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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 13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시작 하세요.쥐띠 운세36年生 처음엔 누구나 힘들답니다. 시간이 해결할테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믿어보세요.48年生 억지로 마음을 얻을 순 없을테니 서서히 좋아지길 기다리는 것만이 답이랍니다.60年生 안 되는 일을 억지로 하진 말아요. 나의 능률과 컨디션을 더 중요하게 여겨봐요.72年生 봉사한다는 마음이면 만사 수월할테니 대가를 바란다면 일찍 포기하길 바라요.84年生 만만하게 생각하면 다시 원점일테니 끝까지 긴장을 풀지말고 임하는게 좋아요.96年生 날 드러내고 표현하는 방법부터 연구하는 것이 우선이니 당당하게 임해보세요.소띠 운세37年生 가족이 화목해야 일의 능률도 올라간답니다. 저녁 식사는 꼭 가족들과 해보세요.49年生 직접 돈 관리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재정상태를 보며 정신이 번쩍 들 거에요.61年生 의리없는 사람과는 하루 빨리 정리하는게 나의 금전을 지키는 방법이겠습니다~!73年生 멀리 나가거나 만나기보단 전화통화로 빨리 해결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랍니다.85年生 이성은 연인이기보다 친구의 감정으로 만나는게 좋으니 과한 집착은 삼가보세요.97年生 명분이 없다면 나서지 않아야 합니다. 큰 소리도 내가 떳떳할 때 하길 바랍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가족들이 아닌 나를 위한 투자가 필요한 날입니다. 아까워하지 않아도 좋습니다.50年生 상황이 좋아지면 기회도 따르게 되어 있죠. 작은 일이라도 즐겁게 참여해보세요.62年生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더 낫군요! 나눌 수 있다면 함께 나눠봐도 좋습니다.74年生 투쟁이 심하다면 반감만 커진답니다. 어느정도 맞춰주는 자세도 필요하답니다.86年生 틀린 것을 다른 것이라 생각해선 안 된답니다. 공과 사를 정확히 구분해보세요~!98年生 시간이 난다면 새로운 자격증에 도전해봐도 좋아요. 자기개발이 필요한 때에요.토끼띠 운세39年生 부부사이 갈등을 풀 방법은 나들이가 최고네요. 가까운 곳으로 산책을 나가봐요.51年生 어쩔 땐 정면돌파가 정답이니 애써 돌아가는 수고로움은 없어도 괜찮겠습니다.63年生 진전이 없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처음 시절을 생각하면 크나큰 발전이겠습니다.75年生 지출이 조금 있더라도 사람을 얻을 수 있는 날이니 기분이 나쁘지는 않겠어요.87年生 중립을 지키는 것에 열중해야 하는 날이니 편애하거나 차별하지 않길 바랍니다.99年生 솔직한 대답이 유리하게 작용하니 변명이나 거짓말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용띠 운세40年生 앉아서 고민하지 말고 발로 뛰는 사람을 눈여겨 보세요. 배울 것이 많겠습니다.52年生 더 늦게 결정되어도 상관없으니 먼저 꼼꼼하게 확인부터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64年生 남의 돈도 내 돈같이 여겨보세요. 인품도 쌓이고 이미지도 다시 세울 수 있어요!76年生 필요하다면 자존심은 생각하지 말고 매달려도 보고 떼를 써봐도 나쁘지 않아요.88年生 기대하지 않았던 즐거움이 가득한 날이군요. 일찍 귀가하여 가족들과 나눠봐요.00年生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선 비밀은 꼭 지켜주세요. 입을 무겁게 하는게 관건이에요.뱀띠 운세41年生 내 그릇에 넘치는 일이라면 알아서 자중하고 물러설 줄 아는게 멋있는 일이지요.53年生 크게 손해보는 일이 아니라면 약간의 억울한 일 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보세요.65年生 마음이 시키지 않는데 억지로 하는 일이라면 더 고민하지도 말고 그만해야 돼요.77年生 수하의 실수가 있더라도 이해하고 넘어가야 나의 평판도 유지될 수 있겠습니다.89年生 자잘한 잔돈도 계산해보면 어느새 큰 돈이랍니다. 작게 세어나가는 돈을 살펴요.01年生 오늘은 다른 사람 입장도 충분히 고려하고 현명하게 행동해야 인복이 따르네요.말띠 운세42年生 실속없는 만남이라 느껴질 수 있지만 나중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에요.54年生 계획대로 행동하니 계획대로 이뤄지는건 당연해요. 계획부터 세워보길 바라요.66年生 더 변화하려 말고 늘 하던대로만 해보세요. 끈기있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답니다.78年生 내가 즐겁다고 남들도 즐거운건 아닐 거에요. 주변 분위기를 먼저 살펴보세요.90年生 얻은 것이 있다면 잃는 것도 있기 마련이죠. 공평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02年生 오늘 밤 잠을 설치기 싫다면 하고싶은 말은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야 한답니다.양띠 운세43年生 정해진 길로만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 빨리가려다 돌아가는 수가 생기겠어요!55年生 내 행동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비겁하게 숨으면 나오기도 힘들어져요.67年生 농담이라도 상대가 오해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여지를 주지 않아야 해요.79年生 애초에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니 너무 마음쓰고 속상해하지 않아도 좋아요.91年生 호언장담은 후회의 길로 인도할 뿐입니다. 최대한 많이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03年生 단점도 예쁘게 보여지는 사람이 있네요. 가까운 사람부터 먼저 살펴보길 바라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나 자신 스스로를 인정하고 당당하게 행동할 수 있다면 남들도 우러러 볼 거에요.56年生 작은 실리라 하여도 확실하게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거라도 감사해야 돼요.68年生 쉽고 빠른 일이 있을 수 있지만 정당하고 옳은 길을 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80年生 좋은 제안이 있더라도 섣불리 수락하지 말고 의심하는 자세를 가지는게 좋아요.92年生 새는 돈이 많은 날이군요.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장바구니를 비워보길 바라요.04年生 날 위한 재물과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면 이유가 어찌 되었든 후회하지 말아요~!닭띠 운세45年生 보는 눈이 많은 하루일테니 말수를 줄이고 나의 격을 높이는 것에 집중해보세요.57年生 아첨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믿을게 못됩니다. 미리미리 멀리하는게 좋겠습니다.69年生 아무리 자존심 상해도 상황에 맞게 필요한 행동일테니 너무 좌절하지는 말아요.81年生 책임이 과중하지 않도록 최대한 여러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고 선택해야 합니다.93年生 사랑이나 연애보단 나의 개발에 좀더 힘을 쏟아보세요. 더큰 미래가 보여집니다.개띠 운세46年生 잊고있던 돈이 들어올 수 있는 날이네요. 원래 내 돈이었으니 펑펑쓰진 말아요!58年生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간단하게 섭취해야 포만감이 오래갈 수 있겠습니다.70年生 겸손과 예의를 무기로 삼아야 아무리 나보다 강한 사람이라도 이길 수 있답니다.82年生 목적을 위해서라면 투자도 과감없이 해보길 바랍니다. 