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탑 스튜디오 세종시와 565억 원 투자양해각서 체결.... 세종시를 실감 콘텐츠 메카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실감 콘텐츠 기반의 영상콘텐츠 및 온라인 중계, 화상회의, 메타버스, 바이오 영상 등 관련한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 등의 기술력으로 “T-3” 등급을 획득한 ㈜원탑 스튜디오가 세종시와 565억 원을 투자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원탑 스튜디오와 세종시 간 투자협약으로 원탑 스튜디오는 투자와 고용 시 지역 주민 50% 이상 고용과 지역 인재 양성, IT 분야 사이버대학 설립으로 지역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 지역에서 거주할 수 있는 정주 여건 향상과 함께 세종시가 추진하는 2030 미래먹거리 산업 마스터플랜을 완성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원탑 스튜디오는 ”인터넷 가능 단말기를 이용한 O2O(Online to Offline) 방송방법“ 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국내 최초 가상전시관인 ”Bio Health Worldwide Online 2020“ 제작한 업체로 나이스디앤비 평가하는 기술평가에서 기술등급 최상위 기술력인 T-3 평가를 받아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국내 몇 안 되는 경쟁력을 갖춘 업체다. 기술신용평가(TCB)는 기업의 기술력에 대한 경쟁력과 기술사업역량을 평가하여 기술신용평가등급과 기업의 미래성장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표로 기술신용평가는 T-1부터 T-10까지 10등급으로 나뉘어 있으며,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등급을 부여한다. (주)원탑 스튜디오가 획득한 T-3 등급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은 나타내는 상위 3단계로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조건에 해당한다.한편, 원탑 스튜디오는 관내 장영실 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현장실습과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체감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원탑 스튜디오 정혜금 대표는 ”IT 산실인 세종시에 투자를 결심한 것은 세종시의 2030 미래먹거리 산업 마스터플랜 수립 추진 목표 중 하나인 실감 콘텐츠 바이오·헬스 추진에 함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실감 콘텐츠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최대열기자
-
세종교육 청렴 포스터 우수 작품 발표...최우수 3편, 우수 6편, 장려 7편 등 16편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일상 속 청렴 실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세종교육가족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1년 청렴 포스터 공모전’ 우수 작품을 8월 31일 발표했다.공모전에는 초등학생 부문 11편, 중·고등학생 부문 8편, 성인 부문 5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외부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3편, 우수 6편, 장려 7편 총 16편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보람초 박소연 학생이 출품한 “청렴먹고 쑥쑥자란 공정한 대한민국”은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에 청렴이라는 물을 주어 공정한 나라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세종장영실고 김가연 학생이 출품한 “공정한 세상, 행복한 미래”는 청렴하고 공정한 세상으로 인해 남녀노소 모두가 밝고 행복해져 우리 모두 청렴한 사람이 되자는 의미를 표현했다.송재우 시민이 출품한 “당신을 거목으로 성장시켜줄 뿌리 청렴”은 몸을 지탱하고 시들지 않도록 하는 뿌리와 같이 청렴은 부정부패에 흔들림 없이 자신을 성장시키는 동력과 같다는 의미를 담았다.권순오 감사관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세종교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선정된 우수 작품은 각종 청렴교육과 본청 등의 로비 공간 전시에 활용하여 청렴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 31일부터 BRT작은미술관에서 어린이 감정체험전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어린이의 감정을 주제로 한 체험전시“마음이 모양 모양”을 이달 31일부터 BRT작은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세종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상호작용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어린이들에게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술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어린이들은 전시 공간에서 자신의 감정을 느끼고 표현해 본 후 기록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마음탐험’을 진행하고, 이를 활동지와 연계해 미션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자율체험 활동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팀 리즈닝미디어(미디어아트 그룹)는 키오스크와 영상을 활용해 참가자의 서명과 표정을 분석하고, 감정을 색과 파동으로 느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노현지 작가는 어린이가 느낀 자신의 감정에 대해 표현해볼 수 있도록 ‘감정 그리드’ 공간을 설치하였고, 구소영 작가는 소리, 빛, 향기 등 다양한 자극을 통해 그날의 감정을 기록하고 명상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한편 재단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특별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싱잉볼 연주와 요가·명상 체험 및 차담을 즐기는 프로그램(황동은 강사)과 드림캐쳐를 오감재료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최혜원 작가)을 매주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전시는 10월 9일까지 진행되며, 특별프로그램 사전예약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예술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
