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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포플러 장학금 기념관 건립 “본격 추진”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 내에 포플러 장학금 기념 관련 자료 전시하기 위한 기념관 건립을 추진한다.
▲ 청주시 포풀러장학금 기념관 건립 본격 추진(위치 사진)
시는 옛) 청원군 지역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큰 힘이 됐던 포플러 장학금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돼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청주시는 5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500㎡에 연면적 255.15㎡, 지하 1층,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관리실, 전시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기념관은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오는 9월 착공해 연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주변에는 기존 옥화자연휴양림(16동 19실, 수용인원 180명/일)과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산림휴양관(2,803㎡), 국민여가캠핑장(12,500㎡)이 있어 산림휴양시설 이용객과 자연휴양림 방문객에게 체계화된 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포플러 장학회는 1978년 구성돼 옛) 청원군이 직접 운영해 포플러 벌채대금을 장학기금으로 조성했다.
오송읍 궁평리 미호천변에 포플러 나무 1만4000그루를 심어 9년 뒤부터 벌채해 매각해 2013년까지 36년간 성적 우수 학생,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등 1,840명에게 모두 4억6841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시 관계자는 “산림 전반에 대한 홍보와 70∼80년대 어려웠던 시절 포플러 나무 벌채 이자 수익금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던 그 시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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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상영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감독 방문에 전석매진 쾌거
지난 8일 CGV 신촌 아트레온 5관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더운 날씨에도 구하고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보려는 관객들로 가득 찼다.
▲ GV에 참석한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멤버들
8월 5일 개막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초청작인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재개봉작임에도 불구, 전석매진이라는 티켓파워를 보여줬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단돈 80만원과 카메라 한 대를 가지고 1년 간의 유럽 여행을 떠난 감독 자신을 포함한 네 남자의 무모한 여행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각종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패기와 자신감으로 난관을 극복해나가는 이 시대 청춘의 표상으로 개봉 당시 큰 호평을 받았다.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통해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다시 한번 접하러 몰려든 관객들을 위해 이호재 감독이 영화 속 유럽여행 멤버(김휘, 하승엽, 이현학)와 함께 CGV 신촌아트레온을 방문하여 GV(Guest Visit) 행사를 진행했고, 관객들의 이어지는 싸인 요청에 다음 행사 진행이 늦어질 정도였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2013년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 다큐멘터리 부문을 수상한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초청함으로써 학업에만 매달리는 청소년들에게 젊음의 호연지기를 보여주고 싶었다는 취지를 밝혔다.
올해 17년째를 맞이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학업에 눌려 문화 소비자로서는 취약한 청소년 세대를 위한 국내 최대의 청소년 축제이다.
5일 개막하여 총 8일의 행사기간 중 절반을 성공적으로 지낸 제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미니의 19금 일기`, `공공연한 비밀` 등 청소년들의 위기를 다룬 문제작들과 기성세대에 불만을 느끼고 그들의 주거지를 점령하려는 소녀들의 이야기 `소녀들의 반란` 및 수준 높은 경쟁 단편 영화들의 GV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상영시간표 확인 및 상영작 예매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홈페이지(www.siyf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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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강릉, `전지훈련 메카´로 큰 인기
강릉시가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전지훈련(유도팀)
강릉시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경포대, 소금강, 정동진 등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먹거리 등으로 다양한 운동 팀들의 전지훈련 선호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 전지훈련(유도팀)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 및 2015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인 강릉시는 올해 100개 팀 3,000명의 종목별 전지훈련팀을 유치한다는 목표로 대대적인 홍보 및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 전지훈련(배구팀)
강릉시는 12면의 천연 및 인조잔디 축구장 외에 각종 구기종목과 아이스하키, 태권도, 유도, 레슬링 등의 실내훈련이 가능한 경기장과 다양한 훈련시설을 갖추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간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전지훈련팀의 편의제공을 위해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상시 점검하고 있으며, 전지훈련팀들이 최대한 훈련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8월 현재 강릉시를 방문한 전지훈련팀은 축구, 유도, 아이스하키 등 10개 종목 74개 팀 1,700여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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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자클럽 -강남더밝은안과 의료지원 협약 체결
한국인터넷기자클럽(회장 김부유)와 세상의 빛 강남더밝은안과(행정원장 장소명)가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7일 밝혔다.
