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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초등학교, 선비정신 되새기는 인성교육 시간 가져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도담 초등학교가 전교생 대상으로 인성교육 일환으로 선비정신을 되새기는 수업을 진행했다.학생들은 ▲선비는 어떤 사람인가? ▲선비는 어떻게 생활했을까? ▲선비가 되기 위해 본받을 점은 무엇일까 등의 주제로 선비의 의미와 덕목, 선비의 행동 특성, 선비정신의 실천에 대한 이론 공부를 진행했고, ▲퇴계 선생을 알고 싶어요 ▲퇴계 선생의 생활 모습 ▲나도 퇴계 선생처럼 생활해요 등의 주제로 퇴계 선생의 삶의 자세와 가르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전통 놀이인 정심 투호를 하며 정신을 집중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경례와 목례 ▲큰절과 평절 등의 인사 예절을 배우고 체험하며 바른 인사 방법을 실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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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공동체가 공감하는 균등한 세종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발전협의회 전체회의 개최
[대전 인터넷신문] 박미서기자] 세종시 교육청이 지난해 8월 ‘읍면지역 교육력 제고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읍․면 지역 학교의 교직원 및 학부모, 세종시민으로 구성된 “제1기 읍면지역 교육발전협의회”를 출범한 이후 오늘 21일 오후 4시, 세종 평생교육 학습관에서 “제2기 읍면지역 교육발전협의회” 전체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지난해 운영한 “제1기 읍면지역 교육발전협의회”는 ▲교육력 제고 ▲학교안전 강화 ▲학교시설 ▲통학여건 ▲학교급식 ▲지자체와 협력 강화 등 6개 분야에서 총 75건을 세종시 교육청에 제안했었다.이에 세종시 교육청은 제안받은 내용 중 ▲읍면지역 학교 공간 재구조화 방안 연구 용역 시행 ▲다문화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및 학부모 상담, 교육 운영 ▲모든 학교 배움터 지킴이 배치 ▲학교 내 석면 등 유해시설 제거 ▲ 통학차량 운영 개선을 위한 TF 팀 운영 ▲읍면지역 급식비 연간 5% 인상 등의 정책을 추진 완료했다고 밝혔다.올해 새로이 구성된 “제2기 읍면지역 교육발전협의회”는 지난 2월 추천과 공개모집을 통해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지역 인사 등 총 7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1년간 읍면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의견 수렴, 교육력 제고 사업 개선안 마련 및 읍면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읍면지역 교육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의 작은 소리도 귀중하게 듣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읍면지역 교육주체에 대한 상시적인 협의체를 운영함으로써 핵심 사업을 발굴하여 균등한 세종교육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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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이지포토· 워드프로세서 1급 · 파워포인트2010 활용 등 6개과정 시민정보화교육 실시 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가 ‘4월 시민정보화 교육’을 조치원 청사와 종촌종합복지센터 시민정보화 교육장에서 1회 2시간, 주 5회씩 2주간(오피스 기초 과정은 3주간) 실시하기로 하고, 4월 20일부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교육 과정은 ▲컴퓨터활용능력 2급(실기) ▲워드프로세서 1급(실기) ▲오피스 기초 ▲파워포인트2010 활용 ▲생활속의 한글문서 ▲이지포토(이미지편집) 등 6개 과정이다.교육시간은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이 되며, 특히 워드프로세서 1급(실기) 과정은 야간 시간대(18시 30분~20시 30분)에 편성해 일과시간에 참여하기 힘든 직장인이나 학생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수강료는 자격증 과정인 컴퓨터활용능력 2급(실기)과 워드프로세서 1급(실기) 과정이 시간당 1,000원의 별도 수강료를 받고 있으며, 그 외 4개 과정은 전액 무료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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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한화첨단소재 성금 전달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9일 오후 3시 세종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세종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한화첨단소재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김종남 세종사업장은 6천 15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세종시의 학생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은 자동차 소재, 태양광 소재를 만드는 회사로 46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한화첨단소재(주)(세종시 부강면 소재)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세종시 16개 초등학교에 약 3억 원을 지원하여 ▲친환경 에너지 ▲친환경 푸드교육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최교진 교육감은 “한화첨단소재는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선도적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며 기업의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며, “보내준 성금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밝은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세종교육을 발전시키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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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생 및 교직원 교류 등으로 세계교육 발전 전략 공유 위해 호주 퀸즐랜드주와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세계 