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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학교개방행사 펼친다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26일 학교를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OPEN SASA(Sejong Academy of Science and Arts) 행사를 실시했다.2015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는 OPEN SASA 행사는 다양한 첨단기자재를 시민과 관내 초·중학생에게 소개함으로서 지식을 공유하고자 함이다.세종시와 인근 지역 초·중학생 약 3,000명이 방문하여, 수학체험(코딩수학, 델타다면체 만들기, 다빈치 서클, 퍼즐의자 맞추기), 물리체험(초고속카메라, 열화상체험, X선 분석, 운동분석실, 일반물리실험, 현대물리실), 화학체험(ICP등 분석기기, Color Magic, 화학계측기), 생명과학(전자현미경, 현미경과 미생물, 뇌과학, 분자생물), 지구과학체험(천문대 개방, VR 체험, 토네이도 실험, 자연재해), 정보과학체험(파이썬 프로젝트), 공학체험(식물블럭), 미술체험(레이저커팅) 등 30여 개의 교과 관련 부스와 교내 자율동아리에서 선발된 10개의 동아리(The BIT, B612 in SASA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버스킹 공연도 실시하여 방문한 초·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에 대한 꿈을 키우는 기회가 마련됐다.정영근 학생회장은 “우리가 그동안 배우고 탐구했던 활동들을 오늘 많은 분들께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고 참여해 주신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참석한 중학교 학생은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아 오늘 행사에 꼭 오고 싶었는데 직접 와보니 언니 오빠들이 어려운 과학을 쉽게 설명해 줘서 너무 재미있었고, 이런 체험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김헌수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행사로 준비에 노력한 학생들에게 격려와, 오늘 참여해 주신 세종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OPEN SASA를 통해 지역 교육 문화에 기여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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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019년 주요업무계획으로 공약이행사항, 국정과제, 교육정책정비 사업을 통해 ▲학교교육과정 지원 중심, ▲유사사업 통합 운영, ▲주요업무 대강화를 원칙으로 하는 4대 정책방향인 ‘혁신교육, 미래교육, 책임교육, 학습도시 세종 구축’을 설정하였으며, 12중점과제, 45단위과제로 구성하였다고 밝혔다.2019년 주요업무계획은 타운홀미팅, 세종교육포럼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계획으로 학교자치 실현을 위한 혁신예비학교(4교)를 운영하여 학교혁신과제 내용과 방법을 공유하는 한편, 세종혁신학교 3교를 신규 지정하여 혁신교육을 심화하고 확산할 예정이며, 혁신자치학교(4교)를 운영하여 교육과정 자율권 확대, 교육활동 중심 공간 조성으로 교육과정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 2019. 세종혁신학교 현황구 분학 교 명계혁신예비학교전의초, 쌍류초, 어진중, 성남고4교세종혁신학교(기존) 두루유, 보람유, 한빛유, 소담유, 수왕초, 소담초, 대평초, 조치원여중, 소담고 (9교)(신규) 솔빛초, 전동초, 도담중 (3교)12교혁신자치학교미르초, 온빛초, 연동초, 연서초4교계20교또한 교육청은 세종의 학교를 ‘세종창의적교육과정’ 운영에 적합한 교실환경과 어린이의 시각과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이고 새로운 놀이 공간 시설로 구축하여 미래형 학교 공간으로 재구조화하고, 자율과 책임의 학생자치를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함양하고, ‘학부모회’ 구성․운영을 통해 학부모의 학교 참여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학교 여건과 구성원의 요구를 반영하여 학교가 희망하는 사업을 선택ㆍ지원하는 ‘학교 사업선택제’ 운영을 확대하고, 학교 공통운영비 지원을 확대하여 학교 예산 운영의 자율성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교육자치 선도 교육청 위상에 맞게 학교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북부교육지원센터’를 ‘북부학교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여 확대 운영하고, ‘남부학교지원센터’를 추가 설립할 계획이다. ‘세종형 학력’ 함양을 위한 ‘세종창의적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2018학년도 진로진학에서 큰 성과를 보인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Ⅰ․Ⅱ를 확대 추진하고, 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구축하여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Ⅲ과 연계한 ‘고교학점제’ 운영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Ⅱ 과정은 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 실시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이하 ‘SW’) 교육과정 편성ㆍ운영 확대, 체험 중심의 세종 SW 축제 개최(10월), 배려와 존중의 디지털인재 육성을 위한 정보윤리교육 강화 등 미래와 만나는 ICT활용 SW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학교 진로중심 교육과정 운영 확대, 세종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양질의 진로체험처 확보와 프로그램 지원 등으로 진로교육의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또한, 진학지도 역량 강화와 대입지원단 조직 확대, 진학 상담 지원 확대, 대입제도 개편 대응팀 운영 등을 통해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수요자 만족도를 제고할 방침이며, ‘학생 참여와 체험 중심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교원 평화통일교육 전문성 함양 지원’등을 통해 학생들의 평화통일 역량을 함양할 계획이다.