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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표준지 공시지가 정확성 더 높아 져...2022년 표준지 조사·선정 감정평가사와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가 2022년 적용되는 표준지 선정을 앞두고 정확한 조사·산정을 위해 27일 국토교통부장관이 지정한 감정평가사 6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개발지역 신규 표준지 선정 ▲기존 표준지 이용 상황별 가격균형·분포조정 ▲토지특성 조사·변경 ▲조치원읍 구도심지역 가격 적정성 등 표준지 확대 방안과 조사 기준을 논의했다.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만큼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서 용도지역·토지이용상황별 표준지 수 확대와 정확한 토지특성 조사가 이뤄져야 하며 특히,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서울-세종 고속도로 및 산업단지조성 등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공시지가가 상승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어 표준지 공시지가 산정 시 꼼꼼한 조사·평가가 필요하다고 시관계자는 덧붙였다.김재주 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표준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직접 활용되는 만큼 적정성과 공신력 제고를 위해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의 2022년 표준지 수(안)는 올해보다 132필지가 증가한 2,504필지이나 시는 표준부동산의 다양성 확보와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국토부에 표준지 수 확대를 지속 요구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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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통위원회 10월 5일부터 21일까지 국정감사 돌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회 교통위원회가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국정에 대한 감시ㆍ비판을 통해 잘못된 부분을 지적ㆍ시정함으로써 헌법에서 국회에 부여한 입법 기능과 재정 및 국정 통제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국정감사에 돌입한다.중앙감사 첫날인 10월 5일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을 시작으로 7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 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건설기술교육원, 8일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서비스, 12일 한국철도공사, 국가 철도공단, ㈜에스알,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로지스, 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유통, 코레일테크, 14일 한국부동산 원, 주택도시보증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새만금개발공사, 공간정보품질관리원, 15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항공안전기술원, 국립항공박물관, 20일 서울시와 경기도,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의 확인 감사(종합감사)가 예정되어 있다.감사는 1개의 감사반(전원위원)으로 구성하되 10.20(수) 지방자치단체 국감의 경우에는 2개의 반(감사 1․2반)으로 나누어 구성하고 그 외 국감실시 중 분반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이 간사와 협의하여 구성할 예정이다.국토교통위원회는 이번 국정감사에서 ▲2021년도 예산 개요 및 주요사업 집행현황, ▲2021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및 실적, ▲주요 현안, ▲2022년도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사항, ▲각종 민원 처리현황, ▲기타 감사위원이 의정활동에 필요로 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감사를 실시하고 감사가 종료되는 21일 이후 위원장이 교섭단체 간사와 협의, 감사결과보고서를 작성한 후 국회의장에 제출하면 본회의 의결을 거쳐 채택된 결과보고서에 따라 정부 또는 해당 기관에 시정요구 이송 및 처리결과를 서면 보고 받게 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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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아이디어로 탄소중립 실현한다...시민실천 및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9월 23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시민실천 및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정책 수립에 시민들이 제안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기후위기와 탄소 중립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 중립 실현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시민실천부문은 네이버폼을 통해 자유 서식으로 제출하고, 정책제안은 시 누리집에서 정책제안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시는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등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과 함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로 문의하면 된다. 