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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서부면 죽도 인근 해상, 자체 생산 어린 새조개 30만 마리 방류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 요셉 기자] 홍성군이 지난 25일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주관으로 수산자원 보호와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홍성군 서부면 죽도 인근 해상에서 자체 생산한 어린 새조개 3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홍성군은 천수만의 대표 수산물인 새조개를 필두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기에 이번 충남 천수만 해역 새 조개 방류 행사 유치는 새조개 주산지로서의 홍성군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굳힐 것으로 보인다.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및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해안의 특성에 맞는 수산 종자의 지속적인 연구 및 방류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어장환경 정화사업 등도 병행해 수산자원의 증강 및 안정적인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속적인 수산자원의 보존과 혁신적인 어업인들의 신 소득 창출을 위해 새조개를 비롯한 대하, 주꾸미 등의 고 품종 수산종자를 연구 및 생산하는 한편 선도적인 수산물 양식기술 개발 및 보급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최 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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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9일 오후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 기념 연주회를 개최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충남 홍성군이 오는 6월 27일, 29일 군립 오케스트라와 군립 국악관현악단의 연주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 4월 창단한 국악관현악단은 29일 오후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아리랑, 울고넘는 박달재, 아름다운 나라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을 국악의 아련하고 청아한 소리로 연주한다. 윗세대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아랫세대에게는 신선한 경험을 하는 세대 공감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먼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홍성문화원에서 열리는 군립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는 ‘한여름 밤의 팝과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테너 이승용, 소프라노 박유리가 특별 출연하여 O sole mio(오 솔레미오), Lippen schweigen(내 입술 침묵하고) 등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선보인다.또한 오케스트라와 색소폰 연주자 심상종의 협연도 큰 기대를 모은다. 색소폰의 모든 현란한 기교를 엿볼 수 있는 Pequena Czarda를 연주하여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은 전국 군단위에서 유일하게 무용단을 포함해 4개 예술단을 운영하는 문화예술 도시로, 타 지차제로부터 부러움은 물론 창단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제고는 물론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18일에는 홍주문화회관에서 홍성군 4개 군립예술단(합창단, 무용단,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단)이 홍성군 혁신도시 지정을 염원하는 군민의 여망을 담아 성대한 합동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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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북경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베스트 조직상 수상, 첫 국외 관광객 유치나들이 성공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 요셉 기자] 홍성군이 중국 북경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북경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북경시 문화 여유국으로부터 베스트 조직상을 수상하며 첫 국외 관광객 유치의 성공적인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북경 국제관광박람회는 해외 80여 개 국가 및 지역, 1,000개가 넘는 여행 관련 업체 및 바이 어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박람회로, 홍성 군이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충청남도·서산시와 함께 북경시 문화 여유국으로부터 베스트 조직상을 수상하며 처음으로 전 세계 국외 여행사를 대상으로 홍성군 단체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집중 홍보를 펼쳤다.홍성 관광 동영상 홍보와 함께 팜플렛, 기념품 등을 배부하고, 지역 특산물인 광천 조선김, 에덴힐스 화장품 등도 함께 홍보하며 활발한 판매 마케팅도 진행했다.또 홍성군은 관내 위치 해 있는 대중 투어 아웃 바운드 여행사와 함께 중국 관광객들이 홍성을 방문할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인근 시군과 함께 연계 관광을 시행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단체관광 프로그램을 개설해 진행할 계획이다.홍성군 관계자는 “홍성 군은 알려지지 않은 관광자원이 많으며, 화장품 관광 등 웰빙 관광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 인근 시군과 연계한 중화권 단체관광객 유치에 유리한 상황을 이끌 수 있다. 