문화와 예술이 꽃 피는 ‘학습도시 세종’ 구축을 위해 학교 밖 배움터인 ‘세종마을학교’와 마을 방과 후 활동 운영을 확산하고, 청소년 자치 배움터 ‘동네방네 프로젝트’를 활성화함으로써, 학교와 마을이 연대․협력하여 언제 어디서나 학생들이 원하는 배움이 일어나는 폭넓은 교육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시청과 연계하여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세종교육청은 학교와 지역교육자원을 연결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마을과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 지역기반 학생자치활동 공간 마련, 작은도서관과 복합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한 마을 방과 후 활동 확대 운영으로 돌봄과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한 평생학습사회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학교간 협력네트워크를 통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소규모학교 특성을 살리기 위한 학생 중심 공간 재구조화 추진 등 읍면지역 학교 여건을 반영한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읍면지역 교육력을 강화하고, 종합적인 교육발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상시 의견 수렴을 위해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읍면지역 교육발전 협의회’를 지속 운영함으로써 지역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읍면지역 교육발전을 실현하는 동시에, 교육공동체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약 93억의 예산을 지원하여 노후학교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내년도 주요 정책을 밝힌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교육청뿐만 아니라 교육공동체 모두가 교육주체가 되어 참여하고 추진할 때 실현이 가능하다며, 세종 교육공동체가 마음과 힘을 모아 주신 덕분에 세종교육 혁신 2기를 힘차게 시작했듯, 새해에도 세종의 모든 학교가 아이들이 행복한 새로운 학교로 변화하는 데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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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대학원 등록금 인상 최고 2.25% 로 동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교육부가 ’19학년도 대학 등록금 법정 인상 한도를 2.25%로 하는 내용의 ‘2019학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률 산정방법’을 공고하였다. 이는「고등교육법」제11조제7항에 각 학교는 등록금 인상률이 직전 3개 연도 평균 소비자 물가상승률의 1.5배를 초과할 수 없도록한 규정에 따른 것이다.직전 3개 연도 평균 소비자물가상승률(1.5%) × 1.5배 = 2.25% 이하 < 직전 3개 연도 평균 소비자물가상승률 산출근거 >구 분2016년( )2017년( )2018년( )평균 소비자 물가상승률물가상승률1.0%1.9%1.6%1.5%산출근거통계청 발표(전년대비)통계청 발표(전년대비)통계청 발표(전년동기대비)주1)기하평균(=r)주2) 주1) 2017년 1~11월 대비 2018년 1~11월까지의 평균 소비자 물가상승률 주2) 변동률에 대한 평균은 기하평균으로 산출 (소수점 둘째자리에서 반올림)교육부는 그동안 등록금을 동결·인하한 대학에 한해 국가장학금 Ⅱ유형(국가장학금은 소득수준에 따라 학생에게 직접 지원하는 Ⅰ유형과 등록금 동결·인하를 위해 대학의 노력과 연계하여 지원하는 Ⅱ유형으로 구성됨)을 지원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해왔으며, 등록금 법정 인상 한도를 공고하기 시작한 ’11년 이후 등록금이 동결·인하되어 왔다.또한, 올해부터는 학사제도 유연화(다학기제, 유연 학기제, 수업연한 단축 등)에 따른 등록금 인상에 대비하여 학사제도 유연화 적용 시에도 평균등록금 인상률이 법정 상한을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내용도 포함하였다.이번 공고는 법정 상한으로 여전히 국민들이 체감하는 등록금 수준이 높다는 점을 감안한 교육부는 등록금을 동결·인하한 대학에 한해 국가장학금 Ⅱ유형(’19년 4,000억 원)을 지원하는 등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평균등록금 산출방식은 학부와 대학원을 구분하여 산출하되, 대학원의 경우에는 일반대학원, 전문대학원, 특수대학원을 대상으로 석사․박사․석박사 통합과정을 구분함이 없이 산출한 것으로, 전국 대학별 평균등록금 및 계열별 평균등록금 등 세부 현황 정보는 교육부가 내년 4월 말 대학정보공시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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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학생 보호자도 특별교육 이수 안하면 300만원 과태료 부과한다.
앞으로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가해학생에게 특별교육을 부과할 때, 보호자가 특별교육을 미이수하는 경우에는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교육부는 지난 8월31일 발표한 「학교 안팎 청소년 폭력 예방 보완 대책」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학교폭력 제도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였다.「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령」일부 개정안이 12월24일(월)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가해학생 보호자가 특별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 부과할 수 있는 과태료 기준을 새로 마련하였다.「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서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가해학생에게 특별교육을 부과할 때, 보호자에게도 특별교육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으며, 보호자가 특별교육을 미이수하는 경우에는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과태료 300만원의 부과기준을 명확하게 규정하였으며, 따라서 보호자의 가정교육 책무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학교전담경찰관 운영 관련 조항을 신설하여 학교전담경찰관의 학교폭력 업무 지원의 직무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학교와 경찰이 상호 협력하여 학교폭력을 해결하도록 하였다. 이번 개정으로 ’12년부터 학교폭력 예방활동, 피해학생 보호 및 가해학생 선도 등의 역할을 수행해 온 1,054명의 학교전담경찰관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하였다.한편, 성폭력 및 학교폭력 피해학생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 보완이 이루어진다. ①성폭력 피해학생의 전입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교육감 책임 하에 학교를 배정*하고, ②학교폭력 피해로 학생이 결석할 경우, 자치위원회 및 학교장의 보호조치 결정 이전이라도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는 성폭력 피해학생에 대해 학교장이 교육감에게 학교 배정을 요청하고, 교육감이 학교를 지정하면, 지정받은 학교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전입학을 허락하도록 “교육청 전입학 지침”이 개정된다. 만약, 전입학 불허 시에는 대상학교 학교장은 그 사유를 교육감에게 제출해야 하고, 교육감은 “교육청 전입학위원회”를 개최하여 불허 사유를 심의하고 그 결과에 따라 사유가 타당한 경우 다른 학교로 배정, 그렇지 않을 경우 대상학교는 전입학을 허가하여야 한다. 시·도교육청은 ‘19년 2월까지 교육청 전입학 지침을 개정할 예정이나, 지침이 개정되기 이전이라도 이번 합의 사항을 우선적으로 적용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일부 교육청에서는 특성화고, 자사고, 비평준화 지역 등 학교장이 직접 신입생을 선발하는 학교 등 학교장 전형학교에 재학하는 성폭력 피해학생의 전입학의 경우, 재학교 학교장이 전입교 학교장에게 전입학 허가 요청을 하고, 전입교 학교장이 허가 여부를 결정하였다. 이때, 전입교 학교장이 교육과정 이수 등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전입학을 불허하면 전입학이 불가능하였으나 이번 개정으로 그 절차가 개선되었다. 