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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영 의원, 세종시 농업발전 대토론회 참석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찬영 의원은 31일 오후 3시 세종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주최로 세종시 농업과 농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세종시 농업발전 대토론회』에 시민대표로 참석했다.
▲ 안찬영 의원
이 날 토론회는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이 2015년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을 하였고, 김정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세종시 농업의 발전방향과 과제´ 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였다. 이어서 노경상 한국축산발전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주재하였으며, 안찬영 세종시의회 의원, 정용화 세종시 명예농업부시장, 이금옥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장, 강경심 공주대학교 교수 등 11명의 토론자들이 `로컬푸드, 친환경농업, 사회적 농기업 육성 등´ 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였다. 시민대표로 참석한 안찬영 의원은 “우리 세종시에는 마을기업 육성을 통한 공동체 문화의 재구성이 필요하다”며, “일률적인 지원정책 보다는 농업인 개개인에 맞춤형 지원사업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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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식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는 30일 아름동 주민센터에서 예비군 창설의 의의를 선양하고,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제47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 제47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식
이날 기념식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시의회 의장 및 의원, 군·경 지휘관, 예비군 대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제47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식
이날 향토예비군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박봉성 전의소정면대장이 국방부장관표창을, 박성일 도담동대장이 시장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8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기념사를 통해“향토예비군은 1968년 창설된 이후 국가안보의 한 축을 담당해 오면서 향토방위와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헌신적인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면서 예비군의 노고를 치하하고“정예화된 선진 예비군 육성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더욱 강화해 빈틈없는 지역 향토방위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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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명품『조치원 배』품질 향상 나서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가 본격적인 배꽃 개화기를 앞두고 지역 특산품인 조치원배의 품질 향상을 위해 4월 한 달간 `배꽃가루은행´을 운영한다.
▲ 채취 꽃가루 이용 인공수분 장면
배꽃가루 은행은 신고품종 위주의 편중재배로 인한 수분수 부족과 개화기 이상 기후에 대응해 안정적인 결실 확보와 품질향상을 위해 인공수분을 돕고자 운영된다.
▲ 배꽃가루 은행에서 약채취작업
인공수분은 꽃가루가 적은 품종에 꽃가루가 많은 품종의 꽃가루를 채취해 인위적으로 수분시켜 수정률을 높여 상품과율을 30%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재배기술이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배 꽃가루 채취를 위한 개약기, 약채취기, 약정선기, 냉동고 등 총 60대의 장비를 갖추고 배 농가가 꽃가루은행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쓰고 남은 꽃가루를 냉동저장고를 이용해 보관했다가 발아율 검정을 통해 금년에 다시 쓸 수 있도록 공급하며 농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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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3회 세종소년체육대회 개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세종시를 비롯한 인근 공주시 경기장에서 `제3회 세종소년체육대회´를 종목별로 분산 개최했다.
▲ 제3회 세종소년체육대회 [공주시민운동장]
청소년들의 체육축전인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점검하는 동시에 우수선수를 조기 발굴해 육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육상・수영・테니스 등 8개 종목에 초등학생 446명, 중학생 109명 총 555명이 출전해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 제3회 세종소년체육대회 [공주시민운동장]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지역 체육계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민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시작한 대회는 세종시민체육관・조치원여중・전의초・공주시민운동장・공주학생수영장 등지에서 검도, 테니스, 씨름, 육상, 수영 종목들이 동시 진행됐다.
또한, 대회는 오는 5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대표선수 선발전도 겸한 만큼 세종시체육회 산하 가맹경기단체들이 종목별로 주관해 공명정대하게 치러졌다.
특히, 이달 초 개교한 신설학교들까지 경기에 참여해 대회 규모 또한 지난해 보다 25% 정도 확대됐으며, 금년 전국소년체전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도 사전경기로 치러져 골프 애호가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현복 인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그 동안 공부하느라 긴장했던 몸과 마음을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이 풀었을 것”이라며, “모든 학생들의 균형 잡힌 신체발달을 위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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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대대적 전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27일 겨울동안 방치됐던 생활주변의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는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 국토대청결운동
이날 행사에서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세종시새마을지회, 대한적십자회 봉사회, 제32사단 세종대대,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여해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의 상가 주변 , 조천하상주차장, 고복자연공원 등 3개 권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 국토대청결운동
이들은 시내 외곽 주요 도로변과 하천변, 주택가 골목, 신도시 공터 등 겨우내 묵은 쓰레기와 불법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는 등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 깨끗하고 쾌적한 세종시를 만들기에 적극 앞장섰다.
