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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비행기 타고 투표하러 왔어유~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전의면 관정리에 주소를 둔 LA 거주 김성철씨가 6.1 지방동시선거 투표를 위해 고향을 방문, 화제가되고 있다.미국 LA에서 회계사로 일하는 김 씨(남 41세)는 10세 딸과 함께 부모가 살고 있는 전의면을 방문, 부모(부 김태권 67세, 모 정숙희 65세)와 함께 1일 오전 10시 세종시 전의면 2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투표를 마친 김씨는 멀리 미국에서 비행기로 13시간, 차로 2시간이나 걸려 투표를 하게된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부모님의 안부도 물을겸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딸과 함께 방문했고 소중한 한표를 직접 행사한 것에 오히려 뿌듯하다”라고 동기와 소감을 밝혔다.한편, 김씨는 부친의 적극적인 투표 권장에 기왕이면 관외 투표보다는 부모님도 보고 투표도 하기 위해 고향방문을 결심했지만 어린 딸을 동반한 15시간의 여행은 다소 무리가 있었다며 국민의 권리를 행사한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가슴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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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기 가뭄 피해, 선제적 대비 나선다...농작물 피해 예방 대책 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올해 가뭄 장기화에 따라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시는 지난달 30일 기준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55.5% 이하에 머무르고 있어 영농기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선제적 가뭄대책을 마련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지속적인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예산 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농업용수 개발시설 관정 45곳, 양수장 1곳의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긴급보수가 필요한 관정 12곳, 양수장 2곳에 대해 5,000만 원을 추가 긴급 편성해 정비할 계획으로, 장군면 저수지 1곳도 준설해 물 부족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또한, 중·소형 관정은 가뭄 우려지역 22곳에 우선 지원하고, 이달까지 가뭄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해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편성·운영해 피해접수, 지원 등 대응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전병선 농업정책과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대책 수립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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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 호국영령 위한 1분간 추념...현충일 6일 오전10시 1분간 경보사이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제67회 현충일을 맞이해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적으로 현충일 경보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경보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기원하는 추념행사의 일환으로 울린다. 박대순 시 자연재난과장은 “이번에 울리는 경보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께서는 놀라지 마시길 바란다.”라며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 가시면 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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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건설기계 엔진, 신형으로 무상 교체...최대 2,035만 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래된 건설기계 엔진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신형 엔진으로 교체할 경우 최대 2,035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세종시 관계자에 따르면 신청접수는 2일부터 예산소진시까지이며, 올해는 약 49대를 지원할 예정으로 지원 대상은 2004년 이전에 제작된 지게차 및 굴삭기로 공고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세종시여야 한다.지원 금액은 지게차의 경우 최대 1,930만 원, 굴삭기는 최대 2,035만 원으로 장치 규격에 따라 다르며, 자기부담금 없이 전액을 무상 지원한다.보조금을 지급받는 건설기계 소유자는 의무운행기간(2년)을 준수해야 하며, 의무운행기간 내 수출·폐차 등 등록 말소 시 사용기간에 따라 보조금 지원액의 일부를 반납해야 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건설기계 소유자는 등기우편이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고시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판규 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노후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노후 건설기계를 소유한 시민들께서는 이번 기회를 활용해 신형 엔진으로 무상 교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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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6월 1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쥐띠 운세36年生 신체 반응이 조금 예민해 집니다. 