박판규 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정책은 탄소 중립 시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탄소 중립과 관련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 중립 세종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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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확진자 14명 발생...일가족 4명 확진 등 가족과 지인의 접촉 감염 비율 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신규확진자 14명이 발생한 가운데 일가족 4명 확진 등 가족 간의 접촉 감염과 지인 등의 접촉으로 다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신규확진자 1198번은 지인인 서울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세종 1199번과 세종 1203번, 세종 1206번, 세종 1208번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세종 1200번은 대구시 확진자인 가족과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세종 1201번은 전주시 확진자인 가족과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감염됐다.세종 1202번과 세종 1203번, 세종 1204번, 세종 1205번은 일가족으로 4명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가족인 세종 1203번의 증상 시작으로 가족 동반검사 결과 4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세종 1207번은 세종 1101번 지인과의 접촉으로 자가 격리 중 격리 해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1209번과 세종 1210번은 해외입국자로 무증상인 가운데 감염됐으며 세종 1211번은 대전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세종시는 9월 27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14명, 누적확진자 1,211명, 치료 중 93명, 백신 접종 1차 225,375명, 2차 133,541명, 자가격리 1,016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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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 “2021년 100만 번째 이용객 축하 이벤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 도시의 쾌적한 도시환경에 적합한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의 “2021년 100만 번째 이용객 이벤트” 당첨자가 탄생했다.세종도시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6일 공영자전거 ‘어울링’의 올해 이용 건수가 100만 건을 돌파한 기념으로 100만 번째 이용객 축하 이벤트를 시행했다.행운의 100만 번째 주인공은 세종시 반곡동에 살고있는 시민으로 어울링 1년 정기이용권, 자전거 안전용품 등 당첨자에게 주어지는 소정의 경품을 받았다. 공사는 아쉽게 100만 번째가 되지 못한 다른 9명의 이용객에게도 어울링 1년 정기권과 안전용품을 제공하여 어울링 이용을 독려했다고 덧붙였다.행운의 주인공은 “세종시로 이주해 자전거도로가 잘 정비되어있는걸 보고 시에서 주관한 자전거 교육도 받았다.”라며 “출퇴근 시 어울링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데, 이런 행운의 주인공까지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배준석 사장은 “행운의 주인공이 되신 이용객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드리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친환경 교통수단인 공영자전거 어울링을 이용해 주시는 세종시민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어울링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2014년 개시한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은 37만 세종시민의 사랑에 힘입어 올해 8월 30일 기준으로 100만 건을 달성해 전년 동월 누적 건수(747,636건) 대비 이용량이 약 34% 증가하였다. 이런 통계를 보면 평일엔 출․퇴근용으로, 야간 및 휴일에는 레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창조적인 녹색교통수단인 어울링이 세종시민의 대표적인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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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외벽 조류충돌 방지테이프 부착사업 착공식 가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이 26일 ‘시민과 함께하는 야생조류 충돌방지테이프 부착사업’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환경부의“건축물·투명방음벽 조류충돌 방지테이프 지원사업” 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사계절전시온실 외벽에 방지테이프를 부착하여 수목원 인근 조류들의 유리벽 충돌 피해를 저감하여 폐사 방지와 생물종 보호에도 기여할 전망이다.특히 이번에 시공되는 조류충돌 방지테이프는 국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된 기하학적 모양의 부착물로 기존 대비 효과적으로 조류충돌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더불어 이번 착공식은 세종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져 더욱더 그 의미를 더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착공식을 계기로 조류를 포함한 생물종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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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건립 순항...23년 상반기 준공 예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4번째로 건립되는 광역복지지원센터를 행복 도시 반곡동(4-1 생활권)에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행복청에 따르면 사회적 약자(아동, 여성, 장애인, 노인 등)를 대상으로 보건․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보건시설 등을 6개 생활권별로 특화하여 조성한다. 