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민 구애에 무응답으로 대응한 강준현 의원…. 김종민 강준현 의원에 정책연대 제안은 사실상 거부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새로운미래 세종갑 김종민 후보가 29일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후보를 향해 “윤석열 검찰 정권 심판”을 위한 정책연대를 긴급 제안했지만 강 의원 측으로부터 사실상 거부를 당했다.김 후보는 “민주당에서 정치를 시작하고 최고위원을 지냈다”라며 정책연대를 제안했지만, 제안을 받은 강 의원 측은 “당을 배신하고 떠난 사람이고 이재명 당 대표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기에 강준현 후보 한 사람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고 당에서 결정할 사항이다”라며 대답할 사항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사실상 정책연대 제의를 거부한 것으로 해석된다.특히, 일각에서는 김 후보가 민주당을 탈당, 개혁신당을 거쳐 새로운미래에 입당하면서 민주당과는 재결합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구 민주당 의원 공천 취소로 인한 민주당 중도 표심을 노린 얄팍한 정책이라는 지적도 확산되고 있다.세종에 연고도 없이 무작정 공천장을 들고 세종시에 입성한 김 후보는 지역 내 약한 인지도로 인해 조금은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민주당 후보가 재산 허위신고로 뒤늦게 공천을 취소당하면서 국민의힘과 민주당간 정서상 새로운미래로 일부 민주당 표심이 이동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새로운미래를 상징하는 점퍼 대신 흰색 점퍼로 갈아입고 선거에 임하면서 결국 자신이 버리고 나온 민주당을 향해 구애를 펼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대열기자
-
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 반란인가? 역모인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3일 세종시갑 이영선 후보를 제명하고 공천을 취소하기로 하면서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와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의 양자 대결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송아영 세종시당 위원장이 자신의 역할에 소극적 태도를 보이면서 송 위원장에 대한 당내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민주당은 이영선 후보 공천 취소가 결정 나기 전에 개최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홍성국, 강준현, 조숭례 국회의원, 이춘희 전 세종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참석, 이영선 후보의 필승을 기원하고 여론 세몰이를 지원한 반면, 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은 잠행으로 일관하면서 당내 분열을 조장한다는 비판의 중심에 섰다.선거를 진두지휘하고 후보의 세몰이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도 세종시 내 민주당의 지지도를 이기기 어렵다는 상황에서 송 위원장의 지지와 지원이 절대적인데도 불구하고 경선에 불만을 품은 것인지 몰라도 송 위원장의 후보를 위한 지원 및 선거 지휘는 전무한 상태로 결국 어려운 선거를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반면, 이기순 예비후보는 세종시 곳곳을 누비며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것을 두고 세종시당 위원장 역할이 바뀐 것이라는 지적도 확산되고 있다.국민의힘 당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ㄱ00 씨는 “경선이야 어찌 됐든 이제는 한 곳으로 역량을 집결해서 필승의 노력을 기울여도 이길까 말까 하는 상황에서 송아영 세종시당 위원장이 위원장 복귀도 하지 않은 채 오히려 선거를 방해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으로 총선 승리를 위한 노력도 하지 않을 것이면 지금이라고 스스로 사퇴하고 선거를 진두지휘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에게 시당위원장 자리를 물려줘야 한다”라고 지적했다.특히, 중앙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유세가 미약한 상태에서의 송아영 위원장의 역할은 상상 이상으로 큰데도 불구하고 송 위원장의 방관은 국민의힘 총선 승리에 역행할 것이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대열기자
-
국민의힘 세종을 이기순 예비 후보 1호 인재영입 허위사실 유포다, 아니다…. 진실 공방에 선관위 입장 주목!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세종을 경선을 앞두고 이기순 전 차관의 인재영입 1호에 대한 허위사실 배포 여부가 세종 정가의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이기순 예비 후보의 국민의힘 1호 인재영입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가 선거법 위반 여부의 중심에 서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기순 국민의힘 세종을 예비 후보는 현재 온라인상에서와 각종 보도자료, 선거사무소 외부 통천문 등을 통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1호 영입 인재임을 부각하며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지만, 지난해 12월 8일 국민의 힘 첫 번째 인재영입 인사 명단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구설의 중심에 섰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취임 후인 1월 8일 발표한 것이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되면서 선거법 위반 여부에 정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12월 8일 발표된 국민의힘 1호 인재영입 대상 명단에는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범죄 전문가인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의혹을 강하게 비판해 온 구자룡 변호사, 육아 관련 인기도서 저자인 하정훈 소아·청소년 개원의사회 부회장, 핵무기 개발 인력을 양성하는 평양 국방 종합대를 졸업한 탈북민 출신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 18년간의 보육원 생활을 마치고 자립 준비 청년들을 도와 온 21살 윤도현만 포함됐으며 한동훈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하고 인재영입 위원장을 겸하면서 1월 8일 발표한 첫 번째 인재영입도 정성국(53)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인 박상수(45) 변호사를 영입하면서 이기순 후보의 이름은 명단에서 제외됐다.일각에서는 이기순 예비 후보의 인재영입 1호 타이틀은 유권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심각한 사안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며 이 사안이 선거법에 어느 정도의 수위로 저촉되는지는 선관위에서 판단해야겠지만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과 경쟁 후보들이 사활을 걸고 있는 이 시기에 중차대한 사안이 아닐 수 없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한편, 지난 국민의힘 첫 번째 인재영입 당시 언론 보도(TV 조선, 채널A)에도 하정훈, 박충권, 윤도현, 구자룡, 이수정 등 5명 외 이기순 후보의 이름은 없었던 것이 확인되면서 과연 이 후보의 인재영입 1호 허위사실 유포를 둔 당내 잡음과 상대정당의 비난 수위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
무풍지대로 변한 세종시 정가…. 예비후보 등록도 하지 않고 출마 기자회견 강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직자 후보등록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비후보가 난립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세종시 정가에서는 일부 예비 후보자 가운데 총선보다는 자신의 인지도 상승과 입지를 넓혀 차기 시의원 등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요식행위라는 우려가 난무하고 있다. 그동안 정치적 행보가 미미했던 후부들이 갑자기 승산 없는 총선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인지도 키우기에만 몰두하고 시민과 언론은 이들의 요식성 행위에 반응하면서 총선에 필승으로 도전하는 진짜 후보자들의 표심만 분산시킨다는 지적이다.