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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 오늘 국회 본회의 상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근거법안인 국회법 개정안이 오늘(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다.이번 국회법 개정안은 ‘세종특별자치시에 국회 분원으로 세종의사당을 둔다’라고 명시하고, 필요한 사항은 국회 규칙에서 정하도록 했으며 부대 의견에는 ‘국회사무처는 2021년 세종의사당 건립 설계비 예산을 활용해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고 비효율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포함한다’라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지난 8월 24일 여야합의로 국회운영위원회 소위를 통과한 국회법 개정안은 9월 24일 법사위를 통과한 지 3일만인 27일 본회의에 상정, 여야합의 사항인 만큼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야 협의체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국민의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예고되면서 국회법 개정안이 오늘 본회의에 상정, 통과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늦어도 9월 중으로 국회법 개정안 통과를 마무리한다는 입장이다.한편, 국회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 동안의 국정감사에 돌입, 행정부를 필두로 한 국가기관들의 행보에 대한 감사와 감찰을 진행하고 사회적인 문제 등에 대해서 비판하는 공개 청문회에 돌입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 현재 최대의 현안으로 떠오른 고발 사주와 대장동 특혜의혹에 대한 국정감사 채택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아들 대장동 입사 동기와 퇴직금 50억 지급에 대한 의혹이 대선을 앞두고 첨예하게 대립할 전망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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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코스모스 꽃길 가족과 함께 걸으며 힐링하세요-꽃길 동영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연서면 직원들이 손수 씨를 뿌리고 가꾼 코스모스 꽃길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약 2.5km 농로길에 조성된 이곳은 그동안 불법 적치물로 농로 통행을 방해하고 미관을 해치던 곳으로 최병완 연서면장과 직원들이 의기투합 이곳을 꽃길로 단장한 주민친화형 성공사례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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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회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27일 본회의 통과 예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소위를 통과한 지 1달만인 오늘(9월 24일)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다.24일 오전 9시에 개회되는 법사위에서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27일 국회 본회의를 무난하게 통과될 예정으로 세종의사당 설치에 보다 빠른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이제 대한민국 민의의 전당으로 세종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국회 세종의사당의 건립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과제만이 남아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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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선관위, 제20대 대선‘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가 2022년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하여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은 인터넷을 이용한 선거부정을 감시하고, 선거법 안내 등 공정선거를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모집인원은 1단계 9명, 2단계 18명이며, 지원자격은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모집기간은 오는 9월 27일(월)부터 내달 15일(금)까지이며, 지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세종시선관위에 서면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11월 2일 발표되며 선발된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은 11월 10일부터 단계별로 운영된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선관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세종시선관위 지도과로 문의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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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뽀송 연동 빨래방’ 개소식...취약계층 448가구 대상 무료 이불 빨래 해드려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뽀송뽀송 연동 빨래방’ 개소식을 열고 취약계층을 위한 본격적인 빨래 서비스를 시작한다.