먼저 1생활권(종합복지형), 2생활권(가족복지형), 3생활권(보건복지정보형)준공 3개소와 4생활권(장애인복지형) 공사 1개소와 5생활권(의료재활형), 6생활권(청소년복지형) 계획 2개소이다.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는 총사업비 453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1만5천19㎡(연면적 1만3천421㎡)에 지상 3층 규모로, ‘20년 12월 착공 이후 현재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며 ’23년 1월 준공할 예정이다.내부공간에는 미음(ㅁ)자 형태의 중정형 건물을 중앙부에 배치하였고, 중앙마당을 통해 내부공간을 잇는 산책형 회랑을 설치하여 주민간 만남과 소통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였다.또한, 1층에는 장애인 복지관, 자립생활센터 및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2~3층은 보건의료센터, 청소년 복지지원센터, 생활체육센터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어울리고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을 배치하였다.김은영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광역복지지원센터가 복지기능뿐만 아니라 코로나 감염병 등 미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충실히 사업관리를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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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신용 소상공인과 법인사업자도 특례보증 지원대상에 포함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간이과세자 중 반기매출 감소 검증이 안돼 버팀목자금플러스를 받지 못한 일부 소상공인과 법인사업자도 특례보증 지원 대상에 추가되는 등 중·저신용자 특례보증이 개편 시행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매출이 감소한 중·저신용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중·저신용자(신용평점 839점신용등급 4등급 이하) 특례보증’을 개편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매출이 감소한 일반업종으로 버팀목자금플러스(4차)를 100만 원 지원받은 소상공인만 특례보증 신청이 가능했던 반면, 간이과세자 중 반기매출 감소 검증이 안돼 버팀목자금플러스를 받지 못한 일부 소상공인은 동 특례보증도 신청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지만 앞으로는 매출 감소율이 10~20%인 업종의 사업자로 희망회복자금(5차)을 최대 100만 원 지급받은 소상공인도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또한, 현재 사업자별 총 보증금액 한도는 1억원으로 기존 대출잔액이 많은 소상공인은 한도가 초과되어 보증 신청이 거절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했지만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해 총 보증한도를 2억 원까지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존에는 개인사업자만 신청 가능했던 특례보증에 법인사업자도 특례보증대상에 추가했다.중기부 권영학 기업금융과장은 “중·저신용자 특례보증 지원대상 확대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소상공인들의 긴급한 자금 수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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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행복도시 건설 관련 아이디어 제안 공모대회 실시...9월 27~ 10월 22일 까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관련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21년 행복 도시 아이디어․제안 공모대회’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공모 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22일(금)까지 4주간 진행되며,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관련된 창의적인 아이디어’이며, 행복청의 정책이나 국민 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한 제안도 가능하다.참여방법은 국민생각함 생각참여(생각모음) ‘공모 게시글’에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안서를 첨부하거나, 행복청 누리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50만 원, ▲우수상(2명) 30만 원, ▲장려상(3명)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며, 미수상작 중에서 정책 반영이 가능한 채택제안도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김한수 기획조정관은 “살기좋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건설될 수 있도록 제안공모대회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제안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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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6개월 만기연장・상환유예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1년 10월부터 ’22년 3월까지 6개월 사이에 상환할 원금이 있는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 12만 8,000건(대리대출 10만 1,000건, 직접대출 2만 7,000건)을 대상으로 만기연장 및 원금상환 유예가 지원된다.