“조치원 문화정원 카페로 놀러오세요”...31일 개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문화재생 사업으로 조성된 ‘조치원 문화정원’이 31일 카페 개관을 통해 조치원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조치원 문화정원은 2013년 정수시설 운영 중지 이후 줄곧 방치되어오던 조치원 옛정수장과 평리 근린공원을 활용, 내부에 회의시설과 전시공간, 청년공방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세종시에 따르면 문화정원의 전문 운영을 통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올해 초 ‘두잉지프로젝트’를 민간운영자로 선정, 지난 3월부터 조치원 문화정원의 운영을 맡겨왔다.두잉지프로젝트는 백제시대 연기군의 지명인 두잉지를 이름으로 내걸고, 조치원 문화정원을 배경으로 그간 침체되어 있던 공원과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지역문화진흥원의 ‘청춘마이크 행사’ 사업자로 선정돼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분야의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조치원 문화정원 카페는 공연 시에만 방문객이 붐비는 한계를 뛰어넘어 시민들이 수시로 찾는 조치원 문화정원으로 만들기 위해 기억공간 ‘터’ 건물을 활용해 개관했다. 기억공간 ‘터’는 지난 1935년 건축되어 옛 조치원 정수장의 저수조와 관리실로 쓰였으며, 정수시설의 근대 건축 요소가 잘 보존되어 있어 국내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시는 그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복원공사를 완료한 후 문화재청에 등록문화재 신청을 해 놓은 상태다.두잉지프로젝트는 목조 지붕과 옛 저수조 구조물 등 기존 건물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최소한의 인테리어 공사를 실시해 감각적인 카페 공간으로 꾸몄으며 추후 카페 운영이 안정화 된 이후에는 지역 인력 채용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음료 개발 등 상생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갖고있다고 설명했다. 장민주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카페 개관을 계기로 문화정원이 세종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 많은 분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문화휴식 공간으로서 제 몫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추석 성수품 농·축·수산물 할인 대전... 배달도 되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31일 코로나19로 인한 농축수산물 내수위축 문제를 극복하고, 추석 명절 소비자 체감물가 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9월 1일(수)부터 9월 22일(수)까지 ‘추석 성수품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할인행사는 추석 성수기 소비자의 실질적인 물가 체감도를 낮추기 위해 유통업체 할인행사별 1인당 20% 할인의 한도를 기존 5만 원 구매시 1만 원 할인에서 10만 원 구매시 2만 원 할인까지로 확대 상향하고 소비자에게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행사 대상 농축산물은 추석 대표 성수품인 쌀, 사과, 배, 감(곶감), 무, 밤, 대추, 고사리, 도라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등 13종과 풋고추, 건고추, 양파, 대파, 수삼, 녹차, 저장사과, 당근, 양배추 등 소비촉진 필요품목 9종, 총 22개 품목을 선정, 20% 할인(계란 10%)을 지원하며, 추가로 업체별 자체 할인이 더해질 예정이다.이번 할인 행사 참여 업체는 롯데마트, 이마트,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GS리테일 등 대형마트 5개사, 인터파크, 티몬, 이베이, 워메프, 오아시스, 11번가, 마켓컬리, CJ 등 온라인 쇼핑몰 8개사, 세종 로컬푸드를 비롯한 로컬푸드직매장 37개소, 세종 전통시장을 포함한 전국 전통시장 54개소, 중소마트 4개사, 생협 4개사, 공공지자체몰 8개사 등이다.특히, 전통시장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할인쿠폰이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할인율을 30%로 지원하고 현장 할인행사(부스운영),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상품권 판매, ‘놀러와요 시장(놀장)’ 전통시장 배달앱 활용 등 다양한 방식의 할인행사를 지원한다. 현장행사는 행사를 희망한 전국 44개 전통시장 내에 할인행사 부스를 설치하고 농축산물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아울러 소비자는 제로페이(한국간편결제진흥원 운영) 앱을 통해 전국 전통시장 내 제로페이 가맹 농축산물 판매장(630개 시장, 4,408개 점포))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상품권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또한, ‘놀러와요 시장’ 배달앱을 통해 전국 43개 전통시장(1,620개 점포)에서 온라인으로 장보기를 할 수 있으며, 2시간 내 배달받을 수 있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성수품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수산물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
교원 감축 교육부와 증원 요구하는 세종시 교육청 맞짱…. 미래 교육은 지금 만들어서 미래로 보내는 것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정부가 최근 발표한 교원 감축 정책에 세종시교육청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기재부, 행안부, 교육부 등 정부는 지난 7월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교원정원을 감축하는 교원 정책을 내놓았고 전국 시도교육청은 이에 대해 과밀학급 학생 수를 줄이겠다고 하면서도 교원 증원보다 감축을 택한 정부의 이중적 잣대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은 3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교원 감축 정책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라며 “세종시는 학교 신설, 학급 증설 등으로 필요한 교사가 늘었고 코로나 방역을 위한 보건교사와 학생 상담을 위한 상담교사도 필요하지만, 교육부는 세종시교육청의 증원요청과는 반대로 유치원 교사는 줄이고 초중등 신설학교 교사도 배정하지 않고 있다”라고 정부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2020년 OECD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교는 OECD 38개 회원국 평균 학급당 학생 수 초등 21명, 중학교 23명보다 훨씬 많은 초등 23명, 중학교 27명을 한 학급에 수용하고 있고 초중고 535만여 명의 학생 중 87%에 달하는 466만여 명의 학생들이 OECD 평균인 학생 수 21명 이상인 과밀학급에서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곧 교사 수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늘려야 