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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체육회 “전국체전, 올해도 미룰 순 없다"...전국체전 정상 개최 촉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체육회를 비롯하여 전국 17개 시·도체육회장들이 오는 10월 8일(금)에 개막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정상 개최를 촉구하며, 건의서를 발표했다. 이는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 19의 확산세 속에서도 도쿄올림픽은 열렸었고 막을 내린 지 한 달이 지났다. 이에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은 큰 위로와 희망이 되었다. 세종시에서는 연고협약팀 사격 선수인 김민정 선수가 도쿄올림픽에서의 유일한 사격 부문 메달로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처럼 올림픽과 같은 국제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서 지난 100년간 국내 최대의 체육행사인 전국체육대회는 그 역할을 다해왔다. 엘리트 선수들은 전국체육대회를 발판으로 삼아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무대를 넘볼수 있는 기회가 되어왔기에 금번 전국체전의 개최 당위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게 다가온다고 세종시체육회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체육회장들은 주장했다. 도쿄올림픽이라는 국제스포츠행사가 개최되어 무리 없이 진행되었던 만큼 전국체육대회 개최는 당연하다. 이번에도 순연 된다면, 향후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유능한 선수를 발굴하는 데 있어 큰 차질이 아닐 수 없다. 나아가 대한민국 스포츠계가 한동안 암흑기를 겪을 수도 있는 중차대한 상황이다.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철저한 방역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미 무관중 개최가 결정된 상황에서 선수단과 임원진의 안전을 위해 세부적인 방역 지침을 보완·수정해나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코로나 19가 일상을 지배한 지난 2년여간 대한민국은 ‘K-방역’으로 나름의 노하우를 축적했다. 유관기관 간의 협조가 유기적으로 이뤄진다면, 물샐 틈 없는 방역체계로 안전한 전국체육대회 개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세종시체육회와 관계자는 설명했다.전국체육대회는 선수들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수도권 집중이 극심한 대한민국의 실정상 지방 경기를 살릴 수 있는 물꼬를 튼 것이 바로 전국체육대회다. 주 개최지뿐만 아니라 주변 시·도까지 전국체육대회 기간에는 유례없이 많은 인파가 몰린다. 가뜩이나 코로나 19로 어려운 지역경제 및 국민경제 활성화의 기회로서 전국체육대회는 반드시 필요하다. 정태봉 세종시체육회장은 위드코로나 이후에 첫 단추로서의 의미와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해 “전국체육대회의 개최는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지난 8월 도쿄올림픽에서 김민정 선수가 세종시민들에게 감동을 줬듯이 이번 전국체육대회 정상 개최로 세종시 소속의 많은 선수들이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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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확진자 9명 발생...어진동 소재 식당 관련 확진자 총 10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9월 15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9명으로 누적확진자는 1,100명이며 어진동 소재 식당 관련 확진자는 3명이 신규확진되어 누적 총 10명으로 늘어났다.세종시에 따르면 어진동 식당 관련 신규확진자는 세종 1092(10대)번, 세종 1094번(40대), 세종 1095(40대)번 3명이며 식당을 방문한 세종 1094번으로 인해 세종 1092번과 세종 1095번은 N차 가족감염으로 나타났다. 이어 천안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전일 대비 변동없이 누적확진자 6명이라고 설명했다.이어서 신규확진자 세종 1093번은 10대로 세종 1088번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고, 세종 1096번은 세종 1077번과 접촉으로 무 증상인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았다.세종 1097번은 30대로 세종 1073번과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9월 11일 증상 시작으로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1098번은 40대로 양천구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9월 8일 증상이 시작되어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세종 1099(30대)번은 세종 1064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1100번(30대)은 현재 감염경로 등을 역학조사 중이라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9명, 누적확진자 1,100명, 치료 중 79명, 백신 접종 1차 208,011명, 2차 117,410명, 자가격리 623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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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한화에너지·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15일 한화에너지, 