시는 행사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마을단위 대청소의 날´을 운영토록 자발적 참여단체를 육성하고 청소용품을 지급, 대청소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모든 시민이 자발적으로 내 집 앞부터 쓰레기를 청소해 깨끗하고 쾌적한 행복도시 세종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환경보전에 대한 범 시민적 의지를 다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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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 나눔 孝잔치 열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연서면 고복자연공원에서 지난 27일 나눔 효잔치가 열렸다.
▲ 세종시 연서면, 나눔 孝잔치
세종시 연서면 윤대감송어촌(대표 정상덕)과 한국고전머리협회(회장 손미경)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이 초청돼 윷놀이와 장기자랑, 왕과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선각 연서면장은“지역 내 봉사활동을 하는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라며,“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지난 2008년부터 8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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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부시장, 합리적 시정조정자 역할 톡톡
평소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이재관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25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 행정부시장 브리핑
이 부시장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며“10년간의 준비 끝에 16,000여명의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이 성공적으로 이전 완료되어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으로 자리 잡게 되는 매우 뜻 깊고 의미 있는 한 해였다.”라고 회고했다.
이 부시장은“이런 성과가 국무총리실 산하 인사혁신처와 국민안전처의 세종시 이전 결정으로 이어져 더욱 보람스럽다.”라며, “앞으로 정부세종청사 중앙행정기관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세종시가 행정의 중심축으로 거듭나는 커다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년 동안 이 부시장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골고루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이춘희 세종시장을 보좌하면서 합리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시정조정자로서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 부시장은 지난해 6.4 지방선거 당시 시장 권한대행으로 공명한 선거관리를 통해 세종 1기와 세종 2기 시정이 유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다져왔다.
이 부시장은 세종시와 인연이 깊어, 지난 2011년 4월부터 2012년 8월까지 세종시출범준비단장서 역사적인 세종시 출범의 산파역할을 톡톡히 했고, 그러한 경험을 토대로 올 세종시 행정조직 개편과 세종형 신자치모델 개발을 통해 책임읍면동제 시범시행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기여해 왔다.
이 부시장은“앞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의 세종시 이전 등 중요 현안을 잘 마무리해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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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도시 방축천 주변 등 화장실 개선 나설것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대변인실이 두 번째 월요소통마당을 열고 주간보도계획과 특정 언론보도에 대한 세종시 입장, 도시형 생활주택의 화재예방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 월요소통마당(김재근 대변인)
세종시 대변인실은 이번 주 2015년도 발주 건설공사 계획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근 대변인은 최근 신도시 지역 방축천 주변 산책로의 공공화장실 부족 문제에 대해 “우선 하천주변에 위치한 도시통합센터와 복컴 등 공공시설 화장실을 24시간 개방토록하고 인근 상가 화장실 이용협조 및 안내게시판을 설치하는 한편, 실비보상 `개방형 화장실´ 지정운영과 별도의 화장실 설치도 검토 추진하겠다”라는 시의 입장을 설명했다.
▲월요소통마당(김재근 대변인)
이어 오송역~정부세종청사 간 오갈 때 택시요금 차이에 대해서도 “현재 시외할증요금 구간거리가 달라 발생하는 문제”라며, “청주시와 시외할증제도 폐지방안을 협의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월요소통마당(김재근 대변인)
이번 월요소통마당에서는 이창섭 소방본부장이 참석해 가연성 외장재 사용 건축물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설명했다.
이 소방본부장은 “최근 가연성 외장재 건축물에 대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세종시 생활주택과 다가구주택의 약 34%가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현행법령상 위법사항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하지만 화재발생 시 취약점이 발견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라고 밝혔다.
▲ 월요소통마당(김재근 대변인)
또, 이 본부장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입법예고한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필로티 구조의 천장구조에 난연성능기준 이상의 마감재료를 사용하도록 하는 규정이 신설되고, 불에 타지 않는 건축물 외벽 마감재료 사용대상을 현행 고층건축물에서 6층 이상 건축물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특성에 맞는 화재진압 매뉴얼을 마련해 효과적인 진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며, 현행법령상 가연성 외장재 사용이 위법사항이 아니므로, 관련 법령 개정 전까지 건축사의 협조를 받아 신축 건축물에 대해 건축주에게 화재의 취약성을 설명하고, 마감재질을 불연재로 시공하도록 적극 권고할 방침이다.
