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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6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하루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쥐띠 운세36年生 잠시 그러다 마는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요. 섣불리 걱정하고 고민하지 말아요!48年生 정당한 일이니 가치가 있을 거에요. 들통나더라도 고개 숙이지 않아도 좋아요.60年生 내 체력을 생각해야 하는 날이니 과식이나 과음 뭐든 과하지 않도록 해보세요.72年生 내가에 신경써야 할 날입니다. 내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돌아보길 바라요.84年生 오늘은 몸이 찌뿌등하더라도 해야 할 일은 끝마쳐놓고 휴식을 취하길 바랍니다.96年生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선 안 된답니다. 현실에서 벗어나 더 넓은 시야를 가져요.소띠 운세37年生 내 이야기가 새어나가고 있을 수 있어요. 내부 사람들 관리에 힘써보길 바라요.49年生 먼저 들으려고 노력하고 양보해야 순탄한 날이니 고집부리지 않는게 유리해요.61年生 정확한 근거가 보이기 전까진 필요 이상의 과민반응은 삼가는게 좋겠습니다~!73年生 귀찮더라도 리더의 자리를 자청하여 사람들을 이끄는 것이 더 속 편하겠습니다.85年生 생활에 맞춰 취미와 운동을 찾아보길 바라요. 내 건강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요.97年生 아랫사람과 돈이나 물건을 거리하다간 체면만 상하네요. 삼가는게 좋겠습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오랜 시간 공들였지만 이루지 못했다면 재능 부족일 수 있으니 너무 기대말아요.50年生 내가 생각해도 무리수라 여겨진다면 이쯤에서 그만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죠.62年生 오늘은 질보다 양이 중요하니 작은 것을들 더 많이 쟁취하는게 유리하겠습니다.74年生 올라갔다면 내려오는 길도 있답니다. 너무 좌절하여 슬럼프에 빠지지 말아요~!86年生 고단하니 판단도 흐려진답니다. 중요한 일은 컨디션을 봐가며 선택하길 바라요.98年生 친하지 않던 사람이 다가온다면 의심이 필요합니다. 순수한 마음은 삼가보세요.토끼띠 운세39年生 내 의견도 나쁘진 않지만 오늘은 상대방 의견을 적극 반영시켜보길 바랍니다~!51年生 재물운이 크지 않군요. 큰 투자를 하기 보단 안전한 방법을 택하는게 좋습니다.63年生 체력이 예전같지 않으니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려 애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75年生 내겐 없는 상대방의 장점을 더이상 질투하지 말고 더 가까이 배워보길 바랍니다.87年生 정말 잘 싸우는 사람은 화를 내지 않습니다. 상대가 먼저 지칠때 까지 기다려요.99年生 가까운 지인의 말을 너무 믿지 않도록 하세요. 필요한 말만 걸러들어야 합니다.용띠 운세40年生 이런저런 실수를 줄이기 위해선 산만한 주위환경부터 정리시켜보길 바랍니다.52年生 정신이 모두 다른 곳을 향해 있네요. 우선 순위부터 정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64年生 답답하다면 내부에만 머물지 말고 탁 트인 곳으로 나가 바람이라도 쐬야 해요.76年生 내 실력을 의심하지 말고 정진해야 하는 날이니 사서 걱정하는 일은 삼가세요.88年生 압박해 오는 것은 외부의 푸쉬가 아니라 나의 감정인 것을 알아차려야 합니다.00年生 적은 멀리서가 아닌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입을 무겁게 하는게 유리하답니다.뱀띠 운세41年生 다 된 밥에 재뿌리는 격이 될 순 없죠. 눈치있게 행동하여 손실을 줄여보세요!53年生 내게 확실한 보상이 필요한 하루에요. 원하는 것이 있다면 질러봐도 좋습니다.65年生 장시간 속 썩인 일이 있더라도 점차 해결될 수 있으니 너무 연연해하지 말아요.77年生 젊다고 과신해선 안 되니 패스트푸드는 자제하고 건강식을 즐겨보길 바랍니다.89年生 정작 상처받는 사람은 내가 될 수 있으니 새로운 인연에 쉽게 정주지는 말아요.01年生 내 일을 제쳐둘 정도로 관심가는 것이 있더라도 정신을 바로 잡고 집중하세요!말띠 운세42年生 에라 모르겠다~! 라는 심정으로 임해봐도 좋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덤벼보세요.54年生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덤벼볼 수도 있어야 한답니다. 먼저 쟁취하길 바라요.66年生 부끄러운 상황을 면하기 위해선 앞뒤 상황을 모두 생각하고 말을 꺼내야 합니다.78年生 나의 처지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도움을 얻는 것이 더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이에요.90年生 백지장도 맞들면 낫죠. 도움되지 않는 사람을 없을테니 서로 협동하길 바랍니다.02年生 무례하게 굴다간 따돌림 당할 수 있는 날이니 성질을 조금 죽이는게 좋겠습니다.양띠 운세43年生 가족들을 만족시키려 고군분투해야 하는 날이니 적당한 애교도 섞어보길 바라요.55年生 붉은 색이나 밝은 색이 행운의 색상이니 오늘 하루 코디에 참고해보길 바랍니다.67年生 내 것이 아니라고 막 사용해선 안 되겠죠. 주인의식이 더욱 필요한 하루랍니다~!79年生 아무련 더 빨리 가는 것이 좋으니 쉬운 길을 두고 돌아가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91年生 하나를 하더라도 대충하지 말고 야무지게 끝내야 다음 기회도 주어질 수 있어요.03年生 울컥한 마음이 들더라도 감정을 앞세우진 말아요. 내일이면 후회할 감정이에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부를 뿐이랍니다.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하길 바라요.56年生 오늘은 여럿이 함께 움직이는 것보다 혼자 생각하고 처리하는게 유리하겠습니다.68年生 나의 작은 수고로 여러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날이니 조금만 더 고생해주세요~!80年生 가까운 사이거나 가족이라도 무리한 부탁이라면 정중하게 거절하는게 현명해요.92年生 외출보단 집에서 쉬면서 정신없었던 마음을 바로잡는 날로 보내보길 바랍니다.04年生 귀찮은 간섭이 있더라도 어떠한 대응도 하지 말고 묵묵히 지나가는게 좋습니다.닭띠 운세45年生 오늘은 신중하게 생각을 거듭해도 결과는 같을테니 빨리 처리하는게 유리해요!57年生 나의 자리매김에 더 신경쓰는게 좋겠습니다. 밥그릇 싸움이 치열할 수 있답니다.69年生 고정 된 시선에서 벗어나 과감한 시도가 더 좋은 성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답니다.81年生 당장에 안 보이는 일은 내일 생각해도 좋습니다. 오늘은 오늘 일만 생각해보세요.93年生 가족들의 이야기는 듣되 남의 말은 신경쓰지 말고 나의 소신을 지켜봐도 좋아요.개띠 운세46年生 생각지도 못한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덩실덩실 춤까지 나오니 좋은 하루군요.58年生 이젠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니 바쁘다는 핑계로 자꾸 미루지 않아야 합니다.70年生 이유없이 기운 빠지고 예민해질 수 있답니다. 이럴 땐 낮잠시간을 꼭 가져보세요.82年生 고생한 성과가 보여지는 날이군요. 