간절함을 보여주세요~!94年生 제 삼자의 이야기라면 애초에 쳐다보지도 말고 안 듣는게 더 유리할 수 있어요.돼지띠 운세47年生 생각보다 일이 쉽게 풀리는 날이니 그 공을 팀원들과 함꼐 나눠봐도 좋겠습니다.59年生 사람이나 동물이라도 만남이 있다면 헤어짐도 있는 법이죠. 너무 서운해 말아요.71年生 기다리는 것도 투자의 한 방법이랍니다. 원래 없던 것이라 생각하고 있어야 해요.83年生 이실직고를 통해 먼저 용서를 구하고 손 내민다면 마다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95年生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다면 단호하게 거절해야 합니다. 조금 이기적여도 좋아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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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장급 승진 인사발령 단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8월 20일 자 1명, 8월 27일 자 1명, 9월 10일 자 1명 등 3명의 국장급 승진 인사발령을 단행했다.행복청은 2021년 8월 20일 자로 ▲前 행정안전부 김한수(金漢洙) 재정정책과장을 기획조정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국장급으로 승진 발령을 단행했다.또한, 2021년 8월 27일 자로 ▲ 前 국토교통부 정의경(鄭義競) 국토정책과장을 도시계획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국장급으로 승진 발령을 냈으며 2021년 9월 10일 자로 ▲前 국토교통부 이정희(李正熙) 항공정책과장을 공공건축추진단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국장급으로 승진 발령을 단행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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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확진자 5명 발생...누적확진자 1,053명으로 늘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5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1,053명으로 늘어났다.신규확진자 1049번은 50대로 해외입국자이며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세종 1050번은 60대로 대덕구 6025번 가족으로 접촉되어 확진됐고, 세종 1051번은 40대로 9월 7일 증상이 시작되어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라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세종 1052번은 10대로 9월 9일 증상이 시작됐으며 친구인 천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세종 1053번은 50대로 서산확진자와의 접촉으로 9월 1일 검사결과 음성이었으나 9월 7일 증상시작으로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확진자 입원·입소현황은 세종충남대병원에 14명,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에 7명, 관세국경 관리연수원에 4명, 세종생활치료센터에 36명, 기타 4명이라고 방역당국은 밝혔다.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5명, 누적확진자 1,053명, 치료 중 65명, 백신 접종 1차 192,656명, 2차 108,603명, 자가격리 816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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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숲해설·유아숲교육 으로 성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숲 해설․유아숲교육 사업을 지원받아 성황 속 운영 중에 있다.국립세종수목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2021년 8월까지 6,200여 명의 국민이 산림교육 혜택을 받았으며, 연말까지 10,000명의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숲 해설 교육은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사계절 전시 온실·분재원 등 주요 전시원을 둘러보는 해설 교육으로, 정식 명칭은 ‘반짝반짝 수목원 이야기’로 운영 중이다. ‘21년 8월까지 3,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반짝반짝 수목원 이야기’ 교육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식물들의 환경 적응 능력을 듣고 보며 우리들의 삶을 되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유아숲교육 사업은 유아들이 직접 정원을 가꾸면서 가드닝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도하는 교육이다. ‘21년 8월까지 2,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1년간 매주 수목원에서 수업을 듣는 ‘정기반’, 온실과 식충식물을 관찰해보는 ‘체험반’,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반’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 “유아숲교육 이후 아이들이 식물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높아지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많은 국민이 수목원에서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하반기에도 많은 국민이 안전하고 유익한 숲해설․유아숲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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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승승장터 열려...11월 14일까지 일요일마다 공예품, 먹거리 등 20여가지 진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장군면 도계리 156-1에서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승승장군 한다리 승승장터’가 열린다 세종시 장군면에 따르면 장군면 중심지인 도계리는 과거 방문객들의 왕래가 잦아 5일장이 열리고 장터 주변에 양조장, 선술집 등이 즐비했으나, 점차 발길이 끊기면서 1976년 이후 5일장도 사라졌다. 이에 승승장군 한다리 승승장터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해 소통·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공동체 결속과 지역 정체성을 제고하는 게 목적이다. 판매품목으로는 장군면에서 생산된 ▲농산물 ▲2차 가공품 ▲건강보조식품 ▲공예품 ▲먹거리 등 20여가지가 진열된다. 