세종시교육청과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한화에너지의 기부로 국립세종수목원에 친환경 편의공간(솔라트리)을 조성하고, 솔라트리의 연간 발전량만큼 비용으로 전환하여 세종시 관내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의 수목원 교육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에너지는 ▲친환경 편의시설 기부 및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지원 ▲임직원 봉사활동 등 교육·체험 프로그램 활성화와 국립세종수목원은 ▲교육복지 대상 학생 등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친환경 편의시설 구축 및 관람객 휴게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복지 대상 학생에 대한 프로그램 홍보 및 참여자 모집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물적 지원에 치우친 기존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각 기관이 가진 공간과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해 ESG시대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기회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방안을 마련하여 지역 공동체로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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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동참...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 불어넣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15일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세종시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은 지역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세종전통시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추석 차례 용품 및 선물 등을 구매했다. 특히 의원들은 시장 내 점포를 돌아보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태환 의장은 “이번 추석에도 지역의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들과 상생하는 소비 운동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라면서 “아울러 쾌적하고 편리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발표된 방역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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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다정동, 명절 음식 나눔 행사 가져...소외계층 25가구에 명절맞이 음식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독거노인 25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명절 음식 나눔 행사는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노인가구 등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명절을 외롭게 보내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전과 송편을 전달했으며, 다정동 우리의원, 세종새마을금고 다정지점, 가온마을 1단지 홈마트에서도 송편, 식용유, 달걀 등을 후원해 온정을 더했다. 김광엽 민간위원장은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마음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에 함께하여 함께 살아가는 지역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학준 다정동장은 “많은 분들의 후원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명절 음식들이 지역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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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공립 유‧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공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9월 15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2학년도 공립 유‧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선발인원은 지난 8월 12일 사전예고된 인원 67명보다 51명이 증원된 유치원 10명, 초등학교 78명, 특수학교(유치원) 11명, 특수학교(초등) 19명 등 총 118명이며 응시원서는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초등교원채용’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제1차 시험 장소는 11월 5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제1차 시험은 11월 13일, 제2차 시험은 2022년 1월 12일 ~ 1월 14일, 최종합격자는 2022년 2월 4일 발표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2022학년도 임용시험에 적용되는 교육과정 출제범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안내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교원인사과 초등임용담당에 문의하면 된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유치원 22명, 초등학교 54명, 특수학교(유치원) 2명, 특수학교(초등) 3명 등 총 81명을 선발한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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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보람종합복지센터 입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15일 보람 종합복지센터 1층에 입주한다. 