또한, 학교폭력 피해로 학생이 결석할 경우, 자치위원회 및 학교장의 보호조치 결정 이전이라도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학교폭력 피해를 당해 결석할 경우, 자치위원회 및 학교장의 보호조치 결정 이전에 이루어진 결석에 대한 출석 인정 여부에 대해 현장의 혼란이 있었으며, 이번 개정으로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출석인정 범위를 보다 명확하게 규정하여 피해학생의 보호를 강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학교폭력 근절과 피해학생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정책 발굴과 개선이 필요하며, 이번의 제도개선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 그리고 피해학생을 위한 세심한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교육부는 지속적인 제도개선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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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발령을 단행한 세종시교육청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19. 1. 1.자 3급 1명, 4급 10명, 5급 56명, 6급 124명, 7급 160명, 8급 48명, 9급 8명, 신규임용 37명 총 444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2019. 1. 1.자 조직개편 및 직속기관 설립에 따른 인력재배치를 주요내용으로 4급 승진부터 9급 신규임용까지 전 직급에 걸쳐 이뤄졌다.한편, 인사발령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은 오는 28일 세종시교육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당일 오후에는 새내기 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부모님, 친구 등을 초대하여 개최할 예정라고 했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은 3급 직제개편에 △기획조정국장 조성두 4급 교육파견에 △운영지원과(KDI국제정책대학원) 이주희, 4급 전보에 △조직예산과장 김진화 △교육복지과장 서한택 △평생교육학습관장 정영권, 4급 공로연수에 △운영지원과 장진섭, 4급 파견복귀에 △운영지원과장 정광태, 4급 직제개편에 △행정지원과장 임달수 △교육시설과장 김종환, 4급 승진에는 △교육협력과장 박영신 △세종시의회사무처 오두혁이다.5급 정년퇴직에 △세종하이텍고 정상섭 △세종누리학교 정덕희, 2명이며 5급 공로연수에 △교육시설과 설아자, 5급 전보에 △행정지원과 경리담당 황준연 △운영지원과 민원기록담당 고병국 △세종여고 길상규 △세종교육원 운영지원부장 오한인, 5급 보직변경에 △감사관 감사총괄담당 이현재 △교육시설과 시설1담당 박종하, 5급 직제개편에 △정책기획과 정책조정담당 김창길 △조직예산과 조직법무담당 양현석 △조직예산과 예산담당 오범수 △교육협력과 의회교육협력담당 이재택 △교육협력과 전산정보보호담당 이주식 △민주시민교육과 보건담당 이미자 △운영지원과 운영지원담당 선우명수 △운영지원과 인사담당 이미자 △운영지원과 비상계획담당 김정운 △운영지원과 비서담당 송대헌 △행정지원과 행정지원담당 박현자 △행정지원과 계약담당 박점순 △행정지원과 학교정보화지원담당 홍성진 △교육시설과 시설기획담당 김희경 △교육시설과 시설3담당 최호연 △평생교육학습관 평생학습부장 김진자 △평생교육학습관 운영지원부장 한기대 △교육시설지원사업소장 김승준이다.5급 교육파견에 △운영지원과(보직대기) 박형수 △운영지원과(보직대기) 이금의 △운영지원과(보직대기) 김혜덕, 5급 기관파견에, △충남대 임재희 △행복청 김세훈, 5급 파견연장에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김경화 △교육부 박치면 △교육부 김진권, 5급 보직대기에 △운영지원과(보직대기) 구중필, 5급 파견복귀에 △조직예산과 학교회계담당 여정숙 △교육복지과 교육복지담당 이미옥, △아름고 이기호 △두루고 조재중 △교육시설과 시설2담당 박대환, 이며 5급 전입에 △감사관 청렴윤리담당 이규성 △정책기획과 안전기획담당 이호형 △운영지원과 학원평생담당 이윤선 △새롬고 황선국이고 5급 전출에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 김은진, 5급 승진에 △소통담당관 공보담당 전우렬 △행정지원과 학생배치담당 손병길 △세종시의회사무처 김성미 △교육복지과 노사협력담당 노형래 △도담고 조수미 △종촌고(세종교육원 겸임) 안영미 △세종누리학교 이용선 △교육부 파견 송찬규 △교육부 파견 정은자 △행복청 파견 김연동이다. 6급 정년퇴직에는 △조치원신봉초 박영배, 6급 전보에 △감사관 이재명 △정책기획과 유은미 △조직예산과 강문정 △교육협력과 전진옥 △교원인사과 김도영 △운영지원과 진익희 △운영지원과 이의태 △교육복지과 금혜경 △행정지원과 이용정 △행정지원과 권희순 △교육시설지원사업소 김만흥 △보람유 박양순 △글벗유 박푸른 △조치원명동초 사대제 △보람초 김은하 △새롬초 김증원 △조치원중 한지호 △금호중 송호식 △한솔중 김은정 △장기중 이창희 △아름중 문경만 △고운중 유재찬 △두루중 김현정 △새롬중 이형표 △한솔고 김주리 △두루고 백서연 △소담고 김지원 △다정고 이종철 △세종누리학교 김만수 △행정지원과 이강일 △교육시설과 성승욱 △조치원대동초 홍향숙 △세종교육원 최정오 △평생교육학습관 장봉훈 △조치원신봉초 이종선 △금호중 이용진이다. 6급 직제개편에 △정책기획과 김자연 △정책기획과 이은희 △조직예산과 안성태 △조직예산과 김미임 △조직예산과 양현상 △조직예산과 이명화 △중등교육과 성효임 △민주시민교육과 김현순 △민주시민교육과 유동현 △운영지원과 김정미 △운영지원과 강화영 △운영지원과 박진환 △운영지원과 이순미 △운영지원과 박천규 △운영지원과 조은주 △운영지원과 김용현 △행정지원과 김응준 △행정지원과 김병진 △행정지원과 나진이 △행정지원과 문진희 △교육시설과 정진경 △세종교육원 박미영 △평생교육학습관 박현주 △교육시설과 정은숙 △교육시설과 이주한(건축) △교육시설과 이주한(토목) △교육시설과 신정권 △교육협력과 한희 △교육협력과 이유진 △교육협력과 우정현 △행정지원과 정주호 △행정지원과 안정아 △교육시설과 한상진 △교육시설과 이정철 △교육시설지원사업소 김긍유 △민주시민교육과 민병태 △민주시민교육과 정소희 △평생교육학습관 홍순숙 △평생교육학습관 문혜란 △평생교육학습관 김갑식,이며 6급 전입에 △교육협력과 김협 , 6급 전출에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 박성룡, 6급 교육파견이고 △운영지원과(충남교육연수원) 오성근 △운영지원과(충남교육연수원) 박영수 △운영지원과(충남교육연수원) 김현숙 △운영지원과(충남교육연수원) 유은아, 6급 기관파견에 △정책기획과(국무조정실 파견) 유혜은 △세종교육원(교육부 파견) 박윤숙 이다. 6급 파견복귀에는 △소통담당관 양희진 △정책기획과 이승민 △조직예산과 김의환 △운영지원과 금기형 △세종교육원 곽민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서혜정 △세종교육원 임양희 △교육시설과 신원철이다.6급 승진에는 △조직예산과 허윤정 △교원인사과 양종진 △행정지원과 이연우 △행정지원과 진경아 △행정지원과(행복청 파견) 최성룡 △미르유 심선희 △아름고 한상미 △솔빛숲유 최은영△부강초 오현남 △글벗초 오진옥 △솔빛초 최순미 △반곡중 정일 △세종국제고 이주아 △연동초 성낙민 △세종하이텍고 김장로이다. 6급 복직에는 △늘봄유 조효진 △참샘유 고성무 △온빛초 문지혜이다. 6급 휴직에는 △운영지원과(육아휴직) 김광식△행정지원과(육아휴직) 이재준 △참샘유(육아휴직) 이규정 △한솔고(육아휴직)조성계 △세종국제고(육아휴직) 김정아 이다. 6급 휴직연장에 △교육협력과(육아휴직 연장) 정지은 △두루유(육아휴직 연장) 정수아 △도담유(육아휴직 연장) 송유진 △으뜸유(육아휴직 연장) 조혜린 △가락유(질병휴직 연장) 신민자 △두루초(육아휴직) 김미미 △양지중(고용휴직 연장) 임옥화이고 6급 신규임용에는 △교육복지과(일반임기제) 장영수이다. 