기분에 좌우되어 허탕치는 일을 주의하세요.94年生 나도 상대 마음을 모르니 상대가 내 마음을 몰라주더라도 그러려니 하길 바라요.돼지띠 운세47年生 아마추어같은 행동은 말만 더 많아지니 어설프게 할거면 아예 안 하는게 나아요!59年生 당장은 손해보는 것 같지만 길게보면 내가 유리할테니 너무 속 쓰려하진 말아요.71年生 미운 감정에서 연민으로 바뀔 수 있어요. 상대가 새롭게 보여질 수 있는 날이군요.83年生 서두를 수만 있다면 빨리 처리하고 다음 할 일을 예습하는 것이 더 현명하답니다.95年生 상대에게 큰 상처를 줄 수도 있어요~! 외모와 관련 된 농담은 삼가는게 좋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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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전통시장 추석 수산물 10종 20% 할인행사 19일까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9월 22일까지 세종시 조치원전통시장에서 추석 대표 성수품인 수산물을 구입하면 최대 20%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추석 민생안정대책(8. 26.)’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할인행사는 추석 성수기에 소비자가 느끼는 실질적인 물가 체감도를 낮추기 위해 유통업체 할인 행사별 1인당 할인 한도를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하여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 대상 수산물은 추석 대표 성수품 및 소비촉진 필요품목 오징어, 고등어, 갈치, 명태, 조기, 마른멸치, 참돔, 전복, 미역, 새우 등 10종을 선정하여 20% 할인을 지원하며, 추가로 업체별 자체 할인이 더해질 예정이다. 다만, 중복 할인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 대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하는 정부 비축 수산물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조치원 전통시장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할인쿠폰이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1인당 월 최대 4만원 할인을 지원되고, 현장 할인행사(부스운영), ‘제로페이’ 앱 연계 모바일상품권 판매, ‘놀러와요 시장(놀장)’ 전통시장 배달앱 활용 등 다양한 방식의 할인행사가 지원된다.아울러 소비자가 전통시장 내 지정점포에서 당일 구매한 금액의 영수증을 모아오면, 시장 내 부스에서 구매금액 6만8천 원 이상(2만원), 6만1천 원~6만8천 원 미만(1만 5천원), 3만4천 원~6만1천 원 미만(1만 원), 1만7천 원~3만4천 원 미만(5천 원) 등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소비자들은 제로페이 애플리케이션(App,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운영)을 통해 전통시장에서도 20% 할인된 금액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제로페이 앱에서 20% 할인된 금액으로 온라인 상품권을 구매해야 하며, 최대 20만 원의 상품권 구매 시 4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 내 제로페이 가맹 수산매장(11,754 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또한, ‘놀러와요 시장’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전국 75개 전통시장(3,331개 점포)에서 온라인으로 장보기를 할 수 있으며, 2시간 내 배달도 받을 수 있다.김재철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농어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이번 추석 성수품 할인대전을 통해 찾아뵙지 못하는 가까운 이들에게 농축수산물 선물로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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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세종·충북 경선에서도 54.54%로 압승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5일 세종·충북지역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순회경선 투표결과 이재명 후보가 과반수를 넘은 54.54%를 획득 2위 이낙연 후보(29.72%)를 크게 앞서면서 격차를 더욱 벌였다.5일 전체 선거인단 수 23,803명 중 12,899명(54.19%)이 투표한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7,035표(54.54%)를 차지하면서 29.72%(3,834표)를 얻은 2위 이낙연 후보를 크게 앞서며 첫 출발지인 충청권을 시작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이재명 대세론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충청권에서의 압승으로 이재명 대세론이 탄력을 받을지, 아니면 11일 대구·경북, 12일 강원지역 순회경선에서 변수가 생길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12일 강원 순회 경선과 함께 공개되는 64만여 명에 달하는 국민과 일반당원 선거인단 투표결과가 경선 1~2위를 달리는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후보의 주요 승부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재명 후보의 텃밭인 경기도와 이낙연 후보의 텃밭인 호남에서 자신들들의 압도적 승리를 자신하고 있는 양 후보간 대결인 만큼 11일과 12일 대구·경북, 강원 경선 결과가 이번 경선의 최대 승부처가 될 것으로, 양 후보의 총력전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재명 후보는 지난 8월 21일 세종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현 정부가 추진 중인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를 성공적으로 완성하고 세종시에 대통령 제2 집무실 설치, 국회 분원(세종의사당) 설치, 행정부 추가 이전으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들겠다”라고 말하고 자치분권 개헌 추진, 지방의 독립성과 창의성을 제약하는 중앙정부 주도의 재정 부담 사업 개선,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기능 강화, 자치경찰제 심화 발전,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협력 제도화를 추진, 노무현 정부에서 제안했던 지방자치 분권의 눈부신 업적을 계승 발전시킬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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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 확진자 4명 발생...