특히, 시장 선거, 국회의원 선거를 가리지 않고 출마하고 선거 시작 후 중도 포기하는 정치인들이 선거철만 되면 후보등록하고 선거에 임하는 것은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다수 여론임을 감안하면 이를 거를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현재 예비후보 기탁금 300만 원을 시장, 교육감 후보 기탁금과 같은 1천만 원대로 상향, 자신의 사익을 위한 요식행위성 예비후보 등록 난립을 방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시장에 후보 등록했던 정치 지망생과 이번 총선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이 다음 시의원에 도전한다면 세종시민들은 이들을 어떻게 평가할지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런 일이 현실로 나타난다면 행정수도 세종시민으로서의 현명한 판단도 요구되고 있다.10일 현재 제22대 총선 세종 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사람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노종용(전 세종시의원), 박범종(세종시당 청년위원장), 배선호(정치혁신위원회 기획위원), 국민의힘 소속 성선제(전 한남대법대 교수), 송동섭(00기획 대표)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세종을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금택(전 세종시의원), 이강진(전 세종시 정무부시장), 국민의힘 소속 이준배(전 세종시경제부시장), 조관식(정치인), 송광영(목수), 안봉근(사회복지법인 대표)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한 상태다.특히, 예비후보 등록도 하지 않은 채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자신의 정치적 행보에 언론을 이용한다는 비난을 받는 예비후보를 두고도 곱지 않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한편, 홍성국 의원이 출마를 포기한 세종 갑 지역구를 두고 전략공천을 할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세종 갑 지역구가 세종시 정가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세종을 현역 의원인 강준현 의원 또한 공직자 사퇴 시한 11일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본격 출사표를 던지면 을 지역에서는 민주당 3명, 국민의힘 4명의 예비후보가 갑 지역에서는 민주당 3명과 국민의힘 2명의 예비후보가 각 당의 명운을 걸고 치열한 경선에 돌입하게 된다. 최대열기자
-
의장직 잃은 상병헌 의원 상임위 배정 놓고 고민에 빠진 세종시의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가 지난 5월 22일 의장불신임 안 가결로 의장직을 잃은 상병헌 前 의장에 대한 상임위 배정을 놓고 고심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5월 22일 동료의원 성추행 파문으로 의장직을 잃은 상병헌 의원이 의장이 아닌 평의원 신분으로 상임위에 배정을 앞두고 있지만 상 의원에 대한 상임위 배정이 쉽지 않다는 여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지난 6월 6일 현충일 추념식이 끝난 뒤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은 의총을 열고 전반기 남은 의장(1년)에 이순열 현 산업건설위원장을 추대하기로 결정하고 통상 이순열 의원이 속한 상임위에 상 의원을 배정해야 하지만 현재 산건위에는 소송 당사자인 김광운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배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또한, 행정복지위원회에도 소송 당사자인 자당 소속 유인호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 중이어서 행복위 배정 또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고 교육 안전위원회 역시 학생 교육과 연결된 곳이어서 성추행 파문의 중심에 선 상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하기 부적절하다는 전망이다.한편, 세종시의회는 15일 본회의에서 전반기 잔여임기 의장에 이순열 의원을 추대하고 투표에 돌입할 예정이며 현재 민주당 13석 국민의힘 7석을 감안하면 이순열 의원의 의장 선출은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악의 경우 자당 의원들의 불신임안 가결에 실망한 상 의원이 이탈해도 12대 8로 의장 선출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열기자
-
불신임안 가결로 의장직 잃은 상병헌 전 의장 불법 시위 현장에 짠!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22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83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성추행 파문의 중심에 선 상병헌 의장의 불신임안이 가결되면서 의장직을 상실한 상병헌 전 의장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상 의원이 31일 봉산리 주민들의 시위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상 의장의 이날 행보에 일각에서는 내년 총선 혹은 다음 시장을 노린 포석이 아니냐는 의견이 난무한 가운데 상 의원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자신의 지역구도 아니고 자신이 의장직을 수행할때는 무관심으로 대응하다 의장직을 잃은 지금에서야 관심을 갖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일부 여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특히, 의원 신분으로 주민을 대동한 채 현장을 출입한 것도 문제지만 안전장구 하나 없이 주민을 대동하고 현장을 출입한 것은 의원으로서의 자질을 의심케할 뿐 아니니라 무지와 아집이 결합된 월권이라는 지적이다. 최대열기자
-
볼거리 없는 전의 묘목 축제에 시민 세금 8천만 원 지원…. 시중보다 비싼 묘목?. 위원 활동비, 인건비, 식대 등 관계자를 위한 행사로 전락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전의 묘목 축제가 막대한 시비가 투입된 것에 비해 초라한 행사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축제 첫날인 24일 개막공연에는 주민 4~5명만이 좌석에 앉아 공연을 관람했고 방문객 유도를 위한 부스는 묘목 축제와는 동떨어진 부스 설치로 그나마 방문한 방문객들로부터 외면을 받으며 16번의 개최에도 불구하고 행사의 질이나 기획 면에서 떨어진다는 지적이다.특히, 몇 안 되는 부스에서 판매하는 소형 꽃 작물은 조치원 소재 산림조합 나무 시장보다 가격이 높다는 지적이다. 참고로 산림조합이 운영 중인 나무 시장에서는 평균 3~4천 원 대의 각양각색의 화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전의 묘목 축제와 대비되고 있다. 또한, 나무 시장은 산림조합 자비로 기획 운영되고 있는 것과 반대로 전의 묘목 축제는 막대한 시비 8천만 원이 지원된 사업인데도 판매가격이 높은 것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산림조합 나무 시장에는 방문객에게 남촌, 화살나무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반면 전의 묘목축제장에서는 고작 시중에서 500원에 판매되는 묘목 1개를 나눠주는 등 시민세금 8천만 원이 지원된 것에 비해 시민들을 위한 배려가 전무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시민세금으로 지원된 축제에 시민을 위한 배려는 없고 오직 묘목판매와 먹거리 판매에만 집중했다는 지적이다.이를 두고 세종시가 지원하는 전의 묘목 축제 지원금 8천만 원을 불필요한 공연 등으로 낭비하지 말고 전액 묘목을 구매 방문객들에게 나눠준다면 많은 방문객이 전의로 몰려들 것이고 이로 인한 전의의 우수한 묘목을 알리는 홍보 효과도 배가 될 것이라는 다수의 여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아울러 막대한 시민 세금 8천만 원을 지원한 세종시 산림공원과 또한 사전 계획 없이 관례대로 예산을 지원 무지한 행정이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예산을 책정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산 계획서를 토대로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검토해야 하지만 구체적인 예산 계획서 없이 관행대로 예산 8천만 원을 선 지원 결정하고 축제 개최를 불과 며칠 안 된 시점에서 부랴부랴 계획서를 받는 등 소중한 시민 세금을 부실하게 집행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본지가 입수한 묘목 축제 예산 계획서에 따르면 나눠주기 묘목 2만 2천 300주가 주 당 1,350원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현장에서 관계자에게 확인한 결과 시중에서 500원이면 살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고 축제를 위한 관계자의 식대, 인건비, 활동비, 단체 모자, 등의 명목으로도 1천 8백만 원이 과도하게 책정되는 등 부실한 예산 계획서에도 세종시는 관행대로 계획 없이 예산을 집행, 비난의 중심에 섰다.아직은 정산이 되지 않은 예산 계획서를 고려하더라도 계획서상으로는 세종시가 8천만 원을 지원하고 축제위원회에서 자비로 2,400만 원 정도를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계획서에 각종 활동비, 인건비, 식대 등이 포함된 것을 전제로 한다면 전의 묘목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자신들의 묘목 축제에, 오로지 세종시 지원금으로만 지역 축제를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세종시가 지원한 8천만 원은 시민의 세금인 만큼 시민을 위한 혜택이 가미되어야 하지만 시중보다 비싼 묘목, 화초 등은 시민의 발길을 되돌리며 시민들로부터 외면받을 것으로 보인다.세종시 거주 한 시민(여성 62세)은 전의 묘목 축제장을 찾았다가 화초 가격이 조금 비싼 것을 확인하고 되돌아오는 길에 산림조합이 운영 중인 조치원 나무 시장을 방문했더니 묘목 축제장 대비 저렴한 가격에 화초를 대량 구입했고 연서면 거주 A00 씨는 묘목을 구입하려고 축제장을 찾았다가 자신이 구입하려 했던 묘목이 3만 원이라는 소리에 아까운 기름 값만 낭비한 채 돌아 왔다고 의미가 사라진 축제라고 지적했다.
