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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구기자 1천억 시장창출 발걸음 분주... 2030년 1000억 시장창출 도전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가운데 청양지역 구기자 재배농가들이 1000억 소비시장 창출 움직임에 적극 나서고 있다.구기자 재배 3년차 이내 50여 농가는 지난 6일 비봉면 소재 신식농장에서 진행된 농약 안전사용요령 및 재배기술 교육에 참여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경중 청양사무소장의 농약 허용물질관리제도(PLS), 충남도 구기자연구소 이보희 팀장의 1:1 맞춤 교육과 명영석 청양 구기자 연합사업단장과 신춘식 청양 구기자연구회장으로부터 구기자 순 자르기 등 현장 기술을 익혔다.청양 구기자는 2006년 지역 특구지정, 2007년 지리적 표시제 등록, 2014년 주산지지정 등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약용작물로 750여 농가가 73ha 재배 규모를 갖고 있다.청양 구기자는 간 기능 개선, 기억력 개선, 성 기능 개선, 고지혈증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와 함께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김돈곤 군수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청양구기자에 혁신 바람을 불어 넣기 위해 융복합사업 개념으로 4년 동안 3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최고품질 안전 구기자 생산을 기반으로 2030년 1000억 시장창출에 도전하자”라고 강조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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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6일부터 공공시설 단계적 개방...주민편의시설 우선 개방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전환됨에 따라 청양군이 군내 공공시설을 단계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청양군은 6일 오전 8시 30분 재난안전대책회의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45일 만에 마을회관, 경로당, 주민자치센터 등 주민편의시설을 우선 개방하고 스포츠 마케팅, 축제 등 외지인 방문 행사는 추후 정부 동향에 따라 개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공공시설물은 해당 실․과와 직속기관, 사업소장 전담 아래 자체방역을 추진하고 읍․면 단위 시설물(경로당, 마을회관, 버스 승강장 등)은 읍․면장 책임 아래 민간단체와 함께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이에 필요한 소독기와 약품은 청양군보건의료원이 4일까지 배부를 완료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6일부터 개방하는 시설은 칠갑산천문대, 청남면 동강리 오토캠핑장, 백제문화체험박물관, 군민체육관 등 328곳이며, 11일 개장 예정인 시설은 칠갑산오토캠핑장, 휴양랜드, 자연휴양림, 다목적체육관 등 14곳이다. 또한 청양군노인요양원과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18일부터 문을 열 예정이다.보건의료원 입원실 및 건강진단 업무, 치매안심센터, 군청 구내식당도 11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며, 읍․면별 이동건강검진은 15일부터 재개할 계획이다.김돈곤 군수는 “주민편의시설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을 개방하는 상황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성패는 오로지 군민 여러분의 협조에 달려 있다”며 “지금까지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지켜온 것처럼 조금도 방심하지 말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습관화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생활 속 거리두기는 일상생활과 경제·사회활동을 영위하면서 감염 예방활동을 지속해가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방역체계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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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재개원 대비 마스크 배부...소아용 610매와 성인용 190매 배부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청양군이 코로나19와 관련 군내 어린이집의 재개원에 대비해 어린이와 보육 직원들이 사용할 마스크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와 충남도, 청양군의 예산으로 마스크를 구입해 지난 5월 4일까지 소아용 610매와 성인용 190매를 어린이집 재개원을 위해 배부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군은 이에 앞서 플루건 소독기 1대씩을 지원해 감염병 예방을 도왔으며, 어린이집 개원 후 방역물품과 체온계 등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황우원 복지정책과장은 “어린이집 개원이 계속 연장되면서 학부모와 보육 종사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생활 속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한 만큼 안심하고 자녀를 맡기고 보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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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8일부터 먹거리 금요장터 개장 예정...