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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체험수기 60편을 책으로 펴낸 경기경찰
경기지방경찰청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탈북민 수기집을 발간했다. 진솔하고 현실감 있는 `대한민국 정착 스토리´에 잔잔한 감동이 확산되고 있어 화제다. `자유하라! 행복하라! 그리고 사랑하라!´라는 책 제목으로 탈북과 대한민국 정착 과정에서의 애환을 담고 있다.
▲ 책자표지
이번 탈북민 체험수기집은 경기경찰청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도내 탈북민을 대상으로 행복, 자유, 성공, 북한실상 등을 주제로 체험수기 공모를 거쳐 선정된 글모음이다.
김종양 경기지방경찰청장은 발간사에서 “경기도에는 자유와 행복을 찾아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한 탈북민들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어 이들이 소외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고 있다면서 탈북민들의 체험수기 발간을 통해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탈북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많은 분들께 알리는 것 또한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김 청장은 “탈북민들의 모든 이야기를 담지는 못했지만, 체험수기 하나하나를 통해 북한의 안타까운 실정과 어려운 정착과정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고 이들을 배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책자 발간 실무를 담당한 경기경찰청 보안과 이승학 경사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탈북민 수기들을 심사하고 책자로 만드는 과정에서, 심사위원들과 출판사 관계자들이 감동의 눈물을 이어갔다.”고 전하고 “예상 보다 많은 탈북민들이 체험수기를 보내와 원고 정리와 교정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모음집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 박해진 부의장은 서평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평소에 민주평통과 협력하는 경기경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그들의 체험수기를 담아 책으로 펴낸 것은 탈북민들과 소통을 더욱 쉽게 하고 가까운 우리들의 이웃임을 깨닫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고
“경찰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민주평통에서도 더욱 탈북민의 지역사회 조기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이금자 회장도 탈북민 체험수기집 발간 소식을 접한 후 “평소에도 탈북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경기도를 생각하면 이 땅에서 태어난 우리들이 할 일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말하고,
“이번에 자유의 소중함과 정착생활을 다양하게 들려준 체험수기집을 통해 다시 한 번 탈북여성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도내 여성단체들도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탈북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여정에 힘을 보탤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경찰은 탈북민 체험수기집 발간을 계기로 책자를 경찰관과 의경에 대한 안보교육 자료로 활용함은 물론 청소년, 탈북민 등에 대한 안보홍보 활동에도 적극 사용할 계획이며,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통일부,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에도 전달하여 관련 업무에 참고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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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불황 끝 ! 서민경제 활성화 시작 !
경상북도 지역균형건설국은 29일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을 찾아´전통시장 장보기`캠페인을 벌였다.
▲ 도 지역균형건설국 장보기행사
이번 행사에는 구미지역 도의원과 LH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대한건축사협회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마음을 모았다.
이날 100여명의 캠페인 참가자들은 거리캠페인을 벌인 후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 특산물 등을 구입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 도 지역균형건설국 장보기행사
장용웅 구미중앙시장 번영회장은“오늘 많은 손님들이 시장을 찾아주어 모처럼 시끌벅적한 시장의 참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며 기뻐했다.
이재춘 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메르스로 인해 전통시장이 다소 활기를 잃어 걱정이다. 공직자가 먼저 전통시장을 찾는 등 솔선수범해 메르스 파고를 지혜롭게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메르스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여경제 활성화를 위해 7월말까지 도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전개한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도, 시․군 공무원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33,000여명이 온누리 상품권 8억 8천 4백만원을 구매해 참여한다.
그 첫 행사가 지난 25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주낙영 도 행정부지사와 경주시청, 경상북도관광공사 등 유관기관․단체 총 2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고,
30일에는 이인선 경제부지사가 경산공설시장에서 도 상인연합회, 경산시 상인회, 상공회의소, 여성단체와 함께`전통시장 살리기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김관용 도지사는 7월 1일 민선20주년을 기념해 도내 기관단체장 등 600여명과 함께 죽도시장에서 현장행정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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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태안군수 취임 1주년, 군민과 함께 `행복한 태안´ 새 시대 열다!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쉼 없이 달려왔던 민선 6기 한상기 태안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았다.
▲ 한상기 군수
지난해 7월 1일 제13대 태안군수로 취임한 한 군수는 `화합과 변화´라는 군정운영 기본정신 아래 △신뢰받는 경영행정 △진취적인 지역개발 △사람중심 복지실현 △경쟁력 있는 농어업 △감동 있는 문화관광 등 5대 군정방침을 정해 지난 1년간 군민과 함께 달려왔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메르스 사태 및 가뭄 피해와 관련, 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1주년을 맞은 한 군수는 29일 열린 민선 6기 1주년 브리핑을 통해 빈틈없는 시책 추진과 군민 위주의 군정 운영으로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선진자치 군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우선, 한상기 군수는 효율적인 조직 관리와 행정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태안군 공무원 등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 조례´를 제정하고 `내부고발지침´을 개정해 고발 기준을 더욱 강화하는 등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한편,
시행 5개월 만에 410건의 민원을 해결한 민원상담관제와 230여 건의 군민 불편사항을 신고 처리한 전원관찰제 운영, 그리고 복군 이후 25년 만에 처음 인구 증가세로 전환되는 데 기여한 행복한 군민 되기 운동 등을 통해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군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으며,
생산적 복지행정과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에 힘을 기울여 하반기 준공 예정인 장애인복지관과 시각장애인회관 신·증축을 적극 추진하고, 보건의료원 현대화 사업을 통해 응급실과 내과, 소아청소년과에 전문 의료진 3명을 배치하고 의료장비를 현대화하는 등 군민건강에 역점을 뒀다.
▲ 서부발전 건설현장 방문
또한, 안전과 품격이 갖춰진 살기 좋은 정주 도시 건설에도 최선을 다해 지난해 67명의 물놀이 안전요원을 해수욕장에 배치해 인명사고 제로화에 성공했고, 원북과 근흥 119안전센터를 금년과 내년 각각 신설하도록 하는 한편, 태안소방서 개서와 태안경찰서의 부지조성 등을 적극 지원해 군민의 안전과 편안한 삶을 위한 기반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소득 향상을 위해 `문화관광형 시장´과 `지역활성화 지역´ 선정으로 318억원의 국비를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연포해수욕장 인근 주차장 조성과 기업도시 내 첨단산업단지 80만평으로의 확대 조성함은 물론 한국서부발전(주)와 한서대의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모색하는 한편, 85%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는 유류피해 배·보상 문제를 순조롭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 군수 읍면방문
아울러, 태안군을 세계적인 선진관광 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접객문화의 획기적인 개선에 나서는 한편 대표적인 관광산업과 축제 육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365억원을 투자한 만리포 국민관광단지와 더불어 `2015 지역특화문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신두리 해안사구 등을 통해 차별화된 문화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 한해지역 점검
마지막으로, 농어업 경쟁력 강화로 농어촌에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향후 10년간 군의 농정방향을 제시해 줄 `군 농업농촌발전계획´ 연구 용역을 추진하는 한편, 화력 온배수를 활용한 농어업 생산성 증가와 더불어 연간 100톤 이상 생산 가능한 해삼섬 육성 사업 및 오는 2019년까지 100억이 투입될 플랫폼 구축 사업 등을 통해 황금어장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한상기 태안군수
한상기 군수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남은 임기동안 △관문 가꾸기 사업 △기업도시 내 첨단산업복합단지 조성 △2017 도민체육대회 유치 △백화산 종합개발 등 장·단기적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 궁극적으로 `군민이 행복한 태안´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한 군수는 “지난 1년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 성과 창출을 위해 군민 모두가 함께 전력투구한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민선 6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짚고 다가올 앞날을 새롭게 그려내고자 한다”며,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군민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그동안 성취한 성과가 앞으로의 군정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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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연포해수욕장에서 주한미군 하계휴가 열려
태안군 연포해수욕장에서 오는 30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모인 400여 명의 주한미군이 참여한 가운데 `보스 비치 블래스트(Boss Beach Blast)´ 행사가 열린다.
