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균형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대상지 청양군 등 127개소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는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대상지 127개소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선정된 127개소는 도시 22개소, 농어촌 105개소로, 시·도별로는 전남 29개소, 경남 23개소, 경북 19개소, 충북 15개소, 충남 11개소 등 총 11개 시·도가 포함됐다. 올해 선정된 사업대상지에 대해서는 금년 약 420억원을 시작으로 향후 총 2,100억원 규모의 국비(도시 약 600억원, 농어촌 약 1,500억원)가 지원될 계획이다.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National Minimum)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취약지역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등 주택정비,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시설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노인 돌봄,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human care) 및 역량강화사업 등 소프트웨어 사업도 지원된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도시는 4년, 농어촌 지역은 3년 간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개소당 국비 지원액은 도시는 약 30억원(도시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임대주택 조성시는 최대 70억원까지 지원), 농어촌 지역은 약 15억원이다. 국비 지원율은 안전, 생활 인프라 확충 사업은 80%, 나머지 사업은 70%이다. 올해 사업 대상지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제천, 완도, 예천 등 10개 시·군(23개소)은 도시와 농어촌지역에 각각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울주군, 괴산군, 광양시 등 7개 시·군(21개소)은 올해 변경된 농어촌 지역 가이드라인(1개 시․군에서 신청할 수 있는 사업 대상지가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에 따라 3개소가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태풍 ‘미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군 북면은 신청기준 적용 예외를 인정받고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지구의 사업은 도시는 국토교통부, 농어촌 지역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게 된다. 해당 부처별로 4~5월 중에 신규 사업대상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최종 사업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며, 균형위는 지자체가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균형위 관계자는 “정부는 국토의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성장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삶의 질 충족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
청양군, 청사 출입문 통제, 청사 열감지 카메라로 출입자 안전체크... 코로나19 유입 차단 위한 불가피한 조치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충남 청양군이 코로나19 위기경보의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청사 출입자들의 안전을 체크하기 위해 열감지 카메라 2대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청양군은 3월 2일부터 민원봉사실과 중앙 현관 출입구 등 2곳에 카메라를 설치 가동해 군민안전을 도모하고 그 외의 모든 출입문은 폐쇄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카메라 설치장소에는 직원 2명을 상시 배치해 민원인과 공직자 등 전체 출입자의 발열 상태를 점검하면서 마스크 착용 권고, 손 세정제 사용 유도 등 코로나19 행동수칙 홍보를 병행하며 특히 37.5도 이상 발열 출입자가 확인될 경우 청양의료원 선별진료소로 옮겨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출입 경로 변경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청사 곳곳에 안내 현수막과 배너를 게시하는 한편 지난 26일 이동형 음압 선별진료소와 음압 채담 부스를 설치한 청양의료원은 이동형 엑스선 촬영기, 열감지 카메라, 적외선 대인소독기 부스를 추가로 설치 운영하고 있다. ‘국민 안심병원’ 체계를 도입한 청양의료원은 환자 내원 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를 즉시 선별하는 일에 집중하고 특히 호흡기 환자의 경우 별도의 장소에서 진료함으로써 비 호흡기 환자와 분리하면서 군민 우려를 최소화하고 있다.청양군 관계자는 “청사 출입문 통제로 민원인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라며 “군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요셉 기자
-
금산 군북면, 코로나19 확산 방지 손 소독제 보급...1400 개 이번 주까지 배포 완료 예정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금산군 군북면은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소독제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다.경로당, 마을 회관 등 다중이용시설과 군북면민들에게 1400개의 손 소독제를 배포 중이며 이번 주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말하며 아울러 손 소독제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군북면 찾아가는 복지팀의 활동영역 확장 효과도 함께 챙겼다고 밝혔다.김대수 군북면장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인 만큼 주민들의 불안한 심리를 파악하고 있다”라며 “민‧관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지금 상황을 무사히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