-
‘친환경종합타운’ 무엇이 문제인가? 지피지기면 백전불태…전동면 이장단 협의회 아산 폐기물 처리장 견학에 뿔난 북부권 쓰레기 반대 대책위원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전동면에 건립 예정인 친환경 종합타운이 원천 반대를 주장하는 ‘북부권 쓰레기 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와 반대위에서 탈퇴한 전동면 이장단 협의회 간 또 다른 이견이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선정의 불씨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지난 1월 8일 ‘북부권 쓰레기 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에서 탈퇴한 전동면 이장단 협의회와 최민호 시장이 22일 전동면에 건립될 친환경 종합타운과 유사한 아산 폐기물 처리시설 답사를 진행하면서 반대대책위가 이는 주민을 기만한 꼼수라며 선진지 견학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한편, 전동면 이장단 협의회와 세종시 간 선진지 견학은 지난해 10월 11일 전동면 아람달에서 북부권 쓰레기 소각장 반대위원회(이하 위원회) 등 지역주민 70여 명과 '친환경 종합타운(가칭)' 관련 주민간담회 도중 최 시장이 반대위의 주장대로 절차상 문제가 있다면 수사결과에 따라 사업을 재검토할 것이고, 절차상 문제가 없다면 다음 현안에 대해 실타래 풀듯 풀어나가자고 제안하면서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조성의 타당 여부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것을 제안 일부 주민들로부터 긍정을 이끌었지만, 수차례 일정 취소 등으로 무산됐다가 이번에 답사 일정이 잡힌 것이다.특히, 이날 최 시장은 반대대책위원회 사무국장 자격으로 참석한 사무국장과 반대를 주장하는 사람이 조치원 거주 주민이어서 해당 주민과 거리가 먼 참석자들의 곳곳에 포진하면서 주민들을 부추긴다는 우려도 제기한 바 있다.이는 북부권 반대위가 “송성3리 이장과 주민들 역시 북부권 쓰레기 소각장 반대대책위원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으며 연서면, 조치원 시민들 역시 함께 반대 투쟁 중이다”라고 밝힌 것과 사무국장 또한 조치원 거주 주민임을 감안하면 반대위가 8명 이내로 구성된 전동면 이장단 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송성리로부터 5km 벗어난 지역의 전동면 이장들이 요직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동면 발전을 위한 대안 마련이라는 명목하에 소각장 입지 선정에 따른 지원금이 탐나서 세종시와 협의하려 한다는 북부권 반대위의 주장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식 표현이라는 일각의 지적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지난해 10월 11일 개최된 주민간담회에서 최 시장은 절차상 문제 제기에 대해 반대위가 절차상 위법이라며 고발한 자원순환 과장의 경찰 수사결과에 따라 재검토와 단계적 추진 등을 제시하면서 급물살을 타는 듯했지만 경찰 수사결과 무혐의 결론이 도출됐음에도 사태는 진전보다 원점으로 되돌아가 반대와 긍정 속에 주민갈등만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그간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선정을 두고 수많은 주민간담회와 주민 설득이 이뤄졌지만 입지 선정이 장기화하면서 입지 선정 철회를 요구하는 반대대책위와 입지 선정에 긍정인 일부 주민들 간 갈등이 더욱 심화되는 것을 고려하면 하루라도 빨리 입지 선정에 대한 결론이 도출되어 주민갈등을 종지부 찍고 주민화합과 세종시 현안에 매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라며 이미 운영 중인 시설을 직접보고 장단을 비교한 뒤 원천무효와 입지선정에 대한 찬반을 제시해야지 무조건 선진지 견학을 반대하는 것 또한 이해할 수 없다며 반대위의 적극적이고 설득력 있는 행보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아산환경과학공원은 연간 25만명이 방문하는 환경체험시설로, 폐열 판매로 연간 29억 원의 수입을 창출하며 생활폐기물을 친환경 기술로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시는 인구증가에 따라 생활폐기물 하루 발생량이 2016년 99톤에서 2022년 200톤까지 증가하면서 자체 처리시설 부족에 따라 민간위탁 처리비용이 110억원에 이르고 있어, 친환경종합타운 건립을 추진 중이다. 친환경종합타운은 1일 소각량 400톤, 음식물자원화 1일 80톤을 처리하는 시설로, 주민이 원하는 편익시설과 문화·체험시설을 포함해 조성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과 전동면 이장단 협의회는 22일 오전 9시 50분 전동면 아람달을 출발 '아산환경과학공원' 폐기물 처리설을 현지 답사하고 중식과 함께 답사결과를 토의한 뒤 복귀할 예정이다. 3월로 예정된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입지를 결정하면 5월에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결정을 고시하고 올해 하반기 기본계획 수립 후 2024년 실시설계, 2026년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한편, 최 시장은 선진지 견학에 앞서 “아산소각시설을 찾아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주민 우려사항을 확인하고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해서도 많은 주민들이 선진지 견학을 통한 합리적인 방법으로 갈등은 해소하고 상생하는 방법을 모색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
세종 도시교통공사 22년도 종합청렴도 4등급으로 조직개편 시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기관의 종합적인 청렴 수준을 측정‧평가하여 부패 취약분야 개선 등 각급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촉진·지원하고 청렴 인식과 문화 확산을 위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세종 도시교통공사가 꼴찌(5등급 성남 도시개발공사)나 마찬가지인 4등급을 받으며 조직개편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세종 도시교통공사 종합청렴도 4등급을 두고 일각에서는 이미 예견된 일이며 놀랄 일도 아니라고 치부하는 등 갈 길 먼 세종 도시교통공사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대변하고 있는 실정이다.세종 도시교통공사는 지난해 10월 박근태 전 노조위원장 해고가 부당징계로 판결 나면서 공사의 노조 탄압이 사실로 드러났고 서울고등법원은 배준석 도시교통공사 사장이 충남지방 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의 박근태 전 노조위원장에 대한 징계(해고)는 사회 통념상 현저하게 타당성을 잃어 징계권자(세종 도시교통공사)에게 맡겨진 재량권을 남용한 것으로 판단하고 세종교통공사가 충남지방 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항소를 기각한 바 있다.당시 세종 도시교통공사는 충남지방 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의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부당노동행위라는 판정에도 불구하고 대형 로펌을 동원, 이행강제금과 소송비용 등 현재(22년 10월)까지 추산 가액 2억 원이 넘는 시민 혈세를 투입, 항소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하면서 노조와 지노위의 손을 들어줬으며 특히, 지노위의 판정에 불복 시민 혈세 약 2억 원(변호 비용)을 낭비한 교통공사는 혈세 낭비를 두고 적극 행정의 일환이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이는 적극 행정이 아닌 노조를 탄압하기 위한 오기가 가미된 오만한 행정으로 교통공사 사장의 책임론이 제기된 바 있다.