세종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학대 예방과 피해장애인의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장애인복지법에 근거해 지난 2017년 12월 22일 설립했다.주요사업은 ▲장애인 학대 신고접수 ▲학대사건 현장조사·응급보호 ▲피해장애인·가족·학대행위자 상담·사후관리 ▲피해장애인 보호·피해회복 ▲장애인학대 예방 교육·홍보 ▲장애인 차별·인권침해 상담·교육 등이다. 시에 따르면 세종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설립 이후 2021년 8월까지 관내 학대 사건은 총 398건이 접수됐으며, 사건 관련 피해자 지원 198건, 상담 1,031건, 응급보호 사례 12건이 지원됐다. 또한, 장애인 학대 예방을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예방 교육 및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세종시 장애인 차별 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를 개정으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설치·운영을 의무화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장애인 차별 및 인권침해 상담 및 교육 등 기능을 추가해 장애인권통합사업 체계를 마련했다. 이영옥 세종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권익옹기관이 장애인학대로부터 장애인 보호뿐만 아니라 장애인학대 예방 교육 및 홍보를 확대해 지역 내 장애인권을 보호하는 중추적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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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민행복IT경진대회 2명 수상...김종훈 씨 금상, 전계동 씨 은상 차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민 김종훈(72)씨와 전계동(75)씨가 정보화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열린 ‘2021년 국민 행복 IT 경진대회’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국민 행복 IT 경진대회는 장애인·고령층·디지털챌린지 등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대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17개 시도가 주관한다.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감독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시험으로 진행했으며, 본선 대회는 전국 459명이 각 부문별로 대회에 참가했다. 세종시에서는 지역 예선을 거친 9명이 본선 대회에 출전해, 김씨와 전씨가 고령층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금상과 은상을 차지했고, 부상으로 각각 상금 50만 원과 30만 원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세종시 시민정보화교육에서 교육을 수강한 시민으로, 이번 수상으로 세종시는 2019년 동상, 2020년 은상 수상에 이어 최초로 금상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성기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 19로 정보화 교육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교육생들이 꾸준히 교육에 참여하고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디지털 일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기에 세종시민이 정보격차를 느끼지 않도록 정보화 역량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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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체육시설 고용비 지원한다...인원 제한 없이 4개월 1인당 월 160만 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문체부가 실내체육시설 사무인력,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 및 동승자 등 체육시설 운영에 필요한 필수인력 등 실내체육시설의 재고용자, 신규고용자에 대한 고용지원비를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지원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실내체육시설업계의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134억 원을 투입, 2천 명 규모의 고용지원 사업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문체부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1만 명 규모의 실내체육시설 고용지원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지원 대상과 지원 규모를 기존 트레이너 전문인력을 사무인력,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 및 동승자 등 체육시설 운영에 필요한 필수인력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사업장별 지원 인원(기존 5명까지) 제한도 폐지하는 한편 지원기간은 현행 6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하는 대신 고용지원비를 1인당 월 160만 원씩 4개월 지원한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실내체육시설업계가 코로나19 피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고용지원 사업과 더불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100만 장 규모의 민간 실내체육시설 대상 소비할인권 사업(1타 3만 체육쿠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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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사랑도시 세종...