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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코로나19 확진자 기말고사 응시 허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코로나19에 확진 또는 의심증사자가 된 중‧고등학생도 이번 학기 기말고사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고 세종시교육청이 밝혔다.세종시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관련 ‘2022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각급 학교에 안내했으며 세종시 관내 중‧고등학교에 코로나19 의심증상자, 확진자를 위한 분리고사실을 마련한다.또한, 일반 학생과 분리고사실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을 달리하고, 별도 출입구를 통해 접촉을 최소화하는 한편 분리고사실은 대강당을 우선 활용하고, 강당이 어려울 경우에 일반교실 또는 특별실로 3실을 확보하고 별도 화장실도 지정‧운영한다.분리고사실의 감독교사는 KF94 마스크, 장갑, 안면보호구를 필수로 착용하고, 출입 시 마다 손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기말고사 답안지는 학생이 직접 수거용 비닐 봉투에 담고, 감독교사가 회수 밀봉 후 소독용 티슈로 닦아 보관하여 24시간 이후 채점한다.또한, 학교는 기말고사기간 동안 매일 전문 업체를 통해 분리고사실의 소독을 시행한다. 시험이 종료되면 발생한 장갑, 마스크, 폐기 답안지 등은 수거용 비닐봉투에 담아 소독 후 폐기 처리하며 분리고사실의 감독교사 등을 중심으로 10일간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관찰한다.김성미 중등교육과장은 “체계적인 방역체계 구축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의심 증상 학생 및 일반 학생의 감염위험 상황이 최소화될 수 있는 안전한 시험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코로나19로 시험에 미응시하는 경우 출석 인정 결석 처리 및 인정점 100%를 부여할 예정에 있으며 세종시 관내 중․고등학교의 기말고사는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치러질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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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산림분야 우수기관에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산림청 2022년(2021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산림청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2년(2021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우수기관에 선정된 세종시는 산림보호 단속 및 복구 실적,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률, 임도시설 실적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달성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방제, 소외계층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용 확대, 목재이용 우수사례 등 8개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윤찬균 세종시 산림공원과장은 “세종시 산림행정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20년 장려상, 21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기관에 선정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산림재해 예방 등 안전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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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학습관, 코로나19로 제한되었던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운영 재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이 코로나19로 제한됐던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재개한다.관계자에 따르면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도서관을 친숙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도서관 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세종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9월 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운영된다.프로그램은 전문강사와 함께 동화구연 및 독후 활동을 체험하는 도서관 책 놀이,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이용 교육 도서관체험, 자유 견학프로그램인 도서관 나들이 총 3종을 운영할 계획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6월 17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도서관 견학프로그램 담당자와 전화 상담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김진화 평생교육학습관장은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과 친해질 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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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 청소년교향악단” 초대 지휘자 공개채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세종시 문화예술교육의 발전과 수준 높은 공연문화 창출에 기여하고 예술성과 리더쉽을 두루 갖춘“세종시립 청소년교향악단”초대 지휘자를 공개 채용한다.