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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쓰담 캠페인’...가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과 ‘쓰담 캠페인’ 연계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람동이 8일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마을 주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담(쓰레기 담기)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쓰담 캠페인은 산책이나 운동 시 봉투나 에코백 등에 쓰레기를 주워 담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친환경 활동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참가자들은 보람동 일대를 돌며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한편,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앞두고 주민, 상인 등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도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류도경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 위원회 회장은 “친환경 활동인 쓰담운동은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유아동 인구가 많은 세종시에서는 가족 단위 쓰담 활동이 이뤄져 부모와 자녀가 즐겁게 줍고, 산책하며 환경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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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한글날, 태극기 함께 게양해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가 ‘10월 9일 575돌 한글날’을 맞이해 8일 보람동 일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배부 봉사활동을 벌였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3∼4명씩 소그룹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태극기 배부와 함께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활동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상가 등을 직접 방문해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로변에 태극기를 직접 게양하기도 했다. 류도경 위원장은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에게 코로나19 극복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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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채용으로 개별공시지가 정확성 높인다...부동산 공시가격 전문가 채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업무를 담당할 감정평가사 등 부동산 공시가격 전문가 채용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2021년 개별공시지가 상승,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추진 등 지가상승에 따른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공시지가 산정에 대한 정확성, 공신력 제고를 위해 전문 인력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채용직급은 일반임기제공무원 행정 6급이며 근무 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년으로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 근무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채용시 담당 업무는 개별공시지가 조사계획 수립, 지가산정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운영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학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 ▲5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 ▲7급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 ▲감정평가사 자격증 소지자로 3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 중 하나 이상의 자격을 갖춘 경우, 20세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이며, 시 운영지원과에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한편 채용 공고문은 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채용절차 문의는 운영지원과로 연락하고 직무 내용은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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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하계U대회 충청권 공동유치 응원나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로 구성된 충청권선수단이 8일 경북 구미시 운동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전 개회식’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를 위한 공동응원에 나섰다. 충청권선수단 80여 명은 이날 개회식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 도전’과 ‘코로나 19 스포츠로 이겨냅시다’가 새겨진 스포츠 타올을 양손에 들고 세레모니를 펼치며 동시 입장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세레모니는 충청권의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치 활동을 국내·외에 알리고 온 국민의 성원을 촉구하고자 4개 시·도 체육회와 (사)2027하계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가 함께 기획했다. 