앞으로 국외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접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 군은 지난 4월 내 나라 여행박람회, 5월 축제박람회, 6월 코엑스 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 참여해 홍성 군 관광을 홍보한 바 있으며, 2019년 관광혁신대상 서비스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 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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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청권 최초로 정례브리핑을 유튜브로 생중계 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 요셉 기자] 공주시가 충청권에서는 최초로 유튜브(Youtube)를 통해 매주 수요일 진행하고 있는 정례브리핑을 생중계 한다. 공주시에 따르면, 19일 열린 제36차 정례브리핑을 공주시 유튜브 공식 채널인 ‘흥미진진 공주시’를 통해 주제 발표 및 질의응답까지 약 1시간 동안의 전 과정을 생중계했다고 밝혔다. 공주시는 그동안 시청과 읍면동사무소에 연결된 행정망을 통해 정례브리핑 생중계를 실시해오다가 이번에 본격적으로 유튜브 서비스까지 확대한 것이다. 조중범 시민소통담당관은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정례브리핑이 이번 유튜브 생중계 서비스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행정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 7기 공주시정을 시민들에게 보다 자세히 알리기 위한 설명회를 정례화하기로 하고 지난해 8월부터 매주 수요일 정례브리핑을 시행하고 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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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어르신 , 이제 시내버스 무료로 이용하세요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 요셉 기자] 공주시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시내 버스 요금 무료화 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유흔종 교통과장은 현재 수도권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하고 있는 것에 반해 충남지역 어르신들은 상대적으로 교통복지 혜택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사업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공주시에 주소를 둔 만 7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시는 이번 사업 수혜자를 1만 3천명으로 보고 있다. 매년 20억 원의 사업 추진 예상 비용은 공주시와 충남도가 절반씩 부담하고, 매월 이용객의 사용금액을 공주시가 사후 정산하게 된다. 무료 교통카드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발급받으면 되며, 공주시 관내 뿐 아니라 충남도내 모든 지역 시내버스에서 금액과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시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대중교통 지원책도 마련한다. 장애인과 보호자 1명에 대해 최대 50%까지 시내버스 요금을 감면하고, 국가유공자의 경우 본인 100%, 유족은 30% 감면 혜택을 내년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유 과장은 “사업 시행이 적기에 잘 추진되도록 사전 준비 작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교통복지 지원 사업을 발굴,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 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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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 여자 역도팀 소속 장현주 선수,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은메달 3개 획득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 요셉 기자] 공주시청 여자 역도팀 소속 장현주 선수가 2019 세계 남녀 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시에 따르면, 장현주 선수는 지난 5월 28일 개막해 6월 10일까지 피지 수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76kg급에 출전해 인상(97kg)과 용상(124kg), 합계(221kg)에서 모두 은메달을 수확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장 선수는 지난 2월 태국 치앙마이 대회보다 합계 11kg을 더 들어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 선수는 경북체육고등학교 출신으로 2019년 1월 공주시청에 입단했으며, 지난 2월 역도팀 국가대표로 발탁돼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다. 최덕근 문화체육과장은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공주시 체육위상을 높여준 최재규 감독과 장현주 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해 우리 시 선수들이 2020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낼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최 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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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서명운동, 4개월 만에 5만 5천명 돌파 10만 명 유치 서명 홍보 박차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 요셉 기자] 국립 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참여자가 5만 5천 명을 돌파하여 10만 명 목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공주시와 공주 국립 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공주문화재 