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하여 창단하는“세종시립 청소년교향악단”은 세종시 최초의 시립예술단으로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준높은 교육을 통해 지역 음악 유망주 발굴에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0일 17시까지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접수 마감일 소인 분까지) 접수로만 진행하며 서류(영상)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자격요건으로는 해당 분야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국·공립·시립예술단에서 해당 분야 경력이 있는 자, 오케스트라 2년 이상 지휘자를 역임한 경력 있는 자, 대표이사가 기타 이와 동등한 자격이나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지휘자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문화예술회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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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다시 새롭게 출발…세종신중년센터, 2022년 여름학기 교육생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세종테크노파크가 세종시 신중년의 인생 2막을 돕기 위해 일·활동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시작한다. 시와 세종테크노파크는 지난달 신중년센터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2022년 여름학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여름학기 교육은 4가지 영역, 총 12개 과정으로 구성돼 세부교육은 ▲인생설계 아카데미(1과정) ▲ICT 및 4차산업(2과정) ▲자격증 취득(3과정) ▲취·창업 연계(6과정)으로 운영한다. 인생설계 아카데미(1개 과정)는 건강, 여가, 재무 분야로 신중년이 잘 사는법, 잘 노는법으로 신중년이 기존의 삶에서 탈피하는 새로운 인식전환 교육으로 진행된다. ICT 및 4차산업 과정(2개 과정)은 데이터라벨러, 메타버스 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데이터라벨러 교육은 이수자들을 대상으로 관내 기업과 연계해 6개월 정도 교육 직무 관련 일자리를 제공한다.자격증 취득 과정(3개 과정)은 실내공간디자인 정리수납 전문가, 소형건설기계 면허, 쿠키플레이 2급 지도자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취·창업 연계과정(6개 과정)은 신임경비교육, 재취업 프로젝트:사회적기업, 치매 돌봄 전문가, 펫 의상디자이너, 청춘기자단, 전통 발효식품 과정으로 진행돼 전문 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7월 4일부터 8월 12일까지로 센터(세종시 다정중앙로 20 가온마을 7단지 LH상가)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여름학기 수강료는 무료로 운영되지만, 자격증 시험 응시 관련 비용 등은 본인 부담이다.교육 신청은 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세종시에 주소를 둔 50~64세(1959년생) 신중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좌별 교육생 정원이 미달될 경우 40세까지 신청 자격 조건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대상자 선정 발표는 28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황병순 세종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신중년들이 제2의 인생을 재설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센터가 세종시 신중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김현태 세종테크노파크 원장은 “앞으로도 세종시 신중년 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후반부 시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겠다”라며 “역량 강화로 사회적 관계 강화, 취업 연계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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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사랑거리에서 여민전 ‘할인혜택 2배’ 받으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한솔동 한글사랑거리에 위치한 점포 중 13곳을 ‘여민전 상생 플러스 가맹점’으로 추가 지정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된 업체는 일반음식점 9곳과 수산물․건어물, 건강보조식품, 미용실, 내의류 등 4곳으로, 관내 현재 총 38곳의 상생 플러스 가맹점이 등록·운영 중이다. 여민전 상생 플러스 가맹점은 지역 화폐 여민전으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점포로, 여민전 앱에서 ‘상생 플러스 가맹점’ 메뉴를 클릭해 가맹점 이름, 할인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소비자가 여민전 앱에서 구매한 금액(월 구매 한도 30만 원) 내에서 소상공인의 자체 선할인(5∼10%) 제외한 결제금액의 10% 환급금(캐시백)을 지원하게 된다.여민전 상생 플러스 가맹점에서 소비자가 1만 원 물품을 구매하는 경우 가맹점은 최대 10%(1,000원)를 선할인하고, 총 9,000원을 소비자가 결제하면 시는 최대 900원의 캐시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단, 가맹점의 자체 선할인(5·10%) 혜택은 오프라인 매장 안에서만 가능하며, 음식 등 배달 시에는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시는 상생 플러스 가맹점을 대상으로 아크릴 표찰 등 물품을 제공하는 한편, 여민전 앱과 시 누리집 여민전 홍보란에 상생 플러스 가맹점만을 위한 별도의 홍보공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맘카페 등 지역 커뮤니티, 현수막 등을 통해 홍보도 지원하고 있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여민전 상생 플러스 가맹점을 통해 소비자는 추가 할인 혜택을 받고, 소상공인은 매출을 높여 나갈 수 있는 선순환적 경제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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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 8월 24일부터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제25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가 오는 8월 24일(수) 전북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대면으로 개최된다.