주한미군 하계휴가의 일환으로 26일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태안반도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고향을 떠나 대한민국을 지키는 주한미군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실시됐다.
▲ 태안군 연포해수욕장에서 오는 30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모인 400여 명의 주한미군이 모인 가운데 `보스 비치 블래스트(Boss Beach Blast)´ 행사가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지난 1944년부터 48년까지 주한미군사령부에 복무하다 태안에 정착해 천리포수목원을 조성한 고(故) 민병갈 씨(미국명 칼 페리스 밀러, Carl Ferris Miller)가 태안군과 주한미군을 잇는 뜻 깊은 매개체가 됐다고 군은 설명했다.
연포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문화 체험 및 해변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한상기 군수는 28일 연포해수욕장을 직접 방문해 주한미군을 격려했다.
한 군수는 “이국에서 자유 수호를 위해 복무 중인 미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름다운 태안의 연포 해변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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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7월 1일 축포(祝砲) 쏘아 올려!
대한민국에서는 최초이고 여주에서도 처음으로 열리는 뉴욕페스티벌이 7월 1일부터 5일간 세미나와 포럼, 강연회를 비롯한 시사회와 전시 등 독창적으로 선보인다.
▲ 세종국악당전경
국제적인 규모의 축제로 아시아에서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유치해 실시되는 이번 광고축제는 기대와 공감의 페스티벌로 펼쳐진다.
행사는 여주시 연양로에 위치한 썬밸리호텔에서 세미나와 포럼 및 강연회가, 세종국악당과 여주도서관·여성회관 등지에서는 시사회와 상영회가 이어져 시민과 관광객에서 즐거움을 선사한다.
▲ 썬밸리호텔
특히 여주시내 중앙로 무대에서는 시민시사회가 열리고 신륵사에서는 전통사찰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이 깃든 여주시에서 7월 1일부터 5일까지 세계 3대 국제광고제(뉴욕페스티벌, 칸광고제, 클리오광고제)중 으뜸가는 뉴욕페스티벌이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105´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 여주도서관 강당
대한민국에서는 최초이고 여주에서도 처음으로 개최되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105´는 7월1일 여주도자세상 반달미술관에서 오전 11시 전시행사의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을 시작으로 힘차게 막을 올린다.
▲ 도자세상 반달미술관
또한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105´의 공식 개막식은 오후 1시 30분 썬밸리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개회식이 열리고, 이때 기아자동차 `쏘울´의 광고를 제작해 선풍을 일으킨 국제적인 광고제작자 데이비드 안젤로(David Angelo)와 뉴욕페스티벌 주관사인 인터내셔널 어워즈 그룹(International Awards Group)의 마이클 오르크(Michael O´Rourke) 회장의 기조 강연을 듣게 된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전시·상영회는 행사 첫날인 7월 1일부터 5일까지 여주도자세상 반달미술관과 도자명품관에서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열린다.
이때 미국 현지에서 지난 5월 개최된 `뉴욕페스티벌´ 본 행사에서 수상한 광고작품이나 후보작 등 영상물과 인쇄광고, 인터렉티브 광고, 디자인 분야 등의 작품들이 전시돼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뉴욕페스티벌 본 행사에서 수상했거나 출품작으로 나왔던 영상물들을 모아 시사회가 열리는데 7월 1일부터 5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세종국악당과 여성회관·여주도서관 등의 공연장에서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
상영분야는 뉴욕페스티벌 수상·후보작을 비롯해 대한민국에서 출품, 수상한 광고작품 등으로 TV광고·인터넷광고·다큐멘터리·드라마 등이다.
더불어 5일 내내 매일 여주시내 중앙로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시민시사회´가 개최돼 일반 시민이 광고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아시아부문 시상과 세종 창조상 시상도 눈여겨 볼만하다. 7월 3일 오후 썬밸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실시된다.
이 행사는 `세종 창조상´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이 상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수상자의 소감도 들을 예정이다.
특히 이 상에 대한 이론적 제시와 의미를 알아볼 수 있도록 7월 3일 오전 11시에 세종 전문가인 여주대학교 박현모 교수의 `세종창조대상´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종 창조상´은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을 반영한 광고전문가를 선정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세미나와 포럼 등은 썬밸리호텔에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이어진다.
우선 7월 1일 세미나는 썬밸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개회식을 겸한 기조강연(마이클 오르크, 데이비드 안젤로)이 이루어지고 7월 2일에는 뉴욕페스티벌 수상작에 대한 이해의 시간이 마련돼 국내 굴지의 광고 홍보 전문기업인 제일기획을 비롯해, LG전자, 현대자동차 광고작품들이 세미나로 소개된다. 오후 3시에는 뉴욕페스티벌 UN공익광고도 선보인다.
7월 3일에도 썬밸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마이클오르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광고 세미나가 열리며, `글로컬 세미나´, `뉴욕페스티벌 명예의전당 세미나´가 이어진 후 폐회식을 끝으로 세미나의 대미(大尾)를 장식한다.
한편 포럼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썬밸리호텔 세종홀에서 열린다.
7월 1일 오후에는 `K-Wave 모바일 미디어´를 주제로 열리고, 연양동 폰박물관에서 네트워크파티`현대그린푸드´가 이어진다.
2일 오전에는 `K-Wave K-CAR(현대차, 토요타)´에 이어 오후에는 `K-Wave K-Food(현대그린푸드)´가 여리고 저녁에는 데이비드 안젤로와 마이클 오르크 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강천보 한강문화관에서 네트워크파티를 열어 국내·외 광고전문가와 대학생들이 참가해 만남의 시간을 갖고 직접 소통을 갖을 예정이다.
3일에도 오후에 `K-Wave K-Avant Garde2´와 저녁에는 연양동 폰 박물관에서 전문가 등이 참가해 SBS미디어크리에이트 네트워크파티를 연다.
행사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이 준비된다
우선 7월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여주도자세상 도예랑과 야외공연장 등에서 홍익대의 인디밴드 공연팀(헤드:HEAD 등 다수)이 락과 재즈 등으로 흥겹게 공연되고, 2일 낮에는 여주도자세상 도예랑에서는 여주아리랑을 주제로 외줄타기와 전통공연이 펼쳐진다.
또 여주도자세상 야외공연장에서는 오후 시간에 가수 백미현의 `더 나누리´공연, 코미디언 최병서와 가수 김범룡 등이 출연해 기념콘서트를 연다.
3일에도 여주도자세상 도예랑에서 오후에 이정한 트리오재즈공연, 스토리셀러 등의 흥미로운 문화 예술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4일과 5일에는 여주 연예인협회 7080 공연과 강변가요제에서 히트한 `어우러기와 친구들´의 공연, 강신애 트리오 재즈밴드 등 힙합 및 락 밴드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된다.