재물이 들어오는 것보다 건강이 더 중요해요.48年生 믿고 있던 모든 사람들이 실망스러울 수 있으니 마음의 균형을 잃으면 안돼요!60年生 뭔가 꼬이고 오해가 많아서 부딪힐 것 같으면 모임에 참석하지 않아도 괜찮아요.72年生 모범을 보인다는 생각으로 근면성실하게 임하면 반드시 좋은 기회가 온답니다!84年生 작은 일이라도 가볍게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붙임성 있게 친화력을 발휘하세요.96年生 물처럼 유연한 사고력이 필요해요.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면 능률이 오른답니다.소띠 운세37年生 긍정적인 생각으로 대인관계를 유지해보세요. 장애가 있어도 잘 풀릴 수 있어요.49年生 원칙을 준수하는 마음이 강해서 융통성이 부족합니다. 유연한 사고를 가지세요!61年生 생각과 행동이 따로따로 움직여집니다. 이럴 때 성급하게 결정하면 절대 안돼요.73年生 주도권을 잡기위해서 권위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면 마찰이 끊이지 않게 된답니다.85年生 일이 잘 안풀린다고 해서 조급해하지 마세요. 결실을 얻기위한 과정일 뿐입니다.97年生 교제 교류를 넓게 하되 신뢰를 바탕으로 언행해야 됩니다. 실리를 추구해야해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무리하게 변화를 꾀하는 것보다 현재 상황을 유지하세요. 원만하게 유지 됩니다.50年生 사람들과 화합도 잘 되고 금전적인 운세도 좋고 명예적인 일도 생길 수 있어요!62年生 능력 발휘하기 좋고 언변도 좋은 날입니다. 추진하던 일이 궤도에 오른답니다~!74年生 경쟁심이 강해지는 날입니다. 지나친 경쟁은 시기 질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86年生 문서운이 좋으니 계약 매매와 관련된 일은 성과는 있지만 꼼꼼하게 살펴보세요.98年生 직장에서 업무 능률도 좋아지고 취업자는 취업운도 좋아요. 자신감이 중요해요!토끼띠 운세39年生 사고수가 강한 날입니다. 여러가지 장애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답니다~!51年生 재물운이 아주 좋아요. 하지만 갑작스러운 변동수도 있으니 방심은 금물입니다.63年生 내가 가진 기술을 발휘해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니 능력을 보여주세요.75年生 나와 비슷한 성격의 사람들과 갈등하고 대립이 되니 조금만 양보해도 좋겠어요!87年生 문서운이 들었지만 문제가 있는 문서예요. 성급하게 결정하는 것은 금물입니다.99年生 고민거리가 생기니 마음이 외롭고 허탈해집니다. 윗분들의 조언을 구해보세요!용띠 운세40年生 금전운이 아주 강하고 사람들 관계가 원만합니다. 마음의 짐을 내려 놓으세요~!52年生 언변도 좋고 다양한 능력을 발휘해서 성과도 좋아지니 오늘은 만사형통 하네요.64年生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협동이 잘되니 일의 능률이 더 좋은 날입니다~!76年生 혜택이나 이권이 들어오는 날입니다. 문서 작성과 관련되서 행운이 생긴답니다.88年生 승진과 명예운이 아주 좋습니다. 성실한 모습으로 승부하면 명예가 올라갑니다.00年生 애정운이 상승하는 날입니다. 소개팅에 나가본다면 친밀한 관계가 될 수 있어요.뱀띠 운세41年生 변화나 변동이 있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움직이면 금전운도 좋아요!53年生 분주하고 활동적인 날입니다.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발휘하면 성과가 있어요.65年生 잘못된 유혹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을 수 있습니다!77年生 새롭게 시작하기 좋고 시작한 일은 성과도 좋습니다. 추진력있게 진행 해보세요.89年生 결실과 명성을 얻을 수 있어요. 하지만 마무리 못하면 오히려 낭패를 보게 돼요.01年生 금전운이 좋으나 학생이라면 공부에 방해가 되네요. 적당한 조절을 해야합니다.말띠 운세42年生 말 표현이 문제가 됩니다. 말로 인한 구설과 망신수 있으니 생각을 깊게 하세요!54年生 재물손재가 생깁니다. 눈치 빠르게 움직이고 너무 큰 돈 욕심은 자제해야 해요.66年生 외부 활동의 기운이 약합니다. 건강적인 문제나 장애가 있으니 과로하지 마세요!78年生 오늘 크고작은 질병을 얻을수 있으니 매사 주의하고 무리한 변동은 금물입니다.90年生 사업적인 부분에서 재물운이 들어오니 교류도 좋고 실행력도 상승하게 된답니다.02年生 계획한 일을 진행하기 좋답니다. 하지만 언행이 선을 넘으면 망신 당할 수 있어요.양띠 운세43年生 마음은 분주하지만 현실이 잘 따라주지 않으니 공허하고 허탈한 심정이 드네요.55年生 사업적인 부분이나 대인관계에서 힘든 일에 부딪히게 되니 과욕은 금물이에요!67年生 많은 구상 중 실현가능한 계획만 진행하세요. 그렇다면 좋은성과를 얻게 됩니다.79年生 명예가 드러나는 일이 생길 수 있답니다. 하지만 질투때문에 구설 생길 수 있어요.91年生 그동안 준비하던 일을 의욕적으로 진행할 수 있고 활동성도 강해지는 날입니다!03年生 오늘은 머리 회전이 빠른 날입니다. 좋은 아이템으로 자기 개발해도 좋겠습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모든일이 평탄하네요. 즉흥적이고 감정적이면 안좋으니 침착함을 유지하세요~!56年生 무모한 진행은 낭패만 보게됩니다. 더구나 건강적인 부분에서 관리가 필요해요.68年生 신경이 예민해지고 감정기복이 심합니다. 흔들리지 말고 차분하게 생각 하세요.80年生 좋은 기회가 생기거나 능률이 좋은 날입니다. 기분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게 돼요!92年生 걱정이 너무 많아서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걱정 보다는 의욕이 중요하답니다.04年生 샘솟는 기운입니다. 희망은 있지만 무리하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답니다.닭띠 운세45年生 큰 소리 나오는 다툼이 있습니다. 경쟁에서 불리하니 합리적인 생각을 해보세요!57年生 시작도 좋고 희망과 도움도 있지만 생각지 못한 함정이 있으니 세밀해야 합니다.69年生 사람 풍파때문에 힘겨울수 있으니 사람관계는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해야합니다.81年生 긍정의 에너지가 필요해요. 성과낼 수 있으니 부정적인 사람은 조금 멀리하세요.93年生 마음의 균형을 잘 잡으세요. 흔들리는 상태에서 결정을 하면 낭패만 생긴답니다.