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했던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는 1988년 시작된 이래 올해 25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명실 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학생 민속예술축제이다. 마당놀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전통예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 축제에서는 열정과 끼로 무장한 대학생들의 신명난 ‘전통樂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제25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는 국가 및 시도지정 무형문화재 탈춤과 농악 종목의 경연으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전국의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동아리 및 단체는 6월 13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이번 경연의 최고상인 ‘대상’에는 교육부장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며, ‘금상’에는 문화재청장상, ‘은상’에는 국립무형유산원장상/국립국악원장상 등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팀에게는 한국문화재재단이 주최하는 공연 및 행사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등 동아리 활동에 지원을 받게 된다.젊은 열정으로 대학시절의 낭만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이번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공연기획팀(02-3011-1720)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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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6월 13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쥐띠 운세36年生 시작하기보다 그동안 쌓아온 명성을 가지고 있는 현재를 지키는 것이 유리해요.48年生 용이 승천하듯 강한 자신감은 생기지만 여의주가 없으니 욕심은 금물이랍니다.60年生 말 한마디가 화근이 됩니다. 도움을 주려는 마음은 좋지만 방법을 연구하세요~!72年生 욕심이 너무 앞서서 다른 일에도 관여하게 되면 실속없이 소리만 요란해집니다.84年生 열정이 넘치니 추진력은 아주 좋지만 상대방은 버거워할 수 있으니 조절하세요.96年生 연인간에 기대치가 높으면 안됩니다. 기대치보다 배려심으로 감싸줘야 합니다.소띠 운세37年生 처음은 답답하고 고민도 많지만 점차 풀리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돼요.49年生 빠르게 일처리를 하려고하면 장애가 많습니다. 차분하게 진행하는게 좋겠어요!61年生 해결이 안되는 일이 있다면 한발뒤로 물러나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세요.73年生 오늘은 도와줘도 좋은 소리를 못들을 수 있으니 남의 일에 관여하지 마세요~!85年生 다양한 변화와 변동 속에서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중심을 잘 지켜야 한답니다.97年生 노력과 기대한만큼 수익이 나지 않네요. 조금씩 융통성있는 변화가 필요합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변화를 줘도 무방한 날입니다!50年生 고집 부리지말고 마음의 확신이 없다면 주변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해야 해요!62年生 꽃이 피어 희망은 있지만 뿌리가 얼었으니 확장보다는 있는 것을 지켜야합니다.74年生 주변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살펴보고 흐름에 발 맞춰 걸어야 한답니다.86年生 직장에서 생각많고 혼란스러우니 사람들 말에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잡으세요.98年生 바쁘고 분주하게 이동할 곳이 많아요. 몸은 피곤해도 업무적인 성과는 좋네요.토끼띠 운세39年生 집에 머물러있기에 답답하고 의욕도 없으니 가까운 곳에 나가서 충전해보세요!51年生 그동안의 고정관념보다 유행 상품이나 시대적인 관심사에 초점을 맞춰야해요.63年生 망설이지 마세요. 생각만 많아지면 혼란만 오니 과감한 추진력이 필요하답니다.75年生 눈에보이는 떡이 너무 좋아보이지만 근심이 생길 수 있으니 투자는 금물입니다.87年生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아요. 소비성 지출은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99年生 관재구설로 장애가 생길 수 있으니 충동적이고 즉흥적인 표현은 금물이랍니다.용띠 운세40年生 사업적인 부분이나 투자문제는 순환이 좋지않아요. 차분하게 관망해야 됩니다.52年生 큰돈이 들어온다면 다시 나가는 운세이니 충동적으로 일을 벌리는건 안됩니다.64年生 교류가 좋아 주변에 사람이 많네요. 인맥관리를 하면 금전적인 이득이 생겨요!76年生 강단있고 정의감이 넘치게 됩니다. 하지만 성급하면 스스로 문제를 만든답니다.88年生 내 주장은 옳고 상대방은 틀리다는 생각은 위험해요. 잘 듣고 수렴해주세요~!00年生 내가 끌고 가는게 아니라 그들과 함께 움직인다는 것을 잊으면 어긋나게 돼요.뱀띠 운세41年生 어른으로서 넓은마음으로 포용하고 감싸주면 오히려 더 큰 권위를 얻게 됩니다.53年生 사람들 속에 귀인이 있어요. 나한테 다가오는 사람은 따뜻하게 맞이해 보세요!65年生 사람때문에 이득이 생기고 근심이 생기네요. 균형을 잘 잡는 것이 좋습니다~!77年生 소통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진솔하게 소통하세요.89年生 남아있는 문제는 장애가 되니 마무리 못한게 있다면 빨리 정리하는게 좋아요!01年生 입에 음식이 가득한데 또다시 음식을 넣으면 고통이 되니 차분하게 추진하세요.말띠 운세42年生 커다란 솥에 밥을 하니 인연되는 모든사람들과 넉넉함을 함께 나눌 수 있어요!54年生 수레에 보배가 가득하지만 혼자서 끌고 갈수없으니 협력하면 성과가 좋아요.66年生 흰색 옷을 입어보세요. 외부활동에 좋은기운을 주니 금전운도 좋아진답니다~!78年生 부부간에 거리감이 느껴지네요. 서로 관심을 가져 큰 힘이 되어줘야 한답니다.90年生 작은 틈에서 물이 새듯 서로간에 신뢰가 없으면 대립이 되니 믿음이 필요해요!02年生 지금하는 일에 믿음과 확신을 가지세요. 그리고 인내심 있게 추진해야 됩니다!양띠 운세43年生 간섭이 지나치면 가족간에도 거리가 멀어집니다. 적당한 조절이 필요하답니다.55年生 골치아픈 일이 있네요. 불필요한 일에 휘말리면 손해가 크니 되도록 피하세요.67年生 뭔가 문제가 있다면 먼저 내자신을 보세요. 잘못을 먼저 인정하면 해결 됩니다.79年生 조급하게 변동을 하면 힘든일이 가중됩니다. 