연동 빨래방 개소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황미라 연동면장, 채평석 시의원,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충한 북세종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 김윤회 흥덕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연동면 관계자에 따르면 ‘뽀송뽀송 연동 빨래방’ 사업은 지난 10일 발족한 해오름 봉사단(단장 장래정)과 도덕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현옥)에서 파견한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지원에 나서는 한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1,000만 원, 북세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추진위원회에서 2,000만 원, 흥덕산업에서 2,000만 원의 지원 및 기부금 총 5,000만 원으로 마련된 사업이다.이에 앞으로 연동면지역사회협의체는 연동면 관내 저소득층, 70세 이상 고령자 가구, 중증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448가구를 대상으로 마을별 해오름봉사단이 수거부터 배달까지 무료 이불 빨래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채용운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연동 빨래방은 오랜 기간 위원들과 수많은 논의와 다양한 기관‧단체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공간”이라며 “소외된 이웃을 돕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의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뽀송뽀송 연동 빨래방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세종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연동면에 소재한 흥덕산업의 지원 및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황미라 연동면장은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하는 우수한 상생 모델로 빨래 외에 위기가구 발굴과 정서적 나눔 효과도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뽀송뽀송 연동 빨래방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고 주민 스스로 취약계층을 돕기위한 일에 연동면 주민 모두가 나선것은 고마운 일이라며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잘 운영해 달라고 당부하고 시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약속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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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중, 원자력 창의력 대회 중등부 대상·동상 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쾌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나성중학교가 한국원자력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7회 원자력 창의력 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과 한국원자력연구원장상(금·은·동·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원자력 이해증진 및 과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 충족, 공교육 현장에서 배운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창의·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배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다가올 우주 시대에 원자력의 기술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라는 예선 주제와 ‘내가 만약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이라면 어떤 연구를 진행할 것인가?’라는 본선주제로 진행됐다.전국에서 ▲중등부 ▲고등부 부문별로 예선과제를 접수하여 상위 6개 팀이 본선을 치러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으며, 중등부에서는 최종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1팀, 동상 1팀, 장려상 2팀 총 6팀이 선정됐다.나성중은 ‘티끌’팀이 「나노기술을 이용한 핵폐기물의 처리방안, 원자력 활용 자가 발전 우주선, 우주 방사선 탐지 장치 등 우주 시대를 향한 원자력 연구 개발」을 제안하여 대상을 수상했다.‘우주정복’팀은 「원자력을 이용해 인공태양 개발, 인공 블랙홀, 우주 택시, 리얼 로켓 배송」을 제안하여 동상을 수상했다.‘티끌’팀 1학년 이승우 학생은 “대회에 참가하여 원자력 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평소 부정적 이미지였던 원자력 단어가 조금 더 친숙해졌다. 그리고 관련 진로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대회를 준비하여 협업의 의미를 알게 되었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해주시고 과제 해결에 도움을 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우주정복’팀 1학년 이채윤 학생은 “호기심으로 대회에 참가한 후 원자력뿐만 아니라 원자력과 관련된 다양한 과학적 개념은 학습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라며, “본선 때 그림 그리는 활동에 집중을 너무 한 나머지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자세하게 준비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고, 또 기회가 주어 지면 참여할 의사가 있다.”라고 말했다.