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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의 가을날 추억, 희망사진사의 사진으로 담아볼까
광화문에서의 가을날 추억을 `희망사진사´가 찍어준 사진으로 남겨보자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해치마당에서 23일(수) 11시부터 `희망사진관´ 개관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희망사진관´은 노숙인의 삶에서 사진사의 삶으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태환 씨(41세)와 김창환 씨(43세)가 사진사로 활동할 예정이며 서울시와 손잡고 노숙인 잡지사로 알려진 사회적기업 빅이슈코리아가 운영을 맡게 된다.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희망사진관´은 이동이 가능한 사진관의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며, 초대가 있으면 어느 곳이든지 출장촬영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희망사진관을 책임지게 된 이태환 씨와 김창훈 씨는 조세현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희망프레임´ 사진강좌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였으며 관광객과 시민에게 광화문 추억을 사진으로 전하게 된다.
노숙인에서 희망사진사로 변신한 김창훈 씨는 잡지 빅이슈의 판매원으로 일하며 자립의지를 키우다 얼마 전 임대주택에 입주하여 안정된 주거지까지 마련하였다.
이태환 씨는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노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무절제한 생활로 알콜중독과 췌장염으로 병원입원까지 하는 등 절망과 낙담으로 삶을 포기하려고도 했었지만, 이제는 어엿한 희망사진사가 되어 자신감을 되찾고 내년에는 가정도 일굴 계획이라고 수줍게 귀띔했다.
이 두 사람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작품사진 페이지를 운영할 정도로 남다른 사진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노숙인의 인식개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기회를 준 서울시와 조세현작가, 빅이슈코리아에 감사를 표했다.
사진촬영 후 즉석에서 프린트하여 액자, 머그컵, 기념타월에 담아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노숙인의 자활·자립에 활용될 계획이다.
기념촬영 액자가 3,000원과 4,000원 두가지이며, 머그컵과 기념타월에는 사진을 담아 사진이 담긴 컵과 타월로 받을 수 있으며, 7,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 조세현의 희망프레임, 빅이슈코리아에서는 옷에다 직접 사진을 프린팅하여 판매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노숙인 사진교육은 조세현의 `희망의 프레임´에서 조세현 작가의 재능 기부로 10월부터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12월에는 노숙인사진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교육은 카메라 기초사용법부터, 여권사진, 꽃, 기념사진, 포토샵실기, 사진프린트 교육 등을 진행하며, 현장출사와 고객중심의 서비스교육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
수료식 이후에는 교육생들의 우수작품을 모아 노숙인 사진전시회도개최하여 이들의 작품성을 알릴 예정에 있으며, 지난 2월에는 박원순 시장이 전시작품을 직접 구입한 바 있다.
서울시는 희망사진관 외에도 인문·정신재활교육, 미술치료, 예술학교, 응급처치, 자원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숙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에도 앞장서 활동하고 있다.
정신 및 건강분야로는 노숙인인문학 교육, 정신재활 교육, 미술치료, 응급처치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문화분야로는 예술학교 운영, 유적지 탐방활동, 영화관람 등 문화활동 프로그램 등이 있고, 일자리분야로는 노숙인 자립 자활을 위한 창업 및 사후 관리, 양초제작 공동작업장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노숙인희망사진사가 시민, 관광객과 함께 서울을 알리고 광화문의 추억을 공유함으로서 `서울 광화문´하면 `노숙인 희망사진관´이라는 관광명소로 인식 되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희망사진관 운영으로 자립 기반을 마련하여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주는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
희망사진사 김창훈 씨는 “희망사진관이 위치한 광화문광장은 장터,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고 경복궁과 북악산 등 아름다운 자연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가을 나들이에는 안성맞춤이다.” 며“이 가을의 추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남긴다면 더 없이 멋진 하루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희망사진사를 배출한 조세현 작가는 “가을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광화문의 추억을 기념사진으로 남겨주시면 희망사진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게 되면서 더욱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원준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서울 광화문의 희망사진관을 통해 서울시민들과 관광객이 희망사진사와 광화문 추억을 함께 공유한다면 노숙인분들이 마음속 세상을 더 넓게, 더 높이, 더 깊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면서 “서울시는 앞으로도 노숙인분들의 희망을 위한 다양한 자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연구를 계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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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데니 태극기´10월 하늘 휘날린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5일부터 주민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장 오래된 `데니 태극기´ 모양의 대형 태극기를 만들어 학교, 공원, 동 주민센터 등 공공장소에 게양해 안보 1번지 강남을 다시 한 번 재현한다고 밝혔다.
구는 다음 달 1일 `국군의 날´,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 등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치는데 우선, 케이티앤지(KT&G)와 손을 잡고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태극기인 `데니 태극기´를 만든다.
대형 `데니 태극기´는 가로 9m, 세로 6m 크기 이내로 동별 실정에 맞게 만들어지며, 학생, 주민, 단체,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가량이 손도장을 찍고 만들어진 태극기는 25일부터 주민들이 많이 볼 수 있는 학교, 공원, 빌딩 벽면, 동 주민센터 등을 동별로 선정해 그 웅장함을 선보인다.
또 동 주민센터에서는 `데니 태극기´ 게양 후 애국가 부르기, 손 태극기 흔들기 등 부대행사를 마련해 주민홍보에 나설 예정이며, 3일 제13회 국제평화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영동대로에서는 대회 참가자 1만여 명이 마라톤 출발에 앞서 손도장 대형 태극기를 직접 만들어 하늘에 펼쳐 올린다.
한편 광복절에 이어 태극기달기 인증샷 이벤트도 이어가는데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국기 게양일마다 태극기를 게양하고 태극기와 함께 얼굴이 나오게 인증샷을 찍어 지역 내 영화관 매표소에 제시하면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코엑스 메가박스는 1인당 균일가 600원, CVG 강남, CGV 압구정점, 롯데씨네마 강남씨티관은 1인당 2000원을 할인해 주며,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도 입장료를 3000원 할인해 주는데 동반 1인까지 사용 가능하다.
구는 태극기 게양률을 높이기 위해 게양률이 낮은 100가구 이상 아파트 단지는 동별로 여건에 맞게 통담당, 통반장, 아파트 관리사무소, 자원봉사자 등으로 전담조를 편성해 미게양 세대에 대한 가가호호 방문하여 태극기 달기를 독려하고 각 주민센터별로 지역 특성에 맞는 홍보 활동을 펼친다.
신사동에서는 교통 요충지로 차량 이동이 많은 한남 IC 녹지대에 대형 태극기와 바람개비 태극기 동산을 조성하고, 논현1동에서는 논현 초등학교 학생 고 주민, 벽화 재능기부자 등이 학동로 24길 26길 담장(20m*1.2m)에 재능기부로 태극기 벽화를 그린다.
삼성2동은 `내 이름은 태극기입니다.´ 라는 홍보물을 제작하고 배포해 통장회의, 직능단체 회의 태극기 달기 캠페인, 태극기 바로알기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대치1동에서는 한티공원 인도변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한다.