이 본부장은 “앞으로 도시형 생활주택을 건축하려는 시민께서는 마감재질을 불연재로 시공하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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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해외관광객 유치 적극 나서
세종시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27일부터 4일간 중국 청도와 대련 등 현지에서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 세종시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충청권협력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관광설명회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으로 중국 정부와 현지 여행사, 언론사 등 관계자를 초청해 관광 세종의 이미지를 홍보 할 계획이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이번 관광설명회를 계기로 청주국제공항과 연계,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을 만들어 충청권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공동 노력할 방침이다.
신동학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세종시 호수공원과 국립세종도서관, 정부세종청사 등 신도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고복자연공원 등 기존관광지와 세종축제, 향토 먹거리, 특산물과 연계한 관광코스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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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렴 자기학습 시스템 운영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공직자 부조리, 부패 방지를 위해`청렴 자기학습 시스템´을 운영한다.
▲ 청렴 자기학습 `위-러닝`시스템
세종시는 23일부터 청렴 자기학습 위-러닝(we-learning) 시스템을 도입하고 모든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총 39회에 걸쳐 새올행정시스템과 연동해 시장의 청렴메세지 전달과 공무원 행동강령 학습을 진행한다.
청렴 자기학습 시스템은 지난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부진했던 내부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로, 공직자들의 부당한 업무지시나 예산의 부당집행 등 부패유발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무수행 과정에서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청렴가치관을 정립해 「청렴 1번지 세종시」 건설을 목표로 마련됐다
.
이에 따라 모든 세종시 공무원들은 주 1회 진행되는 청렴 자기학습 시스템을 통해 이해관계 직무의 회피와 공정한 직무수행을 해치는 부당지시 등의 처리, 인사 청탁 금지, 금품 등을 받는 행위 금지, 이권개입 금지 등 공무원 행동강령과 관련된 문제들을 업무 시작 전에 학습하게 된다.
김려수 감사위원회 사무국장은“매주 자기학습을 통해 공직사회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등 신뢰받는 청렴시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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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 2주년 기념식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18일(수) 11시부터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의원장 유인술)에서 충남대학교병원 임직원과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의원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투시도
행복도시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2013년 3월 18일 개원한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 및 내과팀, 외과팀, 소아․여성팀, 기타진료팀을 구축하고 2015년 3월 15일 현재까지 외래: 27,507명 / 응급 : 11,782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특히 소아청소년과 토요일 진료 실시로 맞벌이 부부들의 불편해소에 기여 하였다.
지난 2014년 7월에는 세종특별자치시 용포로 160번지(舊 행복청))에서 세종특별자치시 가름로 238-1번지(LH 세종본부내)로 이전하여 세종청사 공무원 및 첫마을 주민들의 접근성이 매우 좋아지게 되었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은 세종시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세종시에 진료기관이 전무하다시피 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세종시민의 건강권 수호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한편, 지난 2년간 세종시에 1차 의료기관들이 점차적으로 개원을 함에 따라, 현재 세종시 의료환경 서비스 여건은 많이 나아졌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응급실을 갖추고 있는 의원 및 야간진료를 하는 곳이 없는 상황으로, 이러한 현실에 대응하기 위하여,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은 가정의학과 진료를 보강하고, 지역 1차 의료기관들에서 제공하는 동일한 기타 진료과목은 운영을 조정하며,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상주시켜 응급의료서비스를 조금 더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전‧충청권 환자 진료의 선도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거점 국립 충남대학교병원이 이번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지역응급의료센터 수준으로 응급의료서비스를 강화하여 세종시민의 생명보호와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은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1-4구역 의료시설 부지(70,545㎡)에 지상 10층, 지하 4층 500병상 규모의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을 2018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신행정수도인 세계적인 명품계획도시 세종특별자치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고자 추진된 「세종충남대학교병원」건립사업 비용은 2,800억원 이상이 들어가며, 이중 올해에 278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는데, 국회로부터 타당성을 인정받아 50억원의 정부출연금도 포함되었다.
