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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종교육 이야기가 있는 학급사진 공모전 개최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은 5월 20일부터 7월 23일까지 3개월 동안 학급의 소중한 모습과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2019 세종교육 이야기가 있는 학급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세종지역 유·초·중·고등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재미있거나 따뜻했던 에피소드, 우리 반이 친해지는 법 또는 친해질 수 있었던 이유 등 의미 있는 이야기를 담은 사진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이번 공모전에서는 매월 5개 학급을 선정하여 치킨 모바일 상품권 7매를 증정하며 심사결과는 공모 기간 중 총 3회 세종시교육청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권순오 소통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이 학급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생님, 친구들과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사진으로 함께 추억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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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종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대회 화려한 개막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9월까지 약 4개월 동안 금강 스포츠공원, 농어민체육관 그리고 6개 관내 학교 체육관에서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도모하고 스포츠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인 ‘2019년 세종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2019년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는 ▲배드민턴 ▲축구 ▲풋살 ▲탁구 ▲플로어볼 ▲피구 ▲킨볼 ▲3대3 농구 ▲배구 9개 종목에 총 3,174명의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한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17년 6개 종목이었던 리그대회에 킨볼, 3대3 농구, 배구 종목이 추가하여 올해는 총 9개 종목을 운영하며 2018년 238팀에 비해 41팀(17.2%p)이 증가한 73교, 279팀이 참가함으로써, 종목당 최소 2일에서 5일까지 대회가 진행되는 리그전의 특성상 누적 참가 인원이 약 8,000명에 이른다.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이 경기에 참여하여 공정한 경쟁, 협동의 가치를 배우는 또 다른 교육의 기회로 삼는 것은 물론, 포토존, 종목 관련 체험존, 교육행사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 등도 알차게 준비하여 학생들의 전인적인 발달을 도모할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최교진 교육감은 “교육청과 세종시체육회가 힘을 모아 의미 있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얼마 전 세종시 교육청과 학교 체육 활성화 지원 협약을 체결한 동아오츠카(주)의 지원, 각종 관계기관의 협력 등이 더해져 명실상부 모두가 함께 즐기는 학생 스포츠 축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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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음악, 놀이로 인권 감수성 키우는 ‘2019년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 실시 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은 4월 말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인권 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2019년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총 7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프로그램은 ▲춤으로 푸는 인권 ▲음악으로 공감하는 인권 ▲아동 청소년 인권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일 계획으로 초등학생들은 춤과 음악으로 풀어가는 인권을 통해 몸을 움직여보고 타인의 소리와 동작에 귀 기울이며 존중과 배려, 협력의 가치를 체득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교육이 이론 위주가 아닌 놀이 중심 활동으로 이루어져 인권교육에 학생들은 큰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으며, 중·고등학생들은 헌법과 인권, 교과서 속에서 권리 찾기 등 교과와 연계된 인권교육을 통해 권리와 책임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실현되는지 과정을 살펴보며 강사와 질의응답으로 궁금한 점에 직접 해결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찾아가는 인권교육은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향후 학생뿐만 아니라 인권과 교권의 조화를 위한 교원 대상 인권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인권에 대해서 배우는 것 그 자체가 권리이며 인간 존엄성 인식의 출발”이라며, “학생들이 인권 감수성을 키워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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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한국인 영어교사의 역량 강화 위해 초·중등 영어과 협력수업 워크숍 실시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6일 어진 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영어 원어민교사와 협력수업을 담당하는 한국인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협력수업 역량을 제고 하기 위해‘초·중등 영어과 협력수업(Co-teaching) 워크숍’을 실시했다.관내 초·중등 영어교사,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등 70여 명이 참여한 워크숍은 세종시 초·중등 영어교육 컨설팅단 멘토 교사가 후배 교사의 성장을 위해 지도 경험을 토대로 수업에 적용 가능한 모델과 효과적인 수업 활동을 제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수업상황에서의 돌발상황 해결과 효과적인 협력수업 방안 도출 등에 대해 자율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실질적인 수업나눔 형식으로 진행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협력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수업 소개와 교실영어 사용 확대(여울초 교사 송은주) ▲학교급별 협력수업 우수사례(두루초 교사 문성운, Lindsey M., 세종 국제 고 교사 이아현, Jessica V.) ▲원어민교사의 영어캠프 수업활동 계획과 실행(부강초 원어민교사 Annette Y.) 