노인복지센터 종사자 1명 확진 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4명이 발생한 가운데 노인복지센터 종사자 1명도 확진판정을 받았다.이에 세종시는 노인복지센터 밀접접촉자 9명을 분류하고 종사자 및 이용자 총 73명을 검사한 결과 69명은 음성으로 나왔으며 외부 강사 4명은 검사예정이라고 방역당국은 밝혔다.신규 확진자 세종 1011번은 60대로 무증상인 가운데 노인복지센터 종사자로 감염경로를 조사중에 있으며 취약시설 선재검사에 들어갔다고 관계자는 말했다.세종 1012번은 기존 확진된 세종 969번 친구로 자가격리 중에 증상이 시작되어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세종1013번은 기존 확진된 세종 1007번과 친구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시작되어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이어서 세종 1014번은 50대로 9월 1일 증상이 시작됨에 따라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4명, 누적확진자 1,014명, 치료 중 98명, 백신접종 173,867명, 자가격리자 887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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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건설현장 찾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9월 3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이하 중앙동) 건설현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상황 등을 점검하고,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은 ’20. 4월에 착공하여 ’22. 8월에 준공될 계획으로 추가로 이전되는 중앙행정기관의 원활한 정부기능 수행을 지원하고, 기존 청사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규모로 건립되어, 국가균형발전을 상징하는 대표 건물로 자리 매김할 것이다. 또한 정부세종청사의 중앙에 위치하여 국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책 수립 등에 있어 각 부처 간 쌍방향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박무익 청장은 현장관계자로부터 코로나19 방역관리와 현장에 대한 안전・보건관리에 대하여 현황을 청취한 뒤, ‘많은 근로자가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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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와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충 위해 공동대응”...3일 집행부와 간담회 가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와 세종시가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세종시의회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충방안을 위한 연구모임’은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3일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연구모임 대표의원인 서금택 의원을 비롯한 상병헌‧ 이재현 의원과 세종시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에서는 지금까지 연구모임을 통해 얻은 연구성과와 향후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공유하고, 세종시의회와 세종시가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해 서로 협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은 “지금까지 여섯 차례에 걸친 간담회와 연구용역 등을 통해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한 현재 보통교부세 산정방식의 미비점과 향후 개선방안 등을 연구모임 회원들과 심도 있게 논의해 왔다”라면서,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해 의회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김성기 기획조정실장 역시 지금까지의 연구성과와 의회의 관심은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충방안 마련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세종시 역시 적극적인 자세로 의회와 함께 공동 대응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세종시의회 보통교부세 확충방안 연구모임은 오는 6일 연구모임 최종보고회를 거쳐 활동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발간된 활동보고서는 향후 집행부와도 공유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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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나도 아빠(엄마)가 처음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국민정책디자인단이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아동학대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5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시민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세종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지난 5월 14일 출범, 초보부모와 영·유아기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방안 마련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미안해, 나도 아빠(엄마)가 처음이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아동학대 기준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살펴보고,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 마련을 위한 시민 설문도 실시된다.특히 아동학대 기준과 예방에 관한 설문을 통해 부모의 자녀 양육에 대한 행동을 점검하고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설문을 통해 제시된 의견은 아이를 키우면서 경험하는 아이의 문제행동에 대한 해결방법을 몰라 답답한 부모,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초보부모를 위한 정책 마련에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방미경 시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이번 행사는 시민 관점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점검하고 실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점의 아동학대 예방 방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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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내달 3일까지 4주 연장...