세종 곳곳에서 백일장, 전시회 등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제575돌 한글날을 기념하고 한글사랑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글사랑주간에 발맞춰 백일장, 전시회 등 다채로운 한글관련 문화행사를 연다.세종시에 따르면 10월 9일 한글날 당일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전국 단위로 진행한 ‘한글사랑 백일장’의 결선·시상식이 열리며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도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전국 규모 ‘한글사랑 디자인 공모전’의 전시회와 ‘성인문해교육 한마당’ 및 ‘한글사랑 유물 전시’가 운영된다.나성동 어반아트리움에서는 지난 8월 20일부터 ‘필립 콜버트 특별전’이 ‘한글 에디션’이라는 별칭과 함께 현재 운영 중으로, 오는 10월 10일까지 한글과 조화를 이룬 각종 회화와 조형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조치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난 3일부터 ‘세종대왕 전시회에서 세종대왕과 음악, 여민락’이 운영 중이며, 한글날 당일에는 ‘일제강점기의 한글 시와 음악’을 주제로 기념공연이 열릴 예정이다.또한, 어진동 박연문화관에서도 세종시 지역 작가들과 외부 작가들이 함께 참여한 ‘한글, 점으로부터 빛’ 기획전시를 한글날 당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시는 각 행사별로 코로나19 감염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운영대책을 사전에 수립하고 방역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한 장소에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도시 전역에 걸쳐 다양한 소규모 행사를 분산 운영할 방침이다.이홍준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 진흥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행사들로 한글사랑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시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한글사랑도시 세종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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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14호 태풍 찬투 영향 받지 않을 것으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14호 태풍 찬투가 세력이 약화되면서 열대저기압으로 바뀐 후 이번 주말쯤 일본 서부를 강타할 것으로 일본 기상전문가가 예측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제14호 태풍 찬투는 현재 열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화된 체 16일 21시 일본 규슈를 중심으로 많은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따라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도, 남해, 부산에 많은 비가 예상되지만 세종을 비롯한 내륙에는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하지만 16일 21시 이후 일본 북부를 관통하면서 온대 저기압이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소홀히해서는 안되고 시시각각 변할 수 있는 기상특보에 관심을 갖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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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오늘의 운세 점쳐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 15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힘찬 하루 시작 하세요.쥐띠 운세36年生 욕심부리고싶은 일이 있따면 확실하게 부려 이득을 취하는 것이 현명하답니다.48年生 제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 당연한 일이니 서운해말고 이해해야 합니다.60年生 내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어둬야 뒷말이 없을테니 우유부단하게 행동하지 말아요.72年生 아무리 고민되는 일이 있더라도 음주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음을 명심하세요.84年生 게임은 잠시잠깐 즐겨야 재미로 남는답니다. 스트레스를 더 쌓지는 않아야 해요.96年生 모으는 것보다 지키는 것을 우선시 한다면 남들보다 더 앞서나갈 수 있겠습니다.소띠 운세37年生 어느 누구의 편도 들지 않는게 유리합니다. 대인관계가 원만한게 우선이랍니다.49年生 무리한 다이어트나 운동도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뭐든 적당하게 임해야 합니다.61年生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니 조만간 노력에 대한 보상이 있겠습니다.73年生 터무니없는 계획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내 만족은 내가 찾아가는 것이겠죠.85年生 인정이 있어야 사람도 모이는 법입니다. 