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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42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개청이래 세번째 수상쾌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제42회 전국학생 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개청 이래 세 번째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세종시 학생들이 각종 과학대회에서 연이어 우수한 실적을 거둠으로써 세종의 탐구 중심 과학교육의 성과가 꽃피우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첫 번째 수상작품은 2015년 제37회 전국학생 과학발명품경진대회 당시 두루고 1학년 신동규학생의 ‘아이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수돗물 배출 방향 조절 장치’와, 두 번째 수상작품은 2016년 제62회 전국과학전람회 당시 두루고 1학년 유누리, 이제성, 이현승 학생들의 ‘정밀한 리드버그 상수를 구할 수 있는 고성능 간이 분광기를 제작’ 하여 수상한 바 있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생 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지속적인 발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979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42돌을 맞이하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발명품경진대회이다.영예의 대통령상을 차지한 다정고 2학년 송민준 학생의 작품은 ‘차 끓일 때 적정 온도에서 자동 분리되는 티포트 거름망 KIT’이다.이 작품은 과학적 원리(기체의 법칙, 이상기체상태방정식, 바이메탈,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해 차의 종류에 따른 적정 온도(일반차: 80℃, 반발효차: 90℃, 발효차: 100℃)에서 거름망이 수면 위로 자동으로 올라가도록 설계됐다. 이로 인해 최적의 맛을 낼 수 있기에 다양한 범용 티포트로 활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작품을 지도한 장정희 교사는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차를 우려내기 위해 가장 적절한 온도에서 거름망이 분리되고, 하나의 거름망 KIT로 다양한 티포트에 적용할 수 있도록 거름망의 모양을 창의적으로 변형시켰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탐구‧실험 중심 과학교육 내실화로 노력한 결과물이다”라며, “세종의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많이 상상하고 도전하여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과학교육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수장작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특별전시실에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전시 예정이며, 내달 6일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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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트리파크 추석맞이 ‘무료 체험’ 이벤트...곰 먹이주기, 화분 분갈이 체험 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0일부터 9월 23일(수)까지 베어트리파크를 찾은 방문객에게 무료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베어트리파크 관계자에 따르면 매일 150팀에게 ‘곰 전용 보름달 쿠키’로 곰 먹이주기 와 ‘식물 분갈이 체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체험 할 수 있다. ‘보름달 쿠키’는 한가위를 맞아 보름달 모양으로 만든 곰 간식으로 베어트리파크 사육사와 요리사가 함께 곰을 위해 만든 쿠키로 곰들에게도 특별한 추석 선물을 주고 싶다면 보름달 쿠키를 받아 먹이 주기 체험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분갈이 체험을 선택하면 국화와 크로톤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는 화려한 색과 깊은 향으로 깊어가는 가을 경치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다년생 식물로 어디서든 키우기 쉬워 분갈이 초보자에게 안성맞춤인 식물이다.크로톤은 햇빛에 양에 따라 잎의 색이 형형색색 달라지는 식물로, 화려하고 이국적인 외형과 넓은 잎을 통해 이루어지는 공기정화 효과 또한 탁월하여 많은 사랑을 받는 식물이다.분갈이를 마친 화분은 실내장식은 물론, 식물을 관리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마스크 착용 및 체온 측정, 손 씻기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입장 시 방문객들의 체온 측정 및 명부 작성도 필수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원내 곳곳에 소독제를 비치하고 거리두기 안내문을 부착하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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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 장군 묘, 류형 장군 호패, 전의 궁인 22년 문화재청 지역 문화유산 교육에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 ‘6진 개척 호랑이를 만나다’가 문화재청 2022년 지역 문화유산교육 사업에 선정되었다.문화재청은 14일 세종특별자치시 ‘6진 개척1 호랑이를 만나다’를 포함한 전국 43개 프로그램을 2022년 지역 문화유산교육 사업에 선정했다고 밝혔다.‘6진 개척! 호랑이를 만나다’는 테마 문화재 학당에 선정, 인물 또는 주제를 중심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집중적인 강의와 관련 현장을 체험·답사하는 형식으로 문화재청의 국고(4천만 원)를 지원받아 진행된다.이번에 선정된 ‘6진 개척! 