추석 연휴 고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당초 5일 24시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6일 0시부터 내달 3일 24시까지로 4주간 연장·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거리두기 기간 연장은 전국적인 유행 규모가 크고 감소세 없이 지속 유지되는 상황에서 전면적인 방역 완화가 어려운 상황과 추석연휴 등으로 인한 전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이에 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비수도권 3단계 연장 조치를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으며, 유행 확산으로 상황이 악화될 경우 언제든지 집합금지 등을 포함한 거리두기 상향 검토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또, 기존에 모든 다중이용시설 및 가정에서 사적모임이 4인까지 가능했던 것을 이번 거리두기 조정에서는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는 경우 8인까지 가능하도록 예방접종 인센티브를 확대했다. 다만, 1차 접종자와 미접종자의 경우 종전과 같이 4인까지만 사적모임이 가능하다.결혼식은 식사 제공이 없을 경우 개별 결혼식당 참여 인원을 49인에서 최대 99인까지 허용하며, 취식하는 경우는 현행 49인까지로 유지한다.또, 300㎡ 이상의 준대규모점포(SSM)와 종합소매업에서는 QR코드, 안심콜 등 출입명부 관리가 권고되며, 방역상황에 따라 출입명부 관리를 의무화할 수 있다. 추석 연휴를 포함한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에는 요양병원·시설의 방문 면회는 면회객 분산을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허용된다. 면회 방식은 특히 입원환자, 면회객 모두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 접촉 면회가 허용되며, 그 외의 경우에는 비접촉 면회가 가능하다.이춘희 시장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있어 이동 증가로 인한 유행 급증이 우려된다”라며 “백신 접종완료 또는 진단검사 후 최소인원으로 고향을 방문해 주시고,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진단검사 실시와 방문을 취소·연기해주실 것”을 당부했다.이 시장은 “4차 유행이 지속되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예방접종 진행으로 집단면역을 형성하기까지 마스크 착용, 모임·행사 자제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주실 것”을 거듭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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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9월 10일부터 불법선거 운동 단속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특별자치선거관리위원회가 2022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일 전 180일인 9월 10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와 추석 명절에 발생하는 주요 위반사례를 발표했다.「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간 선거운동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불법행위로 인한 선거의 공정성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선거일 전 180일 전(2021. 9. 10.)부터 선거일(2022. 3. 9.)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제한 또는 금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9월 10일부터 정당이나 후보자가 설립·운영하는 기관·단체·조직 또는 시설은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으며, ▲그 기관·단체 등의 설립이나 활동내용을 선거구민에게 알리기 위하여 정당·후보자의 명의나 그 명의를 유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전할 수 없으며 누구든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한 ▲간판·현수막 등의 광고물을 설치·게시하는 행위 ▲표찰 등 표시물을 착용 또는 배부하는 행위 ▲후보자를 상징하는 인형·마스코트 등 상징물을 제작·판매하는 행위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추천 또는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거나 정당·후보자의 명칭·성명을 나타내는 광고, 인사장, 벽보, 사진, 문서·도화, 인쇄물, 녹음·녹화물 등을 배부·첩부·상영·게시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이에 따라 대통령선거 입후보예정자의 성명·사진 등이 게재된 거리 현수막 등 시설물은 선거일 전 180일 전일인 9월 9일(목)까지 자진 철거해야 한다. 또한, ▲선거구민에게 명절 인사 명목으로 과일·선물 등을 제공하는 행위 ▲옥외에서 개최되는 각종 집회에 참석하여 다수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말로 하는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 송신장치를 설치한 전화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는 할 수 없고 단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문자메시지, 인터넷 홈페이지, 전자우편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 ▲각종 행사장에서 참석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하면서 말로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 ▲송·수화자 간 직접 통화하는 방식으로 전화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는 가능하다.