충남 청양군 청남면․청남농협, 화훼농가 돕고 나서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충남 청양군 청남면 정산농협 청남지점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내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청남지역에서 생산되는 프리지어는 지난해 12월 1단에 2만5000원 정도로 거래됐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급감해 현재는 1/4 수준에도 못 미치는 6000원에 출하되는 실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이에 두 기관 직원들은 27일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프리지어를 구매,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청남 지소 고객들에게 선물로 제공했다. 임승룡 청남면장은 “어려울 때 서로 돕는 것은 조상 전래의 미풍양속”이라며 “환난상휼의 심정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쓰겠다”라고 밝혔다. 최요셉 기자
-
금산군 인삼 신뢰도 높여 믿고 구입할수 있어...국정검사소 안전성 검사비 지원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금산군은 올해 금산인삼의 신뢰도를 제고 하고자 8100만 원(도비 2400만 원, 군비 57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인삼류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에 국정검사소 안전성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난 21일까지 농협 인삼검사소를 통해 신청한 접수 건수는 317건으로 3월까지 보조사업자를 선정‧통보한 후 올해까지 국정검사를 시행한 사업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해 금산 인삼류 제품 안전성 검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국정 검사품 안전성 검사비는 대략 50만 원가량으로 소규모 백작소 등에서는 부담이 커 이번 검사비 지원에 예상보다 많은 신청이 있었다.”라고 말했다.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에서 생산‧유통하는 인삼은 가장 안전하다는 국민의 인식을 목표로 금산인삼의 명품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
청양군, 3월 말까지 영양 플러스사업 대상자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영양 플러스사업 상반기 신규 대상자를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영양 플러스사업은 임산부, 영유아에게 보충 식품을 제공하면서 체계적인 교육과 상담을 통해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식생활 관리 능력을 길러주는 사업으로 대상은 가구 규모별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임신부와 출산·수유부, 72개월 미만 영유아로서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 섭취 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 위험요인 보유자로 제한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보충 식품 패키지를 제공하며 단체교육, 개별상담, 가정방문 교육과 함께 영양 상태 개선 평가를 진행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증명 서류, 산모 수첩 등 관련 서류를 구비, 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 1층 대사증후군 관리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요셉기자
-
청양군, 새로운 ‘귀농·귀촌 풍향계’ 적극 가동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대열 기자] 지방자치단체 존폐에 영향을 끼치는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새로운 형태의 ‘귀농·귀촌 풍향계’를 가동하고 인구 유입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25일 군에 따르면,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는 21일까지 지난해 12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실시한 ‘농업·농촌 주민 의식조사’ 결과를 철저하게 분석,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변화된 인식과 욕구를 충족하는 정책 선회가 요구된다고 판단하고, 관련 정책을 대폭 수정했다.분석 결과를 보면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에 대한 도시민의 인식이 지속해서 낮아지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비중도 급격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경제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중요하다’라고 응답한 도시민은 54.5%로 2011년 73.1%, 2015년 60.9%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안전 먹거리 생산과 공급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중요성을 재고할 단계에 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도 2017년 ‘가치가 많다’고 응답한 비율이 70.0%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64.2%로 낮아졌다. 농업·농촌의 기능으로는 ‘식량(농식품)의 안정적 공급’이 10점 중 7.5점, ‘전통문화 계승과 여가 향유’가 7.2점, ‘국토의 균형 발전’이 7.1점으로 기존의 주된 기능이었던 농식품 공급기능이 지속적 감소추세를 보였다. 이런 결과는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의향에도 영향을 끼쳐 2011년 63.7%에서 2019년 34.6%로 크게 감소했지만 지난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보고한 ‘2020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2019년 농림어업 취업자는 139만5000여 명으로 2016년보다 12만5000명가량 늘었으며, 배경으로 귀농·귀촌에 의한 농림어업 취업자 증가가 꼽혔다. 이 같은 내용은 귀농·귀촌 트렌드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준다는 것이 청양 농기센터의 판단이다. 