특히 7월 2일은 시민마당이 이어지는데 오전부터 저녁까지 여주도자세상 도예랑에서 `신나는 여름 광고 축제에 풍덩´ 이라는 주제로 시민참여마당이 펼쳐지면서 열무국수와 떡을 나누어먹게 된다.
이밖에도 여주도자세상 물의회랑에서는 농·축산물 홍보 판매장 운영, 도자기체험 및 판매, 한지 접기와 거문고, 가야금 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는 다양한 연계 행사가 준비됐다.
7월 1일 MBC뮤직 쇼챔피언 특별공연, 3일에도 특별공연과 불꽃놀이가 남한강변을 수놓고, 7월 1일에는 SBS라디오방송 노사연·이성미 토크쇼가 이어진다.
한편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가 열리는 기간 동안 K-한복대회를 통해 우아하고 아름다운 우리 한복을 경험해보고, 7월 3일에는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여주문화관광을 주제로 한 여주대학 UCC공모전도 펼쳐진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가 진행되는 동안 관광객을 위해 5일 내내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황포돛배도 연장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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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돕는 뉴욕페스티벌?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여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를 하늘도 돕고 있다는 후문이 들려 관심.
얘기인 즉은, 지난 6월 17일부터 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와 함께 전국 순회하며 뉴욕페스티벌을 홍보하고 있는 홍보단 관계자에 따르면 순회일정 4일차인 20일, 전주시, 광주광역시 등 전남 일대의 도시를 순회하는데 이상하리만큼 날씨가 홍보일정을 도와줬다는 것.
이날 아침부터 날씨가 잔뜩 흐리더니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 이동 중에는 계속 비가오고, 중요 목적지에만 도착하면 거짓말처럼 비가 그쳤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
또, 홍보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다시 차에 오르기만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비가 쏟아지니 귀신이 곡할 노릇이었다는 데.
이런 일들이 하루 종일 반복됐다는데, 오죽하면 모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늦은 저녁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이동하는 중에도 한치 앞도 안보일 정도로 장대비가 쏟아지다가 식당 앞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비가 그쳤다는 것.
이 관계자는 “홍보단 모두 하늘이 뉴욕페스티벌을 돕고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며 즐거운 듯 싱글 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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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공무원이 박수 보냅니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고생하는 후배 공무원에게 선배가 보낸 칭찬 글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 홍형기
홍형기(62.사진) 전 음성군 보건소장은 19일 오후 음성군청 누리집 칭찬코너에 `선배 공무원이 박수 보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단 한명의 의심환자도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든든하다고 썼다.
홍 전 소장은 칭찬 글에서 “메르스로 인해 군민은 불안하고 경제활동 둔화로 소상공인들은 더욱 장사가 안된다고 하소연중”이라며 “저승사자와 싸우는 군수, 보건소장, 직원들이 있어 믿음직하다”고 밝혔다.
홍 전 소장은 이어 “(보건소 직원들은) 메르스를 가장 가까이에서 접해야하는 어려움 있지만 혼연일체가 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군민 한사람으로서 든든하다”고 전했다.
음성군의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한 모의훈련 실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가상연습까지 실행함으로서 단 한명의 의심환자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직원들의 완벽한 노력과 대책이 있어 가능했다”고 칭찬했다.
그는 메르스를 불안해하지 말고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감염이 의심되면 주저 없이 보건당국에 자진신고하고 지시에 적극 협조해 메르스 차단에 협조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는 글 말미에 “하루빨리 메르스가 종식되길 간절히 바란다”면서 “무더운 날씨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내고, 파이팅 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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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환경경영대상 수상
경포습지를 되살려 시민의 쉼터로 조성하는데 성공한 강릉시가 `제23회 조선일보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경영대상을 받았다.
18일(목) 서울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윤성규 환경부장관, 방상훈 조선일보사사장이 공동으로 시상을 맡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강릉시는 경포호 주변에 습지를 조성하고, 멸종위기 종인 가시연을 반세기만에 부활시키는 등 환경부로부터 경포호일원이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은 것을 높이 평가받아 환경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릉시는 그 외에도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소나무를 테마로 한 `강릉 솔향수목원´, 초당동 `백년이음 녹색나눔 숲´을 조성하였으며, 현재는 1920년대 옛 모습복원을 위해 `생태늪 순포습지복원사업´을 시행중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적극 펼쳐, 에너지 자립 건축물인 녹색도시 체험센터(e-zen)를 준공, 시민들의 녹색교육 및 체험의 장소로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강릉 하수처리장에 전국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가동, 관내 초·중·고교에 태양광발전기 설치, 자전거도로 조성과 시민대상의 자전거 안심보험가입 등 친환경 정책들을 펼쳤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다년간 환경개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해 온 강릉시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심사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친환경 녹색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특히, 2018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로써 2018동계올림픽을 환경올림픽으로 성공 시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상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 그리고 환경부장관 상장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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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건강검진 꼭 필요하다
건강검진 중요하죠, 건강해야 휴가도 즐길 수 있겠죠!!!
특히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직장인들은 다양한 검진항목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노인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에게도 건강의 적신호가 나타날 수 있는 시기이다.또한 요즘과 같이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영유아부터 아동, 노인 등 철저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메디스캔 메디칼 헬스케어 박준균 대표원장은 “지난, 여름에 비해 지나치게 더위를 탄다거나 항상 피곤을 느끼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 건강관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건강을 위해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여름철 건강체크를 위한 건강검진은 바쁘다는 핑계로 검진을 미루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날 저녁식사 이후 금식을 하시고 검진당일 오전안에 검진을 받을 수 있으므로 여행가기전에 검진을 받아보시는게 알찬 휴가를 보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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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우나(Una), "La Paix(평화)" 앨범 발표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가수 `우나`가 "La Paix(평화)"라는 타이틀의 앨범을 발표 했으며, 이번 6집 싱글앨범은 근대 프랑스 서정파의 거장이며 나아가서는 근대 프랑스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작곡가 포레(Faure)작품을 성악가 `우나(Una)`가 작사한 가사를 붙여 아름답게 표현된 앨범이다.
▲ 성악가 우나(Una)
성악가 우나(Una)는 클래식음악을 모티브로 여러 분야의 음악을 자유자재로 표현한다. 클래식 오페라부터 우리 전통 민요까지 관객들에게 들려주는 음악적 다양성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에서 활발하게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악가 우나(Una)는 품격 있고 우아한 음악을 "La Paix(평화)"라는 앨범을 통해 감동을 선사 하고자 한다.
▲ 성악가 우나(Una)
스페인 궁중무곡 파반느의 리듬을 들여와 서정적인 멜로디와 대담하고 화성적인 감각이 잘 들어난 곡으로, 고전의 전통적인 형식과 현대의 클래시컬 크로스오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곡이다. 편곡을 통해 이곡 `La Paix´는 자유롭고 신선한 음율의 섬세한 시적 감성이 가득 차 있다.
▲ 성악가 우나(Una)
우나만의 개성적인 스타일에 알맞은 작품으로 원곡이 가진 매력을 배가시키며, 특히 클라이맥스를 향하며 후반부에 펼쳐지는 우나의 고음 카덴짜는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이 앨범은 전쟁과 재난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의 평안을 기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전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많은 이들을 위하여 프랑스어로 만들어진 곡이다. 이전의 앨범이 로맨티시즘을 묘사하는 스타일 이었다면, 이 곡은 찬연한 빛을 바라는 독창성과 자유로운 표현 등으로 세련됨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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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1쿼터가 끝난 지금 우리는 언론의 새로운 패턴을 찾아서 리딩이 되어야 합니다.