여유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91年生 남의 떡이 커보여서 마음이 흔들릴 수 있지만 현재 하는 일을 유지해야 합니다.03年生 지금의 배움이 밑거름이 되어 행복을 가져와요. 열심히 노력하는게 좋겠습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건강문제로 예상하지 못한 지출이 생길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신경써야해요.56年生 사건사고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귀가 얇게 행동하는 것은 삼가야해요.68年生 날카롭고 감정적이네요. 상대방이 작은실수를 하더라도 조용히 넘어가주세요!80年生 사람들이 다가오는 날입니다. 나와 마음이 안맞던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어요!92年生 생각에 변화가 많아요. 쉽게 결정하지말고 깊게 생각하고 신중해야 된답니다.04年生 친구들과 의기투합이 잘되지만 시간활용을 잘해서 효율적으로 진행해야 해요.닭띠 운세45年生 내자신을 조금 숙이고 묵묵하면 힘들게 하던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멀어져요.57年生 내뜻대로 진행이 안되니 답답하네요. 뒤로한발 물러나서 재충전부터 해보세요.69年生 귀인의 도움이 있으니 큰 힘을 얻게됩니다. 하지만 겸손한 자세도 필요합니다!81年生 고요하게 명상을 하면서 미래를 설계하고 나를 돌아보면 아이템이 생긴답니다.93年生 먼저 양보하세요. 손해보는게 아니라 미래를 위한 씨앗을 뿌리는 과정이랍니다.개띠 운세46年生 오늘은 내가 하는 말보다 상대방 얘기에 귀 기울여주세요. 배려심이 필요해요.58年生 방심하면 금전손실이 생기니 감정에 따라서 판단하고 결정하는건 금물입니다.70年生 그동안 준비하고 노력했던 일이 드디어 오늘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82年生 신뢰있고 믿음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니 추진하는 일도 탄력을 받게 된답니다.94年生 능력을 발휘하면 인정받고 인기도 많아져요. 단 시기 질투를 조심해야 합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그동안 경험과 노하우를 아랫사람들에게 조언해 주세요. 큰 힘을 주게 됩니다.59年生 마음은 바쁘지만 쉽게 되는건 없어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희망이 보이네요!71年生 노력한 만큼 보상이 있으니 금전적으로 상승하는 날이니 용기있게 추진하세요.83年生 명예도 얻을수 있고 재물도 얻을수 있으니 오늘은 보람있고 행복한 날이에요.95年生 여러가지 일에 분산하지 말고 한가지에 집중하세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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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나눔장터에 주민 500여 명 몰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기준)와 도담동(동장 최준식)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11일 방축천변 도란도란광장에서 도담동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나눔장터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벼룩시장, 플리마켓 뿐 아니라 주민참여 장기자랑, 전문 공연 등이 진행됐다. 또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특화사업 홍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이날 나눔장터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도담동 야외 행사인 만큼 도담동 주민뿐 아니라 인근 아름동, 고운동 주민들도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이기준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분들의 성원 속에 나눔장터를 마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도담동 나눔장터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벼룩시장, 플리마켓과 지역 상인들이 할인 쿠폰을 통한 매출 증대 기획으로 주민화합을 통한 인근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도담동의 나눔장터가 세종시 전역으로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화합의 모델로 자리잡길 기대해본다.한편, 이번 나눔행사는 자치분권특별회계 중 마을기획사업으로 선정, 위원들은 사전에 인근 상가와 점포주를 대상으로 사업계획과 참여를 독려하고 인근 점포의 할인쿠폰 제공으로 주민들과의 상생을 도모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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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노동기구(ILO),‘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노동기본권으로 추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0일 제네바 현지시간 제110차 국제노동총회에서 ▲결사의 자유 및 단체교섭권의 효과적 인정, ▲모든 형태의 강제근로 철폐, ▲아동노동의 효과적 철폐, ▲고용과 직업상의 차별 철폐 등 기존의 4개 노동기본법외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이 추가되었다.또한, 산업안전 보건 분야 협약 중 제155호(산업안전보건과 작업환경) 및 제187호(산업안전보건 증진체계) 협약을 기본협약(Fundamental Convention)으로 선정함으로써 기본 협약의 수도 기존 8개에서 총 10개로 늘어났다.제155호와 제187호 협약은 노사정 협의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마련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협약들이 기본협약으로 선정됨에 따라 ILO의 이행보고 의무가 6년에서 3년으로 강화되는 등 이전보다 엄격한 점검을 받게 된다. 