박형주 지도교사는 “이번 원자력 창의력 대회를 통해서 학생들이 교과서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선으로 과학에 접근하고 스스로 배움을 터득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교내에서도 많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제공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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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기초·기본학력 개념정립 연구 최종보고회 가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학생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시대, 세종교육공동체가 세종형 기초‧기본학력의 개념을 정립하고 모든 학생이 기초학력을 바탕으로 배움을 누리며 성장할 수 있는 책임교육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세종시교육청은 9월 24일 오후 청사 대강당에서 ‘세종형 학력에 기반한 기초·기본학력 개념정립’ 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최종보고회는 세종시교육청 직원과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 개발에 참여하는 현장 교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책연구 기관인 경인교육대학교 책임 연구원의 정책연구 결과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연구는 코로나 19의 교육회복, 「기초학력보장법」(‘21.8.31) 통과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이 선제적으로 기초학력의 개념, 내용, 성취기준, 평가지표를 명확하게 제시하여 세종의 모든 아이들이 단단한 기초·기본학력의 토대 위에 지속가능한 미래사회의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육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이 연구에서는 기초학력의 객관적 달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학년마다, 교과마다 달성해야 할 성취기준이 명확하게 제시되어야 한다는 기본 원칙으로 기초학력과 기본학력의 개념을 구분하여 제시했다.이를 위해서 내용 전문가, 델파이조사, 연구협력진의 적극적인 협력, 세종시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촘촘한 연구를 진행했다.먼저, 세종형 기초학력은 학교 교육과정 이수에 필수적인 기본적이고 도구적인 기능으로 그 성격을 규정했다. 세종형 기초학력은 인지적 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제외한 거의 모든 학생이 학교교육과정 이수에 필수적인 기본적이고 도구적인 기능으로 초3 수준의 문해력, 수리력, 디지털 문해력을 갖춘 상태를 말한다.특히, 기초학력의 하위 영역에 디지털 문해력를 포함시키고, 디지털 문해력의 개념, 내용영역 및 요소, 성취기준을 개발했다. 아울러 디지털 문해력의 성취기준 개발을 위해 세종형 학력과의 연계, 교수-학습 및 평가 방법까지 제시해 학교 현장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했다.세종형 기본학력은 각 학년 단계에서 특정교과를 이수하고 난 후 도달해야 하는 최소한의 학습상태로 규정했다.세종형 기본학력은 매 학년 단계마다 각 교과에서 한 해 동안의 교육과정 이수결과로 거의 모든 학생(약 95%)이 반드시 도달해야 하는 학습상태를 말한다. 특히, 초3과 중1 국어 성취기준 개발 제시를 통해 추후 타 교과 기본학력 개념 설정을 위한 성취기준 개발 절차 모델로 활용될 것이다.마지막으로 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성취기준은 세종창의적교육교육과정2.0에 반영하여 학교교육과정 수립 시 활용하게 되며, 세종시교육청의 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기초·기본학력 학습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진단검사 개발 등의 귀중한 자료로 쓰일 전망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교육청의 기초학력 안전망 정책이 한 걸음 더 나아 갈 수 있는 구체적 기준과 내용 그리고 좋은 정책적 제안들이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정책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세종의 책임교육 정책 고도화, 우수한 프로그램을 현장에 보급하여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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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확진자 16명발생... 민노총 화물연대 집회·시위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령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16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181명으로 늘어났다.확진자는 주로 가족 간의 접촉이나 지인과의 접촉 또는 직장동료와의 접촉으로 확진되거나 타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세종 1166번은 세종 1136번 가족과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세종 1167번과 세종 1168번은 무증상인 가운데 세종 1162번 지인과의 접촉으로 지인 확진에 따른 검사를 받은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세종 1169번과 세종 1170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으며 세종 1171번 역시 세종 1162번 직장동료와의 접촉에 의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1172번은 대전확진자인 지인과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1173번과 세종 1174번, 세종 1175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세종 1176번과 세종 1177번은 역학조사 중이며 세종 1178번은 청주 2706번 가족과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1179번은 세종 1158번 직장동료와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1180번은 대구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세종 1181번은 김해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방역 당국은 밝힌 가운데 백신 접종률은 83.0%로 접종대상자 266,535명 중 1차 접종자는 221,256명이라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세종시는 방역수칙 위반에 따른 집회·시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대상은 민주노총 화물연대 대전지역본부 주최 집회로 9월 23일부터 9월 25일 까지 기간을 두고 진행중이며 장소는 세종시 금남면 진동길 15, SPC삼립 주차장 입구 앞이다. 