농업을 직업으로, 농촌을 직장으로 인식하는 청양 농기센터는 지속적인 자체 통계분석과 전국 조사 결과를 기초로 선제적으로 귀농·귀촌 전략을 수정, 교육과정 개선과 귀농·귀촌 후 정착과정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도입해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청양 농기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도시민의 꿈같은 노후 수단으로 생각하면 실패와 역 귀농을 초래할 뿐”이라며 “귀농·귀촌 후 영위하게 되는 농업을 자영업으로, 농촌을 직장으로 삼는 인식 전환이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 코로나 19 확산 대응 긴급 브리핑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기자]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25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코로나 19 급속 확산과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21일 이후 현재까지 코로나 19와 관련한 청양지역 상황을 설명하면서 향후 방역 대책과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대응 방안을 제시하였다.김 군수는 “25일 현재 청양지역에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라면서 접촉자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외국 방문자 중 발열 증세 등으로 검사를 받은 의사 환자 24명 중 12명이 음성 판정, 12명이 검사 중이라고 덧붙였다.청양군은 지난달 31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 청양의료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 한편 자가격리자 발생 시 사용할 수용시설 26실을 확보한 동시에 청양군 내 거주 다문화가정 300세대와 22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외국 출입상황을 파악하는 등 일 일상화가 관리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12일부터 현재까지 파악된 외국 출입자는 13가구 32명으로 이들에 대한 집중관리는 오는 3월 2일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특히 청양군은 코로나 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6일 청양의료원에 이동형 음압 텐트 2개소를 설치하고 내과 전문의와 간호사를 배치할 예정이며, 문화 체육센터에서 주민 대상의 임시 진료소를 운영하고 군내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학교, 경로당 등 다중시설에 대한 소독작업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앞서 청양의료원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방문자 모두를 면밀하게 관찰하면서 발열 체크 등 이중 감시체계를 운영해 온 청양군은 예비비 1억8천만 원을 긴급 편성, 방역물품과 장비를 지원하고 공공근로자 마스크 지원, 노인종합복지관 휴관, 스포츠 마케팅 잠정 연기, 대규모 행사 취소 등의 조치를 했다. 아울러 청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1,485억 원을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건설공사를 조기에 발주해 사업장 근로자 등 유동인구 증가와 건설경기 부양에 따른 경제 파급효과를 도모하겠다는 복안이다.3월 초에는 30억 원 규모의 청양 사랑 상품권을 발행하고 3월 말까지 10% 특별할인에 들어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과 이자 지원, 사회보험료 지원, 음식점 주방시설 개선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한편 취약계층 대상 마스크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여의치 않지만, 마스크의 수급을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군민이 지켜야 할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가급적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는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군수는 “선제적 예방조치는 빠를수록 좋고 과하다 싶을 강력해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고 청양군의 추진 방향”이라면서 “개인위생수칙 철저 준수와 외출 및 여행 자제, 관계기관의 방역시스템(의심시 1339)을 십분 활용하면서 자신과 가족, 이웃과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자”라고 당부했다. 최요셉기자
-
금산군, 코로나19 대응, 행사 및 회의·시설운영 잠정 전면 중단...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른 결정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금산군은 본청 및 산하기관, 하부기관에서 주최․주관하는 모든 행사, 회의, 프로그램 운영과 금산군의 직영시설, 위탁시설의 운영을 24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19가 급격히 증가하고 인접 시군인 대전 동구, 유성구, 계룡시까지 확진 환자가 나오고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른 결정이다.직영시설은 ▲다락원 ▲스포츠센터 ▲도서관 ▲가족통합지원센터 ▲청소년 미래센터 ▲건강 누리관 ▲여성창의문화센터 ▲청산회관 ▲금산산림문화타운 ▲금산인삼관 ▲주민자치센터 ▲금산역사 문화박물관 ▲각종 체육시설 등이며 위탁시설은 ▲문화의 집 ▲금강생태과학체험장 ▲금산에코습지교육원 등이다. 군산군은 노인․어린이․임산부 등 취약계층 대상 행사 등은 절대 금지하고 부득이한 경우 약식 또는 최소규모로 진행하며 이 경우 소독, 손 세정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을 철저히 이행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현재 상황은 1단계로 3월 15일까지 감염상황 진전 여부와 무관하게 중단하며 추후 발생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며 또한 민간과 민간시설은 관련부서에 권고하기로 했다고 금산군은 밝혔다. 최요셉 기자
-
