 착공, 11만 3965㎡(연면적 1만 5453㎡)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인간중심의 열린 교육청을 뜻하는 `훈민정음´을 설계 개념(콘셉트)으로 정했으며, 중앙부는 아트리움(atrium‧유리지붕의 넓은 공간) 공간을, 북측면은 한문화 요소인 전통 문창살을 형상화해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너지 저감형 친환경건축물로 건립하기 위해 총에너지소비량의 15.3%를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했다.
남측면은 냉난방 부하저감을 위해 3중 로이(low-E・에너지 절약형) 유리를 설치해 소음과 에너지 저감 등 기능적인 부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앞으로 행복도시 3생활권은 세종시교육청사에 이어 내년 세종시청사 준공 이후에도 법원, 검찰청, 세무서, 경찰서 등 지방행정기관 준공이 잇달아 건설될 예정으로 명실공히 도시행정 업무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이영창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이 미래의 새로운 가치창조를 선도하는 광역교육행정의 핵심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행복도시에 이주한 모든 학생들이 큰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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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생생한 민생 목소리 듣는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하 세종시)이 소통과 화합의 시정 구현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현장 목소리를 듣고자 생활밀착형 민생현장방문을 시작했다.
이번 민생현장방문은 12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생생하고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 의지를 실천하려는 것이다.
이 시장은 지난 27일 오후 장군면 현장방문을 통해 장군면 봉안리 원룸촌 하수관거 정비사업 현장과 대교천 살리기현장, 도로확장공사 현장과 세종요양병원 등을 차례로 방문,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견을 진지하게 청취하면서 소통을 통한 열린 시정을 펼쳤다.
이와 함께 오는 4일에는 연서면 도원후레쉬와 조치원 노인병원, 봉암리 주민자치센터 등을 방문할 계획이며, 용암리 마을회관에서 고복저수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민 간담회를 갖고 의견 수렴에 나선다.
세종시는 현장방문에서 접수된 의견은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하며,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업무협의와 대안 모색을 통해 처리계획을 통보하는 등 신속한 쌍방향의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수시로 각계각층의 민생현장의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람중심 행복도시와 시민참여 열린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각 매주 1회 읍면동 민생현장을 방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12월 10일, 전동면(16:00) ▲12월 15일, 조치원읍(16:00) ▲12월 24일, 전의면(14:00)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대화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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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전 의장, 당과 정부에 지방의회 의정역량 강화 건의
세종시의회 의장이자 전국시도의회의장연합회 수석부회장인 임상전 의원은 11월 27일 이동희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외 5명의 회원과 함께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행정자치부를 차례로 방문하여 행정자치부의 지방의회 역량강화 제도개선 계획(안)에 대한 전국시도의회의장연합회의 입장을 전달하고, 담배세 등 지방세 개편(안)에 대해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활성화를 위해 ▲지방의회 직렬 설치 ▲전문위원의 정수와 직급을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개정 ▲광역의회 의원에 대한 개별 보좌관제 도입을 건의했으며, 담배세의 합리적 재원 배분을 위해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37.9:62.1)을 현행과 같이 유지 ▲지방교육세를 현행 담배소비세의 50%에서 60%로 인상 ▲지방세분 2,059원 중 246원을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소방안전세 등의 특정 목적세로 활용을 주장했다.
임상전 의장은 “지방의회 의정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 인사권을 독립하고, 의원 보좌관제를 도입해 지방의회의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비판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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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24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11월 20일부터 12월 16일까지 27일간의 회기로 제2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 주요 의사일정은
▲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김원식 의원, 안찬영 의원, 장승업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집행부로부터 2015년도 세종시 예산안 및 2014년도 세종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15년도 세종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2014년도 제2회 세종시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제안설명, 2014년 주요업무추진사항, 중기지방재정 및 교육재정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 11월 21일과 24일 양일간은 시장과 교육감을 대상으로 제2대 의회 개원 후 첫 시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실시한다.