군청광장에서 열려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청양군이 코로나19 사태 완화와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오는 8일부터 군청 광장에서 먹거리 금요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도 세종시 화훼 특판 행사, 농산물 꾸러미 판매, 대전 유성구 임시직매장 운영을 통해 농가를 도왔던 군은 재개되는 금요장터를 통해 소규모 농가의 농산물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금요장터는 군 먹거리정책 참여농가가 출하 품목과 가격 및 출하량 결정, 소포장 및 바코드 프린트, 진열, 판매를 직접 담당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오는 9월 개장 예정인 대전 유성구 청양먹거리 직매장 납품체계 구축의 기틀이 될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금요장터가 먹거리 품질에 대한 소비자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판매 품목에 대한 철저한 관리 체계를 갖추는 한편 생산자인 농민에게는 판로 확대와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훈련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14차례 금요장터를 운영하면서 2000만원의 판매성과를 올렸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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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유관기관 농산물 특판행사로 판로 확대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코로나19와 개학 연기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군내 농가를 돕기 위해 4월 한 달간 특판 행사를 추진한 결과 꾸러미 400세트(1000만원 상당)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청양군이 밝혔다.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특판행사는 학교급식 납품농가,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청, 교육청, 우체국, 소방서,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7개 기관 직원들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구입했다.사전 구매 신청을 받은 꾸러미 배송은 4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기관별로 이루어졌다. 꾸러미는 청양 로컬푸드 협동조합과 햇살 영농조합 법인이 구성했으며, 조합원들이 직접 생산한 제철 채소와 과일로 구매자들의 밥상을 풍성하게 했다. 김돈곤 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공공기관 직원들이 솔선수범 지역 농산물 구매에 적극 동참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농업을 살리기 위한 군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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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만에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 ‘호응’ ...농업현장 애로사항 해소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2분 만에 감염 여부를 알려주는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활용,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면서 반가움을 사고 있다.식물 바이러스는 확산 속도가 빠르고 마땅한 치료 약제가 없어 재배농가에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신속 정확한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현재 기술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진단키트는 수박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오이녹반모자이크 바이러스, 멜론괴저반점 바이러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등 15종 276점이며, 농가 의뢰를 받아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기술센터 관계자는 “원예작물 바이러스 의심증상이 나타날 때는 즉시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해 신속하게 진단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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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명운을 걸고 추진한’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 유치 성공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대열 기자] 충남 청양군이 구 청양 여자정보고를 활용한 혁신거점 구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실현하는 ‘충남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이 27일 산업통상자원부 2020년 사업자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 최종 승인 다음 날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그동안 유치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관계자를 격려하며, 향후 계획과 더불어 청양군에 미칠 기대효과를 설명했다.김돈곤 청양군수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지역의 변화와 대도약을 위해 명운을 걸고 추진한 ‘충남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이 27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최종 승인 결정을 자축하고, 청양군의 미래가 한층 더 밝아지도록 앞서서 노력할 것을 강조하였다.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충청남도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그에 따른 ▲인구증가와 고령화가 진행된 농촌 지역 사회적 경제가 균형 발전의 시범모델을 창출하는 한편, ▲장기만 방치되면서 우범 화가 우려되었던 청양 여자정보고 문제를 해결한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청양군은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 실현을 위한 기본방향으로 ▲도내 사회적 경제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혁신거점 역할,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으로 이어지는 전 단계를 지역자원과 연계한 통합지원, ·농촌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사회적 경제를 연계한 새로운 방식의 농촌형 혁신타운 모델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김 군수는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 유치는 민선 7기 김돈곤 호가 명운을 걸고 추진한 최대공약으로 지역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될 사업이라고 자평하며, 사회적 경제 시스템을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청년층 정주 여건 개선, 문화·복지 수요에 대한 효율적 대응책으로 활용하면서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확실하게 정립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김 