또한 ▲목공 ▲토탈공예 ▲아로마비누 만들기 ▲기념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장터에서 얻은 판매수익금 일정부분을 마을에 기부하거나 발전기금 조성에 활용해 지역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장군면 주민들은 마을 장터 부활 소식을 반기고 있는 상황”이라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중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키워온 목공, 토탈공예 등 특화상품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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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나눔을 더한다” 연동면 해오름 봉사단 발대식 열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동면이 세종 지역 최초로 마을주민 스스로 자체적인 봉사활동을 꾸려가는 ‘해오름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세종시 연동면에 따르면 봉사단은 연동면 내 저소득층, 70세 이상 고령 부부, 중증장애인 가구 등 지역 취약계층 448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빨래방 서비스와 각종 지역복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에는 봉사단원, 지역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봉사자 선서 후, 사업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마을별로 구성된 연동면 해오름봉사단은 마을별로 빨래를 수거한 후 빨래와 건조과정을 거친 빨래를 직접 배달해주는 행복 드림 실천으로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행복을 전달해주게 되었다.봉사단은 오는 10월부터 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개시하는 연동면 빨래방 사업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황미라 연동면장은 “앞으로 봉사단의 땀과 정성으로 복지전달체계가 보다 촘촘하게 운영되고 취약계층에게 따듯한 온기가 전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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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소방동요 영상경연대회 최우수선정...총 95팀 참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최근 ‘119 소방 동요 영상경연 대회’를 열고 최우수상에 가족 2팀(유치부 1팀, 초등부 1팀)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고려해 ‘가족이 참가하는 영상경연’으로 열려,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이 소방 동요를 연습, 노래하는 과정이 촬영된 5분 이내 영상물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등 총 95팀이 참가했으며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 최우수상을 선정했다. 유치부 최우수상은 ‘나는 어린이 소방관’을 노래한 꿈나무영재어린이집의 박가을 어린이, 초등부 최우수상은 ‘소방관 아저씨 마음’을 노래한 금남초등학교 김수진 어린이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 부문 최우수 어린이는 세종시장상과 오는 10월 전국소방동요 경연 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영근 대응예방과장은 “이번 119 소방 동요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 소방 동요대회를 통해 가족과 함께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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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도서관,“9월은 책과 친해지는 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한솔동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비대면으로 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코로나19에 지친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11일 유튜브로 ‘온라인 매직토크쇼’를 선보이는 한편,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책 관련 퀴즈, 도서관 사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은 릴레이 저자특강이 열린다. ‘슬기로운 집콕놀이 101’의 저자 한기철 작가가 강단에 서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참여 가정은 강의에 앞서 제공 받은 놀이재료로 강연을 시청하며 놀이를 체험하게 된다. 행사 참여는 모두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호 한솔동장은 “이번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도서관과 책을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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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 와글와글 콩나물, 행복감도‘쑤욱’...집콕생활 참여가구 큰 호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추진 중인 비대면 어울림 사업 ‘아름이 집콕생활’이 장애인 가구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장애인 15가구에 집콕생활 꾸러미 ‘와글와글 행복 콩나물 재배세트’를 제공한 후 2주 동안 콩나물 재배과정, 요리 활동을 누리소통망(SNS)으로 공유했다.콩나물재배과정 공유는 집콕생활에 참여한 장애인가구와의 소통창구로 거듭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계기가 됐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아름이 집콕생활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 사업은 해양교통안전공단 지원으로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생긴 주민들의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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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쌀에 단호박·귀리 더한 타락죽 나왔다...지역특산물 가공 대표상품 개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대표상품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 전의면 서창산업㈜과 협력해 쌀과 귀리, 단호박으로 만든 타락죽 ‘세종크리밀 제품’을 출시했다.타락죽의 타락(駝酪)은 우유라는 뜻으로, 조선시대 임금님이 보양식으로 먹던 우유에 쌀을 갈아 넣고 끓인 죽을 말한다. 올해 농산물 제조가공 상품화 지원사업과 연계해 이로운 죽(소고기, 닭고기)을 생산하고 있는 서창산업㈜의 생산노하우와 전문제조설비를 기반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연구협력해 타락죽 2종을 개발했다. 세종크리밀은 간편한 파우치 형태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간편식으로, 우리 몸에 이로운 한 끼 식사로 유용하며, 특히 소화가 잘되어 어린이와 노인층에게 적합한 음식이다.