배준석 사장은 교통공사 사장 임명 당시, 지원자격을 종전 3급 이상에서 당시 4급 퇴직자인 배 사장을 임명하기 위해 4급 이상으로 자격요건을 완화하면서까지 공사 사장에 올라 비난의 중심에 선 바 있다.당시 서울고법의 공사 항소 기각에 대해 정의당 세종시당은 논평을 통해 “대형 로펌을 동원하면서 부당해고가 아니라며 강하게 항변한 공사의 주장은 궁색한 변명이 됐다. 정당한 절차를 지켜 진행한 파업을 이유로 노동자를 해고한 것은 공사가 법에서 보장한 정당한 노조 활동을 방해하고 노조를 탄압한 것이나 다름없다”라며 배준석 사장의 사퇴와 부당하게 해고한 노동자를 즉각 원직에 복직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또한, 배준석 세종 도시교통공사 사장은 22년 3월 19일 20년 6월 조치원 공용터미널 운영 관리 업무직 채용 과정에서 최종 면접이 예정된 공사 기간제 근무자 C 씨에게 면접시험에 응시하지 말 것을 요구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으며 당시 일부 조합원들은 채용과 인사에 불만을 표시한 바 있다.특히, 교통공사는 시청과 의회, 교육청에서도 실행하지 않은 언론취재를 고의로 차단, 홍보팀을 거치지 않으면 일체의 취재를 허용하지 않는 등 언론 보도를 방해하고 폐쇄적인 운영으로 전체 시 산하 공공기관 중 유일한 폐쇄적이고 독선적 경영으로 비난을 받은 바 있다.지난 세종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서금택 의원이 중·장기 전략 계획 보완 용역비 6600만 원을 다 제한경쟁으로 100% 계약한 것을 두고“재난과 같이 시급한 용역이 아닌데도 87%대의 통상적인 입찰과 90~95%대의 수의 계약에 비해 100%를 사용한 것은 임직원하고 그 용역회사, 주식회사 00 컨설팅 그룹하고 어떤 뭐가 가까운 관계가 있지 않은가”라는 지적에 짧게“유념하겠습니다”로 답변했고 장군면 공공시설 복합단지 개발사업 또한, 세종시 출자에서 수수료 21억 원만 받고 대행사업으로 돌린 것이 최근 대장동 사업과 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 속에 교통공사의 분에 넘치는 개발사업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20년 4월 29일 제2대 세종교통공사 사장에 취임한 후 올해 4월 3년 임기가 종료되는 배 사장은 공무원 재직시절부터 교통과는 거리가 먼 비서실장, 운영지원과장 등으로 당시 이춘희 시장을 최측근에서 보좌한 것을 두고 세종시청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이미 작은 시장으로 불릴 만큼 정설로 전해져온 인물이다.한편, 세종 도시교통공사는 배 사장의 임기종료가 임박해지면서 임기종료 2달 전에 구성해야 하는 임원추천위원회(공기업 운영기준, 시청 2명, 의회 3명, 공사 2명) 구성을 준비 중이며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전문가적 능력, 전략적 리더십, 문제해결 능력, 조직관리 능력, 의사소통 능력, 협상 능력, 위기관리 능력 등 임원으로서의 일반적 기본 기본역량을 갖춘 적임자를 임명할 계획이다. 특히, 교통 외 도시개발이라는 중차대한 개발계획을 주도하는 공사인 만큼 낙하산이나 인맥을 이용한 인사보다는 교통과 세종 도시개발을 진두지휘할 적임자 선정으로 세종시가 표방하는 미래전략 수도 세종의 위상을 높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
국민의 힘 정원희 세종시장 출마 선언…… 선거철만 되면 출마 선언하고 중도 포기하는 예비 정치인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 힘 정원희 예비후보가 세종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정 예비후보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로 출마했다가 6.13 지방선거를 13일 앞둔 18년 5월 29일 돌연 예비후보 사퇴를 선언하고 당시 최태호 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하면서 바람잡이 정치인이라는 불명예를 얻은 바 있다.사퇴 이유로 자신보다 더 경쟁력 있는 후보와 단일화를 통해 새로운 교육감 선출을 선언하며 당시 최 예비후보의 선대본부장을 맡았고, 선거에서는 고배를 마셨다.또한, 정 예비후보는 20년 4월 21대 총선에서는 민생당 세종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는 등 지방선거, 총선에 소속정당을 가리지 않고 출마하면서 마케팅 정치인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그런 이유로 정원희 예비후보의 시장 출마 선언에 세종시 유권자들의 관심은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게 지역 정가의 여론이다.선거철만 다가오면 저마다 예비후보 선언을 하고 지키기 어려운 공약 남발로 유권자를 현혹한 뒤 단일화를 명분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하면서 본인은 사퇴하는, 마치 누군가에게 마케팅을 통해 자신의 입지만 확보하려는 듯한 정치 행보에 현명한 유권자들의 선택이 요구되고 있다. 최대열기자
-
20세 약관의 나이에 인터넷 해외직구 쇼핑몰 창업
[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수 기자 기업탐방] 바야흐로 인터넷 시대가 도래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 가지 않고서도 손가락 터치 몇 번만으로 쇼핑하고 물건을 구입하는 시대가 되면서 1인 기업 인터넷 쇼핑몰 창업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인터넷쇼핑몰 창업은 첫 번째 소자본으로 도전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젊은 학생들까지도 관심 대상이 된지 오래고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다 보니 큰 사무실이나 대형 상가 없이도 작은 사무실 또는 집에서 편하게 창업이 가능하다.본 기자는 20세 약관의 나이에 인터넷 쇼핑몰(100% 뉴질랜드 프리미엄 제품 직구)을 창업한 젊은 기업인 박주혁 대표를 만났다.고교를 졸업하고 대학 진학을 뒤로 미룬 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솜털이 보송보송하게 나있는 앳된 얼굴을 하고 있었다.먼저 창업에 임하는 각오를 묻는 질문에 대해 처음 시작은 나이도 어리고 창업 자금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자신이 알바를 해서 모아놓은 적은 돈과 부모님께 도움을 받아 창업을 하게 됐다며 인터넷 쇼핑몰 사업은 상대적으로 경쟁이 만만치 않은 시장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알고 있다면서 sns 페이스북 트윗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밴드 등 sns를 적절히 활용하여 꼭 성공한 모습을 보이겠다며 환하게 웃었다.또한 박대표는 요즘 누굴 만나던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 설명과 홍보를 하는 게 일이라며 고객에게 성실과 신뢰로 다가가고 최선을 다했을 때 좋은결과물로 보답이 온다면서 결국 성실함은 곧 제품 오더로 이어진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취급하는 제품은 100% 뉴질랜드 프리미엄 제품 마누카 꿀을 비롯한 건강 보조식품과 생활용품이 있다고 말하며 특히나 연말 연초에 술 많이 드시면 간장 보호와 소화에 도움을 준다는 마누카꿀을 장황하게 설명하며 일단 체험해보라고 하는 넉살에 본 기자도 선뜻 그 자리에서 기분 좋게 주문을 넣고 돌아서야만 했다.(키위로드 네이버페이) https://smartstore.naver.com/kiwiroad창길수 기자
-