야행’ 관람객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던 중 5만 5천 번째 서명 참여자가 나와 이는 지난 2월 1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한지 4개월 만으로, 김정섭 시장은 5만 5천 번째 서명 참여자인 임지신(안동시 옥동, 57세)씨에게 고마곰 인형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임지신 씨는 “매년 동문 체육대회에 참여 하기 위해 고향인 공주를 찾고 있는데, 문화재 야행을 관람하던 중 뜻하지 않은 이벤트에 당첨되어 기쁘다”라며 “고향에서 추진하는 국립 충청국악원 공주 유치가 반드시 이뤄졌으면 하고 안동에 가서 꼭 홍보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창석 위원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열정이 더 커지고 있는 만큼 10만 명 유치 서명 목표에 이를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지지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유치 활동을 펴겠다”라고 말했다. 최 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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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공주-세종 순환형 시티투어’ 활성화 위해 홍보 활동 주력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 요셉 기자] 공주시가 ‘공주-세종 순환형 시티투어’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세종 BRT 승강장과 공주 시내버스 승강장에 공주-세종 순환형 시티버스 홍보 안내문을 부착했으며, 공주와 세종 시내의 공동주택과 대형마트, 학교에 홍보 전단을 송부하는 등 시티투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공주와 세종, 서울 지역 인터넷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포털사이트(네이버) 롤링보드와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GDN) 배너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1년간 운행했던 ‘공주-세종 순환형 시티투어’의 활성화와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선 개편을 단행했으며,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10분까지 하루 8차례 왕복 운행한다.공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공주와 세종 시민뿐만 아니라 타 도시의 많은 관광객들이 순환형 시티투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 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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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5만 서명 담은 청원서 청와대에 제출한다
[대전인터넷신문=공주/최요셉 기자] 공주시가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한 10만 서명운동을 시작한지 4개월 만에 청원인 5만 명에 도달함에 따라 공주시민의 염원과 의지를 5만 서명지에 담아 국립충청국악원 설립 청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5만 청원서는 이달 안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및 충남도지사 면담 후 청원서를 대한민국 국회, 청와대 [사회(문화)수석], 국무조정실(사회조정실), 국립국악원에 김 시장을 비롯한 지역국회의원 도·시의원이 함께 제출할 계획이다. 청원서에는 ▲공주시 국악기반 및 국악진흥활동 ▲공주시에 설립하려는 이유(필요성) ▲당위성 ▲타 지역과의 차별성 ▲유치활동과 앞으로의 계획 ▲공주시가 설립하고자하는 시설 규모 및 인력 등의 내용으로 작성된다.김 시장은 국립국악원 중부분원 유치는 백제의 문화와 중고제 판소리의 복원, 충청의 국악 전승, 지역문화 발전, 지역민 삶의 만족도 향상, 문화갈증 해소, 문화 인프라 구축 등을 담당할 국립기관으로 충청권 문화수도의 역할을 공주시가 수행하려고 하는 것이고, 특히, 국립국악원 분원이 충청권에는 전무하다는 사실과 조선후기까지 330여년간 충청감영·도청의 소재지로 문화·관광자원과 전통 문화예술의 거점지역이며 중고제의 발흥지이며 박동진판소리 명창, 세계문화유산 있는 역사 도시로, 행복도시 세종시의 부족한 역사·문화·예술 인프라와 대전권역의 문화적 수요를 흡수하여 충청·세종·대전권역은 물론 세계인이 향유할 수 있는 전통음악과 문화예술 중심지 역할과, 공주의 문화발전과 지역 전통예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청년예술가의 양성 등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유치 동기를 설명했다. 특히 공주의 지역성을 넘어 충청남도 및 인근 광역도시인 세종시, 대전유성구의 단체장과 시의장, 지역 국악관련 협회장의 지원·협력을 약속받은 공주시는 향후 10만명 서명을 목표로 시민 서명운동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중고제판소리 강습, 국악원 시설답사 및 홍보투어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중고제 및 백제음악 다큐멘터리 제작 방송, 공주아리랑과 공주의 향토소리 세미나개최, 국악방송 난청해소, 올해 20주년이 되는 박동진판소리 명창, 명고대회에 원로 국익인 초청 및 포럼 등을 개최 성대하게 치를 계획이며, 여름축제는 국악과 재즈의 만남을 주제로 추진하고, 국악의 저변확대를 위한 2020년 시책에 초·중·고의 방과 후 학습에 국악강사를 파견 할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 여부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달려있다며, 그동안 5만 명 서명에 참여해주신 시민여러분과 유치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국립충청국악원이 유치 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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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년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제되지 않은 청년들의 의견 직접 듣는다.