7급 전보는 △감사관 조희경 △감사관 홍다솜 △정책기획과 오정훈 △조직예산과 김형규 △조직예산과 양혜림 △교원인사과 류준희 △민주시민교육과 윤상희 △민주시민교육과 권순혁 △운영지원과 장예슬 △운영지원과 유혜영 △행정지원과 우경은 △행정지원과 노희정 △행정지원과 김성현 △교육복지과 이현진 △교육시설과 강혜빈 △세종시의회사무처 권준희 △평생교육학습관 안재현 △세종교육원 이수미 △교육시설지원사업소 최원호 △교육시설지원사업소 김시영 △나래유 유기왕 △다정유 김태용 △조치원명동초 이종우 △도담초 오주영 △미르초 신기해 △연양초 정다혜 △양지초 김지연 △여울초 최은정 △한솔초 선경자 △솔빛초 이향숙 △조치원여중 최세인 △금호중 장진수 △한솔중 신민정 △어진중 조은주 △글벗중 김용준 △새움중 김윤지 △반곡중 서경화 △세종고 김선용 △세종하이텍고 배정은 △세종하이텍고 이현경 △아름고 정유진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양정운 △종촌고 이은주 △운영지원과 한미라 △교육시설지원사업소 장승환 △평생교육학습관 윤효선 △운영지원과 김동안 △세종교육원 정천재 △교육시설지원사업소 황진태 △장기중 황일철 △연서초 최만수 △쌍류초 최용일 △의랑초 이문희 △세종하이텍고 김기흥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이주화 △연동초 장동하 △전의초 김상래 △소정초 김광식 △전동초 김명재 △교육시설지원사업소 서수진 △세종누리학교 황정연 이다.7급 직제개편에 △정책기획과 오창영 △정책기획과 박동연 △조직예산과 이호영 △조직예산과 정지현 △교육협력과 임지연 △교육협력과 배가영 △교육협력과 전유정 △교육협력과 안민지 △중등교육과 이민호 △중등교육과 박정진 △중등교육과 송지원 △중등교육과 가성순 △중등교육과 이현숙 △운영지원과 김은주 △운영지원과 고우석 △운영지원과 함은숙 △운영지원과 김지연 △운영지원과(일반임기제) 황소연 △운영지원과 조성연 △운영지원과 홍선의 △운영지원과 김지수 △운영지원과 홍민희 △운영지원과 정용선 △행정지원과 김문배 △행정지원과 김남선 △행정지원과 오예지 △행정지원과 박지혜 △교육시설과 조성하 △평생교육학습관 최현순 △평생교육학습관(일반임기제) 장효성 △교육시설지원사업소 이경호 △교육협력과 배성수 재무과 △행정지원과 이경혜 재무과 △행정지원과 최국화 △세종교육원 박영희 △세종교육원 이용구 △세종교육원 김용일 △교육시설과 정진수 △교육시설과 김기수 △교육시설과 강민구 △교육시설과 황정순 △교육시설과 연자희 △민주시민교육과 이유미 △민주시민교육과 김효린 △정책기획과 최희 △운영지원과 박정은 △교육시설과 권혁춘 △평생교육학습관 김경란 △교육시설지원사업소 이성진 △교육시설지원사업소 김정규 이다. 7급 교육파견에 △운영지원과(충남교육연수원) 윤여주 △운영지원과(충남교육연수원) 김영희, 7급 기관파견에 △세종누리학교(교육부 파견) 김동현 △운영지원과(세종시청 파견) 김지영 △교육시설과(행복청 파견) 권혁진, 7급 파견연장에 △행정지원과(교육부 파견연장) 조상일 △교육복지과(세종시청 파견연장) 홍진화, 7급 파견복귀에 △행정지원과 윤상민이다.7급 승진에는 △소통담당관 김준호 △정책기획과 장현주△정책기획과 임지원 △금남초 고은주 △유초등교육과 서장원 △중등교육과 임지상 △교원인사과 박현수 △운영지원과 한아름 △운영지원과 최용준 △행정지원과 조병권 새뜸초 △행정지원과 안주연 △교육복지과 김종현 △교육복지과 이석재 △세종교육원 김진희 △교육시설지원사업소 정근창 △교육시설지원사업소 함태식 △새움유 손국화 △세종도원초 백영신 △참샘초 곽영주 △온빛초 이명호 △가득초 이나현 △연서중 윤태우 △두루고 신우림 △두루초(세종교육원 겸임) 이옥선 △다정고 황수아 △세종누리학교 차광영 △다빛유 박진연 △소정초 장한별 △부강초 최윤정 △세종여고(육아휴직) 김지분 △세종교육원 최호남이다. 7급 복직에는 △한빛유 노애란 △소정초 강민현 △늘봄초 김동우이며 7급 휴직에 △소통담당관(유학휴직) 전정미 △감사관(육아휴직) 김수지 △늘봄유(육아휴직) 권윤희 △조치원명동초(육아휴직) 박남희 △늘봄초(질병휴직) 박세영 △글벗중(육아휴직) 이안나 △세종하이텍고(육아휴직) 손지은이다. 8급 전보에는 △소통담당관 김종록 △정책기획과 권오성 △정책기획과 황슬기 △정책기획과 최정현 △조직예산과 유충현 △유초등교육과 김혜린 △민주시민교육과 이상호 △민주시민교육과 구일규 △행정지원과 최혜인 △세종교육원 안병도 △교육시설지원사업소 이은정 △소담유 김혜진 △가득유 김한중 △솔빛숲유 이영훈 △온빛초 이지은 △새뜸초 송솔 △소담중 김부량 △반곡중 김수진 △다정고 유동완 △교육협력과 고진영 △유초등교육과 윤희 △연남초 유성한 △금남초 이관무 △장기초 박세재 △세종누리학교 유병구 △세종누리학교 고은성이며 8급 직제개편에 △정책기획과 노큰힘 △정책기획과 이보라 △조직예산과 최희경 △교육협력과(세종시의회사무처 지원) 이희준 △교육협력과(세종시의회사무처 지원) 문선희 △민주시민교육과 이선희 △운영지원과 김현민 △세종교육원 심민섭 △세종교육원 최용호 △민주시민교육과 박소영 △세종교육원 김법준 △세종교육원 김영진 △교육시설과 조아라 △교육시설과 남경희 △교육시설과 김재훈 △정책기획과 조영환 △교육시설지원사업소 김정호 △운영지원과 이병욱 이다. 8급 승진에 △두루초 이용대이며, 8급 복직 이며 △온빛유 이누리 △감성초 이승아이며 8급 휴직이며 △늘봄초 조경진이다.9급 전보에는 △중등교육과 강한나 △장기초 윤영호이며, 9급 직제개편에는 △정책기획과 김선아 △운영지원과 박종덕 △교육시설지원사업소 최수정 △민주시민교육과 정예리 △운영지원과 이재익이다. 9급 휴직연장에는 △시설과(육아휴직) 김재현이다. 신규임용에 △교육협력과 정은지 △세종교육원 윤석민 △참샘유 이호성 △한솔유 윤재경 △으뜸유 손여선 △가락유 정서현 △새솔유 권정미 △해들유 김수영 △아름초 송민지 △전동초 이소원 △고운중 조세윤 △도담초 최예슬 △미르초 금유나 △나래초 김동수 △나래초 김현미 △양지초 전이진 △고운초 김유미 △온빛초 이차령 △으뜸초 강하늘 △가락초 강요한 △보람초 유은영 △보람초 김초림 △글벗초 노지예 △가득초 김다솜 △대평초 윤혜인 △솔빛초 김서희 △조치원중 박주현 △부강중 조대현 △종촌중 변준섭 △세종여고 전지나 △올망유 정상아 △세종하이텍고 김주현 △종촌고 김동우 △소담고 백숙현 △새롬고 손지현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김보연 △교육시설과 성연우 이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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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고등학교가 학과별 전공 실기강사 공개채용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예술고등학교가 개교 2년차를 맞이하여 내년 3월 1일부터 학생들의 실기를 지도할 역량 있는 강사를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음악과 ▲피아노 ▲성악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오보에▲플루트▲작곡 ▲가야금 ▲가야금 병창▲피리 11개 과목,이고 미술과에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 ▲소묘 5개 과목,이며 실용음악과 ▲보컬 ▲피아노 ▲작곡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6개 과목이며, 공연예술과 ▲연기전공(연기/보컬) ▲연출전공(극창작/영상) ▲안무(현대무용/스트릿댄스) 6개 과목으로 총 4개과, 28개 과목이다.세종예술고는 음악과·미술과·실용음악과·공연예술과의 정규교육과정 중 전문교과인 ‘전공실기’ 교과목을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야간 심화 전공(방과후) 수업’을 운영하여 학생 개개인에게 감성플러스 맞춤형 예술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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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어서와~ 교장산타는 처음이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케롤송이 울려퍼지는 세종시 한 중학교 아침 등굣길에 산타가 나타났다.시종일관 따뜻한 미소로 산타 복장을 한 교장, 교감선생님과 루돌프 머리띠와 산타 모자를 쓴 10명의 학생안전부 선생님들은 매서운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등교를 하는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사진도 함께 찍으며 학생들을 맞이했다.또한, 39명의 학생회 학생들은 흡연예방띠를 매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캠페인을 펼쳤다.