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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부무시장에 '고졸 신화' 이준배 인수위 부위원장 내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당선인이 세종시정 4기 1호 인사로정무부시장에 기업가 출신 경제전문가인 이준배(53)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명예회장을 내정했다.22일 최 당선인은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 당선인에 대해 "이 내정자는 1969년 대전 출생으로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제현장에 뛰어든 청년창업가 출신"이라며 "이 내정자는 1988년 제23회 전국기능경기대회(기계제도 부문)에서 은메달 수상자로 입지해 100억대 매출기업을 창업하고 나아가 창업기업가를 컨설팅하는 전국 엑셀러레이터협회 회장으로 활약하면서 JBL, 아이빌트세종 등을 설립해 운영한 실질적인 경제통"이라고 소개했다.또 "이 내정자는 고졸 출신으로 자수성가해 기업을 일으킨 입지전적 인물"이라며 "이 내정자의 성공 신화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길 바라며 세종시에 그와 같은 도전정신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내정자는 기업 창업과 보육에 힘써온 실질적인 경제전문가다. 경제와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준배 내정자는 "경제전문가, 투자전문가, 직업교육전문가로서 30여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밀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적극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업유치 등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매진해 세종시가 미래전략특별자치시가 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최 당선인은 "향후 현행 정무부시장을 경제부시장으로 변경해 미래전략, 경제산업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게 할 계획"이라며 일하는 미래전략도시를 만들어나가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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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동 가재마을 9단지 부녀회, 착한가게 캠페인 가입 … 매월 정기기부 약속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종촌동 가재마을 9단지 부녀회가 착한 단체에 가입하며 종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에 동참했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오전 11시 종촌동 가재마을 9단지 부녀회 사무실에서 부녀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 단체 가입식을 진행했다.종촌동 가재마을 9단지 부녀회는 2018년부터 꾸준하게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착한 단체(가게)에 가입을 계기로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약속했다.박재희 회장은“부녀회원들이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발굴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라며“이번 착한 단체 정기기부 참여는 부녀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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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NO답, 우리는 NO담…등굣길 흡연예방 캠페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7월 15일까지 ‘학교와 함께하는 등굣길 흡연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세종시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흡연 예방에 동참해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난 6월 8일 반곡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종촌고등학교, 조치원중학교, 새롬고등학교, 세종예술고등학교, 나성중학교 순으로 진행된다.학교별로 등굣길에 학교의 학생, 교원 그리고 세종시교육청 직원들이 함께 금연 홍보물 등을 활용하여 흡연 예방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또한, 오카리나 음악연주로 학생들의 정서적 순화 교육을 통하여 흡연 예방의 호기심과 참여를 높여 즐겁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청소년기의 흡연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일탈행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건강한 세종 학생과 담배 없는 세종학교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금연지도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학생별 금연상담 프로그램 및 예방교육, 담당교사 연수, 학생작품 공모전,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 흡연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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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년 읍면 학부모회장단 연석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2일 세종교육원에서 읍면지역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장을 대상으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연석회의는 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 세종엔 앱 홍보, 북부학교지원센터 지원사업 안내, 읍면지역 학부모회 정보 교환 및 학부모들이 갖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 나누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정책기획과, 교육협력과 관계부서 담당자 등이 동석하여 학부모들이 갖고 있는 생각을 공유하고 나누는 회의가 이뤄졌다.