국회의원 아무나 하나, 당내 경선이 민심은 아니다, 세종시민은 세종시를 완성할 힘 있고 강한 적임자를 원하고 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내년 총선을 미리 앞두고 총선에 도전장을 내민 인사들의 물밑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할 적임자가 누구냐가 관심사로 떠 오르며 세종시 정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총선을 준비하는 모든 후보가 자신이 적임자라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당내 경선도 중요하지만, 국회에 입성, 세종시 완성을 위해서는 3선 이상의 거물급 국회의원 후보를 전략적으로 공천해야 한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표출되고 있다.권리당원 몇 사람 포섭으로 경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무조건 당선된다는 자만과 권리당원의 지지는 유권자인 세종시민의 민심으로부터 외면당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대한민국 여당의 권리당원으로서 혜안과 시민을 위한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 배출에 사명감을 갖어야할 것으로 보인다.일각에서 제기하는 거물급 전략공천은 세종시 완성을 위한 불가피한 제안으로 설득력을 얻고 있으며, 현재 지역구 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대신할 세종시 완성의 주역을 유권자들이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아울러 당내 권리당원의 경선을 통한 초선의 의원들이 지역구를 기반으로 국회에 입성한다 해도 초선의 의원임을 고려하면 현재의 지역구 의원인 이해찬 당 대표자의 공백을 메우기 어렵다는 게 지역 정가의 여론이다.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한 국회 입성보다 국회에 들어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할 적임자를 유권자들은 원하고 있는 현실을 후보자 모두가 깊게 세기고 치열한 경쟁보다는 세종시를 완성할 적임자를 도와주는 것 또한 세종시 완성의 주역으로 행정수도 세종 역사에 길이 남을 것으로 보인다.경쟁은 자유지만 당내 권리당원의 지지만 받아 당선된다 해도 유권자인 시민의 본심을 헤아리지 못한다면 후세에 오명의 주인공으로 기억될 수 있음을 후보자 스스로 인지해야 할 것이다. 최대열 기자
-
연세아동발달센터, 아이을 더 잘 크게하는 환경 조성
연세아동발달센터, 아이을 더 잘 크게하는 환경 조성
언어치료, 인지치료, 감각통합치료, 놀이치료, 미술치료, 집중향상치료가 개별 혹은 그룹 단위로 이뤄져
연세아동발달센터는 언어, 정서, 운동 측면에 발달지연이 있는 친구들이 언어치료, 인지치료, 작업치료, 감각통합치료, 놀이치료, 심리치료를 받는 기관이다. 연세아동발달센터 고열매 원장을 스마트폰 문자메세지와 이메일로 만나보았다.
▲ 연세아동발달센터 감각통합치료실인 초록방.사진제공-연세아동발달센터
1. 센터 설립취지는 어떻게 되시나요?
연세아동발달센터의 설립 취지는 `아이를 더 잘 크게´하는 것입니다.
아이를 더 잘 크게 하기 위해 첫째, 치료실의 환경을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고 아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였습니다.
둘째,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활발히 의견을 나누며 보다 적극적으로 아이의 능력 향상에 힘씁니다. 또한 기관 내 전문가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꾸준한 교육 참여로 전문성을 유지 및 향상 시킵니다.
셋째, 보호자 교육에 힘써 가정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합니다. 보호자들은 언제나 아동의 치료 장면을 복도에서 혹은 치료실 안에서 볼 수 있고, 치료사는 항상 수업 목표와 내용을 보호자와 공유합니다. 또한 보호자가 직면한 여러 문제들에 대해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해결방안을 제시합니다. 지속적으로 치료사는 보호자와 소통하여 가정에서도 치료목표가 일반화되어 일상생활에서도 유지되도록 도모합니다.
2. 센터에서는 어떤 상담과 어떤 교육이 이루어지나요?
언어치료, 인지치료, 감각통합치료, 놀이치료, 미술치료, 집중향상치료가 개별 혹은 그룹 단위로 이루어집니다.
언어치료란, 다양한 원인으로 언어 장애 혹은 지체를 보이는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음, 의미, 구문, 화용 및 유창성 측면에서의 훈련을 통해 가정 및 학교에서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히 말이 조금 늦는 아동이나 발음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 말더듬을 보이는 아동, 사회적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이 대상이 됩니다.
인지치료란, 인지 및 학습에 지연 또는 지체되어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지발달을 촉진시키고 기초적인 학습능력을 배양하며 아동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습이 더디어 수학, 읽기, 쓰기 등에 어려움이 있거나, 취학 전 학습 태도 형성이 필요한 아동, 학습에 거부를 보이는 아동 등이 대상이 됩니다.
감각통합치료란, 주어진 외부환경에서 자신의 신체경험을 통해 얻어진 감각 정보들과 입력된 감각을 통합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 신체운동 능력 신장, 감각정보 입력과 지각, 대근육과 소근육 발달 등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감각이 예민하거나 둔감한 아동, 편식이 심한 아동, 놀이기구 타는 것을 무서워하는 아동, 과격한 놀이를 과하게 하는 아동, 운동 발달 지연이 있는 아동, 손으로 조작하는 활동이 미숙한 아동, 한꺼번에 두 가지 신체 조작이 미숙한 아동 등이 대상이 됩니다.
놀이치료와 미술치료는 심리치료의 일종으로, 놀이 활동과 미술 활동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의 정서적 문제를 파악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보호자와의 애착에 문제가 있거나, 불안 혹은 긴장이 높은 경우나 우울감을 느끼는 경우, 반항적이거나 공격적인 경우가 그 대상이 됩니다.
집중향상치료는 주의 집중, 주의력 유지, 충동성 조절 등에 어려움을 보이는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중력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인 주의력, 정보처리능력, 자기 통제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3. 센터의 규모,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나요?
실평수 54평으로 예쁜 무지개 색의 이름을 붙인 총 7개의 치료실과 원장실, 사무실, 대기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치료실은 영역별로 필요한 교구들과 아이들이 즐겁게 수업할 수 있도록 장난감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사무실은 센터 입구로 들어오는 사람들과 눈 맞추어 인사하기 좋고, 대기실의 부모님들과 소통하기 좋도록 벽을 뚫어 창을 내었습니다. 대신 원장실은 부모님과 사적인 대화를 조용히 나눌 수 있도록 조성되었습니다.
4. 센터를 운영하는데 역점사업은?
아무래도 원장이 언어재활사이기 때문에 언어치료를 원하여 센터를 찾아오는 케이스가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언어 영역에만 어려움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다른 영역의 어려움을 동반하기 때문에 감각통합치료나 인지치료, 놀이 및 미술치료, 집중향상치료를 함께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능력 향상에 더 도움이 됩니다.