이에따라, 올해에 충남대학교병원은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전체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며 공사업체를 선정하여 토공사와 같은 일부공사까지 시행하게 될 계획이다.
또한 명품도시 세종시에 걸맞게 지금까지의 병원경영 모델보다 진일보된 개념을 도입하여 누구나 진료 받고 싶고, 근무하고 싶은 국제적 수준의 명품병원으로 만들고자,
첫째, 세종시 응급환자 증가 대비, 응급의료기능 확충을 위한 응급의료기능을 강화하고,
둘째, 세종시 성장 단계별 인구 규모, 노령인구 증가에 대비 심뇌혈관센터, 암센터, 여성어린이센터, 국제진료센터, 척추센터, 치매센터 등을 준비 중이며,
셋째, 지리적 우수성을 활용하여 의료-바이오 클러스터의 거점병원이자 임상연구를 선도하는 첨단연구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임상시험센터, 로봇재활센터, 국제희귀유전질환센터 설립 등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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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월요소통마당´ 운영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언론, 방송과 소통 강화를 위해 대변인 주재로 `월요 소통마당´을 운영한다.
▲ 세종시 대변인 월요소통마당
월요 소통마당은 매주 월요일 오전 대변인이 주재하며, 주간 행사계획과 보도계획, 정례브리핑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특정 매체에서 보도한 기사에 대한 세종시의 입장과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김재근 대변인은 16일 첫 월요 소통마당에서 환경오염 취약업소 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환경 오염 중점관리대상 업소를 선정해 전담관리 공무원을 지정 운영하는 한편 금강유역환경청, 환경보전협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휴일에도 2인 1개 반 20명의 환경오염 기동처리반 운영하고 있다”며, “3월 말부터는 취약업소에 대한 주민자율 감시단을 구성하고 우체국 집배원을 활용한 감시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 대변인은 “악취 민원 발생업소에 대해서는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검사기관의 협조를 통해 정밀분석을 실시, 악취발생원인 규명과 대책방안을 마련하고, 하천 책임감시제 시행으로 취약업소의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한 주기적인 하천순찰 등으로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시는 매주 목요일 이춘희 시장의 정례브리핑과 함께 대변인이 월요 소통마당을 열어 언론과의 접점을 보다 넓히고 시정현안에 대해 보다 긴밀하게 언론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 대변인은 “월요 소통마당은 세종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과 시정 이슈에 대해 언론과 소통하며, 우리 시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하고 언론의 의견을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상호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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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농협은행, 중소기업 지원 협약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16일 농협은행 세종본부와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국내․외 기업과 세종시 소재 기업에 금리우대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투자기업 및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 (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자금 대출 시 최대 1.2% 금리 우대와 지원대상 기업의 임직원들에게 생활안정자금 최대 1.0% 대출 금리 우대 등 각종금융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농협세종본부는 NH농협세종통합센터 내 「기업금융지원 전담센터」를 설치하고 전문심사역 5명을 배치해 기업 관련 여·수신과 수출입 업무지원, 기업분석, 재무상담 등 종합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게 되며,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자문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 투자기업 및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
농협은행 세종본부는 세종시에 중소기업 발전기금 5억 원을 전달하며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세종시는 시금고인 하나은행, 농협은행 2곳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투자 기업과 임직원의 조기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투자기업 및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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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은빛 청소년 건강지킴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지역 어르신의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 사회활동 지원에 나선다.
▲ 은빛청소년건강지킴이 발대식
세종시 보건소(소장 박항순)는 13일 오후 2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흡연과 음주를 지도할 은빛 청소년 건강지킴이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은빛 청소년 건강지킴이는 청소년 지도 경험이 있는 만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청소년의 이해와 선도 교육을 이수한 후 2인 1조로 유해업소 등을 순회하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청소년들을 선도하게 된다.
또한,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해 음식점과 호프집, PC방 등 공중이용 시설에 대해 금연스티커와 리플릿, 안내문 배포 등 금연홍보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박항순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증대시켜주고 청소년 흡연과 음주에 대한 효과적인 지도 등 행복도시 세종을 실현하는데 훌륭한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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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 학교급식 우수지자체 현장방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영송)는 제27회 임시회 기간 중인 12일 집행부의 급식담당 공무원과 함께 수범자치단체인 강원도 횡성군 횡성학교급식지원센터와 원주시 원주푸드종합센터를 현장방문하였다.