개띠 운세46年生 큰 변화는 없지만 평탄함을 유지할 수 있고 끈끈한 정으로 협력할 수 있습니다!58年生 자존심 보다는 실리가 중요합니다. 먼저 숙여주고 맞춰주면 모든일이 순탄해요!70年生 금전운이 좋습니다. 횡재수 또한 좋고 모든 일을 진취적으로 추진할 수 있습니다.82年生 인기와 인정을 얻을 수 있으니 재능을 발휘해보세요. 단 오지랖은 삼가야해요~!94年生 다른사람 일에 관여해서 도움을 주는 것은 좋지만 좋은 방법을 연구해야 됩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기다리던 소식을 들을 수있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바이오 리듬을 조절하세요.59年生 행운이 미소 짓습니다. 마음도 편하고 진행하는 일도 막힘없이 잘 진행 될거예요.71年生 의기투합이 잘 되는 하루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노력한만큼 이룰 수 있겠습니다!83年生 대립이나 갈등도 있고 진행하는 일의 어려움도 있지만 반전되는 기회가 생겨요!95年生 모든 일은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단계별로 차근차근 진행해야 된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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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후보 '마지막 유세'…"행정수도 세종 완성 꼭 해낼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가 31일 오후 '나성동 먹자골목'에서 마무리 유세와 함께 '행복물결 유세단'의 해단식을 가졌다.이날 해단식에서는 강준현 세종시당 위원장과 홍성국 의원, 세종시 시의원 후보를 포함한 선거운동원들과 캠프 관계자들을 포함 시민 200여명이 참석해 13일간의 선거운동을 격려하고 세종시민들의 본투표를 독려했다. 이날 이춘희 후보는 "국회세종의사당 설계에 들어갔고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근거가 마련됐다"며 "이제 실질적인 대한민국의 행정수도가 만들어져 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다만, 아직도 한가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행정수도 세종이 대한민국의 합법적인 행정수도로 온 국민이 인정할 때가 와야 비로서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 완성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제 국회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질 잘 만들 것이다. 그리고 강준현, 홍성국 국회의원 노력해 개헌을 통해서 세종시를 대한민국의 합법적인 수도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토로했다.이 후보는 "저는 지난 20년간 행정수도 세종을 위해 온몸을 받쳐 일해왔다"며 "지난 8년간 세종시장으로 일하며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최초로 제안하고 유치 결정을 끌어냈다. 그동안 만든 행정수도 뼈대에 살을 붙이고 피가 돌 수 있도록 저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한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관계자는 "유세단 해단식으로 선거운동이 끝난 것이 아니다"면서 "문자나 SNS를 활용한 선거운동은 투표 당일까지 유효하므로 투표가 종료되는 시간까지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원과 운동원을 독려하고 그간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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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전 국회의장, 새롬동서 이춘희 시장 후보 유세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박병석(대전 서구갑) 전 국회의장은 31일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가 세종의사당과 대통령집무실 유치를 해결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박 전 의장은 이날 오후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지원 유세에서 " 이춘희 후보는 행정수도 세종을 설계하고 건설한 도시건설 전문가"라며“세종의 완성과 미래를 위해 검증된 사람, 말뿐이 아닌 일로써 검증된 사람인 이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한편, 이날 중앙당 집중유세와 함께 박병석 전 의장의 집중 지원 유세를 함께한 이춘희 후보의 유세단 해단식이 이날 저녁 8시 나성동 먹자골목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해단식에서 이 후보는 “선거운동이 끝난 것이 아니고 문자나 SNS를 활용한 선거운동은 투표 당일까지 유효하므로 투표가 종료되는 시간까지 전력을 다하자”고 당원과 운동원을 독려하고 그간의 노력에 감사를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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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후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꼭 투표해달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31일 아침 선거운동에 나서며 유권자에게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최교진 후보는 어진 교차로에서 아침 유세를 진행하며, 지지자들에게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하며 “오늘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이다.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많은 시민에게 저를 알리겠다.”라며 마지막 선거운동의 각오를 밝혔다.이어 최 후보는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모든 것이 마음에 드는 후보를 찾기는 쉽지 않다. 앞으로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날이니만큼 후보의 약속과 인생을 보고 약속을 지킬 사람인지 판단하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꼭 투표해달라”라고 호소했다.