5. 센터의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아이들이 쑥쑥 잘 커서, 나아가 아이와 부모님이 더 행복해지는 센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선생님들은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전문성을 함양하고, 부모님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6. 상담 및 교육별로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평가비용은 검사 항목에 따라 60,000원~80,000원입니다. 상담 및 치료 비용은 원장에게 받는 경우만 45,000원이고, 다른 선생님께 받는 경우는 모두 40,000원입니다.
연세아동발달센터의 웹사이트는 https://yonseicdc.modoo.at/이고 블로그는 https://blog.naver.com/slpkoh이다. 자세한 문의는 042-488-6716로 하면된다.
박 향선기자
-
대전 일부택시 세종시 행정수도 반대한다 스티커 부착
대전 일부택시 세종시 행정수도 반대한다 스티커 부착
-가까운 이웃에서 먼 이웃으로 돌변한 대전시와 세종시-
무분별한 증차계획으로 영업의 경쟁력을 상실한 대전택시가 세종시와의 영업권 통폐합 요구가 불발되자 지방분권의 롤 모델인 세종시 행정수도 개헌을 반대하는 운동을 펼쳐 자칫 지역간의 감정으로 번질 우려를 양산하고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특별자치시 인근 지역인 대전광역시 일부 택시업계의 세종시 딴지걸기가 시작된 가운데 자칫 대전과 세종시 상생발전에 제동이 걸리지 않을까 우려 섞인 목소리가 곳곳에서 표출되고 있다.
그동안은 유독 세종시 완성에 충북이 딴지를 거는 형태였지만 대전시 택시업계가 가세하면서 행정수도로 가는 세종시 길목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대선당시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외치던 각 당의 후보들도 국민적 공감대형성을 전재로 한발 후퇴한 듯한 행보를 보이고 지난 26일 여수에서 발표된 지방분권 로드맵에서 세종시완성에 대한 사안이 전부 제외되면서 그동안 새정부 들어 세종시완성에 대한 청색신호가 노란색 점멸등으로 바뀐 것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와 지난정권의 세종시 홀대의 악몽이 세종시 전체를 뒤 덮고 있다.
대선당시 세종시완성의 로드맵을 제시하던 각 당의 대선 후보들의 세종시완성 분위기가 점점 식어가는 가운데 28만 세종시민과 충청권의 시름만 깊어가고 있다.
세종시완성은 충청권의 염원만이 아닌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분권 완성으로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서 반드시 세종시가 롤 모델로 작용해야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정부의 공약대로 세종시가 롤 모델로서 완성될 때 비로서 지방분권을 통한 자치분권이 완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의 사사로운 이기심이 “소탐대실”로 이어진다면 지방분권의 완성은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처 할 것이며 큰틀의 지방분권 완성을 위해서는 각 지역의 현명한 판단과 상생발전의 큰 그림으로 그림을 완성하려는 의지가 기본으로 작용되어야 할 것이다.
지방자치분권 실현이라는 큰 그림이 지역의 이기심으로 인해 완성되지 못한다면 이 또한 상생발전의 토대를 저해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결국 지방분권 완성으로 자치분권을 실현하려는 국가정책에도 위배됨을 인지하고 서로가 상생발전하고 지방분권 완성을 위해 큰 틀에서의 융합만이 자치분권을 실현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지역 일부 택시업계들이 요구한 택시영업구역 통합이 무산되자 행정수도 개헌을 반대한다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영업중인 것을 두고 세종시 관계자는 영업권 통폐합은 각 지역의 이해관계가 첨예한 문제로 단시간안에 해결되기는 어려운 문제이므로 시간을 두고 해결해야되는 문제이지 충청권 및 전국의 지방분권 롤모델로 작용할 세종시 행정수도 반대운동은 말도 안되는 지역이기주의라고 자제를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
태평마을축제, 왁자지껄 한마당
태평마을축제, 왁자지껄 한마당
28일 평리공원서 주민 500여 명, 벼룩시장·주민 노래자랑 등 즐겨
대전 중구 태평1동주민센터(동장 이미자)는 28일 평리어린이공원에서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태평마을축제 “왁자지껄 한마당”을 개최했다.
▲ 태평축제무대
이날 행사는 태평1동의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자생단체협의회, 짝꿍마을어린이도서관, 태평시장상인회, 방과후교육공동체짝꿍 등 지역의 봉사단체들이 합심하여 행사를 준비하였다.
벼룩시장과 체험마당, 놀이마당 등 어린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밴드공연과 주민 노래자랑 등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3월 자매결연을 맺은 김제시 용지면에서 고구마와 방울토마토를 직접 가져와 직거래 판매도 하고, 행사 마지막에는 주민들 모두가 어울어져 대동놀이도 펼치는 등 화합의 한마당을 즐겼다.
최완영 축제추진위원장은 “처음 추진하는 마을행사임에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어서 감사드린다” 면서 “이번 축제를 계기로 태평1동이 이웃간에 서로 신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살기좋은 마을공동체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상곤 기자
-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 측근 등 4명 기부행위 혐의 고발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입후보예정자를 위하여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입후보예정자의 측근 등 4명을 11월 16일 대전지검 공주지청에 고발하였다고 밝혔다.
입후보예정자의 측근 A씨는 선거구민 B․C․D 3인과 공모하여 2015년 10월 15일 18:30경 ○○시에 소재한 공모자 D의 사무소에 30여명의 선거구민을 모아 놓고 입후보예정자를 참석시켜 명함 배부와 함께 인사하게 한 후,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이들을 포함한 총 40여명의 선거구민에게 삼겹살과 소주·맥주 등 100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가 있다.
충남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의 측근으로부터 음식물을 제공받은 선거구민들에게는 검찰 기소 후 그 제공받은 음식물 가액의 30배에 상당하는 1인당 70여만원씩 총 2,800여만원 상당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신고․제보자에게는 선거범죄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선관위는 국회의원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금품․음식물 제공 등 기부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공정선거지원단 등 단속인력을 총 동원하여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확인된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고발 등 엄중 대처할 예정이라며 선거구민에게도 적극적인 신고·제보(전국 국번없이 1390)를 당부하였다.
(국제전문기자클럽 연제호기자)
-
"좋은 생각ㆍ말ㆍ표정과 겸손함 깃든 얼굴이 좋은 얼굴"
▲ 좋은얼굴삼풍치과 김중한원장(치의학박사 교정전문의)
누구나 TV 속 연예인과 같은 잘생기고 예쁜 얼굴을 꿈꾼다.
그러기 위해 성형수술을 하기도 하지만, 정작 정신(얼)과 영혼의 통로(굴)를 아름답고 훌륭하게 가꾸기 위해 노력을 쏟는 사람은 드물다.
못생기거나 우울해 보이는 얼굴의 경우에도 성형수술을 하지 않고 좋은 얼굴로 보이게 할 수는 없을까?