세종크리밀을 제조생산하는 서창산업은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지정받은 곳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공급하는 세종시 식품제조 전문회사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세종크리밀이 로컬푸드직매장, 공공급식, 고속도로휴게소, 경로시설, 온라인 등 다양한 곳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된 세종농업기술센터의 지역 농산물 관련 연구 성과와 서창산업의 생산 노하우가 결합돼 세종크리밀이 개발됐다”라며 “앞으로 세종크리밀이 세종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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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 10일 오늘의 운세 점쳐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쥐띠 운세36年生 설명이 부족하면 정체되기 마련이죠. 전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반복해야 돼요.48年生 완벽하게 완성될 떄까진 사람들에게 티내거나 내색하지 않고 조용히 해보세요.60年生 오늘은 작은 성공에 만족하지 말고 좀더 욕심내서 큰 성취를 가져보길 바라요.72年生 순조롭에 목표에 달성할 수 있는 날이니 웃음이 넘처나겠어요. 좀더 힘내세요!84年生 우울했던 마음이 외출로서 위로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산책도 나쁘지 않아요.96年生 도움이 있다면 거절하지 말고 받아보세요. 혼자보단 여럿이 움직이는게 좋아요.소띠 운세37年生 돈이 생기더라도 절반은 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도 나쁘지 않은 지출이에요~!49年生 행복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랍니다. 오늘부터라도 취미생활을 즐겨도 좋아요.61年生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음으로 자신감이 높아진답니다. 감사 표현을 해보세요.73年生 재물 관련하여서는 가족이라 하여도 맡기지 않는게 좋으니 신중해야 한답니다.85年生 아무리 귀에 거슬리는 말이 있어도 잘 새겨들어 놓으면 언젠간 쓰일 수 있어요.97年生 생각나는대로 말한 것이 화근이니 기분이 업 되었을 땐 더 조심해야 한답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귀찮은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웬만하면 맡기지 말고 직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50年生 지위에 맞는 무게감도 느껴야 하는 날이니 복장도 다시 한 번 점검해보세요~!62年生 괜히 어색한 분위기를 만들진 말고 주변 환경에 따라 순응하는 것이 좋습니다.74年生 원하는 것이 있더라도 양심까진 팔아선 안 되니 정직하게 움직이길 바랍니다.86年生 가시밭 길 뒤엔 필히 꽃 길이 놓여져 있습니다. 고되더라도 더 노력해야 합니다.98年生 무던히 노력한 것에 대한 보상이 있는 날이니 맛있는 음식과 하루를 보내보세요.토끼띠 운세39年生 아랫사람과의 대립은 승산이 없으니 최대한 협조하고 양보하는게 유리하답니다.51年生 말 한마디에도 천냥 빚을 갚을 수 있단 것을 명심하고 오해를 풀어보길 바랍니다.63年生 괜히 내가 손해볼 수 있으니 진심과 가식을 잘 구별해 밥그릇을 지켜보길 바라요.75年生 강하게 나가면 오히려 불리해질 수 있으니 살살 구슬리는 방법이 더 먹힌답니다.87年生 상대방이 예민하게 굴더라도 최대한 맞춰주는게 속 편한 현명한 방법이겠습니다.99年生 눈높이를 낮춰야 원하는 것을 조금이라도 얻을 수 있으니 기준을 낮게 잡아봐요.용띠 운세40年生 오늘은 끈기와 추진력만 겸비한다면 마지막에 웃는 자는 내가 될 수 있겠습니다.52年生 진실이라도 숨겨야 하는 것이 있을테니 타이밍을 잘 노려 민망한 상황을 피해요.64年生 즉흥적인 결정이 무거운 책임으로 돌아올 수 있으니 가족들을 먼저 생각해봐요.76年生 안 되면 되게 하라! 의욕이 사그라들었더라도 다시 살릴 수 있는건 내 몫이에요.88年生 꼬리가 길면 잡히게 되어있습니다. 숨기는 일이 있다면 이젠 그만하는게 좋아요.00年生 밀당이나 줄다리기는 그만하고 사랑한다면 하는만큼 표현하는게 좋겠습니다~!뱀띠 운세41年生 아랫사람 단속이 필요한 날입니다. 특히 입단속을 철저하게 시키는게 중요해요.53年生 모험하지 말고 안전한 것을 택하는게 좋으니 투자가 필요하더라도 신중하세요.65年生 그간 소홀했던 사람이 있다면 연락해보세요. 오히려 기다리고 있었을 수 있어요.77年生 인정할 것이 있다면 쿨하게 인정하게 넘기세요. 빠른 결정과 판단이 유리합니다.89年生 공들인 일이 헛수고로 돌아가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대한 어필해보길 바라요.01年生 아무리 정에 이끌리더라도 선을 지켜야 하니 뒷말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말띠 운세42年生 평소 생각했던대로 전개될 수 있는 날이니 아무런 걱정없는 순조로운 하루에요.54年生 타인에게 지시하거나 강압적인 태도는 삼가야 합니다. 함께 어울려보길 바라요.66年生 우유부단하게 굴다간 남들과 동떨어질 수 있어요. 빠릿한 움직임이 좋겠습니다.78年生 소탐대실의 위기를 넘길 수 있는 날이니 혼자서도 대범하게 움직여보길 바라요.90年生 끝까지 스스로 해결하는게 중요해요. 책임전가는 내 이미지만 실추시킨답니다.02年生 약간의 고생은 있을 수 있지만 진전이 더 큰날이니 지금 흘리는 땀을 즐겨봐요!양띠 운세43年生 생각지 못한 용돈이 들어올 수 있겠습니다. 비상금으로 쟁여두는게 유리합니다.55年生 혼자 있는 시간이 많더라도 초심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으니 우울해 말아요.67年生 가까운 사람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협조를 통해 해결하는게 결론적으로 좋아요.79年生 사방팔방 막힘없이 순조로운 하루네요. 성급하게만 결정하지 않으면 좋습니다.91年生 무리한 변화는 나도 적응하기 어렵고 상대도 그렇습니다. 천천히 움직여보세요.03年生 어려운 난관이 있더라도 시간이 해결해줄테니 마음 놓고 지켜봐도 좋겠습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삶에 활기가 필요합니다. 바깥 나들이도 괜찮고 산책으로 기분전환 시켜보세요.56年生 융통성을 발휘해야 어디서든 환영받을 수 있어요. 원칙을 벗어나도 괜챃습니다.68年生 까다롭게 굴면 따돌림 당합니다! 주변 분위기에 맞게 나도 맞출 수 있어야 해요.80年生 사소한 소문이라면 한 귀로 듣고 흘리는 것이 유리하니 너무 빠져있지는 말아요.92年生 한 차례 고비를 넘겼지만 아직 안심할 땐 아니기에 완벽할 때까지 긴장하세요~!04年生 실속없는 이성관계에 너무 시간낭비 하지 말아요. 내 감정을 먼저 생각해보세요.닭띠 운세45年生 오늘 들어오는 제의가 있다면 긍정적으로 작용할테니 좋게 생각해봐도 좋네요.57年生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더라도 최선을 다하여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길 바라요.69年生 맛있고 좋은 음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봐도 좋아요. 맥주 한 캔도 괜찮습니다~!81年生 스트레스는 밖에 두고 귀가해야 한답니다. 엄한 사람에게 화풀이는 않아야 해요.93年生 격앙된 분위기에 휩쓸려 주눅들지 않길 바랍니다. 내 소신을 지키는게 중요해요.개띠 운세46年生 대인운이 미약하니 아무리 친하더라도 민감한 부분은 터치하지 않길 바랍니다.58年生 쉬운 고비도 자신감이 없으면 어려워지기 마련이죠. 