마지막으로 최 후보는 “교육감 선거는 정당과 기호가 없다.”고 말하며, “세종시민, 세종교육공동체와 함께 세종교육을 만들어 온 ‘최교진’을 꼭 기억해달라”라고 유권자들에게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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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정원관리원, 2022 K-농산어촌 한마당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은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K-농산어촌 한마당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는 ‘2022 K-농산어촌 한마당’은 농산어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산업 콘텐츠를 발굴하는 전시박람회로 발굴하는 전시박람회로 국회·정부·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산림청과 한수정은 정원과 반려식물, 정원치유를 주제로 전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자생식물을 활용한 실내·외 모델정원 전시와 국민의 관심이 높은 다양한 종류의 반려식물과 키트도 같이 전시할 예정이다. 한수정은 또한 이번 2022 K-농산어촌 한마당에서 체험과 나눔, 반려식물 상담소도 운영할 계획이며 체험존 참여자에 대해서는 반려식물 키트와 자생식물과 씨앗, 에코백, 정원안내 책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정원과 반려식물을 통해 치유할 수 있는 기회와 방법을 알려 드리려 한다.”라며, “보다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림청과 한수정은 국민 관심과 수요가 높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국민이 참여하고 누릴 수 있는 반려식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반려식물과 정원에 대한 상담부터 자생식물의 나눔, 다양한 교육과 전시, 산업전시회 등을 이행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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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춘희 후보, 정부청사 유세…공무원 표심 잡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는 31일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 박지현 공동 비대위원장, 김경만 의원, 강준현 후보 등 민주당 관계자들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인근을 찾아 공무원 표심잡기에 나섰다.이날 유세는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추진'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주제로 연설을 진행됐다. 이어 이춘희 후보는 홍성국 의원 등 캠프 관계자들과 국무조정실 인근으로 이동해 청사 공무원들과 시민들을 만났다. 한편, 이 후보는 시민과 소통하겠다는 절박한 마음과 강한 의지로 무박 유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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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과태료 체납차량 합동단속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남부 경찰서가 지난 5월 11일 세종시청과 과태료 체납 차량 합동 단속 활동에 이어 27일 금요일 야간에는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과태료 체납차량 합동 단속을 시행했다.세종남부경찰서에서 주관하는 주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운전 및 체납 과태료 차량 단속 현장에는 세종경찰청 싸이카요원 및 기동대원의 지원과 세종시청 과태료 담당 공무원 5명이 참여했으며, 나성동 일대 BRT도로 및 다정동 주요도로에서 차량자동판독시스템(AVNI)등을 활용한 단속 활동이 2시간 동안 이루어졌다. 한편, 세종남부경찰서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교통사고를 포함한 음주운전으로 174건을 적발했으며, 체납 과태료 차량은 현장에서 52대를 적발해 번호판을 영치했고, 세종시청은 합동단속으로 3건의 체납차량을 적발했다고 밝혔다.김경열 서장은 주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여 지속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체납과태료 징수 활동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교통법규 준수율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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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D-1…민주당 지도부 세종민심 잡기 총력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6.1 지방선거 하루 앞둔 31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세종을 찾아 세종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과 박지현 공동 비대위원장, 김경만 의원은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인근을 찾아 이춘희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유세는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추진'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주제로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윤호중 위원장은 "지난 8년동안 세종시를 책임지고 하나하나 만들어온 사람이 이춘희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하는 법 개정안이 지난 29일을 통과됐고 지난해 9월 국회의사당 세종분원 설치하는 법을 개정했다. 