파리에 도착한 히틀러는 파리 오페라 하우스, 샹젤리제, 개선문 그리고 에펠탑을 구경했다
히틀러가 파리를 방문한 날, 프랑스는 치욕의 날이었지만 히틀러에게는 최고의 날이었다. 히틀러는 수행원에게 “파리를 보는 것은 내 일생의 꿈이었어. 지금 그것을 이루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성공하며, 독일군을 밀어내기 시작하자 패전을 예감한 히틀러는 파리 주둔 독일군 사령관인 디히트리 폰 콜티츠에게 “파리에서 후퇴할 때 도시의 모든 기념물과 주요 건물을 하나도 남김없이 폭파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콜티츠는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 같은 해 8월 23일 히틀러가 콜티츠에게 직접 전화를 해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라고 물었을 때 그는 그렇다고 허위보고를 했다. 콜티츠는 차마 파리를 불태울 수 없었다.
이 과정을 1966년 르네 클레망 감독의 영화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로 만들어졌다. 히틀러의 채근을 견디기 어려웠던 콜티츠는 히틀러의 전화를 놓아 버리고 책상에 대롱대롱 매달린 수화기에서는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를 묻는 히틀러의 목소리만 나온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15년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회원사 기자 세미나 특강을 통해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를 소개하면서 문화의 중요성과 천년고도 경주, 우리 역사의 귀중함을 강조했다.
특히 8월 21일 개막하는`실크로드 경주2015´를 통해서“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찬란한 문화의 보고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것으로 실크로드는 국가들 간 문화동맹을 강화하고 외연을 확대하여,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로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이어 “명품엑스포를 만들어 경북도의 문화유산 자산을 국가 경제를 살리는 원천으로 만들고, 문화가 관광과 경제를 이끄는 힘이 되어 문화융성이 곧 경제발전이 되는 시대, 즉 문화가 관광·경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15년 상반기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대표기자 세미나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전국 회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쿼터가 끝난 지금 우리는 새로운 변화와 작전을 세워야 합니다.”는 주제로 열렸다.
김윤탁 회장은 “스포츠 경기에는 전반전과 후반전이 있거나 쿼터가 있다. 중간에 쉬는 하프타임 때에 지난 경기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리듬을 찾는 시간으로 주효하면 승리하고, 그렇지 못하면 패배하게 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85세 정년의 시대에 인생에서도 후반을 위한 하프타임이 필요하고, 인터넷언론사 역시 하프타임이 필요하다. 세미나를 통해서 언론사의 새로운 환경에 맞는 패턴을 찾아서 정확한 항해를 위한 분명한 목표를 세워서 표류가 아닌 항해를 하는 시간으로 만들기 바란다.”고 했다.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서 “8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59일간 경주를 실크로드의 물결로 물들일 `유라시아 문화특급´이 달린다.”고 하면서 “언론사에서 세계문화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확산되도록 적극적으로 알려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 총장은 “`실크로드 경주2015´은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특별 지시로 북한관 설치를 통해 북한의 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행사를 통해서 통일과 관련한 문화이미지 구축과 함께 고구려 안학궁, 덕흥리 고분벽화를 전시와 북한 영화도 상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실크로드 경주2015´행사기획실 김창우 실장이 엑스포 현황, 그동안의 성과, 추진경과, 행사계획 및 향후계획 순으로 보고가 있었으며, 그동안 총 7차례의 문화엑스포를 통해서 338개국에서 6만 6천명이 참석하고, 729억원의 자체 수입을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실크로드 경주2015´행사는 실크로드 각 국가의 전통 차와 음식, 수공예, 민속공연 등을 한 자리에 모은 그랜드 바자르를 형성하여, 관람객이 오감만족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을 제공하겠다.”고 영상과 함께 상세하게 추진상황과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2부 세미나는 김윤탁 회장의 기사의 가치창조, 보조사업의 허와 실, 패턴 바꾸기, 빅 데이터의 활용, 광고와 홍보, 기자의 이미지 만들기에 대해 강의를 했고, 황기수 화성인터넷신문 대표가 기사제보와 기사제목에 대한 생각해보기, 유형욱 프로그램 개발이사의 모바일 앱과 웹의 흐름과 이용에 대한 이해, 이지스엔트프라이즈(주) 전송현 담당자의 CMS결제의 활용에 대한 세미나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회원사는 오는 8월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동서문명의 만남 `실크로드 경주2015´ 행사의 국가적 행사로의 성공을 위해 합심하여 언론을 통해 적극 홍보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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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자리 매칭과 2030도시계획 추진, 대중교통서비스 확대로 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건설
안성시, 일자리 매칭과 2030도시계획 추진, 대중교통서비스 확대로 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건설
안성시가 2015년 주요 정책 포인트로 일자리 매칭과 `2030 도시계획´ 추진,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로 잡고 을미년 시정 운영에 들어갔다.
안성시는 특히, 민선5기의 성과를 민선6기에 안정적으로 이어 연속성 있는 정책 구현으로 시의 발전에 가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이다.
안성시는 구제역과 AI로 인한 비상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발전 전략에 고삐를 늦추지 않고, 투자 유치 성과가 체감경기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일자리 매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안성시 일자리 센터는 지난 2월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으로 자리를 옮겨 관련 기관과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인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들을 과감하게 해제 하는 등 `2030 도시기본계획´을 추진해 도시 발전의 장기적인 그림을 그려간다.
이밖에 시내버스 노선이 전면 재검토 되며, 지난해 연말 시범적으로 운영해 반응이 좋았던 `행복택시`는 올해 본격 확대 운영한다.
투자 유치 성과 체감 경기로 연결 일자리 매칭 확대
안성시는 민선 5기부터 이어온 투자유치 성과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효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매칭을 확대한다.
▲ 황은성 안성시장
황은성 안성시장은 민선 5기 시절을 포함, 민선 6기에서도 그동안의 투자 성과가 올해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효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신년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안성시일자리센터는 고용센터, 중소업지원센터, 상공회의소 등과의 효율적인 업무 연계를 위해 지난 2월,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 안성중소기업산업단지추진단출범식
일자리 매칭을 위한 분기별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는 물론, 소규모 박람회도 운영하는 등 운영한다.
안성시는 일자리센터와 산업단지개발로 일자리 수요와 공급을 늘리며, 규제개혁추진단의 규제혁신을 통해 투자 없는 경제성장을 이뤄간다는 방침이다.
▲ 2014년노사민정대타협공동선언
황 시장은 “안성 제4일반산업단지(2단계) 부지에 69만9천622㎡ 규모로 조성될 중소기업산단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인허가 업무 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 중소기업산단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90만원대로 인근 동탄 285만원, 오산 274만원, 고덕 200만원 등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수준이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새로운 투자유치를 성사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안성시에 둥지를 틀고 있는 기존 기업 고객들을 차별화된 서비스로 만족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찾아가는 기업체 방문
안성시는 이를 위해 중소기업청, 경기도,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갖고 공격적인 지원에 들어간다.