군수는 청양군이 명운을 걸고 추진한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 유치의 공을 군정에 동참한 지역주민과 군청 공무원의 의지와 결실이라며 유치의 공을 주민과 관계 공무원에 돌렸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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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 20년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 최종사업지에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대열기자] 충남 청양군이 구 청양 여자정보고를 활용한 혁신거점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실현하는 ‘충남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이 27일 산업통상자원부 최종 승인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27일(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충청남도를 ‘20년 사업자로 최종 결정하였다고 밝혔다.국정과제(26-2, 사회적 경제 생태계 구축) 달성에 필요한 정책의 하나로 사회적 경제 지원조직의 집적화를 통한 기업의 전주 기적 성장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 공동체가 주도하는 다양한 지역사회문제(양극화, 노인 돌봄, 환경문제) 해결 등 사회적 가치 확산과 향후 확장성·자립화를 고려하여 설계되며 각 타운당 3년간 총 28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산업부에 따르면 사업자선정은 산업·지역발전, 사회적 경제 등 각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주민참여, 사회적 가치 확산 및 향후 자립도 등 사업 취지 부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청양군을 최종 결정한 것으로 밝혀졌다.올해 교부되는 사업비(1차연도)는 설계비와 부분 리모델링 비용으로 집행될 예정이며, 향후 추진상황에 대해서는 산업부와 관리기관(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속해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충남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은 사회적 경제 집적화, 식품·제조 통합지원체계 구축, Hub-Spoke 모델 구축, 사회적 경제 통합 물류·유통체계 확충, 지역특화 창업보육 및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지난해 3월 29일 충청남도 후보지로 선정, 그동안 보조금 적격심사, 혁신타운 조성 협약 체결(12개 기관), 부지 및 건물 매입을 거쳐 올해 2월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혁신타운 사업을 신청하고, 오늘(27일) 최종 승인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충남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이 최종 승인되면서 청양군은 한국 최초의 농촌형 사회적 경제 모델을 제시하는 등 낙후된 농촌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신규 일자리 1,000여 명과 유동인구 2,000여 명의 기대효과와 더불어 혁신타운과 연계한 각 시·군 미니혁신 타운 조성으로 지역별 맞춤형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청양군의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 사업은 1차연도인 올해 설계 공모 및 실시설계, 관련 조직 입주협의. 운영조례 제정을 거쳐 21년 2차연도에 본관동 등 건립추진, 운영프로그램 및 운영규칙 마련, 자체지원 사업 발굴 등을 추진하고, 3차연도인 22년에 건축공사완공, 지원조직·기업 입주준비, 운영위원회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청양군의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 사업은 청양군 청양읍 칠갑산로1길 31 (구) 청양 여자정보고 13, 3422㎡(약 4,042평) 부지에 건축 총면적 12,780㎡ (리모델링 7,855㎡, 신축 4,925㎡)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김돈곤 청양군수는 지난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의 최종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밝힌 바 있으며 오늘 산업부의 최종 승인과 함께 사업을 통해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제조․물류․유통의 거점 및 다양한 주체들의 맞춤형 생태계를 조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획기적 발전의 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충남도와 긴밀한 협력으로 신성장 경제 모델를 차질 없이 창출하겠다‘라고 추진 의지를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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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코로나19 지원대책
[대전인터넷신문=충남/영상-최대열기자] 김돈곤 청양군수가 23일 군청 회의실에서 코로나19 관련 지원대책을 설명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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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을 생각한다면 이런 정도는 바꿔야!” 청양군 규제개선에 군민 의견 반영한다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섭 기자]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30일 동안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중 부딪히는 군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군민이 참여하는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공모 대상은 국민 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5개 분야로 국민 생활 전반에 적용되는 규제로 군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이나 단체에서도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청양군 홈페이지에서 ‘민생규제 개선 공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청양군 홈페이지 또는 전자우편, 일반 우편,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되고, 응모된 아이디어는 필요성, 현실성, 창의성 