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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세종의사당 빠르면 2027년경 개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의 근거법률인 국회법 개정안이 오늘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이 차질 없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행복청에 따르면 이번 근거법 마련에 따라 국회에서는 국회세종의사당의 구체적인 입지, 규모, 사업비 등을 담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올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특별회계에 반영된 국회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 원을 재정당국과 협의를 통해 국회사무처가 집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여,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 공모 등 본격적인 건립절차가 바로 착수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통상 건립절차가 설계에 2년, 공사에 3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면, 국회세종의사당은 빠르면 2027년경 개원하여 운영될 전망이다.또한, 국회세종의사당이 건립되면 현재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 중심의 행정중심복합도시 기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기본계획과 개발계획 등 관련 도시계획도 전면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행복청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이 세종시 집값 상승의 요인이 될 것이라는 일부의 우려에 대해서, 지난 2.4대책 후속조치로 1.3만호 추가 공급계획을 발표하는 등 2030년까지 10만호 이상의 주택(입주 물량 기준)을 연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행정중심복합도시주변에 추가 주택공급도 추진되고 있어 충분한 주택공급을 통해 시장이 안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와 더불어,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충청권의 상생발전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도로, 철도, BRT 등 광역교통망 확충, 행정중심복합도시권 광역도시계획 공동수립 등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주변 4개 시도가 추진 중인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에도 적극 연계․협력할 계획이다.박무익 행복청장은“오늘 여․야 합의에 의한 국회세종의사당 설치확정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기능 확대와 제2의 도약을 견인하는 역사적인 조치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목적인 국가의 균형발전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라면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을 책임지고 있는 행복청은 국회세종의사당 설치에 수반되는 장․단기 도시계획 반영, 교통대책 수립, 국회세종의사당 건설예산 확보 등 제반 후속조치를 국회 및 재정당국 등과 협의하여 신속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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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대한민국 새로운 역사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28일 국회 본회를 통과하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당초 27일 통과 예정인 국회법 개정안은 언론중재법에 대한 여야의 이견으로 개의하지 못하고 오늘 11시 여야 원내대표들의 극적인 합의를 도출하면서 14시 본회의 1호 법안으로 상정, 최종적으로 국회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 원에 대한 집행이 가능해지면서 법적 근거와 예산을 모두 가추게 되었지만 앞으로 국회사무처의 기본계획 수립과 설치 규모 및 운영 등 적지않은 여야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국회운영위원과 민주당 원내부대표인 강준현 의원은 “세종시민과 함께한 성과라며 국회 세종의사당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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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보람동위원회, 가을맞이 환경정화...보람동 초·중·고·유치원 통학로 일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가 28일 관내 초·중·고 및 유치원 주변에서 ‘가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등하교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보람초 등 관내 학교 6곳 통학로 일대에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 위원회 회원 25여 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3∼4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거리 두기를 준수하고 활동을 진행했다. 류도경 위원장은 “통학로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쾌적한 통학로를 이용한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자녀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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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여행가 해설 들으며 마을 여행 떠나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북부학교지원센터의 ‘마을여행가 현장체험 프로그램’이 활기를 띠고 있다.‘마을여행가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세종시의 학부모와 시민들이 우리 마을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갖고 지역이해 교육에 참여하는 건강한 지역교육공동체 활동으로, 희망하는 세종시 관내 학교에 대해 현장체험 활동 시 마을여행가를 연계해 지역사회를 소개하는 세종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다.