이 같은 성과는 이춘희 후보가 지난 8년간 약 145 차례에 거쳐 정부와, 국회를 찾아 설득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윤 위원장은 "이춘희 후보를 앞으로 4년 동안 세종시를 더 살맛나는 세종시로 만드는데 일할 수 있도록 지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박지현 위원장은 "이춘희 후보는 20년전 부터 세종시를 만들어온 분"이라며 "세종시는 이춘희 후보의 인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종시의 오늘이 있기 까지 시민들의 피와 땀, 눈물을 함께한 사람이 이춘희 후보"라고 강조했다.이어 "지난 2012년 이춘희 후보들의 공약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였다"며 "10년만에 약속을 시민들에게 지킬 수 있게 됐다.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시대를 이춘희 후보가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또, "국회세종의사당과 세종 집무실 설치로 행정수도 세종시가 완성되는 것"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이 약속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실천한 '행정수도 세종' 민주당과 이춘희 후보가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덧붙였다.이춘희 후보는 "세종시의 터를 잡는 일부터 시작해서 설계·계획을하고 건설 하는 일을 주도했던 사람"이라며 "지난 8년간 세종시를 맡아 인구 10만 도시를 이제 인구 40만의 중견도시로 성정 발전 시켰던 사람"이라고 자평했다.그는 "현재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 도약하려는 이때 시장을 바꾸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냐"며 "이제 시장을 바꾸게 되면 그 시장은 설계부터 다시 하겠다고 한다. 세종시의 터를 바꾸겠다고 한다"며 최민호 후보를 꼬집었다. 이 후보는 "저는 지난8년 동안 성과와 실적으로 검증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에서 매년 실시되는 17개 시·도 평가에서 6년간 세종시가 우수한 평가를 받도록 시정을 이끌었던 검증된 시장 후보라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후보는 남은 공식 선거 일정을 절박한 마음으로 시민과 소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무박 유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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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부과 유예 1년 연장…2023. 5. 31.일까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일반 국민의 부담을 완화하고 행정 여건 등을 감안해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을 2023년 5월 31일까지 1년 연장한다. 이에 따라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은 2021년 6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총 2년간 운영되며 계도기간 중 과태료는 부과되지 않는다.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임차인 권리 보호를 위해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다.관계자에 따르면 임대차 신고제 대상은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차임 30만 원 초과 임대차 계약이며, 해당시 임대차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주택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고해야 한다.위반에 따른 과태료는 거짓신고 시 100만 원, 미신고 시 4만~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시행 시작일부터 이달까지 1년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운영 해 왔다. 하지만, 통상 임대차 계약기간이 2년인 점을 감안했을 때 아직 대다수 국민들이 홍보부족, 계약시기 미도래 등으로 신고제를 경험해보지 못해 제도정착에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계도기간을 연장했다.정희상 토지정보과장은 “다양한 홍보 등으로 일반 시민들에게 자진신고 유도를 위해 제도를 적극 알리겠다”라며 “임대차 신고제 정착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임대차 시장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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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수생식물 특별전 ‘생명을 잇다’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앞 수련지에서 5월 3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생물다양성 증진 및 보전을 위한 수생식물 특별전 ‘생명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립세종수목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서식지 파괴로 멸종위기에 처한 수생식물(수련, 식충식물) 자생지의 모습을 재현해 종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고사목을 활용한 대형 습지 분경(5×3m)을 제작해 가까이에서 식충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색다른 전시다.고사목은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들에게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 생명을 이어주는 ‘생명의 나무’로 표현됐다. 