여러 교육 선진국들과 교류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에 노력하기위해 19일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와의 교육이해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교진 교육감과 쉐넌 펜티만 퀸즐랜드 고용중소기업부 장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은,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글로벌 인턴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벤치마킹을 포함한 특성화 고등학교 교사를 위한 단기 전문가 양성 ▲초·중등학교 영어 교사 단기 교사 연수 ▲중·고등학교 학생 단기 연수 및 문화 교류 ▲교육적 연계성 구축(원격화상강의 등) ▲방학 또는 학기 중 학생, 교사, 교육 관계자 특별 연수 ▲자매학교 결연 및 학생 간 교류 ▲교직원 연수 및 전문성 개발 기회 제공 ▲세계교육과제와 관련한 교육혁신, 정책, 전략 등 공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이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행정수도인 세종시와 호주 퀸즐랜드의 국제교류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어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세종시 교육청은 앞으로도 세계 여러 교육 선진국들과 교류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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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무행정사, 조리실무사 등 11개 직종 대상, 총 516명 확보하여 교육공무직원 대체인력풀 운영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 교육청은 교육 공무직원들의 결원 시 업무 공백을 줄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대체인력을 모집해야 하는 단위학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단위학교의 모집공고에 매번 지원해야 하는 근로 희망자의 번거로움도 없애기 위해 ‘교육 공무 직원 대체 인력 풀’ 을 구축·운영한다고 19일 발표했다.세종시 교육청은 지난 2월 공고를 통해 대체인력 근로 희망자를 모집하여 교무행정 183명, 급식지원 67명, 돌봄 지원 85명 등 총 11개 직종, 516명의 교육 공무 직원 대체인력을 확보했다.따라서 앞으로 세종시의 단위학교에서는 교육 공무 직원 대체인력이 필요할 경우, 별도의 공개 채용절차 없이 대체 인력 풀에 등록된 인력을 채용하게 되어 단위학교가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됐다.최교진 교육감은 “교육 공무 직원 대체 인력 풀 운영으로 일선 학교는 채용 부담과 업무 공백이 줄어들고, 교육 공무 직원들은 휴가나 휴직 등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교직원의 업무 경감과 교육 공무 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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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NH농협으로부터 복지기금, 교육금고 약정에 따른 협력사업 기금 2억 2천 5백만 원과 세종교육사랑카드 적립금 1억 6천만 원을 합한 총 3억 8천만 원 전달받아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8일 세종시교육청 3층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로부터 교육금고 약정에 따른 협력사업 기금 2억 2천 5백만 원과 세종교육사랑카드 적립금 1억 6천만 원을 합한 총 3억 8천만 원을 전달 받았다.세종교육사랑카드는 2012년부터 세종시교육청과 NH농협은행이 제휴한 카드로, 교육행정기관과 교직원 등 교육가족이 사용한 카드 이용실적의 일정금액이 복지기금으로 적립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억 6천만 원을 조성해 어려운 학생의 장학금 지원과 교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교진 교육감은 “NH농협은행과 함께 조성한 이번 협력사업비와 세종교육사랑카드 기금을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세종시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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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시설 설계부터 시민과 함께 시민참여 비율 80%까지 높이고 외부점검단 5명 참여 의무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은‘주민참여 시설점검단’의 명칭을 ‘시민참여 학교시설점검단(이하 점검단)’으로 변경하여, 학교시설공사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신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추진해오던 주민참여 시설점검단의 참여범위를 설계부터 준공 후 사후관리 단계까지로 확대 시행하고 운영방법을 개선하여 시민과 함께 교육시설 안전과 품질까지 모두 확보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특히, 세종시교육청은 점검단 인력풀 구성에 시민참여 비율을 80%(학부모 30%)까지 높이고, 운영 시 외부점검단 5명(전문가 2명, 학부모 3명) 참여를 의무화함으로써 현장 투명성 제고와 함께 수요자 중심 고품질의 교육시설을 제공할 방침이며, 준공 후 6개월까지 학교시설 하자와 관리상태 등 시설전반에 대해 사후관리 단계 점검을 실시하여 조속히 시설을 개선하고 향후 학교시설 설립방향에 참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올해 신설학교 설계가 진행(예정)되고 있는 10개 학교(기관)를 대상으로 점검단을 시행할 계획이며, 설계가 완료단계인 제2특성화고 외 4개교는 공사단계부터, 조치원중 외 4개교는 설계단계부터 인력풀을 구성하여 운영하게 된다.최교진 교육감은“시민참여 학교시설 점검단 확대 시행으로 세종시민들의 교육시설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나아가 학교시설에 대한 정보공유와 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교육청은 교육시설의 품질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세종시민이 학교건립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많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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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석 갖춘 세종시립도서관 기공식에 주민들 환호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이 3년여 우여곡절 끝에 14일 오후 도서관 건립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하였다.