새 정부도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고용노동 분야 국정과제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정하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노사정이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논의에서는 개정된 「기본권 선언」과 여타 국제협정과의 관계에 대한 유보조항이 같이 채택되었는데, 이는 개정 「기본권 선언」이 회원국이 기존에 체결한 국가 간 무역 및 투자 협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권리와 의무에 의도하지 않은 효력을 발생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어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별 협약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ILO는 전세계 모든 근로자가 기본적 노동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비준 대상으로, 비준 시 국제법적 이행 의무를 발생하는 총 190개 협약과 법적 효력은 없으나 국내 조치의 지침이 되는 기준인 206개 권고(Recommendation)를 채택하고 있다.이 중 ‘98년 기본권선언 에서 규정하는 노동기본권 관련 주요 협약은 기본협약으로서, 모든 회원국이 존중·증진·실현해야 할 가장 기본적 협약의 지위를 가지며 우리나라는 30개 협약(핵심협약은 10개 중 9개) ▴’21.4.20. 결사의 자유(제87호, 제98호) 협약 및 강제노동(제29호) 협약 비준, ▴기본협약으로 새롭게 선정된 제155호, 제187호 협약은 ‘08.2월 비준을 채택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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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사례와 몽골의 행정도시 만났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지난 9일 몽골 울란바토르 건설도시개발부를 방문,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 경험을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행복청의 이번 방문은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장관의 초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유근호 시설사업국장 등 행복청 방문단 일행은 건설도시개발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행복도시의 도시계획 및 사업추진 체계 등을 발표하고, 뭉크바토르(Munkhbaatar) 건설부 장관을 면담하여 양 기관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쿠시그밸리 건설예정지 인근의 줌머드(Zuunmod City)시를 방문하여 사란제럴(Sarangerel) 시장을 면담하고 신도시 개발 계획 등을 논의했다.몽골은 수도 울란바토르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기관 이전을 포함하는 행정도시인 쿠시그밸리(Khushig Valley)의 건설을 계획 중으로, 지난 2월과 5월에 건설도시개발부 고위급 관계자가 행복도시를 방문하여 건설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을 둘러본 바 있다. 유근호 시설사업국장은“몽골은 행복도시 건설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라면서 “앞으로 몽골과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고, 우리 기업의 몽골 진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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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세종시장배 동호인 테니스 대회 개막… 61개 팀 자웅 겨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8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생활체육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61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1일 조치원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었다.이번 대회는 도화부 5개 팀, 이화부 47개 팀, 여성부 9개 팀 총 61개 팀이 참가,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도화부에서는 세종라온클럽이 우승을, 준우승은 세종시청클럽이, 공동 3위에는 세종행복클럽과 소정클럽이 차지했으며 이화부 우승은 반포클럽B가, 준우승에는 세종소정클럽이, 공동3위에는 세종행복과 첫마을클럽E가 시상대에 올랐다.이밖에 여성부 단체전에서는 여성연합회 1조가 우승을, 여성연합회 8조가 준우승을 2조와 3조가 공동 3위에 올랐다. 개회식에는 류임철 세종시 행정부시장과 정태봉 체육회장, 이종철 세종시 테니스 협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으며 대회를 개최한 이종철 테니스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테니스 동호인들의 숙원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테니스 코트 사용 무료화와 잘못된 예약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이 회장은 각 테니스클럽 동호회의 과도한 코트사용료 부과로 동호회원들이 많은 경제적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며 세종시 체육회와 관계부서를 향해 조속히 개선해 줄 것을 촉구, 참석한 500여 명의 동호인으로부터 많은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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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토마토 익어가는 연서면 봉암리 토마토 재배단지로 놀러 오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연서면 봉암작목반이 운영하는 봉암리 일대 8천여평에서 요즘 한창 제철인 도마토 생산이 본격화 되면서 이곳 봉암 작목반의 품질 좋은 토마토가 주목을 받고 있다.6월 완숙 토마토 생산철을 맞아 농가들의 마지막 손길이 분주한 가운데 봉암 작목반에서는 완숙 토마토와 싱싱한 오이를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얇고 아삭거리는 껍질의 토마토는 입소문을 타고 농가의 소득을 견인하고 있다.봉암작목반 회원들은 김성국 반장을 주축으로 정기적으로 모여 새로운 재배기술에 대해 협의하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최인자 소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전국 최고의 품질 좋은 토마토를 생산하고 있다.또한, 봉암작목반은 세종시 오이연구회에도 전 회원이 가입하여 늘 새로운 기술 습득에 노력하고 있으며 오이연구회는 그동안 농사일이 끝난 저녁 시간에 모여 연 4회 정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재배기술과 관련된 과제교육을 받고 농가간 소통 및 기술 습득에 최선을 다해 온 결과 고품질의 오이를 생산하고 있다.