▲ 교육위원회 현장방문
이번에 방문할 횡성학교급식지원센터는 학교급식 식자재의 공동구매 및 일괄배송 처리로 가격하락은 물론, 지역 농산물의 학교급식 사용 확대 등 성과를 이루었으며,
원주푸드종합센터는 지역농산물에 대해 푸드인증제를 도입하여 안전한 지역 우수농산물을 학교급식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 농산물의 사용 확대를 도모하였다.
▲ 교육위원회 현장방문
박영송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고 하면서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지역내 건강한 먹을거리가 세종시 학교급식에 제공될 수 있도록 지역 생산 농산물의 학교급식 공급 확대방안 마련과 향후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시 효율적인 센터 운영방식을 모색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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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창조마을 선도도시 부상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가 올 상반기중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로컬푸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마을공동체 자립형 두레농장 운영에 나서는 등 창조경제의 선도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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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부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창조마을 시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하면서, “로컬푸드, 창조경제를 연계한 세종시형 창조경제 모델을 확산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춘희 세종시장 브리핑
세종시는 지난해 10월, SK와 함께 연동면 지역에 창조마을 시범사업 출범식을 가진 이후, 지난 1월부터 100개소의 스마트 팜과 50개의 지능형 영상보안 시스템 설치를 마친 상태다.
이달 17일에는 연동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방과후 학습과정에 스마트 러닝을 도입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7월중으로 300k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완공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신개념 에너지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연동면 미호천 제방구간을 최종 부지로 선정하고, 이달중 착공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세종시가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로컬푸드 사업에 ICT 을 접목해 생산에서 유통까지 통합관리하는 스마트 로컬푸드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상반기중에 창조마을 성과를 집약하고 생산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마을 공동체가 스스로 운영하는 세종시 창조형 두레농장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창조경제 확산을 위한 거점역할을 할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설립, 세종형 농업혁신 모델 구축을 비롯 벤처, 중소기업 육성 이외에 TP(테크노파크) 기능도 연계해 지역산업 육성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 면사무소, 보건소, 스마트러닝, 공동작업장 등을 집약한 농촌형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 농촌지역 공동체 활성화 모델을 제시하고 세종시형 창조경제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재난대응체계 강화를 위해“각종 재난사고에 대해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5분안에 사고현장에 도착하는 골든타임 현장도착률을 내년까지 79%까지 끌어 올리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까지 2개 소방서를 설치하고, 현재 6개소인 출동거점 수를 11개소 늘릴 계획이다.
우선, 7월까지 현 소방본부 조치원 청사에 북부소방서를 설치하고, 내년 1월까지 어진동 총리공관 인접지역에 남부소방서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7억 5천만원을 투입, 올해 말까지 어진동, 전동, 연기, 장군 등 4개 지역에 추가 출동거점을 설치하고, 내년까지 연서지역에 출동거점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현장 소방대원의 안전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서비스 확대를 위해 특수구조교육대를 설치, 체계적인 교육으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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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민참여형 도시재생디자인 대학 졸업식
세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하나로 운영한 도시재생디자인대학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졸업식을 7일 오후 2시 조치원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 도시재생디자인대학 졸업식
세종시는 제3기 도시재생 디자인대학 청춘캠퍼스 졸업식을 개최하고 그동안 팀별로 운영한 실습 형 스튜디오별 최종계획안을 발표하는 것으로, 1월 10일부터 3월 7일까지 총 8주 과정의 도시재생디자인 대학 운영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 도시재생디자인대학 졸업식
세종시가 주최하고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홍익대학교에서 주관한 이번 도시재생디자인대학 청춘캠퍼스는 김영환 교수(청주대 도시계획학과)가 학장을 맡아 조치원읍 신흥리, 침산리, 원도심권, 서남권 등 6개 팀 120여 명이 참여하여 도시재생 관련 특강과 도시재생 선진 사례 답사를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발전 계획을 직접 수립 하는 등 실습형 교육으로 도시재생의 실행력을 높였다.