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대출재원을 당해연도 상환금으로 충당해야하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특성상 만기연장・상환유예를 시행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계속되는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도 만기연장・상환유예를 시행하는 것으로 상환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상환유예 신청을 통해 원금을 납부하지 않는 기간 동안 이자만 내면 되고 세금체납, 금융기관 연체, 휴폐업 중인 경우는 신청할 수 없으나 신청일 기준으로 연체 등을 해소한 경우에는 신청이 가능하다.해당 대출건의 보증기관(지역신보 등)에 방문해 보증기간 6개월 연장 승인을 받은 후 대출 시행 은행에 만기연장을 신청하면 되고 보증서 설정 없이 대출을 실행한 경우라면 바로 은행에 신청하면 된다.단, 대리대출 10월분부터 납입원금 상환유예를 받으려면 늦어도 9월 30일까지는 보증기관에 연장신청, 10월 8일까지 은행과 재약정을 해야 한다.직접대출의 경우, 10월 납입분도 상환유예를 신청할 수 있도록 10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소진공 센터 현장신청을 병행한다. 현장신청은 ’21년 9월 27일(월)부터 10월 29일(금)까지이며, 대면약정을 필요로 하는 법인대출(7,521건)과 최대 5억원 한도인 시설자금대출(221건)을 대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원금상환 예정일 ▲10월1일부터 8일까지는 9.27(월) ~ 10.1(금)까지, ▲10.12(화) ~ 10.15(금)까지는 10.5(화) ~ 10.8(금)까지, ▲10.18(월) ~ 10.22(금)까지는 10.12(화) ~ 10.15(금)까지, ▲10.25(월) ~ 10.29(금)까지는 10.18(월) ~ 10.22(금)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접수기간을 분산한다.온라인 신청은 ’21년 10월 1일(금)부터 ’22년 3월 31일(목)까지이며, 개인사업자 운전자금대출(19,379건)을 대상으로 한다. 11월 1일(월) 이후에는 비대면 전자약정 시스템을 완비하고, 10월 중 신청하지 못한 모든 직접대출에 대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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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연기지구 보상 노린 투기행위 강력대처...현장점검반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신규 공공택지인 조치원지구와 연기지구의 보상을 노린 투기행위를 적발하는 현장점검반을 구성하고 강력대처에 나선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의 제3차 신규 공공주택지구 지정 발표에 이은 후속 조치로 불법 공작물 설치 등이 주요 점검대상이며 현장점검반은 시 건설교통국장을 점검반장으로 토지정보과, 건축과, 주택과, 도시개발과, 산림공원과, 동물위생방역과, 농업정책과, 해당 읍·면장 등 11개 부서로 구성했다.점검반에는 시를 비롯해 국토부, 한국토지주택공사도 참여하며, 국토부는 총괄지원기능을 맡고 상시 현장점검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행정조치는 시에서 담당한다. 이에 따라 현장점검반은 지난 24일 조치원·연기지구 현장설명을 듣고 경계를 확인하는 등 현황을 파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신규 공공주택지구는 지난 8월 30일 발표 즉시 주민공람 공고됐으며, 공고 즉시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토지의 분합·합병, 식재 등 행위가 제한된다.현재 해당 지역에 드론 항공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보상비를 노리고 과도하게 식재하는 수목, 불법 형질변경 등은 보상에서 제외되거나 엄격하게 보상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 형질변경 등 시장의 허가를 받지 않고 제한행위를 할 경우 원상복구 명령은 물론, 관련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국토부는 지난달 30일 조치원지구 7,000호(면적 88만㎡), 연기지구에 6,000호(62만㎡) 총 1만 3,000호(150만㎡)의 신규 공공택지를 발표했다. 이에따라 신규 공공택지와 그 주변지역 투기수요 억제를 위해 2023년 9월 4일까지 3개 읍‧면(6개리), 8.27㎢(6,239필지)에 대해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실 수요자만 거래가 가능하다.고성진 시 건설교통국장은 “신규 택지공급에 따른 투기 행위를 철저히 차단할 것”이라며 “부동산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등 투기수요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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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 27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쥐띠 운세36年生 손해를 감수하기 보단 상대방을 잘 구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도 좋습니다.48年生 언짢게 생가갛면 밑도 끝도 없으니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고 넘기길 바라요.60年生 잘 알던 것도 헷갈리기 마련이니 정확하게 알아 본 다음 결정해도 괜챃습니다.72年生 대접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거절하지 말고 편하게 받아들이고 즐겨봐요!84年生 지금부터라도 저축해야 돼요. 지금보다 좀더 먼 미래를 바라 볼 필요가 있어요.96年生 지갑이 얇아지는 대신 즐거움이 가득할테니 약간의 지출은 나쁘지 않겠습니다.