오늘 기공식을 개최한 세종시립도서관은 세종시 고운동 1-1생활권에 연면적(10,097㎡), 부지면적(6,766㎡),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열람석 1,260석과 개관 장서 144,000권으로 2020년 말 준공 예정이다.이 시장은 기공식 축사를 통해 세종시 인구 증가에 따라 도서관에 더 많은 투자와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며 오늘 기공식을 개최한 세종시립도서관이 ‘책 읽는 세종’ 추진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세종시 특성에 맞는 도서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하였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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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편의성 · 기능성 · 경제성 갖춘 편안한 교복 추진위원회 출범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 교육청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기능성을 겸비한 ‘편한 교복’을 추진하기 위해 ‘편한 교복 추진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학생대표 4명, 학부모 대표 3명, 시의원 3명, 학교 관계자 5명, 섬유․의류 전문가 1명, 교육청 ·관계자 2명 총 18명으로 구성된 ‘편한 교복 추진 위원회’는, 지난 13일 세종시 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편한 교복 추진 위원회 1차 협의회를 개최하였고, 교복을 착용하는 당사자인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오는 4월까지 편한 교복 예시안을 세종시 중·고등학교에 제시한다고 말했다.또한, ‘편한 교복 추진 위원회’는 섬유·의류 전문가로부터 편한 교복에 대한 섬유 혼용률, 디자인, 내구성 및 위생성 등에 대한 자문을 듣고 편한 교복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구성 요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향후 편한 교복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며, 학교에서는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자체적으로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 편한 교복에 대한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세종시 교육청은 ▲편안함과 실용성을 중시하고 활용성이 높으며 옷감 관리가 용이한 교복 ▲집업(zip-up)형 재킷·고무줄 형 바지·속바지형 치마·맨투맨·후드티 등 다양한 생활복의 장점을 결합한 교복 ▲학부모가 인정하는 합리적인 가격과 학생들의 희망하는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을 도입한 교복 등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편한 교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세종 지부에 서는 지난해 하반기 약 1,200명의 관내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편한 교복 찬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조사 인원의 98.4%에 해당하는 1,190명의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편한 교복 착용에 찬성 표를 던진 것으로 밝혀졌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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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민초들 명예 회복을 위해 고등학생 700명 발 벗고 나섰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100년 전 전의면 민초들의 만세 운동 유공자 지정을 촉구하는 행사가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에 의해 기획되고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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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관심군 학생 상담지원 위한 2019년 학생상담 전문기관 공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5일까지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성장과정에서 겪게 되는 정서행동의 어려움을 조기에 확인하고 신속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선별검사인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에서 관심군으로 선별된 학생의 전문 상담 지원을 위한 「2019년 학생상담 전문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학생상담 전문기관은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의 전문 자원을 활용한 학생 정신건강 지역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이번 사업은 올해 총 3기관을 선정하며 기관 당 연 2,500만원을 지원한다.공모 대상은 학교 부적응 학생의 정신건강 등에 대한 상담 및 교육 경력이 있는 전문기관(대학, 연구소 등 단체)이며 관련 사업을 추진한 경험과 전문 인력을 갖춘 기관이어야 하며 공모선정은 오는 3월 4째주 중 관련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로 구성된 공모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심사를 진행하고 3월 27일 공모 선정 결과 발표한다.