▲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 받고,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5년도 예산안과 2014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 마지막으로 12월 16일 10시에 제5차 본회의를 열어 2015년도 예산안과 2014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하는 일정으로 제24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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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3회 농업인한마음대회 성황리에 개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농업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고 명품 도농복합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11일 제19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1,500여 명의 농업인이 참가한 가운데 세종시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장주석) 주관으로 제3회 세종시 농업인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도모하고 세종시 농업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을 격려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도농상생 발전을 위해 농업인한마음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농업인표창 ▲생활개선회 공연 ▲배 품평회 ▲한우와 돼지고기 시식회 ▲읍면 농특산물 전시 ▲농업인단체 홍보관 설치 ▲국화 작품전시회 ▲로컬푸드 관련 사전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세종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이번 행사에는 세종시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회, 농민회, 4-H회, 쌀전업농회, 과수연합회, 축산인연합회 등 9개 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세종시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며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어 로컬푸드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도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도시와 농촌이 다 같이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오늘의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역량을 높이고 명품 도농복합도시 세종을 만드는 데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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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확대 및 전략산업 발굴, 공공일자리 창출 등 설명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이춘희 세종시장이 6일 오전 10시 시청 기자실에서 민선 6기(세종시 2기) 열 여섯번째 정례 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에서 이 시장은 투자유치 확대 및 전략산업 발굴, 사회적 기업 100개 육성으로 공공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이 시장은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투자유치 확대와 전략산업 발굴․육성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세종시는 국무조정실, 행복청, LH와 합동으로 `세종시 관계기관 투자유치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 중에 있고, 지난 9월에는 유망 중소기업 8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금년 말까지 우량기업 25개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복청 등과 공동으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자동차박람회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세종 박람회를 개최해 많은 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자문기구인 “세종시 투자유치 자문단”을 구성하여 도시 핵심시설인 대학, 병원, 호텔, 백화점과 세종시에 투자할 대기업을 발굴하여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세종시 관계기관 투자유치 협의회´도 매월 개최하는 등 투자유치 협업도 강화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세종시는 지역산업 육성 계획*에 따라 자동차 부품산업, 바이오산업 등 2개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선정, 금년도에 자동차 부품, 바이오 산업에 약 34억원(국비 70%, 시비 30%)을 투입해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인력양성 사업 등에 지원하고 있다.
* 지역산업 육성은 산업부와 세종시가 시행하는 것으로 국비와 지방비의 7대 3 매칭 사업으로 지역 내 대표산업을 선정․육성하는 것임
앞으로 세종시는 자동차부품, 바이오 등 산업별 산학연관 로컬 거버넌스 구축, 세종시 산업발전 추이를 고려한 미래 유망산업 육성 로드맵 마련, 현재 2개의 전략산업을 2017년까지 5개로 확대, 국비 확보를 위한 산업부 공모에 적극 대응 등 전략산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사회적 경제의 선순환을 통한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재 10개인 사회적 기업을 2017년까지 100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과 가치를 확산하고 창의적 역량을 갖춘 `사회적 기업가 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개소 예정인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세종형 사회적 기업 모델´ 개발하고, 발굴된 사회적 기업에 대해서는 중간지원기관의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인증 기업의 요건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6년까지 세종시에 중간지원기관을 별도로 설립해 대상기업이 단계별로 경영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적 기업의 자생력 제고를 위해 판로 및 마케팅 분야에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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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 향토문화 창달위한 면지발간사업 활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지역 향토문화 창달을 위한 역사문화 발간 사업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된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부강면(면장 이상완)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강면지발간위원회(위원장 오흥수, 이하 발간위) 현판식을 갖고 부강면 향토문화 대사전 편찬사업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식과 함께 발족된 발간위는 5개 세부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부강면 소재 기관단체와 종중, 기업체 등에 부강면지 발간을 위한 협조공문을 발송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와 함께 부강면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롯해 학교·종중·기관·단체·기업체·종교 등 역사문화의 일반현황과 마을별 성씨, 인물 등을 망라한 자료수집에 착수했다.
이후 학계와 전문기관의 자문을 거쳐 집필과 편집, 교정 작업을 거쳐 내년 12월 경 향토문화대사전으로 엮어낼 계획이다.
현판식에 참석한 발간위원들은 “세종시를 대표하고 전국에서 으뜸가는 향토문화 대사전을 만들기 위해 7천여 부강면민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오흥수 부강면지발간위원장은 “부강면민의 긍지와 자긍심을 높이고 후세에 길이 물려 줄 훌륭한 향토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면지발간에 성심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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