세종시교육청 북부학교지원센터에 따르면 ‘마을여행가 현장체험 프로그램’에는 우리 마을에 애정이 있고, 역사를 잘 아는 6명의 ‘마을여행가’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찾아오는 마을여행가’ 프로그램은 마을여행가들이 조치원의 조치원역, 조치원시장 그리고 전의면의 비암사, 부강면의 부강성당, 홍판서댁 등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마을과 향토 유적지에 대해 소개한다.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현장체험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을여행가가 학교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마을여행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찾아가는 마을여행가’ 프로그램은 마을여행가가 직접 제작한 읍면지역 마을과 향토 유적지의 사진, 동영상 등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지역사회를 이야기 중심으로 재미있게 소개한다.초등학교 1~6학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관내 학교의 ‘마을여행가 현장체험 프로그램’의 신청을 받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초등학교 17개교, 중학교 2개교의 신청이 이루어졌고, 약 110학급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마을을 여행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은 마을 여행을 희망하는 학교(급)의 신청을 받아 연중 운영할 계획으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홍판서댁의 역사와 건축학적 특징, 옛날에 사용하던 물건 등 고택의 구석구석을 마을여행가 선생님이 알기 쉽고 자세하게 소개해 주셔서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김삼헌 북부학교지원센터장은 “아이들의 삶과 배움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방법을 개발하고, 세종의 여러 아이들이 마을의 공간, 시간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금남면, 연동면, 연기면, 연서면, 장군면, 전동면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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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도시 내 최초의 도시농업 특화공원...교육 및 여가 공간으로 조성 계획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 도시 다솜리 (5-2 생활권)에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 도시 텃밭 등 2만478㎡ 규모의 도시농업공원이 조성될 전망이다. 행복청과 농촌진흥청,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행복 도시 도시농업공원 조성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8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행복청은 공원 조성 계획수립과 사업추진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고, LH는 도시농업공원을 조성하며, 세종시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지원시설 운영을, 농진청은 공원 설계‧관리 운영에 관한 기술 지원을 하기로 했다.행복청은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사업을 구체화해 나가고, 생활권 총괄조경가의 의견 등을 반영하여 내년까지 최적의 조성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도시농업공원에는 외곽순환도로 상부공간을 활용하여 공공텃밭, 지원시설, 휴게공간과 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교육 및 여가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행복 도시 내 최초의 도시농업 특화공원으로,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새로운 도시농업 허브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의경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시민들이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농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 간 친교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중심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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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가로 및 경관녹지 주변 국토대청결운동 벌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새롬동이 28일 새롬·나성동 등지에서 통장협의회, 동 관계자 등 28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세종시 새롬동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정화활동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가로 및 경관녹지 주변에 방치된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집중수거했다.이번 활동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참여자 전원 발열 체크, 개인별 마스크 착용, 조별 활동 등으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고, 생활쓰레기 120ℓ를 수거했다.김산옥 새롬동장은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방역과 더불어 환경정화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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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시대, 신나는 집콕놀이...아동청소년 비대면 온라인 부모교육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교육을 위해 오는 10월 7일 목요일 오전 10시 비대면(ZOOM)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는 가운데 10월 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가정 내 부모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부모의 소진을 예방하고, 부모-자녀간 건강한 상호작용을 위한 훈육방법 및 놀이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7∼10세 자녀를 둔 관내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집콕놀이’라는 주제로,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놀이상담심리사가 참여해 약 2시간 30분 동안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및 상호작용’ 주제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진 교수가 진행하며 두 번째 시간은 ‘부모-자녀 관계 증진 프로그램, 놀이요법’ 주제로 오세현 놀이상담 심리사가 강의에 나선다. 