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유한식 세종시장 예비후보 술 한잔도 안했다 - 4월 19일 일부언론 보도와 관련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잘못된 기사이며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 기사등록 2014-04-20 08:53:11
기사수정

일부언론보도와 관련 유한식 세종시장예비후부는 평소음주를 좋아하지 않았으며 또한 애도기간이라서 술잔을 받기만 하고 한모금도 입에 대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유한식 세종시장 예비후보

 

4월18일 지역청년들의 모임인 호형호제라는 모임에 저녁식사 초대를 받아 18시50분경 모임초대에 갔으며 일체의 선거관련발언을 한적이 없으며 조용히 식사만 하고 자리를 나왔다고 해명했다.

 

새누리당 세종시장 예비후부 유한식은 "이유가 어떠하든 시민여러분께 본의 아닌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하여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으며. 다시 한 번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 말했다..

 

새누리당 세종시장 후보 유한식 일부 언론보도 해명 자료

 

4월 19일 일부언론 보도에 대하여 해명합니다.

 

본인은 세월호 침몰로 인하여 선거운동은 물론 일체의 정치 행위를 중단하고 애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4월 18일 지역청년들의 모임인 호형호제라는 모임에서 저녁식사 초대를 받아 18시 50분경 모임장소에 갔습니다.

 

이모임이 새누리당 청년모임으로 알고 갔으나 호형호제라는 모임은 지역의 청년들이 구성한 자생적인 친목단체이며 그 회원 중 일부가 새누리 당원인 것은 확인하였습니다.

 

평소 음주를 좋아 하지 않았으며 또한 애도기간이라서 술잔을 받기만 하고 한모금도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유한식은 일체의 음주와 선거 관련 발언을 한 적이 없으며 조용히 식사하는 것으로 자리를 마무리 하고 그 자리를 나왔습니다.

 

일부 언론에 보도된 폭탄주 술자리라는 기사는 절대적으로 잘못된 기사이며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이유가 어떠하든 시민여러분께 본의 아닌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하여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2014. 4 .19

 

새누리당 세종특별자치시 시장후보 유 한 식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4-20 08:53:1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