▲ 좌측부터 강남더밝은안과 장소명행정원장,한국인터넷기자클럽 김부유회장
강남더밝은안과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김부유 한국인터넷기자클럽 회장과 오세광 고문,이향범 고문,정도준 감사,김영미 자문위원, 홍준용 이사,조재학 이사,연제호 기획상임이사, 차수현 사무처장, 장소명 세상의 빛 강남더밝은안과 행정원장을 비롯한 홍옥경 본부장, 차경오 본부장,민정배 본부장 ,장석환 본부장,송다혜 통합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되었으며,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었다.
▲ 양 단체장 소개 후 박수를 치고 있다.
김부유 회장과 장소명 행정원장은 의료지원 대상자에게 시력교정술, 안종합검진 등의 의료지원이 원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의료복지에 있어 상호 유익한 협력을 추구하겠다고 약속했다.
▲ MOU 후 단체사진
한국인터넷기자클럽 김부유회장은 "강남더밝은안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회원 및 가족들에게 보건의료 향상과 회원의 후생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 중앙회 이철근회장,강남더밝은안과 장소명행정원장,한국인터넷기자클럽 김부유회장
김회장은 "앞으로도 회원의 손과 발이 되어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회원들의 권익향상에 도움이 되는 MOU 협약체결 등을 통해 모든 회원이 웃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인터넷기자클럽 임원과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 중앙회 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장소명 강남더밝은안과 행정원장은 "한국인터넷기자클럽 회원,가족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회원기자들이 추천하는 분들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좌측부터 한국인터넷기자클럽 김부유회장,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 중앙회 이철근회장 (2)
※ 한국인터넷기자클럽은 대한민국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정보를 제공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홍보하며 회원 상호간 친목과 상부상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80(회원,자문위원,고문)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본 클럽의 회원은 대한민국 소재의 각 기관 및 단체에 출입하는 언론인으로서 본 클럽의 뜻을 같이 하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있다.
▲ 좌측부터 한국인터넷기자클럽 김부유회장,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 중앙회 이철근회장
◎가입문의 ; 기획 상임이사 연제호 (세종인터넷신문 대표)
세종인터넷신문 http://www.thesejong.tv/
Mobile 010-8480-9797 E.mail ; thesejongtv@daum.net
▲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 중앙회 이철근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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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주년! 나라 사랑하는 마음 태극기에 담는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전 시민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태극기 달기에 담을 계획이다.
시에서는 올초 3.1절 태극기달기 운동을 시작으로 전시민이 나라사랑하는 태극기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로 제70주년을 맞이하는 8. 15일 광복절에 태극기달기 운동의 정점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 26 천곡동 로터리와 대학로 인근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3월에는 지속적으로 전가정, 아파트에 태극기달기 운동 전개를 위해 태극기 보급과 통반장 회의 개최, 행복한 동해만들기 운동과 연계하여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하였으며,
관내 도로변 가로기 정비와 군집가로기를 일제 정비하여 8.1일 부터 도로변 군집가로기에 일제히 태극기를 게양하였으며, 시청사 벽면에 광복70주년 태극기달기 운동 전시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대형태극기를 설치하였다.
시에서는 광복70주년!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을 위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전시민의 마음에 담기위해 8. 6일부터 실과소장이 담당동에 출장하여 전시민 태극기달기운동 동참과 홍보를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8. 12일 전시민 나라사랑 태극기달기운동 캠페인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태극기달기 동참을 유도 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은 범시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운동협의회 등 각급 사회단체 주최로 행사당일 약 200여명이 시청로타리에 집결하여 가두행진을 벌이고 천곡동 대학로 일대에서 홍보 팸플릿 배포 등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광복70년, 분단70년 미래70년´을 여는 역사적인 해인 2015년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며 통일의 길로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제70주년 광복절 전시민 나라사랑 국기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 할 계획이다.