등교하던 한 학생은 “평소 근엄한 모습을 보이던 선생님들의 색다른 모습에 하루의 시작인 등굣길이 즐거웠다”고 말했다.정상진 교장은 “등교하는 학생들과 메리크리스마스 인사를 나누며 학생들과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갔다”며 “학생들과 선생님 모두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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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부터 학부모 부담금 신용카드 자동납부 제도 전면 시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1일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관내 각급학교 회계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부담금 신용카드 자동납부 전면 시행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2018년도 학교회계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2018년도 학교회계 담당자교육은, 신용카드 자동납부 시스템 운용 방법, 2018학년도 대비 개정 또는 변경된 2019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안내, 2019학년도 예산 편성 방법, 2018학년도 결산 처리 방법 등 이다.특히, 지난해 하반기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한 ‘학부모 부담금 신용카드 자동납부 제도’를 내년부터는 학부모 납부금의 납입 편의 제고를 위해 모든 초·중·특수학교(유치원 제외)로 확대 시행한다.세종시교육청은 일선학교에서 혼선이 없도록, 학부모 안내, 가맹점 가입, 회계 운용 방법 및 시스템 처리 절차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최교진 교육감은 “학교회계 관련 지침이 매년 개정되고, 시스템이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학교회계 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개정 내용에 대한 교육으로 학교회계의 투명성과 업무 효율성 제고에 힘써주길 바란다 ”고 당부하며,“특히, 내년에는 학부모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고등학교에 시범운영했던 학부모 부담금 신용카드 자동납부 제도를 모든 학교급으로 확대 시행하는 해로 제도 취지에 맞게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이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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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에서 훈장님께 예절교육 배워봐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여울초등학교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생활 예절을 익히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청학동 훈장님과 함께하는 예절교육” 을 실시했다.저학년 학생들대상으로 기초예절인 남녀의 큰절과 기본예절을 익히고, 부모님에 대한 효의 마음와 형제간의 우애를 다짐하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하는 심신수양 시간에는 모두가 행복한 공익의 삶을 생각하며 옳은 가치관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학생들은 가정, 학교, 사회에서의 기본예절을 돌아보고 인사 할 때의 바른 자세를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예절교육에 참여한 허재성 학생은 “한복을 입고 계신 훈장님께 직접 예절교육을 받으니 더 몸가짐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오늘 하교하기 전에 선생님께 꼭 큰절을 드리고 집에 가서 부모님께도 인사를 드리겠다”고 말했다.안순금 교장은 “이번 전통 예절학습으로 여울초 학생들이 웃어른을 공경하는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본예절을 지키는 자세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실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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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예술이 ‘꿈’트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예술고등학교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교내에서 2018년 제1회 세종예술고 예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19일 실용음악과 연주회에서는 ▲사랑 그렇게 보내네 ▲Officially Missing You, Too ▲Who You Are ▲물감 ▲앙고라 등 보컬, 밴드 부문의 공연을 펼쳤고, 20일 음악과 연주회는 ▲한오백년 ▲동물의 사육제 ▲캐롤메들리 등 25현가야금앙상블, 피아노앙상블, 합창 부문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또한, 21일 공연예술과 발표회에서는 ▲Awake ▲What if ▲Sejong Arts Vibe 등 현대무용, 연극, 댄스 등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19일부터 27일까지는 미술과의 한국화, 서양화, 디자인, 조소 등 작품전시회가 펼쳐질 예정이다.임진환 교장은 “세종예술고의 첫 번째 예술제에서 멋진 공연과 전시회를선보인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이번 예술제가 다양한 꿈과 끼를 펼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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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기자단과 학생기자단의 영상뉴스 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9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세종시교육청 제4기 학생·학부모기자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세종시교육청 학생·학부모기자단은 다양한 리포팅과 영상촬영, 편집에 직접 참여하여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 영상뉴스를 제작하고 있다. 올해 학부모기자는 총 35편 이상, 학생기자는 15편 가량의 영상을 제작했으며 세종시교육청의 주간영상뉴스 현장 리포팅에도 적극 참여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우수기자로뽑혀 교육감상을 받은 수상자는 김은진, 정경, 노상미 학부모기자와 조치원중 김동혁, 아름중 신용재, 양지고 홍순상, 보람중 최예지 학생기자 총 7명으로 이들은 활발한 기사작성은 물론 다양한 리포팅 활동과 영상제작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학생기자상을 수상한 아름중 신용재 학생기자는 “내가 쓴 기사가 소식지에 실리고 리포팅한 영상이 페이스북과 교육청 누리집에 올라가 신기하기도 하고, 친구들이 이런 것도 취재해 달라고 얘기해서 책임감을 느끼기도 했다. 