야박하게 굴지 않도록 신경써보세요~!97年生 결국 나쁜 사람으로 몰릴 수 있으니 상대방 말에 맞장구 치지 않는게 중요해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가는 사람은 잡는다해서 잡히는 것이 아니죠. 그냥 쿨하게 보내는게 좋겠습니다.50年生 무모한 계획은 아닌지 돌아봐야 하는 날입니다. 기운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62年生 원하는 것은 빼지 말고 모두 전하는 게 좋습니다. 문자나 전화말고 만나야 해요.74年生 구관이 명관인 것을 느낄 수 있는 날이네요. 굳이 변경하지 않아도 괜찮겠습니다.86年生 시작은 안무분자로 했지만 결과는 좋은 기회로 남을 수 있으니 적극적여 보세요.98年生 윗사람의 달콤한 말을 조심해야 하는 날이니 이리저리 잘 비교해보길 바랍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용기가 필요한 날이네요. 더이상 기대하지 말고 홀로서기를 나서보길 바랍니다.51年生 나비효과처럼 작은 일도 큰 일로 번질 수 있답니다. 매사 언행에 신경써보세요!63年生 마음 먹은대로 잘 안될 수도 있죠. 조금 늦어도 이뤄질 수 있으니 쉬어가보세요.75年生 척박한 땅에도 식물은 자라기 마련이죠. 흘러가는 시간에 맡겨둬도 충분합니다.87年生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운을 부를 수 있을테니 소심한 모습은 멀리하길 바라요.99年生 오늘은 태도를 분명히하여 오해를 줄이는 것에 만전을 기해봐도 나쁘지 않아요.용띠 운세40年生 선입견 없이 바라봐야 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날이니 색안경을 벗어 던져야 해요.52年生 지금은 열심히 발로 뛰고 몸으로 부딪혀야 얻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움직여요.64年生 세게 밀고나가면 오히려 역효과만 부를 수 있으니 유하게 돌아가는게 좋습니다.76年生 취미생활은 나의 정신건강도 챙겨줘요. 오늘부터 바로 취미를 찾아봐도 좋아요.88年生 소개받을 자리가 있다면 좋은 사람일 수 있을테니 주저하지 말고 응해보세요~!00年生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생각하면 마음이 놓이며 푸근해짐을 느낄 수 있답니다.뱀띠 운세41年生 가까운 곳으로 바람을 쐬러나가도 좋으니 너무 안에만 박혀있지 않길 바랍니다.53年生 막히면 돌아가고 힘들면 쉬어가세요. 어떻게해서든 해결책은 나오기 마련입니다.65年生 바깥 일보단 집안부터 돌아볼 수 있다면 일의 능률을 한 층 높일 수 있겠습니다.77年生 똑같은 상황이라도 마음먹기에 달려있죠. 결과는 내 손으로 만들어 갈수 있어요.89年生 게임이나 운동도 좋으니 새로운 취미생활을 찾으며 활력을 불어넣어보길 바라요.01年生 남을 미워하는 마음은 나를 미워하는 마음과도 같답니다. 좀더 보듬어 주세요~!말띠 운세42年生 타인에게 내 잘못이 전가될 수 있는 날이니 보다 책임감이 요구되는 하루입니다.54年生 조건이 지나치게 유리하다면 허허실실 웃지만 말고 의심해봐야 하니 명심해요.66年生 이것저것 눈치만 보다 내 기회만 다 놓치겠어요. 할 말을 다 하고 보내길 바라요.78年生 바쁜 시간 중에도 재테크에 신경써보길 바랍니다. 금전운이 나쁘지 않겠습니다.90年生 더 큰것을 얻기 위해선 사소한 것에 집착하지 않아야 하니 큰 배포가 필요합니다.02年生 문자같은 메세지로 전달하게 되면 와전되기 쉬우니 직접 보고 말로 전해보세요.양띠 운세43年生 흔쾌히 도와줄 사람들이 많을테니 먼저 협조를 구해봐도 결실이 적지 않겠어요.55年生 자녀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보세요. 행동으로 진심을 보여줘도 좋겠습니다.67年生 착각이 강해지면 실수가 따르기 마련이죠. 좀더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한답니다.79年生 나들이도 좋으니 업무 스트레스가 있다면 몸과 마음을 충전시켜주길 바랍니다.91年生 고집과 자존심을 버린다면 융화될 수 있을테니 억지부리는 일은 삼가길 바라요.03年生 폭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삼가야하는 날이니 외식보다 집밥을 더 챙겨보세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아무리 어려운 것이라도 할 수 없다 단정지으면 작은 변화도 기대하기 힘들어요.56年生 더 크게 보상받기 위해선 꾸준히 정진해야 할 때니 아직 휴식하기엔 이르답니다.68年生 기분에 따라 내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겠어요~! 약점이 노출되지 않아야 합니다.80年生 언행일치의 중요성을 볼 수 있는 날이에요. 번복하는 행동은 삼가는게 좋습니다.92年生 이미 끝난 일이라도 다시 한 번 살펴보세요. 반전을 기대해봐도 나쁘지 않네요~!04年生 오늘은 어느 위치에 있던 필요한 사람이 되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줘보길 바라요.닭띠 운세45年生 사생활이 탄로날 수 있답니다. 보는 눈들이 많으니 좀더 조신하게 움직여야해요.57年生 아무리 별난 성격이라도 상황을 봐가면서 서로 화합하는 쪽이 유리하겠습니다.69年生 동업이나 협업의 제의가 있다면 나쁘지 않으니 진지하게 고민해봐도 좋습니다.81年生 이익이 적더라도 안전한 곳에 투자하는 것이 좋으니 괜한 욕심은 내지 말아요~!93年生 그간 신경쓰이던 것은 잊어버리세요. 새로운 관심사를 가지는게 더 현명합니다.개띠 운세46年生 실리를 떠나 덕을 베풀어 보세요. 당장 나에게 이득이 없어도 자손으로 이어져요.58年生 손이 커야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답니다. 사람들에게 먼저 베풀어봐도 좋겠습니다. 70年生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있을테니 좀더 집착하고 들어대도 괜찮습니다.82年生 상대방 마음이 열릴 때까지 계속 설득해보세요. 좋은 성과가 생길 징조랍니다~!94年生 가능한 의심하거나 뒤를 캐보는 일은 삼가는게 좋으니 믿고 진행해보길 바라요.돼지띠 운세47年生 다른 일보다 내가 지금 몸담고 있는 일이 우선이니 중요도를 잘 체크해야 돼요.59年生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긴답니다. 손해 봤다면 저축한 셈 쳐야 합니다.71年生 목표와 진로를 수정해야 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수정하여 제대로 임하길 바라요.83年生 상대를 울렸다면 곧 나도 울게 될 수 있어요. 