세종시 체육회 관계자는 “충청권에서 최초로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개최된다면 지역민들의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지역 체육 발전에도 큰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대내외 활동에 나서기 위해 지난 8월 27일 사단법인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를 출범한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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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교육원, 초임기·복직 공무원 대상 역량강화 과정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교육청교육원이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관내 각급 학교에서 근무하는 8급 및 복직 지방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초임기·복직 공무원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했다.세종교육청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세종교육청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지방공무원 직급별 필수 역량 강화 과정’ 중 한 과정으로, 초임기 공무원들의 실무능력과 복직 공무원들의 현장 적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과목은 ▲학교 회계 실무 ▲계약 실무 ▲교육공무직원 인사·보수 실무 ▲공문서 및 보고서 작성법 등 실제 업무수행에 꼭 필요한 교과목으로 구성됐다.또한,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대면으로 연수를 진행하였고, 연수생들은 ‘시설안전 관리의 이해와 실무’ 과목을 통해 강사와 함께 세종교육청교육원의 소방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옥내소화전 사용법과 수신기 점검방법을 실습했다.연수에 참여한 박소원 주무관은 “동기들과 공직생애 주기에 맞는 맞춤형 연수로 적기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개인 역량과 조직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라고 밝혔다.강양희 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향상된 실무능력이 실제 교육현장에서 적극적인 교육행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지방공무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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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행복도시 블록형단독, 근생, 상업 등 49필지 공급...4-2生 주상복합용지는 10월말 공고예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LH 세종특별본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상업용지 1필지를 지난 1일에 공급공고 한 데 이어, 블록형단독주택용지 7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40필지, 산업용지 1필지 등 총 48필지를 8일에 공급공고 했다고 밝혔다.LH 세종특별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에 공급을 시행한 2-4생활권 상업용지(CW-1, 1,930㎡)는 세종예술의전당과 박물관단지 사이에 위치하여 인근 방문객들의 집객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곳으로, 문화와 상업이 융합되어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적합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공급하는 6-3생활권 블록형단독주택용지(B1~B7, 71,105㎡)는 주변보다 높은 입지적 특성을 활용하여 내·외부에 조망을 고려한 다양한 주거유형(스카이빌리지 : 단독주택형·타운하우스형·테라스하우스형)으로 총 239세대로 계획되어 있고, 단지의 조화로운 경관형성 등을 위하여 일괄매각으로 진행한다.4-1생활권의 근린생활시설용지 N1(26필지)는 괴화산의 생태자연환경과 어우러져 1층에는 근생상가, 2·3층은 단독주택으로 건축하도록 계획되어 있어 행복도시 내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또한, 4-1생활권 N2·N3(4필지) 및 4-2생활권 N1·N2(10필지)는 KDI와 170세대의 단독주택 및 1,200세대의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와 연접하고, 대전으로부터의 접근성도 좋은 행복도시 남측의 희소성 있는 근생용지이다.3-1생활권 산업용지(산업3-1-1, 5,405㎡)는 차량수리점·자동차정비공장,세차장 등이 가능하여, 지난 6월 동일용도의 인접 산업용지 공급시에도 2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해당 공급토지들은 입찰·추첨일 10시부터 16시까지 필지별로 입찰·추첨 신청을 받으며 당일 오후 6시에 낙찰자 발표를 거쳐 낙찰자와 계약이 진행된다.이외에도 주택건설사업자가 관심을 가지는 4-2생활권의 주상복합용지(H3, 12,106㎡)는 10월말에 공급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공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구단위계획 관련사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디자인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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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개원 1주년 맞아 '한 손 愛 배움터' 열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은 개원 1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9일부터 11월 6일까지 주말에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한 손 愛(애) 배움터」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세종수목원에 따르면 '한 손 愛(애) 배움' 는 친환경 발포세라믹 소재를 활용해 한 손 크기의 작은 화분에 우리나라 자생식물인 둥근잎꿩의비름 식물을 심는 ‘한 뼘 정원’, 티트리, 라벤더 등과 같은 허브 식물의 에센스오일을 활용하여 손소독제를 만드는 ‘향기 한 스푼’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헌신적으로 애쓰는 의료진 및 소방대원 응원을 위해 체험활동 시간을 따로 마련하여 운영한다. 