기자가 되고 싶다는 장래 희망에 한 발 다가선 것 같다”며 뿌듯한 소감을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은 참여와 소통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는데 학생·학부모 기자단의 활동을 보면 놀라울 정도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내년부터는 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영상을 통해 시민 소통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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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ㆍ지위를 남용하는 갑질행위 없앤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공직사회에서 소위 ‘갑질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교육분야 갑질행위 예방 및 근절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상급자가 자신의 우월한 권한과 지위를 남용하여 부하직원 등에게 개인적인 업무를 시키거나, 규정상 업무범위 내의 지시일 경우에도폭력이나 폭언이 이뤄져 부당하게 인격적 모멸감을 주는 행위 등을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계획은 교육감의 공약사업인 학교관행 문화 혁신 중 ‘갑질신고센터 운영’과 세종시교육청 정부혁신 추진과제의 하나인‘갑질 근절’과도 연계되는 사항으로 더욱 박차를 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민원창구 내에 「갑질신고ㆍ지원센터」를 금년도 12월 중 구축하여 직·간접적 직권남용 ‘갑질행위’로 피해를 본 교직원 등이 신고할 수 있도록 하여 갑질행위 근절 분위기를 더욱 조성한다는 계획이다.한편, 갑질신고 전담부서인 감사관실에서는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된 갑질 피해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중대사안으로 판단 될 경우 감사를 실시하고, 피해자에 대해 법률 및 심리상담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지원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수직적인 조직문화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행위 근절에 앞장서 갑질 없는 청정한 세종교육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이번 정책의 시행이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세종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여 청정 세종교육의 기치를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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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19년 무상교복 지원 브리핑
세종시교육감이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지원 방법을 두고 그간의 경위와 지원절차 등에 대해 교육청의 입장을 밝혔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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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19년 무상교복 지원 1인당 30만원 상한 기준 현물로 지급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그동안 세종시 관내 중·고교 학생들에게 무상교복 지원방법을 두고 현물 혹은 현금 및 현물+현금 지급 등을 놓고 갈등을 겪던 지원방법이 지난 14일 의회의 현물지급으로 최종확정되면서 세종교육청이 그간의 경과와 주요내용, 지원절차를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밝혔다.민선 3기 출범과 함께 세종시 교육감과 세종시장의 공동 공약 사항인 무상교복 지원 사업은 공교육비 제로 정책의 일환으로,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생들 간의 위화감 해소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동시에, 세종시 학생들이 공평한 교육기회를 보장받으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펼치도록 배움과 돌봄의 권리를 책임지는 ‘책임교육’ 실현을 혁신 2기 정책방향 중 하나로 세종시교육청이 설정한 핵심정책이다.17개 시․도 교육청 중 11개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무상교복 지원 사업은 부산, 인천, 울산, 경기, 충남, 전북, 전남에서 교복을 현물로 지원하고 있으며 세종교육청도 19년부터 관내 중·고교 학생들에게 현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에따라 2019학년도에 입학하고 전·편입하는 중학교(24개교, 4,675명), 고등학교(17개교, 4,025명) 신입생 8,700명이 지원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며, 지원 규모는 총 26억 1천만원이고, 교복 등 구입비 지원 방법은 내년부터 학교장이 교복 학교주관구매제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현물로 지원한다.교복 학교주관구매제도는 1990년대 대기업의 교복시장 진출과 함께 교복비의 상승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2013년도에 교육부에서 「교복가격 안정화 방안」을 마련하고 2015년 전면 시행한 것으로, 학교가 학생 교복 구매에 대하여 업체선정, 계약체결, 납품, 검수, 하자보수 등의 전 과정을 주관하여 실시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같은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동일한 업체의 교복을 착용함으로써 학생들 간의 위화감을 해소하고 교복 가격을 안정화하며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제도다. 세종시교육청은 장시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활동성이 우수하고 편의성과 기능성을 갖춘 편안한 교복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주체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한 협의체(T/F)를 구성하고, 학생들 눈 높이의 디자인과 품질 등을 충분히 고려한 교복을 입힐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지원 절차는 학교에서 ‘교복 학교주관구매제도’를 통해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교복을 납품 받아 검수 등을 실시한 후 교육청에 교복대금을 신청하면, 교육청에서는 학생 1인당 30만원 상한 기준으로 학교별 낙찰된 금액을 교부할 계획이다.이에따라 1~2월에 신입생 대상으로 무상교복 지원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안내 동의서를 수합한 뒤 최종수량 확정 및 교복치수를 측정-동복 검수 및 제작·배부-4월에 하복제작 및 납품이 완료되며, 3월에 다음연도 교복 디자인을 선정하고 공개하여 다음연도 교복구매에 관한 입찰공고를 6~7월에 실시하게 된다.특히 세종교육청은 현재 신입생 대상 무상교복 지원에 대한 업체와의 게약을 82%가 이미 체결했고 나머지도 이번주 안으로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19년 신입생을 대상으로한 교복지원은 무난할 것으로 에상하고 있다.