용서는 오늘 즉시 구하는게 맞아요.95年生 커리어가 더 높아질 수 있는 기회가 올테니 부담갖지말고 응하는게 좋겠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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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스미싱 대표사례’ 명절 선물입니다, 엄마, 지원금, 동창생, 결혼식, 백신 접종 안내, 검·경 사칭한 스미싱,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선물 배송 확인, 국민지원금 등을 사칭한 스미싱, 전화 금융사기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정부와 경찰청은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SMS)를 대량 전송 후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전화를 하도록 유도하여 금융정보ㆍ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전화사기(보이스피싱), 전자상거래 사기, 기타 다양한 사기에 광범위하게 이용)인 문자 결제사기(스미싱)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택배 조회, 명절 인사, 모바일 상품권·승차권·공연예매권 증정 등의 문자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주소(URL) 또는 전화번호를 클릭하지 않을 것, ▲알 수 없는 출처의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의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앱을 내려받기할 경우 문자 속 링크를 통해 받지 않고 공인된 열린 시장(오픈마켓)을 통해 앱을 설치할 것,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업데이트 및 실시간 감시 상태를 유지할 것, ▲본인인증, 재난지원금 및 백신 예약 조회 등의 명목으로 신분증 및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절대 입력하거나 알려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 사례로는 ▲추석 잘 보내시고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http://woz.kr/mhgd, ▲00 님 추석 명절 선물로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확인 바랍니다. , ▲추석 선물 도착 전 상품 무료배송! 할인쿠폰 지급 완료! 즉시 사용 가능! 확인 , ▲[00 택배] 택배 배송 불가. 주소 불완전 즉시 변경 부탁., ▲상품 거래번호는 틀려서 보낼수 없습니다. 앱다운로드 다?시 확인해주세요 , ▲우.체국화물 반송처리중 바로확인부탁드립니다 , ▲주문한 항목은 CJ 익스프레스에서 배송되었습니다. 배송 주소를 확인하십시오. , ▲상품 거래번호는 틀려서 보낼수 없습니다. 앱다운로드 다 시 확인해주세요 , ▲물품.이 우편으로 발송되었으므로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제 시간.에 픽.업하십시오 , ▲[Web발신] (광고) “「○○은행」” 9월 귀하는 00 대상입니다 등의 문자로 가족과 지인을 사칭하거나 출처가 분명치 않은 문자는 스미싱이나 보이스로 생각하고 접근을 차단해야한다.가족을 사칭, 카톡이나 핸드폰 비번을 요구하는 경우 직접 통화를 시도 확인해야하며 추석 선물을 사칭한 문자 또한 각별한 주의로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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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의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추진을 적극 환영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4일 세종시교육청의 2022년부터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감축 발표를 두고 ‘새로운 학교 세종 네트워크(이하 세종 새 학교 넷)’가 환영을 하고 나섰다.세종 새 학교 넷은 교육청의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발표 후 논평을 통해 세종시 교육청이 발표한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추진은 세종시를 넘어 대한민국 교육계의 숙원이 세종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환영했다.대부분 교사로 구성된 세종 새 학교 넷은 지난 2015년 11월 창단 운영 중이며 혁신 교육을 추진하는 교원그룹으로 교육부가 교육회복을 명분으로 교사 정원 감축을 발표했지만, 지방교육청이 교육을 선도하는 모습을 보여준 모범적 사례라고 밝히고 세종시교육청의 학급 인원 감축을 적극 환영했다.새 학교 넷은 “학생 수 4~5명 감축이 현장에서는 느끼고 지원할 수 있는 차이가 매우 크다”라며 “공부를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 착한 아이와 나쁜 아이. 잘 사는 집 아이와 못 사는 집 아이, 힘센 아이와 약한 아이 그리고 가끔 웃기는 아이, 특이한 아이 한명 한명을 살피기보다는 무리를 구분 관리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라고 말하고 정부를 향해 정부의 지속적이고 단계적 학급당 인원수 감축 추진을 요구하였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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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 추석맞이‘사랑의 송편빚기’문화체험 행사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제 2권역)를 수행하는 ‘세종도덕노인복지센터’는 다가 올 추석명절을 맞아, 어르신을 돌보는 생활지원사와 함께 1:1 ‘사랑의 송편빚기’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세종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 예방접종을 완료한 생활지원사와 ‘코로나 블루’로 더욱 외로움과 고립감에 빠진 독거어르신들을 상대로 코로나 예방수칙을 지키며 4회차에 걸쳐서 ‘송편빚기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지금껏 만들어본 송편과는 달리 호박·조개·나뭇잎 모양 등 알록달록 다양한 모양의 이색송편을 빚어 봄으로써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체험을 통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쌍화탕원액을 넣은 ‘한방 양갱’을 만들어보고, 어르신들을 위한 환절기 건강 간식도 함께 제공해 드렸다. 