등을 주제로 수업 노하우와 수업시연이 발표됐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의 성과가 협력수업 질 제고와 영어교육 내실화로 연결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세종의 모든 영어교사와 원어민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수업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수업콘서트, 원어민교사 수업공개, 문화체험 연수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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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진로 적성에 맞는 대학 진학 위해 ‘2019년 대입 설명회’ 개최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진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오는 5월 18일과 25일 양일과 6월 14일 총 3회에 걸쳐 세종시교육청 주관 ‘2019년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2019년 대입 설명회’는 교육수요자의 대입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대학진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에서 학생 선발을 직접 담당하는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학생들의 진학만족도를 향상하고자 기획했다.오는 18일에는 고운고 대강당에서 연세대, 충북대, 가톨릭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10개 대학이, 25일에는 소담고 대강당에서 고려대(서울, 세종), 공주대, 충남대 3개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25일에는 고려대와 공주대 입학사정관을 각 5명씩 초청하여 신청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각 100명씩 일대일로 해당 대학에 관심 있는 신청 학생들에게 입학사정관이 직접 컨설팅함으로써 실질적인 대학입학 가능성과 대입준비를 위한 정보를 얻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그동안 운영해 온 대입상담실 운영을 사전 예약제를 통한 연중 운영 방식으로 개선하여, 관내 중·고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시간 동안 충분하게 일대일 진로진학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어서, 오는 6월 14일에는 세종시교육청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대입제도의 변화를 이해하고 구체적인 대입 전형 분석 및 준비전략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수요자의 이해도를 높여 현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올해는 대입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보다 높이고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일대일 컨설팅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학부모와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세종의 각 대학별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으로 진학에 성공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세종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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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고등학교 최성식 교장 녹조근정훈장 수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발전에 헌신해온 교원들을 격려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오늘 기념식에서 세종시 관내 보람고등학교 최성식 교장이 교육혁신의 공적으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고 최 교장은 이어 세종시 교육청이 개최한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도 유공교원표창 대상자에 선정 다시 한번 수상의 기쁨을 맛 보았다.오늘 기념행사는 정부포상 수상자 동반 가족, 교원단체, 학부모단체, 시민단체, 교육 관계자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올해는 6명의 수상자 가족이 시상식에서 수상자에 대한 축하와 가족으로서 느끼는 기쁨을 발표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이 되었다.오늘 정부포상 중 근정훈장에는 전북 남원용성고등학교 김영심 교사가, 홍조근정훈장에는 대구산격초등학교 박다예 교장이, 녹조근정훈장에는 세종시 보람고 최성식 교장이, 옥조근정훈장에는 정남진산업고등학교 김선도 교감이, 근정포장에는 경기 당촌초 심학경 교장이, 대통령표창에는 서울강서양천교육지원청 심금순 교육장이, 서울 명일중 김선희 수석교사, 부산 남문초등학교 박선미 수석교사, 인천 삼산고등학교 이건호 교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박은주 교사, 대전둔산초등학교 황오익 교장 등이 수상을 했다.오늘 수상은 227명 정부포상 수여자와 2,740명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대상자 대표에게 포상과 표창을 수여하여, 한 학생도 놓치지 않겠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육에 헌신한 모범교원을 격려하고, 열정과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행복학교를 운영하며 행복나눔콘서트를 통해 소통과 공감이 있는 학교 문화를 조성한 산격초등학교 박다예 교장선생님이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으며, 매일 아침마다 교문에서 아이들의 이름을 직접 불러주며 등교 맞이를 함으로써 학생들과 소통과 공감을 몸소 실천한 천안백석중학교 채정숙 교장선생님이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교육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스승을 신뢰하고 존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교육활동이 침해된 피해교원 보호조치와 치유방안을 구체화하는 교원지위법 개정(2019.10.17.시행)에 이어,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중이다. 