코로나19 방역 관계자의 프로그램 참여방법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 교육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외 수목원 관람객은 현장 접수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주말(토·일)에만 운영한다. 문의 사항은 교육서비스실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윤 교육서비스실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관람객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희생을 보여주고 계신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응원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단풍이 짙어져가는 가을 정취를 국립세종수목원에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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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영양가 있게”혼밥쿠킹클래스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혼밥하는 미혼남녀 대상 비대면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혼밥 쿠킹 클래스는 올바른 식생활을 안내하고 직접 요리를 체험해 스스로 건강한 영양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요리 메뉴는 따뜻한 국물요리 갈비(돼지)탕으로, 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일간 신청을 받아 당초 모집인원보다 10명 추가해 총40명을 최종 선정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참여자에게 비대면으로 재료를 나눠주고 레시피와 요리 동영상을 제작·배포해 각 가정에서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게 진행됐다. 오정섭 시 여성가족과장은 “요리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젊은 세대에게 일상의 활력을 주는 재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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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사랑도시 세종에서 정부 575돌 한글날 경축식 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올해로 575돌을 맞이한 한글날 경축식이 한글사랑 도시 세종과 함께한다. 한글날 경축식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국경일 행사로, 올해는 세종시 내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사전녹화·송출 형식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한글날 경축식은 세종문화회관, 경복궁 등 서울에서 개최된 만큼, 575돌을 맞이한 한글날 경축식이 한글사랑 도시이자 행정수도를 표방한 세종시를 배경으로 열리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큰 의미를 갖는다. 이번 경축식은 세종시청 중정,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전통정원 등에서 사전녹화를 마쳤으며, 한글날인 10월 9일 오전 10시 전국에 방송된다.경축식 사회 녹화는 ‘우리말 겨루기’로 잘 알려진 KBS 엄지인 아나운서가 맡아 ‘책 읽는 세종’ 동상이 자리한 세종시청 4층 중정에서 진행됐다. 애국가 제창 등 국민의례는 충녕 어린이집 원아들과 한글사랑 동아리 소속 청소년·청년들, 세종시 한글 사랑위원회 위원, 세종시 문해 교육센터 세종글꽃서당 어르신 수강생 등이 관내 한글을 상징하는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국무총리 축사 녹화 또한 한글 창제를 경축하고자 한글 현판이 자리한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전통정원에서 진행됐다. 시는 뿐만 아니라 575돌 한글날을 맞이해 자체적으로 ‘한글사랑 주간 행사’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인 한글사랑 의 ‘행사 둘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춘희 시장은 “세종대왕의 얼을 계승한 우리 세종시에서 한글날을 기념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라면서 “575돌 한글날 경축식 국경일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한글 진흥 전담조직을 구성, ‘시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한글사랑 도시 세종’ 조성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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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10월 8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쥐띠 운세36年生 잘못 된 처신으로 동료들에게 피해주는 일을 줄이고 꼭 함께 소통해야 합니다.48年生 조금 욕심내봐도 좋으니 나에게 가장 유리한 것이 무엇인지 잘 따져봐야 해요.60年生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먼저 생각해본다면 더 빠르게 정답을 낼 수 있겠습니다.72年生 내 고집을 버리고 현실과 타협하는 쪽을 택한다면 승산이 적지 않은 하루에요.84年生 갖고 있던 것까지 손해볼 필요 없으니 현상태를 유지하고 간수하는게 좋아요.96年生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니 혼자 분주하군요. 나의 이익은 더 커지고 있겠습니다.소띠 운세37年生 가족들과 여러 지인들을 활용한다면 문제가 더 쉽고 빠르게 해결될 수 있어요.49年生 마음의 평화는 용서하고 용서받는 것에서 얻어질테니 대화에 집중하길 바라요.61年生 메모하는 습관이 필요하네요. 증거가 없어 후회하는 일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73年生 과거 미련들이 나의 중요한 순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마음정리부터 해봐요.85年生 아랫사람에게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날이네요. 