등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최우수 1명 20만 원, 우수 2명 각 15만 원, 장려 5명 각 1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며, 선정된 아이디어 중 법령개정 과제는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군 자체 과제는 자치법규 개정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겪는 주민과 기업,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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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지역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 봉사 활발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섭 기자] 충남 청양지역에서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기섭) 소속 전문자원봉사단 수정회(회장 조연옥)와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 청년회(회장 민근기)가 청양읍 내 한 가정을 방문, 집 안팎을 말끔하게 정리했다. 이날 청양읍(읍장 최율락)의 안내를 받은 봉사자들은 수혜자 가정의 주방 씽크대 정리, 생활 쓰레기 처리, 욕실 청소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조연옥 회장은 “수정회는 3년 넘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수정회는 23명으로 구성된 정리·수납 전문봉사단으로 2017년 청양군자원봉사센터 양성 교육 수료 직후 탄생했고, 현재까지 매월 1회 이상 요양원을 비롯해 소외·취약계층,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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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공급용 고추 모종 점검한 김돈곤 청양군수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섭 기자] 김돈곤 청양군수가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 다목적 육묘장을 방문, 농가에 공급할 고추 모종 육묘 상태와 배송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청양군은 고추 모종을 오는 27일부터 군내 각 마을회관까지 배달할 계획이다.올해 청양군이 관내 농가에 공급할 고추 모종은 매운맛과 역병에 강한 칼라킹, 칼라탄, PR 케이스타, 빅스타, 청양고추 등이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28일 파종 이후 90여 일 동안 100만 주를 길렀다. 배송 일정은 27일 정산ㆍ목면과 청남ㆍ장평면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28일 장평ㆍ청남면 잔여 지역과 운곡면ㆍ청양읍, 29일 비봉면과 대치ㆍ화성면 일부 지역, 30일 대치ㆍ화성면 잔여 지역과 남양면 순이다. 지난해 11월 모종을 신청한 농가는 해당되는 날짜에 마을회관에 나와 인수하면 된다.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올해 기상변화가 심한 만큼 아주 심기(정식) 전 기상예보에 귀를 기울여 심는 날을 정하기 바란다”라면서 “육묘 특성상 노지에 바로 심지 말고 양지에서 3~4일간 모종을 적응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권장했다.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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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사회적경제혁신타운’ 국비확보 전력투구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획기적 지역발전을 위한 김돈곤 청양군수의 국비확보 행보와 군정성과가 남다르다. 김 군수는 23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4월 정례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 방역상황 설명에 이어 최근의 군정성과를 밝히면서 “22일 양승조 충남지사와 함께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를 찾아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과 관련 청양 유치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정부 지원을 당부했다”라고 말했다.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구 청양 여자정보고)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280억 원(국비 50%, 지방비 50% 매칭 사업)을 투자, 충남지역 사회적경제 시스템을 집적화하면서 식품․제조 유통체계를 확충하고 지역특화 창업보육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사업으로 청양군은 혁신타운을 최종 유치할 경우 ▲한국 최초 농촌형 사회적경제 모델 제시 ▲신규 일자리 1,000개, 유동인구 2,000여 명 유입 ▲혁신타운과 연계한 각 시·군 미니혁신타운 조성으로 지역별 맞춤형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청양군은 기대하고 있다.군은 또 지난 16일 충남도로부터 농촌 신 활력 플러스 사업 기본계획을 최종적으로 승인 받아 오는 2022년까지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하는 한편, 이 사업을 통해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자립 성장의 기틀을 착실하게 다져갈 계획이다. 아울러 청양지역이 가진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 등 성장기반을 찾겠다는 것이 청양군의 계획이다.한편 청양군의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4월 27일 정부(산업통상자원부)의 최종심사를 남겨 놓고 있으며, 군은 최종승인이 날 때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청정 자연환경과 농·특산물 등을 활용해 치유형(힐링) 융복합산업을 추진할 예정인 청양군은 다 함께 성장하는 혁신플랫폼 ‘H20 청양 비전’을 수립했고, 지난 16일 2020년 서울시 도농 상생 공공 급식 산지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서울시에 공모 제안서를 제출한 청양군은 ▲군수 품질인증 5단계 등 안전먹거리 생산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로 가격안정 가능 ▲이력추적 가능한 농·축산·가공식품 생산 기능을 인정받아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에 따라 청양군은 5월 중 서울시 1개 자치구와 1:1 협약(MOU)을 맺고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식재료 공급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편, 청양군은 서울시 강남구와 마포구 중 강남구와의 협약을 희망하고 있으며 강남구와의 협약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향후 5년 내 20억 원 이상의 매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김돈곤 군수는 “공공 급식 산지 선정은 서울시가 요구하는 안전먹거리 기준을 충족하는 생산․납품체계 구축으로 지역농업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매출액 20억 원을 달성해 월 150만 원 이상 소득 1,000 농가 육성의 디딤돌로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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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끊지 않으면 건강한 내일은 없다’...