[대전인터넷신문=공주/최요셉 기자] 공주시가 공주시에 정착한 청년들의 정제되지 않은 자유로운 의견을 듣고, 청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신바람 정책톡톡’청년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공주시는 공주시와 학업, 취업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소중한 인연을 맺고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은 고향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청년들의 정제되지 않은 자유로운 의견을 들어보고 청년들이 진정 원하는 것을 청년 정책에 반영하여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발굴 및 실현한다는 계획이다.직장, 학업 등 청년들의 일정과 접근성을 고려하여 5월 30일(목) 오후 7시에 고마센터에서 진행되는 청년정책 토론회는 청년창업가 ․ 청년농업인과 도시재생, 문화체육, 관광산업 분야와 관련된 청년들 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크게 청년복지, 일자리분야 및 기타 청년정책과 관련된 의견수렴 등으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복지 및 일자리 분야는 충남연구원 박춘섭 박사가, 공주형 메이커스페이스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정상훈PD가 각각 발제할 예정이며, 발제 내용을 포함한 청년정책의 총괄적 토론은 충남연구원의 송두범 박사가 주재를 맡아 진행된다.특히 이번 청년 정책 토론회는 사실상 공주시에 정착하였거나 정착을 계획 중인 청년들이 활동하고 있는 여러 분야에서 참석할 예정이어서 각 분야별 참석자들의 건의사항과 정책적 아이디어가 많이 도출 될 것으로 공주시는 기대하며, 행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해보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 시장은 공주시는 도농복합 도시이면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도시이기도 함에 지역에 정착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애쓰는 청년들 한명 한명이 공주시 입장에서는 정말 소중한 존재라며, 언론인 및 관계자 분들도 공주시의 이런 절실한 뜻에 공감해 주시고, 청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에 진심어린 응원과 격려를 당부하였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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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전자상품권 8월 출시한다
[대전인터넷신문=공주/최요셉 기자] 공주시가 유통환경 변화 등으로 인한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영업 활성화 및 지역소득 역외유출 방지를 위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전자상품권을 오는 8월부터 발행할 예정이다.공주시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을 이용한 20~30대 중심 모바일 쇼핑 급증으로 전자상거래량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공주사랑 전자상품권을 오는 8월부터 발행하기로 하고, 구매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구매(충전) 시 할인 및 전통시장 결제 시 5% 추가 적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발행규모는 올해 30억을 발행하고 2020년 50억, 2021년에는 70억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며, 가맹점은 4,000여개 업소를 목표로(공주시 총 사업체의 50%), 도박, 사행성, 유흥업소 등을 제외하고 관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5월부터 모집한다는 방침이다.발행방법은 전자상품권 발행 및 운용이 가능한 업체에 발행을 위탁하고 모바일 전자상품권과 카드를 병행 발급할 예정이며, 법적근거를 위해 7월 중 조례를 제정하고 ‘공주페이’운용체제를 위해 공주시 특화설계 커스터마이징을 6~7월에 진행할 계획이다.공주시는 공주사랑 전자상품권 유통으로 지역 소상공인 보호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과, 소비진작 효과로 인한 소상공인 매출증대 및 부가가치 창출 효과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공주시는 충남 최초의 전자상품권 발행에 대한 국비 및 도비 6,400만 원을 확보한 상태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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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건축물 및 농경지에서 역사공원으로 탈바꿈한 공주 은개골
[대전인터넷신문=공주/최요셉 기자] 공주시가 그동안 사적 제12호 공산성과 충남 기념물 제99호 옥녀봉성 사이에 위치하면서 불법 건축물 및 불법 영농시설 등으로 공산성의 역사경관을 저해했던 은개골 역사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5월 17일(금) 오후 2시에 준공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은개골은 사적 제12호 공산성과 충남 기념물 제99호 옥녀봉성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불법 건축물 및 불법 영농시설 등으로 공산성의 역사경관을 저해하는 지역이었으며, 공주시는 은개골의 역사경관을 회복하기 위해 은개골 일원 19필지, 53,140㎡를 2009년 공산성 문화재구역으로 편입하고 2016년까지 토지매입을 완료하였고, 2017년에는 발굴조사에서는, 백제시대 나무방식창고(목곽고) 1동, 움집 4기, 기둥식 건물 2기, 움터(수혈유구) 2기, 고려시대 돌덧널무덤(석곽묘) 3기, 주춧돌(초석)건물 1동, 조선시대 움무덤(토광묘) 1기 등 총 43기의 유구가 조사되었다. 이에 공주시는 백제시대 건물지, 나무방식창고(목곽고) 등이 확인된 지역에는 유적 위치 표시, 문화재안내판 설치 등 유적공원으로 조성하는 한편 은개골 자연 지형을 활용, 사계원(사계절 꽃단지), 작은수목원, 개울, 내부 및 공산성 연결 탐방로 등을 조성하였다. 특히, 공주시는 공산성과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은개골에서 공산성을 갈 수 있는 탐방로 3곳을 개설하는 정비사업에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작년 4월에 착공했다.