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세종시교육청의 북부학교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1~6생활권 교육자원지도 개발, 교육복지지원 등 1학기 사업 결과를 공유했다.또한, 학부모회에서 연수나 협의 장소로 북부학교지원센터 협의실 사용 방법, 학교지원센터 향후 계획 등을 안내했다.앞서 세종시교육청은 참석하는 학부모회장들에게 나누고 싶은 주제를 문자로 받아 참석자들에 대해 관심사를 조사하고, 주제에 따른 사례를 나누는 시간으로 연석회의 참석자들의 관심사를 최대한 반영했다.최교진 교육감은 “학교자치의 시작은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을 때 시작이 된다”라며, “읍면 학부모회장단 연석회의로 학부모회와 공유·소통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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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소정 2지구 지적재조사…토지소유자 임시경계점 의견수렴·협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022년 연기·소정 2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해 지적 재조사 임시경계점 협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종시가 ‘2022년 연기·소정 2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해 지적 재조사 임시경계점 협의를 실시한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시에 따르면 지적 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지적 재조사 임시경계점은 담장·건축물, 논두렁 하단 등 구조물 위치와 실제 점유 현황 등을 조사·측량해 점유 현황을 기준으로 임시경계 말목을 표시한 것을 일컫는다. 이번 경계협의는 사업지구 내 각 토지에 대해 지적 재조사 필지 조사·측량을 마무리하고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임시경계점에 대한 의견과 협의를 거쳐 지상 경계를 결정하기 위한 과정이다. 연기·소정 2지구는 1,009필지 106만 8,664㎡가 대상으로 경계협의 일정은 22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간 사업지구별 마을회관이나 면사무소에서 이뤄진다. 시는 이번 경계협의와 관련한 사항을 개별 우편 발송을 통해 안내했으며 기간 내 참석이 어려운 토지소유자 등은 전화 또는 시청을 개별 방문을 통해서도 협의가 가능하다.정희상 세종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임시경계점에 대한 협의과정으로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등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지상 경계를 설정할 계획”이라며 “경계분쟁 해소, 토지 정형화 및 맹지 해소 등 재조사사업의 가치 추구와 최적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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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려운데 2,500만 원짜리 세종 새마을지도자 연찬회 보령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말로는 지역 경기 활성화를 외치면서 관내 새마을지도자 워크숍을 1박 2일 일정으로 보령 비치펠리스에서 개최, 빈축을 사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직무대행 임한석)가 21일부터 1박 2일 동안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새마을지도자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지역 경기는 외면한 채 예산을 낭비했다는 지적의 중심에 섰다.이번 워크숍을 위해 2,500만 원을 지원한 세종시는 관내에는 210명을 수용할 회의장이 없어 부득이 관외에서 개최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해명했지만 질적 향상을 위한 워크숍이라면 굳이 타지에서 하루를 숙박하며 개최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새마을지도자 워크숍 일정표에 따르며 첫날 오전 11~11시 40분까지 40분 동안 하반기 주요 사업 추진계획, 특강(신나는 새마을운동 오후 15~16시 30분) 등 교육과 관련한 시간이 고작 2시간 10분에 불과한 반면 나머지 시간 대부분은 이동, 휴식, 만찬회, 화합의 시간 등으로 구성, 야유회 성격의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다. 2일 차인 22일에도 기상, 조식, 산책, 수료식, 귀가 등 대부분 무의미한 일정으로 꾸며졌고 특강은 오전 9시부터 70분간 진행된 것이 전부다.만약 세종 컨벤션 같은 대규모 회의장을 이용하고 왕복 교통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면 1박 2일 일정은 하루에도 마무리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야유회 성격의 워크숍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으며 이 어려운 시기에 국민이 모두 허리띠를 졸라매고 생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국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신뢰를 받아야 할 새마을회가 지자체의 예산을 낭비하는 것은 단체 존립의 문제로까지 비화될 수 있음을 단체 스스로 인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새마을지도자 워크숍에 세종시가 2,500만 원을 지원한 반면 새마을회는 고작 250만 원 자부담으로 워크숍을 개최, 특정 단체 밀어주기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세종시는 현재 그동안 세종시 세수 대부분을 차지했던 아파트 취·등록세 감소로 각종 주민 현안 사업과 국비 매칭 사업을 보류 또는 포기하고 있는 상태로 새마을지도자 1박 2일 워크숍에 2,500만 원을 지원한 것은 특정 단체에 대한 선심성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한편, 새마을지도자 워크숍에 예산(2,500만 원)을 지원한 세종시는 “선 배정 후 정산 방식으로 예산집행 내역을 확인한 뒤 불필요한 예산은 내년부터 삭감하고 효율성 높은 워크숍을 위해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개선 의지를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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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원산업박람회 시민정원 조성 위해 실습정원 조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에서 시민정원을 조성할 시민참여단의 정원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습정원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실습정원은 박람회 중 시민정원 조성에 앞서 사전 실습차 시민참여단의 현장교육을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중앙공원 명예의 전당에 100㎡ 규모로 4곳을 조성했다. 