일원2동에서는 민원창구에 서명부를 두고 내방하는 민원인에게 약속이란 표어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서명 운동을 전개하고, 세곡동에서는 주민센터 앞 태극기 홍보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태극기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연희 강남 구청장은 “나라 사랑의 실천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가까운 태극기 달기에서 시작하며 지난 광복 70주년 국경일에 86.3%에 달하는 가정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여 강남구민의 애국심을 보여 주었다. 구는 앞으로 모든 가정에 태극기가 펄럭일 때까지 태극기 달기 운동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동별 대형 태극기 제작일정
9.22 (화) - 3개동
9.23 (수) - 5개동
9.24 (목) - 9개동
9.25 (금) - 3개동
동명
시간
동명
시간
동명
시간
동명
시간
신사
10:00
수서동
13:30
삼성1동
10:00
논현2동
14:00
삼성2
10:30
일원2동
14:00
청담동
11:00
개포1동
16:00
역삼1
15:00
대치1동
14:30
일원1동
11:30
일원본
17:00
세곡동
15:00
논현1동
13:00
역삼2동
15:30
압구정
13:30
대치4동
13:30
도곡2동
15:00
개포2동
15:30
개포4동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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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10번씩 탔다” KTX 이용객 5억명 초읽기!
대한민국 대표 교통수단 KTX의 이용객이 개통 11년만에 5억명에 이르렀다.
코레일은 2004년 4월 첫 운행을 시작한 KTX가 추석 명절을 앞둔 오는 24일 누적 이용객 5억명 돌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5억명은 전 국민이 10번씩 이용한 셈으로, 그동안 KTX 운행거리는 2억8천만km로 지구둘레를 6,900바퀴 돈 거리에 해당한다.
이날 행운의 5억 번째 고객에게는 코레일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KTX 특실 20회 무료 이용권을, 그 전후 고객에게도 KTX 특실 10회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한달간 KTX를 5회 이상 이용한 철도회원 중 555명에게 55%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사은행사와 축하 이벤트가 진행된다.
◆ 개통 대비 하루 이용객 2배 이상 증가
이용객 5억명 돌파는 시속 300km로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연결한 KTX가 대한민국의 사회와 경제, 문화 등 국민 생활지도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음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KTX 일평균 이용객은 17만명으로 개통 초기 7만2천명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이에 따라 연간 이용객도 개통 첫 해 1천988만명에서 ´14년 5천691만명에 달했고 올해는 5천924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열차 운행횟수가 개통 당시 132회에서 올해 243회(184%↑)까지 늘어나면서 최초 1억명 돌파에 3년 1개월이 걸렸지만, 5억명은 4억명에서 1년 9개월만에 달성한 것이다.
이는 KTX-산천 운영 및 경부선 2단계 개통(´10년), 전라선 KTX 운행 개시(´11년), 인천공항철도 KTX 개통(´14년), 올해 4월 호남고속선·동해선 개통까지 KTX가 전국을 좀더 빠르고 촘촘하게 연결하며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한 결과다.
또한 KTX로 인해 수도권역이 오송·천안아산까지 확대되며 KTX 정기권 월평균 이용객은 ´04년 911명에서 ´14년 6천481명으로 10년 만에 7배 넘게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 KTX가 바꾼 지역 간 교통체계
KTX는 이동거리가 300km 이상에서 타 교통수단 대비 뚜렷한 경쟁우위를 보이고 있다.
※ 300km 이상 거리별 점유율 : KTX 52.9%, 승용차 17.7%, 고속버스 14%, 비행기 13.2%(´14 교통시장 보고서, 월드리서치)
KTX 등장으로 서울∼부산 철도 수송분담률은 62.4%이며, 승용차의 수송분담률은 39.9%에서 20.1%로, 항공은 8.7%에서 2.9%로 각각 감소했다.
특히 4월에 개통한 호남고속선·동해선 개통으로 지역 간 교통체계가 눈에 띄게 변하고 있다.
- 호남·전라선 이용객은 하루 3만4천명으로 개통 전 보다 45.2% 증가한 반면 같은 구간의 고속버스와 항공은 이용객 감소세가 뚜렷하다.※ 전년대비 이용객 : 서울∼광주 고속버스 △21.6%, 김포∼광주 항공 △44.4%
- 동해선은 승차율(71.4%)이 가장 높은 KTX 노선이 된 반면 서울∼포항 고속버스 이용객은 전년 대비 25.5% 감소했다.
◆ 안전, 서비스 혁명으로 `교통한국 위상´ 강화
KTX는 속도혁명뿐만 아니라 안전과 새로운 고객지향 서비스로 대한민국의 위상도 드높이고 있다.
차량고장률(백만km당 고장 건수)은 지난 ´11년 0.070건에서 0.054건으로 크게 감소했고, 개통 첫해 86.7%였던 정시율(국제철도연맹 기준)은 올해 8월 99.9%라는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언제나 승차권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은 다운로드 1,600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국민 필수 앱으로 자리잡았다. ※ 자가발권율 : ´08년 22.4% → ´15년 66%
아울러 세계 최초 LTE 무선인터넷 무료 서비스와 KTX역 회의실 운영, 임신부나 청년을 위한 할인 상품 개발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결과로 12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KTX 브랜드 순위는 ´05년 70위에서 꾸준히 상승해 올해는 18위까지 올랐다.
한편, KTX 누적 이용객 5억명 돌파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그동안 KTX가 성장할 수 있도록 보내주신 국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통해 더욱 사랑받는 `국민행복 코레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참고. KTX 11년의 변화
구분
2004
2015
KTX 보유 대수
46편성
(KTX 46편성)
80편성
(KTX 46편성, KTX-산천 34편성)
KTX 좌석수
931석(KTX)
931석(KTX)
363석(KTX-산천) 410석(KTX_산천)*호남
열차 최고속도
330km/h
330km/h
총 운행거리
2억 8천만km
(지구 6,900바퀴)
누적 이용객
5억명(국민 1명당 약 10회 이용)
1일 평균 이용객
7만2천명
17만명
1일 최대 이용객
24만 8천명
(`15년 5월 23일 석가탄신일 연휴)
1일 운행횟수
142회(토)
132회(화~목)
269회(토)
243회(화~목)
최대 이용역
서울역(1일 4만 4천명)
서울역(1일 9만 3천명)
최대 이용구간
서울~부산(20.8%)
서울~부산(14.2%)
안전성
0.070(건/백만km)(2011년)
0.054(건/백만km)
정시율(UIC 기준)
86.70%
99.9%
KTX 브랜드 순위
(출처:브랜드스탁)
70위(2005년)
18위
자가발권 비율
22.4%(2008년)
66%
KTX 이용 상위 10개 역
①서울 ②부산 ③동대구 ④대전 ⑤용산 ⑥광명 ⑦천안아산 ⑧광주 ⑨구포 ⑩서대전
①서울 ②부산 ③동대구 ④대전 ⑤광명 ⑥용산 ⑦천안아산 ⑧울산 ⑨오송 ⑩광주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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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병원-카자흐스탄 알마티 內 의료센터와 협약 체결
강릉시는 16~1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아스타나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는 2015년 의료관광 설명회에 참가 중인 `동인병원´과 카자흐스탄 알마티 소재 `아브토르스카야 의료센터´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해외환자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브토르스카야 의료센터는 총 직원 수 150명에 의사는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이스라엘 가르멜 병원과 협약을 맺고 정형외과, 산부인과, 안과, 소화기 내과 등을 진료하고 있다.