하는 상황이지만 정부의 탁상공론으로 대한민국 교육을 후퇴시킨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국가가 만들고 국가가 완성할 세종시는 현재 인구 유입률이 전국 최고이고 지금도 학교 신설이 한창인데도 정부는 현실을 외면하고 탁상공론식 교원 감축 정책으로 세종시 교육을 망친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학교 신설과 학생 수 증가로, 특히 과밀학급 문제로 상당수의 교원 증원이 필요한 세종시로서는 가득히나 부족한 교사를 신설학교에 배치해야 되고 부족한 교사는 기간제 교사로 채용해야 하며 이는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언젠가는 기간제 교사를 정규직으로 채워야 하는 모순을 되풀이할 수밖에 없어 이번 교원 감축 정책은 일선 교육청과의 불통으로 한 치 앞도 보지 못하는 장님 정책으로 전락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비정규직 시간제 강사들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집회와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음을 정부는 모르는 것인지 알면서도 미봉책으로 교육일선의 혼란을 초래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어도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말과 같이 후세에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에 교원 감축은 심사숙고에 또 심사숙고를 거친 후 결정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최교진 교육감은 “중앙정부가 하지 않으면 우리 교육청이 하겠습니다. 세종시교육청은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학생들의 질 높은 삶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오늘부터 세종시 교육청은 선진국 대한민국에 걸맞은 질 높은 교육환경 제공을 위하여 교육공동체와 협력하여 실현 가능한 방안을 찾아갈 것이고 중앙정부가 머뭇거리더라도 세종이 먼저 시작,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선진 교육환경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최대열기자
-
8월 31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8월 31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힘차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쥐띠 운세36年生 욕심난다면 다른 사람이 입도 뻥긋하지 못하도록 야무지게 처리해보길 바라요.48年生 왠지 모르게 마음이 공허할 수 있어요. 가벼운 운동으로 기분을 전환해보세요~!60年生 불리하다 느껴질 수 있지만 일단 군말없이 응하는 것이 내게 유리하게 작용해요.72年生 힘들고 지치는 일이 있더라도 친구보단 가족에게 의지하는게 구설에도 좋아요.84年生 해야 할 말은 속 시원하게 모두 털어두세요. 가슴이 뻥 뚫릴 수 있는 하루랍니다.96年生 때론 억울한 일이 있어도 모두 감수해야하는 날이 있으니 숙연히 받아들여봐요.소띠 운세37年生 추억에 젖어봐도 좋은 날입니다. 초심을 돌아보며 세월을 추억해보길 바랍니다.49年生 실수가 있더라도 허둥지둥 대지말고 당당하게 행동해야 오히려 유리하답니다!61年生 편견을 가진다면 더 넓게 알아갈 수 있는 것도 좁게 밖에 알지 못하게 된답니다.73年生 소소한 일이라도 다 의미가 있답니다. 하나를 하더라도 정성을 다하길 바라요.85年生 단조로운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길 바랍니다. 가까운 곳으로 캠핑은 어떤가요?97年生 우연이 겹치는 바로 그 사람이 나의 인연일테니 멀리서 찾지 않아도 좋습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애꿎은 사람 잡지는 말아요. 전후사정을 바로 알고 덤벼들어야 손해가 없어요.50年生 자연스럽게 해결하고 넘어가면 되는 일이니 여기저기 소문내지 않길 바랍니다.62年生 계획에 없던 술자리나 약속장소는 피하는 것이 재물을 아끼는 방법이랍니다~!74年生 옛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 할테니 티내지 말고 혼자서만 알고 있는게 나아요.86年生 이젠 더이상 간보거나 재지말고 하나만 택해서 올인해야 할 타이밍이 왔어요!98年生 나만의 색깔을 찾기 위해 노력해보길 바랍니다. 나만의 강점이 더 필요합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못미덥스러운 사람이 있더라도 부족한 경험은 아랫사람을 믿고 따라가보세요.51年生 침묵할 수 있다면 반 이상은 갈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많이 참는게 유리합니다.63年生 오늘은 말빨이 조금 부족하네요. 갈등이 생긴다면 무조건 피하는게 유리해요.75年生 대인운이 좋아 서먹했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지는 기쁜 하루겠어요!87年生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도 결과에 만족하며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99年生 편법의 유혹이 있더라도 정석대로 행하는게 유리하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요.용띠 운세40年生 어깨에 조금만 힘을 빼세요. 부담감을 느끼면 잘 되던 일도 어렵게 풀린답니다.52年生 조력자의 도움이 있다면 거절하지 말고 받아보세요. 좀더 쉽게 성취할 수 있어요.64年生 결정을 앞두고 다른 사람 이야기에 현혹되고 있진 않나요? 내 생각이 답이에요.76年生 꼼꼼해서 불리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늦어지더라도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88年生 마음이 해이해지고 놀고싶은 생각이 굴뚝같네요. 꾹 참아내야 하는 하루랍니다.00年生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혼자 고민하지말고 나누는건 나쁘지 않아요.뱀띠 운세41年生 늦바람이 무섭다 하죠. 유익하지 못한 일이라면 조금만 즐기고 헤어나와야 해요.53年生 금전운이 좋지 않으니 재테크나 부동산은 가급적 미루는게 현명한 방법이에요.65年生 너무 과시하다간 망신이 따르네요. 큰 소리 치지 말고 자중하며 하루를 보내요.77年生 고민이 많아 다소 멍해질 수 있는 날이네요. 보다 집중력이 요구되는 하루에요.89年生 들뜬 마음으로 업무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목표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봐요!01年生 나를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날로 보내보세요.말띠 운세42年生 옳고 그름을 가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번쯤 눈감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54年生 행복했던 기억을 회상해보세요. 새롭게 태어난다는 각오를 다져봐도 좋습니다.66年生 가볍게 운동하는 시간을 꼭 가져보세요. 몸과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겠습니다.78年生 나를 타겟으로 덤벼드는 사람들이 꽤 있군요. 계약은 조금 미루는게 좋습니다.90年生 배우고 싶은 사람의 행동을 면밀하게 관찰해보세요. 