청양군, 코로나19 확산방지대책 강구...긴급회의 열고 관련 방역대책 논의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는 24일 오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실과장 및 읍면장 등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회의를 열고 관련 방역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한 이후 처음 열린 회의로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실과별, 읍면별 대응책을 청취한 뒤 군민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기관으로서 비상한 각오를 갖고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이어 참석자들은 코로나19 관련 예방사업 추진현황, 의사환자 검사결과, 군내 거주 다문화가정 중 중국 방문자 및 고국 방문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집중관리대책, 지역경기 침체에 따른 경기 부양책 등에 관해 대책을 강구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한편 청양군은 , 24일 현재 청양지역에서는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24시간 역학조사반 7명과 모니터링반 12명을 운영하고 있는 군은 의사환자로 분류된 14명에 대한 검사를 의뢰, 1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명은 검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군은 특히 지난해 12월 12일부터 해외를 방문했던 다문화가정 대상자에 대해 일일상황관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귀국 후 14일이 지나지 않은 6가구와 입국예정 1가구를 주목하면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요셉 기자
-
청양군, ICT 접목 스마트폰 환경제어시스템 구축, 최고품질 느타리버섯 재배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충남 청양지역 느타리버섯 재배농가들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폰 환경제어시스템을 구축, 최고품질의 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21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천집, 최승묵, 남운현 씨 등은 지난해 버섯 재배사에 ICT 시스템을 도입해 생육환경을 균일화 하여 재배사의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등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와 공기를 순환시키는 대류팬, 가습기, 스마트폰 연결 컨트롤박스 등을 설치해 10% 생산성 증대, 노동력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느타리버섯은 대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등 지방 흡수를 방해하는 저칼로리(100g당 18kcal) 식품으로 비만 예방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스마트폰으로 재배사 환경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제어로 생산성 증가와 인력 절감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
‘청양 안심길 비상벨’ 주민 만족도 높아...비상벨 60곳과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187대설치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충남 청양군이 지난해 9억5000만 원을 들여 설치한 ‘안심길 비상벨 60곳과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187대가 범죄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비상벨의 기능은 위험을 느낀 주민이 누를경우 CCTV 통합관제센터로 연결되고, 관제사는 실시간 화면으로 현장 상황을 확인한 뒤 필요에 따라 경찰 상황실과 핫라인으로 연결해 최단 시간 출동을 요청할 수 있다. 또 비상벨과 함께 설치된 스피커와 마이크로 위험 당사자와 관제사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당사자를 안심시키면서 범죄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다.지난해 11월 설치사업 완료 후 현재까지 안심길 비상벨 인근 지역에서는 단 한 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24시간 중단 없이 운영되는 비상벨 시스템에 대한 주민 만족도는 대단히 높아 대부분 학부모가 자녀에게 안심길 이용을 당부할 정도다.특히 비상벨 LED 안내판 설치 사례는 전국 최초인 만큼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고 청양군 관계자가 밝혔다. 군 관계자는 “비상벨이 실제 잘 작동하는지 궁금해 하는 주민들이 많아 월 2회 전체 비상벨을 직접 눌러 가면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담보하는 또 다른 방범 시스템을 계속 확충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요셉 기자
-
청양 로컬푸드 직매장 ‘농부마켓’ 정부 우수 인증...충남 지자체 중 최초 농림축산식품부 인증 사업장 선정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충남 지자체 중 최초로 충남 청양군의 로컬푸드 직매장 ‘농부마켓’이 농림축산식품부 인증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에 선정됐다.우수 직거래 사업장은 직매장 운영 원칙, 관리 체계, 실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직매장에게 부여하는 농식품부 인증제도로서 청양 농부마켓이 농산물 취급 비중, 취급 수수료율, 직거래 생산정보 표시, 생산자 관리, 안전성 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인증 기간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2년이며, 농부마켓은 인증판 부착, 홍보비 지원, 전국 우수사례집 발간, 직거래 지원사업 참여 시 선정 우대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에 청양군은 올해를 푸드플랜 대도약의 해로 선언하고 지역과 대도시 직매장 출하 농산물 기획생산과 품목확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김선식 농촌공동체 과장은 “농부마켓의 우수 인증을 바탕으로 청양지역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안전 먹거리를 대전시민들에게 공급하는 학하동 직매장 역시 전국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앞으로 더 많은 국민이 청양 농산물로 건강을 다질 수 있게 서울시, 세종시 등에도 직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요셉 기자
-