양 병원은 앞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진과 의료장비, 의료정보를 교류하기로 했으며, 현지 의료계에 강릉 의료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입국 절차의 편의를 지원해 지역 환자를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현지 카자흐스탄인들은 금번 시판되는 서울과 강릉의 에버랜드, 경포습지 등 유명관광지 투어를 포함하는 `5박6일 강릉 건강검진 패키지 상품´에 문의가 잇따르는 등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강릉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 개최지라는 점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큰 박수를 받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번 강릉시 의료관광설명회에는 현지 의료진과 병원관계자, 현지여행사 및 에이전시 등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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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문기자클럽과 국제언론인클럽 MOU
지난 17일 오후 강남과학기술회관에서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과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이 업무협정 MOU를 맺었다.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김재수 중앙회장과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연제호 회장 MOU체결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연제호 회장과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김재수 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글로벌 정보시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 국제언론인클럽(GJCNEWS)과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관계자 기념사진촬영
오늘 협약식(MOU)에는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김재수 중앙회장, 양승관 사무총장, 박찬중 콘텐츠코리아 회장, 유병일 새론기획 대표가 참석하였고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에서는 연제호 회장, 홍옥경 IPC종합뉴스발행인, 경인투데이뉴스 박기표국장, 토목신문 조재학국장, KMK국민경제신문 유지원 대표, 유연희 기자가 참석하여 정보교류 및 업무협약으로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다.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은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전문가기자를 하나로 연결하여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하여 국내외 인재의 교류, 전 세계 정보의 교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과 활성화 지원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국제언론인클럽(GJCNEWS)은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분야에 관한 학술연구, 자료조사, 언론 관련 강좌 및 심포지엄, 세미나, 토론회 와 회원사간 콘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경영 개선을 주 목적으로 국내. 국외 언론인들을 주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단체와 교류를 통하여 정보와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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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서울에서 가장 좋은 간판은?
서울시는 바람직한 옥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5월 26일(화)부터 7월 24일(금)까지 공모한 「2015 서울좋은간판 공모전」결과를 9월 17일(목) 발표했다.
▲ 좋은간판부문대상-앵두꽃
▲ 좋은 간판 부문 ▲ 창작 간판 부문 ▲ 간판개선 지역 우수사례 부문 3개 부분에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총 314점의 작품이 공모 되었고 14점의 수상작이 결정되었다.
좋은간판 부문은 서울시내의 간판 중 아름다운 간판이, 창작간판 부문은 기존과는 다른 참신한 간판디자인이 공모 대상이였으며, 간판개선 지역 부문은 자치구에서 진행하는 간판개선사업지역 중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진행 되었다.
▲ 창작간판부문대상-옥외사인보드통합
좋은간판 부문에서는 앵두꽃이라는 가게의 이름을 새빨간 이미지로 아름답게 표현한 “앵두꽃”(주점, 종로구 옥인길)이 대상을 차지하였다.
창작간판 부문에서는 각 층별로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간판을 모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간판을 창작한 “일체형 통합사인”이 대상을 차지하였다.
특히 창작간판부문 대상인 “일체형 통합사인”의 경우 건물에 연립형 간판과 층수를 같이 표기· 부착하여 간판난립을 억제할 수 있는 기능이 뛰어난 간판으로 심사위원 심사와 시민심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였다.
그밖에 레고블럭을 간판면에 붙여 직접 조립하는 D.I.Y 간판 “장난감가게” (창작간판 부문 최우수상)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간판의 모양이 변하는 “달달한 밤” (창작간판 부문 최우수상), 평범한 간판과 다르게 업소이름이 간판의 가운데가 아닌 귀퉁이에 적혀있는 “Hello 동물병원” (좋은간판 부문 우수상)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예년과 달리 시민심사 방식을 도입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점수뿐만 아니라 600여명의 시민들이 투표한 시민심사 점수를 반영하여 최종 등수가 결정되었다.
동작구에 위치한 수제 돈가스집 “냠냠냠”의 경우 심사위원 심사에서는 “뭔가 파격적인 표현을 하려고 했으나 조화롭지 못해서 아쉽다.”는 평으로 6위에 그쳤으나, 164명의 시민이 좋은간판 부문에서 가장 좋은 간판으로 꼽아 시민심사 1위를 차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기도 했다.
좋은간판 공모전 시상식은 시청에서 오는 10월 5일(월) 개최한다. 또한, 수상작들은 서울시청, 뚝섬 자벌레 전시관, 서울시립도서관 등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 시상식 및 전시회 일정- 시상식 개최 : `15. 10. 5.- 기타 전시 및 홍보· 뚝섬 자벌레전시관 전시 : `15. 9. 21. ~ `15. 10. 4.· 시립도서관 전시 : `15. 10. 6. ~ `15. 10. 16.· 서울시청 전시 : `15. 10. 19. ~ `15. 10. 31.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10월 5일(월) 이후 서울좋은간판 홈페이지(http://goodsign.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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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등굣길! 우리가 지켜줄께!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에서는,학교폭력 선제적 제압을 위한 지휘부, 지역경찰 등 경찰과 학교, 협력단체 등이 함께하는 총력 예방캠페인을 경기도 41개 경찰서에서 일제히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4일 오전 화성시 석우초등학교에서 경기경찰청 유현철 제2부장, 학교전담경찰관 등 경찰관과, 석우초 교직원과 협력단체 등이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신학기 초 학교폭력 집중 예방기간(9~10월)´ 동안, 강도 높은 가시적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가용경력 최대동원, 가시적 예방활동 전개예방기간 동안 학교전담경찰관 및 지역경찰, 형사, 교통 등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등·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 통학로 및 학교폭력 취약지 배치하고,
경찰서장 등 지휘부가 직접 학교에 진출하여, 예방캠페인 및 학교폭력 예방강의 등 활동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며, 학생부장·인권교사,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등 협력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교폭력 근절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학교폭력 근절을 위하여,`15년 학교전담경찰관 특채자 13명 배치(전국 81명), 향후 2년 동안 27명의 특채자(교원, 청소년상담사 자격증 보유)를 증원할 계획중이며,
이외,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 담당 학교전담경찰관 25명을 지정, 民·警·學간에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경기지방경찰청에서는“학교폭력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예방을 위한 활동과 民·警·學 협력체계를 강화해 탄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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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와 함께하는 “우리는 한가족 외국인 건강축제”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9월 13일(일) 오전 9시에서 12시까지 다문화가정, 중국동포 및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의 무료진료 및 건강검진, 건강 상담 등을 진행하는 `외국인 건강축제 한마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외국인건강축제
이번 `외국인 건강축제 한마당´은 국내 외국인 100만 시대를 맞이해 평소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을 찾기 힘들었던 의료소외계층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비용은 무료다.