김정섭 공주시장은 “은개골 역사공원 조성으로 시민과 관람객들이 편안히 휴식하며 공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또한 시민 및 관람객 증가에 따른 은개골 마을의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김 시장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후 백제역사유적지구 관광의 관문으로 자리매갬하고 있는 공산성을 세계유산답게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공산성 문화재보호구역에 지정된 충청남도 기념물 99호 공주 옥녀봉에 대해 문화재청 국비를 확보하여 토지매입, 발굴조사, 옥녀봉성 복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옥녀봉성은 백제시대 토성으로 2011년 시굴조사 결과, 성벽의 축조구조와 건물지 등을 확인하였고, 옥녀봉성은 대전·논산 방면의 적으로부터 공산성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 역사적으로 중요한 성으로 재조명되는 곳이다.공주시는 은개골 역사공원으로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도시정책과의 도시재생사업으로 진입도로 정비, 주차장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러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산성의 경관 개선과 관광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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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야간형 문화재 24일부터 2일간 제민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인터넷신문=공주/최요셉 기자] 공주시가 공주의 다양한 역사문화유산 자원을 접목한 야간형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인 ‘2019 공주 문화재 야행(夜行)’을 오는 5월 24일 오후 7시 공주문화원 앞 시간이 정지된 음악공원 주무대에서 2일간 개최할 예정이다.‘제민천, 근대에 홀딱 빠지다’라는 주제로 오는 5월 24일 오후 7시 공주문화원 앞 ‘시간이 정지된 음악공원’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25일까지 원도심(제민천) 일원에서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야행은 공주의 밤을 느낄 수 있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 등 8夜라는 테마로 진행된다.야경(夜景)은 제민천 일원에서 ‘월야장천(月夜長川-제민천에 달이 뜨다)’과 ‘달밤 낭만의 골목길’ 등 문화재와 문화재를 아름다운 빛으로 연결하고, 야로(夜路)는 공주 골목길 해설사와 함께 원도심을 돌아보는 ‘공주 원도심 뚜벅뚜벅’과 근대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인력거 체험 ‘제민천 익스프레스’ 등 볼거리 및 즐길 거리가 풍부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야사(夜史)는 공주의 원도심의 근대에 대한 기록을 활용한 패널을 전시하는‘아카이브로 보는 공주의 근대 문화’와 박동진 판소리에 대한 일화 및 관찰사의 이·취임식과 재판 등을 재현하는‘공주의 역사상황극’, ‘공주의 이야기보따리’를 진행하고 문화해설이 함께 이루어져 색다른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야화(夜畵)는 지역의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산성시장에서 이루어지는 ‘장터갤러리, 숨은 그림을 찾아라’와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으로 ‘세계유산 마곡사를 그리다’ 등이, ▲야설(夜說)에는 ‘제민천 프린지공연’, ‘나태주의 “꼬마야, 너도 시인이다.”’, ‘대통사의 비밀을 찾아서’ 등이 원도심 곳곳에서, ▲야식(夜食)은 ‘제민천 면(麵) 서다’로 공주칼국수 경연대회가 제민천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야시(夜市)는 2017년부터 많은 예술가들이 참여하였으며 호평을 받았던 프로그램으로 ‘충청감영, 근대를 거닐다’가 감영길 일원에서 펼쳐진다.특히, 25일 저녁 7시 시간이 정지된 음악공원에서 열리는 개막행사는 “공주의 밤을 수놓다”라는 주제로 공연과 퍼포먼스가 진행돼 참여한 시민과 관광객에게 야행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공주시는 지난해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으로 역사문화자원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백제문화유산 뿐만 아니라 근대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과 활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는 평가와 함께, 2014년 도시재생선도지역, 2018년과 2019년에 도시재생뉴딜 사업이 선정되어 원도심 정비를 추진중이며, 충청감영 포정사문루재현 사업, 한옥지원 사업 등 역사문화 환경 개선사업으로 고도(古都) 공주의 이미지를 강화하게 되었다. 특히, 25일 저녁 7시 시간이 정지된 음악공원에서 “공주의 밤을 수놓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막행사행사에 언론과 시민, 관광객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초여름밤의 야행을 즐겨주시기를 기대하고, 당부하였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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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대표 공산성 춤 18일 저녁 7시 30분 공산성 곰탑무대에서 펼쳐진다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 요셉 기자] 공주시의 대표 무용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는 ‘공산성 춤’은 공주에서만 볼 수 있는 매우 차별화된 공연예술 콘텐츠로 오는 18일 저녁 7시 30분 공산성 곰탑(웅진탑) 무대에서 펼쳐진다. 공연 1부에서는 흥겨운 소고춤과 진도북춤을 시작으로 국립 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소망과 염원을 박성환 명창의 중고제 판소리에 담아낸다. 