프로그램 참여자의 각 가정에는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도구를 강의 후 제공할 예정이며, 신청은 마감일까지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세종시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되면서 그만큼 가족이 함께 보내야 하는 시간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강의가 부모와 자녀의 정서적인 상호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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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 연구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나선다...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 현판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나선다. 시와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지난 27일 세종산학협력관에서 생체시계 기반 항노화 융합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현판식과 오픈랩 행사를 열었다. 이날 현판식에는 양원창 세종시 경제산업국장, 김영 고려대학교 세종 부총장, 나용길 세종충남대 병원장 등 2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지역혁신선도 연구센터(RLRC)사업은 지역혁신 분야 연구 그룹 육성을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자생적 혁신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관계자에 따르면 고려대 세종캠퍼스가 지난 5월 31일 생체시계기반 항노화 융합 지역혁신선도 연구센터 사업에 선정되면서 충청권역 항노화 바이오헬스 분야 산업 관련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충청권역 대표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주관으로 충남대학교, 세종충남대병원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휴온스네이처가 참여한다. 올해부터 7년간 정부출연금 101억 원, 시비 15억 원, 기업 18억 원 등 총 134억원이 연구에 투입되면서 이들은 앞으로 노화의 근원이자 현대인의 대표 문제점 중 하나인 수면장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생명의 핵심 제어 시스템인 생체시계를 기반으로 기존 항노화 연구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항노화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는 게 목표다. 시는 2025년부터 3년간 총 15억 원을 투입해 지역대학과 기업의 R&D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수 인재양성 등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으로 ▲생체시계 융합 연구 시스템 기반 항노화 후보 소재 발굴 ▲디지털 치료제 개발 원천기술 확보·고도화 등 차별화된 항노화 바이오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양원창 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연구는 원천기술 확보는 물론 융합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신사업 창출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많은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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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 28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힘차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쥐띠 운세36年生 도움받기 어려운 날이니 혼자 해내야 합니다. 의욕적으로 임해보길 바랍니다~!48年生 상대방을 원망하기 전에 내 잘못은 무엇인지부터 돌아보는게 더 중요하답니다.60年生 노력했던 소망의 결실이 조금씩 보여지는 날이네요. 한시름 놓을 수 있겠습니다.72年生 순조롭던 일이 갑자기 막힐 수 있으나 도움을 청하기 보단 내 직감을 믿어봐요.84年生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는 방해자가 주변에 많으니 소신을 지키는게 중요합니다.96年生 모든 일이 생각대로 풀리진 않을 거에요. 막히는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말아요.소띠 운세37年生 외로움이 밀려온다면 참지 말고 분출해야 한답니다. 반려동물도 나쁘지 않네요.49年生 상대를 위해 참고 기다리는 힘을 기른다 생각하면 마음이 좀더 편안해 질거에요.61年生 골치아프던 구설수가 말끔하게 사라지는 날이네요. 적극적으로 해명해보세요.73年生 꿈이 좋지 않다면 필히 조심해야 하는 날이니 행동가짐을 작게 해보길 바라요.85年生 약속이 어긋나더라도 그려려니 넘어갈 수 있다면 뒷날 두배로 돌려 받는답니다.97年生 하나만 집중해서 밀어붙이면 성공은 따 놓은 당상이니 좀더 집중해보길 바라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소중한 사람과 멀어질 수 있는 날이에요. 이로써 더 소중함을 깨닫게 되겠어요.50年生 이유없이 서글픈 날이네요. 괜한 사람들에게 화풀이하기 보단 혼자 있어보세요.62年生 속 마음을 다 말하고 싶어도 오해만 쌓일 수 있으니 최대한 참는게 유리합니다.74年生 재물이 늘어나는 징조가 있으니 기다려 보세요. 급하면 다시 새어나가게 되네요.86年生 독재자 같은 사람이 있어 울컥할 수 있지만 한 귀로 듣고 흘린다면 편안해져요.98年生 괜히 트집 잡혀 시간 낭비하기 보단 아는 것이 있어도 묻혀가는게 좋겠습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집안이 평화로우니 바깥 일도 순조롭네요. 일찍 귀가하여 함께 식사라도 해요!51年生 지금이라도 미련을 버리고 갈아타야 합니다. 옛 것에서 벗어나는게 관건이에요.63年生 너무 인색하게 굴지말고 간절함이 보이는 사람이라면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75年生 오늘따라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이 많으니 사기에 주의해야 하겠습니다.87年生 열등감은 날려버리세요. 배우고 싶은 것이 있다면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습니다.99年生 관계에 변화를 주고자 한다면 내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용띠 운세40年生 의미없이 흘러간 시간은 돈을 주고도 다시 못사겠지요. 