호랑이를 만나다’는 ▲김종서 장군 묘(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 제2호), ▲류형장군 호패 및 교지(柳珩將軍 戶牌 및 敎旨)(세종특별자치시 유형문화재 제14호), ▲전의궁인(세종특별자치시 무형문화재 제1호), ▲지게장인(세종특별자치시 향토문화유산 제69호)으로 6진 개척은 김종서 장군 묘(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 제2호)를 배경으로 다양한 강의, 답사,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김종서 장군의 업적과 역사적 사건을 배우고 우리시 문화유산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주입식 학습을 벗어나 참여자들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지역문화유산의 의미를 구축해 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한편, 김종서 장군은 태종부터 단종을 모셔온 조선 전기 대표 충신이며, 육진개척의 수장이면서 , 를 편찬한 학자로서 많은 업적을 달성한 인물로 학생들을 포함한 시민들에게 김종서 장군을 다각적으로 이해하고 기억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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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반짝”비대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알리미...한솔동 관내 3곳 야간 그림자 조명 설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주민참여를 비대면으로 유도하기 위해 ‘야간 그림자 조명(로고 라이트)’을 관내 3곳에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솔동 관계자에 따르면 야간그림자조명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복지 사각지대 발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한솔동 지사협 홍보·복지자원 발굴을 위한 홍보 등 4가지 이미지가 교차돼 바닥에 비춰지며, 연중 상시로 야간에 운영된다. 설치장소는 3단지 상가 앞, 5단지 맞은편 아침 뜰 근린공원 앞, 7단지 맞은편 상가 앞 등으로 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우선 설치했으며, 향후 사업 효과 등을 검토해 추가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임재긍 한솔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야간 그림자조명 설치를 통해 우리 위원들이 미쳐 파악하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가 구석구석에서 발굴되길 바란다”라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한솔동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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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화가들이 그린 전의·전동면 복컴 모습...복컴 현장 임시울타리에 그림 전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전의·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에 착수한 가운데 전의·전동면 초등학생들의 그림 작품이 건립 현장의 임시울타리를 장식했다. 시에 따르면 주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복지·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 전의면, 전동면 복컴 건립에 착수한 바 있으며 공사 착수 전부터 복컴에 대한 개념, 이해 등을 돕기 위해 전의·전동면 초등학교의 협조를 받아 복컴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복컴 편의시설 이용 모습 등 건립 이후 복컴을 상상하며 그림을 그렸으며, 시는 이 중 일부 작품을 선별해 현장 임시울타리에 전시했다. 전의·전동면 복컴은 버스터미널, 업무시설,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등이 계획되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22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 중이다. 안기은 공공건설사업소장은 “전의·전동면 복컴은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사업인 만큼, 향후 복컴의 기능과 역할을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라며 “학생들이 상상한 복컴의 모습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건립공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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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22년부터 관내 52개 초교 학급당 학생수 20명으로 배치하고 모든 교사 학급담임으로 정규직 전환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정부의 교원정원 감축 정책에 대한 반대 입장문을 발표한 세종시교육청이 학급당 적정 학생 수 배치를 위한 단계적 감축 방안을 발표했다.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4일 비대면 기자 브리핑을 통해 2022학년도부터 세종의 52개 모든 초등학교의 1학년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으로 배치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53학급의 추가 학급은 학교들이 가진 유휴 교실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아울러 교육청은 학급 시설공사와 각종 기자재 구비를 오는 겨울방학을 활용해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재원도 추경예산을 통해 25억 원을 확보하고 2022년도 본예산에도 관련 예산을 꾸준히 반영한다는 계획이다.또한, 현행 학급담임과 교과전담교사(3학년~6학년 영어, 체육 등 특정 교과를 전담하여 가르치는 교사) 로 구분된 교사 체계를 모두 학급담임(정규교사)으로 전환 배치하고 이로 인해 발생한 교과전담교사 빈자리는 우리 교육청 임용고사에 합격해 정식 발령을 앞둔 대기자를 기간제 교사로 우선 채용해 채울 계획이다.공부의 기초가 되는 한글 해득과 초기 문해력 완성을 위해 전문 지도 교사를 1학년에 집중 배치하고, 저학년(1‧2학년) 대상 학교생활 적응과 학습 태도 형성을 돕는 기초학력교육자원봉사자를 희망교실에 모두 지원하는 한편, 교과학습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3학년에는 필요로 하는 모든 교실에 수학협력교사를 지원해 수해력 역시 탄탄히 해 나갈 계획이다.