우선 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안과, 치과, 한방 등 여러 분야 전문의 진료와 상담을 제공하며 건강검진을 통해 의심증상이 발견될 경우 보건소 관리센터에 등록 후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 체험관을 마련해 외국인들의 식습관 개선교육과 알코올 중독, 스트레스, 금연 및 금주, 응급처지방법, 구강 보건 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상담과 교육도 제공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정착지원이 성공하면 국가의 큰 자산이 될 수 있다.”면서 “이들이 지역의 일원으로서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건강검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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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광고 심의 건수 2년새 7배 증가 (대한의사協, 11년 618→13년 4,389)
국내 성형광고 및 의료광고 심의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유승희 의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유승희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성북구갑)이 대한의사협회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형광고 심의건수는 2011년 618건에서 2013년 4,389건으로 7.1배 증가하였고,
의료광고 전체 심의건수도 2011년 5,000건이던 것이 2014년에는 무려 15,553건으로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 현황 >
구 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합 계
심의건수
(전년비증가율)
5,000
( - )
12,177
(143.5)
15,827
(30.0)
15,553
(▲0.01)
48,557
성형관련 심의
618
4,389
※ 출처 : 대한의사협회 국정감사 제출자료
의료광고 심의가 갑자기 늘어나게 된 것은 최근 의사 신분으로 방송매체에 출연해 간접․과장․허위 광고를 하는 의사나, 의학과 예능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려 연예인 못지않은 인지도와 인기를 누리면서 일명 “쇼닥터”, “닥터테이너”생기면서부터다.
국내 미용성형산업이 성장하고 성형수술이 상품화되면서 이로 인한 부작용과 의료사고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많은 미용성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등장하면서 방송 협찬이라는 명목으로 의료인과 의료기관에 대한 광고가 버젓이 방영되고 있다.
최근 관심속에 방영되고 있는 성형프로그램인 “렛미인”(tvN 채널에서 방영 중)이라는 프로그램은 2011년 첫 방송 이후 많은 논란이 있었고, 방심위의 제재도 몇차례 받았지만 전혀 개의치 않고 있다. 심지어 시즌5까지 방영하고 현재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는 중이다.
< 렛미인 제재 현황 >
의결일
프로그램
방송일시
관련조항
심의결과
2013.12.26일
스토리온
`Let미인3`
2013.11. 2.토,00:30-01:30, 2013.11. 8.금,23:30-00:30,
2013.11.24.일,11:25-12:25
등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제42조(의료행위 등)제4항
권고
2012. 3. 8일
스토리온
`Let美人`
2011.12.30.금,20:50-22:00,
2011.12.30.금,23:05-00:15,
2011.12.31.토,11:05-12:05,
2012. 1. 1.일,00:10-01:20,
2012. 1. 2.월,00:45-01:45,
2012. 1. 3.화,00:10-01:10,
2012. 1. 5.목,01:10-02:10
등
「방송심의에관한규정」
제42조(의료행위)제4항,제54조(유료정보서비스)제1항
주의
한편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6조 제2항은 “협찬주에게 광고효과를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작, 구성해서는 안 된다.”고 되어 있고, 의료법 제56조 제2항에 따르면 “의료법인, 의료기관 또는 의료인의 치료효과를 보장하는 등 소비자를 현혹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 직접적인 시술행위 노출내용, 심각한 부작용 등 중요 정보누락, 신문방송잡지 등을 이용한 전문가 의견 형태의 표현 등은 금지”되어 있다.
의료인과 의료기관의 방송협찬 및 간접광고, 특히 성형광고의 심의 건수는 매년 급증하고 있는데도 방송광고 심의를 담당하고 있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조치는 답답한 실정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건강, 의료정보 프로그램 심의현황”를 보면 2012년부터 2015. 6월까지 단 99건에 불과하였으며, 이 수치도 2015년 들어서서 TV 방송을 통한 의료인과 의료기관의 방송 출연이 잦아지면서 늘어난 것이며, 2014년까지는 단 46건에 불과했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건강, 의료정보 심의 현황 >
구 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6월
합 계
심의건수
(전년비증가율)
21
( - )
10
-
이상민의원, 공무원 뇌물 범죄 사범 전년대비 30% 증가
▲ 이상민의원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의원(법제사법위원장)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공무원 뇌물 관련 범죄 접수 및 처리 현황에 따르면 공무원 뇌물 범죄 사범은 2013년 452명에서 2014년 598명으로 3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 해 2015년 상반기 1월부터 7월까지는 404명이나 발생해 증가 추세이다.
반면 이들에 대한 기소율은 2013년과 2014년은 44.7%였으며, 올 해 2015년 상반기 1월부터 7월까지는 27.3%로 낮아졌으며, 미제는 2013년 70명, 2014년 104명에서 올 상반기는 109명으로 많아졌다.
<공무원 뇌물 관련 범죄 접수 및 처리 현황>
접수
처분계
기소
불기소
기타
미제
2013년
452
382
171
169
42
70
2014년
598
494
221
219
54
104
2015년 7월
404
300
82
200
18
109
뇌물관련 사범은 2013년 1,783명, 2014년 2,256명, 2015년 1월부터 6월까지는 1,548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이 중 공무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3년 25.3%, 2014년 26.5%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낫으며,
뇌물 관련 범죄는 뇌물수수, 제3자뇌물수수, 알선뇌물수수등, 뇌물공여등, 특가법상 뇌물죄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하였다.
이상민의원은 “공직사회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청렴의 의무임에도 부정부패의 상징인 뇌물 관련 범죄에 연루된 공무원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정부의 공무원 관리시스템과 공직사회 기강이 나태해진 것이다.”라며
“ 공무원들의 뇌물범죄는 일벌백계의 엄중한 처벌과 더불어 정부는 공무원들의 공직기강과 범죄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하고 예방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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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평생교육대학 논산시민 축제학교 개강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평생교육대학(원장 윤봉환)은 지난 1일 논산시가 지원하는 2015년 특화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논산시민 축제학교(지역축제 매니저 양성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건양대 산학협력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행사는 논산시 평생교육과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41명의 학습자가 참여하게 되는 `논산시민 축제학교(지역축제 매니저 양성과정)´는 국내·외 축제동향 및 사례를 통해 축제의 기획과 원리를 익히고 시민이 만드는 바람직한 논산축제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축제관련 전문교수(주강사 : 건양대학교 호텔관광학부 지진호 교수) 및 현장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며 이론 및 축제현장교육(실습) 등 실무교육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월 1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11월 11일까지 총 15회 68시간의 수업을 진행하며, 이 중 축제현장 견학(교육) 및 실습과 지역축제 자문 실습을 하는 등 총 6회 41시간이 포함되어 있다.