공모에 선정된 기관은 2019년 4월부터 12월까지 ▲관심군(자살위험군 포함) 학생 2차 심층평가 ▲개인상담 ▲학생·학부모·교원 대상 정신건강 증진교육 ▲치유 프로그램 운영(인지행동치료, 음악치료 등) 등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최교진 교육감은 “해가 갈수록 학생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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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고등학교, 13일, 세종시 첫 3·1 운동인 「전의 만세 운동」 홍보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고등학교는 충청권에서 가장 활발하게 만세 운동을 전개했던 세종시 지역의 3·1 운동을 널리 알리고, 3·1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음에도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의 유공자 지정을 촉구하기 위해 세종시의 첫 3·1운동 시작일인 3월 13일, 학교 정문 앞에서 ‘3·1 운동 100주년 기념 세종시 만세 운동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아침 등교시간인 8시부터 8시 30분까지 행사가 진행됐으며, 세종고 역사 자율동아리인 ‘세종 지역사 연구 모임’과 ‘역사랑 문화랑’ 학생들이 준비에 앞장섰으며,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세종시교육청 직원 등 총 9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세종고 음악 동아리인 ‘여민락’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3월 13일 세종시 첫 3·1 운동 홍보를 위한 간식 나눔 ▲세종시 3·1 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들의 독립유공자 지정 촉구 ▲세종시 3·1 운동 홍보 문구 게시판 꾸미기 등 학생들과 교직원, 교육청 등 모두가 참여하여 행사를 진행했다.행사 준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김혁준 학생(2학년)은 “비록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지만, 세종시의 3·1 운동은 충청권을 대표하는 연합 횃불 만세 운동이었다”며, “이러한 자랑스러운 지역의 역사를 홍보할 수 있어 보람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세종고등학교 장영훈 교장은 “세종시 지역의 3·1 운동은 당시 언론에서도 주목할 정도로 그 시위의 규모와 참여도가 상당했다”며, “세종시의 3·1 운동을 이끈 독립운동가분들 중 재판결과 등 공식 자료가 있음에도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한 분들이 있어 안타깝다”며 세종고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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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수습교사 학교 배치 정책’ 을 추진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올해 1월 1일 신설한 남부학교지원센터에서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사의 결근사유(2일 이상 5일 이하의 연가·병가·특별휴가·장기출장) 발생으로 학교의 수업 공백이 발생할 경우 ‘수습교사 학교 배치 정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남부학교지원센터에서는 ‘수습교사 학교 배치 정책’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초등 수습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현장 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올해 단기 수업을 지원하는 수습교사는 총 8명으로 임용시험을 최종 합격한 후 임용대기 중인 예비교사로 구성됐으며, 이틀간 수습교사들은 다정초와 새움초를 방문하여 ▲학교에서의 단기수업 지원의 의미와 수습교사의 역할 ▲수습교사는 이렇게! ▲학교에서의 복무와 수습교사로서의 자세 등 선배교사들로부터 축적된 경험을 전수받고,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교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연수를 통해 수습교사의 학생 지도 및 교과 수업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선배교사와의 멘토링을 형성하여 지속적인 피드백을 이어감으로써 수습교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수에 참석한 박소리 수습교사는 “선배의 조언을 들으니 교직생활에 가지고 있던 호기심이 해소되었고 앞으로의 업무가 더욱 기대가 된다”며, “초등 수습교사로서 수업지원을 하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교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올해 처음으로 ‘수습교사 학교 배치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교육과정 운영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교원 인력의 효율적 운용을 도모하겠다”고 밝혔으며,“또한, 수업 지원을 통해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관내 교사의 삶의 질을 보다 개선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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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종창업체험센터" 공모 공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 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3월 15일까지 “2019년 세종창업체험센터”를 위탁 운영할 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히며 응모 자격은 지역 사회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이 있고,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청소년 진로교육 관련 사업 실적이 있는 비영리 기관이면 된다고 말했다.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세종창업체험센터의 예산 규모는 연 5천만 원이며 응모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사업 계획서, 사업 수행 실적, 예산 편성 제안서 등을 세종시교육청 중등교육과(진로진학담당, 044-230-2223) 담당자 메일(jyj9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19일 공모 계획서 발표 및 선정 심의를 거쳐 3월 20일 최종 발표와 함께 최종 선정된 업체는 오는 2019년 3월 20일부터 2020년 2월 말까지 세종시 창업 체험 프로그램 종합 안내센터 역할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원에게 센터 내, 외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최교진 교육감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창업 체험 교육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여 세종의 미래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세종창업체험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창의적 진로 개발 역량을 함양할 수 있고, 실제 창업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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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매년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 ' 을 기념하는 날로 정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 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의 최 교진 교육감은 매해 3월8일이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교육청 내 여성 직원들에게 빵과 장미꽃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낸다고 밝혔다.