금산군, 코로나19 대응 총력...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열고 실과별 대응 추진상황 점검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금산군이 최근 코로나19가 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현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대책을 강구했다.지난 19일 금산군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총괄조정관인 기확조정실장 주재로 금산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실과별 대응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같은 날 문정우 금산군수도 금산군 보건소에 설치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상황을 살피고 관련 직원들을 격려하며 코로나19가 금산군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지금까지 금산군내 확진환자는 없으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한 사람은 5명이고 그 외 다수 상담 민원이 있었으나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문정우 금산군수는 “최근 주춤했던 코로나19의 기세가 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라며 “방역에 철저를 다해서 그동안 신종 플루 등 유행성 호흡기 질환이 퍼질 때 금산에 한 번도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은 기록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
금산군, 컴맹탈출 농한기 정보화 교육 박차...총 40시간 강좌 진행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금산군이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해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보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7일부터 군북면과 진산면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번 교육은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초와 실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정을 진행 중이다.군북면 두리누리관 컴퓨터실에서 실시되는 컴퓨터 기초교육은 오는 3월 13일까지 총 40시간의 강좌가 진행되며 스마트폰 활용교육은 진산면 삼가1리 경로당에서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0시간 교육을 진행한 후 진산면 읍내1리 경로당에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10시간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군 관계자는 “농촌 지역의 고령층의 컴퓨터 기초과정과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젊은 세대와 공감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정보화 교육을 위해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
2020년도 금산자치종합대학 수강생 모집 ... 1226명 수강생 모집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금산군이 오는 3월 2일까지 교양, 창업준비, 외국어, 문화누리, 실버, 농업인 대학 등 총 6개 대학 38개 과정 금산자치종합대학 1226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07년부터 금산자치종합대학을 통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바 올해는 ▲야생화 꽃자수 등 14개 교양 대학과정 ▲바리스타 2급 등 7개 창업준비과정 ▲영어회화 등 4개 외국어과정 ▲현대음악 등 3개 문화 누리과정 ▲한방건강관리 등 5개 실버 과정 ▲귀농 귀촌 등 5개 농업인과정을 운영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특히, 수강생의 만족도와 참여율 등을 반영해 전년도에 운영했던 일부 과정을 정비하고 한우대학 등 6개 과정을 신설확대했으며 3월 9일 개강해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금산군 담당자는 “군민의 수요와 선호도가 높은 강좌 위주로 구성했다”라며 “각 대학과정별 운영부서가 다르다 보니 모집기간이 조금씩 상이하므로 반드시 해당부서에 문의 후 신청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요셉 기자
-
청양군, 농산물 군수 품질 인증제 도입용역 착수...선순환 체계 구축방안 모색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충남 청양군이 군내 생산 농특산물의 품질을 군수가 책임지고 인증하는 ‘청양 농산물 군수 품질 인증제’를 도입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청양군은 먼저 품질인증구축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사업의 내용과 방향, 타 지자체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지역 실정에 맞는 시스템 구축, 품질인증 방향, 절차를 체계적으로 수립해 나가는 한편 이번 용역의 과제를 대도시 소비처의 고품질 친환경 농특산물 수요증가에 대비하여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방안을 마련하고, 군수 인증을 통한 판로 개척 및 지역 농산물의 선순환 체계 구축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군은 군수 품질 인증제가 시행되면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의 성공적 추진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며 올 상반기 중 조례제정을 마치고, 이후 본격 시행될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로 농업인들의 기본소득을 보장하면서 군수 품질 인증제를 농산물 안전성 확보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청양군은 군수 품질 인증제가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에 건축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해 서울 공공급식 등 대도시의 새로운 소비시장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요셉 기자
-
5년 연속 국가 브랜드 대상의 명품 청양군 구기자 다수확에 나선다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충남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5년 연속 국가 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명품 ‘청양 구기자’의 다수확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꺾꽂이 기술 전파 등 적극적인 현장지도에 나서고 있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년생 이상 구기자는 밭이 녹기 시작할 때를 기다려 지난해 열매를 맺었던 가지를 잘라주는 것이 좋으며 자르는 부위는 밑에서 2~3cm 정도이고, 새로 돋아나는 새순은 생육 정도에 따라 2~3회 솎아주면 된다고 말했다. 잘라 낸 가지를 꺾꽂이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지름 5mm 이상 되는 것을 15~20cm 길이로 잘라 준비하면 되는 데 꺾꽂이 준비 완료 후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심기 어렵게 될 경우는 얼지 않은 땅에 다발로 묻어 두거나 물에 적신 후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개폐 형 하우스 안에서 구기자를 재배하는 농가는 3월 초순부터 늦어도 4월 중순 안에 꺾꽂이를 마쳐야 하며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심은 자리에 충분히 물을 주어야 뿌리 활착이 좋아진다고 말했다.자가 수정이 가능한 신품종 ‘화수’나 재래종을 제외하고는 수분수(꽃가루 수정을 위해 섞어 심는 다른 나무)가 꼭 필요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하는 데 수분수를 직접 준비하기 어려운 경우 신품종 판매권을 가진 전문 보급자에게서 구매할 수 있다고 청양군은 밝혔다. 최요셉 기자