시가 행정명령을 발령한 사유는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집회 허용 인원인 49명을 초과했으며 또한 법적 근거로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49조 제1항에 의거한 것으로 향후 대응은 위반을 지속 할 시 고발 조치하겠으며 확진자가 발생 할 경우 방역비용 구상권 청구를 하겠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이로써 세종시는 9월 24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16명, 누적확진자 1,181명, 치료 중 90명, 백신 접종 1차 221,256명, 2차 129,906명이면 자가격리 1,164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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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관내 도로 698㎞ 구간 추계 도로정비 추진...교통편의성 높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10월 13일까지 관내 동 지역 국도, 국가지원지방도, 시도 등 698㎞ 구간에 ‘추계 도로 정비’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도로정비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파손된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동 절기를 앞두고 제설 장비 등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하며, 도로포장, 교량·터널, 배수시설, 도로표지판 등을 중점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 6일부터 도로변 풀베기(예초)와 세종∼오송 연결도로 1.2㎞ 구간 재포장과 차선도색을 완료해 추석 연휴 기간 운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임재수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추계 도로정비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파손된 시설물을 말끔히 정비하고 겨울철 강설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관리로 시민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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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으로 코스모스 꽃길 구경 오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서면 주민자치회와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조성한 코스모스꽃길이 가을의 전령사 답게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연서면은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인근 쌍전리 농로변 2.5㎞ 구간에 무단으로 방치된 차량과 무성하게 우거진 수풀을 정비하고 면장 이하 면사무소 직원들이 손수 씨를 뿌리고 정성을 들인 결과 가족과 혹은 연인들이 함께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명소로 탈바꿈했다.이곳을 가꾸고 정성을 쏟은 직원은 이제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면서 형형색색 코스모스꽃이 만개해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산책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곳을 찾은 시민과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내년에는 이곳을 특화된 코스모스 꽃길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울러 농로변에 꽃길이 조성된 만큼 주차는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이나 천변도로에 주차하고 걸으면서 힐링할 것을 당부했다.최병인 연서면장은 “주말 등을 이용해 가족, 지인들과 함께 걸어보셔도 좋을 것 같다”라며 “코로나 19로 지친 주민들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꽃길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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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마을을 한 눈에 담아...마을계획사업으로 마을현황판 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서면의 마을별 특색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연서면 주민자치회가 올해 마을계획 사업으로 추진한 ‘마을현황판 제작·설치’ 사업을 완료했다.연서면에 따르면 마을현황판은 연서면 내 마을별 특색을 많은 이들이 볼 수 있는 곳에 기록으로 남겨 방문객들에게 마을 지도, 특산품 등 알찬 정보를 현황판에 담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사업으로, 2021년 마을계획 사업비를 활용해 제작됐으며, 각 마을회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마을별 역사, 문화, 특산물, 마을 지도 등 정보를 담아냈다. 