관계를 잘 유지해보세요~!97年生 좌충우돌하고 있다면 내가 먼저 리더십을 발휘해 무리를 이끌어도 좋습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남의 일에 감나라 배나라하며 끼어들지 않는 것이 번거로운 일도 줄여줍니다.50年生 간섭하는 사람이 많아 짜증날 수 있지만 관심이라 생각하면 힘들지 않습니다.62年生 막연하더라도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감을 갖는 것이 우선입니다.74年生 실속없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기 전에 남의 말에 동요되지 말고 주관을 지켜요.86年生 초심을 느껴보길 바랍니다. 초심보다 더 큰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하루랍니다.98年生 중요한 선택의 자리에 섰다면 원하는 곳으로 배짱있게 밀고나가도 좋습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 있다면 몰래 하지 말고 아낌없이 칭찬하길 바라요.51年生 다른 사람들보다 역량이 조금 부족하니 튀려고 하지 말고 배워가야 한답니다.63年生 새로운 일을 하기 전엔 필히 재충전하는 마음으로 휴식을 취해주길 바랍니다.75年生 한 번에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운세니 먼저 나서서 참여해보세요!87年生 아무리 익숙하더라도 변화된 걸 모두 따라갈 수 없을테니 질문을 많이해봐요.99年生 다소 번거로운 일이라도 인간관계를 넓힐 수 있다면 꼭 참여햅괼 바랍니다~!용띠 운세40年生 부탁한 뒤 기다리고만 있지 말고 빨리 소화시킬 수 있도록 다독이길 바랍니다.52年生 움직이면 귀찮은 일만 생기겠어요. 외부활동은 최대한 자제해보길 바랍니다!64年生 상대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상대방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치켜세워 주세요.76年生 상한 음식으로 괜히 탈나지 말아요. 사람관계도 마찬가지니 긴장해야 합니다.88年生 상대의 잔소리가 경력이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 생각해보길 바랍니다.00年生 친구에서 이성의 감정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면 특별히 조심해야 한답니다!뱀띠 운세41年生 상황이 여의치 않더라도 축하하는 자리가 있다면 참여하여 진심을 표현해봐요.53年生 속박되던 것에서 자유를 느낄 수 있는 날이네요. 마음껏 즐겨보길 바랍니다~!65年生 바른 말을 하더라도 통하지 않을 수 있으니 말을 아끼고 시간을 버는게 좋아요.77年生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한 자리에 있더라도 내색하지 않는다면 얻는게 많아요.89年生 다가오는 이성을 모두 상대해주다간 구설이 따를 수 있으니 절제하길 바라요!01年生 나의 의견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귀와 마음을 열어두어야 얻는게 많습니다.말띠 운세42年生 협력하기보단 내가 주체가 되어 이끌수 있다면 더 큰 결실이 있는 하루랍니다.54年生 싸우지 않고 얻어낼 수 있는 방법도 많으니 먼저는 말로 살살 구슬려야 해요.66年生 잘 된다는 믿음도 중요하지만 오늘의 문제는 새로운 방책이 더 시급하군요~!78年生 이미 지난 일에 잘잘못을 따지기보단 시간을 아끼는 쪽을 택하는게 유리해요.90年生 유행에 민감하면 가볍게 보일 수 있으니 내 개성을 더 살리는 쪽이 좋습니다.02年生 내가 한 농담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으니 빈말이라도 하지 않는게 좋겠어요.양띠 운세43年生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만 집중해도 아까운 시간인 것을 꼭 명심하여 움직여요.55年生 배움 앞에 나이는 존재하지 않는 법이지요. 하고싶은 것은 머뭇거리지 말아요.67年生 한 번 밀리면 계속 밀려날 수 잇답니다. 오늘은 내 자리를 찾는게 중요하군요.79年生 거창한 말로 조언하기 보단 나의 성실한 태도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91年生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쓰일 곳이 있답니다. 어쩌면 더 중요할지 모른답니다.03年生 원래 집착하는 사람이 더 고통스럽답니다. 조금만 내 감정을 내려놓아 보세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는 것을 명심하여 만만하게 업신 여겨선 안 돼요!56年生 활용할 수 있는 인맥은 총 동원해보세요. 이럴 때 도움받으려고 한 것이지요~!68年生 아직 아무도 모르는 결고랍니다. 미리 속단하여 기운 빠질 필요가 전혀 없어요.80年生 새로운 소식이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기회는 또 오기 마련이니 기운내야 해요.92年生 걸어 본 길도 장담하기는 어려울테니 잘 안다 자만하지 말고 과묵하길 바라요.04年生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고 오늘은 지금 이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맘이 필요해요.닭띠 운세45年生 오늘만이 날은 아니랍니다. 과로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부터 취하길 바랍니다.57年生 원인분석은 하지 않고 땅만 차고있진 않나요?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봐요.69年生 고민이 있다면 관련서적이나 뉴스 등 확실한 정보를 통해 얻는 것이 맞습니다.81年生 즐겁고 재밌는 일만해도 모자란 시간이니 하기 싫은 일은 뒤로 미뤄도 좋아요.93年生 나중에 생각하면 지금 하는 고민은 별게 아닐테니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돼요.개띠 운세46年生 정확한 근거를 갖고 논리에 맞게 이론을 펼쳐야만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58年生 연민에 빠져 실수할 수 잇는 하루니 내 코가 석자인 것을 잊지않길 바랍니다!70年生 헤어스타일이나 고집하던 패션스타일에 변화를 준다면 행운이 잇따르겠어요.82年生 작은 것에 연연하다 소탐대실 할 수 있어요. 대범한 마음가짐으로 임해보세요.94年生 오늘이 지나가기 전에 그 동안 돌아보지 못했던 부모님의 건강을 챙겨보세요!돼지띠 운세47年生 일찍 귀가하여 그동안 보충하지 못한 체력을 돌아보며 쉬어주는게 좋습니다.59年生 나도 모르게 빠져나가는 돈이 많은 날이네요. 