흡연 피해에 대한 경각심 높여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청양군보건의료원’이 군내 시내버스를 활용해 금연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흡연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오는 8월말까지 계속될 캠페인은 시내버스 옆면과 앞면에 금연클리닉 홍보 스티커를 부착, 금연 확률 제고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그동안 많은 흡연자들은 효과적인 방법을 알지 못해 금연에 실패하거나 니코틴 패치 등 행동 강화 물품 비용이 많이 들어 어려움을 겪었지만, 의료원은 이번 홍보를 통해 금연클리닉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금연 시도자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상경 의료원장은 “시내버스 홍보를 통해 많은 군민이 흡연의 유해성을 자각하고 금연을 다짐하기를 기대한다”며 “군민의 건강생활을 위해 효율적인 금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금연과 관련해 도움을 받고 싶은 흡연자는 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에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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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난 주말 세종시에서 프리지어 특판행사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청양군이 지난 주말인 18일과 19일 세종시 로컬푸드직매장 도담점과 아름점 2곳에서 화훼농가 돕기 봄꽃 특별판매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코로나19 피해농가를 돕기 위한 이번 판매행사는 ‘봄을 선물해 봄’을 테마로 했던 지난 4일과 5일 행사에 이은 2차 소비촉진운동이다.이날 판매행사는 행사장을 찾은 세종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1100여 다발, 64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행사장을 직접 방문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피해 농가를 위로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발걸음에 우리 세종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김돈곤 군수는 “세종시민들의 특별한 도움으로 청양지역 화훼농가들이 큰 위로를 받았다”며 “새로운 시작이라는 프리지아의 꽃말처럼 코로나19의 위기를 이겨내고 새롭게 도약하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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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혁신플랫폼 조성사업에 16억 투자...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 추진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청양군이 민간과 행정, 중간지원조직의 소통공간이 될 혁신플랫폼 조성사업에 16억원을 투자한다고 16일 밝혔다.행정안전부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지역 내 국·공유 유휴시설을 활용해 행정서비스와 주민 소통이 실시간 가능한 공간을 창출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정부 공모에 선정된 후 청양읍 소재 (구)대성체육관 터를 대상지로 결정하고 행안부 신축사업 변경승인 완료를 거쳐 추가경정예산 6억원을 확보했다.신축건물 1층에 주민편의 공간, 2층에 중간지원조직 업무공간이 들어서게 되며, 11월말 준공 예정이다.군은 사업 초기부터 주민이 원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 학생, 주민 등 23명으로 공간기획모임단을 구성, 지속적인 모임을 가지면서 주민 참여형 설계를 도입했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혁신플랫폼은 주민들의 활발한 의견으로 추진사업을 결정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과 사람의 변화가 앞당겨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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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이동빨래방’ 가는 곳마다 호응...겨우내 사용한 이불 등 무거운 빨래 많아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한층 강화된 가운데 청양군내 10개 읍면 자원봉사단체들이 이동빨래방을 운영, 수혜자들의 건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이동빨래방은 혼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빨래가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월1~2회 운영하는 제도이며, 주로 여성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런 손길을 보태고 있다.특히 요즘은 겨우내 사용한 이불 등 무거운 빨래가 많아 평소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상황이지만, 봉사자들은 빨랫감 수거와 세탁, 건조 후 배달작업 외에 집안정리와 말벗 서비스까지 겸하면서 반가움을 사고 있다. 이와 아울러 수혜자들의 건강상태를 살펴 정보화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노인 커뮤니티 케어) 도우미로서의 기능에도 충실하고 있다.