세종선관위는 각 정당·입후보예정자, 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 및 관련 기관·단체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며 특히 내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입후보예정자 등의 택배 이용 선물 제공 등 기부행위를 중점 단속하는 한편, 위법행위 발생 시 광역조사팀을 동시에 투입하고 휴대폰 포렌식·디지털인증서비스(DAS) 등 과학적 조사 기법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에게는 최고 3천만 원의 범위에서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되, 자수한 사람에게는 사안에 따라 과태료를 감면해 주고, 위법행위 신고자에게는 최고 5억 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고 밝혔다.세종선관위는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접수 체제를 유지한다”라면서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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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생 33명 배출...2일 수료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29일부터 총 18회에 걸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운영을 모두 마무리하고 지난 2일 수료생 33명을 배출했다.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은 ▲도시농업의 이해와 기반조성의 이론·실습 ▲친환경 농사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 ▲도시농업 관련 법 ▲도시농업 리더십 등의 내용을 다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수료생들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도시농업 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향후 도시농업 관련 교육과 봉사활동, 도시공간조성 등 도시농업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도시농업의 사회적 가치 향상과 저변 확대에 따른 도시농업 전문 인력 수요 증가에 발맞추고자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관련 교육 과정을 확대 운영해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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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다정동 상가건물 화재발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다정동 00타워에서 9월 2일 화재가 발생했다.화염은 없었으나 연기가 발생한다는 신고에 소방인원 31명, 경찰 5명, 한전직원 2명이 즉시 출동한바 다정동 상가건물 2층 00의원 내 천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확인 되어 인명 검색 실시 후, 화재진압 및 배연작업을 실시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자력 대피인원은 6명으로 나타났고 재산피해는 99,621,000원으로 부동산 57,079,000원, 동산 42,542,000원으로 추정됐다.부동산은 의원 내 천장 약 200㎡가 소실됐으며 동산은 의료관련 물품 일체, 세라잼 물품 일부 수손 피해가 발생됐다. 화재원인은 전기적요인 미확인 단락 추정되며 화재는 25분여 만에 진압되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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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 3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도 힘차고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쥐띠 운세36年生 내가 생각한 것이 모두 옳지만은 않답니다. 눈과 귀를 열고 경청하길 바랍니다.48年生 혼자 생각해서 내린 결론은 정답이 아닐 가능성이 크니 함께 상의해야 합니다.60年生 협력관계에서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갈테니 먼저 다가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72年生 나는 멈췄더라도 시간은 가고 있습니다. 바쁘게 하루를 일궈나가야 한답니다~!84年生 노력했던 것이 무너지더라도 다시 시작한다면 구사일생으로 살아날 수 있어요.96年生 타지에 살고 있다면 부모님에게 연락하거나 꼭 찾아뵙는 날로 보내길 바랍니다.소띠 운세37年生 조금 부담되더라도 나중에 도움될 일이 있을테니 과감하게 도움을 줘보세요~!49年生 위축되고 어려운 시간이 있다고 한들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겨낼 수 있답니다.61年生 객관적인 판단으로 조언을 해줘야 하니 정에 끌리더라도 단호하게 행동하세요.73年生 상대방은 아무 생각 없을 수 있으니 행동 하나하나에 상처받을 필요 없답니다.85年生 고리타분한 성격으로 답답할 수 있지만 그 속에 숨은 진국을 볼 수 있겠습니다.97年生 자존심이 필요한 때는 따로 있으니 생각을 거듭한 후 행동하는게 중요하답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 할 때니 아무리 쉬운 상황이라도 계획을 세워봐요.50年生 어쩔 도리가 없으니 안 좋은 소식이 있더라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게 맞습니다.62年生 모른 척 넘어가주는 것도 자식을 위한 방법이니 섣불리 나서지 않길 바랍니다.74年生 운이 점점 상승하고 있으니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점차 회복될 수 있겠습니다~!86年生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면 기회를 놓칠지 모르는 불안감이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98年生 요리조리 눈치 빠르게 상황을 잘 판단해야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어요.토끼띠 운세39年生 재물도 따르고 귀인도 도와주니 발을 좀더 넓혀서 움직여봐도 좋은 날이랍니다.51年生 어느정도 재물에 욕심내어봐도 좋은 날이니 기회가 있다면 놓치지 않길 바라요.63年生 몸도 마음도 상할 수 있습니다. 사람관계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게 좋겠습니다.75年生 타인과 비교하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없으니 항상 같은 눈높이에서 봐야 해요.87年生 바라는만큼 얻을 수 있는 날이니 원하는게 있다면 무리해서라도 가져보세요~!99年生 오해를 감추려다 관계가 더 악화될 수 있으니 하루 빨리 풀어내는게 좋습니다.용띠 운세40年生 일절만 해야 합니다. 같은 말을 반복하다간 진정성이 떨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52年生 득되는 일이 많으니 부탁받은 일이 있다면 성심성의껏 도와줘도 나쁘지 않아요.64年生 상대방의 새로운 모습에 놀라는 하루랍니다. 선입견이 사라질 수 있겠습니다.76年生 어느정도 가식적인 모습도 필요하니 속 마음을 잘 숨기는 것이 유리하답니다.88年生 중요한 책임을 맡을 수 있을테니 부담되더라도 빼지 말고 기회를 잡아보세요!00年生 괜한 아쉬움이 시간을 더 낭비시킬 뿐이죠. 유혹이 있더라도 단호하게 구세요.