연서면 주민자치회는 마을의 유래와 역사가 담긴 마을현황판 설치로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각 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이번 마을현황판 설치로 마을 역사를 보존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마을현황판을 통해 연서면을 홍보하고 나아가 주민들의 애향심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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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에 열린‘행복을 찍는 사진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가정에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행복을 찍는 사진관 사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 촬영은 대평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제일조아’에서 진행돼 메이크업·머리 손질·의상대여 등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촬영 사진과 액자는 완성 후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손 씻기·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시간대별 사전예약제로 지원 대상자들의 접촉을 최소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가족들의 생애를 책임지고 있는 탓에 지금껏 제대로 된 가족사진이 하나도 없었다며”라며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도움으로 아이와의 소중한 한때를 남길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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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 체납자 자동차 번호판 영치...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 원 60일 이상 체납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연말까지 조세 형평성 확보를 위해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화한다.시에 따르면 대상은 주정차위반, 책임보험 미가입, 자동차 검사지연 등으로 인한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이며 60일 이상 체납자로, 소유 자동차에 대해 자동차 번호판을 집중 영치할 예정이다.시는 지난 6월 영치 대상자에게 영치 예고문을 발송했으며, 단속 중 체납차량이 발견 될 경우 자동차등록 번호판을 즉시 영치한다. 자동차 등록 번호판이 영치된 후에는 자동차를 운행할 수 없고 체납된 과태료를 모두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자동차 관련 과태료는 세외수입으로 가상계좌, 은행ATM기, 인터넷 뱅킹, 위택스, ARS전화를 통해 신용카드 등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고지서를 가지고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할 수도 있다.시 세원관리과장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번호판 영치 및 부동산, 예금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빠른 시일내에 납부를 당부한다” 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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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세종본부 추석 당일 도로침수 피해차량 보상 지원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LH 세종본부가 지난 추석 당일 도로침수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이날 도로침수로 피해를 본 운전자들에 대한 보상을 실할 계획이다.5 생활권 조성공사를 하면서 도로보다 높은 토사를 쌓으면서 2차선 도로가 침수, 이곳을 통행하던 차량 여러 대가 흙탕물에 엔진이 침수되면서 귀경길에 어려움을 겪은 운전자에 대한 보상의 일환이다.현재까지 파악된 침수차량은 5대로 귀경길에 다급한 운전자들은 차량 수리를 맡기고 자차보험 처리를 하는 등 또 다른 귀경길 혼란으로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이에 5 생활권 현장 책임자는 침수차량에 대한 보상을 현재 접수하고 있으며 그날 피해차량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신고 접수를 요청하고, 상황이 파악되면 신속하게 보상 처리할 것을 약속했다.당일 흙탕물 엔진 침수로 피해를 본 운전자들은 044-862-7403번으로 연락 접수하면 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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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 24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쥐띠 운세36年生 각종 상담이나 계약이 유리하게 흘러갈 수 있으니 원하는만큼 질러봐도 좋네요.48年生 후배들에게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사용해야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60年生 일거리가 많아 바쁜 하루일 수 있지만 보다 뿌듯한 날이니 열정을 불태워 봐요!72年生 지금 당장은 손해로 보이지만 결과가 늦게나마 나타날테니 앞서 걱정은 말아요.84年生 먼저 미소를 띄워줘야 내 쪽으로 승기를 잡으며 유리한 자리에 설 수 있겠습니다.96年生 믿고 기다린다면 반드시 길이 보일테니 손해보지 않으려면 내 주관을 지키세요.소띠 운세37年生 여태 쌓은 인덕으로 순조로운 하루가 될 수 있을테니 감사함을 느껴보길 바라요.49年生 상대의 장점을 보기 위해선 편견을 버려야 한답니다. 더 시너지를 내어 보세요!61年生 새로운 취미생활로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을테니 귀찮아하지 말고 임해봐요.73年生 하고싶은 말이 있더라도 의심받을 수 있으니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85年生 더 힘든 부탁을 요구해올 수 있으니 난감해지기 전에 부탁을 뿌리치길 바랍니다.97年生 끈질긴 노력과 애정으로 상대방을 감동시킬 수 있는 날이니 끝까지 포기말아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돈 되는 일처럼 보여지더라도 실속없는 일이니 꼼꼼하게 잘 따져봐야 한답니다.50年生 직장 사람들과의 신경전은 시간 낭비일 뿐이니 좋게 좋게 넘어가는게 좋습니다.62年生 나를 보고 배우는 사람들이 많은 날이에요. 실수에 대한 책임은 꼭 져야 합니다.74年生 인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겠습니다. 사람들을 더 잘챙겨보길 바랍니다.86年生 삶의 활기를 불어넣어 보세요. 새로운 취미생활을 하나 만들어봐도 좋겠습니다.98年生 오늘은 단순한 행동이 먹혀 들어갈테니 아무 것도 모르는 것처럼 굴어도 좋아요.토끼띠 운세39年生 시간을 아깝게 보내지 않길 바랍니다. 