소띠 운세37年生 금전적인 것이나 집안 일은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조심스러워야 해요.49年生 지금 보이는 것이 모두 실체는 아닐테니 좀더 이성적인 생각이 필요하답니다.61年生 날인해야 될 상황이 생긴다면 무조건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고 진행해야 돼요.73年生 생소한 이성의 접근을 주의해야 하는 날이니 불순한 의도는 없는지 살펴봐요.85年生 오늘 다 하지 않아도 좋으니 심적인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임해보길 바랍니다.97年生 한 번 보고 말 사이라 해도 예를 갖춰 행동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이랍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믿는 구석이라도 있는듯 배짱있게 밀고나가더라도 좋은 운이 따라주겠습니다.50年生 해이해진 마음을 다잡는 것이 우선입니다. 기간을 최소화시키는 방법이지요.62年生 마음을 터놓고 말하는게 유리한 날이니 영업자는 고객에게 솔직해야 합니다.74年生 사공이 많으니 배가 산으로 가는건 당연하네요. 배의 주인은 바로 '나'랍니다!86年生 망설여서 얻을 수 있는 것은 크지 않네요. 꽂히는게 있다면 바로 직진해보세요.98年生 좋은 인상을 남기려면 겸손한 태도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돼요.토끼띠 운세39年生 쓸데없는 일에 시간낭비 하지 말고 자기계발에 좀더 시간을 쏟아보길 바랍니다.51年生 기선 제압이 필요한 날이에요. 오늘은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게 맞습니다~!63年生 더 나은 삶을 위해 일하는 것 뿐이니 일하기 위해 사는 것은 아님을 명심하세요.75年生 조건을 내세울 때가 아닐지 몰라요. 적당히 만족된다면 빠르게 결정지어 보세요.87年生 도움을 줬을 뿐인데 오지랖으로 보여질 수도 있답니다. 적당한 선을 지켜주세요.99年生 상대에게 빨리 사과하고 마음의 짐을 더는 것이 내게도 더 좋은 선택이랍니다~!용띠 운세40年生 가급적 배우자의 말이라면 모두 따라주는게 좋으니 현명한 결정이 되겠습니다.52年生 가까워지기 위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좋지만 종교적인 얘기는 삼가요.64年生 모두가 납득할만한 이유가 생길 떄까지 기다리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할 거에요.76年生 조언을 겸허하게 받아 들인다면 득이 더 많을테니 고집은 조금 내려놓아야 해요.88年生 아무리 경쟁자라도 새로운 정보통이 생길 수 있으니 사교성을 발휘해도 좋아요.00年生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 날 구멍은 있을테니 풀리는 시기가 늦어져도 탄식말아요.뱀띠 운세41年生 가정이든 일이든 나부터 변화하고 노력해야 상황을 유리하게 바꿀 수 있답니다.53年生 공과 사를 구분하여 행동한다면 상대방도 부담없이 다가올 수 있음을 명심해요.65年生 새로운 승부수를 띄워도 좋습니다. 전혀 무리수가 아닐테니 걱정하지는 말아요.77年生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너지를 낼수 있는 날이니 서로 도와가며 경쟁하길 바라요.89年生 무리수가 아닌지 꼭 체크해봐야 합니다. 나의 분수를 잘 알아야 길한 하루에요.01年生 내가 아픈만큼 상대방 손에 찔린 가시도 아프다는 것을 꼭 명심하길 바랍니다!말띠 운세42年生 오늘따라 객관적인 판단이 잘 되지 않으니 제 삼자의 조언을 구해보길 바라요.54年生 뿌린대로 거둔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실수한 것이 있다면 즉시 바로잡아요.66年生 나이때문에 위축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겠습니다.78年生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지고 있으니 가계를 돌아보며 재정상태에 더 신경써봐요.90年生 매너있는 행동은 좋지만 과한 친절로 보이지 않도록 적당히 선을 두길 바라요.02年生 새로운 것을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시기이니 현 상태에 안주하지 말아 보세요.양띠 운세43年生 아무리 가족이라 해도 금전거래는 추후 더큰 손해를 볼 수 있으니 명심하세요.55年生 기다리는 것보다 직접 나서서 움직이고 확인하는 것이 더 유리하게 작용해요.67年生 많진 않지만 재물운이 상승하고 있는 시기니 마음에 드는게 있다면 질려봐요.79年生 빨리빨리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랍니다. 오늘은 천천히 꼼꼼하게 움직여봐요!91年生 줄 때 아까워하지 말고 주세요. 그래야 받을 때 미안해말고 받을 수 있답니다.03年生 휴대폰은 잠시 내려두는게 어떨까요? 상대방과의 대화에 더 집중해보세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자식 문제가 있다면 알아도 모른척 넘어가는 게 좋으니 믿고 기다리길 바라요.56年生 오늘은 상대방 페이스에 맞춰 속도를 좀더 내거나 줄이는 것이 현명하답니다.68年生 사람이든 물건이든 가까운 곳부터 정리가 필요한 날이니 주변을 둘러보세요~!80年生 갈등이 생겼으나 내일까지 넘어가면 풀기 어려워지니 오늘 안에 매듭지어 봐요.92年生 겉만 봐선 이득인데 실상은 아닐 수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하고 넘어가야 해요!04年生 인정할 것이 있다면 쿨하게 인정하고 넘어가는 것이 다음 기회도 빨리 옵니다.닭띠 운세45年生 헛된 일에 기대가 많군요. 방법을 바꾸거나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날이랍니다.57年生 오늘은 신용거래를 하기 보단 현금으로 처리하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하군요.69年生 용이 여의주를 물어주는 좋은 날이에요. 내 일이 아니더라도 책임을 느껴봐요.81年生 실수나 잘못이 있더라도 깨끗하게 인정만 한다면 평판도 지킬 수 있답니다~!93年生 나태해지고 있다면 슬럼프에 빠지기 쉬우니 초심을 다시 느껴보는게 중요해요.개띠 운세46年生 오늘 밤 편안한 숙면을 위해서라도 억울한 상황은 꼭 풀고 넘어가길 바랍니다.58年生 언쟁이 생기면 빠르게 끝내야만 내가 유리한 쪽으로 끝낼 수 있음을 명심해요.70年生 나의 자존감을 더 끌어내리진 말아요. 발전의 계기를 만들어 실천해야 좋아요.82年生 웃는 얼굴엔 아무도 침 뱉을 수 없답니다. 