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7월 1일 축포(祝砲) 쏘아 올려! - 광고 세미나, 전시 및 상영회, 강연회, 문화예술 공연, 농·특산품 등 다양하게 선보여
  • 기사등록 2015-06-25 13:27:42
기사수정

대한민국에서는 최초이고 여주에서도 처음으로 열리는 뉴욕페스티벌이 7월 1일부터 5일간 세미나와 포럼, 강연회를 비롯한 시사회와 전시 등 독창적으로 선보인다.

 

▲ 세종국악당전경

 

국제적인 규모의 축제로 아시아에서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유치해 실시되는 이번 광고축제는 기대와 공감의 페스티벌로 펼쳐진다.

 

행사는 여주시 연양로에 위치한 썬밸리호텔에서 세미나와 포럼 및 강연회가, 세종국악당과 여주도서관·여성회관 등지에서는 시사회와 상영회가 이어져 시민과 관광객에서 즐거움을 선사한다.

 

▲ 썬밸리호텔

 

특히 여주시내 중앙로 무대에서는 시민시사회가 열리고 신륵사에서는 전통사찰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이 깃든 여주시에서 7월 1일부터 5일까지 세계 3대 국제광고제(뉴욕페스티벌, 칸광고제, 클리오광고제)중 으뜸가는 뉴욕페스티벌이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105´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 여주도서관 강당

 

대한민국에서는 최초이고 여주에서도 처음으로 개최되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105´는 7월1일 여주도자세상 반달미술관에서 오전 11시 전시행사의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을 시작으로 힘차게 막을 올린다.

 

▲ 도자세상 반달미술관


 

또한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105´의 공식 개막식은 오후 1시 30분 썬밸리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개회식이 열리고, 이때 기아자동차 `쏘울´의 광고를 제작해 선풍을 일으킨 국제적인 광고제작자 데이비드 안젤로(David Angelo)와 뉴욕페스티벌 주관사인 인터내셔널 어워즈 그룹(International Awards Group)의 마이클 오르크(Michael O´Rourke) 회장의 기조 강연을 듣게 된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전시·상영회는 행사 첫날인 7월 1일부터 5일까지 여주도자세상 반달미술관과 도자명품관에서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열린다.

 

이때 미국 현지에서 지난 5월 개최된 `뉴욕페스티벌´ 본 행사에서 수상한 광고작품이나 후보작 등 영상물과 인쇄광고, 인터렉티브 광고, 디자인 분야 등의 작품들이 전시돼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뉴욕페스티벌 본 행사에서 수상했거나 출품작으로 나왔던 영상물들을 모아 시사회가 열리는데 7월 1일부터 5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세종국악당과 여성회관·여주도서관 등의 공연장에서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

 

상영분야는 뉴욕페스티벌 수상·후보작을 비롯해 대한민국에서 출품, 수상한 광고작품 등으로 TV광고·인터넷광고·다큐멘터리·드라마 등이다.

 

더불어 5일 내내 매일 여주시내 중앙로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시민시사회´가 개최돼 일반 시민이 광고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아시아부문 시상과 세종 창조상 시상도 눈여겨 볼만하다. 7월 3일 오후 썬밸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실시된다.

 

이 행사는 `세종 창조상´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이 상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수상자의 소감도 들을 예정이다.

 

특히 이 상에 대한 이론적 제시와 의미를 알아볼 수 있도록 7월 3일 오전 11시에 세종 전문가인 여주대학교 박현모 교수의 `세종창조대상´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종 창조상´은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을 반영한 광고전문가를 선정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세미나와 포럼 등은 썬밸리호텔에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이어진다.

 

우선 7월 1일 세미나는 썬밸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개회식을 겸한 기조강연(마이클 오르크, 데이비드 안젤로)이 이루어지고 7월 2일에는 뉴욕페스티벌 수상작에 대한 이해의 시간이 마련돼 국내 굴지의 광고 홍보 전문기업인 제일기획을 비롯해, LG전자, 현대자동차 광고작품들이 세미나로 소개된다. 오후 3시에는 뉴욕페스티벌 UN공익광고도 선보인다.

 

7월 3일에도 썬밸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마이클오르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광고 세미나가 열리며, `글로컬 세미나´, `뉴욕페스티벌 명예의전당 세미나´가 이어진 후 폐회식을 끝으로 세미나의 대미(大尾)를 장식한다.

 

한편 포럼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썬밸리호텔 세종홀에서 열린다.

 

7월 1일 오후에는 `K-Wave 모바일 미디어´를 주제로 열리고, 연양동 폰박물관에서 네트워크파티`현대그린푸드´가 이어진다.

 

2일 오전에는 `K-Wave K-CAR(현대차, 토요타)´에 이어 오후에는 `K-Wave K-Food(현대그린푸드)´가 여리고 저녁에는 데이비드 안젤로와 마이클 오르크 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강천보 한강문화관에서 네트워크파티를 열어 국내·외 광고전문가와 대학생들이 참가해 만남의 시간을 갖고 직접 소통을 갖을 예정이다.

 

3일에도 오후에 `K-Wave K-Avant Garde2´와 저녁에는 연양동 폰 박물관에서 전문가 등이 참가해 SBS미디어크리에이트 네트워크파티를 연다.

 

행사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이 준비된다

 

우선 7월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여주도자세상 도예랑과 야외공연장 등에서 홍익대의 인디밴드 공연팀(헤드:HEAD 등 다수)이 락과 재즈 등으로 흥겹게 공연되고, 2일 낮에는 여주도자세상 도예랑에서는 여주아리랑을 주제로 외줄타기와 전통공연이 펼쳐진다.

 

또 여주도자세상 야외공연장에서는 오후 시간에 가수 백미현의 `더 나누리´공연, 코미디언 최병서와 가수 김범룡 등이 출연해 기념콘서트를 연다.

 

3일에도 여주도자세상 도예랑에서 오후에 이정한 트리오재즈공연, 스토리셀러 등의 흥미로운 문화 예술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4일과 5일에는 여주 연예인협회 7080 공연과 강변가요제에서 히트한 `어우러기와 친구들´의 공연, 강신애 트리오 재즈밴드 등 힙합 및 락 밴드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된다.

 

특히 7월 2일은 시민마당이 이어지는데 오전부터 저녁까지 여주도자세상 도예랑에서 `신나는 여름 광고 축제에 풍덩´ 이라는 주제로 시민참여마당이 펼쳐지면서 열무국수와 떡을 나누어먹게 된다.

 

이밖에도 여주도자세상 물의회랑에서는 농·축산물 홍보 판매장 운영, 도자기체험 및 판매, 한지 접기와 거문고, 가야금 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는 다양한 연계 행사가 준비됐다.

 

7월 1일 MBC뮤직 쇼챔피언 특별공연, 3일에도 특별공연과 불꽃놀이가 남한강변을 수놓고, 7월 1일에는 SBS라디오방송 노사연·이성미 토크쇼가 이어진다.

 

한편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가 열리는 기간 동안 K-한복대회를 통해 우아하고 아름다운 우리 한복을 경험해보고, 7월 3일에는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여주문화관광을 주제로 한 여주대학 UCC공모전도 펼쳐진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가 진행되는 동안 관광객을 위해 5일 내내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황포돛배도 연장 운행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6-25 13:27:4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