얼굴 디자이너(Face Designer) 김중한 좋은얼굴 삼풍치과 원장은 못생기거나 험악하거나 우울한 인상의 얼굴일지라도 내면(內面)을 가꾸는 노력만 한다면 얼마든지 보는 이로 하여금 좋은 느낌을 갖게 하는 좋은 얼굴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
미남 미녀의 얼굴을 만들어내기는 힘들지만 상대방이 호감을 갖는 좋은 얼굴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좋은 얼굴(Good Face)´을 가진 `좋은 사람(Good People)´이 모여 `좋은 사회(Good Society)´(GPGS)를 꿈꾸는 김중한 원장. 본격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는 친절하고, 예절 바르고, 배려하며, 자신에게는 솔직하고, 섬세하고, 성실하게 행동할 것을 주문한다.
▲ 좋은얼굴삼풍치과 김중한원장(치의학박사 교정전문의)
김중한원장은 몸‧마음 훈련소를 열어 본격적인 `좋은 얼굴 만들기´ 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
박정희대통령탄신제 및 정수대전 관련 행사 사진
박정희대통령탄신제 및 정수대전 관련 행사 사진
▲ 박정희대통령98주년기념소나무막걸리주기행사
▲ 박정희대통령98주년기념소나무막걸리주기행사
▲ 박정희대통령98주년탄신제-추모관
-
2015년 서초구 마을기자학교 개최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관심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이 직접 구․동정 소식을 취재하고 기사로 작성하는 등 서초 마을의 오피니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하여 `2015년 서초구 마을기자학교´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 조은희 서초구청장
`서초구 마을기자학교´는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4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초구청 9층 교육장에서 운영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알차고 깊이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
마을의 오피니언 리더가 되기 위한 `서초구 마을기자학교´는 ▲소통을 위한 글쓰기, ▲기록의 꽃 사진강좌,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과 영상기사, ▲다양한 홍보 활동, ▲마을공동체 스토리텔링과 소셜미디어 라는 주요테마를 가지고 전문가의 특강과 강의에 이은 사례발표 등 워크숍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과정의 운영은 일방적인 이론 강의가 아닌 수강생 모두가 참여하여 의견을 나누고 체험 등 실습도 병행하는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서초구 마을기자학교´는 마을기자활동에 관심이 있거나, 마을공동체활동에 관심이 있는 서초구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30여명을 모집하여 소수정예 집중교육으로 진행한다. 주민들은 이 과정의 수강을 통하여 마을기자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자질을 견고히 하고, 더불어 교육 참가자들간의 소통․친교의 장이 마련될 것을 기대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서초구 주민은 주민행정과 마을공동체팀(2155-8627 ~ 8628)로 문의하면 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소소한 이야기를 발굴, 취재하여 구․동정 소식을 작성할 수 있는 마을기자가 되기위한 실행 역량을 『서초 마을기자학교 강좌』를 통하여 향상하고, 마을기자학교 이수자들이 향후 서초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로 양성하여 주민과의 소통메신저로 활발히 활동해 줄 것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클럽 연제호기자)
-
초라한 들러리였던 삶을 행복한 주인공의 삶으로...
▲ 책표지
초라한 들러리였던 삶을 행복한 주인공의 삶으로...
단 하나뿐인 나의 인생, 원어메이징 라이프!
당신은 오늘부터 어떤 상상을 하고 싶은가?
노트에 자신이 바라는 모습을 자세히 써보자. 그리고 상상하자.
그 선택을 한 순간부터 당신의 에너지는 바뀌기 시작할 것이고,
그 모습을 당신의 삶에서 반드시 보게 될 것이다.
▲ 책 포스터
[책 소개]
매일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열심히 하는데 자꾸 뒤처지는 느낌이 들고,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혀 삶이 무기력하게 느껴질 때 어떻게 하는가?
누군가는 하던 일을 금세 포기해 버리곤 주변을 탓하고, 환경을 탓하며 온갖 할 수 없는 이유들을 말하며 변명을 할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 사람들의 주변은, 환경은 바뀌었을까?
전혀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갈수록 더 무기력 해지고 삶이 재미없음을 느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의 마음 즉, `마인드´에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한대로 살아간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주변이, 환경이 달라진다.
좋은 생각을 품고 있는 사람은 좋은 에너지를 끌어당기고, 걱정과 의심, 두려움과 질투 등 나쁜 생각을 품고 있는 사람은 나쁜 에너지를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술에 취한 아버지를 피해 어둠속으로 달리던 어린 시절의 조성희 대표도 처음엔 힘들고 어려운 환경을 탓하며 암울한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22살, 처음으로 삶을 바꿔보기로 결심을 한 뒤 그녀는 정말 180도 바뀐 삶을 살게 되었다.
생생하게 꿈꾸고 원하는 것을 향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시크릿』의 주인공 밥 프록터의 유일한 한국 비즈니스 파트너이기도 한 그녀는 국내에서만 영어공부를 시작해 대기업 임원들을 상대로 영어 세미나를 진행하고, 마라톤 훈련을 시작한지 한 달 반 만에 풀코스를 완주하였으며, 7주 만에 완벽한 몸짱의 상태를 만들기도 하였다.
늘 생생하게 생각하고 그리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의 삶에서 그 모습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여전히 주변만을 탓하고 남만 탓하고 있겠는가?
사는 대로 생각하는 엑스트라의 삶을 계속 살아가겠는가?
단 하나의 놀랍고 멋진 삶은 자신 스스로가 창조하는 것이다. 이제부터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선택하며 매일 가슴 뛰는 삶을 살아가자. 초라한 들러리였던 삶이 멋진 주인공의 삶으로 변화될 것이다.
▲ 조성희 대표 간단 프로필
[지은이 조 성 희]
`조성희 마인드스쿨´의 조성희 대표는 국내에서 유명한 마인드 파워 전문가이다. 서울여대 의류학과 재학 중 스스로 영어공부에 몰입하여 해외연수 한 번 다녀오지 않고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본인의 잠재능력을 발견한 후, 미국 3대 유통기업인 Target에서 Fabric Specialist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근무했다.
그 후 마인드 분야에서 최고 권위자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주인공 밥 프록터의 한국인 유일한 제자로서 미국에서 직접 멘토링을 받고 돌아왔으며, Brian Tracy International 국제교수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조성희 대표 스스로의 마인드 훈련을 통한 영어 몰입교육으로, 지금은 대기업 임원들에게 100% 영어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마라톤 훈련 시작 한 달 반 만에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하여 동아 국제 마라톤 대회에서 4시간 22분 기록으로 완주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마인드 파워를 몸소 보여주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하였다.
스스로를 어둠의 딸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마인드 교육을 통해 스스로가 변화하였고, 삶을 버거워하는 세상 사람 누구라도 스스로 희망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하는 조성희 대표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그리고 세계로 뻗어가는 `조성희 마인드스쿨´을 준비하고 있다.
▲ 조성희 사진
[차 례]
프롤로그
1. 왜 그런지 모르겠다
난생처음 마라톤 풀코스를 달리다
잡지 않으면 잡힌다
가슴이 너무 아프면 아무것도 말하지 못한다
눈뜨기가 싫다
만날 술이야
그만 쪼들리고 싶다
우울함에서 벗어나고 싶다
해답은 내 안에 있다
사람은 생각대로 된다
⦁마인드 교육 체험담 - 어메이징 패일리´s 스토리
평범한 보험설계사에서 억대 연봉 컨설턴트로 변신!