최 교육감은 “세종교육이 ‘학급당 학생 수 20명 시대’의 첫발을 떼고, 2023학년도 2학년까지 운영하지만 이후 학년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정부의 교육재정 확대와 같은 행정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아이들 하나하나가 곧 국가 경쟁력이라는 신념과 교육을 제대로 해 보겠다는 다짐으로 마련한 우리 교육청의 방안이 지속할 수 있도록 정치권의 관심과 정부의 결단을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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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에게 인센티브 제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적용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는 수목원 관람시 사계절 전시 온실 이용 인원 제한(시간별 입장가능 인원 수 산정)에서 제외되어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사계절 전시 온실 관람이 가능하다.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자이거나 1회 접종하는 백신의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자로서 예방접종 완료를 입증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하며 사계절 전시 온실은 코로나-19 단계별 운영기준에 따라 사전예약제(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로 운영하고 있어 예약자에 한해 무료 관람 서비스 제공(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기준 시간당 200명이다.국립세종수목원은 입장권 발권 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 후 예방접종 완료 스티커를 배부할 예정이며, 예방접종 완료자는 해당 스티커를 부착한 후 사계절전시온실 관람이 가능하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수용인원 제한으로 사계절전시온실을관람하지 못한 국민께서 조금 더 편히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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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 14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힘차고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쥐띠 운세36年生 몸이 게을러지면 들어오는 복도 잃을 수 있어요. 최대한 많이 움직여 보세요~!48年生 협상이 있다면 원하는 것을 먼저 외치는 사람이 유리한 자리를 선점하겠습니다.60年生 생각보다 장애물이 많은 날이니 가볍게 생각했다간 시간이 많이 소요되겠어요.72年生 오늘은 그려려니 넘어가선 안 돼요.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84年生 애매한 표현으로 중립을 지키는게 좋겠습니다. 한 쪽으로 치우쳐지지는 말아요.96年生 등 떠밀려 하는 일이라도 웃으며 해보길 바랍니다. 후에 성과가 더 크겠습니다.소띠 운세37年生 힘들다면 신앙의 힘을 빌려봐도 좋지만 너무 빠져서 맹신하지 않도록 주의해요.49年生 추가적인 일을 하기 보단 휴식을 취하는게 좋습니다. 무리하지 않아야 합니다.61年生 내 씀씀이를 잘 생각해야 하는 날입니다. 지갑은 최대한 놔두고 나가길 바라요.73年生 상대의 강점을 배우기 위해 노력해야 하니 질투하는 감정은 살짝 넣어두세요~!85年生 오늘 하루 아무리 바쁜 일정이라도 커피 한 잔의 여유는 내주는게 좋겠습니다.97年生 빠져나갈 구멍 정도는 마련해두고 덤벼야 할테니 쉽게 생각해선 안 된답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시간을 좀더 가져도 좋으니 겉만보고 100% 판단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라요.50年生 억지부리는 사람이 있더라도 최대한 많이 들어주고 포용해주는 자세가 좋아요.62年生 강직하게 굴다간 남는 사람이 없겠습니다. 조금 유하게 풀어주는게 좋습니다.74年生 실수를 덮어두다간 더 큰일로 번질 수 있답니다. 먼저 나서서 수정해야 합니다.86年生 신중하세요~! 따질만한 사안이 맞는지부터 검토한 뒤 움직여도 늦지 않습니다.98年生 선택했다면 후회하지 말고 선택하기 전이라면 되돌릴 수 없으니 신중하세요!토끼띠 운세39年生 오늘은 최대한 상대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배려해가며 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51年生 정에 약한 사람은 남는 것도 없습니다. 사리판단을 분명하게 하는게 중요합니다.63年生 소홀하기 쉬운 것부터 챙겨야 하니 큰 것만 생각하다간 큰코 다칠 수 있습니다.75年生 동료와 친구들간의 의리도 좋지만 오늘만큼은 이해득실을 따져가며 움직여요!87年生 해야 할 일을 오전에 다하지 못하면 오후까지 일이 딜레이될 수 있답니다. 집중!99年生 맡겨진 일에만 몰두할 수 있다면 뒷말이 없답니다. 한 눈 팔지 않도록 해보세요.용띠 운세40年生 보여주기 식의 계산은 삼가야 하는 날이에요. 나의 가계 사정을 살피길 바라요.52年生 불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입을 열지 않아야 하니 근질거려도 참으세요.64年生 아랫사람이라도 의견을 제출했다면 좋은 제안이 될 수 있으니 잘 들어주세요~!76年生 앞에서 당겨줄 수도 있지만 오늘은 뒤에서 밀어줘야 하는 날이니 기다려보세요.88年生 컨디션이 별로라면 일찍 쉬는 것이 더 효율적인인 방법이니 억지로 하진 말아요.00年生 더 발전하기 위해선 친구들의 충고나 조언은 가슴 속에 꼭 새겨두길 바랍니다.뱀띠 운세41年生 나의 가치관에서 벗어난 이야기라면 주관이 흐려질 수 있으니 삼가는게 좋아요.53年生 먼저 손내미는 사람이 있다면 상대방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주길 바랍니다~!65年生 오늘은 딱 중간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앞서지도 뒤처지지도 않아야 해요.77年生 사랑은 서로 주고받는 것입니다. 혼자서만 주고있는건 아닌지 돌아보길 바라요.89年生 주인있는 물건을 일찍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괜히 정들었다간 나만 힘들어요.01年生 남이 정해놓은 길을 걸어도 좋습니다. 