한편, 봉암작목반에서는 연중판매하는 오이 20kg(100개 35,000원 상품), 완숙토마토 10kg(상품 25,000원)을 농장을 방문한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으며 토마토가 익어가는 하우스를 개방하고 있다.토마토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당질, 회분, 칼슘, 철, 인,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식이섬유 등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C의 경우 토마토 한 개에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가량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 시키는 것으로도 잘 아려진 과일 같지만 야채로 분류된 건강식품이다.토마토는 비타민 K가 많아 칼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C는 피부에 탄력을 줘 잔주름을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 기미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아울러 토마토에 들어 있는 칼륨은 체내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우리나라 사람들의 짜게 먹는 식습관에서 비롯된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도 알려져있다.이밖에 토마토는 다이어트,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 노화 방지, 항암, 혈당 저하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과일 같지만 채소로 분류된 야채로 이탈리아인들은 숙취 해소용으로 토마토를 듬뿍 올린 피자를 먹고, 서구에서는 토마토 주스에 보드카를 섞은 '블러디 메리'를 해장술로 마신다.한편, 토마토 하우스 견학이나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김성국(010-2657-1425 세종시 오이연구회장 및 봉암작목반장)에게 사전 전화를 통해 방문하면 견학과 구매를 할 수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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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인접 의당면 주민 가산신공주일반산업단지 유치 반대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대열기자] 공주시 의당면 가산리에 들어설 가산신공주일반산업단지가 주민들의 유치 반대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됐다.공주시 의당면 가산리 주민대책위(위원장 이대하)는 6월 10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앞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산신공주일반산업단지 유치를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하고 사실상 쓰레기 매립장 역할을 하는 가산신공주일반산업단지 유치 반대와 지정을 취소해 달라는 요구를 충남도청에 전달했다.주민들은 의당에 시멘트 공장(한일시멘트) 매연과 수질오염과 더불어 석산단지 돌파쇄공장으로 주민 피해가 있었고 LNG열병합발전소 건립 문제로 공주시와 충남도청이 주민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강행하려했던 점등을 들며 주민을 무시하는 무능행정이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가산산업단지에 쓰레기 매립 시설이 포함돼 외부 반입을 할 경우 사실상 환경 오염과 주민 피해는 불보듯 뻔하다며 산업단지 유치 철회를 요구했다.주민대책위는 입장문을 통해 생태 1등급 동혈산의 정기를 받아 대대손손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로 따뜻한 정을 나누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삶의 터전이고 최근에는 인접 세종행정복합도시 개발로 세종시 주변 최고의 전원주택 입지로 각광받아 하루가 다르게 활기 넘치는 마을로 내일의 희망이 가득한 마을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21년 현재 6곳 500여 가구의 전원주택이 들어서거나 들어설 예정으로 공주시 인구증가는 물론 의당의 밝은 미래를 견인하고 있는 이곳에 금속, 식료품, 화학 제조업 유치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특히, 몇 푼의 알량한 금전으로 주민들의 눈을 멀게 하고, 찬성이니, 반대니 하면서 지역 갈등을 부추겨 지역민들을 분열시키고, 온갖 쓰레기와 발암물질로 의당면민들을 사지로 내몰며, 생태 1급 동혈산을 쓰레기로 파괴하고, 더 나아가 활기 넘치는 이곳에 찬물을 끼얹어 의당을 죽이고자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충남도와 공주시에 되물었다.한편, 의당면 가산리 가산신공주일반산업단지는 세종시 장군면과 인접해 있고 고운동과도 지척에 있어 공주시와 세종시의 특단이 요구되는 곳이다. 특히, 장군면 주민들은 오랜기간 지역 환경오염의 주범이었던 한일시멘트가 사업을 철수하면서 청정지역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자마자 인근 가산리에 금속, 식료품, 화학 제조업이 유치되면 더 큰 환경오염이 있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특히, 가산공주일반산단과 세종시 고운동, 장군면과의 거리는 직선으로 불과 6km, 송학리와는 2km로 주민불안 증폭의 도화선이 될 전망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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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고교 신입생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핵심요원 워크숍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고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핵심요원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2023학년도는 고교학점제로의 단계적 이행을 위해 ‘2015 개정 교육과정 부분 개정 고시(2022.1.17.)’에 따라 일반고에 처음으로 192학점 체제로 교육과정이 편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총 이수학점은 교과(군) 174학점과 창의적 체험 활동의 18학점을 합한 것으로, 기존 204단위(교과 180단위+창체 24단위)에서 192학점으로 적정화했다.