새로운 무언가를 기획해봐도 좋겠습니다.51年生 농담과 진담을 구별하여 신뢰를 높여야 할 시기이니 빠른 눈치를 장착해보세요.63年生 과감하게 포기한 것에 대한 좋은 결과가 있을테니 조금 나중에 웃어도 괜찮아요.75年生 귀중품을 분실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하는 날이니 아예 놔두고 가셔도 좋습니다.87年生 단기전보다 장기전을 선택하는게 좋으니 시간을 벌며 경쟁력을 더 높여보세요.99年生 당장 해결방법이 보이지 않더라도 노력은 해봐야 빠져나갈 구멍이 생긴답니다.용띠 운세40年生 계획에 없던 일은 마지막에 처리하는게 전체 일정을 흐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52年生 재물은 쓰는만큼 채워지기 마련이랍니다. 의미있는 지출은 여러모로 좋습니다.64年生 실상은 아무 것도 아니랍니다. 붙어보지도 않고 지레 겁먹는 일은 없어야 해요.76年生 잘한 일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도 다 알수 있게 크게 칭찬해주는게 좋겠습니다!88年生 인맥을 활용한다면 보다 쉽게 해결될 수 있을테니 나쁜거라 생각하지는 말아요.00年生 오직 나의 결정과 판단으로 행동하는 것이 안전하니 나를 좀더 믿어보길 바라요.뱀띠 운세41年生 겉치레로 관심을 사도 좋으니 빈말이라도 정겨운 한 마디를 건네보길 바랍니다.53年生 건강음식이 필요한 날이니 오늘 하루는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몸보신 해보세요.65年生 지위에 따라 그에 맞는 역할은 다양하답니다. 이해가 좀더 필요한 하루겠어요~!77年生 입장정리가 되어야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으니 표현을 명확하게 해주세요.89年生 낯선 자리에 있더라도 당찬 행동으로 사람들을 리드한다면 이익이 많겠습니다.01年生 늘 유쾌한 상태에 있어야 큰 고비가 없답니다. 감정변화에 좀더 신경써뽀세요.말띠 운세42年生 누가 정말 나의 편인지 확인이 필요한 날이니 아무나 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54年生 가족들과 함께 상의하는 것이 최선일테니 다른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66年生 밑 빠진 독에 물붓기 형태로 시간을 보낸건 아닌지요? 점검의 시간이 필요해요.78年生 오래 된 친구나 옛 동료가 힘이 되어주는 날이니 멀리서 찾지 않아도 좋겠습니다.90年生 상대방보다 내 탓을 하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현명한 처세랍니다.02年生 너무 어려운 길이라면 돌아가거나 경험자의 배에 올라 함께 나아가도 좋습니다.양띠 운세43年生 가정에 좋은 소식이 들러올 수 있는 날이니 반가운 손님이나 전화가 있겠습니다.55年生 때론 겸손이 거만하게 보여질 때도 있으니 상대가 권하는게 있다면 응해보세요.67年生 오늘만큼은 남들의 시기를 줄이기 위해 잘 알더라도 적당히 아는 척해야 좋아요.79年生 미혼이라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애정운이 있으니 기대해보세요~!91年生 엉뚱한 변명은 득보다 실이 많은 법이죠. 차라리 솔직한 모습이 더 유리하답니다.03年生 당장 성과가 없더라도 지금의 경험이 큰 자산으로 남을테니 열심히 임해보세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심란하던 마음이 해결될 수 있는 날이니 오랜 공들인 일의 마무리가 보이겠어요.56年生 진심이 아닌 것이니 조만만 들통나겠어요. 미리 핑계거리를 찾아둬도 좋습니다.68年生 베풀 수 있는 자리라면 인색하게 굴지 말고 끝까지 좋은 이미지로 남겨보세요.80年生 정체되는 일 없이 무난한 하루랍니다. 특별하진 않지만 힘든 일도 없을 거에요~!92年生 계획 없던 술자리라면 최대한 거절하고 피하는게 좋으니 괜히 돈낭비는 말아요.04年生 준만큼 받고자 한다면 내 마음만 쓰리답니다. 기대치를 좀더 낮춰보길 바랍니다.닭띠 운세45年生 잘못이 있다면 물러나지 말고 책임을 져야 신뢰도 생기고 관계도 회복된답니다.57年生 해도 안 되는 일이라면 일찍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아보는게 더 효율적이에요.69年生 생각의 틀을 깰 수 있는 좋은 계기가 있겠습니다. 세상이 새롭게 보여질 거에요.81年生 감정을 절제한 올바른 판단이 중요한 날이니 흥분했다면 조금 쉬어줘야 합니다.93年生 재미나고 즐거운 일이 많더라도 해야 할 일을 뒷전으로 하면서 까진 삼가세요!개띠 운세46年生 당장 코 앞의 일부터 처리해야 하는 날이니 허둥지둥되지 않도록 주의해보세요.58年生 욕심내다 스스로 무덤을 파게 될 수 있어요. 적당히 득을 봤다면 물러나야 해요.70年生 필요한 곳에만 지출도록 당분간은 씀씀이를 최소화 시키는 것이 유리하답니다.82年生 나의 페이스로 사람들을 끌여들여 보세요. 매력을 한껏 뽐낼 수 있는 날이에요!94年生 나조차 믿음이 없으면서 상대를 설득하려 했나요? 확실한 믿음부터 만들어봐요.돼지띠 운세47年生 가까운 사람과 다퉈봤자 남는 것은 상처 뿐이네요. 관대한 마음을 가져보세요!59年生 기분 좋은 생각이 끊임없이 좋은 운을 불러줄테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길 바라요.71年生 더 이상 참고 지나가면 고쳐지는 것도 없네요.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만 해요.83年生 시간을 조금만 더 들여 알아본다면 더 싸게 구입 가능하니 지출을 줄여보세요.95年生 자고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답니다. 반전을 기대해봐도 좋겠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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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세종본부, 10월중 행복도시 블록형단독주택 용지 7필지, 주상복합 용지 1필지, 상업용지 1필지, 산업용지 1필지, 근생용지 40필지근생 등 총 50필지 공급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병만)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주상복합용지 1필지, 블록형단독주택용지 7필지, 상업용지 1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40필지, 산업용지 1필지 등 총 50필지를 10월중 공급할 예정이다.4-2생활권의 주상복합용지(H3)는 12,106㎡의 면적에 302세대로 계획되어 있으며, 삼성천 수변공원 조망을 위한 “W”형태 건축계획과 발코니, 입체동선계획 등으로 특화되어 있다.6-3생활권 블록형단독주택용지 스카이빌리지(B1~B7, 71,105㎡)는 주변보다 높은 입지적 특성을 활용하여 내·외부에 조망을 고려한 다양한 주거유형(단독주택형·타운하우스형·테라스하우스형)으로 총 239세대로 계획되어 있다.2-4생활권 상업용지(CW-1, 1,930㎡)는 근생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야외음악당·야외극장이 가능한 용지로 제천을 바라보는 훌륭한 조망과 더불어 세종예술의전당과 박물관단지 사이에 위치하여 인근 방문객들의 집객효과 및 문화관련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4-1생활권의 근린생활시설용지 26필지(N1)는 괴화산의 생태자연환경과 어우러져 1층에는 근생상가 2·3층은 단독주택으로 건축하도록 계획되어 있어 행복도시 내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또한, 4-1생활권 N2·N3 및 4-2생활권 N1·N2는 KDI와 대규모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을 배후에 둔 행복도시 남측의 희소성 있는 근생용지이다. 