돌아가는 일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에요.말띠 운세42年生 소중한 사람과 갈등이 생기면 내가 더 후회할 수 있어요. 먼저 숙이고 들어봐요.54年生 님도 보고 뽕도 따는 길한 날이네요. 옷 매무새에 좀더 신경써보길 바랍니다~!66年生 주변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는 날이니 오늘은 독단적으로 선택해도 괜찮습니다.78年生 불필요한 만남은 최대한 자제하여 오해의 소지를 없애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죠.90年生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바로 차리면 된다고 하죠. 마음을 굳게 먹어보세요.02年生 아직도 배가 고픈다는 심정으로 임해야 중간이라도 갈 수 있으니 집중해보세요.양띠 운세43年生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성사될 수 있는 날이니 의도한 바를 정확히 말하길 바라요.55年生 의존하는 것이 길게 봐선 좋지 않지만 오늘은 도움이 있다면 감사히 받아보세요!67年生 확실한 투자처라 하여도 다시 돌아봐야 할테니 금전과 관련된 것은 신중하세요.79年生 질질 끌다간 헤어나올 수 없을테니 한 번 아닌 것은 단칼에 끊어내보길 바랍니다.91年生 밖으로 나가봐도 좋겠습니다. 오늘은 생각지도 못한 용돈이 생길 수도 있겠어요.03年生 분위기를 맞추려 장난치는 일도 삼가야 하는 날이니 과묵하게 행하는게 좋아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좋은 일이 생기면 가까운 사람부터 먼저 챙겨보세요. 귀인이 되어 돌아온답니다.56年生 꼭 써야 할 곳은 빼고 씀씀이를 줄여나가야 하는 시기니 가계를 돌아봐야 합니다.68年生 습관적으로 마시는 술을 주의해야 합니다.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건강을 챙겨요.80年生 오늘은 나의 촉이 조금 엇나가는 날이니 다수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92年生 바라지 않고 베풀 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 어딜가서든 사랑받을 수 있겠습니다~!04年生 나를 드러내지 말고 하염없이 기다려야 나의 진가를 알아줄테니 나서지 말아요.닭띠 운세45年生 심리전에서 흔들리지 말아요. 여태 공들인 것에 대한 결과는 있어야 한답니다~!57年生 경쟁을 두려워하지 말고 움직여야 합니다. 자신감이 있어야 쟁취할 수 있습니다.69年生 금전운이 왕성할 때 소비를 삼가야하죠. 사람들을 만나지 않는 것도 좋겠습니다.81年生 협동하여 함께 결정해야 될 사안이니 혼자 결정하여 탈나는 일을 면하길 바라요.93年生 묵상보다 더 많은 것을 얻고 배울 수 있는 것은 서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거죠.개띠 운세46年生 사업을 한다면 여유가 생기고 일이 잘 풀리니 이럴 때 아랫사람들을 챙겨보세요.58年生 크진 않더라도 조금씩 재물이 쌓여가고 있을테니 딴 생각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70年生 자존심을 지켜야 하는 날입니다. 소신대로 이끌어도 좋으니 굳건하게 임해봐요.82年生 주워 온 물건이 있다면 주인에게 전해주거나 집안에 들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94年生 내 것이 아닌 일이라면 더이상 감정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정신 차려보세요.돼지띠 운세47年生 배려도 지나치면 실없는 사람으로 보일 뿐일테니 뭐든 적당하게 임해야 합니다.59年生 속 빈 강정이라 생각된다면 처음부터 마음 주지 말고 신속하게 정리하길 바라요.71年生 이미지 구축에 혈안을 두세요. 나서지말고 무게를 지키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83年生 가진게 부족하더라도 당찬 내 몸짓에서 행운을 부를 수 있으니 가슴을 펴보세요.95年生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있다면 실패의 두려움은 잊고 적극 움직여 보길 바랍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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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코로나 진정국면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달 28일 세종시 부강면 유흥시설 방문자가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부강면 소재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다방 등에서 연속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부강 코로나 사태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세종시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부강면 소재 유흥주점 4개소, 노래연습장 2개소, 다방 2개소 등 총 8개소의 업소, 종사자와 방문자, 지인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16명의 확진자(6일까지) 외에는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한편, 부강면 코로나 사태는 최초 확진자(세종 976번)가 유흥시설을 방문했고 이 자리에 함께한 여성 종업원(세종 1015번)이 부강면 소재 다방, 노래연습장, 유흥시설을 방문, 16명의 확진자를 발생시켰으며 부강면 소재 유흥 및 노래연습장에는 인근 청주, 대전, 공주 등에서 출장형식으로 오가는 도우미가 많아 자칫 다른 지역 집단감염의 불씨로 작용하고 있다.코로나-19의 엄중한 방역체계 속 노래연습장과 유흥시설의 도우미 공급에 대한 관계 당국의 철저한 지도 단속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부강면 소재 업소 중 음성판정을 받은 업소들 일부가 15일부터 영업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방역 당국은 긴장모드에 돌입한 상태다.