얻어가는게 많을 거에요~!02年生 위반하지 말아요~! 지켜야 할 것은 철저하게 지키고 넘어가는 것이 유리합니다.양띠 운세43年生 지나친 음주로 다음날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요. 오늘은 절제가 필요해요.55年生 농담은 진실을 말할 용기를 줄 수도 있지만 농이 지나치면 미움을 받게 된답니다.67年生 내 역량을 100% 모두 끌어낼 수 있는 좋은 날이니 좋은 기회를 차버리진 말아요.79年生 모든 일은 서로가 맞물렸을 때 발생하는 것이니 스스로 자책하지 않길 바랍니다.91年生 인심써야 하는 자리가 있다면 아끼지 말고 넉넉하게 쓰는게 체면에도 좋습니다.03年生 나의 목표를 위해선 보고싶지 않은 일과 하고싶지 않은 일도 해내야 한답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아무도 나서려고 하지 않는다면 내가 총대를 매고 리드를 해야 성과가 있답니다.56年生 기초가 튼튼하다면 끄떡없습니다. 내실을 좀더 다질 수 있는 하루로 보내보세요.68年生 어느정도 투자는 해야 이득이 있답니다. 약간의 지출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에요.80年生 공허한 마음으로 술이나 이성을 찾게 될 수 있지만 정신을 바로 차려야 합니다.92年生 아무리 윗사람의 지시가 있더라도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과감하게 질러보세요~!04年生 정상에 오르기 전까지 가장 힘든 법이죠. 마지막까지 박차를 가해보길 바랍니다.닭띠 운세45年生 결과가 좋으니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이네요. 다만 우쭐대는 일은 없어야 한답니다.57年生 괜히 다른 사람 얘기에 장단맞추다가 덤탱이 쓸 수 있으니 신중하게 행동하세요.69年生 속이 뻥 뚫리는 어딘가로 드라이브는 어떤가요? 혼자있는 시간을 줄이길 바라요.81年生 경쟁자의 기쁜 소식이 있더라도 연연해하지 말고 내 앞길만 바라보길 바랍니다!93年生 좋아하는 마음은 좋지만 부담되고 지나친 표현은 가식으로 보여질 수도 있답니다.개띠 운세46年生 일이 고되니 몸도 마음도 지치네요. 일찍 귀가하여 심신을 쉬어주는게 좋겠습니다.58年生 참다가 병되는건 시간문제 랍니다.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속 시원하게 털어놓아요.70年生 거짓과 진실을 구별하여 손해보는 일이 없어야 한답니다. 상대 눈을 바라보세요~!82年生 과한 애정은 상대방에게 부담만 주네요. 오늘은 시크하고 도도한게 먹히겠습니다.94年生 오늘은 약간의 금전적인 손해가 있더라도 마음 편하고 몸이 편한게 더 현명합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주도권을 확실하게 쥐어잡아야 한답니다. 휘말리지 않게 기선제압이 중요합니다.59年生 내게 주어진 권리가 있다면 남겨두지말고 제대로 행사하여 무시받지 않길 바라요.71年生 시간을 더 투자한다고 좋은 결과가 있는건 아닐테니 빠르게 선택하는게 좋습니다.83年生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는 포기해야 하니 아쉽더라도 가진 것에 만족하길 바랍니다.95年生 웃는 모습, 좋은 모습만 보여주지 않아도 괜찮으니 감정에 충실한 것이 좋습니다! 권혁선 기자
-
전자발찌 끊고 여성 2명 살해한 강 씨는 신원공개 미공개 대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8월 27일 오후 5시 31분경 서울 송파구 신천동 노상에서 일명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강ㅇㅇ(남, 56세)가 강도강간, 절도 등 8건, 성폭력 2회의 전력과 함께 총 14회의 처벌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강ㅇㅇ은 ‘21. 5. 6. 천안교도소에서 출소하며 전자감독이 개시된 자로, 만 17세때 처음 특수절도로 징역형을 받은 이후 강도강간, 절도 등으로 총 8회의 실형 전력이 있으며, 첫 번째 성범죄는 1996년 10월 길을 가던 피해자(여, 35세)를 인적이 드문 곳으로 끌고 가 수차례 폭행 후 금품을 강취하고 강간하여 징역 5년 및 보호감호 처분을 받았고, 두 번째 성범죄는 2005년 4월 출소 후 5개월만인 2005년 9월 차량안에서 흉기로 피해자(여, 28세)를 위협 후 금품을 강취하고 추행한 사건으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아 보호감호 가출소가 취소되었다.강 씨는 두 번째 성범죄로 징역 15년 복역 후 ‘20. 10.부터 상습범죄자 등 재범위험성이 높은 자에게 형을 선고하면서 형 복역 후 일정 기간(최대 7년) 보호감호시설에 수용해 재범을 방지하는 제도인 보호감호(’21. 5. 6. 천안교도소에서 가출소되어 전자장치 부착명령 5년) 재집행을 받던 중, 지난 8. 27.(금) 17:31경 강ㅇㅇ이 서울 송파구 신천동 노상에서 전자장치를 훼손 잠적했고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관제요원이 훼손한 사실을 확인하고 즉각 112상황실 및 서울동부보호관찰소에 관련 사실을 알리고 출동을 요청하면서 경찰이 강 씨가 거주하는 거주지를 방문했으나 수색영장 미 집행으로 집에는 들어갈 수 없었으며 서울·경기지역 10개 보호관찰소 및 송파경찰서 등 8개 경찰서가 공조하여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검거압박을 느낀 강 씨가 8월 29일 오전 7시 55분경 서울 송파경찰서에 자수, 자신의 살인 여부를 밝히면서 실체가 드러났다.2013년 6월 신상정보 관련법률이 개정, 제도 시행전 유죄판결이 확정된 성범죄자에 대해서도 공개·고지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지만 소급기간이 3년으로 한정, 강 씨는 그 이전인 2006년 5월에 형이 확정,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신상이 미공개 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두고 강력법죄 특히 여성을 상대로한 상습 성폭력 및 강간 범죄자에 대한 선처 없는 처벌과 관리가 요구되고 있으며 사회에서 완전히 격리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법무부는 이번 사건과 관련, 앞으로 전자장치 견고성을 개선하고 전자감독 장치 훼손 이후 신속한 검거를 위한 경찰과 긴밀한 공조체계 개선, 재범 위험성 정도에 따른 지도 감독 차별화 및 처벌 강화, 지도 감독 및 원활한 수사 처리 등을 위한 인력확충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이번 사건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형사정책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참고, 고위험성 성범죄자 재범방지를 위한 방안을 조속하게 마련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전자감독 대상자는 11년 1,661명에서 2021년 7월 현재 8,166명으로 해마다 가파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고 일반 전자감독은 1인당 17.3명, 1대1 점담인력도 19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훼손률은 0.13%, 훼손 후 검거되지 않은 미검거자도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열기자
-