지출에 좀더 신경써야 한답니다.71年生 그토록 바라던 기회인만큼 허둥대지 말고 침착하게 움직여 성사시켜야 해요.83年生 반가운 사람을 만날 수 있으니 다음 약속까지 잡아보는 것이 내게도 득이에요.95年生 애정보단 친구 혹은 내가 해야될 일에 더 우선순위를 두고 진행하는게 좋아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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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하반기 세 번째 찾아가는 온라인 의회교실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가 6일 연기면 수왕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과 함께 본회의장과 지역구의원, 학교 교실을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연결하는 ‘찾아가는 온라인 의회교실’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의회교실에서는 지역구의원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직접 접속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시의회 홍보 동영상 시청, 지역구 의원과의 만남 시간, 의회 퀴즈 순으로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의회 홍보 동영상을 통해 세종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구의원인 차성호 의원(연기·장군·연서면)과의 만남을 통해 평소 의회와 의원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차성호 의원(연기‧장군‧연서면)은 지난 상반기 의회 견학 당시 학생들이 건의한 ‘수왕초 통학로 개선사항 반영 여부’와 ‘세종시 학교 문제 중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 등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진 데 이어, ‘학교 뒷산에 둘레길 설치’에 대한 학생들의 제안에 대해 충실히 답변했다. 또한, 학생들은 세종시의회와 관련된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교육장인 지방의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차성호 의원은 “학생들과 직접 얼굴을 보고 만나서 대화를 하였으면 좋았을 텐데 코로나 19 상황에서 화상회의로 대체돼 아쉬운 마음이 든다”라며 “고학년으로 올라가는 4학년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크게 갖고 열심히 배워서 나라에 꼭 필요한 유능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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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종합타운 입지후보지 송성리 타당성조사 결과 100점 만점에 87.6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친환경종합타운 조성사업 입지선정위원회를 열고 친환경종합타운 입지후보지로 신청한 전동면 송성3리를 대상으로 입지·사회·환경·기술·경제 등 5개 분야에 걸쳐 타당성을 측정한 결과 전체 100점 만점에 87.6점이 도출됐다.이에 따라 세종시는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보완 사항 및 활용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결과 이번 타당성 조사가 정량적 평가에 집중되어 있고, 입지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는 만큼 정성적인 면을 보안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됨에 세종시는 입지선정위원회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친환경종합타운 조성 사업에 관한 전동면 송성3리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최종보고서에 충실히 반영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시는 입지선정위원회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친환경종합타운 조성 사업에 관한 전동면 송성3리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최종보고서에 충실히 반영하기로 했다.입지선정위원회는 이번 타당성 조사결과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전략환경영향평가를 검토해 내년 3월 최종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며 시는 이번 타당성조사 결과에 대한 주민열람을 오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해 주민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한편, 입지선정위원회는 주민대표 5명, 전문가 5명, 시의원 3명, 관계공무원 2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으며 입지선정위원회가 열리는 7일 세종시청 앞에는 주민 50여 명이 모여 친환경종합타운 건립 추진을 반대하는 시위를 개최하였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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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중학교, 나다움 학습 공간 구축으로 학교 공간 ‘재탄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중학교 공간이 다양화되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더욱 풍부히 한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주도적 학습 활동 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중학교 나다움 학습공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나다움 성장교육과정은 고교학점제 도입을 앞두고 중학교부터 학습과 진로의 자기주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중학생들이 나에 대해 알고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진로를 탐색‧설계하며, 진로와 교과에 대한 흥미를 고등학교까지 심화‧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3년에 부분 적용되는 고교학점제를 앞 두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의 우수한 학교시설에서 한발 더 나아가 중학생들의 주도적 학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학습공간 구축으로 학습 몰입 경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교육청은 올해 대상학교로 조치원중학교, 연동중학교, 전의중학교, 금호중학교, 도담중학교, 새롬중학교, 어진중학교, 두루중학교, 종촌중학교, 양지중학교, 새움중학교, 글벗중학교, 반곡중학교 총 13개교를 선정했다.