학습자들은 본 사업을 통해 지역축제의 이해 및 국내·외 축제 동향, 사례를 통해 본 축제의 성공과 실패, 축제 기획의 원리, 축제 운영의 실제 등을 배우게 되며 이를 통해 지역축제 분석, 지역축제 프로그램 기획, 타 시군 운영사례 현장 견학, 평생학습동아리 구성 및 활동, 축제 매니저로서의 지역축제 자문 및 인턴십에 참여하게 된다.
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 윤봉환 원장은 “전문 지식을 배워나가며 참여 및 자문을 통해 논산시 축제의 시민입장에서 바라 본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명축 축제로의 방향 전환 계기가 가능할 것이다. 또한 예학의 고장으로서 다양한 축제, 체험 거리가 풍부한 논산시로의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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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일구데이」개최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구민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6일 오후1시부터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일구데이´를 개최한다.
▲ 일구데이
일구데이란`일자리를 구하다´란 뜻으로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면접을 실시하는 소규모 취업박람회다.
당일 행사에는 서초구 우면동 삼성전자 R&D센터 급식 용역업체인 휴먼프랜드가 참여해 직원식당에서 일할 조리원 1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면접을 희망하는 만 54세 이하 구직자는 누구나 당일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구는 미채용자에 대해서는 구청에서 운영하는 일자리지원센터인 행복일드림센터에 등록하고 취업매칭과 케어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작년 9월부터 매월1회 `현장면접 일구데이´를 개최하여 일자리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6월 삼성전자 우면 R&D센터 청소 용역업체인 호산서비스가 참여한 `일구데이´에는 전국민을 움츠리게 했던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구직자 총200여명이 응시하여 60명이 채용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서초구 순주환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일구데이를 꾸준히 개최해 일자리를 찾고자하는 주민들과 인력이 필요한 업체를 연결하는 오작교가 되어 취업의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면접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하여 구청에 방문하고 구직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행복일드림센터(☎2155-6673,66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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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행정여성공무원협의회 연수회 개최
강원도교육행정여성공무원협의회(회장 심동자)는 4일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2015년 연수회를 갖고 교육행정 여성공무원들의 직무역량 강화 및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강원도교육행정여성공무원협의회 연수회 개최
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강원교육정책에 대한 관심 집중을 위한 특강과 함께 지방교육자치의 근간을 흔들고 강원도의 농어촌지역을 공동화시키는 5.13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의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 강원도교육행정여성공무원협의회 연수회 개최
한편 총회에서는 정선교육지원청 김명수 행정과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하였으며 강원교육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이웃돕기 사업도 펼치기로 했다.
▲ 강원도교육행정여성공무원협의회 연수회 개최
5․13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에 대한 결의문
우리 강원도교육행정여성공무원협의회는 공무원을 넘어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부의 5·13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에 반대하며, 정부는 헌법이 보장한 평등한 교육 환경 마련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한다.
우리 교육행정 여성 공무원들은 현재의 교육재정 파탄을 심각하게 체감하고 있다. 정부는 교부금을 줄이고, 대통령 공약인 누리과정 등의 재원마련을 시·도 교육청의 책임으로 떠넘기고 있다. 교육청은 자체적으로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부족분을 어쩔 수 없이 지방채 발행으로 충당해야 한다.
당연히 빚은 쌓여가고 교육 여건은 부실해 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지방교육재정 파탄의 원인은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 때문임을 분명히 한다. 부족한 재원에서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 학교운영비를 삭감하게 되어 학교의 전기요금, 수도요금, 난방비 등을 줄이는 실정이다.
이는 교육감의 권한인 재정의 편성, 운영권에 대한 침해이고 직선제를 통해 실현되고 있는 교육자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크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소규모학교 통폐합 역시 효율성만을 내세운 대표적인 비교육적 사례이다.
강원도의 경우 현재 673교 중 270교가 통폐합 대상으로 40%의 학교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소규모학교 통폐합 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빼앗는 것이며 나아가 지역사회를 붕괴시킴으로써 국가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나쁜 정책이다.
이에 우리는 교육의 보편적 권리 보장과 지방교육재정의 자치 확대를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중앙정부에 엄중히 요구한다.
-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교부율을 현 20.27%에서 25.27%로 올려라.- 누리과정에 대한 국가책임을 명확히 하고 관련법령을 개정하라. -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배분 시 학생 수 비중 확대를 중단하라.- 소규모 학교 통폐합 시도를 중단하고 농산어촌발전특별법 제정하라. - 지방교육재정에 대한 자치권을 확대하라.
2015년 9월 4일
강원도교육행정여성공무원협의회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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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초등학교 `믿을 수 없는 여정´ 작은 음악회
전국을 여행하며 방방곡곡에 음악을 선물하고 있는 `믿을 수 없는 여정´팀( 바이올리니스트 김온유, 비올리스트 한대규, 재즈기타 리스트 서호연, 포토그래퍼 김신중)이 9월 4일 금요일 왕산초등학교 교정에서 주민,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위하여 멋진 연주회를 개최했다.
▲ 왕산초등학교 음악회이번 왕산초등학교의 특별한 공연은 이들의 동영상을 보게 된 한 학부모가 이들에게 “전교생이 모두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는 산골 작은 학교 교정에서 아이들이 이런 연주를 듣게 된다면 너무 즐거워할 것 같습니다”라는 간략한 메시지를 통해 진행하게 되었다.
전교생이 모두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지만 바이올린 연주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던 아이들은 눈앞에서 직접 연주가 펼쳐지자 즐거움과 경이로움에 눈을 떼지 못하고 연주자들과 흥겨운 시간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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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배달부로 지구대 깜짝 방문한 경기청장
9.3(목) 21:50경, 수원남부경찰서 곡선지구대 직원들은 양손에 피자와 통닭을 들고 오는 민원인을 보고 깜짝 놀랐다.
김종양 경기청장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지구대 안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김 청장은 작년 12월 부임 후 `We are the one police under the same sky(하늘 아래 우리 경기경찰은 하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질 높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지방청 지휘부와 현장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치안철학을 공유해오며 현장간담회․ SMS메시지․밴드 등을 통해 현장과의 다양한 소통정책을 추진해 왔다.
그러던 중 현장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잠시나마 피로를 덜어줄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8월말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통해 지방청 지휘부와 직원들이 정성들여 모은 140여만 원을 야간근무로 고생하는 현장직원들에게 야식을 배달하는 일명 `최.고.야 프로젝트(지금 이순간 최선을 다하고, 고민하는 현장직원을 위한 야식배달)행사를 갖게 되었다.
`최.고.야´를 원하는 야간근무 팀들의 신청을 받은 결과, 무려 250여개팀이 다양한 사연들을 적어 신청하였고, 그 중에서 20개 팀을 선정하여 청장이 직접 야식을 배달하는 자체 행사이다.