시는 지난 1월 정원교실 아카데미 졸업자와 정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69명을 선발했으며, 실습정원 조성을 위해 4팀으로 편성해 설계부터 조성까지 완료했으며 조성된 실습정원에서 공간배치, 색감, 조화 등 현장 지도를 마치고 정원산업박람회를 대비해 시민참여정원 15곳을 9월 중 본격 조성할 계획이다.윤찬균 산림공원 과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정원 조성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가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세종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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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직불금, 7월 1일부터 신청하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은 2022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2022년 임업ㆍ산림 공익 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임업직불금 지급은 신청 기간 전인 2022년 6월 30일까지 임업 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을 실제 경영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7월 1일부터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가 소재한 읍ㆍ면ㆍ동사무소에 방문하여 제출해야 한다.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임업 직불제는 임업ㆍ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임업직불제법’ 에서 정한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매년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임업직불금 신청 시에는 사전에 지급 대상과 수령을 위한 자격요건, 의무 준수사항 및 유의 사항을 충분히 숙지한 후 등록신청서를 작성하여 첨부 서류와 함께 신청하여야 한다.임업직불금 수령자는 산지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 공익기능 증진 교육 이수, 농약 및 토양(화학비료) 검사,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 등 다양한 의무사항의 이행 여부를 점검받아야 하며, 미이행 시 감액 처분을 받게 된다.임업직불금 신청은 산림청 누리집, 지자체 누리집 및 게시판, 임업 경영체 업무지원 포털의 공고문, 사업 시행지침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또한, 산림청에서는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임업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산림청 대표번호를 통해 임업 직불제 전담 상담원을 평일 9시~1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대상자를 8월에 확정한 후, 의무사항 이행을 8월에서 9월까지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금액을 산정해 11월에서 12월까지 지급할 계획이다.산림청 임업 직불제 긴급대응반 주요원 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임업 직불제를 시행하여 임가 소득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행 첫해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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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6월 22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쥐띠 운세36年生 오늘은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 휘말리면서 머리아픈 일들이 생겨요.48年生 문서운이 좋은 날이라 부동산과 관련된 부분은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60年生 부부간에 의견대립이 크고 마음을 상할 수 있으니 오늘은 유연하게 대처하세요.72年生 오늘은 사건 사고 관재구설 강합니다. 앞에 나서지 말고 중립을 잘 지켜야 돼요.84年生 활동성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힘든 변동수도 있으니 성급한 결정은 안된답니다.96年生 처음에는 좋게 흘러가지만 마지막 결과가 힘들어질 수 있으니 방심하면 안돼요.소띠 운세37年生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시고 사람들 하는 말에 일희일비 하면 혼란스럽게 됩니다.49年生 진행하는 일은 순조롭지만 한순간에 장애도 생기니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61年生 조력자가 있으니 힘든 상황이면 도움도 받지만 갑작스런 사고수 조심해야 돼요.73年生 노력에 비해서 성과도 적고 금전적으로 사면초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됩니다.85年生 사회생활에서 발전하고 성과내는 운세지만 순응하고 순리에 맞게해야 된답니다.97年生 사람 간에 꼬이고 부딪힘이 많으니 마음을 넓게하고 아량을 베풀어야 한답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손해보고 희생하는 것 같지만 오늘 내가 베푼 것은 행운이 되서 돌아온답니다!50年生 명예를 높이고 권위를 세울 수 있지만 경솔한 언행을 하면 권위가 실추된답니다.62年生 환경적으로 스트레스가 있지만 인내심 있게 진행하면 금전적인 성취가 있답니다.74年生 일적인 성취도 있고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올 수 있으니까 최선을 다해야 됩니다.86年生 곤란했던 상황이 어느 순간에 해결은 되지만 독단적이면 사면초가 될 수 있어요.98年生 문서운과 취업운이 좋으니 계약 매매와 관련해서 좋은 결과를 볼 수 있겠어요.