설명회에서는 운영 · 경영지원은 물론, 다양한 애로사항에서 기반시설 개선, 판로개척 등 다방면에 걸친 지원이 이루어진다. 시는 지난 2000년부터 2014년까지 중소기업 운전자금으로 387개 업체에 614억 7천 7백만원을 지원 해왔다.
▲ 찾아가는 기업체 방문
이밖에도 기업SOS를 통해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원스톱 시스템으로 해결하는 한편, 전문적인 해결을 위한 `기술닥터제´도 운영한다. 기술닥터제는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1:1로 기업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는 시스템으로 (재)경기도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추진한다.
지속적인 투자 유치에 대한 노력도 계속된다. 삼성 평택고덕단지 투자를 대비한 소규모 산업단지가 투자수요가 예상되는 원곡과 양성을 중심으로 실수요 중심의 산업단지가 개발되고 물류허브 안성의 이미지를 굳히기 위한 공도 물류단지 및 보개 물류 단지의 행정지원도 이어진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도 있다. 안성시는 그동안 시설 투자에 집중되어 있는 지원을 상인들의 의식 개혁에 포커스를 맞출 계획이다.
시장의 주인인 상인들 스스로 주도적인 의지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인 교육, 친절서비스 교육, 수시 간담회´등을 열어 서비스 마인드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2030 도시계획 재수립 통한 도시 성장 기반 마련
-미집행 해제로 시민 재산권 보호
황은성 안성 시장은 도시발전 계획에 대해 “장기적인 도시발전 플랜으로 `2030 도시기본계획´에 대해 추진하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과감하게 해제하고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재검토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황은성 안성시장
안성시 도시 발전의 기본 청사진이라고 할 수 있는 `2030 안성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에 대해 지난 해 7월,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11월 경기도에 입안 신청 후, 4월 중 승인을 앞두고 있다.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아양택지개발도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간다. LH공사에서 시행하는 아양택지개발사업은 25만평의 부지에 계획인구 1만 6천명 수준으로, 2013년 10월 기반 공사를 착공했다.
국민임대주택 4개 블록은 지난해 12월에서 2016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분양공동주택용지 2개 블록은 올해 7월에 각각 착공 예정이다.
안성시는 순조로운 착공을 위해 외부반입 토량 62만㎥ 중 부족 토량 21만㎥를 `안성천고향에 강´ 과 `농협물류센터조성사업´ 현장과의 협의를 통해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아양택지개발사업을 위한 주 진입도로인 강변도로 확장사업도 시작된다. 올해 말까지 실시 설계가 완료되며 내년 상반기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150억원의 공사비는 안성시가 180억원의 보상비는 LH공사가 부담한다.
이밖에 올해 1월에는 서부지역 부족한 택지 공급을 위한 계획 인구 2,300명으로 원곡 외가천 지구(50,084㎡)의 개발 사업이 공사 착수에 들어간다.
안성시는 또 활기찬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 주차장, 공원 농지 등 모두 400여 건에 대한 현황조사를 통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들을 과감하게 해제해 시민들의 재산권을 적극 보호하기로 했다.
대중교통이 더 편리한 안성
-시내버스 노선 전면 재검토, 행복택시 확대 운영
도농복합도시인 안성의 읍면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교통편의 서비스가 개선된다. 안성시는 우선 지난 연말 시범적으로 실시해 반응이 좋았던 `행복택시´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황은성 안성시장
행복택시는 마을 버스 정류장으로부터 500m이상 도보 이용자인 10개 읍면동 40개 마을 2650가구 5,692명이 대상으로 탑승자 1인당 버스기본요금인 1,100원을 탑승객이 부담하고 미터요금의 차액을 시에서 부담하는 방식으로 주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해 5월 `시내버스 미 운행 마을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지원 사업 조례를 공포하고 농촌형 교통모델로 지원해 2천 4백 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지난 해 11월 1일부터 40개 해당 마을에 대해 전면 시범 운행해 왔으며, 차츰 입소문이 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 행복택시
안성시는 2015년에 행복 택시 운행을 위해 5,760만원을 지원한다. 같은 금액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받아, 총 1억 1천 52만원의 예산이 행복택시에 투입될 예정이다.
행복택시를 운영할 경우, 마을버스를 구입해 운영하는 것보다 82%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마을버스 3대를 구입해 운용할 경우, 연간 발생하는 3억 2천 4백 1만원의 적자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행복택시
시내버스 노선도 전면 재검토 된다. 운행노선에서 배차간격은 물론, 기존 시내버스가 운행하지 않았던 곳까지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다.
기존 인지동, 한경대, 금산로타리 등 3개소에 설치되었던 `사계절용 버스승강장´이 올해에는 알파문구와 풍림아파트 등 2곳이 추가 설치된다.
특히, 안성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도시철도의 첫 단추를 끼우기 위해 안성시는 평택안성선 중 `지제역~공도역´지구를 신설하는 것에 대해 사전예비타당성 용역에 들어간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도농복합도시인 안성에서의 녹색환경이 생활편의에 불편함이 되지 않도록 대중교통에 대한 사업을 다양화하고 서비스를 높여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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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걸그룹 `클라라` 영화 쎄시봉 ost. `백일몽´ 연습영상 공개
팝페라 걸그룹 클라라 가 지난 1일, 영화 쎄시봉 ost. 로 유명해진 `백일몽´ 이라는 곡의 연습영상을 공개했다.
실제로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아 네명의 클라라 멤버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연습한 영상을 찍어 올렸고, 유투브 및 SNS에서 많은 호평 및 조회수를 기록하고있다.
백일몽이라는 곡은 미국민요에 영화 쎄시봉 김현석감독이 가사를 입혀 만든 번안곡이다. 원곡은 할아버지의 낡은시계 (Grandfather`s clock) 로, 여러 가수 또는 연주자가 연주하여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는 곡이다.
영상보기
http://daejeonpress.co.kr/moviePlayer/xMoviePlayer.asp?iNO=30&sMMSurl=&sIm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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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죽도 노총각 장가간다
울릉도 죽도에서 태어나 죽도에서 홀로 더덕 농사를 짓고 있는`죽도 노총각´김유곤(46) 씨가 2일 대구 신천동 샹제리제웨딩에서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김 씨는 10년 전에 친구의 소개로 만난 적이 있던 친구 처제 이유정(40세) 씨를 지난 해 연말에 다시 만나면서 서로에 대해 호감을 느꼈고, 몇 차례 더 만남을 가진 후 드디어 결혼에 이르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친지들과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청 실국장 등 하객들의 축하 속에 치러졌다.
김 지사는 신랑 김 씨가 독도의 자매 섬인 죽도를 평생 홀로 지켜온 성실하고 의지 강한 죽도 토박이 사나이라고 소개한 뒤“불혹을 넘긴 나이에 오누이 같은 좋은 인연, 이윤정 씨를 만나 결혼하게 된 것은 하늘이 내려준 최대의 선물이다”며,“죽도에서 아들, 딸 많이 낳고 행복하게 잘 살아 달라”며 덕담을 건넸다.
한편, 이들 부부는 결혼식이 끝난 뒤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추위가 풀리는 3월 말께 죽도에서 신혼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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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시봉`, 핫하지 않다고?..예매율 압도적 1위 `한파 녹인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오전 기준, `쎄시봉´은 실시간 예매율 23.9%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일 개봉 후 첫 주말을 맞은 현재 `쎄시봉´은 누적관객수 43만명을 넘기고 있다.