힘들어도 미소를 유지하길 바랍니다.94年生 도움을 청하고 싶다면 자존심은 나중에 생각하고 간절하게 부탁해야 한답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있다면 좋은 소식이 있을테니 전화기를 잘 챙겨야 합니다.59年生 밀고 당기는 사람이 있다면 지루해하지 말고 살짝 밀려나주는게 현명하답니다.71年生 윗사람에게 닥친 불행이 나에게까지 여파가 올 수 있으니 입을 무겁게 해보세요.83年生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 편안한 마음으로 저녁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95年生 사전준비를 철저하게 하여 사람들에게 만만하게 보이지 않도록 정비해보세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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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창업자금, 경쟁력강화자금, 혁신형자금 줄이고 경영안정자금 80억 늘이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수요가 적은 중소기업 창업자금, 경쟁력 강화자금, 혁신자금은 줄이고 수요가 많은 경영안정자금은 늘리는 등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개선, 지원한다.세종특별자치시는 27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완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중 경영안정자금을 80억 원 확대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코로나-19로 기업의 운영자금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응해 수요가 적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중 창업자금은 70억 원에서 60억 원으로, 경쟁력 강화자금은 150억 원에서 110억 원으로, 혁신형 자금은 150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줄이는 반면, 수요가 높은 경영안정자금은 지난 24일부터 12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은 시중은행 자금을 활용해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융자금에 대한 이자차액을 보전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안정적 경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금 소진 전까지 연중 상시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하려는 기업은 세종테크노파크 기업혁신성장팀에 문의하면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세종시 관계자는 “이번 경영안정자금 확대가 코로나-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활로를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원대상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시 홈페이지 공고의 ‘업종별 세부지원대상’과 ‘자금별 지원 조건’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창업자금 60억 원은 시설자금 20억 원(연리 2.44%,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운전자금 4억원(연리 2.44%, 1년 거치 4년 균분상환), ▲경쟁력강화 110억 원은 시설자금 20억원(연리 2.44%,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운전자금 4억원(연리 2.44%, 1년 거치 4년 균분상환), ▲혁신형 자금 120억 원은 5억원(연리 1.94%, 2년거치 3년균분상환), ▲기업회생 자금 10억 원은 5억원(연리 1.46%, 1년 거치 2년 균분상환), ▲경영안정 자금 200억 원은 3억원 / 수출 100만불 이상 기업 5억원 (연간 매출액 범위 내), 기업과 은행 약정금리 중 2.0%p 이자보전, 2년 거치 일시상환, ▲긴급경영안정 자금 50억 원은 3억원 / 수출 100만불 이상 기업 5억원 (연간 매출액 범위 내), 기업과 은행 약정금리 중 2.0%p 이자보전, 2년 거치 일시상환의 조건으로 지원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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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 코로나 명절 교통 이동량 최대 21% 증가... 일상 회복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당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추석 연휴 직후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처음으로 3천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코로나 명절 교통 이동량이 최대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이 한국공항공사·한국철도공사·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분석 결과 △항공 21.0%, △철도 13.7%, △고속도로 9.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증가한 국내항공(인천공항 제외)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올해 추석 연휴 하루 평균 21만 9천 명을 기록했는데 지난 2020년 추석(17만 3천 명), 2021년 설(18만 8천 명) 보다 21.0% 증가했다.철도의 경우 하루 평균 이용객은 23만 3천 명으로 2020년 추석(20만 6천 명), 2021년 설(20만 3천 명)에서 13.7% 늘어났다.고속도로는 하루 평균 478만 대가 이동해 2020년 추석(438만 대), 2021년 설(432만 대)보다 9.9% 증가했다.강준현 의원은 “추석 연휴 기간 항공, 철도, 고속도로 이동량 증가로 코로나19 대확산이 우려된다”라며, “10월 말 전국민 70% 예방접종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에서 일상 회복을 위해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강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는 관심을 갖고 지지해준 세종시민과 충청도민의 성원이라며 오늘(27일) 국회 본회의 최종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세종시민의 간절한 염원에 보답하는 길이 자신이 맡은 역활이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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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 오늘 국회 본회의 상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근거법안인 국회법 개정안이 오늘(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다.