한편, 시에서는 시민들이 태극기 달기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홈페이지 홍보, 동별 태극기 달기 모범아파트 지정, 모범거리 지정 등 태극기 게양률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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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강릉시장, 소상공인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제12회 `시민 소통의 날´을 맞아 최명희 강릉시장은 6일(목) 시청 대회의실에서 메르스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릉시 소상공인 임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소상공인 연합회 임원들은 올해 5월 28일 시행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상업 활동을 지원해 줄 수 있는 시 차원의 조례제정을 건의했다.
또한 소상공인 연합회의 원활한 운영과 소통을 위한 공간을 요청했으며, 공무원 복지카드 가맹점 확대 적용, 강릉시 유입 관광객의 시내상권 방문 촉진방안 마련 등을 제안했다.
이에 최명희 시장은 강릉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축인 소상공인을 위한 경제 정책과 현장지원을 위한 방안을 검토할 것이며, 2018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소상공인들의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질, 친절마인드 만이 강릉을 방문하는 손님들의 발길을 잡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연합회가 소상공인들의 탄탄한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과 대형마트와 견줄 수 있는 경쟁력 제고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소상공인 임원들은 경제활동에서의 애로사항과 시정건의 사항, 강릉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았으며 최명희 시장은 양방향 소통을 위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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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냇저고리 만들며 생명 사랑 마음에 새겨요
경기도건강자정지원센터(센터장 김양희)가 오는 11월까지 `생명의 기쁨! 경기도 가족사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생명사랑 가족사랑 프로젝트 - 경기도특성화 안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이 프로젝트는 도내 중고등학생이 손수 배냇저고리 등 신생아용품을 만들어 취약계층 산모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가족사랑을 주제로 한 교육도 받는다.
▲ 생명사랑 가족사랑 프로젝트 - 아기용품
도내 11개 시군에서 2,500명이 참여하며, 신생아용품 500세트를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5월 시작됐으나 메르스 여파로 잠시 중단됐다가 7월 중순 재개됐다.
센터는 참여 학생들이 가족사랑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신생아용품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제작에서 기부까지 학생 손을 거치기 때문에 보람을 많이 느낀다고 전했다.
신생아용품을 받은 산모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김양희 센터장은 “경기도 특성화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가 생명 존중에 대한 건강한 인식을 세우고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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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행정부지사, 폭염 속 무더위 쉼터 살펴
김영선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6일 영암 소재 학산경로당과 백야경로당 무더위 쉼터 두 곳을 방문해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낮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실내 및 무더위 쉼터에서 쉬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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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 나눔과 배려의 마음으로 사회적기업제품 직거래장터 개최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은,6일 경기지방청 청사에서 사회적기업의 제품판매 촉진을 위한 직거래장터 시범사업인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특별전´을 실시했다.
이날 직거래장터는 품질은 우수하나 규모가 작고 낮은 인지도로 판매가 어려운 7개 기업이 사과, 복숭아, 포도, 피톤치드, 쥐눈이콩, 도토리묵 가루, 초코베리 등 50개 품목을 판매했으며 많은 경찰관들이 참여했다.