좀더 노력한 날 되세요.52年生 이상하게 끌리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지만 인연은 아닐테니 가까이하지 말아요.64年生 모든 책임을 안고갈 수 있으니 친한 지인이라도 의심의 여지는 두는게 좋아요.76年生 안정적이지 못하고 바쁜 하루가 될 수도 있지만 뿌듯한 날이니 힘내길 바라요.88年生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중간 역할을 도맡아해보길 바랍니다. 중립이 중요합니다.00年生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이 있기 마련이죠. 좀더 기다려야하는 하루겠어요.뱀띠 운세41年生 잔돈도 신경써야 한답니다. 오늘은 딱 써야 할 만큼만 소지하여 밖으로 나가요.53年生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은 결과가 있는 날이니 오늘 하루 신나게 즐겨보세요~!65年生 고집 부릴 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답니다. 오늘은 후자일테니 양보하길 바라요.77年生 밥심을 믿어보길 바랍니다. 입맛이 없더라도 속이 든든해야 다시 할 수 있어요.89年生 입맛이 없더라도 군것질이나 간식으로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라요.01年生 마음을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이성친구를 만나겠습니다. 좋은 귀인이 되겠어요.말띠 운세42年生 나를 희생한다는 마음이 있다면 나의 가치는 더욱 빛날 수 있음을 명심하세요.54年生 이리저리 끌려다니지 않길 바랍니다. 소신을 지켜 내 할말은 똑바로 해주세요.66年生 당당한 모습을 보이며 누구에게도 나의 허술한 모습을 노출시키지 않도록 해요.78年生 새로운 시장에 도전 할 계획을 세워봐도 좋으니 현재 트렌드를 잘 분석해봐요.90年生 첫만남 첫느낌의 초심을 유지해보세요. 관계가 더 끈끈해질 수 있겠습니다~!02年生 행여 어려운 상황에 놓이더라도 가족들과 합심하여 이겨낼 수 있으니 힘내요.양띠 운세43年生 느려도 믿음직스러운 친구가 곁에 있으니 좀더 기다리며 응원해주길 바랍니다.55年生 새로운 사람보단 기존에 알고 있던 사람이 좋으니 가까운 지인부터 살펴보세요.67年生 나의 사리사욕은 훗날 가져도 좋으니 지금은 같은 팀의 명예만 생각해보세요.79年生 근교로 드라이브를 다녀와도 좋으니 복잡한 머리를 식혀주는 날로 보내보세요.91年生 내 분에 못이겨 민망한 상황을 만들지는 말아요. 참을 인을 세 번만 되내이세요.03年生 다른 사람이 먼저 낚아채기 전에 내가 먼저 선수쳐도 좋으니 빨리 움직이세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용서하면 아무 일도 아니었던 것처럼 가벼운 마음이 들테니 좀더 내려놓으세요.56年生 관계를 유하게 만들기 위해 나에 대해 굳이 안 해도 될 말까지 하지는 말아요~!68年生 서로 감정상하며 시간낭비하기 보단 적당한 선에서 넘어가주는 것이 최고에요.80年生 내 뒤애 있는 지원군을 의심하지 말아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92年生 추억의 사람은 더욱 이성적으로 대해야 후회와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에요.04年生 애매한 표현은 도움되지 않으니 마음에 든다면 적극적으로 구애해보길 바라요.닭띠 운세45年生 금전적인 부분에서 큰 이익을 남길 순 있으나 금전보다 건강에 더 신경써야 해요.57年生 아까워하지 말고 투자해야 성사시킬 수 있으니 다 얻으려는 욕심은 버려야 해요.69年生 주어진 일이 있다면 각자가 스스로 하는게 맞으니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좋아요.81年生 원하는 것을 얻긴 어려지만 잃는 것이 없으니 그것만으로도 만족하길 바랍니다!93年生 사랑한다는 이성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아야 하니 의심의 여지를 둬야 해요.개띠 운세46年生 사업을 확장해도 좋으나 디테일한 계획이 더 필요하니 심사숙고하길 바랍니다.58年生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대화한다면 좋은 정보들을 더 많이 들을 수 있겠습니다~!70年生 고민하던 물건이 있다면 구매해도 좋으니 아깝다 생각말고 행복하게 써보세요!82年生 상대방을 이해시키기 보단 내가 먼저 생각을 바꾸는게 더 빠를 수 있겠습니다.94年生 다른 사람 얘기를 쉽게 꺼내는 사람이 있다면 애초에 말도 섞지 않는게 좋아요.돼지띠 운세47年生 오래 된 친구와 오해가 생기기 쉬운 날이니 속상해도 한 발 양보하는게 좋아요.59年生 서로의 목표를 같게 하는 것이 우선이니 의사소통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해요.71年生 상대가 누구인지부터 정확하게 파악하고나서 움직여도 늦은건 아닐 거랍니다.83年生 이해와 강요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오늘은 조금 강압적이게 해도 좋네요.95年生 결과에 연연하면 다음 장으로 넘어갈 수가 없죠. 이제 그만 단념하길 바랍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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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믿을 수 없는 쇼핑업체로 전락… 17개 홈쇼핑 민원의 15% 차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롯데홈쇼핑이 국내 17개 홈쇼핑 사업자 가운데 가장 많은 민원을 발생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이 28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서 제출받은 홈쇼핑 방송 심의신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1년 8월까지 161건의 롯데홈쇼핑 민원이 접수돼 17개 홈쇼핑 사업자(데이터홈쇼핑 포함) 중 가장 많은 민원을 야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심위 구성 지연으로 공백이 이어지던 올해에도 8월까지 롯데홈쇼핑은 17건의 민원이 접수돼 전체 115건 중 15%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롯데홈쇼핑은 의류를 제조하지 않는 스포츠배낭 전문 브랜드 도이터의 라이선스 의류를 판매하면서 도이터 본사의 브랜드인 것처럼 표현하며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이유로 올해 1월 방심위 심의 결과 ‘경고 (방송사업자 평가 시 감점 2점)’를 받았다. 2018년부터 2021년 8월까지 가장 많은 161건의 민원을 야기한 롯데홈쇼핑의 뒤를 이어 CJ오쇼핑(CJ 온스타일) 149건, 현대홈쇼핑 147건, NS홈쇼핑 111건, 공영쇼핑 109건, 홈&쇼핑 100건, GS SHOP 81건 등 순이었고 데이터홈쇼핑은 SK 스토아가 84건이 접수돼 민원이 가장 많았고, K 쇼핑 66건, NS SHOP+ 63건, 신세계쇼핑 60건 등으로 나타났다.