개정 시행령에는 피해교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한 비용부담 및 구상권에 관한 사항, 침해학생에 대한 조치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포함하여 교원 보호의 구체적 지침을 밝히고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미래에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선생님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인공지능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과 배려를 우리 사회가 소중하고 감사하게 여길 수 있도록,” “선생님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선생님을 존경하는 문화가 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기념사를 대신 하였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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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을 맞아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세종시 여러선생님들께 감사의 편지를 발송하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세종의 선생님들께 축하와 감사의 꽃 한 송이를 마음으로 전합니다”라는 말로 감사편지를 시작하여 일선 학교에서 교육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발송했다.통계청 발표했듯이 세종시 학생의 학교생활 만족도가 전국 최고로 나타난 것은 모두 여러분 선생님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선생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어서 교육감은 “교단은 외로운 자리이고 혼신을 다한 노고가 바로 드러나지 않는 자리”라고 하면서, “‘선생님’이란 아이들의 삶을 가꾸는 ‘농부’, 꿈을 그리고 미래를 빚는 ‘예술가’,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생각을 여는 ‘지휘자’, 아이들의 일생에 크나큰 영향을 끼치는 소중한 ‘만남’과 같은 아름다운 이름이다”라고 하며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고마움의 마음을 밝혔다. 끝으로 “선생님들의 교권보호와 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여러 선생님들의 요구와 바람을 경청해서 세종의 교사들이 행복하게 교단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교단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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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중학교 9학급, 6특별실, 소규모 다목적실 등 교사 증축에 54억 투입하고, 7월 착공 20년 1월 준공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 관내 한솔중학교가 학생 수 증가에 따른 적기 학생 배치를 위한 9개 학급과 특별실 및 다목적실이 증설된다.세종시 교육청은 한솔중학교의 늘어나는 학생 수를 고려한 특별실 6개, 소규모 다목적실, 학년별 3학급씩 9학급을 증설하고 이와 함께 조리실을 포함한 구내식당 좌석 수를 현재 360석에서 450석으로 확장할 계획이다.또한, 현재 드라이비트로 마감된 외벽을 화재에 안전한 불연자재로 외벽을 전면 보수할 예정이며, 보수공사 후 한솔중학교는 새로운 모습과 규모로 20년 신입생을 맞을 전망이다.이를 위해 세종시 교육청은 한솔중학교 교사 및 특별실 등의 개선사업에 약 54억 원을 투입 2020년 1월 준공을 목표로 7월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김종환 시설과장은 교육 수요의 다양한 요구에 귀 기울이고, 여건이 허락하는 한 적정 학생 배치를 위한 학교 증설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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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교육청 본예산 대비 5,127억 증액된 1조 3,476억 원 규모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확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 교육청이 14일 당초 본예산 8,349억 원보다 5,127억 원(61.4%) 증가한 1조 3,476억 원 규모의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발표했다.이번 예산안 편성은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 대책, 학교 신증설, 학력향상, 학교시설 교육환경 개선 등 현안수요 반영과, 장기적으로 미래교육에 대비하기 위한 재정안정화 기금 조성과 지방교육채 조기 상환 등으로 편성되었다.세입예산은 중앙정부이전수입 5,022억 원(98.0%)과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104억 원(2.0%) 등 5,127억 원을 반영한 의존재원이 대부분이며, 정부기조에 맞춰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수업료 12억 원을 감액 편성하였다.세출은 미세먼지 발생 시 학교 실내 공기 질 오염 대비와 건강 취약계층 보호를 위하여 교사 내 공기 질 관리에 15.1억 원, 공기정화장치 지원 사업과, 미세먼지 신호등 시범 설치 등에 4.2억 원 등 총 19억 원을 편성하였고, 교육청은 미세먼지 없는 학교 환경을 위하여 미세먼지 필터 교체가 용이하도록 점검구를 설치할 계획이다.또한 학생 수 증가에 따라 적기 학생 배치를 위해 설계비 30.9억, 시설비 83.7억, 감리비 3.1억 원 등 학교신설에 117.7억,한솔중 학급증설 사업비 27.4억 원 등 총 145억 원을 편성하였다.다양한 교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수학교육의 재미와 흥미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활동중심 수학체험센터 구축 및 운영에 8억 원을 반영하고, 일반계 고등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자기주도적 학습공간인 교과중점학교 연계 학습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3억 원, 읍ㆍ면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실ㆍ전기ㆍ소방ㆍ냉난방 등 노후 시설 대수선에 38.8억 원, 세종하이텍고와 수왕초 재난위험시설 해소를 위한 사업비 20.6억 원 등 학력 향상과 학교시설 교육환경개선 사업으로 69억 원을 편성하였다.아울러 연도 간 재정불균형을 완화하고 불확실한 장래 재정 여건 변동성에 대응하고자 재정안정화기금으로 1,250억 원을 편성하였고, 재정안정화기금은 2030년 도시완성까지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직속기관 설립 및 학교 신설에 따른 추가 투입 등 대규모 추가 재정이 소요 되는 현안사업비 충당에 사용할 계획이다.지방교육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하여 학교신설비 등에 대한 지방교육채 차입금 원금ㆍ이자 상환액으로 3,252억 원을 편성하였고, 본예산에 편성된 1,031억 원을 포함하여 금년도에 총 4,283억 원을 상환하게 되어, 국고 부담 지방교육채 중 공공자금관리기금 609억 원을 제외한 금융기관채 7,332억 원 전액의 조기상환을 완료할 계획이다.