김 청장이번에 방문한 곡선지구대는 야간근무로 지친 팀원들에게 누군가의 격려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2팀 김현철 경사의 사연을 접하고 지방청장이 직접 나선 것이며,
청장은 직원들에게 `늘 노력하고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경찰은 발전된 모습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며 격려하였다.
청장의 깜짝 방문을 받은 직원들은 피자배달부로 변신한 채 `야식배달 왔어요´라며 들어오는 민원인이 지방청장이라는 사실을 몰랐다가 나중에야 청장임을 알아보고 `청장님이 직접 격려를 나오실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며 청장님의 따뜻함에 감동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 청장의 치안철학은 경찰의 `서민의 자랑, 도민의 자랑´이 됨으로써 경기경찰을 경기도의 또 하나의 자랑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경기경찰 모두가 ´지금 이순간 최선`을 다해 자신에게 주어진 책무를 다해야 함을 늘 강조하였으며,
더불어 조직내 상하간 신뢰와 조직과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동료간 끈끈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경기경찰이 더 발전할 수 있음은 물론 직장인으로서 자신의 행복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고 하였다.
김 청장은 올 하반기에도 경기도민의 안전한 치안을 위해서는 조직 내 격의 없는 소통과 정보공유가 필요하다는 소신으로 경찰 지휘부와 현장직원들이 하나되는 다양한 시책들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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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연합뉴스 특별취재본부 가동
IPC연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은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전문가기자를 하나로 연결하여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하여 국내외 인재의 교류, 전 세계 정보의 교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과 활성화 지원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클럽이 탄생되었다.
국제전문기자클럽은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기자(전문기자), 각계각층의 전문분야에서 종사하셨던 분들(자문위원)의 모임이다.
국제전문기자클럽 연제호회장은 "전문가들의 모임은 서로가 의지가 될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서는 품앗이로 도울수 있을 것이다"며
"국제사회에서 뉴스가 발행하는 대로 실시간 보도가 가능하고 수용자가 원하는 내용을 원하는 시간에 수용할 수 있고, 네티즌이 원하는 쌍방향 작용에 손쉽게 작용하고, 세계지역정보를 회원사 끼리 쉽게 이용하고 국제시대에 국제언론교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IPC연합뉴스(발행인 홍옥경)은 2015년 9월 7일자로 자문위원장,취재본부장,전문기자를 임명했다.
▲ IPC연합뉴스 발행인 대표 홍옥경
< IPC연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사령 >
IPC연합뉴스 취재본부 | 자문위원장 : 이향범 | 본부장 정치사회전문기자 : 유지원 | 상장례전문기자 : 이상재 | 건설전문기자: 조재학 | 국제경영전문기자 : 신미숙 | 병원전문기자 : 안귀운 | 의료기기 산업전문기자 : 신선옥 | 스포츠 전문기자 : 홍옥경 | 보건복지 전문기자 : 연제호 | 행정전문기자 : 홍영표 | 여행전문기자 : 김태양 | 문화연예전문기자 : 연미란 | 유통전문기자 : 연정모 | 스포츠전문기자 : 정대연 | 경제사회전문기자 : 김을규 | 경제전문기자 : 강지훈 | 정치사회전문기자 : 김지성 | 교육전문기자 : 양재삼 | 정치사회전문기자 : 신용환 | 정치경제전문기자 : 김태정 | 사회환경전문기자 : 김용식 | 정치사회전문기자 : 조덕경 | 정치경제전문기자 : 김영록 | 정치경제전문기자 : 한장완 | 정치사회전문기자 : 오세광 | 복지전문기자 : 정기영 | 정치경제전문기자 : 이현승 | 정치경제전문기자 : 장병철 | 정치전문기자 : 정차모 | 종교전문기자 : 김병학 | 건설전문기자 : 김원복 |
(이상 2015년 9월 7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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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청년상상포럼이 함께하는 `제1회 청년 야시장´ 개최
서울시설공단과 청년상상포럼이 함께하는 `제1회 청년 야시장´이 9월 1일, 3일, 4일, 5일 청계광장에서 운영된다.
`청년 야시장´은 청년을 테마로 한 장터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개장 시간은 12시(정오)부터 밤 10시까지로 청계천의 야경을 감상하며 합리적인 소비, 축제와 어우러진 장터의 흥겨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청년 야시장´에서 선보일 제품은 청년이 생산한 것으로, 타겟 소비층도 역시 청년이다. `청년 야시장´은 이들을 겨냥한 번뜩이는 아이디어 디자인 상품과 고퀄리티의 수제품, 식품 등 서울시 청년 대상으로 엄선된 60여개 청년, 기업 제품을 선보인다.`청년 야시장´에는 다양한 공연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매일 저녁 뮤지컬댄스팀 `업스´의 `싱잉인더레인´을 모티브로한 탭댄스와 어반댄스 공연이 열린다. 그 외에도 2POINT의 힙합과 팝, 재즈 등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로 꾸며진다.사회적경제의 청년들이 꾸려나가는 청년야시장에서는 낮 시간에도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주)비카인드가 행사 기간 중 진행하게 될 `슛 포 러브´는 시민들이 축구 골대에 골인 시킬 때 마다 일정금액이 소아암 환우에게 기부되는 의미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다.`청년야시장´을 기획한 청년상상포럼은 서울시설공단이 청년혁신가들과 함께 공공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서울시설공단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참신하고 재미있는 사업들을 발굴하고 있다.청년 야시장 공동대표인 (주)페어스페이스 구민근 대표는 “문화와 제품에 있어서 청년이 생산하고, 청년이 소비하는 청년 고유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장되면 청년실업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주)착한엄마 김주연 대표는 “특히 외국관광객이 많은 서울의 명소 청계천에서 개최되는 청년야시장인 만큼 글로벌한 야시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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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령님 찬가”노래기기 다량유통 적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 조선족과 탈북자, 그리고 중국 유입인들이 대거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은밀하게 북한의 김정일과 김정은을 찬양하고, 북한을 추종하는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해당 노래기기를 설치한 노래방이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새누리당 홍문표의원(충남 예산군 홍성군)은 2일 이와 같은 내용을 적발하고, 북한 노래가 입력된 노래방기기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홍문표의원실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동 일대, 구로구 ○○동과 수도권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성업 중인 일부 노래방에서 북한노래가 입력된 노래기기를 설치하고, 김정일과 김정은을 찬양하고, 북한을 추종하도록 하는 노래를 수백여곡 부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수개월에 걸쳐 이에 대한 확인 작업을 거친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해당 노래방들은 노래방 내에 `중국방´이라는 별실을 만들어서 중국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요청하는 고객들에 한 해 이 방을 대실했으며, 이 중국방 안에 설치된 노래기기에서 북한노래들을 검색하고, 실제 부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정일과 김정은을 찬양하는 주요 노래는 `수령님 은덕일세´ `수령님 만수무강 축원합니다´등 이 있었으며, 북한사회를 홍보하는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등의 노래도 쉽게 검색되고 직접 부를 수도 있게 되어 있었다. 또한 노래배경 화면 또한 북한을 상징하는 화면들로 채워진 것으로 확인됐다.