특별전에 나선 업체 관계자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경기경찰청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도 부탁드린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종양 경기청장은 참여한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익을 지역에 재투자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인만큼 경찰서 개최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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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후대책, 보건교과 필수화 및 보건교사 증원 촉구
한국인터넷기자클럽(이하 기자클럽)은 국내 58개 신문사가 참여한 언론 협의체로서 향후 공정한 취재와 정론보도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7월 17일 서울에서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열고 정관 등 임원진을 구성한 기자클럽은 초대회장으로 김부유(세종in뉴스 대표. 51세)를 선출하고, 이어 8월 4일 오후3시 정부 세종 컨벤션 센터에서 초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서 김부유 회장은 “한국사회가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 접어든 만큼 이번에 결성된 인터넷 전문 기자클럽은 빠르고 새로운 정론보도에 최선을 다하는 전문성을 확보하여 국민에게 고품질 언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하고, 향후 한국 사회의 미래를 가름할 2016년 국회의원 총선과 2017년 대선이 올바르고 정의롭게 치러지도록 기자클럽이 감시와 정론보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취임식 자리에서 기자클럽은 지난 3개월간 우리나라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메르스 사태의 위기를 진단하고 적절한 대책을 수립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의미에서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이사장 우옥영)과 `행복한 삶의 운동 보건교육 의무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전국 3,000 여 명의 보건교사가 가입하고 있는 보건교육포럼은 한국 최초로 초중고 보건교과서를 체계적으로 저작하여 학교현장에서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모든 학교에서 모든 학생에게 보건교육을 실시하도록 학교보건법을 개정하도록 하는 등 학교보건교육의 최일선에서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해 온 단체로서 이번 양 단체에 간의 MOU 체결을 계기로 정부가 메르스 대책의 주요정책으로 제시한 `보건교육 강화와 보건교사 증원´ 등 대국민 약속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였다.
토론회의 발제에 나선 보건교육포럼의 우옥영 이사장은 “특히 2015년 9월에 개정될 새로운 교육과정 개편에서 현재 선택과목으로 운영되는 보건과목을 필수교과로 전환하고, 초등학교에서도 연간 17시간의 보건과목 시수를 의무적으로 운영하여야 하며, 60% 대에 머물고 있는 전국의 보건교사 배치율을 100%로 조정할 것을 교육부에 촉구” 하였다.
토론자인 공주여고 김종림 보건교사는 “정부와 교육감들이 메르스 사후대책으로 보건교육 강화와 보건교사 증원을 약속하였기에 새로운 교육과정 개편에서 이를 반영하도록 교육부장관과 대통령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김대유 경기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는 “한국인터넷기자클럽이 신속하고 바른 정론보도를 위한 협의체를 표방하면서 첫 행사를 행복한 국민건강교육으로 주제를 잡고 민간 교사단체인 보건교육포럼과 MOU를 체결한 것은 미래한국을 위한 언론의 역할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준 좋은 본보기´라고 호평하였다.
이 날 한국인터넷기자클럽과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은 향후 건강하고 행복한 국민건강교육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등 협력방안을 긴밀하게 논의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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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유 한국인터넷기자클럽 초대 회장 공식 취임
한국인터넷기자클럽 김부유 초대 회장이 정부청사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 취임식 후 단체사진
지난 4일 오후 3시, 김영진 전 장관, 박주선 국회 문광위 위원장, 임상전 세종시의회 의장, 고준일, 서금택, 김정봉 시의원 등과 김미경 계룡시의원 및 대한적십자사 재난대응봉사회 전국협의회장, 유용철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 및 임원진 등과 전국에서 모인 신문 방송 관계자 100여명과 함께 김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세종인터넷신문 연제호대표(기획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김 회장은 전체회원을 대표 해 이광호 상임고문으로부터 추대장을 받고 “첫 일정으로 전국 16개 시·도 지부 지부장등을 중심으로 연내에 100여개 이상의 기자클럽으로 확대 발전시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중심언론 클럽으로 발전 시키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그는 “오늘 취임행사도 일반적인 취임식과는 달리 아이들의 건강권리 확보를 위한 전국 보건교사 증원과 보건교육시수 확보등을 위한 일에 앞장서는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과 함께 MOU를 체결하고 토론회를 갖는등 의미 있는 취임식을 갖게 되어 향후 언론이 공익적인 일에도 함께 나가는 방향제시를 하였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고문단 위촉장 전수식
취임사에 앞서 김 회장은 초대 임원진으로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과 박주선 국회 교문위원장, 이광호 한국인테넷신문 대표를 상임고문으로. 한광선 (주)신평택에코밸리 대표를 자문위원장으로 송아영, 박중현씨 등을 부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김갑열 수석부회장 등 임원진에 대한 임명장 등을 수여했다.