3-1생활권 산업용지(산업3-1-1, 5,405㎡)는 차량수리점·자동차정비공장,세차장 등이 가능하여, 지난 6월 동일용도의 인접 산업용지 공급시에도 2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주상복합, 블록형단독, 상업, 근생용지는 경쟁입찰로 공급하며, 산업용지는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공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10월중 LH청약센터(apply.lh.or.kr)에 공고시 확인할 수 있으며, 지구단위계획 관련사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디자인홈페이지(happycity2030.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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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글로벌 혁신지수 세계 5위, 아시아 1위… 중국 12위, 일본 13위 크게 앞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전 세계 132개국 대상으로 한 글로벌 혁신지수(Global Innovation Index)에서 대한민국이 5위를 차지하면서 싱가포르 8위 중국 12위, 일본 13위를 제치고 아시아 혁신 최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UN 산하 기구인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가 2021년 9월 20일 오후 8시(한국시각) 발표한 글로벌 혁신지수(Global Innovation Index)에서 대한민국이 역대 최고인 5위를 차지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도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을 넘어 혁신 최강국으로 발돋움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12년 21위, 15년 14위, 18년 12위, 19년 11위, 20년 10위에서 지난해보다 5단계 상승하면서 상위 20개국 중 혁신역량이 가장 많이 개선된 국가로 평가되었다.한국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이러한 투자가 무형자산의 창출, 확산으로 활발히 이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특히, 우리나라는 제도, 인적자본·연구, 인프라, 시장고도화, 기업고도화 등 투입부문 5개와 지식·기술 산출, 창의적 산출 등 산출부문 2개에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평가하는 인적자본·연구 분야에서 3년 연속 세계 1위를 지키면서 글로벌 혁신 최강국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하였다.또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내·외 지식재산권 출원 전년도 대비 9.1% 증가 등으로 혁신 활동의 성과를 측정하는 산출부문 2개 평가 분야가 작년 10등에서 올해 5등으로 크게 올랐고 81개 세부지표에서 GDP 대비 특허출원, GDP 대비 PCT 출원, GDP 대비 특허 패밀리(2개국 이상 출원), GDP 대비 디자인 출원(이상 지식재산 관련), 인구 대비 연구원, 인구 대비 기업연구원, 정부 온라인 서비스, 전자정부 온라인 참여, 하이테크 수출 비중 등 9개 지표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였다.김용래 특허청장은 “코로나 19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른 나라에 비교해 글로벌 혁신지수가 상승할 수 있었던 주된 이유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혁신적인 노력과 이에 따른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라면서, “앞으로도 특허청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의 결과물인 지식재산권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여 혁신과 경제발전이 선순환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한편, 9월 20일 오후 8시(한국시각)에 개최된 2021년 글로벌 혁신지수 발표행사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이번 글로벌 혁신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대한민국, 스위스, 스웨덴, 아랍에미리트, 인도, 터키 등 6개 국가의 장관급 인사들이 각국의 혁신정책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 K-방역과 반도체·이차전지 세계시장 점유율 1위 등으로 대표되는 우리나라의 혁신 노력과 성과 등을 설명하고, △ 친환경 정책을 통한 탄소 중립과 D.N.A, 로봇·드론 등 미래유망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우리 정부의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하면서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하였다.한편, 2021년 글로벌 혁신지수 상위 10개국에는 스위스(1위), 스웨덴(2위), 미국(3위), 영국(4위), 한국(5위), 네델란드(6위), 핀란드(7위), 싱카포르(8위), 덴마크(9위), 독일(10위)이 차지한 가운데 아시아국가 중에는 대한민국과 싱가포르 2개국만이 상위 10개국에 포함되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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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행정 기본법 시행령’ 오늘부터 시행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과징금 등 유사 제도에 대한 공통 기준 마련, 법제처 소속 국가행정 법제위원회 설치, 현행 법령에 대한 사후 입법 영향 분석 제도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행정 기본법 시행령안’이 시행된다.