이번 워크숍은 2023학년도 처음으로 변화된 학사 운영체제 준비에 따라 교육과정을 편성해야 하는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됐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월 4일 교육청 전문직이 참여하는 1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하여, 전문직 대상 2차례, 관내 고교 교감, 교육과정운영부장 등 핵심요원 대상 4차례 총 6회의 워크숍을 진행한다.그간, 5월 12일, 5월 18일, 5월 25일에 개최한 워크숍에 관내 고교 교감, 교육과정운영 실무자 등 40여 명이 꾸준히 참여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특히, 2022년부터 관내 교감들이 교육과정 자율협의체를 처음 조직해 정례회뿐만 아니라 상시 정보를 온·오프라인에서 공유하고, 192학점 편제 및 학교 현장의 고교학점제 체계적 도입을 위한 교육과정운영부장 자율협의체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핵심교원 워크숍은 교감, 교육과정운영부장 자율협의체와 연계하여 운영되면서 학교 현황 및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한 교육과정 편제를 실질적으로 협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고교 교감과 교육과정운영부장은 ‘세종고교학점제119 교육과정 전문가‘로서 워크숍, 자율협의, 정보공유를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동료 교사들의 어려운 점도 지원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세종교육청은 6월 10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교육청 교육과정 편성 방향을 최종적으로 논의했다.이후 학교는 소속학교 교육공동체 의견수렴 및 교육과정위원회 운영을 거쳐 2023 신입생 교육과정 3년 편제표 가(假)안을 7월 중에 제출해야 한다.8월 중에 세종시교육청과 ‘세종고교학점제119 교육과정 전문가‘가 공동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는 워크숍도 개최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김성미 중등교육과과장은 “고교학점제 운영의 관건은 학생의 과목선택권 보장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교사의 지속적인 진로·학업 설계 지도에 달려 있다”라며, “앞으로 교사들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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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움초, 코로나19 후 첫 학부모 공개수업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새움초등학교가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공개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대면 방식으로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을 10일 운영했다.새움초등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400여 명의 많은 학부모가 새움초 교육의 알찬 발전과 자녀의 성장 지원을 위해 참석했고,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속에서도 모두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질서 있게 운영됐다.특히,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고, 교사와 학부모가 학생의 성장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학습 활동과 수업 태도를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대면 방식으로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을 운영했다.1교시부터 3교시까지 교과전담 및 비교과교사의 공개수업, 저학년 담임교사 공개수업, 고학년 담임교사 공개수업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 운영을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교생활 및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학교는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동반자이자 협력자로 학부모와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민방식 교장은 “학교의 교육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이해도를 꾸준히 향상시키고 학생의 성장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새움초는 교사의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고 학습자 중심의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신장시키고자 교내 자율장학 활동을 활성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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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4대 의회 개원 준비 박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제4대 의회 개원에 대비해 의회 사무처 직원 연수를 시행했다.이번 연수는 제4대 의회 개원이 임박한 가운데 제4대 의회 개원 준비 단계별 실행방안 및 전략과 지방자치법 개정 주요 내용 및 의정 활동 방향 등 체계적인 개원 준비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두 차례 강연을 통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른 의회 운영 전반의 변화와 대응 방안에 대한 중점 사항들을 파악했다.또한, 제4대 의회 개원과 의회 출범 10주년 기념식 준비 T/F별 토의 시간을 통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아울러 상임위원회 전문위원실별 집행부 정책 및 사업 분석을 토대로 행정사무 감사와 예산안 심사 기법에 대한 자체 연구 과제를 발표하는 등 효과적인 의정 활동 지원방안을 모색했다.