토끼띠 운세39年生 인위적인 해결은 소용이 없고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면 문제는 해결 된답니다.51年生 스스로 힘든 일을 자처할 수 있지만 도움을 주는 사람 덕분에 문제는 해결돼요.63年生 금전적인 부분에서 책임감 때문에 힘드니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잘 맞춰야 합니다.75年生 진행하는 일에 방해되는 사람이 있어요. 대립하지 말고 대화로 소통해 보세요!87年生 독단과 독선은 안된답니다. 현명하게 처신하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99年生 추진력과 성과는 좋지만 지나친 집착은 위기를 만들 수 있으니 조절이 필요해요.용띠 운세40年生 지혜와 전략을 활용 하세요. 융통성 있게 상황 대처를 하면 원만하게 이룹니다.52年生 오늘은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하지만 솔솔한 금전운이 있으니 보람도 있습니다.64年生 일거리가 생기거나 많아지는 모습이니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보세요.76年生 사람들 중심에 설 수 있고 주목 받는 운세지만 항상 배려심을 잊으면 안됩니다.88年生 과감하고 명쾌한 결정과 추진력이 필요 합니다. 문서적인 이득을 볼 수 있어요.00年生 여성분들은 카리스마 있는 남자와 연애할 수 있는 운세지만 정도를 지켜야돼요.뱀띠 운세41年生 주변에서 권위를 높여주고 칭송 받을 수 있습니다. 순리에 맞게 언행해야 돼요.53年生 돈이 눈에 보입니다. 하지만 무리한 욕심은 후회를 만드니 정도에 맞게 하세요.65年生 그동안 문제 있던 일을 해결하는 모습입니다. 사람들한테 주목 받을 수 있어요.77年生 강건함을 보여 주세요.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함께하니 원만하게 진행 됩니다.89年生 긍정적인 변화와 변동이 생깁니다. 특히 부동산 계약 매매와 관련해서 좋습니다.01年生 직장운과 취업운 시험운 좋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말띠 운세42年生 사람들 속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고 금전운도 상승하는 좋은 날 입니다.54年生 예상 못했던 일들이 생기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어요.66年生 생각지 못한 강력한 경쟁자 때문에 스트레스는 있지만 내가 주도할 수 있어요!78年生 선택에 갈등이 있습니다. 고민하지 말고 처음에 눈에 들어온 것을 선택 하세요.90年生 애정이운 좋아요. 매력적으로 보이고 끼를 발산할 수 있지만 지나치면 안됩니다.02年生 재물적인 성취도 좋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기쁜 날이에요.양띠 운세43年生 오늘은 뜻은 있지만 할 수 있는 일이 없거나 진행이 안되니 침착해야 된답니다.55年生 변동을 주는 것보다 일관적으로 하던 일에 집중하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67年生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은 서로간에 균형을 맞춰야 됩니다. 고집대로 하면 안돼요.79年生 혜택 받을 수 있고 도움의 손길이 있으니 노력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91年生 오늘은 서로간에 응집력도 있고 대화도 잘되니 그동안 막혔던 일을 풀어 보세요.03年生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다가갈 수는 있지만 결과가 좋지 못하니 성급하면 안돼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장애가 많을 수 있으니 지혜롭고 융통성 있는 처신이 필요하고 건강관리 하세요. 56年生 손해 보고 뺏기는 것 같아도 함께 해서 이득을 크게 키우니 오히려 실속 있어요.68年生 작은 것에 집착 말고 대범해야 됩니다. 더 큰 행운이 찾아오고 문서운도 좋아요.80年生 노력한 만큼 성과낼 수 있고 인기도 많답니다. 하지만 입은 무겁게 하면 좋아요.92年生 금전운도 좋고 애정운도 좋지만 내 주관 보다는 상대의 뜻을 받아들이면 좋아요.04年生 규칙에 묶여서 답답하겠지만 행복한 미래를 위한 과정이니 조금 더 집중 하세요.닭띠 운세45年生 과정상에 갑작스런 불편함은 생기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오히려 결과가 좋아요.57年生 대화가 단절되고 막힘이 생기니 오늘은 말 표현부터 부드럽고 온화해야 됩니다. 69年生 성공할 수 있는 강한 기운 입니다. 오늘은 문서운도 좋으니 기회를 잡아 보세요!81年生 위축되지 말고 과감하게 밀고 나가세요. 도와주는 귀인도 있으니 끝이 보입니다.93年生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지 못하니 새로운 도전은 다음 기회로 미루는게 좋습니다.개띠 운세46年生 명확한 판단력과 좋은 리더쉽을 발휘해서 많은 사람들속에 중심이 될 수 있어요.58年生 오늘은 풍요롭고 안정된 모습 입니다. 부동산과 관련된 매매나 계약운도 좋아요.70年生 부러움도 받고 돋보이게 되지만 경솔한 판단과 언행은 망신과 구설을 겪습니다.82年生 하는 일 마다 스트레스가 많지만 마음의 중심을 잘 잡으면 원만하게 진행 돼요.94年生 활동성이 다소 위축될 수 있으니 새롭게 일을 벌리거나 확장 하는건 불리합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사람간에 문제는 극적인 해결 보다는 겸손한 자세로 하나씩 풀어가면 좋습니다.59年生 내 생각대로 모든 걸 맞추려면 주변 사람들과 갈등이 커집니다. 조절 잘 하세요.71年生 힘들었던 일이 점차 해결 됩니다. 귀인의 도움이 필요하니 인맥 관리 잘 하세요.83年生 처음엔 더디고 어렵지만 중심 잃지않고 노력하면 기대한 성과는 얻을 수 있어요.95年生 매력이 물씬 넘치는 날 입니다. 이성과의 만남에서 좋은 관계로 발전할수 있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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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감소 소상공인 대상 ‘희망플러스’ 대출한도 2배로 늘어나고 대상도 확대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올해 1월부터 매출감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도에 따라 1~1.5%의 금리로 1천만원까지 대출하는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대출한도가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확대되고 지원대상도 ‘손실보전금 수급자’까지 확대된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의 대출한도를 확대하는 등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주요 