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은 2012년 7월 개청 이후 신생도시의 급격한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춰 특화된 교육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잘 가르치고 잘 배우기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부단히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미래 환경에 대응하고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며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재정운용의 효율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하는 동시에 세종교육의 발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기를 당부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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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대입상담지원단을 연구개발팀, 학력관리팀, 학생상담팀의 총 3팀으로 전문화하는 ‘2019 대입지원단’으로 개편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대입 수시 전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휴대용 안내 자료를 개발 5월 중 보급할 예정이고, 2019 학생부 종합전형 사례 ‘보인다! 정시전형’과 중3, 고1ㆍ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보인다! 전공적성 길라잡이’ 등을 연차적으로 개발하여 연수와 학생상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이 학교로 찾아가 학생 상담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지난해까지 운영했던 ‘대입상담지원단’을 연구개발팀, 학력관리팀, 학생상담팀의 총 3팀으로 전문화된 ‘2019 대입지원단’으로 개편하는 2019년 대입지원 전략을 14일 발표했다.수능ㆍ모의고사 출제 및 검토에 경험이 있는 세종시 고등학교 교사 9명으로 구성된 ‘학력관리팀’은 모의고사와 수능 문항을 분석하고, 현재 최근 3년간의 수능·모의고사,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를 분석, 예상문제를 개발하여 학년부장교사 자율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 보급, 자료집도 제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현장 교원의 학력향상지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년별로 구성ㆍ운영되고 있는 학년부장협의체와도 활발히 교류하여 학력 향상 방안을 공동 협의하는 등 단위학교 진학지도를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구성원 105명이 27개 팀으로 나뉘어 학생상담 신청학교를 찾아가 현장 교사들과 함께 개별 학생들의 진로․진학지도를 협력하여 상담하는 방식으로 운영예정인 학생상담팀은 현장의 교사들과 함께 개별 학생의 진학에 대해 상호컨설팅하고 그 결과를 최종적으로 소속 학교 교사가 학생에게 전달함으로써 현장 교사의 진로ㆍ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도 함께 높이고자 하였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진로ㆍ진학 상호컨설팅을 운영하고 현장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세종시교육청은 교육청의 대입상담실 운영 방식을 수시와 정시에 맞춰 집중 운영하던 것에서 사전 예약제를 통한 연중 운영 방식으로 개선하고, 대입지원단의 27개 학생상담팀이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교육청 4층 대입상담실에서 상시 순환 대기하며 중․고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사전예약신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대입상담신청 배너를 통해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교육청은 수시 및 정시 원서 접수시기와 고입원서 접수시기에는 대입지원단 학생상담팀을 증원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대한 대입지원의 방향을 학생 대상 직접 컨설팅에서 교사 대상 진로ㆍ진학지도 역량 강화로 전환하고, 단위학교의 진로ㆍ진학지도가 신뢰받을 수 있도록 교사들의 공동 연구와 협력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대입개편에 따른 진로ㆍ진학지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동협의체로서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이사(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장, 서울 미림여고 교장, 경희대 책임입학사정관, 세종진학협의회 회장 등 5명 위촉 등 전국 단위 대입전문가로 구성된 ‘2019 전국단위 진학지도 자문단’을 조직하였다.지난 4월, 전국단위 진학지도 자문단의 조력을 받아 대입지원단을 비롯한 현장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컨퍼런스를 개최하였으며, 대입지원단 연구개발팀의 연구자료를 공유하고 대입상담 실무를 직접 실습하는 한편, 고등학교 학년별로 구성된 학년부장자율협의체를 활성화하여 진학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활용 방법 연수를 실시하는 등 학교 현장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4월 27일 교육청과 대교협이 공동 주관하여 고교 담임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진학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진학컨퍼런스를 교사 자체역량강화 직무연수로 운영하되 교사들의 수요를 조사해 콘텐츠를 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진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수요자의 대입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진로ㆍ진학컨설팅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진학만족도를 향상시키 위한 교육청 주관 대입설명회와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운영을 내실화하여 2020학년도 대입지도 방향에 대한 교육수요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교육청과 대학, 대교협이 공동 주관하여 대입지원을 위한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교사–입학사정관 간담회, 일대일 대입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으로, 오는 18일에는 고운고에서 연세대 등 10개 대학, 25일에는 소담고에서 고려대 등 3개 대학 입시설명회와 교사–입학사정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특히, 25일에는 고려대와 공주대 입학사정관을 5명씩 초청하여 각각 신청학생과 학부모 100명씩 일대일 대입컨설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6월 14일에는 세종시교육청에서 교육청과 대교협이 공동 주관하여 학부모 대상 대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개최 예정인 2020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는 64개 4년제 대학과 16개 전문대학이 참여하며 대학별로 대입설명회를 실시하고 상담부스에서 일대일 대입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년과 다른 점은 대학연합 학과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 우리누리 멘토단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며, 대입특강과 대입지원단, 대교협 대표교사 진로진학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이다.