특히, 전속으로 고용되지 않고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는 도우미의 특성상 위중한 코로나 방역체계가 무너질 수 있음에 불법으로 도우미를 알선 영업하는 노래연습장과 유흥시설에 대한 당국의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만약 불법으로 고용되는 도우미 단속이 미봉에 그친다면 제2, 제3의 부강면 사태는 또 다른 코로나-19 감염원으로 작용, 심각한 방역체계 교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게 다수의 여론임을 관계 당국은 인지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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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춘희가 세종시민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etv 세종/ 박완우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13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세종시민에게 코로나 방역 준수와 함께 즐거운 추석명절을 기원하였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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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확진자 4명 발생...누적확진자 1070명으로 늘어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4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1070명으로 늘어났다.신규확진자 1067번은 10대로 공주 258번 가족과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1068번은 천안 2784번과의 접촉으로 확진됐으며 동거가족 4명은 9월 13일 검사 예정이라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세종 1069번은 20대로 9월 11일 증상이 시작되어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종 1070번은 40대로 대전 서구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됐으며 동거가족 1명은 음성으로 밝혀졌다.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4명, 누적확진자 1,070명, 치료 중 64명, 백신 1차 접종 199,221명, 2차 접종 113,693명, 자가격리 576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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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세종지회 세종시에 취약계층 명절 지원금 7,500만 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3일 추석명절 지원사업 명목의 지원금 7,500만 원을 세종시에 전달했다.세종시에 전달된 지원금은 세종시 관내 취약계층 약 1,500세대에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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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세종특별본부 푸드백 150세트 세종시에 기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LH 세종특별본부가 13일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홍영섭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세종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백 150세트를 기탁했다.LH 세종특별본부가 기탁한 푸드백(백미, 제수 용품) 150세트(시가 1,500만 원 상당)는 LH 임대아파트 입주자(취약계층) 150가구에 10만 원 상당의 푸드백을 지원하게 된다.한편, LH 세종특별본부 나눔봉사단은 지난 7월에도 보행보조기 48대 및 지팡이 50개를 구입, 세종시 임대주택에 거주하시는 기초 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보행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께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책무를 다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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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중앙신협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4천만 원 쾌척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곡식이 무르익는 풍요로운 가을 길목에 코로나 지속 여파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13일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홍영섭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세종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병원 세종중앙신협 이사장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4천만 원을 쾌척했다.민 이사장은 충북 옥천 출생으로 지난 2012년 이사장에 취임, 현재까지 세종중앙신협을 이끌고 있으며 2019년 세종 나눔 명문기업 1호로 등재된 세종지역 공식 기부 천사로 각종 나눔 행사에 앞장서오고 있다.한편, 세종중앙신협이 기탁한 4천만 원은 조치원읍 취약계층 200가구에 20만 원씩 나누어 지원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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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자원봉사센터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적극 협력 약속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사무총장 김윤석)가 13일 세종시지방자치회관에서 세종시자원봉사센터 및 대전·충북·충남 충청권자원봉사센터와 U대회 유치·운영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오늘 협약식에는 김윤석 U대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임명옥 세종자원봉사센터장, 구자행 대전자원봉사센터장, 권석규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장, 박성순 충남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 U대회 충청권 개최를 가정한 자원봉사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였다.