조승래 의원은 “코로나 19로 집에서 주문하는 온라인 쇼핑과 홈쇼핑이 급속히 늘어난 만큼 해당 매체들의 허위과장 광고 등 소비자 기만행위에 대한 엄격한 관리‧감독과 제재가 필요하다”라며 “방심위는 늑장 출범과 봐주기 심의라는 시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안을 보다 엄중하게 다뤄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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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법에 발목 잡힌 국회법 개정안 오늘 처리될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7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세종시에 국회분원을 설치하기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언론중재법을 두고 여야의 첨예한 대립 속에 개회조차 하지 못하고 날을 넘겨 오늘 처리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7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국회법 개정안 처리가 여야의 언론중재법 처리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국 개의조차 하지 못하고 날을 넘긴 오늘 처리될 예정이지만 징벌적 손해배상 관련 규정에 대한 수정안을 두고 여야가 합의점을 찾을지가 개회의 관건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한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들이 오늘(28일) 오전 11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언론중재법 개정안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회동 결과에 따라서 온 후 2시로 예정된 본회의 개최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어느 특정 쟁점을 두고 촌각을 다투는 현안조차 다루지 못하는 것은 국회가 스스로 직무를 유기하는 것이라며 작금의 정치권이 개선되어야만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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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이상 17세 소아 청소년 10월부터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004년생(12세)부터 2009년생(17세) 소아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10월부터 시작된다.이번 접종은 접종대상자 개인의 희망 여부 및 보호자(법정대리인)의 자발적 동의를 기반으로 단체접종이 아닌 개인별 사전 예약(코로나19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 후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시행되며, 16~17세(2004~2005년생)는 10월 5일(화)부터 10월 29일(금)까지 사전예약 후, 10월 18일(월)부터 11월 13일(토)까지 접종하고 12~15세(2006~2009년생)의 예약 및 접종은 각각 2주 뒤에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교육부는 방역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시도교육청‧학교와 연계하여 주로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12~17세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고 구체적 시행방안과 백신접종 시 교육과정 운영방안,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교육 및 홍보 자료를 안내하여 접종 과정에서 학교 교육의 공백과 혼란이 없도록 할 게획이다. 한편, 이번 소아청소년 예방접종은 단체가 아닌 개인별 접종으로 진행하므로, 학사 운영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각 지역에 적용되는 거리두기 단계별 학교 밀집도 기준에 따른 수업을 지속할 계획이며 접종일부터 접종 후 2일까지는 출석인정으로 처리(결석·지각·조퇴·결과)하고, 접종 후 3일째부터는 의사 진단서(소견서)를 첨부하면 질병 사유로 인한 출결 처리가 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접종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시행되는 것이므로 학교에서 접종을 강요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거나 접종 여부에 따라 불이익을 주는 사례가 없도록 하고, 학교를 통해 백신 접종 시 유의사항, 이상 반응 증상 및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교내활동 중 접종에 의한 건강이상 유무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게 하는 등 적극적으로 조치하도록 하겠다.”라고 하면서 “가정에서도 접종 후 자녀의 이상반응 여부를 예의 주시하면서 이상반응이 지속되면 질병관리청이 제공한 대처요령에 따라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해주시고, 접종 후 일주일 정도는 고강도 운동이나 과도한 활동을 피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하였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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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법에 발목 잡힌 국회법 개정안.. 본회의 개의조차 못 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여야의 언론중재법에 대한 의견 차이로 개의조차 못 한 체 줄다리가 협상만 진행,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국회법 개정안이 다뤄질 국회 본회의는 언론중재법 처리를 놓고 여야의 첨예한 대립 속에 현재 개의조차 하지 못하고 17시 현재 여야 대표들의 줄다리기 협상만 진행 중이다. 특히, 여야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 야당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오늘 27일 본회의 통과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여야합의로 소위와 법사위를 통과한 국회법 개정안 처리는 시간이 문제이지 9월 중에는 무난하게 처리될 것이라는 게 정치권 다수의 의견임을 감안하면 국회법 개정안 처리는 이번 주 내에는 처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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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약제도 개선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09. 