특례보증을 대폭 개편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총 10조원 규모의 ‘희망대출플러스’ 대출을 통해 코로나19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피해회복을 지원해왔으며, 더욱 폭넓고 두터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의 대출한도를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확대하고 지원대상도 손실보전금 수급자까지 확대하는 등 개편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현재 사업자별 본건 보증금액 한도는 1천만원이었으나, 운전자금에 대한 보증한도를 2천만원까지 확대해 소상공인이 금융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존에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지원받은 중신용 소상공인도 추가로 1천만원 보증 대출이 가능하고, 소진공 희망대출을 지원받은 저신용 소상공인은 지역신보를 통해 추가로 1천만원 한도의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다.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1년차 1%대, 2~5년차 씨디(CD)금리(91물)+1.7%p의 저금리로 지원하고 있으며, 6.17일 기준 105,590건, 10,552억원을 공급했다.또한, 기존에는 방역지원금 수급자(매출 감소 확인 기준)만 신청 가능했으나, 손실보전금 지급개시에 따라 손실보전금 수급자도 중·저신용자의 경우 지원 대상에 추가된다.한편, ‘중·저신용자 특례보증’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본건 2천만원 한도로 5년간(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지원하며, 낮은 보증료(1년차 면제, 2~5년차 0.6%)와 3.6% 내외 금리(CD금리(91물)+1.6%p, 6.17일 기준)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6.17일 기준 37,047건, 6,457억원을 공급했다. 이 보증은 기존에는 방역지원금 수급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했으나, 이번 개편에서는 방역지원금 수급조건을 삭제해 다른 조건 없이 특례보증을 신청할 수 있도록 중·저신용자 전체로 보증대상을 확대했다.‘브릿지보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업 소상공인의 상환 부담 완화와 재도전 기회 제공을 위해 폐업한 사업자의 보증 만기 시 개인보증으로 전환하여 보증을 유지하는 상품으로, 6.17일 기준 9,202건, 1,984억원을 공급했다. 이 보증은 기존 ‘보증만기 6개월 이내 도래’인 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었으나, 보증만기 기한 조건을 삭제하여 폐업자 전체가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한편, 이번 특례보증 개편내용은 중·저신용자 특례보증, 브릿지보증의 경우 7월 1일(금)부터, 희망대출플러스는 7월 18일(월)부터 적용되며, 관련 내용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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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 비상대비태세 굳건...민·관·군·경·소방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1일 시청 충무상황실에서 ‘2022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다짐했다.이날 통합방위 회의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윤명성 세종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했다.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참석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세종시의 인구증가, 도시개발 등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통합방위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음을 공감하고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 등 북한 도발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어느 때보다 엄중해진 상황에서 통합방위 유관기관들의 협조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기로 했으며 또한, 하반기 을지연습을 내실있게 실시해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세종시 위기관리 능력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춘희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등 국가 중요시설들이 집중되면, 행정수도 세종은 한 단계 높은 비상대응능력을 갖춰야 한다”라며 “모든 위기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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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다음 달 4일부터 영화 관람료 천원 인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메가박스가 오는 7월 4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천원 인상한다고 말했다.관계자는 2020년부터 2022년 4월까지 약 2년 3개월간 적자 운영으로 인한 경영 상황 악화와 물류비, 극장 임차료, 관리비 등의 고정 비용 증가 등이 그 이유라고 밝혔다.영화 관람료는 2D 일반 영화 성인 기준으로 주중 1만 4천 원, 주말 1만 5천 원으로 변경되며 대상은 일반관, 컴포트관, MX관 등의 상영관이다. 돌비 시네마, 더 부티크 스위트 등 특별관은 2~5천원 인상된다. 단, 국가유공자, 장애인, 만 65세 이상 경로자, 경찰∙소방 종사자등에게 적용되는 우대 요금은 기존 체계를 유지한다.