홍문표의원실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노래방 출입이 자유로운 조선족 다수를 섭외했으며, 이들과 동행해 영등포구 △△동의 해당 노래방을 찾아 북한노래기기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기기를 확보하기 위해 노래방기기 유입경로를 확보해, 중국으로 직접 구입주문을 해서 해당 노래기기 2점을 확보했다.
확인 결과, 북한노래가 수록된 노래방기기의 제작업체는 국내 노래방기기 제작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금영으로 확인됐으며, 금영이 중국시장을 겨냥해 북한노래가 수록된 기기를 중국법인을 통해 중국에 배급했으며, 이 기기 중 일부가 국내로 역수출된 것으로 현재까지는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홍문표의원실에서 입수한 2점의 기기를 확인한 결과 1점은 `made in china´로 중국에서 제작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른 한 점은 `made in Korea´로 나타나 국내에서 이미 제작되어 중국법인에 납품된 것으로 의심된다.
현행 국가보안법 7조에 따르면, 북한을 찬양하거나 이에 동조하는 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으며. 국내 업체가 직접 북한노래가 수록된 기기를 제작 배포했다면, 이는 법률 위반에 해당된다.
더구나 현재 노래방에 대한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문화관광부는 각각의 노래방에 설치된 기기에 대한 인허가 및 관리에 대한 매뉴얼도 없으며, 아직까지 이에 대한 어떠한 행정적 관리모델을 만든 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문표의원은,“북한이 제일 두려워 한 것이 대북확성기 방송인 것이 지난 남북고위급 회담을 통해 확인됐다”며 “그러나 대한민국 한 복판에서 북한을 찬양하는 노래가 자유롭게 불려지고 있다는 것은 핵폭탄에 버금가는 충격적인 사건”이라고 단정했다.
이어 “일부 기업의 돈 벌 욕심에서 비롯된 일인지, 아니면 대한민국의 국기를 흔들기 위한 의도된 일인지 사법 당국의 철저한 수사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문표의원실은 이와 같은 내용을 기자들에게 직접 확인시키기 위해 확보한 2점의 기기에 대한 직접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며, 시연과 관련되어 법률적 검토까지 마친 상태이다. 기자회견은 3일 오전 10시45분 국회의사당 본관 정론관에서 가질 예정이다.
북한 찬양 노래 시연과 관련, 이는 국회의원의 직무와 관련된 기자회견에서 실체를 증빙하기 위한 것으로 헌법에 따라 현행법에 위배되지 않음을 밝혀드립니다.
헌법 제45조: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과 표결에 관하여 국회외에서 책임을 지지 아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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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송탄상수원 규제철폐 지속투쟁!
용인시가 상수원 규제 철폐 달성까지 계속해서 투쟁을 벌여나간다.
이를 위해 광폭행보를 본격 전개한다. 이제 경기도청을 찾아가 집회를 갖고 국회 앞 시위 등 지속적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낸다.
▲ 보호구역 접경 평택시유원지현장
20만 시민 서명 운동을 비롯해 경기도 등 기관과 정부에 탄원과 진정을 해나갈 계획이다. 9월 중 경기도와 3개 시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토론회와 협약 추진 등 실무적 대응에도 나선다. 규제개혁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 경기도환경분쟁조정위원회 등에 조정 신청도 나선다.
▲ 보호구역경계선에서 바라본 송탄정수장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8월 31일 1000여명 시민과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시위를 전개했다. 다양한 규제개혁 성과를 도출, 규제개혁 전국 최우수 도시라는 성과를 이끌어낸 용인시가 100만 시민의 힘을 보여주는 보다 더 실질적이고 강력한 규제개혁 드라이브를 가동하는 것이다.
■ 용인시 규제 피해 현황 - 남사면 인구 7000명, 인구 계속 줄고 기업 떠나고... - 봉무리·봉명리 일대 197만㎡ 남사복합신도시 개발 발목 잡혀 “피해가 너무 크다. 지난 36년동안 참을 만큼 참았다. 인구가 계속 줄고 있다. 지금 남사면의 인구는 고작 7000명 수준이다. 변변한 공장도 없다.
공장을 지으려면 평택시장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용인에서 공장을 짓는데 왜 평택에서 승인을 받아야 하나.” 이한성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대책위원회 위원장(남사면 이장협의회 회장)은 규제 족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 송탄규제현황도
용인시가 100만 인구를 눈 앞에 둔 상전벽해의 도시화를 이뤘지만 남사·이동면은 70년대의 모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지정으로 용인시는 36년 간 산업단지 한 곳을 유치하지 못했다.
민선6기 출범 후에야 산업단지 13개 조성을 확정한 용인시와 달리 평택시는 이미 산업단지 10곳이 이미 조성을 완료한데다 최근 6곳을 더 유치했다. 특히 송탄정수장 인근 진위면 일대에서만 3곳의 산업단지가 추진되고 있다.
▲ 송탄상수원_위성
진위천 상류에 위치한 용인시 남사면 일대의 경우 보호구역에서 최대 10㎞까지 공장 설립에 규제를 받지만, 평택시의 경우 하류에 위치해 있다는 지역 특수성을 활용하는 것이다.
용인시는 지난 2004년 남사면 일대에 330만㎡(100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했다. 그러나 이 산단 조성계획은 송탄상수원 보호구역에 발목을 잡혔다.
결국 투자의향기업인 (주)녹십자는 계획을 바꿔 2011년 충북 청원군 오창읍로 이전했다. 평택시에 조성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산업단지의 경우도 용인시가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으나 보호구역이 정한 한계에 봉착해 그대로 평택시에 내어준 경우이다.
아울러 평택시는 수질보전을 주된 이유로 보호구역 존치를 주장하지만 보호구역을 벗어나자마자 대형 캠핑장, 물놀이장 등 사계절 시민 유원지를 조성해 행락지로 활용하고 있어 용인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 평택시민 식수 위해 용인시 전체면적의 10% (63.72㎢) 규제지역 `송탄상수원 보호구역´은 지난 1979년 지정됐다. 평택시의 급수 수요량 증가에 따라 진위천 지하수를 취수해 상수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용인시 남사면과 평택시 진위면의 경계지점에 송탄정수장이 설치됐다.
이로 인해 평택시와 용인시, 안성시 등 3.859㎢의 면적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됐고, 보호구역계로부터 상류 10㎞까지의 지역이 관련법에 따라 상수원보호를 위한 `규제지역´이 된 것이다. 용인시의 경우 남사·이동면 지역의 총 63.72㎢의 면적이 36년 간 규제지역으로 지역발전에 발목을 잡혀있다.
이는 용인시 전체면적(591.32㎢)의 약10%이며, 여의도 면적의 22배에 달하는 규모다.