권순태 청춘조치원과장은“졸업식에서 발표한 팀별 사업계획 중 실현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아이디어들을 심화과정을 개설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여갈 계획”이라며, “실질적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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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 로컬푸드 싱싱장터 올해 첫 개장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추진하는 로컬푸드 싱싱장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비자를 직접 찾아 간다.
▲ 싱싱장터-한솔동
세종시는 9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도담동 주민센터 뒷 공터에서 올해 첫 로컬푸드 싱싱장터를 연다.
세종시 싱싱장터는 9일 도담동에 이어 ▲11일(수) 종촌동 파크프라자 옆(08:00∼10:00)과 한솔동 생태터널(10:00~16:00) ▲13일(금) 아름동 아름초등학교 옆(08:00∼10:00) ▲14일(토) 어진동 세종1번가 상가 옆(09:00∼11:00), 등 요일별로 5곳을 순회하며 매주 총 4차례 운영된다.
세종시 싱싱장터는 세종시로컬푸드생산자연합회(대표 정용화)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당일 수확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만족하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원산지 표시제 ▲생산자 실명제 ▲생산자 리콜제 등을 도입해 소비자가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다.
세종시는 싱싱장터 개장에 앞서 지난 6일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농약 안전사용 기준과 싱싱장터 참여의식, 참여농가의 자세와 규칙준수 등 싱싱장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로컬푸드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중점 교육했다.
신은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싱싱장터는 7월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과 함께 생산농업인을 조직하고 적극적인 로컬푸드 농산물 홍보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 갈 것”이라며, “성공적인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으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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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한교육여행단, 세종국제고 방문
세종국제고등학교(교장 김남훈, 이하 세종국제고)는 6일 태국 방한교육여행단이 세종시의 외국어 교육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세종국제고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태국 방한교육여행단, 세종국제고 방문
태국 수린초등교육지역청 소속 교사 32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국제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선진 외국어 교육의 현황과 실제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자국 교육 수준을 국제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세종국제고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세종국제고 시청각실에서 국제고의 외국어 교육과정운영계획을 보고 받고 어학실 등 학교 전반을 둘러보았으며, 김지혜 교사가 2학년을 대상으로 스마트스쿨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하는 영어 수업을 흥미롭게 참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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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균형발전 선도하려면 실질적 행정수도 돼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행정수도 역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세종시와 충남발전연구원,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은 5일 11시 세종시 행정지원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국가균형발전선언 11주년 기념행사와 학술심포지엄을 열고 세종시 탄생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 지방 균형발전 선포 11주년 기념행사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은 포기할 수 없는 가치”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이 노무현 대통령이 내세운 균형발전의 철학적 가치를 대신하겠다.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 지방 균형발전 선포 11주년 기념행사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국회의원 세종시)은 “세종시에 정부기관의 3분의 2가 내려왔지만 위헌결정으로 행정수도가 행정도시로 축소돼 안타깝다”며 “행정자치부가 서울에 있는 것은 넌센스로 세종시에 내려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방 균형발전 선포 11주년 기념행사
이춘희 세종시장은 심포지엄 주제발표에서 “세종시는 36개 중앙행정기관과 14개 국책 연구기관이 입주하면서 행정도시로서의 위상 정립과, 도시기반이 구축되고 정주환경이 개선되면서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 지방 균형발전 선포 11주년 기념행사
“실질적 행정수도로서 기능하면서 국가 균형발전을 이끈다는 본래의 취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등 이전 대상 정부부처의 조속한 이전이 필요하며, 국회분원과 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가 요구된다.”라고 지적했다.
▲ 지방 균형발전 선포 11주년 기념행사
이날 행사에 참가한 균형발전 지방분권 전국연대와 자치분권전국연대, 지방분권국민운동본부와 세종시정상추진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 (재)노무현재단과 (사)한국미래발전연구원 등은 공동 성명서를 내고,
▲ 지방 균형발전 선포 11주년 기념행사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공멸을 초래하게 될 수도권규제철폐를 즉각 중단해야 하며, 기존의 이전대상 기관의 조속한 이전과 청와대, 국회, 사법부와 더불어 관련 기관 단체 기업의 이전도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동 성명서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정책은 `선(先)지방발전, 후(後)수도권규제 합리화´의 대전제 아래 추진되어야 한다.”며 “중앙정부와 정치권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조속히 수립해 선진민주균형국가로의 도약을 도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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