뱀띠 운세41年生 길흉이 반반이랍니다. 오전에 잘 풀리지 않더라도 오후엔 말끔하게 처리되네요.53年生 자녀문제는 가만히 두는 것이 상책이니 너무 간섭하지 말고 신경쓰지 말아봐요.65年生 집중하지 않으면 내가 모든 책임을 질 수 있으니 공사를 분명하게 따져야 해요!77年生 분명한 근거와 명분을 가지고 상대를 대해야 오해의 소지를 줄일 수 있답니다.89年生 오늘은 눈물이 난다면 애써 참으려 하지 말고 감정에 솔직해져도 괜찮겠습니다.01年生 여유로운 표정으로 응대하는 것이 유리하니 지레 겁먹고 행동하지 않아야 해요.말띠 운세42年生 실수가 있더라도 굴하지 말아요. 오늘은 부끄러움을 모른 척 행동해도 좋습니다.54年生 제 삼자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복잡한 문제라도 더 쉽게 해결방법이 보일 거에요.66年生 미운 사람 떡 하나 더준다 생각하세요. 다 내 마음이 편하고자 하는 것이랍니다!78年生 아직 시작하기도 전에 버겁다고 느껴진다면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는게 맞아요.90年生 예상치 못한 실수로 창피할 순 있지만 인간적인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겠습니다.02年生 잘 알던 일이라도 여러가지 대안을 미리 생각해둬야 당황하는 일이 없을 거에요.양띠 운세43年生 말만 잘하면 원하는 성과가 있을테니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뱉어보세요.55年生 길게 재고 따지지 말고 결정해도 좋습니다. 오늘 행운의 여신은 나의 것이랍니다.67年生 의도치 않게 속 마음을 들킬 수는 있겠지만 이 것이 바로 기회일 수 있답니다~!79年生 상극의 사람이라면 서로 에너지만 고갈될 뿐이니 굳이 함께하지 않아도 좋아요.91年生 새로운 인연에 너무 관심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내 위치를 먼저 생각해보세요.03年生 생각보다 별일 아닐 수 있이니 미리 앞서서 감정소비를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모든 관계의 공통분모는 예의에 있기 마련이죠. '예'로써 기선제압을 해보세요.56年生 다시 도전한다면 더 나은 결과가 나타날테니 한 번만 더 도전해보길 바랍니다.68年生 진심을 몰라줘 섭섭할 수 있지만 차라리 대놓고 표현하는 것이 나을 수 있어요.80年生 오늘은 하는 것마다 꽝손이니 그냥 상대방을 따라다니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92年生 남을 도와주면서 나도 배울 수 있는게 많을테니 도움을 꺼려하진 말아보세요~!04年生 부질없는 경쟁을 지속하기 보단 나의 한계를 뛰어넘으려 더 애써보길 바랍니다.닭띠 운세45年生 아무리 갈등이 있더라도 관계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이라 여겨보길 바라요.57年生 생각보다 주변에 이기적인 사람이 많으니 더 이상 먼저 베푸는 일이 없어야해요.69年生 시간을 더 끌어봤자 내게 유익한 건 크지 않으니 확실하게 입장정리를 해보세요.81年生 어떠한 말에도 충동구매는 삼가야하니 내 주머니 사정을 먼저 살펴보길 바라요.93年生 나도 언제 어디서 도움받을지 모른답니다. 인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길 바랍니다.개띠 운세46年生 생각지 못한 큰 돈이 들어올 수 있지만 다시 나가기 쉬우니 저축해둬야 한답니다.58年生 한 번 시작하면 두번 세번은 쉬워지니 용기를 내거나 절제하는 날이 되어보세요.70年生 나중에~ 나중에 끌다간 적당한 타이밍도 놓칠 수 있어요. 오늘 질러보길 바라요.82年生 여유있게 배짱부리다간 빼앗길 수 있답니다. 믿고 맡긴 것이 있다면 주의하세요.94年生 서로 내겠다는 사람이 많을테니 오늘은 지갑을 최대한 늦게 여는게 유리합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느긋하게 행동하다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우유부단한 행동은 삼가길 바랍니다!59年生 바쁘더라도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즐기면서 하다보면 더큰 결과가 있을 거에요.71年生 간절히 원하는게 있다면 마음 가는대로 일단 저질러보고 수습해도 괜찮습니다.83年生 의지를 견고하게 해야 하루가 무탈할테니 길흉의 굴곡이 있더라도 무던히 해요.95年生 매일 웃을 수도 없는 노릇이죠. 좀더 솔직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라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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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음주 측정기’ 음주운전 꼼짝 마…… 연중 집중단속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경찰청이 접촉과 비접촉 감지가 가능한 음주운전 단속 복합감지기 보급을 완료하고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연중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이번에 보급 완료된 복합 음주 감지기는 촉과 비접촉 감지가 모두 가능하며, 감지기 내부에 알코올 감지 센서를 변경하고, 공기 흡입 모터(0.5초흡입)를 내장하는 등 정확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설명이다.특히, 기존 음주 측정기는 음주 운전자가 차량 창문을 열고 운행할 경우 알코올 감지 감도가 다소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던 반면, 전국 시·도경찰청에 보급된 1천 500대의 신형 복합 음주 감지기는 접촉과 비접촉 감지가 모두 가능한 한 한편 현장 편리성도 대폭 강화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경찰청에서는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즉시 활용될 수 있도록 복합감지기 사용법을 충분히 교육하고, 시·도경찰자치위원회 협조를 받아 7~8월 실시한 음주운전 집중단속 기조를 연중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지난 7~8월 음주운전 집중단속은 여름 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확산을 방지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단속 결과 정지 1,942건, 취소 5,374건 등 총 7,316건의 단속 성과가 있었고, 전년과 비교해 해당 기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 건수와 사상자 수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 경찰청 교통안전과 장(총경 양우철)은 “새롭게 도입된 장비와 음주운전 집중 단속 기간 연장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모든 운전자가 음주운전은 도로 위 시한폭탄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본인과 상대방을 위한 안전운전에 동참하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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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확진자 7명 발생...