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은 2019학년도 대입지원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현장의 대입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모든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과 진학에서 성공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세종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입지원에 정성과 최선을 다하고 학부모와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더욱 세심하게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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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세종시 장애 학생 어울림 한마당이 13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 성황리 개최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제5회 세종시 장애 학생 어울림 한마당, ‘2019 꿈을 찾는 장애 학생 축제’가 13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 세종시에 거주하는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들, 학부모를 포함한 지역사회 공동체 구성원들과 함께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및 체육활동을 통한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공동체 구성원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모두 함께 하나 돼요’를 주제로 놀이와 문화체험, 만들기체험, 음식체험, 체육활동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부스가 총 15개가 운영됐고, 이어서, 학생들과 학부모, 관계자들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운동회와 레크레이션이 이어졌다.최교진 교육감은 “맑고 푸른 하늘처럼 해맑은 친구들이 지역사회 공동체 구성원들과 함께 화합하고 즐기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라며, “세종시의 장애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누리고 지역사회 공동체임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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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 5월부터 7월 24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이 5월부터 오는 7월 24일까지 세종시 관내 초·중·고 36개교를 대상으로‘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접근성이 쉽고 공신력 있는 학교의 교육환경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소정초등학교(청춘밴드)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4일까지 해당 학교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코딩입문 ▲홈 바리스타 ▲자녀 독서 코칭 ▲캘리그라피 ▲부모교육 ▲전래놀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세종평생교육학습관은 학교 교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학교시설을 개방, 활용하여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자녀 인성교육, 학습지도를 돕는 프로그램, 인문·교양 프로그램 등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평생교육을 진행한다.정영권 관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긍정적인 학교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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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체험중심의 안전역량 강화 연수로 재난속에서 위기탈출, 신속한 대처 능력 키운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스쿨존 교통 안전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10일 한서대학교 재난 안전교육원에서 안전역량 강화 연수를 시행했다.학부모들은 안전역량 강화 연수와 더불어 ▲지진대피체험 ▲응급처치체험 ▲버스·비행기·선박 탈출체험 ▲화재 대피체험 등 육상·해상·항공 재난 상황 속에서 신속한 대처 능력을 키웠다.이은영(나래초) 학부모는 “응급한 상황 속에서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화재현장에서 신속하게 탈출했던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어린 자녀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시설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하반기에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체험중심의 안전역량 강화 연수를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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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이 지친 교원의 마음 치유와 회복을 위해 자연속에서 힐링 프로그램 진행 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 교원의 교직 스트레스와 교육 활동 침해 등으로 고통받는 교원에게 ‘2019학년도 세종 교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교원 자연치유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8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11회 동안 기수별 25여 명씩 총 300명, ‘템플스테이’는 오는 5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5회 동안 기수별 10명 총 50명에 대해 운영할 계획이며‘음악치료 집단상담’은 하반기 11월에 총 2회 기수별 20명 총 40명에 대해 연수를 운영 한다. 