충청권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충청권 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 대상 국제스포츠 대회 지원역량 향상 프로그램 운영 ▲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홍보 상호 협력 ▲ U대회 기간 자원봉사자 인력 파견 최우선 배치 등 충청권 메가시티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들은 “충청권에서 최초로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개최된다면 지역민들의 자존감 고취는 물론 충청권 메가시티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되고 대학의 체육에 대한 관심이 제고될 것”이라며 대회유치에 대한 희망을 높였고, 충청권 자원봉사센터장들은 u대회 개최를 전제로 협약식을 체결한 것과 관련 유치위원회가 대회 성사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개최가 성사되면 충청권자원봉사센터는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김윤석 U대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은 “자원봉사센터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 검토해 우리 위원회와 자원봉사센터가 대회를 통해 더 많은 경험을 쌓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 위해 지난 8월 27일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를 출범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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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정원분야 전문 교육과정...가드너 플러스’수강생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성인 대상으로 가드너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가드너 플러스’ 교육을 개설하여 9월 13일부터 2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9월 30일부터 시작하여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수목원·정원분야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가드닝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정원 디자인 방법부터 시작하여 도면 작성과 해당 도면대로 정원을 조성하기까지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테라리움 등을 활용한 홈 가드닝 등 식물의 올바른 관리방법에 대한 내용도 다룰 예정이다.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진 가드닝 교육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민간에서의 수목원·정원분야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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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보도의 달인 시상식 개최...총 6명 보도의 달인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교육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알린 ‘보도의 달인’이 첫 탄생했다.세종시교육청은 9월 13일 오전 청사 3층 상황실에서 2021년 상반기 세종교육 홍보 우수공무원에 대해 ’보도의 달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박용희 세종시의원의 ‘한글이 빛나는 세종시’ 제안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보도의 달인’은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교육정책과 정보를 학생, 학부모, 시민 등에게 제대로 알린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세종시교육청은 보도자료, 기자회견자료, 기고·칼럼 등의 실적을 바탕으로 국어 능력, 보도 유용성 등 1차 자체심사를 거쳐 대학교수, 언론 기자 등 외부전문가의 2차 심사를 통해 총 6명의 보도의 달인을 선정했다.보도자료 부문에서는 교육협력과 박정순 주무관(2021년 학교 정보화 환경 조성 기본계획 발표), 민주시민교육과 정상희 장학사(학교폭력 예방교육 위해 현장지원단이 나선다), 기자회견자료 부문에서는 중등교육과 고재순 장학사(2021학년도 대입지원 추진계획 발표), 감사관 김광식 주무관(2021년 감사업무 기본계획), 기고·칼럼 부문에서는 민주시민교육과 김지영 장학사(학교는 관계를 배우는 곳), 교원인사과 최수형 장학관(생각이 자라는 초등교육)을 ‘2021년 상반기 보도의 달인’으로 선정해 상패를 수여했다.박영신 소통담당관은 “이번 보도의 달인 시상을 시작으로 매분기마다 보도의 달인을 선정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직원들의 홍보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이 교육정책 홍보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바르고 쉬운 공공언어를 사용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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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노인생활시설 접촉 면회 허용”...13~26일 방문면회 가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추석 연휴를 포함해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계없이 노인생활시설(양로·요양시설)에 대한 방문 면회가 가능해진다. 세종시는 이 기간 환자와 면회객 모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경우 접촉 면회가 허용되며, 그 외의 경우는 비접촉 면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만 면회객을 분산하기 위해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며 시설 종사자들은 주기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장점검을 시행해 시설별 별도 면회공간을 확보하고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기본방역지침을 지키도록 하는 등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안전한 면회를 지원할 방침이다.