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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산림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 국내 임업장비인증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수립
  • 기사등록 2015-07-30 16: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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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예산홍성,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의원과 산림청(청장:신원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김남균)이 주관하는 산림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731() 오후 130분에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홍문표(예산홍성,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의원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산림분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효율성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해외의 산림작업과 임업장비인증, 안전교육제도에 대한 현황인식을 통해 국내 임업장비인증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수립하고자 마련됐다.

 

독일에서 시행중인 산림작업자 보호장비 인증기준, 일본의 임업기계장비 품질기준 현황, 오스트리아 산림분야 안전교육 시스템등 3개국의 국외 전문가의 사례발표를 통해 국내 임업재해 유형의 개선 및 방지대책마련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작업의 개선방향과 임업기계장비 품질인증 제도의 시행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를 거쳐 산업 재해율 2위라는 불명예를 씻는 방안이 마련 될 예정이다.

 

홍문표 의원은 국내 산림은 최단기간 내 성공한 산림녹화와 단위면적당 임목축적의 놀라운 증가 등 외형적으로는 세계 산림을 주도하고 있으나 실제 임업현장에 투입되는 기계와 기구 특히 개인보호장비의 품질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은 아직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말하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하여 선진사례의 밴치마킹하고 안전한 산림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기계장비 및 개인보호도구의 품질인증제도 시행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문표 의원은 지난 2015119일 임업기계장비 인증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임업진흥법 임업기계장비인증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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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30 16: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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