또한, 잎의 지름이 최대 3m까지 자라는 세상에서 가장 큰 잎을 가진 아마존빅토리아수련과 크루지아나빅토리아수련을 전시해 희귀한 두 종류의 수련을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다.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생물다양성과 보전의 중요성을 알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교육적이고 식물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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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후보, 17개 언론사와 양해각서 체결…"세종미디어단지 조성할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는 전국언론노동조합 대전·세종·충남지역협의회와 지난 30일 정책협약을 맺고 지역언론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31일 이춘희 캠프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서 이교선 언론노조 지역협의회 의장은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가 올바른 지역 여론 형성과 언론의 공익적 역할을 통해 세종시민의 삶 개선과 민주주의 신장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데 공동의 노력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춘희 후보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가시화되면서 세종시가 우리나라의 행정과 정치가 중심이 되는 행정수도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신문과 방송, 뉴스통신사 등 언론사들이 입주하는 세종미디어단지(SMC)도 조성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언론사, 외주업체, 협력업체 등의 공동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집적된 장소가 필요하다"며 "미디어단지가 그런 역할을 할 것이고 동시에 미디어 산업도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날 협약식에는 언론노조 김동원 정책실장을 비롯한 MBC, KBS, TJB 등 방송사 노조위원장들도 참석해 ▲지역 언론 지원 조례 제정 ▲지역방송 등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방송 콘텐츠 지원 정책 수립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미디어 재단의 독립성 보장 ▲정확한 지역언론 실태조사 제도화 등에 뜻을 모았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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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선대위 불법선거신고지원센터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이춘희 행복1번지 선대위는 선거 막바지에 만연할 수 있는 불법 선거운동을 감시하고 척결하기 위해 31일 0시부터 24시간 동안 운영되는 공명선거본부 산하 '불법 선거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이날 이춘희 캠프에 따르면 불법 선거신고센터는 선거 현장에서의 부정선거 사례를 수집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고, 상대 후보의 부정선거 운동을 상시 감시하고 대처하는 일을 담당한다.공명선거본부 관계자는 "선거 막판 부정선거 특히 금품 살포, 허위 비방, 유언비어 살포 등이 우려되는 바 이를 예방하고 적발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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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문호 전 소방청장, 이춘희 캠프 공동선거대책 본부장 임명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후보선거대책위원회는 30일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소방청장을 지낸 정문호 씨를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 임명했다.정문호 공동선대본부장은 "민주당은 대한민국 소방 공무원의 위상을 높이고 소방청의 재난대처능력을 강화한 소방의 은인"이라며 "이춘희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소방청장 출신의 정 본부장의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반드시 승리해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겠다"고 답했다.한편, 정 본부장은 충남대를 졸업하고 소방간부후보생 6기로 임용돼 지난 2018년 1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제2대 소방청장을 역임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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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후보 무박 유세 돌입…"시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나 절박함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6.1 지방선거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는 지난 30일부터 남은 공식선거 일정을 절박한 마음으로 시민과 소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무박 유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31일 이춘희 캠프에 따르면 이춘희 후보는 세종시의 미래인 청년들의 마음을 한 사람이라도 더 얻겠다는 마음으로 청년 1천명과의 소통을 목표로 하는 '이춘희와 춘나무숲'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이춘희와 춘나무숲 유세는 세종시 전역에 있는 청년들을 직접 마주치며, 평소 이춘희 후보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피켓에 나와 있는 QR코드를 활용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새로운 소통 방식의 유세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청년층을 공략하기 위한 형태의 새로운 시도라고 볼 수 있다.