`쎄시봉´은 언론배급 시사회와 일반 시사회 등 먼저 영화를 접한 이들로부터 호평 세례를 받았다.
1970년대 명동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한 `복고 장르´가 요즘 극장 트렌드와 맞아 흥행 성공을 예감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첫사랑´에 대한 기억이 담겼고 음악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놓은 만큼 `쎄시봉´이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에게 어필할 요소가 많다는 점도 성공 예감에 힘을 더했다.
오프닝 스코어가 10만명에 미치지 못하면서 예상보다 반응이 뜨겁지 않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개봉 4일째를 맞은 신작의 관객몰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특히 주말 마지막 날인 8일은 급격히 떨어진 날씨에 야외활동보다 극장으로 몰려들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배우 정우와 강하늘, 조복래라는 `트리오 케미´에 영화의 무게가 실린다. 1970년대에서 1990년대로 이어지는 사랑은 김윤석과 김희애, 장현성의 존재감으로 채워진다.
영화 `클래식´에서 `건축학개론´으로 이어진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쎄시봉´이 이어받았다.
“세시봉”줄거리를 소개한다.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음악감상실 `쎄시봉´, 젊음의 거리 무교동 최고의 핫플레이스였던 그곳에서 `마성의 미성´ 윤형주와 `타고난 음악천재´ 송창식이 평생의 라이벌로 처음 만나게 된다.
`쎄시봉´ 사장은 이들의 가수 데뷔를 위해 트리오 팀 구성을 제안하고, 자칭 `쎄시봉´의 전속 프로듀서 이장희는 우연히 오근태의 중저음 목소리를 듣고 그가 두 사람의 빈틈을 채워줄 `숨은 원석´임을 직감한다.
기타 코드조차 제대로 잡지 못하는 통영 촌놈 오근태는 이장희의 꼬임에 얼떨결에 `트리오 쎄시봉´의 멤버로 합류하게 되고 그 시절,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쎄시봉´의 뮤즈 민자영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부르기로 결심하는데....
그 시절, 젊음의 거리 무교동을 주름잡던 음악감상실 `쎄시봉´`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단 한명의 뮤즈 그리고 잊지 못할 가슴 시린 첫사랑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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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1970` 160만 돌파 청불불구 주말에도 흥행호조
`강남1970`이 관객 160만명을 돌파했다.
2월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강남1970`(감독 유하/제작 모베라 픽쳐스)은 1월31일 하루 16만,92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161만3,956명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강남`1970`은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흥행세를 이어갔다.
1월31일 박스오피스 1위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빅히어로`가 차지했다.
`빅히어로`는 이날 26만8,125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148만1,176명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국제시장`은 16만7,487명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255만2,290명이다
홍옥경국장이 추천하는 영화 `강남1970` 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강남1970` 줄거리
1970년, 강남땅을 향한 위험한 욕망이 춤추기 시작한다!
호적도 제대로 없는 고아로,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친형제처럼 살던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 유일한 안식처였던 무허가촌의 작은 판자집마저 빼앗기게 된 두 사람은 건달들이 개입된 전당대회 훼방 작전에 얽히게 되고 그 곳에서 서로를 잃어버린다.
“땅 종대, 돈 용기! 끝까지 한번 가 보자!”
3년 후,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 준 조직 두목 출신 길수(정진영)의 바람과 달리, 잘 살고 싶다는 꿈 하나로 건달 생활을 하게 되는 종대.
정보와 권력의 수뇌부에 닿아있는 복부인 민마담(김지수)과 함께 강남 개발의 이권다툼에 뛰어든 종대는 명동파의 중간보스가 된 용기와 재회하고, 두 사람은 정치권까지 개입된 의리와 음모, 배신의 전쟁터. 그 한 가운데에 놓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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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감 최교진 인터뷰
지난해 7월 세종시 2대 교육감으로 취임하시고,어느덧 6개월이 지나 새해를 맞았다.올해 2015년을 맞는 소감이 어떠신지?
네! 안녕하십니까?세종시교육감 최교진입니다.
말씀하신 데로 작년 7월 취임식을 갖고업무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벌써 반년이 지나고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어느덧, 정부세종청사 이전도 3단계까지 모두 마무리되고세종시 인구가 벌써 15만 명을 돌파하는 등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가목표한 모습을 속속히 갖춰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도시에서새로운 교육을 꿈꿔 온 학생・학부모 그리고 교사들과아이들이 행복한 학생 중심의 교육을 만들어간다 생각 하니,
올 새해는 지금까지 여느 새해보다도소회가 남다르다고 말할 수 있다.
취임 후 반년, 정말 바쁜 일정들을 소화하셨을 텐데,지난해 성과에 대해 대표적인 것들을 꼽자면 무엇이 있을까?
지난해 최대의 성과는 입시・행정 중심의 비정상적인 학교 교육을교수-학습 중심의 새로운 학교로 변화시키기 위해세종혁신학교 로드맵을 설정하고교육공동체의 이해와 합의를 바탕으로 5개의 혁신학교를 지정하는 등학교혁신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세종교육의 대표 브랜드격인 스마트교육도전국 최고라고 자부할 정도로 진일보 했다.
스마트교육 기자재 확대로 예정지역을 비롯해 읍면지역에서도스마트교육이 전면 가능해졌고,우리나라 교육계 최초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도입으로최적화된 교수학습 환경에 의한균형 잡힌 스마트 교육이 세종시에서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
중학교 성적 우수 학생들을 전체 고등학교로 고루 배치함으로써학교 간 서열화를 방지하는 고교 상향 평준화 대책도 내놓았다.
이를 위해 지난해까지 실시되던 성적우수 우선선발전형도 폐지했고,
새로 태어난 도시에 걸맞게 젊은 층 유입이 급속화되고 있는 가운데지난해만도 공립단설유치원을 6개 개원해유치원 연령별 학급 편성 비율을 90%대까지 끌어올렸다.
이밖에도 시민들과 약속했던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의공약 이행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있다.
2015년을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교육정책을 펼치실텐데,세종교육의 비전과 정책방향은 어떻게 정하셨는지 궁금하다.
2015년을`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세종교육 정책과제 추진의`원년의 해´로 삼아각 과제를 성실히 추진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앞으로의 교육정책 추진 방향들은▲세종 학교혁신 ▲교수・학습 중심 학교 ▲민주적 학교, 참여하는 교육 공동체 ▲합리적 행정, 공정한 지원 ▲세종 미래 교육 제도 및 교육환경 조성으로 축약된다.
우선, 입시위주와 행정중심의 비정상적인 교육을교수・학습이 중심이 되도록 정상화하기 위해 학교를 혁신하려 한다.
이를 위한 대표적인 사업이 세종혁신학교이다.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교육정책들이 다양하게 추진된다.
학생 발달 단계와 특성을 고려한 교육과정 개발,교직원 행정업무 합리화, 수업방법과 평가방법 개선,교직원 회의 제도화, 세종미래교육위원회 운영 등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실천 가능한 모든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세종시민들에게 학교혁신을 약속 드렸고,4년 후에 시민들이 무엇을 했냐고 물을 때“학교가 새로워 졌고 그래서 아이들이 행복해졌다”고답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할 계획이다.
본격적으로 올해부터 세종혁신학교가 운영된다.다시 한 번 혁신학교를 운영하게 된 배경과향후 교육과정 방향, 역할 등에 대한 설명 부탁드린다.