무상교복 지원 사업의 추진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이 경감되고 모두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교육의 미래에 대한 투자 확대로 통합적 교육복지 지원체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 무상교복 지원 사업이 학교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불합리한 부분은 고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무상교복 지원은 학생과 학부모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미래이며, 단순히 학생에게 현물 또는 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 아니라 현재의 기성세대가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주는 꿈과 희망이라며,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세심한 배려와 노력이 필요한 만큼, 시민과 학부모님들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하였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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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년 학교교육을 미리 준비해요
세종시교육청이 2019학년도 ‘수업에 몰입하는 3월’정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가이드 북’을 단위학교 현장에 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시행 2년차를 맞이한가이드북은 ‘수업에 몰입하는 3월’정책이 학교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12~1월, 계획하는 2월, 실행하는 3월 등 각 단계별 구체적 추진 내용과 절차를 담고 있다.단위학교에서는‘가이드 북’을 참고하여, 12월 학교자체평가 실시 및 차년도 교육계획 기본방향 설정, 1월 학사일정 마무리 및 교육계획 기본안 마련, 2월 새학년 교육활동 준비 공동워크숍 및 신학기 집중 준비기간 운영으로 2019학년도 학교교육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12월부터 2월까지, 3달 동안 학교구성원 모두가 공감하며 만들어가는 새학년 준비기간을 운영함으로써, 관내 모든 학교의 교사가 새학년의 시작인 3월부터 수업과 학생교육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수업에 몰입하는 3월’ 가이드 북 제작·배포로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또한, 3월, 교육청 주관 공문과 연수·출장을 자제하여 교원이 교육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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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원어민영어보조교사 한국생활 동영상 전국 공모전 대상 수상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는 2018 원어민 영어보조교사(EPIK, English Program in Korea) 한국생활 동영상 공모전에서 세종시에 있는 여울초등학교 원어민교사 브론윈 프레토리우스(Bronwyn Pretorius)가 국립국제교육원장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EPIK 동영상 공모전은 한국인교사와 원어민교사의 우수 협력수업(Co-teaching) 모형을 발굴하여 영어공교육 향상을 지원하고, 원어민교사의 학교교육활동과 한국문화 체험 우수사례 소개를 통해 한국생활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대회로 전국에서 총 18명의 원어민교사가 응모했다.2018년 3월부터 여울초에서 근무하고 있는 브론윈 교사는 “낯선 한국생활이었지만,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들의 관심과 협력교사의 도움으로 빠르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었고, 110%의 노력을 담아 영어수업을 지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학생들이 좀 더 영어말하기에 자신감을 갖도록 지도하고 수업시간에 다양한 외국문화를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전국 단위 공모전에 세종시에서는 대상 외에도 도담초 원어민교사 알렉산드라 캐베베(Alexandra Cabebe)가 은상을 수상하여 전체 4명의 수상자 중 2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사진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원어민교사의 우수수업 공개, 영어교사와의 협력수업 역량강화 워크숍 운영, 원어민교사 한국 문화체험 연수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원어민교사들 세종시 실용영어교육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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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이용해 마을 방과후 교육을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받아요...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2019년 1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7주 동안 세종시내 5개 복합커뮤니티센터(새롬동, 보람동, 고운동 남측, 아름동, 대평동)에서 마을교사 학습공동체가 자체 개발한 마을방과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복합커뮤니티교육활동’은 2018년 2월, 3개(보람동, 아름동,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처음 시행하여 당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 학부모, 마을교사의 반응이 매우 좋아 내년에는 5개 복합커뮤니티센터로 확대·운영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초·중학교 교육과정 이해 및 융합프로그램 구안’을 주제로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 동안 희망 마을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연수를 마쳤으며, 마을교사들은 ▲세종의 겨울왕국 프로젝트 ▲일곱가지 무지개색 색채심리 ▲신명나는 우리문화와 한옥여행 ▲마을에서 함께하는 필리핀 여행 ▲나무와 함께하는 나, 너, 우리, 마을 등 5개의 체험형 융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오는 1월부터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관내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학생 총 180여 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신명희 학교혁신과장은 “세종시는 다른 도시보다 아동·청소년 비율이 높은 곳이므로 지역의 안전한 시설인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이 펼쳐진다면 온마을의 배움터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장소에서의 마을방과후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9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안내된 네이버폼(HTTP://naver.me/G35HVHVf)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강좌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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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중학교와 태국 사이남픙 학생과의 홈스테이 문화교류 가져