28 14:00, 온라인 토론회 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민주당, 세종시을 강준현 국회의원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세종시 청약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강준현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현행 세종시 주택청약 물량은 5:5의 비율로 ‘세종시內 1년 이상 거주자’와 ‘기타 외지인’이 양분되어 있는 가운데 최근 세종시 주택청약 물량의 비율을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과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공존하는 상황에서 당사자들과 전문가들의 고민이 공유될 예정이다.고성진 세종시 건설교통국장과 정의경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이 발제를 맡고, 토론자로는 배성호 국토부 주택기금과장, 김용순 토지주택연구원 주거복지연구실장,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문서진 세종시부동산정책시민연대 공동대표가 나선다.류임철 세종시 행정부시장과 문성요 행복청 차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좌장은 토론회를 주최한 강준현 의원이 맡는다.강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세종시 무주택 실수요자 보호’와 ‘인구유입을 통한 도시성장’의 무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묘책이 나오길 바란다”라며, “토론회의 결과로 정리된 내용을 10월 국정감사를 통해 국토부와 행복청에 요구하겠다”라고 말했다.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을 고려해 줌(Zoom)을 통한 온라인 토론회로 진행되며, 강준현 의원의 유튜브 채널 ‘깡준현TV’를 통해 생중계 송출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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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표준지 공시지가 정확성 더 높아 져...2022년 표준지 조사·선정 감정평가사와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가 2022년 적용되는 표준지 선정을 앞두고 정확한 조사·산정을 위해 27일 국토교통부장관이 지정한 감정평가사 6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개발지역 신규 표준지 선정 ▲기존 표준지 이용 상황별 가격균형·분포조정 ▲토지특성 조사·변경 ▲조치원읍 구도심지역 가격 적정성 등 표준지 확대 방안과 조사 기준을 논의했다.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만큼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서 용도지역·토지이용상황별 표준지 수 확대와 정확한 토지특성 조사가 이뤄져야 하며 특히,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서울-세종 고속도로 및 산업단지조성 등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공시지가가 상승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어 표준지 공시지가 산정 시 꼼꼼한 조사·평가가 필요하다고 시관계자는 덧붙였다.김재주 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표준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직접 활용되는 만큼 적정성과 공신력 제고를 위해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의 2022년 표준지 수(안)는 올해보다 132필지가 증가한 2,504필지이나 시는 표준부동산의 다양성 확보와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국토부에 표준지 수 확대를 지속 요구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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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통위원회 10월 5일부터 21일까지 국정감사 돌입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회 교통위원회가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국정에 대한 감시ㆍ비판을 통해 잘못된 부분을 지적ㆍ시정함으로써 헌법에서 국회에 부여한 입법 기능과 재정 및 국정 통제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국정감사에 돌입한다.중앙감사 첫날인 10월 5일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을 시작으로 7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 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건설기술교육원, 8일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서비스, 12일 한국철도공사, 국가 철도공단, ㈜에스알,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로지스, 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유통, 코레일테크, 14일 한국부동산 원, 주택도시보증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새만금개발공사, 공간정보품질관리원, 15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항공안전기술원, 국립항공박물관, 20일 서울시와 경기도,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의 확인 감사(종합감사)가 예정되어 있다.감사는 1개의 감사반(전원위원)으로 구성하되 10.20(수) 지방자치단체 국감의 경우에는 2개의 반(감사 1․2반)으로 나누어 구성하고 그 외 국감실시 중 분반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이 간사와 협의하여 구성할 예정이다.국토교통위원회는 이번 국정감사에서 ▲2021년도 예산 개요 및 주요사업 집행현황, ▲2021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및 실적, ▲주요 현안, ▲2022년도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사항, ▲각종 민원 처리현황, ▲기타 감사위원이 의정활동에 필요로 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감사를 실시하고 감사가 종료되는 21일 이후 위원장이 교섭단체 간사와 협의, 감사결과보고서를 작성한 후 국회의장에 제출하면 본회의 의결을 거쳐 채택된 결과보고서에 따라 정부 또는 해당 기관에 시정요구 이송 및 처리결과를 서면 보고 받게 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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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아이디어로 탄소중립 실현한다...