빚더미의 그늘에서 요식업계의 미다스로!
2. 그래? 그럼 내가 달라질 거야
`왕십리 그분´에게 해답을 얻으러 가다
충격은 다무지 정신을 일으킨다
결단하면 신도 돕기 시작한다
독하다고? 난 이거 아니면 죽어
더 이상 같은 사람이 아니다
내 생애 최초 7주 만에 몸짱 되다
Crisis...위기는 신의 선물이다
성공의 출발점, 불타는 열망과 함께
⦁마인드 교육 체험담 - 어메이징 패일리´s 스토리
요리 공부 2개월 만에 국제 요리대회 은상 수상!
몇 번이고 넘어져도 괜찮다!
부정에서 긍정으로의 변화!
3. 시원한 오아시스를 만나다
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일까?
내 안의 기적을 발견하다
상상한 그대로 영어를 정복! 취업에 성공하다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다
생생하게 상상하라
바라는 것을 이루어주는 마법의 6가지 원칙
마법의 6가지 원칙으로 기적을 이룬 사람들
마스터마인드 과정 중 일어난 기적
대학 4년 등록금이 2주 만에 해결되다
불가능이라 생각했던 이상형의 남자와 결혼하다
자기암시에는 놀라운 힘이 숨어 있다
반복적인 암시로 하루 매출 5천만원 달성
마인드 교육 6개월 만에 영어가 술술~
조기 취업 축하드립니다!
⦁마인드 교육 체험담 - 어메이징 패일리´s 스토리
`무역의 여왕´으로 다시 태어나다
감동과 사랑을 전하는 로또요정!
4. 야생마에서 명마로 발돋움하려면
들이대고 저지르고 뒷수습하라!
그냥 시작하라!
⦁마인드 교육 체험담 - 어메이징 패일리´s 스토리
마케팅· 홍보 없이 우뚝 선 영어학원을 세우다
두려움은 내 친구!
할까 말까 신드롬은 왜 있는 것일까?
누구나 두려움의 장벽에 부딪힌다
X와 Y의 대전쟁! 대상포진
신념의 상태로 가는 세 가지 단계
미치도록 사랑해보았는가?
우리는 이 땅에 온 특별한 이유가 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다
⦁마인드 교육 체험담 - 어메이징 패일리´s 스토리
신념과 감사의 놀라운 파워를 체험하다!
마인드 파워로 나의 한계를 부수다!
5. 나만의 어메이징한 인생을 향하여
나에게 성공이란 무엇인가?
명확하고 가치 있는 목표를 가져라
무한한 잠재의식의 힘을 활용하라
“나는 행복해”라고 외쳐라!
변명을 초월하라!
긴장완화는 필수적이다
먼저 비워야 채워진다
용서는 나를 위한 선물이다
어메이징한 사람들과 함께하라!
어메이징 땡큐 프로젝트!
나만의 어메이징한 인생을 향하여!
나는 태양의 딸이었다!
에필로그
[추천평]
도전하기도 전에 한계선을 긋기보다 한계에 도전해서 꿈을 이룬 조성희 대표의 어메이징 스토리를 읽는 순간, 정전 같은 짙은 어둠 속에서 만나는 한 줄기 천둥 번개처럼 전율감이 온몸을 파고들었다. `어둠´을 `얻음´으로 역전시키는 그녀만의 마인드 파워는 걸림돌도 디딤돌로 녹여버렸던, 고통스럽지만 고뇌에 찬 결단과 과감한 도전정신이 만들어낸 선물이다. 짙은 어둠의 터널 속에서 절망을 먹고 사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심장이 뛰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중독될 수밖에 없는 필독서가 아닐 수 없다.
- 유영만, 지식생태학자, 한양대 교수,『브리꼴레르: 세상을 지배할 지식인의 새 이름』저자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놓고 떠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랠프 월도 에머슨이 말했던가?
조성희 대표는 이미 진정한 성공을 이룬 사람이다. 이 책을 읽으면 `Amazing!´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수밖에 없다.
조성희 대표의 마인드 교육이 대한민국의 의무교육이 되길 간절히 기원하는 지금…
- 배양숙, (사)수요포럼인문의숲 대표 / 삼성생명보험 FC 명예상무
꿈 깨야 꿈 꿀 수 있다는 말을 온몸으로 보여준 조성희 대표의 『어둠의 딸, 태양 앞에 서다』를 읽고 절망의 벽을 넘어 만들어낸 희망의 기적이 내 몸 곳곳으로 번지고 있음을 느꼈다. 짙은 어둠의 끝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기적처럼 이 책은 세상을 향해 소리치는 뜨거운 절규이자 용광로 같은 열정의 메시지다. 드라마 같은 감동을 꿈꾸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한 편의 파노라마이자 드라마가 아닐 수 없다.
-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출판사 서평]
국내 최고의 마인드 파워 전문가가 말하는
단 하나뿐인 멋진 인생!
실패 할 수밖에 없는 이유들만 늘어놓는 나약한 이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가득 불어넣는 희망 에세이!
이 책은 마인드 파워 전문가 조성희 대표의 인생이 담겨있는 책이다. 누가 봐도 유쾌하고 긍정적인 그녀에겐 아무에게도 말 못할 이야기들이 너무 많았다.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오는 아버지를 피해 모두가 잠든 시간에 어두운 숲길을 향해 뛰어다니곤 했던 그녀의 어린 시절, 한 시도 쉴 틈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을 이어가던 대학생 시절.. 끝날 것 같지 않던 가난과 어두운 날들로 가득 차 있던 생활이 그녀가 변하기로 마음을 먹자 달라지기 시작했다.
`영어를 씹어 먹어버려야겠다.´ 결심을 하고 22살에 국내에서만 영어공부를 시작해서 지금은 대기업 임원들 앞에서 100% 영어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목표로 마라톤 훈련을 받은 지 한 달 반 만에 생애 첫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했으며, `몸짱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6주 만에 트레이너도 놀랄만한 몸을 만들어 냈다.
이 모든 것들이 그녀가 마음먹기 시작한 다음부터 나타난 결과들이다.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시크릿』의 주인공 밥 프록터에게 마인드 교육을 받은 그녀는 현재 한국 유일의 마인드파워 전문가로서 마인드 교육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자신과 같은 희망적인 변화를 선물하고 있다.
이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사례의 주인공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으며, 조성희 대표의 마인드 교육을 통해 변화된 사람들은 자신들 모두가 어메이징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누구나 생각하는 대로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다. 어떻게 목표를 세우고, 어떤 생각을 하고, 무슨 꿈을 꾸느냐에 따라 인생은 달라질 수 있다.
조성희 대표의 에세이는 꿈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삶이 너무 재미없다 말하는 사람들,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에 눈을 뜰 수 있게 희망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그리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조성희 마인드스쿨´을 준비하고 있는 조성희 대표의 앞날이 무척이나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