이번 국회법 개정안은 ‘세종특별자치시에 국회 분원으로 세종의사당을 둔다’라고 명시하고, 필요한 사항은 국회 규칙에서 정하도록 했으며 부대 의견에는 ‘국회사무처는 2021년 세종의사당 건립 설계비 예산을 활용해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고 비효율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포함한다’라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지난 8월 24일 여야합의로 국회운영위원회 소위를 통과한 국회법 개정안은 9월 24일 법사위를 통과한 지 3일만인 27일 본회의에 상정, 여야합의 사항인 만큼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야 협의체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국민의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예고되면서 국회법 개정안이 오늘 본회의에 상정, 통과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늦어도 9월 중으로 국회법 개정안 통과를 마무리한다는 입장이다.한편, 국회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 동안의 국정감사에 돌입, 행정부를 필두로 한 국가기관들의 행보에 대한 감사와 감찰을 진행하고 사회적인 문제 등에 대해서 비판하는 공개 청문회에 돌입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 현재 최대의 현안으로 떠오른 고발 사주와 대장동 특혜의혹에 대한 국정감사 채택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아들 대장동 입사 동기와 퇴직금 50억 지급에 대한 의혹이 대선을 앞두고 첨예하게 대립할 전망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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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코스모스 꽃길 가족과 함께 걸으며 힐링하세요-꽃길 동영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연서면 직원들이 손수 씨를 뿌리고 가꾼 코스모스 꽃길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약 2.5km 농로길에 조성된 이곳은 그동안 불법 적치물로 농로 통행을 방해하고 미관을 해치던 곳으로 최병완 연서면장과 직원들이 의기투합 이곳을 꽃길로 단장한 주민친화형 성공사례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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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회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27일 본회의 통과 예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소위를 통과한 지 1달만인 오늘(9월 24일)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다.24일 오전 9시에 개회되는 법사위에서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27일 국회 본회의를 무난하게 통과될 예정으로 세종의사당 설치에 보다 빠른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이제 대한민국 민의의 전당으로 세종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국회 세종의사당의 건립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과제만이 남아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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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선관위, 제20대 대선‘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가 2022년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하여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은 인터넷을 이용한 선거부정을 감시하고, 선거법 안내 등 공정선거를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모집인원은 1단계 9명, 2단계 18명이며, 지원자격은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모집기간은 오는 9월 27일(월)부터 내달 15일(금)까지이며, 지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세종시선관위에 서면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11월 2일 발표되며 선발된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은 11월 10일부터 단계별로 운영된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선관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세종시선관위 지도과로 문의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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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뽀송 연동 빨래방’ 개소식...취약계층 448가구 대상 무료 이불 빨래 해드려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뽀송뽀송 연동 빨래방’ 개소식을 열고 취약계층을 위한 본격적인 빨래 서비스를 시작한다.