학교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의 삶을 준비하는 곳으로,교육은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어야 하고그 아이들을 위해 모든 교육 자원이 집중되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공교육은 이를 실현하지 못했고
저는 지난 선거에서 세종시민들께 “학교혁신”을 약속했으며시민들은 저의 약속에 대해서 선택을 해주셨다.
학교혁신은 아이들이 다니고 싶은 학교,교사가 가르치는 보람이 있는 학교,학부모가 믿음을 갖고 참여하는 학교,
그래서 교육공동체 전체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는 것이 골자다.
학교혁신이라는 것이 학교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재구조화이기 때문에이를 구체화할 모델이 필요한데, 이것이 세종혁신학교다.
그동안 혁신학교에 대한 기대가 우려가 상존했던 것이 사실이나,지난해 9월부터 혁신학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해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었고,신학기부터 초등학교 4개교와 중학교 1개교 총 5개교가세종혁신학교로 본격적인 돛을 올린다.
또, 조직개편을 통해 혁신학교 전담부서를 설치했고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고자 한다.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원을 대상으로9시 등교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결과는 어떻고 그에 따른 실시 여부는?
학생들의 건강과 수면권 보장, 학습의 효율, 창의성 계발 등에초점을 두며 경기 및 일부지역에서 우선 실시된9시 등교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교육청도 지난 11월세종시의 초・중・고 일부 학생과 학부모 및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학생 9시 등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보았다.
설문조사는 학생 920명, 학부모 876명, 교사 1279명총 3075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이 중 63.12%인 1941명이
8시30분 이후를 적절한 등교시간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가 63.3%, 중학교 60.16%, 고등학교 70.06%가9시 등교에 긍정적이었으며,대상별로는 학생 68.36%, 학부모 59.76%, 교사 65.4%로등교시간을 늦추는 것에 찬성했다.특히, 고등학생의 경우 73.7%가 9시 등교를 원했다.
이에 따라, 우리교육청은 모든 학생의 참여를 유도하는아침 프로그램을 폐지하고,등교시각을 학교별 실정에 맞게8시30분에서 9시까지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최대초등학교는 30분, 중학교는 40분, 고등학교는 70분까지각각 등교시간이 늦춰지는 효과를 보게 된다.
세종시에서도 장기적으로 고교 평준화를 추진한다고 들었다.평준화의 배경과 추진 절차에 대해 말씀해 달라.
세종시의 `고교 상향 평준화´는 시간을 두고학생 및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이루어질 것이다.또, 조례 제정 등 의회 입법 과정을 거쳐야하기 때문에시간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많은 토론과 이견에 관한 논의가전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평준화를 추진하게 된 배경은현재 많지 않은 학교이지만 벌써부터 학교 설립의 순서에 따라학교 간 서열화 현상이 발생하여 고교교육을 왜곡시키고 있다.
추진 절차로는 우리 교육청에 추진한 연구용역이 나오면그 결과에 따라 조례제정과지역 학부모들의 의견수렴 등을 절차를 거쳐서내년 하반기에 조례를 확정하여,2016년 3월에 공고해서2017년 입학생부터 자율형공립고를 제외한 학교를 대상으로평준화로 학생을 선발하고,
2018년 입학학생부터전체 평준화 대상 학교에서 평준화 입시를 실시할 계획이다.
평준화의 대상지역과 학교는연구와 의견수렴을 통해서 결정될 것이다.
세월호 참사로 학생 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학생 안전을 위한 대책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고 열 달째 접어들고 있지만우리 국민들이 받은 충격은 여전하다.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삶에 대한 지혜와 사회에 대한 통찰을 일깨울`삶을 위한 교육´과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학교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입시를 위한 공부만이 우선되고 정부와 학교가 지시하는 대로잠자코 가만히 있기만을 강요당해온 사이,학생도 교사도 질문하는 힘, 판단하는 힘을 빼앗겨 왔다.
학생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부당한 지시를 거부할 수 있는자유의지를 기를 수 있도록 학교교육을 변화시켜 나갈 것이다.
조직개편을 통해 학생 안전 총괄 부서를 신설했으며학교안전관리위원회를 전문가 등으로 구성해안전 관련 정책 등을 총괄 조정・심의・자문함으로써학교 안전분야 업무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CCTV 교체・확대, 배움터 지킴이 및 경비실 설치 지원,초등학생 U-안심 알리미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학교급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내실화하여학생의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방침이다.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읍면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방안은?
세종교육은 출범과 동시에 예정지역과 읍면지역 간교육시설 격차라는 구조적 문제를 떠안았다.
이를 해소하고자 그 동안노후 교사 증・개축, 스마트 교육 환경 전면 구축 등으로교육시설격차를 많이 해소해 왔다.
또, 올해부터 세종시의 모든 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를OECD 상위 수준에 근접한 25명으로 맞출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본격 운영되는 세종혁신학교를도농 복합도시 특성에 맞게 예정지역과 읍면지역에 분산 배치했다.
연동과 연서의 읍면지역 혁신학교들은농촌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편성・운영해 학교문화를 개선하면서 체험, 토의・토론, 협력, 융합수업으로학생들 개개인의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키우게 된다.
또, 이 같은 성과들은 주변의 지역 학교로 확산돼농촌지역 전체의 교육력을 제고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
이러한 읍면지역의 지원과 관심으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는 물론,도농의 교육이 자기만의 색을 그려가며 함께 성장하리라 생각한다.
국내 1호 과학예술영재학교가 세종시에서 첫 문을 연다.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개교를 위한 진행은 어떻게 되어가고,개교 후 어떠한 방향으로 학교가 운영되는지?
지난해 7월 전국단위의 학생선발을 완료한 후영재학교에 적용할 융합형 교육과정 초안을 완성했다.
또한, 11월과 12월에 걸쳐 전국단위 공모로교장, 교감, 교과교사를 모집했고이 선생님들을 중심으로 개교 업무를 서두르고 있다.
현재 건물이 완공되어 하자보수와 청소 등을 마친 상태여서교육과정에 필요한 교구 및 기자재를 확충하고 있으며차질 없이 개교가 준비되고 있다.
이 학교는 영재학생들이 융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립되어학교의 특성에 맞는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겠지만,
별도로 세종시의 예산이 투자되는 학교이니만큼세종시 관내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기부즉, 초중고 학생 연수, 시민천문대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융합 미디어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교육과 도시가 동반발전 하는선도기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자 한다.
또, 세종시에 신개념의 고등학교가 추진되고 있다고 들었다. 여러 학교를 한데 묶는 다는데, 어떠한 형태의 고등학교고 추진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세종시에는 세종시만의 차별화된 학교설립에 대한 요구가 많다.
경쟁력 있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일반계 고등학교 설립이야 말로
우수한 학생과 교원의 유입을 촉진시킬 수 있는가장 중요한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캠퍼스형 고등학교는 4개 정도의 고교를 한곳에 배치해교육시설과 각종 교육콘텐츠를 공유하는 종합대학 형태의 고등학교다.
생활권내에 흩어져 있는 복수의 학교를 동일부지 내에 공동 설립함으로써학생이 배우고 싶은 과목을 학교와 상관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개별학교마다 각각 배치해야 할 강당, 체육장, 도서실, 기숙사 등을 한데 모아 한층 더 규모 있게 만들어,시설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캠퍼스고의 개념정립을 위한 정책연구중이며,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운영, 시설활용방안 등을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TF팀을 운영하여,올해 10월이면 가시화된 캠퍼스고 설립계획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다.