▲ 김부유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식후 행사로 진행된 난상 토론회에서 김부유 회장은 회원간 소통을 하기 위한 정기적인 모임과 지역별 조직을 강화키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분기별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조직 강화와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을 밝혀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 자문위원단 단체사진
이어서 제2부로 한국인터넷기자클럽과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이 MOU를 체결하고 학교보건교육의 긴급 당면과제에 관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어 저녁 만찬에서 충청제일뉴스 이성근 본부장은 “전국 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할 것을 제안하고 클럽본부에서 각 시도 특산물을 회원사 신문 방송에 홍보할 것”을 주문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 한국인터넷기자클럽 가족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에 김 회장은 “본 회의 조직에 `경영사업단´을 설치하여 향후 각 지역별 특산물 등을 소개하는 코너를 만들고 직거래가 가능한 로컬푸드 시스템을 도입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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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의원, “화성시, 오산시와 중학교자유학기제 협약 체결, 발빠른 준비!”
경기도 화성시는 오산시와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에 따른 양 기관의 특성있는 체험처를 공유하기로 했다.
자유학기제 운영은 중학교 1학년 2학기 기간을 자유학기로 운영, 진로탐색 및 창의활동을 통한 성장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시범실시하고, 내년 전국적으로 전면 확대된다.
경기도 화성을 이원욱 의원은 “자유학기제 운영을 반긴다”며, “화성시의 경우 현재 34개 학교가 있는데, 이 중 5개교가 신설이며, 신설을 제외한 29개교를 올 2015년 2학기 때부터 자유학기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화성시와 오산시 간의 체험처 공유 업무협약 내용을 보면, 양쪽 시의 특성있는 체험처를 공유하는 것이 목적으로, 화성시는 화성시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가 주관으로, 오산시는 오산혁신교육지원센터가 주축이 되어 시행하게 된다.
또 화성시는 시의 특성에 맞게 기업체 체험 및 탐방을 지원하고, 생태 및 역사문화 등 다양한 창의활동 체험처를 제공하게 된다.
오산시는 시민참여학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직업체험학교 등 체험을 제공한다.
이원욱 의원은 “이번 협약으로 화성시의 중학생들이 자유학기제를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는 하나의 토대를 쌓았다”며, “화성시 고교평준화의 도입도 서둘러 진행, 화성시 중학생들의 행복한 내일을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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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금요음악회, 휴가철에 만나는`한여름 밤의 클래식´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휴가시즌을 맞은 직장인들의 무더위를 해소해 줄 2015년 8월 특별한 서초금요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초구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서초구민회관에서 `서초금요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서초금요음악회´는 1994년 제1회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920여회 동안 지자체 최장수 무료 음악회로 매주 다양한 공연으로 서초구민에게 다가가고 있다.