추석 연휴기간 은하수공원·공설묘지 임시 폐쇄...18일~22일 폐쇄, ‘사전예약제’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은하수공원 봉안시설 및 자연장지, 공설묘지(전동면) 시설을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또한 추석 연휴기간 전후인 9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는 보건복지부 장사시설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실내 봉안당 사전예약제를 운영하며, 사전예약 대상 기간 동안 1일 참배객 인원을 900명으로 제한한다. 사전예약 접수는 9월 3일 오후 2시부터 은하수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사전예약 대상 기간에는 예약자 본인을 포함한 4명이 정해진 참배 시간 동안 입장 가능하며, 마스크 착용과 2m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제례실 및 휴게실은 폐쇄되며, 실내에서 음식물 섭취도 불가하다.공단은 이번 추석 연휴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추모객을 위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sky.15774129.go.kr)’에 접속하여 온라인 추모·성묘 신청 후 차례상 차리기, 헌화하기, 추모의 글 작성 등의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고 덧붙였다.계용준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으로 명절 기간 가족 간 전파 위험을 고려하여 은하수공원 봉안당과 자연장지, 봉대리 공설묘지 시설을 임시 폐쇄하게 되었다”며, “참배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어렵게 결정한 만큼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은하수공원 장례식장은 추석연휴 내부공사로 인해 휴장하며, 화장장은 추석 당일(21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신규확진자 8명 발생...조치원읍 소재 식당 관련 누적확진자 전일대비 변동 없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8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985명으로 늘어났다.신규확진자 세종 978번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에 있으며 세종 981번과 가족으로 세종 981번은 가족 978번과 접촉으로 일가족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세종 979번은 세종 980번과 함께 조치원읍 소재 식당 관련 세종957과 959번과의 접촉으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982번은 대전 5483번 가족과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았다.세종 983번과 세종 984번은 모두 세종 976번 지인과의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985번은 세종 983번과의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았다.한편 세종 957번과 959번 조치원읍 소재 식당관련 확진자는 8월 30일 10시 기준 누적 8명으로 전일 대비 변동 없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8명, 누적확진자 985명, 치료 중 96명, 백신 접종 166,798명, 자가격리자 710명, 사망자 1명으로 늘어났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교육청, 2021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대전인턴넷신문=세종/권혁선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8월 11일에 시행한 2021년도 제2회 초졸ㆍ중졸ㆍ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8월 30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란을 통해 발표했다.이번 시험은 229명의 지원자 중 198명이 응시했으며, 총 177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89.4%로(초 100%, 중졸 97.2%, 고졸 86.6%) 전년도 2회차 보다 1.1%p 높아졌다.한편, 초졸 최고점 합격자는 외국인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고졸 합격자로 62세이다. 또한개인별 성적은 2021년 8월 30일 10시부터 9월 6일 24시까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에서 발표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고 합격증서는 세종시교육청 교원인사과에서 받을 수 있으며, 합격증명서 및 성적증명서는 교육청 민원실 또는 홈에듀민원서비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권혁선 기자
-
강준현, 1만3천 호 세종시 신규택지 지정 환영...“신규택지 및 주택 1만 호 공약 이뤄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강준현 의원이 30일 국토교통부가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의 후속으로 세종시에 1만3천 호 규모의 신규 공공택지를 선정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이날 세종권 신규 공공택지 확보를 통해 국민 주거안정 및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세종시 조치원읍 신흥리 및 연서면 월하리 일원의 87만6천㎡와 연기면 연기리·보통리 일원의 61만6천㎡를 지방 신규 공공택지 대상지로 추가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조치원읍 신흥리 및 연서면 월하리 일원 부지(공급물량 7,200호)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지역으로 조치원 서북부와 연계하여 양질의 주거용지와 자족용지 공급을 통한 세종시 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된다.연기면 연기리·보통리 일원 부지(공급물량 5,648호)에는 연기천과 미호천을 활용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를 위한 친수형 정주환경이 조성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두 지구에 대해 2022년 상반기까지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완료하고, 2023년 6월에 보상에 착수한다. 아울러 2024년 지구계획이 승인되면 2025년에 착공해 2029년까지 준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강준현 의원은 “행복도시 예정지역과 읍면지역의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내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북부권 신규택지 지정을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추진해 왔다”라며, “지난 총선 당시 세종시민에게 공약한 신규택지개발 추진 및 주택 1만호 공급을 이뤄낼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국회 세종의사당 한걸음 더 다가섰다”...37만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회 분원(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30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 이는 지난 24일 국회 운영위 운영개선소위에서 여야가 약속했던 것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관련해 더 이상의 이견과 쟁점이 남아 있지 않음을 의미한다.