이들 학교는 유휴 공간에 자기 주도 학습공간, 프로젝트 학습실 등 학습 공간을 구축하고, 공용 복합공간 등을 활용한 갤러리, 전시 공간, 소규모 무대 등 학습 결과 나눔 공간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올해 13교에 대해 총 12억여 원을 투입하여 내년 2월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세종시교육청은 중학교 나다움 공간 구축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10월부터 해당 학교에 ’중학교 나다움 학습공간 구축 사업 상담‘을 지원한다. 학교 관리자,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건축 관련 전문가 상담을 통해 운영의 질을 제고할 계획이다.김성미 중등교육과장은 “나다움 학습공간 구축 사업을 통해 중학교에서 다양한 교육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를 통해 중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학습을 이어가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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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육공무직본부 20일 총파업에 학생과 학부모 또 긴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20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혹여 아이들에게 수업 차질이 올까 세종시 교육계가 긴장하고 있다.6일부로 합법적 파업권을 보장받은 산별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한 20일까지 협상을 하지 못하고 결렬이 된다면 피해는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가 될 것으로 해마다 되풀이되는 노조의 파업예고에 교육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학부모 중 한 사람은 해마다 되풀이되는 파업예고가 코로나에 더해 학부모들의 속마음은 이미 숯검정이 되었다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토로했다.특히, 이번 총파업에 학교 급식실과 영양사들이 동참할 경우 모처럼 전면 등교한 학생들은 또 한 번 혼란 속에 불안정한 정서가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고 급식실과 영양사 대부분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공무원 신분이 갖춰졌는데도 공무원 노조와는 전혀 다른 파업을 운운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학교 급식실 민간위탁 추진도 고려할 문제라고 지적했다.한편, 세종시 교육청 산하 각 노조원은 지난해에도 많은 노조원이 파업에 동참하지 않았으며 올해에도 많은 사람이 파업에는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예상 속에 세종시 교육청은 노조원들과의 원만한 타결을 기대하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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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확진자 11명 발생...일가족 5명 확진 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일가족 5명이 확진되는 등 신규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1,294명으로 늘어났다.세종시 1284번과 1285번, 1286번, 1287번은 가족인 세종 1283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일가족 5명이 확진됐다.세종 1288번은 지인인 세종 1285번과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아 세종 1291번과 세종 1294번, 세종 1288번과 함께 일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또한, 세종 1289번과 세종 1290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으며 일가족 5명 중 3명은 오늘 10월 7일 검사 예정이라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세종 1292번은 20대로 감염경로 조사 중에 있으며 세종 1293번은 10대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11명, 누적 확진자 1,294명, 치료 중 88명, 백신 접종 1차 232,239명, 2차 160,874명, 자가격리 611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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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사랑도시 세종’비전 선포...다양한 사업 발굴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9일 575돌 한글날을 이틀 앞두고, ‘한글사랑 도시 세종’의 비전을 공식 선포한다고 밝혔다.세종시에 따르면 한글사랑 도시 세종의 비전은 ‘시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한글사랑 도시 세종’이며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얼을 계승한 도시로, 그동안 한글 진흥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왔다.지난 2월 말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한글진흥담당 (문화체육관광국 교육지원과 소속)’을 신설하였으며, 4월에는 ‘2021년 한글사랑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한글로 누리는, 한글이 가득한, 한글이 보이는 세종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올해 주요 사업으로 첫번째로, 한글사랑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지난 6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국어문화원을 유치하여 관·학 협력을 통해 전문적인 한글 진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7월부터는 한글사랑 위원회를 운영하여 한글사랑 글씨체를 선정하고 행정용어 다듬기 등을 추진해왔다. 두번째로, ‘한글이 보이는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한솔동을 한글사랑 거리 조성 대상지로 선정하였으며, 시청 중정(4층)에 ‘한글 특화 책 문화센터’를 만들어 세종대왕과 한글, 책이 조화를 이룬 공간을 선보일 예정에 있다.