서초구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국내외 우수공연 단체들이 공연을 하였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폭넓은 연령대의 고정관객을 확보하며 매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8월 공연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클래식 프로그램을 엄선, 특별한 무대가 꾸며진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서 훈)가 연주하는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비롯하여, 누리챔버 오케스트라의 비발디의 `사계´ 전곡 연주 등 정통 클래식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초금요음악회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30분에 개최되며, 서초구민 뿐만 아니라 타지역 구민들도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과 직장인들 위한 특별한 무대로 꾸며질 서초금요음악회에서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서초구청 문화체육관광과 2155-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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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국가별 맞춤형 이벤트로 의료관광 띄우기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메르스(MERS)가 사실상 종식됨에 따라 그동안 메르스(MERS)의 영향으로 줄어든 의료관광객을 다시 불러들여 침체된 의료관광을 띄우기 위해 국가별 맞춤형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 나만의 부채만들기(재외동포재단 청소년 방문단)
우선 방문객 유치를 위해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옆에 위치한 `강남메디컬투어센터´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디네이터 4명이 다음 달까지 매주 화 ·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0분간 `나만의 부채 만들기´로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부채증정, 단체사진 촬영, 후기 작성을 통해 강남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 한방방향만들기(UAE청년대사방한단)
또 9월부터 10월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국가별로 선호하는 진료과목을 선정해 맞춤형 특별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일본과 아랍권 국가를 대상으로는 지역 내 한방 의료기관인 광동한방병원, 이문원한의원, 자생한방병원 등이 참여해 `찾아가는 한방클래스´를 열어 건강강좌와 한방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치료를 위해 한국에 체류 중인 러시아권 환자들과 가족을 위해 강남구의 관광명소와 의료협력기관을 방문하는 `패밀리투어´를, 중국을 대상으로는 `중국 국경절 맞이 행사´를 준비해 손 마사지 시연, 가상성형 체험과 무료상담을 진행한다.이 밖에도 구는 의료관광 홈페이지 검색광고를 기존 중국(바이두), 러시아(구글) 등 국내외 대표 포털사이트에서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권(구글)으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국가별 차별화된 해외 온라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건행정과 배근희 팀장은 “앞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기반 확대를 위해 지역 내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국제박람회, 해외 의료관광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등 의료관광 시장개척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자세한 프로그램 운영 문의는 강남구 보건행정과(☎3423-70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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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새마을금고,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 실시
강릉시 홍제새마을금고(이사장 : 김기운) 직원 14명과 홍제동주민센터(동장 : 조주현) 직원 8명은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전 국민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4일 홍제동 일대에서 태극기 100개 나눠주기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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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100일 앞두고 보신각서 합격기원 타종
서울시는 8월 4일 보신각터에서 수능 100일을 앞두고 수능수험생과 함께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제4회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수능100일을 맞아 보신각터에서 수능준비에 지친 수험생들과 그 가족이 함께 보신각종을 타종하는「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를 올해로 4년째 운영하고 있다.
보신각은 파루(罷漏, 오전 4시경)에 33번, 인정(人定, 오후 10시경)에 28번 울려 도성의 문을 여닫고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데 쓰인 보물 제2호 보신각종이 있던 자리이다. 원래는 `종각´이라고 불렀는데 고종 32년(1895년)에 「보신각」이란 사액(賜額)을 내린 이후 보신각이라 불리어졌다. 현재의 보신각 건물은 서울시가 1979년 8월에 앞면 5칸, 측면 4칸의 중층 누각의 형태로 세운 것이다.
이번「제4회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는 수능준비에 지친 많은 수험생들에게 수능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주고, 대학 합격에 대한 소원 등을 함께 기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울시홈페이지 인터넷으로 접수한 32명의 수능수험생 또는 그 가족은 보신각종 타종의 기회와 함께 원하는 대학과 수험생 이름을 적는 합격기원 소원지를 작성해 수능당일까지 보신각에 보관하여 대학 합격을 기원할 것이다.
안타깝게 신청하지 못한 그 밖의 일반시민에게는 타종직후 종의 울림을 직접 손으로 느끼며 소원을 기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제4회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안내ㅇ 장 소 : 보신각(종로구 종로 54 보신각터 내)ㅇ 시 간 : 2015. 08. 04 (11:00 ~ 12:20)ㅇ 기타 문의사항은 120번 다산콜센터 또는 보신각터 관리사무소 (T. 02-2148-4169)로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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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마을공동체 사업「너희집 미용실이니?」미용강좌 활동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에서 추진중인 마을공동체 사업 `너희집 미용실이니? 엄마 아빠 헤어디자이너´가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서초구에서는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주민이 운영하는『2015년 서초구 마을공동체 우리마을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17개 서초구 마을공동체사업 중 `너희집 미용실이니? 엄마 아빠 헤어디자이너´는 신생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이 미용이라는 기술을 매개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이웃과 소통하고 더불어 함께 살고자 추진중인 사업으로 2015년 서초구 우리마을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6월부터 10월까지 마을공동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재2동 양재리본타워아파트 2단지에 입주하는 구성원은 다른 아파트에 비하여 대가족과 다자녀가정이 많고 연령대도 다양하지만 이웃간에 대화와 교류가 없는 실정이었다.