한편, 남은 일정 동안 일과시간과 저녁 시간대에는 세종시 전역을 돌며 시민과 직접 대면 인사를 나누는 유세 일정을 소화하고, 심야에는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 식당 등을 방문하며 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소통하면서 지지를 절실하게 호소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날 새벽에는 우체국, 청소차량, 시내버스, 싱싱장터 등과 같이 새벽 시간 활동이 개시되는 장소들을 찾아서 지지를 호소하고 절박한 마음을 전달해 나갔다. 이춘희 후보는 "지금은 어느 때보다 절박한 마음이다. 세종시가 지난 과정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피땀 흘렸던 노력의 방향대로 완성되느냐, 다시 과거로 돌아가 행정수도에 대한 찬반이 나누어져 갈등하고 반목하는 혼돈의 시대로 역행하느냐의 갈림길에 있다"며 "세종시를 지켜내기 위한 저와 민주당의 절박함을 시민께 전달하기 위해서 저 자신을 던지는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진심은 통하기 마련이다. 결국, 시민들께서 저와 민주당의 진심을 알아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투표를 통해 저와 민주당을 지켜 주시기를 시민 여러분께 간절히 부탁드린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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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31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쥐띠 운세36年生 나무 밑에서 비를 기다리니 마음은 답답하지만 지금은 모든걸 내려놔야 됩니다.48年生 뭔가를 결정해야 된다면 오늘이 좋은 날입니다. 시작과 과정 결과 모두 좋아요!60年生 오늘은 천복이 들었으니 귀하게 대접 받을 수 있고 귀한 인연을 만나게 되네요!72年生 행동하기 전에 깊이있게 생각하고 판단하세요. 사건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84年生 직장 동료들로부터 주목받고 인정받습니다. 겸손함을 유지하면 더욱 좋겠어요.96年生 결정을 해야하는데 갈팡질팡 한다면 윗분들한테 조언을 구해봐도 좋겠습니다~!소띠 운세37年生 귀가 얇으면 안됩니다. 사람들 말에 흔들리면 가족간에 불화가 생기고 힘듭니다.49年生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엉뚱한데 힘을 쏟을 수 있습니다.61年生 오해가 있어서 등 돌리게 됐던 지인과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네요!73年生 사업적인 일이 상승하니 금전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지출도 많으니 신경써야해요.85年生 연인사이에 다툼이 커집니다. 이별수가 될 수 있으니 먼저 숙여주고 배려하세요!97年生 오늘은 사람 풍파가 많습니다. 휘말리면 근심이 생기니 적당하게 거리를 두세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모든 사람을 다 끌고 갈수는 없답니다. 다수의 의견을 따르고 순응해줘야 해요.50年生 이동 이직 같은 변동은 불리합니다. 현재 있는 자리를 잘 지키는게 중요하답니다.62年生 오늘 타협이 잘 되는 날입니다. 융통성 있게 밀당을 하면 기회가 생길 수 있어요.74年生 말이 앞서면 안됩니다. 시기 질투 방해가 있으니 확실하지 않으면 침묵해야 돼요.86年生 경험은 좋은 스승이에요. 경험을 쌓는 과정에 중점을 두면 결과는 자연히 좋아요.98年生 밖으로 드러내는 활동보다는 지적인 일이나 연구 분야에 좋은 성과가 있습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건강문제나 우울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마음의 힐링을 통해서 균형을 잡으세요!51年生 물처럼 유연해야 돼요. 대인 관계도 원만해지고 의외의 성과를 볼 수 있습니다~!63年生 부부간의 문제나 자녀문제 때문에 고민이 생깁니다. 대화를 통해서 소통하세요.75年生 근면 성실하게 열심히 활동 하세요. 몸은 고단해도 초기에 성과를 낼 수 있어요.87年生 댓가를 먼저 생각하지 마세요. 봉사하고 모범을 보인다면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99年生 열정이 지나치면 주변 사람들과 마찰이 자꾸 생깁니다. 강약 조절이 필요합니다.용띠 운세40年生 하나씩 쌓아 올리세요. 단계별로 진행하는 자체가 오히려 큰 성과를 올린답니다.52年生 문서가 금전이 됩니다. 계약 매매와 관련된 일이 있다면 침착하게 진행해 보세요.64年生 그 동안의 노하우와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 생각보다 성과가 좋아집니다.76年生 부부간에 문제가 있다면 마음의 중심을 잡고 대화를 통해 해결점을 찾으세요~!88年生 주변사람들 높낮이를 보지말고 누구나 공평하게 대하고 의견을 수렴해야 돼요!00年生 돌을 다듬어서 작품을 만들듯이 장애는 있지만 지금의 경험이 작품이 된답니다.뱀띠 운세41年生 주변 동료나 지인들과 보람있는 모임을 가질 수 있어요. 모임을 주관해보세요~!53年生 그동안 알지못했던 사실을 우연히 알게되면서 더욱 친밀고 좋은관계가 된답니다.65年生 좀 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세요. 방심하면 손실이 생깁니다.77年生 직장에서 업무는 좋은성과를 냅니다. 오늘은 금전운도 상승하니 기쁜 날이네요.89年生 협력해서 진행하는 작업이 있다면 생각이상의 좋은 성과와 인기를 얻게 됩니다!01年生 평탄한 일상에서 오늘은 약간의 장애가 생깁니다. 특히 금전 지출이 많아집니다.말띠 운세42年生 온화한 마음으로 진심을 전달해보세요. 어른으로서 존경과 칭송을 얻게 됩니다.54年生 과유불급이란 말처럼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합니다. 욕망을 조금 내려놓으세요!66年生 상대방은 기분나쁘고 위축될 수 있으니 오늘은 잔소리를 삼가는게 좋겠습니다!78年生 처음은 계획대로 하세요. 조금 더 욕심을 내면 성과는 없는데 마음만 급해져요.90年生 시끄러운 주변에 그냥 있었을 뿐인데 오해는 내가 받으니 거리를 유지해야 돼요.02年生 생각이 많으니 집중은 안되고 진척도 없습니다. 지금 하는 일에만 집중 하세요~!양띠 운세43年生 너무 쉽게보고 시작했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시작하기 전에 자세히 분석하세요.55年生 내가 하는 언행이 주목도 받지만 오히려 관재구설이 되니 방심은 금물이랍니다.67年生 경쟁이 너무 많아요. 