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세종시의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진의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의회 사무처 직원 여러분의 임무가 막중하다”라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 역할이 한층 강화된 만큼 제4대 의회의 순조로운 개원과 역할 정립을 위해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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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들에 아름다운 민간정원 선보여…꽃향 가득 정원서 ‘힐링정원체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녹음이 우거지는 6월을 맞이해 세종시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민간정원을 선보였다.시는 10일 목인동(전의면 신방리 506 일원), 꽃밭에서(조치원읍 신안리 244-12 일원) 등 민간정원 2곳에 현판을 전달하고 힐링 정원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행사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의 시민 관심 유도를 위해 마련됐으며 동시에 민간정원을 활용해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등에게 가족체험행사를 제공하려는 목적도 갖고 있다.시는 행사에서 세종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 가정 40명을 초청해 민간정원 해설 프로그램을 비롯해 가족 화분 만들기, 꽃 화관 만들기 등 무료 가드닝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판을 전달한 정원 2곳은 지난해 말 신청을 받아 전문가 등 심사를 거쳐 등록된 세종시의 첫 민간정원이다. 세종시 제1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목인동은 총 2만 8,410㎡ 규모로 교목 680주, 관목 1만 1000본 등이 식재돼 있어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으며 체험형 공간이 조성돼 있다.제2호 민간정원인 꽃밭에서는 2,851㎡ 넓이로 관목 130본, 초화류 18만 40본이 식재돼 조천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주변 경관과 핑크뮬리 등 초화류로 매년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윤찬균 산림공원 과장은 “앞으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라며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 개최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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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동 안전지킴이 자율방재단 참여 주민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해밀동이 지역 단위 재난 대응·복구 활동의 중심으로 활약할 자율방재단을 구성하기로 하고, 오는 13일부터 7월 1일까지 참여 주민을 모집한다. 자율방재단은 기후변화에 따른 예상치 못한 폭염, 장마, 태풍 등의 자연재난에 대응해 신속한 재난 대응·복구 등 방재활동을 추진하는 민간단체로, 지역실정에 밝은 주민의 참여로 구성된다.해밀동에서는 처음 구성하게 되는 지역 자율방재단은 해밀동에 거주하거나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단체 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규모는 10명 이상, 30명 내외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또는 단체는 신청기간 내 해밀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개인정보수집·활용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강인덕 해밀동장은 “자율방재단은 재난에 대비한 주민 안전지킴이로서 민관 협력의 한 축이 될 것”이라며 “해밀동에서는 처음 구성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세종시 전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자율방재단 인원은 400명 이상으로, 해밀동 자율방재단은 22개 읍면동 중에서 16번째로 만들어진 자율방재단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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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댁에서 편하게 건강관리 받으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은 올 하반기부터 가정에서 디지털기기를 통해 비대면으로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세종시보건소는 최근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공모인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로 사업비 50%를 지원받게 되며, 오는 7월부터 만성질환 관리, 건강관리행태개선이 필요한 노인들의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지원에 나서게 된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에게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제공해 전문인력이 지속적으로 비대면 관리하며 노인들이 자가건강관리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상태 확인 후 대상자에게 필요한 활동량계, 혈당계, 혈압계, 체중계 등 기기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측정된 데이터가 보건소 건강관리시스템으로 전송돼 전문인력의 건강관리를 받게 되는 방식이다. 사업 대상자는 오는 15일부터 모집할 예정으로 65세 이상 노인 중 스마트폰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한다. 세종시보건소는 스마트폰 기종 및 디바이스 간 정보 연동 가능 여부 등 파악 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세종시보건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임영실 보건소장은 “AI와 IoT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전문인력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게 되어 대상자들의 건강관리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자가건강관리 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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