세번째로, 공무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글 및 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세종시민대학 집현전의 정책아카데미에 3주간 ‘한글의 달’을 편성하여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 중이며, 세종시교육청과 함께 국립국어원의 ‘국어문화학교’를 열어, 공직자들의 한글사용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네번째로, 시민들이 한글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10월 9일 575돌 한글날을 전후로 전국 단위의 전시회와 백일장, 한글(문해)교육 한마당, 기념공연, 예술제 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특히 정부는 올해 한글날 경축행사 영상을 세종시에서 제작함으로써, ‘한글 도시 세종’의 위상을 과시할 수 있게 되었다.세종시 곳곳의 한글 특화건축물과 공원 등을 배경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애국가를 제창(세종시 어린이와 어르신들 참여)하는 영상을 제작했다.이어서, 한글사랑 도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첫번째로, ‘한글로 가득한 세종’을 실현하기 위해 한글사랑 위원회, 국어문화원 등 기관·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한글사랑 위원회를 통해 불필요하고 부자연스러운 외국어와 외래어 사용을 줄이도록 대안을 내놓고, 국어문화원 전문가들과 함께 한글사랑 도시 세종의 역사를 만들어 가기 위한 각종 자료를 모으고 데이터를 구축하는 한편, 관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사업 등 신규사업을 발굴한다.두번째로, ‘한글이 보이는 세종’을 만들기 위해 한글사랑 거리에 한글 특화 조형물과 상징물, 조명 등을 설치 한다. 오는 12월 제작을 완료하는 한글사랑 글씨체로 간판개선 시범 사업을 추진하여 한글사랑 거리의 외국어 간판이나 노후 간판들을 아름다운 우리말 간판으로 바꾸며 또한, 아름다운 우리말 간판을 선정하여 널리 알리도록 추진한다.세번째로, ‘한글로 누리는 세종’을 조성하기 위해 한글사랑 행사를 활성화하며 올해 시작한 전국 단위의 한글사랑 디자인 공모전과 한글사랑 백일장을 연례화하여, 한글사랑 문화를 확산하고, 다문화가정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우리말 겨루기 등 체험행사도 발굴할 계획이다.이춘희 세종시장은 한글사랑은 한글을 바르고 폭넓게 사용하는 데서 더 나아가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실용주의, 합리주의, 민주적 리더십을 계승하는 등 세종시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토대로 삼으며 ‘한글사랑 도시 세종’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에 세종시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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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으로 선별진료소가 혼잡한 가운데 집회 강행한 주민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전동면 친환경종합타운 건립 추진을 반대하는 주민 50여 명이 7일 시청 앞 광장에 모여 친환경종합타운 건립을 반대하는 시위를 강행했다.하지만 이날은 세종시 관내 000 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주민들이 길게 줄을 선체 검사를 기다리는 상황으로 방역수칙을 무시한 집회라는 지적이 일면서 집회의 정당성을 잃었다는 게 다수의 의견이다.시위가 진행된 행사장과 선별진료소와의 거리는 불과 몇 미터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대다수 시민들은 코로나로 위중한 지금 자신들의 주장만 내세우는 주민들을 이해할 수 없다며 서둘러 시위현장을 빠져나갔다.특히, 이곳에는 시청 코로나 선별진료소 검사 희망자 외 방문객은 통행을 삼가 달라는 표지판이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시위를 강행 이를 지켜본 시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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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확진자 소규모 전파 잇따라… 방심은 금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어제 6일 11명의 신규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여 누적 확진자는 1,294명으로 늘어났다.이 중 77명이 세종충남대병원과 세종생활치료센터 등에서 격리 치료 중이며, 어제 확진자 11명은 이송 대기 중으로 상태는 모두 양호하다고 세종시는 밝혔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 발생한 11명의 감염경로는 가족과의 접촉으로 6명이 확진됐고 1명은 타인과의 접촉으로 확진됐으며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세종시는 지난 주말 3일 연휴를 포함한 최근 일주일간 5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주요 감염사례는 타 지역이나 가족 및 지인, 직장 등 일상생활 속에서 산발적인 소규모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이에 세종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10월 17일까지 향후 2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으며 사적 모임 제한(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여 8인까지 허용)도 계속 연장 적용한다.다만 단계적인 일상 회복 차원에서 결혼식과 돌잔치 등에 대해서는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방역수칙을 소폭 완화하여 식사제공 결혼식에는 기존 49명에 접종 완료자 50명을 합하여 허용인원을 최대 99명으로 허용하고, 식사 없는 결혼식에는 기존 99명에 접종완료자 100명을 합하여 허용인원을 최대 199명으로 완화했다.돌잔치에는 가족 16명에 접종 완료자 33명을 허용해 최대 49명으로 완화했다. 한편 세종시는 이번 주말 한글날 대체휴무일 포함 3일간의 연휴 동안 이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능한 만남과 이동을 자제하고 조금이라도 증세가 있으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를 찾아, 적극 진단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정부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으며 일상을 회복하려면 무엇보다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예방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도 정부 방침에 발맞춰 방역 현장 확인과 점검을 강화하고, 백신 접종을 독려하여 2차 접종률을 높이는 등 꼼꼼하게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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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가을꽃 전시 개최...