아름중학교는 태국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형성하고 세계시민교육의 실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0일 입국하여 5박 6일 동안 아름중 학생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진행하면서 함께 생활하고 수업을 들으며 교감을 나누고, 한국인 친구의 가족과 함께하는 한국문화 체험을 실시하는 등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한국과 태국 청소년들은 상호간에 문화 이해도를 높이기위해 지난 12일 한국 청소년들이 즐겨먹는 간식인 떡볶이와 김밥을 직접 만들어 완성된 요리를 양국의 선생님들께 대접하며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보냈다.홈스테이에 참여한 노지윤 학생은 “태국친구들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었고, 다음에 태국에 방문하게 되면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미 교장은 “이번 양국의 학교간 국제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와 외국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우리 학생들이 세계인으로서의 자질과 소양을 길러 글로벌시대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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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경계 없는 대학 캠퍼스 조성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특별자치시 4-2생활권에 주변 상업지역, 주거지역 및 연구기능 등과 경계 없는 특화된 대학캠퍼스가 조성될 계획이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의 대학 부지를 경계가 없고 대학과 상업, 주거, 연구기능 등이 평면적이고 입체적으로 혼합된 새로운 개념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행복도시 집현리 내 미개발 용지를 대상으로 산업·대학·연구 기능뿐만 아니라 주거·상업·문화·창업 등을 포괄하는 새로운 융복합적인 공간을 조성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대학생부문과 일반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해당 공모지역에 어울리는 명칭도 함께 제안받아 별도로 심사할 계획이고, 최우수, 우수, 장려 부문별 각 1명과, 입상 총 15명, 작명상 총 1명 등을 선발할 예정이다.공모에 참여하려면 내년 1월 16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해야 하며, 구체적인 심사계획과 심사위원 명단 등 세부사항은 누리집을 통해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고 심사결과는 1월 말에 공개된다. 제출물은 대학생부문은 A4 2매, 일반부문은 A3 2매로 간소화 하여 참여부담을 최소화 하였고, 제안서는 이미 계획이 완료된 공동주택과 세종테크벨리 등 주변 시설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작성되어야 하며,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금강변을 적극 활용하고 BRT도로변을 활성화 시킬 계획과 중심부에 소규모 광장과 같은 교류공간을 배치하는 등 입지특성을 살리는 공간구성 아이디어를 모집하여 새로운 도시계획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양 기관은 당선작의 아이디어를 참조하여 집현리의 조성 방향을 결정하고, 국제공모를 시행하거나 총괄계획가 (MP : Master Planner) 위촉을 통해 도시설계를 구체화 해 나아갈 방침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기존의 도시계획 틀을 허무는 혁신적이고 생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행복도시의 미래를 견인하는 집현리가 태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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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기존의 강의, 주입식 탈피한 수학체험센터 구축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이 기존의 강의식, 주입식 수학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면서 수학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체험과 활동중심의 수학교육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이 수학체험센터 구축 교육부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현 세종교육연구원(세종시 조치원읍) 4층에 (가칭)세종수학체험센터를 구축할 예정이고, 센터에는 ▲수학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한 수학체험실 ▲학생 개개인의 수학학습 진단과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수학클리닉실 ▲학생·교사의 활동을 지원하는 수학동아리실 ▲대형 수학교구 체험과 작품 전시를 위한 수학체험관 등이 구축될 예정이다.세종시교육청이 체험과 활동중심의 수학교육을 운영하기 위해 「(가칭)세종수학체험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10월 개최한 세종수학축제에서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장면. [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또한, 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수학적 개념을 실생활 등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활동중심 수학체험프로그램 ▲주말 수학체험교실 ▲방학 중 수학체험 캠프 ▲‘수포자’를 위한 수학클리닉 프로그램 ▲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학교 수학수업 개선을 위해 ▲수학클리닉 직무연수 ▲프로젝트형 통계수업 직무연수 ▲활동중심 수학교육 직무연수 등 교원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인근 국립중앙과학관, 통계교육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수학교육 분야의 우수 전문인력 활용을 위한 인력풀도 구축할 계획이다.아울러 세종시청과 협업으로 구축한 세종호수공원 수학체험 프로그램(Math Tour)에 대해서도 내용과 수준을 향상시켜 온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학교 밖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세종수학체험센터는 앞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수학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활동중심 수학교육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며,“세종수학체험센터를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수학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교에서의 수학수업도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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