입주민 중 몇몇이 입주 전부터 온라인 카페와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면서 어떻게 하면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던 중 `2015년 서초구 마을공동체 우리마을지원사업´ 공모를 보고 사업을 구상하게 되었다.
사업을 신청한 대표제안자인 김용균(양재2동) 씨는“지역주민 스스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이웃과 함께 하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서초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의 취지가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어우러져 함께 잘 살아가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모임 취지와 잘 맞아 사업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모임명을 `멋지고 폼나는 예술가´라는 의미를 가진 `간지아티스트´라고 정하고 단지에 거주하는 30여년 미용경력을 가진 입주민(구영애님)의 재능기부를 통한 미용강좌를 계획하였다.
미용강좌는 단순한 미용작업 뿐만 아니라 대화를 통해 미용실을 찾는 누구와도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도 공간을 제공해 주는 등 마을 주민들이 합심해 적극 협조하며 참여하고 있다.
또, 무료 미용강좌에 대한 홍보물을 스스로 제작하고 아파트 단지 내에 배포해 현재 15여명의 주민들이 강좌에 참여하고 있다. 6월 3째주부터 주1회 12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10시에 운영되는 강좌는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머리 자르기 과정부터 시작되고 수강료는 전액 무료(재료비는 개인부담)로 운영된다.
참여 주민들은 미용기술을 익혀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단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회원과 어르신 등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미용봉사를 하고자 열성적으로 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이들은 사업 지원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파마 등 추가 미용과정을 주민 스스로 모집해 운영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다방면의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용강좌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최신형님)은 “가족의 머리를 잘라주면서 가족간에 대화할 수 있는 시간도 많아졌고 단지내 주민과 교류하고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미용 봉사를 하면서 보람도 느낄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너희집 미용실이니? 엄마, 아빠 헤어디자이너´와 같은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하여 가족간, 이웃간 소통의 기회가 확대되고 이웃과 함께 하는 행복한 서초구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것을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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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어반쥴리 반영구아카데미 소개
어반 쥴리 의원은 국내및 외국환자에게 수준 높은 미용 성형 및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개원하였다.
▲ 장원기 원장
수 년간의 치료경험,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첨단 의료기기, 의료선진국의 치료법도입 미용 성형 치료에 관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장원기 원장은 "오랜 수술경험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믿을 수 있는 의사, 어떤 상황에서도 100%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비와 시설, 환자가 편하게 진료 받을 수 있는 잘 짜여진 의료시스템, 이 세가지가 모여서 좋은 병원을 만든다며,어반 쥴리 의원 선택하신 환자분들에게는 수준 높은 진료를 받았다는 자부심을 드리고,
한번 수술은 끝이 아니라, 평생 관리의 시작이라며,그 시작을 어반 쥴리 의원이 함께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어반쥴리의원(http://www.urbanjurli.co.kr/)아카데미 상담문의 Mobile 010-2703-5026 안기운 대외협력 대표
*명동어반쥴리 반영구아카데미 프로그램 소개
1일 코스 메디컬 전문가 과정
1.입학식/원장님 특강 2.3D 엠보 눈썹 3. 헤어라인(엠보 리얼 기법) 4.아이라인(메디컬 기법, 눈매 교정술) 5.입술(메디컬 기법, 쁘띠 입술) 6.실기 시험 7.수료식
3일 메디컬 속성 과정