“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지는 가을꽃의 향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2021 국립세종수목원 지역상생 가을꽃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립세종수목원 가을꽃 전시’는 소요식물의 지역농가 위탁 재배와 공급을 통한 지역 상생모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기술지도도 겸하고 있어 지역농가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세종수목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하늘하늘, 가을하늘’이라는 주제로 가을꽃과 함께 특별전시, 문화공연,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마련됐다. 사계절전시온실 특별전시온실에서는 ‘가을 기분 JAZZ다’라는 주제로 코로나 블루를 달래줄 힐링뮤직 ‘재즈테라피’ 컨셉의 가을 정원을 조성했다. 휴케라, 콜레우스 등 가을 수종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에서 재즈 음악을 감상하며 마음의 위로와 여유를 느껴볼 수 있다. 사계절전시온실 중앙홀에서는 ‘그린테라피: 오늘은 초록이 필요해’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식물의 다양한 치유 능력을 소개하며 향기, 색깔 등을 통해 우리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사계절 꽃길에서는 가을을 대표하는 가든멈과 아스터, 코스모스를 중심으로 36종 3만여본의 식물을 혼합 식재하여 형형색색의 가을꽃으로 꾸며진 정원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는 16일부터 11월20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가을 정원속 음악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이 개최 될 예정이다. 단, 코로나-19 및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잠시나마 잊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전시를 준비했다”며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정원의 낭만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단행사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발열 체크, 마스크 의무착용 등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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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권으로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 세종...양성평등 실현,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7일 집현실에서 시의원, 관계기관, 전문가,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여성가족부는 지역 정책, 발전과정에 양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 일자리, 돌봄·안전정책을 중점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1단계(진입), 2단계(발전), 3단계(선도)로 여성친화도시를 지정하고 있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앞으로 5년간 세종시가 추진할 2단계 여성친화도시의 계획을 심의·자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성위원회에서는 세종시 여성친화도시 2단계 비전으로 ‘시민주권으로 만들어 가는 여성친화도시, 세종’을 수립했다. 역점 추진목표로는 ▲시민주권으로 양성평등 실현 ▲양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강화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속 가능한 안전도시 조성 ▲빈틈없는 돌봄 추진체계 강화 등을 설정했다. 시는 앞서 2단계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해 1차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기획 모니터링·평가, 2차 세종시 성평등 환경 진단, 3차 세종시민 대상 설문조사, 4차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및 세종시의회 여성친화도시 실천 연구모임 의견 제안 등 과정을 거쳤다. 이를 통해 1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과의 연속성과 차별성, 타당성을 확보했다. 세종시는 여성친화도시 2단계에 총 34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며, 특히 세종시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대표과제로 선정했다. 대표과제는 ▲양성평등한 세종형 자치분권 실현 ▲양성평등 제고를 위한 시민참여예산제도 운영 ▲읍·면 발전위원회 여성친화특별위원회 구성·운영을 꼽았다. 또 ▲여성의 자립·성장·네트워크 플랫폼 세종여성플라자 운영 ▲읍·면 지역 여성 활동 거점 공간 조성 및 운영 ▲세종형 여성친화기업 인증제 ▲안전한 세종 조성을 위한 민·관·경 협력 ▲세종형 돌봄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등도 선정했다. 여성친화도시 2단계 인증은 오는 1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후 심사·실사가 진행되며 오는 12월 발표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광역시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인증받은 만큼, 2단계에서도 세종시 특성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으로 양성이 평등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라며 “세종형 여성친화도시의 모델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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