이로써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위대한 역사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음을 37만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세종시는 논평을 통해 밝혔다.이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서는 법사위 자구 심사와 국회 본회의 통과 절차만 남겨두게 되었으며 앞으로 국회 본회의 관문까지 넘게 되면 가까운 미래에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과 함께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 시대로 가는 길이 활짝 열리게 된다.여야는 이미 확보된 147억 원의 설계비 예산이 조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9월 정기국회에서 국회법 개정안 처리에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세종시는 여야가 부대조건을 통해 제안한 대로 본회의에서 처리되는 즉시 국회사무처가 세종의사당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등 제반 절차에 착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
윤석열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시기 늦출 필요 없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30일 오후 1시, 국회 세종의사당 후보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시기를 늦출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정계 다수의 여론이라며 국회 이전에 대한 공감을 표시했다.윤 후보는 빗속에 방문한 국회 세종의사당 후보지에 대한 설명을 이춘희 세종시장으로부터 경청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후보지를 둘러본 뒤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시기에 대해 많은 정치인들로부터 국회 이전 시기를 늦출 필요는 없다는 조언을 들었다”라며 국회의 조속한 이전에 힘을 실었다.윤 후보의 세종시 방문에 윤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자 100여 명은 비를 맞으며 윤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과 퍼포먼스로 윤 후보를 향한 열정적인 지지를 보냈다.한편, 윤 후보는 지난 7월 6일 행정부처와 의회는 공간적 거리가 짧아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오늘 세종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회 이전 시기는 늦출 필요 없다는 정계의 여론에 공감한다고 밝혀, 윤 후보 또한 국회 세종 이전에 찬성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최대열기자
-
세종시교육청, 교사 대상 전문화·고도화된 대입상담 프로그램 개발·보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학생들이 다양한 대입정보를 바탕으로 더욱 정확한 대입상담을 받게 된다.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세종시 관내 대입 상담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세종시교육청 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에 웹기반 상담자료로 교사에게 제공한다.그동안 세종시교육청은 진로진학정보센터를 단위학교와 협력해 진로진학 정보의 중심축으로 구축해 운영해왔다. 이에 더해 세종대왕 누리집에 ‘웹기반 대입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사들이 정확한 관내 대입정보를 기반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성공 진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우선,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대상 수시 지원 상담과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상담 프로그램으로 본격 활용된다. 또한, 매년 졸업생들의 대입 정보를 최신화하여 추가 개발하여 보다 전문화·고도화된 상담이 가능하다.세종진로진학상담프로그램은 2018~2021학년도 세종 관내 졸업생 8,000여 건의 진학 결과를 종합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관내 재학생은 이를 참고로 자신의 교육과정과 진로진학을 설계할 수 있다. 연도별, 계열별, 지역별, 전형별 통계분석이 가능하며 대학별, 학과별 졸업생의 합격·불합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특히,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의 세부사례로 검색할 수 있어 교사, 학생,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교현장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고등학교 교장, 교감을 대상으로 연수를 마쳤으며, 고3 담임교사, 교육청 대입지원단, 진로진학상담 부장교사 등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김성미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단위학교의 대입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교육과정, 진로진학을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척척세종, 추석맞이 소규모 공공시설물 일제점검...도로파임·표지판 등 현장 즉시보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척척 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다가오는 추석 귀성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내달 10일까지 2주간 관내 소규모도로와 교통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2017년부터 추석명절에 앞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안전점검으로, 올해는 읍·면지역 마을 진입로나 동네안길을 더 우선적으로 점검·보수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주요 점검대상은 지역 내 훼손된 ▲도로파임 ▲차선 규제봉 ▲배수로 뚜껑 ▲잡목에 가려진 각종 교통표지판 및 반사경 가지치기 등 현장에서 즉시 보수 조치가 가능한 소규모 공공시설물이다.시에 따르면 마을안길처럼 관리가 어려운 2차선 이내 도로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귀성 차량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공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김민순 시 민원과장은 “공공시설물 현장점검 보수를 통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보람동 복컴 오실 땐 안심콜 하세요...