올해도 여지없이 여성 직원들에게 빵과 장미꽃을 전달하며 사무실을 일일이 방문하여 여성 직원들의 직장 애로사항 해결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등 격려을 아끼지 않았다.이에 한 여성 직원은“그냥 지나칠 수 있는 기념일을 교육감께서 살뜰히 챙겨주고, 남성 직원을 포함하여 모든 직원들이 세계 여성의 날에 대한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답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여성 직원들이 점점 많아지는 만큼 일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근무여건을 향상시키는 한편 여성 직원들이 능력에 맞게 대우받고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 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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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2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교육급여·교육비' 신청하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세종시교육청은 오는 3월 22일까지 ‘교육급여·교육비’ 신청을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교육급여·교육비’는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서 집중 신청 기간 이후에도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나, 신청한 월부터 지원되므로 학기 초인 3월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미 신청하여 지원받고 있는 경우에는 재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혹여 누락될 수도 있음으로 교육비원클릭신청시스템을 통해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으로 신청 가구의 소득·재산조사 결과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4인 가구 월 소득인정액 230만 원 이하) 연간 ▲초등학생 203,000원(87,000원 인상) ▲중학생 290,000원(128,000원 인상) ▲고등학생 290,000원(128,000원 인상)과 교과서대금 및 수업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한편, 교육급여 수급자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소득·재산조사 결과가 교육비 지원 기준(4인 가구 월 소득인정액 304만원 이하)에 해당하면 교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비 신청자는 가구원의 소득·재산이 사업별 선정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고교 학비(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PC, 인터넷통신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한다. 교육급여·교육비 신청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은 읍면동 주민센터, 중앙상담센터(1544-9654),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129)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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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세종학부모대학’ 이 3월12일부터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린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시가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시교육청과 공주교육대학교와 공동으로 ‘제7기 세종학부모대학’을 운영한다.2016년부터 4년째 진행 중인 세종학부모대학은 매 기수 마다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진행되고 있는 교양강좌로서 올해도 여지없이 지난 6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실시한 결과 접수시작 4시간여 만에 300명 선착순 마감됐다.올해 강좌는 ‘2030 우리 아이 미래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일정별로는 ▲12일 리딩으로 리드하는 미래형 인문교육(이지성 작가) ▲19일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미래형 인간혁명(윤석만 중앙일보 기자) ▲26일 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결정하는 토론의 힘(강치원 원탁토론 아카데미 원장)이 준비돼 있다.4월에는 ▲2일 사춘기 자녀교육 지침서, 엄마 반성문(이유남 서울명진초교 교장) ▲9일 우리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결정하는 독서 교육법(이순영 고려대 사범대 교수) ▲16일 우리 아이 미래를 결정하는 여섯 가지 핵심역량(박태호 공주교대 교수)이 진행된다.이어서 ▲23일 에니어그램으로 풀어가는 우리 아이 성격별 맞춤형 교육(김태흥 한국에니어그램협의회 회장) ▲30일 뇌를 알면 행복한 자녀교육의 길이 보인다(김대수 KAIST 교수)로 7기 교육이 마무리된다.