담당 생활지원사와 함께하는 이번 1:1 문화체험 행사는 어르신과 더욱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에게는 오색 보자기에 송편을 직접 포장하여 ‘사랑의 송편배달’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였다. 추석을 맞아 400명이 넘는 어르신들에게 송편 나눔행사 준비를 하면서, 이현옥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더욱 어렵고 외로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안겨드릴 수 있는 체험과 이벤트를 준비하였고, 소외된 어르신들이 훈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종시에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세종 도덕노인복지센터는 제 2권역인 고운동, 부강면, 연기면, 연동면, 연서면 5곳의 독거 및 취약계층 447명 어르신에게 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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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기본형 건축비 7월 직전고시 대비 3.42% 상승... 9월 15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부터 적용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동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 건축비 상한액이 9월 15일부터 3.42% 상승한다.이에 따라 공급면적 평당 건축비 상한금액(공급면적(3.3㎡)당 건축비 상한액은 16~25층 이하, 전용면적 85㎡, 공급면적 112㎡, 세대 당 지하층 바닥면적 39.5㎡로 가정하여 산출)은 664만 9천원에서 687만 9천원으로 조정된다.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 고시 이후 건설자재, 노무비 등 가격변동을 고려한 9월 15일 기본형 건축비를 고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주요 건설자재인 고강도 철근가격이 급등(32.87% 상승)하여, 기본형건축비를 1.77% 상승한 공급면적(3.3㎡)당 664만 9천 원으로 비정기 조정 고시했지만 이번 고시에는 지난 7월 고시에서 반영되지 않은 고강도 철근 외 건설자재, 노무비 가격 변동 등을 반영하여, 기본형건축비를 직전 고시(’21.7월) 대비 3.42% 상승 조정키로 하였다.상승 요인 별로 보면, 3.42% 상승분 중 최근 조달청의 간접노무비 산정에 활용되는 요율 변경에 따른 간접공사비 상승분이 2.09%p, 노무비와 주요 건설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직접공사비 상승분이 1.10%p로, 간접노무비 증가 요인이 컸다.개정된 고시는 2021년 9월 15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분부터 적용되고 기본형 건축비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격(택지비+택지 가산비+기본형건축비+건축 가산비)의 산정 시 적용되며, 실제 분양가격은 분양 가능성, 주변 시세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결정되므로 실제 분양가에 미치는 영향은 기본형건축비의 인상분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원활한 주택공급을 통해 무주택 서민이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최신 기술 및 자재를 적용한 우수한 품질의 아파트가 공급될 수 있도록 건설자재 가격 변동 등을 반영하여 기본형건축비를 합리적으로 조정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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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세종특별본부 추석 명절 맞아 150가구에‘이웃사랑, 푸드팩 나눔’행사 가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13일부터 15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1500만 원 상당의 푸드팩을 제작하여 관내 소외계층 150가구에 전달하였다.LH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위해 푸드팩을 직접 제작하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였다. 푸드팩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등에서 구매하였고, 햅쌀, 사과, 유과, 송편, 열무김치 등(10만 원 상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병만 LH 세종본부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불편함이 매우 크시겠지만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전통시장 및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H는 올해 2월에도 설명절 맞이 사회공헌활동으로 500만 원 상당의 푸드팩을 제작·전달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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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추석 명절 맞이 ‘찾아가는 수목원’사회복지시설 위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고 밝혔다.