대인 간 접촉. 개인정보 침해 우려 걱정‘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람동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0일부터 안심콜 서비스를 운영한다. 안심콜서비스는 고유 전화번호를 부여해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면 “인증됐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통화가 종료되고 출입 기록이 자동등록 되는 서비스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확진자 발생 시 신속·정확한 역학조사를 위해 마련됐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안심콜서비스는 수기명부, QR코드 인증 방식에 비해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필기구를 통한 대인 간 접촉을 줄일 수 있고, QR코드를 사용하는데 익숙지 않은 고령층의 경우 보다 손쉽게 출입기록을 남길 수 있다. 수집된 정보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4주간 보관된 후 자동 폐기되며 안심콜 통신료는 건당 4.37원이다.보람동 관계자는 “보람동 복컴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안심콜 서비스를 운영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용객들이 안심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8월 30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8월 30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힘찬 하루 되세요.쥐띠 운세36年生 편견으로 제멋대로 판단해선 안 됩니다. 최대한 장점을 먼저 보는게 중요합니다.48年生 다 내잘못이라 자책하지 않길 바랍니다. 결국 선택은 그들 스스로가 한 것이죠.60年生 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있진 않나요? 사람마다 잘 하는거는 모두 다르답니다.72年生 미련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과거에서 빨리 헤어나와야 합니다.84年生 자고로 인생은 거칠고 가파른 길의 연속이라 하죠. 묵묵히 나의 길을 걸어보아요.96年生 적당한 배짱과 여유를 가지고 덤벼보세요. 의외의 모습이 먹히는 날이랍니다~!소띠 운세37年生 오늘은 큰 목소리로 의견을 말해야 승산이 있습니다. 적극적인 행동이 유리해요.49年生 가능하다면 웃는 얼굴로 낯 가리지 말고 어울려야 얻는 것도 많아질 거랍니다.61年生 아직 쉬는 타이밍은 아니랍니다. 섣불리 만족하지 말고 꾸준히 임해보길 바라요.73年生 호언장담 하다간 책임져야 할 일이 많아질테니 큰소리치는 일은 삼가야 합니다.85年生 아무리 아쉽더라도 빠져줘야 하는 타이밍이라면 군말없이 빠져주는게 좋습니다.97年生 막무가내로 밀고들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눈여겨 보세요. 귀인이 될 수 있습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실망스러운 사람이 있더라도 이해해야 하니 어쩌겠어요? 신경을 꺼도 좋습니다.50年生 나 하나로 여러명이 불편해선 안 되겠죠. 좀더 양보할 수 있는 날로 보내보세요!62年生 다신 못 만날 수 있다 생각하며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소중하게 대해 주세요.74年生 실력이 늘어갈수록 경솔함은 금물이에요. 겸손한 자세로 실력을 굳혀야 합니다.86年生 평온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다른 일을 벌이기 보단 오늘 하루 푹 쉬어도 좋네요.98年生 열정에 비해 건강이 약하진 않나요? 오늘은 체력부터 보강할 수 있어야 합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즐거운 일의 연속이니 웃을 시간이 많겠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즐겨보길 바라요.51年生 여태 지켜왔던 이미지를 져버리기엔 아쉬우니 조금만 더 속내를 감춰보세요~!63年生 수습해야 할 일이 생기더라도 얼마든지 가능하니 첫 시작부터 힘빼지는 말아요!75年生 운이 좋으니 바라는게 있다면 솔직하게 털어놓으세요. 쉽게 이룰 수 있겠습니다.87年生 가족들이 말리는 일이라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좋은 길로만 인도해줄 거에요.99年生 너무 맹신하지 말아요. 적당히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 시간이 필요한 하루랍니다.용띠 운세40年生 진실 된 마음으로 칭찬할 수 있다면 나의 인덕은 더 높게 쌓여감을 명심하세요~!52年生 동료나 가족들의 덕을 볼 수 있는 날이네요. 모두 내가 잘 살아온 덕택이랍니다.64年生 우회하는 방법이 있다면 거침없이 돌진하기보단 천천히 돌아가는 것도 좋습니다.76年生 사람들 이야기에 장단맞춰도 좋지만 나의 신념만큼은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88年生 병원에 다녀 올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식습관으로 인한 가벼운 잔병도 주의하세요.00年生 관계에 대한 정리가 필요한 날이에요. 진정한 내 편이 누구인지부터 살펴봐요!뱀띠 운세41年生 바쁘다고 편법을 쓰다간 더 돌아가게 될 수 있으니 정직한 길을 택하길 바라요.53年生 불신의 씨를 남기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것이 현명합니다.65年生 인맥을 활용해도 좋지만 우선은 내가 할 수 있는만큼 실력을 발휘해보길 바라요.77年生 좀처럼 성과가 나오지 않으니 기가 꺾일 수 있어요. 아직은 기다려야 한답니다!89年生 성에 차지 않는다면 거절해도 좋습니다. 오늘만큼은 내 자존심을 버리지 말아요.01年生 좋은 습관 하나가 삶을 바꿀 수 있죠. 오늘은 자기 개발에 좀더 힘써보길 바라요.말띠 운세42年生 전해들은 이야기가 있더라도 직접 경험하지 않은 일이라면 나서지 않길 바라요!54年生 나의 열정이 상대에겐 부담으로 다가갈 수 있으니 속도를 잘 맞춰주길 바랍니다.66年生 삼 세번까지만 먹힌답니다. 더 이상은 기대하기 어려우니 포기하는게 현명해요.78年生 먼저 사람들을 리드하며 이끌어봐도 좋겠습니다. 좋은 성과가 있는 날이랍니다.90年生 입 가벼운 사람이 주위에 도사리고 있으니 잘 살펴 빠르게 거르는게 좋겠습니다.02年生 겸손한 자세도 좋지만 오늘은 적당한 자신감으로 매력을 어필해봐도 좋습니다.양띠 운세43年生 물질적인 이익도 나쁘진 않지만 정신적인 만족을 더 가치있게 삼가보길 바라요.55年生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알아서 시정할 수 있도록 일단은 참아주는게 유리합니다.67年生 상대방 입장을 최대한 이해해줘야 내 상황도 이해받고 존중받을 수 있답니다~!79年生 활동범위를 넓혀보길 바랍니다. 새로운 만남으로 좋은 기회가 많은 날이랍니다.91年生 성과가 아직은 미흡할 수 있습니다. 내 순서가 올 때까지 좀더 기다려야 합니다.03年生 색안경을 벗을 수 있는 날이에요. 마음에 들지 않던 사람이 새롭게 보이겠어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필요한 곳이 아닌 다른 곳에 씀씀이가 커지고 있진 않은지 꼭 돌아보길 바랍니다.56年生 개인적인 관계로 상황을 봐주거나 하지 말아요. 내 역할은 중립을 지키는 거에요.68年生 자신없는 행동으로 상대에게 신뢰를 무너뜨리진 말아요. 