일가족 5명 확진 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7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1010명으로 늘어났다.세종 1004번은 40대로 청주시 확진자와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1005번은 70대로 도담고 관련 세종 996번 가족이며 확진판정을 받았다.세종 1006번은 세종 964번과 같은 반으로 자가격리 중에 증상발현으로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세종 1007번은 20대로 유증상인 가운데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세종 1008번은 세종 982번 가족으로 일가족 6명 중 5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세종 1009번은 친구인 대전 5670번과의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았고, 세종 1010번은 50대로 무증상인 가운데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한편 도담고 관련 누적확진자는 총 10명으로 현재 총원 685명 중 483명이 검사완료 했으며 238명은 9월 2일 검사를 진행 했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7명, 누적확진자 1,010명, 치료 중 103명, 백신접종 171,105명, 자가격리자 744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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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예결특위, 시청 및 교육청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 예결특위에 따르면 세종시장과 세종시교육감이 제출한 2021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각각 1,179억원(5.72%) 증가한 총 2조 1,806억원과 760억원(8.0%) 증가한 1조 320억원 규모다.예결특위는 소관 상임위 예비 심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필요성과 우선순위 등을 면밀히 심사했으며, 세종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계수 조정 결과 ‘2019년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집행잔액’ 등 총 4개 사업에서 1억 5,642만원을 감액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또한 교육청 제2회 추경 계수 조정 결과, ‘청사환경 조성 및 물품 구입 사업’ 등 6개 사업에서 8억 5,008만원을 감액하고, 그 재원으로 ‘안전체험교육원 프로그램 운영 사업’ 등 6개 사업에서 3억 9,220만원을 증액하고, 차액은 내부 유보금으로 계상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위원들은 시청 관계부서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 코로나 관련 예산 및 소상공인 지원 예산의 신속한 집행과 함께 교육청 관계부서에 코로나19 학교 방역 강화와 학생들의 학습‧정서‧사회성 결손 회복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심의과정에서 나온 지적 사항들에 대해 추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손인수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대응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을 중심으로 예산이 짜임새 있게 적절히 편성‧배분되었는지를 중점 심사했다” 라면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사업 추진과 예산 집행에 있어 소중한 재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예결위를 통과한 세종시청 및 교육청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9월 3일 제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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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장영실고-(주)파인드파인 업무협약 체결...외식산업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력 양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기자] 세종시 세종장영실고등학교가 지난 9월 1일 세종장영실고에서 ㈜파인드파인과 외식산업을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장영실고 외식조리과 학생들의 ▲신규 채용 시 우선채용 ▲현장체험학습 및 현장실습·취업지원 ▲창업 및 기업가 정신교육에 관한 협력 지원 ▲양 기관과 연계형 교육과정 운영지원 ▲지역사회 연계형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파인드파인 이한솔 대표는 “최근 외식산업의 규모가 엄청나게 확장되면서 수요자들의 요구도 다양해짐에 따라 이에 대한 인력수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특히 세종시의 경우는 외식산업 기반이 구축되어가는 신생 도시로서 이번 협약은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장영실고는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이라는 교육목표로 2025년 전면 도입 예정인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운영 및 최신식 전문교육 시설과 다양한 자격취득 교육 그리고 직업의식교육 및 창업창직교육 등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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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나성유·초등학교 정문서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기자] 세종시교육청이 9월 2일 나성유·초등학교 정문에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2-4생활권 내 공동주택(나릿재마을 5, 6단지)의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나성유·초·중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세종시교육청, 행복청, 세종시청, 세종경찰서, LH, 녹색어머니회, 학교 관계자 등 약 30여명의 최소한 인원으로 진행됐다.