이어 2부에서는 ‘백제 미마지, 춤과 노래’라는 주제로 웅진 백제의 중흥을 이끈 무령왕의 궁중 연희 장면이 예술인 미마지와 각국 사신들의 춤사위로 재현돼 품격 높은 백제문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제 춤 전승보존회에서 주관하는 ‘공산성 춤’은 백제 미마지 탈을 주제로 백제 문화의 우수성과 공주의 옛 고도 웅진 백제의 화려함을 나타내는 내용을 담은 공연으로, 올해는 8회째를 맞아 ‘백제 미마지, 춤과 노래’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궁중 연희 장면은 시민무용단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화려함과 웅장함을 더할 계획으로 예술 총감독을 맡은 최선 공주대학교 무용학과 교수는 “천년 한류 백제 미마지 탈을 소재로 재창출하는 ‘공산성 춤’은 공주에서만 볼 수 있는 매우 차별화된 공연예술 콘텐츠로, 앞으로 지속 발전시켜 공주의 자부심으로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최덕근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국립 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기원하고, 공주의 문화예술이 더욱더 발전하여 공주가 문화수도로 발전해 나아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최 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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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3일부터 17일까지 ‘2019 화랑훈련’ ...지자체 중심의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 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 요셉 기자] 공주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2019 화랑훈련’을 공주시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공주에서는 방위지원본부가 16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군부대의 여러 통합방위 작전이 관내 일원에서 전개된다. 화랑훈련은 통합방위 작전태세 확립과 임무 수행절차 숙달 및 능력배양, 안보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해 국가에서 2년 주기로 시행 하는 훈련으로 충남과 대전, 세종지역에서 동시에 시행 된다. 특히,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지자체장 중심의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과 국가 총력전 수행태세 등 안보환경에 부합한 실전 연습이 집중 실시된다. 또한, 군·경·소방 등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 협력을 통해 신속한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훈련 기간 중 거동수상자는 즉시 전화 1388로 신고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공주시 부시장인 손 권배 공주시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은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과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튼튼하게 구축할 것”이라며, “지자체 중심의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으로 안보의식을 크게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 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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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고마 컨벤션 홀에서 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열고 카네이션과 정성어린 경로잔치 베풀어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 요셉 기자] 공주시가 7일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마 컨벤션 홀에서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 앞서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지역 문화예술인의 사물 난타와 합창, 신명 나는 국악 한마당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효행 학생과 공무원 등 어버이날 기념 유공자 61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김정섭 시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행사가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인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고마 야외 광장에서는 경로잔치가 열려 기념식을 마치고 나온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을 대접하는 흐뭇한 시간도 마련됐다. 최 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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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구석기 유적인 석장리 유적을 테마로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개막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 요셉 기자] 공주시가 대한민국 최초의 구석기 유적인 석장리 유적을 테마로 6개 분야 23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을 구석기 시대로 안내하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공주 석장리로 떠나는 구석기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간 공주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지는데 대한민국 최초의 구석기 유적인 석장리 유적을 테마로 6개 분야 23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을 구석기 시대로 안내한다. 