당당한 모습이 필요해요.80年生 오늘은 아랫사람이나 동년배보단 손윗사람의 도움이 클테니 명심하길 바랍니다.92年生 요점에서 벗어난 이야기는 상황만 악화시킨답니다. 팩트로만 따져야 유리합니다.04年生 무언가 하나를 얻기 위해선 하나는 내어줘야 한답니다. 아깝게 생각하지 말아요.닭띠 운세45年生 어중간한 자세는 불신을 키우죠. 오늘은 딱 한가지로 목표를 정하는게 좋습니다.57年生 아랫사람들에게 자극을 받아봐도 좋겠습니다. 힘들수록 초심으로 돌아가야 해요.69年生 오늘의 기세를 몰아붙여 목표를 달성하기에만 혈안을 기울여봐도 나쁘지 않아요.81年生 허를 찌르는 멘트가 필요합니다. 기선제압에서 치고 나가는 것이 중요하답니다~!93年生 기운이 빠져 아무 것도 하기 싫다면 외식을 하거나 배달을 시켜봐도 좋겠습니다.개띠 운세46年生 혼자서 하는 고민은 더이상 진전이 없겠습니다. 배우자와 함께 상의하길 바라요.58年生 아무렴 새로운 것이 낫죠. 케케묵은 것이 있다면 과감하게 버려봐도 괜찮습니다.70年生 일복이 많은 하루랍니다. 일관있는 성실함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네요!82年生 몸은 피곤하지만 결과는 좋은 날이네요. 여력되는대로 노력해봐도 좋겠습니다~!94年生 중립이 필요합니다. 어느 한 쪽으로도 기울지 않아야 적은 소득이라도 있답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책임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예상외로 녹록치 않을 거에요. 말을 아껴보세요.59年生 사람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합니다. 기회를 차버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71年生 날씨 탓도 있지만 기분이 예민한 날이에요. 만사가 귀찮으니 푹 쉬어주길 바라요.83年生 어색함은 잠시일 뿐이죠. 어색한 애교라 할지라도 아낌없이 표현해주길 바라요.95年生 의기양양한 당당함이 오늘의 매력 포인트랍니다.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답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의 아들 최광근’ 2020 도쿄 패럴림픽 유도 무제한급 동메달 획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한 세종의 아들 최광근 선수(35세)가 29일 열린 남자 100kg 이상 무제한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쿠바의 요르다니 페르난데스 사스트레를 한판으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확정지었다.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소속인 최광근 선수는 현재 세계랭킹 4위로 그동안 패럴림픽 3연패(베이징, 런던, 리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0년 연속 (2010-2019) 금메달, 2021 유도 그랜드 프릭스 동메달(세계선수권대회), 2022년 국가대표 선발전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 세계 정상권의 선수임을 입증했다.지난 7월 13일 대전에서 개최된 ‘2021년 전국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100kg 이상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이번 도쿄 패럴림픽에 당당히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최광근 선수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 올림픽 4연패의 꿈을 이뤄 좋은 선배로서 또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라며 자신의 포부를 밝힌 바 있다.1987년생인 최광근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머니의 권유로 유도를 시작한 후 촉망받는 선수로 성장했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연습 경기를 하던 중 왼쪽 눈을 심하게 다쳤고, 망막박리로 결국 실명, 당시 유도를 그만둬야 할 것 같다는 의사의 청천벽력같은 선고에도 최광근은 좌절하지 않고 사고 이후 악착같이 훈련해 한국체육대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 졸업 후 장애등급을 받아 그때부터 장애인 선수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해, 패럴림픽 3연패(베이징, 런던, 리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0년 연속 (2010-2019) 금메달, 2021 유도 그랜드 프릭스 동메달(세계선수권대회), 등 화려한 성적을 올렸다. 최대열기자
-
‘이재명 후보’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정책공약 나왔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28일 대전 대덕 특구의 전면적인 전환과 지원을 위한 ‘대덕연구개발특구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21세기는 지식과 과학기술 기반의 시대로 국가의 경쟁력은 첨단기술과 연구능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하고 21년 과학인프라부분 세계 2위의 중심에 있는 대덕 특구가 1973년 조성된 이후 우수한 연구 성과와 기술사업화를 통해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수행해 왔지만, 공간의 노후화, 혁신 생태계 부족으로 인해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대덕 특구를 재창조 수준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대전환을 반드시 추진할 것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이를 위해 ▲대덕 특구를 데이터 기반 융복합 연구·개발 혁신캠퍼스로 대전환하고, 대전? 충남지역의 대학과 기업들이 연계해 미래 신산업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대덕 특구를 세계적 융합연구와 창의적 인재의 허브로 만들고 ▲정부 출연 연구원들과 대학들이 전환성장에 특화된 공공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규제 완화를 검토, 규제에서 자유로운 기술창업 전진기지를, ▲산학연이 과학과 기술 기반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대덕 특구를 네트워크 기반 연구기술단지로 재편, 국가 디지털 대전환과 산 -학 -연 네트워크의 거점으로 만들고, ▲기술 인프라와 함께 도시 인프라, 문화 인프라가 융합된 과학문화 조성을 위한 시민? 연구자가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ICT를 활용한 혁신적 도시기반시설을 구축한다는 공약이다.이 후보는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기술로 촉발되는 초연결 사회를 만드는 일이며 대한민국이 4차 산업혁명의 선도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에 대해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급변하는 기술생태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는 일에 자신이 앞장 설 것을 밝혔다.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