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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년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제되지 않은 청년들의 의견 직접 듣는다. - 청년과 함께하는 신바람 정책 토론회 고마센터에서 개최하는 공주시
  • 기사등록 2019-05-22 18: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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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공주/최요셉 기자] 공주시가 공주시에 정착한 청년들의 정제되지 않은 자유로운 의견을 듣고, 청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신바람 정책톡톡’청년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공주시에 정착한 청년들의 정제되지 않은 자유로운 의견을 듣고, 청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신바람 정책톡톡’청년정책 토론회 개최 계획을 밝히는 김정태 공주시 지역경제 과장. [사진-공주시청 제공]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공주시는 공주시와 학업, 취업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소중한 인연을 맺고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은 고향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청년들의 정제되지 않은 자유로운 의견을 들어보고 청년들이 진정 원하는 것을 청년 정책에 반영하여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발굴 및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직장, 학업 등 청년들의 일정과 접근성을 고려하여 5월 30일(목) 오후 7시에 고마센터에서 진행되는 청년정책 토론회는 청년창업가 ․ 청년농업인과 도시재생, 문화체육, 관광산업 분야와 관련된 청년들 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크게 청년복지, 일자리분야 및 기타 청년정책과 관련된 의견수렴 등으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복지 및 일자리 분야는 충남연구원 박춘섭 박사가, 공주형 메이커스페이스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정상훈PD가 각각 발제할 예정이며, 발제 내용을 포함한 청년정책의 총괄적 토론은 충남연구원의 송두범 박사가 주재를 맡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청년 정책 토론회는 사실상 공주시에 정착하였거나 정착을 계획 중인 청년들이 활동하고 있는 여러 분야에서 참석할 예정이어서 각 분야별 참석자들의 건의사항과 정책적 아이디어가 많이 도출 될 것으로 공주시는 기대하며, 행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해보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시장은 공주시는 도농복합 도시이면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도시이기도 함에 지역에 정착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애쓰는 청년들 한명 한명이 공주시 입장에서는 정말 소중한 존재라며, 언론인 및 관계자 분들도 공주시의 이런 절실한 뜻에 공감해 주시고, 청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에 진심어린 응원과 격려를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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