자신감 있게 움직여보세요.70年生 화해도 하고 서로 오해도 풀었다면 더이상 뒷끝있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해요.82年生 소나기는 한 차례 지나가는 비죠. 그곳에 너무 오래 서있지 않도록 주의하세요.94年生 가재는 게 편인 것을 잊지 말아요. 항상 플랜B를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답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실수가 오히려 호재로 바뀔 수 있습니다. 너무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59年生 사건 사고가 있더라도 모른척 무관심하게 지나가는게 결론적으론 실속있습니다.71年生 이동하기에 좋은 운은 아니니 이직이나 전업은 신중하게 생각해보길 바랍니다.83年生 연인과의 문제라면 제 삼자를 끌어들이지 말고 둘이선 해결하는게 좋겠습니다.95年生 지금이라도 내 적성과 내 능력에 맞는 분야를 찾아가봐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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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 2조원... 세종시 20건, 31억 원 미반환 발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근 전세계약이 만료된 후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전세보증금 미반환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8월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SGI서울보증에서 발생한 전세보증금 미반환사고 피해액이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와 SGI서울보증이 제출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발생한 전세보증금 미반환사고 피해액은 1조 2,544억 원에 달했고, SGI서울보증에서 발생한 전세보증금 미반환사고 피해액은 6,955억 원을 기록했다.전세보증금 미반환사고는 2017년 525억 원에서 2018년 1,865억 원으로 3.6배 증가한 데 이어 2019년과 2020년 각각 6,051억 원, 6,468억 원을 기록하며 급증했다. 또한, 올해 역시 총 2,007건, 약 4,047억 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하여 누적 피해액이 총 1조 9499억 원에 달하고 있다.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임대사업자 소유의 다른 주택에 대한 보증금 미반환사고 발생 사실을 임차인이 파악할 수 있는 방안과 임대차계약기간 내 임대사업자가 변경될 경우 임차인에게 알리도록 제도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향후 법령 개정을 통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유한 악성 임대인 정보를 임차인 등에게 공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세종시에서도 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4건 9천만 원, SGI 서울보증 16건 22억 원 등 총 20건 31억 원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고가 발생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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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확진자 6명 발생...세종시청 선별진료소 전자문진표(QR)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신규확진자 6명 발생으로 누적확진자는 1,048명으로 늘어났다.신규확진자 1043번은 9월 6일 증상발현으로 세종충남대병원에서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동거인 2명은 검사예정이다.세종 1044번은 동료인 천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됐으며 동거인 1045번도 유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되어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세종 1046번은 60대로 청양확진자와 접촉으로 9월 6일부터 자가 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1048번은 20대로 세종 1043번 친구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6명, 누적확진자 1,048명, 치료 중 69명, 백신 접종 1차 189,265명, 2차 106,883명, 자가격리 869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세종시청 선별진료소에서는 9월 8일부터 전자문진표(QR)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검사자는 대기 줄에서 개인 휴대폰으로 QR코드 스캔 후 문진표를 작성하고 접수처에서는 신분증 확인 후 전송된 문진표를 확인 후 검체를 체취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단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 등은 기존 수기 접수증 작성을 병행한다.이에 방역당국은 전자문진표를 운영함으로써 대기시간 단축 및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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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미래 이끌 대학유치 청사진 나왔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자족기능 강화와 인재 요람을 이끌 대학캠퍼스 유치 실행방향과 전략을 수립한다.세종시는 9일 시청 집현실에서 이춘희 시장,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유치특별위원회, 행복청, LH, 세종연구원, 시민주권회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캠퍼스 실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지난 3월 착수해 4 생활권 대학부지에 대한 시 차원의 대학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계획 마련을 위해 추진됐으며 용역에서 세종시민 3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응답자의 37.6%가 국립대 유치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립은 10.7%였으며 나머지는 중립을 유지했다.이번 용역에 따라 시는 대학유치를 위한 4대 전략을 도출하고, 도출된 전략을 동시에 병행 추진하되, 대외환경 여건의 변화에 따라 가능한 전략부터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4대 전략은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국립대 신설 ▲메가시티 전략에 맞는 충청권 국공립대 통합본부 유치 ▲대기업 등이 참여하는 사립대 신설 ▲특성화 단과대학 복수 유치를 통한 공동캠퍼스 확장 등이다.또, 대학유치 추진 방안으로는 대학 설립을 위한 특별법 제정, 특수목적법인(SPC)설립을 통한 기금 조성 등이 제시됐다. 