한편 ‘교원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관은 ▲경상북도 영주시 ‘산림치유원’ ▲전라남도 장성군 ‘편백 나무숲’ ▲충청남도 공주시 ‘한국문화연수원’ 총 3개 기관에서 실시되며 이와 함께 ‘템플스테이’, ‘음악치료 집단상담’의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올해 진행하는 교원 힐링 프로그램은 ‘2018학년도 세종 교원 힐링 연수’에 참여했던 교사들의 설문을 통해 만족도가 높았던 연수를 유지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확대·운영하는 것으로, 전년도와 달리 직무연수로 운영하지 않고 순수한 힐링을 위한 명상, 체조, 치유 체험 등의 활동을 통해 심신을 이완하고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완화하여 교직 생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최교진 교육감은 “갈수록 심해지는 교육 활동 침해 환경 속에서 강도 높은 교직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내려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학교 현장 교원들의 참여가 늘어날 것”이라며, “교직 현장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행복하게 바라보며 그 안에서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교육 활동 및 학생 지도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도록, 심신이 지쳐갈 때면 언제라도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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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과학 예술 영재 학교, 2019년 세종 천문학교 운영하여 천체 관측기기를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 과학 예술 영재학교는 천체 관측기기를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2019년 세종 천문학교’를 운영한다고 9일 전했다. 이로 인하여 학생들에게는 진로교육의 하나로 천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관내 초중등 교사에게는 천문 소양 및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세종 영재학교는 오는 5월 10일부터 11일,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총 4일 동 안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천체 관측회 ▲천체 탐구 활동 전시회 ▲천문체험교실 등으로 구성된 ‘별 축제’를 운영한다.‘별 축제’에서는 세종 영재학교 천문대에 설치 되어 있는 천체망원경과 소형망원경으로 교육과정에서 볼 수 있는 행성 및 달, 별, 성운, 성단, 은하를 관측하고 망원경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세종 영재학교는 오는 10월까지 연 5회에 걸쳐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천체 관측기기 소개와 간단한 천체관측 체험 활동을 제공하며 이 프로그램은 누구나 별도의 신청 과정 없이 무료로 참여가 가능 하다.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운영되는 ‘학생 천문교실’은 사전 신청을 받아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소형망원경을 직접 제작해보고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실습해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더불어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세종 영재학교에서 개설한 천문연수를 1회라도 이수한 교사 중 희망자에 한해 ‘천체사진 제작 및 소행성 탐사’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행성, 위성, 성운 등의 천체사진을 제작 및 전시하고 천체관측 시스템을 이용하여 지구와 화성 사이에 있는 소행성을 탐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마지막으로 5월부터 10월까지(7월 제외) 월 1회, 1개의 세종시 소재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기관 요청 관측회’를 운영하여 천체관측 및 별자리 소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김헌수 교장은 “고성능 천체 관측기기를 활용하여 평소 천문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과 천문학에 꿈이 있는 세종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천문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별 축제 및 천문대 공개 행사 등 다양하게 준비된 ‘세종 천문학교’에 세종시민과 학생, 교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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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19년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합격증서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 확인 가능하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19년도 제1회 초졸ㆍ중졸ㆍ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9일 10시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발표했다.지난 4월 13일 시행한 ‘2019년도 제1회 초졸ㆍ중졸ㆍ고졸 검정고시’는 187명의 지원자 중 162명이 응시했으며, 총 133명이 합격하여, 합격률은 82.1%(초졸 100%, 중졸 97.0%, 고졸 77.0%)를 보였으며 지난해 제2회 검정고시 합격률 보다 2.1%p가 높아졌다.