-
청양군산림조합, 성금 1000만 원 기탁...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기탁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청양군 산림조합은 13일 청양군을 방문, 군내 취약계층 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 했다. 복영관 산림조합장은 “최근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등 어수선한 사회·경제적 분위기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이 계실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공익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청양군산림조합은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 해 왔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최요셉 기자
-
청양군, 귀농 귀촌 1번지 명성에 걸맞는 맞춤형 귀농의 집 운영...역귀농 줄이는 주춧돌 작용해
[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충남 청양군이 운영하는 ‘귀농인의 집’이 귀농 귀촌을 원하는 사람들의 순조로운 농촌 정착을 돕는 주춧돌로 작용하고 있다.청양군이 2016년부터 운영하는 귀농인의 집은 현재까지 도시민 68명이 입주했다. 이들 중 10명은 바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른 지역으로 떠나거나 역 귀농을 선택했지만, 대부분은 정착에 성공한 상태로 68명 중 귀농을 아예 포기한 인원은 6명으로 8.8%에 그쳤다. 역 귀농 비율은 전국적으로 약 30%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는 반면 청양군은 귀농 귀촌 1번지 명성에 걸맞게 맞춤형으로 귀농인의 집을 운영하면서 도시민들의 농업․농촌 적응을 돕고 인구증가 측면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정산면 서정리에 지상 2층 6세대 규모로 조성된 귀농인의 집이 귀농 과정의 최대 변수라 할 수 있는 주거문제를 보완하면서 농업기술 교육, 현장 농사체험, 원주민들과의 원만한 교류까지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도시민들은 1년 또는 1년 6개월 동안 귀농인의 집에 머물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작목을 찾거나 경작지 확보 등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군은 올해 추가로 (구) 남양초 백금분교에 ‘체류형 농업창업보육센터’를 조성, 귀농인의 집 8세대와 교육시설, 실습 포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인의 집을 내실 있게 운영해 도시민의 안정적인 청양 정착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요셉 기자
- 최신뉴스더보기
-
-
- 세종시 선수단 금 1개, 은 3개, 동 8개 총 12개 메달 획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세종시가 금 1개, 은 3개, 동 8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세종시 선수단은 5월 25일 여자 태권도 15세 이하 부에서 부강중학교 김서율 선수가 첫 금메달을 획득했고 레슬링 남자 15세 이하 G-55 kg 과 G-51 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육상 여자 15세 이하 40...
-
- 대전시, 2024년 상반기 재난안전 종사자 전문교육 실시
-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28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시·자치구, 공사·공단 재난안전 업무 관리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재난안전 종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9조의2(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에 따라 실시되는 법정교육으로, 최근 고조된 재...
-
- 제1호 태풍 에위니아(EWINIAR) 북상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우리나라에는 직접 영향을 주지 않는 대신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제1호 태풍 에위니아(EWINIAR)가 북상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에위니아(EWINIAR)는 28일 15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790Km 부근 해상에서 최대풍속 115㎞(초속 32㎞), 중심기압 980h㎩, 강풍반경 170Km 중급태풍을 유지한 ...
-
- 세종시의회 주관으로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 한자리에 모인다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29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박람회는 세종시의회 주관으로 열리며 토론회와 토크 콘서트, 전시 및 홍보 부스, 지역별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
-
- 부강중학교 김서율 제53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최우수 선수 선정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세종시 부강중학교 김서율 학생이 여자 15세 이하 부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김서율 학생은 유치부 시절 태권도에 입문한 이래 지난 2022년 제51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초등부(다정초 6학년)에 출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년 만에 중학생 신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