세종의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대학으로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등 D-N-A(Data·Network·AI) ▲정책·행정 ▲문화·예술 등 3대 분야로 정했다.3대 분야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에듀테크, 바이오, MICE, 뉴미디어 등 미래 유망산업 분야로의 확장과 고도화를 통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연구용역 결과와 각 분야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오는 13일까지 4 생활권 대학부지를 대상으로 하는 ‘대학캠퍼스 유치 실행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용역으로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의 자족 기능 강화와 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유치 방향이 제시됐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유수의 대학캠퍼스를 유치해 지역혁신 성장의 주체이자 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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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국가재난대응시설 설계공모 추진...9월 9일공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대규모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하여 추진 중인 “국가재난대응시설 건립사업”의 설계 공모를 9월 9일(목) 공고했다고 밝혔다.행복청에 따르면 국가재난대응시설은 세종시 다정동 371-1답 일원에 건립되며, 총사업비 160억 원, 부지면적 6000㎡, 연 면적 3772㎡ 규모이며 국가재난대응시설은 재난현장 출동·대기, 훈련, 화재조사·분석, 실시간 재난 상황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이번 사업 추진으로 긴급구조 주관기관인 소방청의 재난 대응시설이 강화되어 국민 안전을 위한 서비스 수준이 혁신적으로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이번 설계 공모는 “일반 방식”으로 진행하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공간계획, 경관계획 등을 고려하여 당선작을 선정하고, 당선작은 “국가재난대응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수행권리가 부여된다.설계 공모와 관련된 소식은 행복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는 9월 27일(월)까지 응모를 마쳐야 한다. 공모 안 접수는 12월 8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하고 12월 13일(월) 공모안을 심사하여 12월 14일(화) 심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최재석 공공청사기획과장은 “국가재난대응시설 건립사업이 설계공모를 통하여 창의적이고 기능적인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건축가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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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규모 정원감축...정원감축이 투기근절과 무슨 관계있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혁신안이 2차례 공청회를 거치며 국회의원, 부동산 정책 전문가들의 거센 반대와 함께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국토부가 LH의 인력을 한꺼번에 축소하는 방안을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보고하면서 공청회와 전문가 의견을 무시한 탁상행정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개최된 공운위에서 국토부는 LH 기능 및 인력 조정방안을 보고했다.앞서 알려진 바로는 6월 혁신방안 발표(1,2단계에 걸쳐 1,000명씩 감축)와 달리 정원 2,000명 일괄 감축 건을 의결사항으로 붙여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돌연 보고안건으로 수정되었으며 이는 일방적인 혁신방안 밀어붙이기라는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국토지주택공사 노동조합 관계자는 내다 보고있다.국토부가 보고한 공운위 자료에는 LH 정원을 1,064명 감축하면서 시설물 성능인증·안전영향평가 등 5개 기능 폐지, 공공택지 입지조사·그린리모델링 등 9개 기능 他기관 이관, 국유재산재생·연구개발·지역개발 등 기능을 축소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문제는 기재부와 국토부가 부동산 투기근절을 위한 대책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기능조정이 완료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기준이나 원칙도 없는 인력 감축안을 공운위에 보고했다는 점이다.심지어 현재 공운위에 보고된 정원 감축안은 LH의 기능과 소요 인력을 가장 잘 아는 국토부가 아닌 기재부가 핵심키를 쥐고 있어 인력을 줄이면서 업무량은 그대로인 측면에서 한계점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에 대해 LH 노동조합은 공운위 보고 중 인력조정 계획에 대해 “관리범위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3급을 감축하고, 그것도 모자라 입사 3~5년차에 해당하는 4,5급을 업무량 증가와 신규채용을 고려하려 감축한다고 한다. 도대체 이 문장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라며 강하게 반발했다.실제로 LH 조직개편안 2차 공청회에서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신규 채용규모는 유지시키려고 한다. 적어도 100명 이상 정도는 계속 뽑아나가겠다.”라고 말해 정원감축 기조와 배치되고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 발언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또 LH 노동조합은 “LH 1만 명 직원 중 투기 의혹으로 구속된 직원은 단 0.05%에 불과한데 인력감축이 해결책이라는 것은 말도 안 된다. 다른 기관도 투기 관련자가 있다면 인력을 감축하고 조직을 두개로 쪼갤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특히 “기재부가 애초 인력감축을 정밀진단 및 명예퇴직, 희망퇴직을 활용해 단계적·연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가, 갑자기 일괄 감축으로 말을 바꾼 것은 졸속방안임을 스스로 시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LH 관계자에 따르면 “ LH 내부 분위기기 너무 침울하다. 이번 사태로 퇴직자와 휴직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공운위 보고 소식으로 강제 인원 감축 분위기가 감지되어 투기와 전혀 관계없이 묵묵히 일하던 직원들마저 직장을 잃을 수도 있다는 걱정에 근로의욕을 상실했다.”라고 전하며 “이런 상황에서 차질 없이 부동산 정책 수행이 추진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실제로 LH는 전세대책에 따른 공공주택 공급, 2.4대책의 공공주도형 재개발 사업,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등 정부의 굵직한 부동산 정책 대부분을 도맡아 수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업비도 ‘20년 대비 50%이상 증가했다. 