한 봉사자는 “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된 만큼 위생수칙과 행동수칙을 최대한 지키면서 봉사에 임하고 있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언제라도 읍면사무소에 연락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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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코로나19에 막힌 농산물 판로확보 ‘박차’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청양군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10일 군에 따르면, 군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에 따라 소비자들이 판매장 방문을 자제하고 있다는 판단, 비대면 방식의 꾸러미 판매를 강화하고 기존 로컬푸드직매장에 대한 철저한 위생소독 등 안전 먹거리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농협 등과 함께 추진하는 ‘꾸러미 배송’ 특판 행사는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이 주관하며 3가지 이상의 친환경 농산물을 포함하는 등 품질과 안전성 높은 먹거리를 선보인다.4월 3주차부터 실속세트 2만원, 알뜰세트 3만원, 종합세트 5만원 등 세 종류로 판매되는 꾸러미는 사전 주문을 받은 뒤 매주 금요일 오후 각 기관이 지정한 장소에서 신선하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배송품목은 친환경 채소를 비롯해 과일, 청국장, 떡갈비 등 꾸러미 배송사업으로 로컬푸드 생산농가와 소규모 영세농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은 또 지난해 10월 개장한 대전 유성구 학하동 임시 상설직매장을 통해서도 농산물 소비를 돕고 있다. 현재 800여명의 도시소비자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5개월 동안 1억1000만여원의 매출을 올렸다.이어 군내 화훼 농가를 위해서는 세종시 특판 행사와 한국화원협회 대전지회 소속 꽃집들과의 직거래를 추진,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세종시 로컬푸드직매장(싱싱장터, 도담점)에서 세종시청과 세종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 받은 프리지어 900다발을 판매했고 오는 18일과 19일도 같은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한편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개학 연기가 초래한 학교급식 중단, 농산물 소비감소 등으로 많은 농가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라면서 “다양한 판로확보 노력과 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위기상황을 돌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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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4일까지 농어민수당 지급한다...오는 24일까지 신청서 접수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청양군이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충남농어민수당’을 지급하기로 하고 오는 24일까지 10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다.8일 군에 따르면, 농어민수당은 농업과 임업, 어업활동을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지원대상은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주로 사업시행 1년 전부터 계속해 충남에 거주하면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농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 원 이상이거나 각종 보조금 및 융자금 부정수급자, 지급 대상자와 실거주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농어민수당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위기 상황을 고려해 청양사랑상품권(45만원)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최소한의 절차와 검증을 통해 이르면 5월부터 1차 지급을 진행한다.상품권 지급은 예산의 역외유출 방지, 지역선순환 경제 체계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를 담고 있다.군은 1차 수령농가에 대한 차액과 검증이 지연된 임·어가에 대해서는 상반기 농어민수당 지급액 확정 후 7∼8월 중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어민수당은 지속가능한 농어업의 환경적 여건을 견고하게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라며 “국민의 생명창고이면서 산소탱크 역할을 하는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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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긴급 생활안정자금지원 신청접수...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접수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청양군이 코로나19로 매출액 감소 등 경영과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 등을 대상으로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3일 군에 따르면, 생활안정자금은 군내 소상공인과 실직자, 택시업계(법인, 개인) 종사자, 버스회사 등 2190여 명에게 100만 원씩 총 23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신청서류는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하며, 서류 확인을 거친 뒤 2~3일 이내 현금 50만 원과 청양 사랑 상품권 50만 원을 지급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청양군은 산동 4개면(정산, 목, 청남, 장평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6일부터 8일까지 정산면 행복마을터 (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류를 접수하고, 9일부터 24일까지 군청 대회의실에서 10개 읍면 전체를 대상으로 접수한다.지원 대상은 소상공인의 경우 2019년 연매출액 3억 원 이하이면서 전년 대비(3월 기준) 카드 매출액이 20% 이상 감소한 경우이며, 실직자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사람(만15세 이상)으로 2020년 1월 31일 이전부터 군내에 주소를 두고 2월 29일 이전부터 근로한 사람이다. 택시업체(개인․법인) 종사자와 시내버스 업체에 대해서는 별도의 지급 기준에 따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종용 사회적 경제과장은 “긴급 생활안정자금이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실직자, 그리고 운수업체 종사자들의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