이영옥 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라 가족을 만나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컸다”라며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방문 면회를 통해 가족 간의 그리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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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권산단 새로운 한 축, 첫 삽 뜨다...세종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 기공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사업시행자인 ㈜세종스마트그린과 10일 소정면 고등리 일원에서 조상호 경제부시장, 이재현 세종시의원, 입주예정기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세종스마트그린 일반산단은 소정면 고등리와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 84만 5,000㎡ 규모로 2,443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며, 북부권 산업단지 한 축을 담당해 시 자족 기능 향상이 예상된다.시는 현재 국비 230억 원을 투입해, 소정면 고등리~전의면 관정리까지 총 연장 1.9㎞의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도 추진 중으로 입주기업의 산업단지 접근성도 개선된다.또한, 산업단지 진입도로가 개통되면 산업단지 입주기업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배후 주거단지인 공동주택 964세대, 단독주택 130세대 등 지원단지 입주민의 교통 환경 개선도 동시 확보된다.일반산단은 기존 북부권 산업단지와의 연계해 동반 성장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며, 지원단지 조성으로 산업단지 종사자, 이주민 등을 위한 정주환경이 마련되는 등 지역 간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상호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세종 스마트그린 산업단지에 양질의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우량 대형기업들과 첨단기술기업을유치해우리 지역을성장시키는주도적역할을할 것으로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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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3일부터 국민지원금 방문 신청 시작...가까운 은행 창구·주민센터서 신청가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3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카드사 제휴은행 창구,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세종시에 따르면 그동안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카드사 누리집, 앱 등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했지만 오늘 부터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웠던 시민들이 지급 방법에 따라 카드사 연계 은행창구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고 설명했다.방문 신청은 온라인 신청과 마찬가지로 시행 첫 주 주민번호 출생연도 끝자리 번호를 기준으로 토·일요일을 제외한 요일에 따라 가능하며 시행 첫 주 이후에는 요일제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신용·체크카드 충전방식으로 국민지원금을 지원받길 희망하는 시민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희망카드사 연계 은행창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성인 개인별 신청이 원칙으로, 신청자 본인명의 카드만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카드로는 신청이 불가하다. 여민전 선불카드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 후 수령하면 된다. 법정대리인, 동일 세대원 등 대상자 본인 외 대리인 신청도 가능하며, 대리신청 시 대리인 신분증, 위임장, 본인-대리인 관계 증명서류가 필요하다. 여민전 선불카드는 특성상 무기명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수령 후 농협카드 누리집 등에 소득공제 등록을 해야 분실 시 재발급 받을 수 있으며,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도 가능하다. 여민전 선불카드는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해 별도 제작한 카드로서 기존 여민전(충전식카드)처럼 충전이 불가하고 캐시백을 지원하지 않지만, 사용처는 세종시 소재 여민전 가맹점으로 동일하다. 시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이 홀로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신청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도 지원한다. 필요시 읍면동 주민센터로 서비스를 요청하면 직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을 받는다. 카드사 누리집·앱 및 여민전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계속 접수가 진행되며, 지난 10일 이후부터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다.남궁호 시 보건복지국장은 “신청자가 한꺼번에 창구에 몰릴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코로나19 감염 등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가급적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현장을 방문하는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주길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