다행이도 도시계획당국인 행복청이나 LH에서도 관심을 가져 주시고 있고,지역인재 양성과 주민이용시설 연계라는 측면에서세종시청에서도 적극 지원을 약속해 주시고 있다.
올해 학교 신설 계획은? 학생 수용에 차질은 없는지?
정부세종청사 3단계이전이 지난해 말 진행되면서이전기관 종사자는 물론이고 인근 도시에서의인구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
공동주택 입주도 연이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초등학생은 우리 교육청에서 예측한 학생 유발율을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꾸준한 전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중・고등학생은 학기말과 학년말 집중적으로 전입되고 있다.
또, 2015년도에는 1생활권에만 17,000여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이에 따른 전입 학생 수는 15,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입학 또는 전학을 해오는 학생들을각 가정의 근거리 학교에 적기 배치하고자내년에만 30개의 신설학교를 개교할 계획이다.
이들 학교들은 내년 집중 공동주택 입주가 예정돼 있는예정지역 1생활권에 모두 위치하게 된다.
이들 학교들이 모두 정상 개교하게 되면이주해오는 학생들을 차질 없이 수용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세종시교육청이 2014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시도교육청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그 배경은?
이번 평가로 명실상부한 청렴교육청으로 인증 받았다.
이는 우리교육청을 비롯한 모든 교육가족 여러분들이청렴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과실천분위기 확산에 주력한 결과라 생각한다.
우리교육청은 그 동안직무와 관련하여 금품이나 향응 등을 수수한 경우원칙적으로 해임 이상의 징계 의결을 요구하도록교육비리 무관용 퇴출제(원스트라이크 아웃)를 도입하고공무원 비위사건 처리기준을 강화했다.
또, 공정한 직무수행을 해치는 지시(부당지시)의 판단기준 및부당지시에 해당될 수 있는 유형을 제시하고소속 공무원에 대한 공직생애 주기별 청렴 교육의무이수 기준을 마련하는 등부패를 차단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향후, 도시발전 계획에 따라 학교 수가 급증하는 현실을 고려해학교현장을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수준 높은 청렴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학부모 및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지난 선거에서 성적지상주의를 지양하고우리 학생들이 잠재된 소질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자신이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달라는학부모들과 시민들의 염원이 아직까지 생생하다.
시민들이 선택한 교육공약들을 실현하기 위해또,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나기 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저와 세종시교육청 전 직원 모두는 금년 한 해,모든 정성을 다하겠다.
다만, 세종교육이 기존 행정 위주의 틀을 깨고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교수・학습 중심으로 학교 문화를 개선하는 데는교육청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세종시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학부모님들과 함께 만들고 싶다.지켜보지 마시고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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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 않은 영화 `국제시장` 열풍.. 천만 관객 향해 달린다
1950년 한국전쟁을 지나 부산으로 피란 온 `덕수´(황정민 분)의 다섯 식구, 전쟁 통에 헤어진 아버지를 대신해야 했던 `덕수´는 고모가 운영하는 부산 국제시장의 수입 잡화점 `꽃분이네´서 일하며 가족의 생계를 꾸려 나간다.
모두가 어려웠던 그때 그 시절, 남동생의 대학교 입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이역만리 독일에 광부로 떠난 `덕수´는 그곳에서 첫사랑이자 평생의 동반자 `영자´(김윤진 분)를 만난다.
그는 가족의 삶의 터전이 되어버린 `꽃분이네´ 가게를 지키기 위해 `선장´이 되고 싶었던 오랜 꿈을 접고 다시 한번 전쟁이 한창이던 베트남으로 건너가 기술 근로자로 일하게 되는데…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그때 그 시절,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연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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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난방비 오르면서 펠렛 보일러 인기 좋아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하여는 친환경생할실천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난방기구도 새로운 것이 많다.
연탄보일러에서 기름/가스보일러, 전기/태양광, 화목/펠렛보일러 등으로 많이 변화되고 있지만 이제는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으로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다.
경제 환경이 어려운 이 시점에 난방비가 가정에 많은 지출의 요인이 되면서부터 요사이 인기 난방기구도 가격과 효능을 선택 설치하는 요즘 시기이다.
특히 적은 비용과 효능으로 단독주택, 논가주택, 별장, 펜션, 유치원, 교회, 사찰, 보건소, 소형공장, 작목반 비닐하우스 등에서 나무톱밥으로 만든 펠렛 원료로 사용하는 펠렛 보일러 업체를 찾아서 상담과 함께 많이 설치하고 있다고 한다.
`펠렛 보일랑 보일러´으로 사용하는 보일러의 특징과 사양을 살펴본다면 연소시 대기오염 주범인 일산화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며, 펠렛을 사용하면 가스보일러 연료대비 최대 60% 정도 연료비를 절감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펠렛 보일랑 보일러는 업체 최초로 물탱크를 내장하여 외관이 깔끔하고, 자동수위조절 밸브를 사용하여 간편하고 연료를 자동으로 투입 사용한다. 그리고 보일랑 보일러는 자동으로 점화되며 온도조절기능이 편리하여 압력이 없는 설계로 안전하고 내구성이 강하다.
운용중 잔 고장이 드물고, 수명이 반영구적으로 알려져 있고, 여름에는 물 에어콘으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온.냉 펠렛 보일랑 보일러의 용도에 따라 크기의 종류는 30평 온풍기, 30평용 보일러(빌라용), 50평용 보일러, 그리고 주문제작용 100평용 보일러이 있다.
한편, `펠렛 보일랑 보일러´는 `2014년 4월 12일 중국산동성 란링현 세계농업박람회´에 출품한 제품이며 이곳에서 좋은 제품으로 선정된 펠렛 보일랑 보일러 제품은 본 법인 에너지 사업부 개발실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한국의 기술로 히터 2가지를 사용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최고의 기술과 최고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보일러이라고 한다.
또한 대한불교 길 사회복지법인에서는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에너지사업본부를 설립하여 중국 산동성 지점 공장에서 반 제품으로 생산하고 한국공장에서는 “콘트론 박사, 역화센스, 광정관, 수위센스, 온도센스, 송풍기, 히터, 수위조절 밸브 등을 완전 조립하여 판매하는 제품이며 모든 제품에 대하여 A/S 및 품질을 보장한다”고 하였다.
* 제품 A/S 및 상담문의는 042-586-6687 에너지 사업본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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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되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깜짝 제안으로 영호남 4개 시도지사(권영진 대구시장,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영호남이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걸음으로 5.18묘역을 참배했다.
`대구-광주MBC공동기획 희망대토론『이제 상생과 통합이다』´방송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 영호남 4개 시·도지사가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것은 묘역이 조성된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영호남 4개 시·도지사가 손을 잡고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영호남 지역감정 해소와 공동발전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분야별로 상생으로 나아가는 창조융합의 첫 발걸음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통해 “4개 영호남 시도지사가 함께 희망 대토론회를 개최하기 전에 오월의 영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영남과 호남이 앞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서 함께 발전하는 창조융합을 만들어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4개 시·도지사들은 `희망 대토론회´에 참석하여 영호남간의 정치, 경제, 사회 등의 각 분야별 창조융합을 통해 지역감정 해소와 상생협력방안, 국민대통합, 지방분권 강화 등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