이홍준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학부모대학을 통해 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녀교육에 대한 유익하고 올바른 교육정보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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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교육청이 ‘2019학년도 1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강좌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1일 오후 7시,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2·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학생, 그리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학년도 1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강좌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할 설명회에서는 ▲2018년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운영 성과 ▲온라인 수강 신청 방법 ▲2019년 일반계고 교육력제고 종합 추진 계획 ▲2019학년도 1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강좌 운영 계획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는 지난해 참여한 13개 일반계고 학생과 중학교 3학년 학생에 세종국제고, 세종예술고, 세종하이텍고, 다정고(신설고) 4개교의 학생과 중학교 2학년 학생까지 총 17개 고등학교, 중학교 2, 3학년 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더불어,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활용한 진로진학 우수사례와 대입 성과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며 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심화 과목 ▲전문 교과 ▲예체능 실기 ▲소인수 과목을 권역별 거점학교에서 개설하여 진행하는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Ⅰ, 을 대폭 확대하여 학생 수업 선택권을 보장한다.또한, 학생들의 진로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Ⅱ, 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짐으로써 150여 명의 전문 강사 인력풀을 구축했으며, 올해 중학교 2·3학년 학생 대상 43개 강좌(토요일 오후반)와 고등학생 대상 221개 강좌(금요일 저녁반, 토요일 오전반, 토요일 오후반)를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Ⅲ,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을 정규교육과정으로 시행하는데 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과 같이 단위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교과목을 배우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지만,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온라인을 통해 학생 참여형으로 수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올해 1학기에는 2과목, 2학기에는 8과목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지난해 국무조정실에서 세종시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될 정도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타 시도에서도 앞 다투어 벤치마킹하고 있는 우리 세종교육의 자랑”이라며,“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흥미와 적성, 그리고 진로와 진학을 연결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한 만큼 세종의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이 모두 나서서 학생들 저마다의 멋진 꿈을 지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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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배움터·안전 지킴이 관내 모든 학교 배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학생들을 다양한 외부 위험 요인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 절차를 거쳐 배움터·안전지킴이를 선발하여 관내 129개 모든 유·초·중·고등학교에 배움터(초·중·고·특수학교)·안전(유치원)지킴이 179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배움터·안전지킴이는 ▲학교 내 외부인 출입 관리 ▲학생 등·하교 및 교통안전 지도 ▲취약시간, 취약지역 순찰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배움터·안전지킴이 운영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안에서 아이들이 즐겁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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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직원 300명 대상 '생성형 AI기술 활용 행정업무 효율화'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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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해밀동이 14일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문화관람실에서 세종시진로교육원과 공동 주관으로 대입설명회를 개최했다.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입설명회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7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 대학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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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전국 민방위 훈련의 날을 맞아 14일 오후 2시에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비상시에 발생할 수 있는 공습상황을 가정하여, 본청, 직속 기관 및 각급 학교에서 각 기관의 환경에 맞게 일제히 진행되었다.이날 오후 2시에 ‘훈련 공습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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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14일 대전에 위치한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토종 야생화 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 대전세종지사, 대전시 서구청,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털부처꽃, 두메부추 등 토종 야생화 6,400여 그루 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