1일차•입학식 入学式•반영구 기초 이론•피부 구조와 조직(병원장님 특강)•각 시술 부위별 이론•기초 실습(기본 드로윙)•눈썹 그리기(선, 면)•엠보(드로우 엠보 선 배열기법)•아이라인(디자인 그리기)•입술(아웃, 인, 스트레이트, 라인) 그리기•종합 실습(패드 테크닉)•눈썹 테크닉(드로우 엠보)
2일차•종합 실습(패드 테크닉)•눈썹 테크닉(머신 기법)•종합 실습(패드 테크닉)•눈썹 테크닉(머신+엠보 콤보 기법)•종합 실습(패드 테크닉)•아이라인 테크닉(머신 기법)•종합 실습(패드 테크닉)•입술 테크닉(머신 기법)•색채 이론
3일차•임상 모델 실습•눈썹 상호 실습•임상 모델 실습•아이라인 상호 실습•반영구 화장의 시술 전 체크사항•사후관리•실기시험•수료식
5일 메디컬 과정
1일차•입학식入•반영구 기초•피부 구조와 조직•각 시술 부위별 이론•기초 실습(기본 드로윙)•눈썹 그리기(선, 면)•엠보(드로우 엠보 선 배열기법)•아이라인(디자인 그리기)•입술(아웃, 인, 스트레이트, 라인) 그리기
2일차•종합 실습(패드 테크닉)•눈썹 테크닉(드로우 엠보)•종합 실습(패드 테크닉)•눈썹 테크닉(머신 기법)•종합 실습(패드 테크닉)•눈썹 테크닉(머신+엠보 콤보 기법)
3일차•종합 실습(패드 테크닉)•아이라인 테크닉(머신 기법)•종합 실습(패드 테크닉)•입술 테크닉(머신 기법)•색채 이론
4일차•임상 모델 데모临床模特试验•눈썹 시술•임상 모델 데모•아이라인 시술•임상 모델 데모•헤어라인 시술
5일차•임상 모델 실습•눈썹 상호 실습•임상 모델 실습•아이라인 상호 실습•반영구 화장의 시술 전 체크사항•사후관리•실기시험•수료식
아카데미 상담문의 Mobile 010-2703-5026 안기운 대외협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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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 리스버그市 명예시민증 받아
미국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를 방문중인 최명희 시장과 이용기 시의장은 29일(현지시간) 크리스틴 엄스타드(Kristen Umstattd) 리스버그 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참여와 향후 도시간의 교환프로그램 확대를 기대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리스버스市는 행정구역상 라우던 카운티 소속으로 버지니아주에서 가장 아름답고 미국의 문화 유산이 잘 보존된 지역으로 조오지워싱턴대학교 외 5개 대학이 소재한 교육, 문화 중심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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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산림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홍문표(예산․홍성,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의원과 산림청(청장:신원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김남균)이 주관하는 “산림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7월 31일 (금) 오후 1시30분에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 홍문표(예산․홍성,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의원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산림분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효율성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해외의 산림작업과 임업장비인증, 안전교육제도에 대한 현황인식을 통해 국내 임업장비인증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수립하고자 마련됐다.
독일에서 시행중인 산림작업자 보호장비 인증기준, 일본의 임업기계장비 품질기준 현황, 오스트리아 산림분야 안전교육 시스템등 3개국의 국외 전문가의 사례발표를 통해 국내 임업재해 유형의 개선 및 방지대책마련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작업의 개선방향과 임업기계장비 품질인증 제도의 시행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를 거쳐 산업 재해율 2위라는 불명예를 씻는 방안이 마련 될 예정이다.
홍문표 의원은 “국내 산림은 최단기간 내 성공한 산림녹화와 단위면적당 임목축적의 놀라운 증가 등 외형적으로는 세계 산림을 주도하고 있으나 실제 임업현장에 투입되는 기계와 기구 특히 개인보호장비의 품질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은 아직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말하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하여 선진사례의 밴치마킹하고 안전한 산림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기계장비 및 개인보호도구의 품질인증제도 시행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문표 의원은 지난 2015년 1월 19일 임업기계장비 인증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임업진흥법 임업기계장비인증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