주먹도끼와 돌창을 직접 만들어보거나 구석기 지층을 탐험해보고, 불과 꼬치를 이용해 고기를 구워먹는 등 구석기인들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또한, ‘파른 손보기의 미션’과 ‘석장리 가족오락관’, ‘석장리 골든벨’ 등 교육과 재미가 함께하는 상설 프로그램도 축제 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3일 저녁 7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정진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고 정용래 대전시 유성구청장과 서금택 세종시의회의장 등 공주시와 교류가 활발히 진행 중인 이웃 지자체에서도 축하의 발걸음을 한다. 개막식은 ‘석장리, 문명을 깨우다’라는 주제를 담은 공연과 함께 흥겨운 축하공연 무대가 선보이고, 대미를 장식할 불꽃쇼는 석장리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예년보다 더욱 풍성해진 ‘구석기 퍼레이드’는 5일과 6일 오후 3시 행사장 일원에서 열리고, 석장리 구석기 유적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주제공연 ‘응답하라 1964’는 4일과 5일 오후 8시 30분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또한, 송소희, 김준수, 안숙선, 고한돌 등 유명 국안인이 출연하는 국립충청국악원 유치기원 국악콘서트는 4일 낮 2시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김정섭 시장은 “예년보다 더욱 풍부해진 모습으로 석장리에서만 볼 수 있는 화려하고 색다른 모습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사문화축제,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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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5월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일부 노선 폐지, 운행횟수 감축으로 행복택시 확대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 요셉 기자] 공주시가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버스 기사 근로시간 감축과 신규 교통 수요 등을 반영한 개편안을 마련해 5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면서 일부 노선 폐지와 운행횟수 감축 등이 예고되어 행복택시 확대와 대체 연계노선 증차 등 보완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기존 26개 마을 20개 노선으로 운행된 행복택시를 신풍면 화흥리와 백룡리 등 5개 마을을 추가해 31개 마을 24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하고 마을별로 1주일에 3~5일, 1일 1~4회 정해진 구간과 시간에 운행되며 1인당 요금은 버스요금 수준인 1400원으로, 세종시는 올해 추가 희망 마을이 있으면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내버스 폐지 및 감축된 일부 노선에 대해서는 대체 연계노선 증차 등 보완책을 마련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는 그 동안 시민들의 요청이 많았던 신관동 지역 등교 시간대 주요 노선이 증차 되고 공주의료원 경유 노선도 신설됐다. 또 월송지구 신규 입주, 사곡 국민 안전교육 연구단지 개원 등 신규 교통수요가 반영됐으며, KTX 공주역을 잇는 직통노선도 신설됐다. 유흔종 교통과장은 “이번 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 사항 등 개편 후 운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들을 세심하게 살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보완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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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소아전문병원에서 홍역환자 집단 발병, 최초 환자 공주시 거주로 밝혀져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대전의 한 소아전문병원에서 홍역 환자가 집단으로 발병한 것과 관련해 공주시가 감시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최초 환자가 공주시에 거주하는 7개월의 영아로 아기는 최근 엄마와 함께 홍역 유행 국가인 베트남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되어 공주시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아기와 같은 병원에 입원했던 다른 아기 4명도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자택 격리를 받는 등 홍역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주시 보건소는 최초 환자 가족과 관내 접촉자 62명을 대상으로 밀착 관리에 나서는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공주의료원을 홍역 환자 선별 진료 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의료기관 및 학교, 보육 시설의 감염예방관리를 당부하는 등 감시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특히,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생후 12~15개월과 만 4~6세에 2회 접종을 받고, 무엇보다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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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국악인 남상일,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위한 홍보대사 위촉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공주시가 지난 4일 공주문예회관에서 국악인 남상일을 국립 충청 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국악인 남상일이 국립 충청 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국악인의 한 사람으로서 국립국악원이 더 많이 설립되길 바란다”라며, “백제문화와 중고제 판소리의 고장 공주에 국립 충청 국악원이 유치되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공주시는 현재 국립 충청 국악원 공주 유치 기원 10만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중고제 판소리 강좌 개설과 유치 기원 국악콘서트, 백제기악 관련 학술연구 세미나 등을 통해 유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