이번 시험의 최고령 합격자와 최연소 합격자는 모두 초졸에서 나왔으며, 각각 74세, 11세이며 개인별 성적은 5월 9일부터 15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이 가능 하며, 합격증서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 교원인사과(5층)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방문 수령이 어려운 경우 전화로 신청하면 우편 발송도 가능하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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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6회 ‘진로·직업 체험의 날’ 운영하여 직업 선택에 소중한 경험과 정보 제공 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장래희망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고 궁금한 점을 질문 하는 형식으로 ‘2019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교육공무원과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장래희망으로 하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연 6회 운영하여 근무하는 직업군에 대한 설명과 실제 근무 부서를 방문하여 부서별 멘토들을 만나고 관련 직업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등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한 학생들은 부서별 탐색 활동을 기반으로 하여, 모둠별로 주어진 과제에 따라 ‘멘토와의 대화’시간을 갖고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하고 수행한 과제에 대해 발표하게 된다.세종시교육청은 교육청 내 직업군에 대한 다양한 이해와 업무체험이 미래에 학생들에게 직업을 선택 함에있어 소중한 경험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교진 교육감은 “중고등학교 때 품었던 교사의 꿈, 교사로 재직할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교육청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본인의 소중한 경험을 들려주며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 활동을 적극 지원 하겠다” 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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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전국 장애 학생체육대회 참가, ‘세종시선수단 결단식’ 개최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은 8일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13회 전국 장애 학생 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및 임원과 최교진 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전국 장애 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대표선서를 통해 세종특별자치시선수단 전체가 경기규칙을 준수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우정과 화합을 다질 것을 다짐했다.지난 2018년 12회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4개의 성과를 거둔 세종시선수단은, 올해 이번 대회에 참가선수 45명, 지도자·인솔자 56명, 임원 33명 등 총 134명이 수영, 육상, 조정, 배드민턴, e스포츠 등 총 11개 종목에 참가하여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목표로 16개 시도의 선수들과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는 결과가 아니라 체육활동을 통해 뜨거운 열정과 자신의 숨겨진 끼를 찾는 것이며 그 끼를 꿈으로 키우기 위해서 노력해 가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간직하는 것이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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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 길이 즐거운 ‘라라라 등굣길 콘서트’ 주민자치센터 평생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실력을 지역의 학생들에게 나누어 준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학생들의 등굣길 콘서트는 지난 3일 연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8일 세종 여자 고등학교, 15일 전의중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인 ‘라라라! 등굣길 콘서트’는 재능기부자로 주민자치센터 평생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실력을 지역의 학생들에게 나누고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학생들의 등굣길 콘서트는 세종시 읍면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등교 시간에 맞춰 교문에서 약 30분간 익히 알려진 동요와 가요 10여 곡을 연주하는 프로그램으로 세종시교육청 북부학교지원센터와 사단법인 한국 오카리나 팬 플롯총연합 세종 동부지부가 등굣길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 가는 길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등굣길 콘서트는 세종시 읍면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일정을 협의한 후 진행하게 되며, 등굣길 콘서트를 기획한 박윤경 지부장은 “음악을 통해서 학생들과 만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신미숙 연동초 교장은 “이른 아침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 훌륭한 공연을 해주어서 하루가 행복했다. 어른들의 배움이 학생들을 위해 나누는 아름다운 세종교육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준 봉사자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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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다양한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세종시교육청과 동아오츠카(주) 업무협약 체결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이 동아오츠카(주)와 7일 최교진 교육감과 양동영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학교 체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건강 체력증진, 바른 인성 함양, 신체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하며 협약 체결에 따라, 동아오츠카에서는 세종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지역 권역형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세종 3×3 농구 대회 등에 음료, 용품,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지역 학교 스포츠 발전에 양 기관이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 협력하여 내실 있는 체육 활성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수시로 협의하여 학생들이 스포츠로 꿈을 꾸고 희망을 조각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