민변과 참여연대 주관으로 열린 LH 사건 중간점검 토론회에서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장은 “매입임대 주택공급이 최근 4만 호에 달하는데 다 주거복지를 강화하고 2.4대책은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하면서 인력은 20% 감축하는 것은 모순이며 무리한 요구”라고 지적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LH 인력이 이런 식으로 일괄 감축된다면 정부가 추진하는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아울러 LH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된 마당에 인력감축까지 진행되면 인력 부족으로 주택공급 확대정책이 제때 추진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익명을 요구한 시민단체 관계자도 “정부의 말대로 2.4대책 등 부동산 주택공급과 인력감축을 동시에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지난 7월 29일 열린 제10차 공운위에 참석한 민간위원들도 주거복지와 2.4대책 등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LH의 역할을 인정하고, 정부의 성급한 인력감축과 조직개편 방침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의 한 부동산학과 교수는 “정부가 국민적 분노에 매몰되어 충분한 검토 없이 단시간에 기능조정 사업을 선정하고 인력감축 규모를 산정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국토부가 마련한 방안의 부실함을 언급했다. 이어 “내부통제를 강화해 투기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되 주거복지, 도심 주택공급 등 정책사업 일손은 늘려 LH 본연의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토록 지원하는 것이 LH 혁신의 본질”이라고 덧붙였다. 공운위 보고자료를 살펴보면 LH가 현재 수행 중인 기능의 축소·이관·폐지 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에서의 구체적인 계획은 담겨 있지 않고, 대상 사업과 감축 인원만 제시되어 있을 뿐이다.한편, 올해 초 LH에서는 코로나 장기화로 청년실업이 심각한 상황에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5,6급 신입사원 500여 명, 체험형 인턴 700여 명 등 총 1,200여 명 규모의 신규채용 계획을 발표하였으나, 정부의 일방적인 정원감축 추진으로 채용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해 LH 취업을 기다리던 대학생, 취업준비생 및 지자체와 정치권까지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기능조정과 밀접하게 연관된 LH 조직개편안이 투기근절과 연관 없다는 비판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재부가 일방적으로 2천 명 인력감축을 추진하는 것은 총체적 모순이라는 비판을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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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걷는 아름다운 마실길 만들기...수국400여주 식재 ․ 마을안내판 설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새마을회가 9일 장군면 하봉2리 개미실마을에서 “주민과 함께 걷는 아름다운 마실길 만들기사업”을 추진했다.새마을지도자와 마을 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국 400여주 식재, 연산홍 꽃길 정비, 마을안내판 설치, 하봉 저수지 청결 활동” 등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의 마을공동체운동을 전개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지도자들과 마을주민 주도로 함께 살기좋은 아름다운 마을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의 문화자원(류형 장군사당)을 상징화한 수국․연산홍 꽃길거리 조성으로 마을 경관을 개선해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윤대근 회장은 “앞으로도 뜻을 같이하는 마을주민이 함께 계획하고, 실천하고, 누리는 주민주도형 공동체운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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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유흥주점 등 확진자 16명 발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0여 명을 넘어서는 등 위중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세종시는 어제 8일 6명이 신규발생되어 누적 1,048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중 63명이 세종충남대병원과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격리 치료 중이라고 말했다. 8일 확진된 6명은 이송 대기 중으로 상태는 모두 양호하며 감염경로는, 확진자 관련 5명(가족2명, 접촉1명, 타지역2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지난주 세종시 부강면 소재 유흥시설 및 노래연습장 등과 관련하여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달 28일 유흥시설 방문자가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유흥주점 4곳, 노래연습장 2곳, 휴게음식점 2곳등 모두 8개 업소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종사자와 방문자, 지인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6일까지 확진자 16명을 확인했다.세종시는 지역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신속하게 역학조사를 실시했으며, 부강면 8개 업소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진단검사 독려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영업장 종사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또한, 세종시는 이번주 6일 월요일부터 10월 3일까지 4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연장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는 추석 연휴 기간 등을 고려하여 사적 모임은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여 최대 8명까지 허용하고, 다중이용시설 이용 등 일부 방역수칙이 조정됐으니 세종시 홈페이지의 안내사항을 확인해 줄것을 당부했다.