원하는 걸 얻지 못할 수 있으니 다음을 미리 대비해야 해요!79年生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을 수 있습니다. 예쁜 표현 속에서 행운이 생겨납니다!91年生 나를 생각해주는 동료라면 단점이 보여도 덮어주세요. 나의 귀인이 되어줄거예요.03年生 용기는 있지만 경험이 부족합니다. 결과를 보지말고 과정에 집중해야 된답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판단착오가 있어요. 작은 이득때문에 큰걸 놓칠 수 있으니 소탐대실이 된답니다. 56年生 많은 것을 가지려고 하지마세요. 지금 있는 걸 지키고 유지하는게 현명 하답니다!68年生 주변에서 인정해줍니다. 다만 불필요한 책임을 맡을 수 있으니 잘 살펴 보세요~!80年生 노력하고 생각한만큼 성과를 올립니다. 하지만 겸손하지 않으면 방해가 생겨요.92年生 막혔던 일에 돌파구가 생기면서 탄력을 받습니다. 자신감 있게 추진해 보세요~!04年生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되는 날입니다. 기분 전환하고 진행하면 집중이 잘 됩니다.닭띠 운세45年生 가장 중요한 흐름이 흔들릴 수 있으니 사소한 일이라도 세밀하게 진행해야해요.57年生 평소에 하지 않던 방법은 되도록 사용하지 마세요. 혼란이 가중되어 힘들답니다.69年生 사람 관계에 오해가 생긴다면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세요. 원인을 볼 수 있어요!81年生 돌발적인 상황이 일어나니 중심을 잡고 있어야 융통성 있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93年生 내 생각과 스타일이 비슷한 사람을 만납니다. 의견이 통하고 협력이 잘 될거예요.개띠 운세46年生 내 주장만 앞세우면 타협이 안됩니다. 상대방의 의견부터 잘 듣고 맞춰 주세요!58年生 가족과 관련된 어려운 문제들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한시름 놓아도 괜찮아요~!70年生 자녀나 아랫사람한테 근심이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줘야 된답니다.82年生 오늘은 음주가무를 조심해야됩니다. 즐거운 모임중에 큰 다툼이 생길 수 있어요.94年生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을 줄여야 됩니다. 허상을 쫓으면 현실이 힘들어 진답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무조건 믿지말고 의심가는 일이라면 사실 여부를 명확하게 확인하는게 좋아요.59年生 오늘은 왠지 불안정하고 집중도 잘 안됩니다. 잠시 휴식을 취해보는건 어떤가요?71年生 그릇을 비워야 새로운걸 채울 수 있습니다. 욕심을 비워야 행운이 채워질거예요!83年生 직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으나 시기 질투하는 사람도 있으니 겸손해야 합니다~!95年生 주변 사람이 도와줄 수 있지만 근본적인 것은 나 자신의 의지력이 중요하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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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의 한 표 내일 꼭 행사하세요... D-1day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확진자투표는오후6시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전국 14,465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투표소위치는각가정에발송된투표안내문을확인하거나중앙선관위홈페이지 또는포털사이트 검색을통한내투표소찾기바로가기서비스로찾을 수 있다.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신분증 (모바일 신분증 포함 )을 가지고 가야 한다. 신분증은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 생년월일과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투표소 내 투표지 촬영 및 SNS 게시와 이중투표 시도 등 선거관리 방해 행위도 금지된다. 투표소 밖이나 입구에서는 투표인증샷 등을 촬영할 수 있으나, 질서유지를 위해 투표소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기표소 내에서 기표하지 않은 투표용지를 찍는 행위 역시 불가하며, 투표지를 촬영하고 SNS에 게시하는 경우 투표지 등의 촬영행위 금지 위반, 투표의 비밀침해 등으로 처벌 될 수 있다.투표용지 4장이 교부되는 세종시는 시장, 교육감, 시의원, 비례대표를 투표하게 되고 시장, 교육감, 시의원, 비례대표를 기표후 투표함에 투입하게 된다.특히, 교육감선거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위해 정당 추천이 없는 관계로 투표 전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이름을 확인한 후 후부자 이름 밑 서명란에 정확히 기표해야한다.확진자 투표는 오후6시 30분 이후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모두 투표소에서 퇴장한 뒤 시작된다.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오후 6시 30분까지 종료되지 않은 경우,확진자는 투표소밖에서 대기하게 된다. 확진자는 신분증 외에도 확진자 투표 안내문자,‘성명이 기재된 PCR-신속항원검사양성 통지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확진자 해당 여부확인 후에는 손 소독 후 일반 선거인과 동일하게 본인 확인, 선거인 명부확인 절차를 거쳐 두 차례 투표용지를 교부받아 기표 후, 투표함에 투표지를 직접 투입한다. 확진자 투표는 일반 유권자들이 모두 투표를 마치고 퇴장한 후 개시되므로, 개시시각(18 시 30 분 이후 ) 전후로 투표소가 다소 혼잡할 수 있다. 확진자는 투표마감 시각인 오후7 시 30분 이전에 투표소에 도착하면 번호표를 받아 투표할 수 있으므로, 이를 감안하여 투표소를 찾으면 된다.중앙선관위는 투표마감 시각이 가까워질수록 유권자가 집중되어 투표소가 혼잡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대기시간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일반 유권자는 가급적 미리 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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