과징금 분할 납부나 납부 연기를 금지한 36개 대통령령 규정이 일괄 삭제되고 소송 등 쟁송 제기 기간이 지났더라도 국민이 처분 취소나 변경 등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한 처분 ‘재심사’ 사유에 ▲처분 업무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처리한 공무원이 그 처분에 관한 직무상 죄를 범한 경우, ▲처분의 근거가 된 문서나 그 밖의 자료가 위조되거나 변조된 것인 경우, ▲제삼자의 거짓 진술이 처분의 근거가 된 경우, ▲처분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사항에 관하여 판단이 누락된 경우 등 4개 사유가 재심사 사유에 추가되는 ‘행정 기본법 시행령안’이 의결되어 24일(금) 공포ㆍ시행된다.현행 법령을 대상으로 그 집행 실태, 실효성ㆍ효과성, 규범적 타당성, 집행 가능성 등 국민 생활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국내 최초로 법령에 근거한 사후 ‘입법 영향 분석’ 제도가 도입된다. 이 제도는 2022년부터 본격 실시되며, 법제처가 분석 대상 선정부터 활용까지 사업을 총괄하고, 한국법제연구원이 분석 업무를 위탁받아 조사ㆍ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며 입법 영향 분석을 실시한 결과, 개별법이나 법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면, 국가행정 법제위원회의 자문과 소관 부처 협의를 거쳐 법령 정비 추진, 입법계획 반영 등 입법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인허가 의제를 하기 전 주된 인허가 행정청과 관련 인허가 행정청 간에 회의를 개최하고 관련 주요 사항을 상호 통지하도록 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신속한 인허가 업무 처리를 통해 국민 편의가 증진되도록 하였다(제4조). 과징금 분할 납부나 납부 연기를 허용하는 「행정 기본법」에 맞춰, 과징금 분할 납부나 납부 연기를 금지한 36개 대통령령 규정을 일괄 삭제해, 코로나-19 등의 재해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부칙 제2조).이강섭 처장은 “지난 3월 23일 「행정 기본법」 제정에 이어, 이번에 「행정 기본법 시행령」까지 마련되어 행정법의 기본원칙과 주요 법 제도들의 근간이 완성되었다”라면서, “앞으로 국민을 위한 행정법 체계 혁신이 일선 행정에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 기본법」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행정 기본법」상 공통 규정과 관련된 개별법 정비를 위해 연구용역을 거쳐 소관 부처와 협력하여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개별법 정비를 추진하는 등 입법 후속 조치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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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 개정안 24일 법사위 상정… 29일 본회의 통과 예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8월 24일 여야 합의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소위를 통과한 지 1달만인 오늘(9월 24일) 국회 법사위에 상정된 것으로 알려졌다.24일 오전 9시에 개회되는 법사위에서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29일 열리는 제391회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언론중재법을 두고 국민의 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예상되고 있지만 당초 여야 합의로 소위를 통과한 것임을 감안하면 무리 없이 통과될 것으로 에상된다.한편, 지난 8월 24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설계비 147억 원의 조속한 집행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소위를 통과한 것을 두고 이춘희 세종시장은 “여야가 부대조건을 통해 제안한 대로 본회의에서 처리되는 즉시 국회사무처가 세종의사당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등 제반 절차에 착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아울러 국회사무처 직원, 보좌진, 의원이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는 숙소 등 주거문제를 비롯한 대한민국 민의의 전당으로 세종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국회 세종의사당의 건립에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을 약속하면서 조속한 본회의 통과를 촉구한 바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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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직업체험 통해 진로탐색...2021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업체험프로그램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해본다.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따르면 오는 11월 25일까지 장애 학생의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자유학기제 운영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를 희망하는 21개 중학교 특수학급에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된다.나만의 화분을 꾸미는 테라리움 체험과 초콜릿 공예품을 만드는 쇼콜라티에 체험으로 장애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안전하고 흥미롭게 관련 직업을 간접체험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프로그램 실시 후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프로그램의 양과 질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