시민실천 및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9월 23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시민실천 및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정책 수립에 시민들이 제안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기후위기와 탄소 중립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 중립 실현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시민실천부문은 네이버폼을 통해 자유 서식으로 제출하고, 정책제안은 시 누리집에서 정책제안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시는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등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과 함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로 문의하면 된다. 박판규 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정책은 탄소 중립 시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탄소 중립과 관련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 중립 세종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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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확진자 14명 발생...일가족 4명 확진 등 가족과 지인의 접촉 감염 비율 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신규확진자 14명이 발생한 가운데 일가족 4명 확진 등 가족 간의 접촉 감염과 지인 등의 접촉으로 다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신규확진자 1198번은 지인인 서울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세종 1199번과 세종 1203번, 세종 1206번, 세종 1208번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세종 1200번은 대구시 확진자인 가족과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세종 1201번은 전주시 확진자인 가족과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감염됐다.세종 1202번과 세종 1203번, 세종 1204번, 세종 1205번은 일가족으로 4명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가족인 세종 1203번의 증상 시작으로 가족 동반검사 결과 4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세종 1207번은 세종 1101번 지인과의 접촉으로 자가 격리 중 격리 해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1209번과 세종 1210번은 해외입국자로 무증상인 가운데 감염됐으며 세종 1211번은 대전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세종시는 9월 27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14명, 누적확진자 1,211명, 치료 중 93명, 백신 접종 1차 225,375명, 2차 133,541명, 자가격리 1,016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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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 “2021년 100만 번째 이용객 축하 이벤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 도시의 쾌적한 도시환경에 적합한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의 “2021년 100만 번째 이용객 이벤트” 당첨자가 탄생했다.세종도시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6일 공영자전거 ‘어울링’의 올해 이용 건수가 100만 건을 돌파한 기념으로 100만 번째 이용객 축하 이벤트를 시행했다.행운의 100만 번째 주인공은 세종시 반곡동에 살고있는 시민으로 어울링 1년 정기이용권, 자전거 안전용품 등 당첨자에게 주어지는 소정의 경품을 받았다. 공사는 아쉽게 100만 번째가 되지 못한 다른 9명의 이용객에게도 어울링 1년 정기권과 안전용품을 제공하여 어울링 이용을 독려했다고 덧붙였다.행운의 주인공은 “세종시로 이주해 자전거도로가 잘 정비되어있는걸 보고 시에서 주관한 자전거 교육도 받았다.”라며 “출퇴근 시 어울링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데, 이런 행운의 주인공까지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배준석 사장은 “행운의 주인공이 되신 이용객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드리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친환경 교통수단인 공영자전거 어울링을 이용해 주시는 세종시민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어울링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2014년 개시한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은 37만 세종시민의 사랑에 힘입어 올해 8월 30일 기준으로 100만 건을 달성해 전년 동월 누적 건수(747,636건) 대비 이용량이 약 34% 증가하였다. 이런 통계를 보면 평일엔 출․퇴근용으로, 야간 및 휴일에는 레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창조적인 녹색교통수단인 어울링이 세종시민의 대표적인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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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외벽 조류충돌 방지테이프 부착사업 착공식 가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이 26일 ‘시민과 함께하는 야생조류 충돌방지테이프 부착사업’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환경부의“건축물·투명방음벽 조류충돌 방지테이프 지원사업” 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사계절전시온실 외벽에 방지테이프를 부착하여 수목원 인근 조류들의 유리벽 충돌 피해를 저감하여 폐사 방지와 생물종 보호에도 기여할 전망이다.특히 이번에 시공되는 조류충돌 방지테이프는 국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된 기하학적 모양의 부착물로 기존 대비 효과적으로 조류충돌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더불어 이번 착공식은 세종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져 더욱더 그 의미를 더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착공식을 계기로 조류를 포함한 생물종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