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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여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를 하늘도 돕고 있다는 후문이 들려 관심.

 

 

얘기인 즉은, 지난 6월 17일부터 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와 함께 전국 순회하며 뉴욕페스티벌을 홍보하고 있는 홍보단 관계자에 따르면 순회일정 4일차인 20일, 전주시, 광주광역시 등 전남 일대의 도시를 순회하는데 이상하리만큼 날씨가 홍보일정을 도와줬다는 것.

 

이날 아침부터 날씨가 잔뜩 흐리더니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 이동 중에는 계속 비가오고, 중요 목적지에만 도착하면 거짓말처럼 비가 그쳤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

 

또, 홍보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다시 차에 오르기만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비가 쏟아지니 귀신이 곡할 노릇이었다는 데.

 

이런 일들이 하루 종일 반복됐다는데, 오죽하면 모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늦은 저녁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이동하는 중에도 한치 앞도 안보일 정도로 장대비가 쏟아지다가 식당 앞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비가 그쳤다는 것.

 

이 관계자는 “홍보단 모두 하늘이 뉴욕페스티벌을 돕고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며 즐거운 듯 싱글 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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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21 22: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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