학생안전 위해 요인을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이 함께 나성유치원 앞 복합커뮤니티센터 공사 주변을 점검하고, 학생 등교와 직장인 출근이 겹치는 시간대 교통 흐름 상황을 확인하는 등 통학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최교진 교육감은 “철저하고 지속적인 교통안전 지도와 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놓고 공부하며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유관기관이 함께 교통안전 정책에 대한 시민이해도를 제고하고 학생들에게 통학로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함으로써 교육공동체 모두가 통학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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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개소식...정신건강 위기학생 통합적 의료서비스 제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기자]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가 9월 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5월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학생정신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운영을 위탁했으며 주요 지원사업은 학교 방문을 통한 정신건강 심층 평가 및 교육, 자살(시도)·자해 등 위기학교 통합 의료서비스 제공, 학생·교사 대상 정신건강 대응역량강화 교육, 마음건강증진프로그램 등이다.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는 도담동 해피라움 7차 4층에 위치해 총면적 241.32㎡ 규모로 사무실, 개인상담실, 집단프로그램운영실, 교육실 등을 갖췄다.센터는 정신건강전문가가 학교로 방문해 정신건강 위기학생 및 학교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센터장(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김현진), 부센터장(정신건강전문간호사),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 5명의 전문인력이 배치되어 있다.김현진 센터장은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위기 학생에 대한 조치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에 대한 교육과 자문이 이루어지도록 통합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위기학생을 돕기 위한 가정, 학교, 지역사회의 자원 동원을 가능하게 하는 코디네이터로서 세종시 학생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심리·정서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가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세종시 교육청은 센터가 학생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센터의 주요 지원사업은 학교 방문을 통한 정신건강 심층 평가 및 교육, 자살(시도)·자해 등 위기학교 통합 의료서비스 제공, 학생·교사 대상 정신건강 대응역량강화 교육, 마음건강증진프로그램 등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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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나성동 신규 입주지역 주민․학생 대상 교통안전 정책 홍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세종경찰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등 관계기관과 나성동 나성초등학교 및 나성유치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2일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나성동에 새롭게 입주한 공동주택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와 운전자의 안전수칙 등을 홍보물로 제작하여 중점적으로 홍보했다.그동안 행정중심복합도시는 교통안전을 위해 2016년부터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선도적으로 도입하였고, 회전교차로 설치 및 보행자 중심의 교통정온화* 기법 등의 정책을 꾸준히 도입하여 적용해오고 있다. 행복청이 2020년 교통사고 통계(경찰청 자료 참고)를 분석한 결과, 행정중심복합도시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0.7명으로 전국 평균 6명,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국가 평균 5.6명(‘18년기준) 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며, 보행 중 사망사고는 발생하지 않았고, 인구 대비 전국 최저 수준의 교통 사고율을 보이고 있다.행복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와 운전자의 교통안전 인식과 습관이 변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최고의 교통안전 도시로 만들기 위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정책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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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빛으로 수놓는‘장욱진, 고향을 꿈꾸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일부터 연말까지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 조성된 미디어큐브에 ‘장욱진, 고향을 꿈꾸다 – 더 드림 온 마이 홈(The dream on my home)’ 미디어아트 작품을 전시한다.세종시 출신의 장욱진(1917~1990)은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독보적 회화 세계를 펼친 작가로 오랫동안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장욱진미술문화재단에서 기획하고, 국민대 하준수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은 이번 작품은 미디어큐브를 통해 동시대적으로 해석된 장욱진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한다.작품은 투명 입체 구조물인 미디어큐브 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평면적인 작품의 이미지를 3D 모델링으로 재탄생시켰으며 특히, 4개면 중 2개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환경을 고려해 구조물 안에 입체적 공간과 사물이 실제로 존재하는 듯한 시각적 유희를 제공한다.장욱진 작품 총 40여 점을 활용해 제작한 이번 미디어아트 작품 전시는 올해 연말까지 진행하며, 매일 오후 7시 반부터 11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이홍준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현 상황에서 거대한 큐브 속 미디어아트 작품이 매일 밤 세종시민들에게 특별한 미적체험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