규제의 주요 골자는 취수지점으로부터 7㎞ 이내는 폐수방류 여부에 관계없이 공장설립이 불가능하고, 취수지점으로부터 7㎞지점에서 보호구역계로부터 10㎞구역은 폐수를 방류하지 않는 시설에 한해 평택시의 승인을 받아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제조시설의 신·증설이 제한됨에 따라 토지가치가 하락하고 지역 기업이 용인을 떠나는 결정적 요인이 되어 왔다.
■ 용인시, 3단계 대응으로 규제해제 타당성 공감 확산 상수원 규제는 용인시를 옭아매고 있는 가장 핵심 족쇄이다.
용인시는 2004년부터 상부기관 건의 및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철폐 대책위원회 구성 활동 등 수십회에 걸쳐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실질적인 공장증설, 산업단지 입지까지 연결될 수 없는 `무늬만 완화´에 그쳤다.
2020용인도시기본계획에 수립된 남사복합 신도시, 북리공업단지 지정 등의 개발계획 역시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규제로 지지부진한 상태다.
송탄상수원 규제해제를 위한 구체적인 행정절차 추진은 평택시만이 가능한 것이 이 문제의 핵심이다. 먼저 평택시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 송탄 취정수장을 폐쇄하고 광역상수원 급수체계 시설 설치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문제 해결을 위한 공론화 단계를 거쳐 행동단계에 진입하고, 그 추이과정에 따라 행정적으로 대응한다는 3단계 방안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첫째, 공론화 단계에서는 평택시를 위한 송탄상수원보호구역과 송전선로 등으로 인해 용인시는 피해만 보고 있는 현실을 다각도로 분명하게 알린다.
행동단계의 대응은 시 전역에서 일어나는 시민 서명 연대운동, 평택시청 앞 1인 릴레이 시위와 경기도, 국회 항의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만큼은 반드시 송탄정수장을 폐쇄하고 보호구역 해제를 관철 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천명하고 나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중앙기관에 조정신청과 법령개정을 통한 규제 완화를 적극 개진할 방침이다. 초당적인 협조체제와 각계각층의 노력을 결집한다는 방침이다.
■ 용인·안성·평택 `상생 발전´ 맞손뼉 치자 현재 평택시는 진위천의 수질 유지 및 평택시민 상수도 공급과 진위천 수질 악화를 이유로 해제에 반대하고 보호구역을 존치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용인시는 팔당 광역 상수도 연결로 송탄상수원이 상수원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했으며, 수질오염총량제 실시로 진위천 청정수질 유지에 문제가 없는 점, 광역상수도로 교체할 경우 상수도 관망 개설비용 일부부담과 진위천 수질개선을 위한 공동노력 및 비용 부담 용의를 표명하며 규제 해제를 촉구하고 있다.
현 정부는 불합리한 규제개혁을 핵심 정책화 하고 있다. 용인시로서는 송탄상수원 규제해제의 최적기를 만난 것이나 다름없다.
또 경기도의 중재로 3개 시 상생을 위한 연구용역이 구체화되고 있다. 전북 `옥정호 상수원보호구역´의 경우 송탄상수원 보호구역과 매우 유사한 경우인데 8월 초 전격 해제된 사례도 있다. 용인시민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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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연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경영사업단 탄생
▲ .국제전문기자클럽- IPC연합뉴스는 함께
세상의 빛 을 밝히겠습니다.
IPC연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경영사업단 탄생되었다.
IPC연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은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전문가기자를 하나로 연결하여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하여 국내외 인재의 교류, 전 세계 정보의 교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과 활성화 지원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클럽이 탄생되었다.
▲ 국제전문기자클럽,IPC연합뉴스 공동로고
국제전문기자클럽은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기자(전문기자), 각계각층의 전문분야에서 종사하셨던 분들(자문위원)의 모임이다.
국제전문기자클럽 연제호회장은 "전문가들의 모임은 서로가 의지가 될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서는 품앗이로 도울수 있을 것이다"며
"국제사회에서 뉴스가 발행하는 대로 실시간 보도가 가능하고 수용자가 원하는 내용을 원하는 시간에 수용할 수 있고, 네티즌이 원하는 쌍방향 작용에 손쉽게 작용하고, 세계지역정보를 회원사 끼리 쉽게 이용하고 국제시대에 국제언론교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국제전문기자클럽연제호 회장
앞으로 IPC연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경영사업단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업을 맡게 된다.
1. 뉴스
뉴스를 전달하는 매체는 인터넷언론사가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제 중심언론은 IPC연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입니다.
2015년부터 서울시 인구(`15.2/4)10,349,492명의 IPC연합뉴스는 유료독자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열어가는 첨병언론사는 IPC연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입니다.
2. 선출직 홍보사업
국회의원선거, 지방자치단체장선거, 지방의원선거, 각종 금융단체장 선거, 대통령선거, 광역단체장선거 등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인터넷선거운동이 당선과 직결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인터넷언론사의 영향력은 생각 이상입니다.
▶후보자 홈페이지제작관리 ▶후보자 홍보 ▶후보자여론조사 대행 ▶후보자 홍보관련 일체
3. 인터넷 홍보(광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원하는 홍보 및 광고를 타켓으로 홍보를 할 수 있으며, 인터넷홍보는 이제 기본이 되었습니다.
축제, 행사와 생산된 제품 또는 쇼핑몰 등의 가장 큰 관건은 홍보입니다. 인터넷홍보에 대한 중요성은 이제 누구나 인정하고 있습니다.
▶기관단체 축제행사 홍보 ▶분양, 제품, 특산품 홍보 ▶전자상거래 연결 ▶이미지 홍보 ▶입학관련 정보제공 ▶사회단체 행사 홍보 ▶인터넷과 관련된 일체의 홍보 대행
4. 인터넷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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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동산 등 관련업체에서 생활정보창을 직접 활용에 대한 협약도 가능합니다.<생활정보지 대신 인터넷언론사가 중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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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홈페이지 제작은 물론, 홈 쇼핑몰, 기업체, 단체 홈페이지 등 지속적인 관리부터 체계적인 기획까지 만족할 만한 홈페이지 제작을 통하여 활성화된 홈페이지 운영까지 가능합니다. <사업을 위한 모든 부분은 IPC연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에서 100% 지원합니다.>
6. 인터넷언론사 오프라인 사업
인터넷언론사 자료를 통하여 뉴스북 제작, 특정 기사책자 제작, 카렌더 제작, 포토뉴스 사진전, 행사사진 앨범 제작 등 오프라인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7. 각종 전시회, 세미나 행사 주관
정치인 토론회, 사회이슈 토론회, 특정인 묻고 답하기, 후원사업, 지역문화축제 대행 등 지역민들을 위한 각종 공연 및 행사를 주관, 후원하여 기획에서 홍보까지 앞으로 IPC연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가 이끌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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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대표적인 맛 집과 가볼만한 곳, 베스트 업소 등을 소개하여 외지인들이 지역을 방문시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아울러 어느정도 자료가 확보되면 책자로 만들어 배부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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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인터넷관련 모든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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