국립세종수목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철저하게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위문물품 외국립세종수목원이 자체 개발한 반려식물키트 ‘움트다꽃’ 500개를 영명보육원 등 관내 4개소에 전달하였다.위문에 직접 참여하여 위문품을 전달한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위축되신 분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목원이 직접 개발한 반려 식물 키트를 가지고 왔다.” 라고 말했다.또한, 물품 전달뿐만 아니라 보육원 정원 내 가을꽃을 식재하고 정원 컨설팅과 정비 작업을 함께 진행하여 형식적 위문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명절 위문이 되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아울러 국립세종수목원은 “수목원ㆍ정원문화 확산과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나누고 국민 행복에 기여하는 최고의 수목원ㆍ정원 서비스 전문기관이 되기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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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홍보 연계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람동 통장협의회가 14일 관내 상가 입주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는 소규모 그룹으로 나눠 관내 상습 불법 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페트병 등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또한, 주민, 상가 입주민을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홍보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강민규 보람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이미지의 고향을 선물해 드리는 데 협조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을 만들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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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21명 발생...격리중이던 일가족 4명과 다른 일가족 3명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21명(세종 1071~세 종1091)이 발생해 현재까지 누적확진자는 총 1,091명이라고 밝혔다.세종시에 따르면 신규확진자 21명 중 ▲선행 확진자 관련 12명 ▲관내 군부대 관련 2명 ▲해외 입국 2명이며, 이외 5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인 가운데 지난 13일 확진된 21명의 확진자는 중증도 환자 분류를 거쳐 세종충남대병원과 세종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할 예정이며, 모두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다. 세종 1071번 확진자는 10대로 세종 1068번(9.12 확진, 천안시 소재 초등학교) 의 가족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1072~세종 1075번 4명은 일가족으로 친척인 세종 1068번이 지난 9월 8일부터 10일 사이 세종 1072번의 자택을 방문한 이후 확진돼, 이에 따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세종 1077번은 10대로, 세종 1067번(9.12. 확진)과 같은 학교 같은 반 학생으로 검사하여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확진자 발생 직후 해당 학교에 역학조사를 진행, 학생, 교사 등 밀접접촉자 58명을 분류하는 등 전수 검사를 진행했으며, 14일 전교생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세종 1078~세종 1080번, 세종 1091번은 일가족으로, 어진동 소재 음식점 종사자인 세종 1069번이 지난 12일 확진되면서 검사를 진행,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1085번은 20대로, 세종 1069번과 같은 식당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1086번(20대)의 경우 세종 1085번의 가족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세종 1069번을 포함한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총 7명으로 확인됐으며, 방역 당국은 지표 확진자인 세종 1069번 등을 대상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세종 1084번과 세종 1090번은 20대로, 관내 군부대 복귀 후 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들은 최초 검사(9월 8일) 당시 음성이었으나, 군 격리시설에서 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세종 1076번(20대)과 세종 1083번(50대)은 해외 입국 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세종 1081번(40대), 세종 1082번(60대), 세종 1087번(20대), 세종 1088번(30대), 세종 1089번(30대)은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시 관계자는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 내역,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접촉자를 분류해 신속하게 검체 검사를 시행하는 한편, 이동 동선은 역학조사에서 파악하는 즉시 시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세종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민들은 외부활동을 자제해주시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