이어서 세종시는 코로나19 4차 대확산과 관련 관내에 생활치료 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장군면 금암리 소재 농협 세종교육원에 설치된 세종생활치료센터는 100개의 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29명이 입소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 생활치료센터 개소로 세종시는 세종충남대병원 55병상 등 모두 155병상을 확보하여 확진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인접 지자체인 대전, 충남, 충북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병상을 확보, 유지하는 등 확진자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서 세종시는 지난 6일(월)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 여민전 앱 등 온라인을 통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청받아 지급하고 있다고 말하며 9월 8일 24시 기준으로 세종시 지급 대상 29만 1,827명 중 12만 5,737명에게 지급하여 지급률은 43.1%이며 시행 첫 주는 요일제가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까지 지급률은 7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다음 주 월요일인 13일부터는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은행 창구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도 접수를 시작한다고 설명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추석 명절을 포함한 앞으로의 4주가 소중한 일상회복으로 가는 중요한 고비라고 말하며 백신접종의 속도를 높여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는 접종 일정에 맞춰 적극 예약을 하고 접종을 받으시기 바라며 마스크 쓰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받기, 모임 자제하기 등 방역수칙을 계속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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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특화 ‘모두의 놀이터’ 오는 10월 문열어...디자인부터 운영까지 주민이 주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브리핑을 통해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 조성과 운영’에 대해 발표했다.세종시는 ‘모두의 놀이터’ 1호인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가 이달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10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시는 브리핑을 통해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는 고운뜰공원 내 고운동 산 148번지에 부지 2,000㎡에 총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조성한 것으로, 2019년 시민공모를 통해 고운동을 모두의 놀이터 첫 번째 대상지로 선정하고, 기본디자인에서 설계 등 모든 과정에 어린이와 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면서 함께 사업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2017년 9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된 세종시는 ‘모두의 놀이터’ 조성을 민선 3기 시정 공약으로 채택하고, 놀이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세종시만의 특화된 놀이터 혁신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세종시는 고운동 첫 번째 모두의 놀이터 사업의 전 과정을 시민과 함께 협력하며 추진했고 편해문 놀이터 전문 디자이너를 총괄기획가로 위촉하여, 고운동 주민과 놀이터협의회를 구성하였으며, 디자인캠프에 참여할 어린이 30명을 공개 모집했다.어린이디자인캠프와 주민워크숍, 시민공유회 등을 거쳐 주민의견을 반영한 기본디자인을 마련한 후, 2020년 6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8월에 착공하였으며, 이달 중 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음달에 문을 열게 됐다.놀이터 주제는 ‘세종에 UFO가 출현했다’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요구를 반영하여, 불시착한 UFO를 연상케 하는 구조로 만들었으며, 고운뜰공원의 주변환경과 지형을 최대한 유지했다.놀이영역은 영유아 모래놀이공간과 그물타워, UFO, 물놀이, 휴게공간 등 5개 공간으로 구성하여, 어린이는 물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세종시는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하는 거버넌스형 운영방안을 마련 중이며 지역을 잘 아는 읍면동을 중심으로, 주민협의회와 자원봉사자, 놀이활동가 등 여러 주체들이 운영에 참여하여 지역의 특색을 살려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운영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자치역량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는 2024년까지 7개소의 ’모두의 놀이터‘를 조성하는 등 지역마다 독창적인 놀이공간을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2019년부터 3년 연속 특별교부세 총 26억을 확보(‘19년 10억, ’20년 9억, ‘21년 7억)했으며 , 우선 고운동, 한솔동, 조치원읍에 순차적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4개소도 최대한 국비를 확보해 진행한다.’모두의 놀이터‘는 어린이가 직접 디자인한 놀이터에서 가족 모두가 소통, 공감하는 새로운 개념의 융복합 놀이터로, 세종시는 ’모두의 놀이터‘를 세종시 브랜드로 상표등록을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설과 운영을 보완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모두의 놀이터’는 기존의 획일화․정형화된 놀이터 개념을 탈피해 놀이터마다 차별화된 테마와 특징을 살린 창의적 놀이공간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공간 역할뿐 아니라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운동에 이어, 앞으로 조성할 6개의 모두의 놀이터도 어린이 및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차질 없이 조성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세종시는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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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코로나-19 현황 브리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9일 코로나 신규확진자 발생 현황과 코로나 관련 방역대책 및 생활지원금 지급에 대한 현황을 설명했다.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