연동 빨래방 개소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황미라 연동면장, 채평석 시의원,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충한 북세종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 김윤회 흥덕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연동면 관계자에 따르면 ‘뽀송뽀송 연동 빨래방’ 사업은 지난 10일 발족한 해오름 봉사단(단장 장래정)과 도덕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현옥)에서 파견한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지원에 나서는 한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1,000만 원, 북세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추진위원회에서 2,000만 원, 흥덕산업에서 2,000만 원의 지원 및 기부금 총 5,000만 원으로 마련된 사업이다.이에 앞으로 연동면지역사회협의체는 연동면 관내 저소득층, 70세 이상 고령자 가구, 중증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448가구를 대상으로 마을별 해오름봉사단이 수거부터 배달까지 무료 이불 빨래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채용운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연동 빨래방은 오랜 기간 위원들과 수많은 논의와 다양한 기관‧단체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공간”이라며 “소외된 이웃을 돕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의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뽀송뽀송 연동 빨래방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세종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연동면에 소재한 흥덕산업의 지원 및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황미라 연동면장은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하는 우수한 상생 모델로 빨래 외에 위기가구 발굴과 정서적 나눔 효과도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뽀송뽀송 연동 빨래방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고 주민 스스로 취약계층을 돕기위한 일에 연동면 주민 모두가 나선것은 고마운 일이라며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잘 운영해 달라고 당부하고 시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약속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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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중, 원자력 창의력 대회 중등부 대상·동상 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쾌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나성중학교가 한국원자력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7회 원자력 창의력 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과 한국원자력연구원장상(금·은·동·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원자력 이해증진 및 과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 충족, 공교육 현장에서 배운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창의·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배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다가올 우주 시대에 원자력의 기술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라는 예선 주제와 ‘내가 만약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이라면 어떤 연구를 진행할 것인가?’라는 본선주제로 진행됐다.전국에서 ▲중등부 ▲고등부 부문별로 예선과제를 접수하여 상위 6개 팀이 본선을 치러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으며, 중등부에서는 최종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1팀, 동상 1팀, 장려상 2팀 총 6팀이 선정됐다.나성중은 ‘티끌’팀이 「나노기술을 이용한 핵폐기물의 처리방안, 원자력 활용 자가 발전 우주선, 우주 방사선 탐지 장치 등 우주 시대를 향한 원자력 연구 개발」을 제안하여 대상을 수상했다.‘우주정복’팀은 「원자력을 이용해 인공태양 개발, 인공 블랙홀, 우주 택시, 리얼 로켓 배송」을 제안하여 동상을 수상했다.‘티끌’팀 1학년 이승우 학생은 “대회에 참가하여 원자력 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평소 부정적 이미지였던 원자력 단어가 조금 더 친숙해졌다. 그리고 관련 진로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대회를 준비하여 협업의 의미를 알게 되었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해주시고 과제 해결에 도움을 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우주정복’팀 1학년 이채윤 학생은 “호기심으로 대회에 참가한 후 원자력뿐만 아니라 원자력과 관련된 다양한 과학적 개념은 학습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라며, “본선 때 그림 그리는 활동에 집중을 너무 한 나머지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자세하게 준비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고, 또 기회가 주어 지면 참여할 의사가 있다.”라고 말했다.박형주 지도교사는 “이번 원자력 창의력 대회를 통해서 학생들이 교과서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선으로 과학에 접근하고 스스로 배움을 터득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교내에서도 많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제공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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