메가박스는 그동안 침체된 국내 영화산업의 회복을 위해 개봉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한국 영화 신작 개봉을 독려하며 임직원의 임금 반납, 전 직원 순환 무급 휴직, 운영시간 축소 등 영업손실 회복을 위해 여러 가지 자구책을 펼쳐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 사태, 취식 금지 등으로 인한 영업손실 악화와 최저시급 인상, 물류비, 원부자재 등 지속적인 고정비 상승으로 자구책으로는 회복하기 어려운 상황에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메가박스는 이번 인상안이 극장뿐만 아니라 배급사,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전반의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영화 관람료 인상으로 고객분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와 알찬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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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끌고 온 마을이 밀어주는 방과후·돌봄의 길을 찾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1일 오후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정책과 문제점, 현안 등을 함께 학습하고 집단지성을 통한 해결책을 마련하기위해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앞서 세종시교육청은 4월 13일 세종시법 개정 방향과 과제 도출, 4월 27일 세종형 유아교육‧보육 통합, 5월 18일 세종 디지털 전환교육과 교육혁신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진행했다.이번 정책세미나는 ‘방과후·돌봄에 대한 학교의 관점과 역할 전환’을 주제로, 세종시교육청과 소속기관 직원들이 학교의 방과후·돌봄 기능 강화를 위한 교육청의 역할과 필요한 운영체계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었다.해밀초 유우석 교장은 마을과 함께하는 해밀초의 돌봄 사례 소개와 더불어 미래지향적인 학교의 돌봄 역할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다.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방과후·돌봄의 내실화를 위해 학교와 마을이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공감했으며 또한, 학교의 역할과 기능 확대를 위해 교육청이 어떠한 운영체계를 만들고 지원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최교진 교육감은 “교육청과 학교의 주도하에 학부모님들이 학교를 신뢰하고 세종의 모든 아이들이 양질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마을과 연계해 지역사회의 돌봄 인프라를 학교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의 돌봄체계 경계를 확장함으로써, 방과후, 돌봄에 있어 학교의 책임성과 주도성을 강화하고 돌봄자원의 다양화와 질 개선을 이루고자 지속 노력해오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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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발령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0일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인사발령 대상자는 4급 8명, 5급 8명, 6급 55명, 7급 52명, 8급 21명, 9급 3명, 신규 4명 등 총 151명 규모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4급 이하 승진·전보 등 개인별 인사 내신 희망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세종시교육청의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의 비전을 실현하고 교육 현안 대응과 보직별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했다고 밝혔다.◆4급 정년퇴직 예정자 퇴직 준비교육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 김진화 ▲세종시교육청 시설지원사업소 양현석 ▲교육시설과 박종하◆4급 전보 ▲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 박영신◆4급 파견복귀 ▲ 소통담당관 구중필◆4급 승진 ▲ 세종시교육청 시설지원사업소 여정숙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이금의 ▲ 교육시설과 최호연◆5급 정년퇴직 ▲ 세종누리학교 이용선◆5급 정년퇴직예정자 퇴직준비 교육 ▲ 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 정회철 ▲교육복지과 이선희◆ 5급 전보 ▲ 조직예산과 이현재 ▲ 행정지원과 이숙희◆ 5급 겸임해제 ▲ 교육협력과 안영미◆ 5급 전입 ▲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 오범수 ◆ 5급 전출 ▲ 세종시감사위원회 나진이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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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기술 창업 촉진을 위한 창업지원법령 6월 29일부터 본격 시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신산업·기술 창업 촉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전면개정한 창업지원법이 6월 29일(수)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창업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21일 국무회의에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이 의결됨에 따라 ’창업의 범위‘ 확대를 통한 연쇄창업, 기업간 투자와 인수합병(M&A)의 활성화 및 신산업분야의 혁신창업 촉진이 기대되고 정부의 집중지원을 통해 세계적 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창업지원법’은 4차산업 및 디지털경제 시대의 창업환경에 맞게 신산업 분야에서 혁신창업의 촉진과 창업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전면 개정된 바 있으며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루어진 시행령 전부개정은 창업지원법에서 시행령에 위임한 창업의 범위와 성장유망 창업기업의 기준 및 창업지원사업 참여제한 기준 등에 대해 규정돼 있고, 6월 21일(화) 제28회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창업지원법 시행령의 주요 개정사항의 세부내용으로는 (창업의 범위 확대) ‘창업의 범위’에서 제외되는 요건 중 하나인, “새로 설립하는 법인에 대한 개인사업자나 법인의 주식보유 제한율”을 기존의 30% 이상에서 50% 초과로 상향했다.기존에는 개인사업자나 법인이 경영의 지배력을 행사하는 법인을 신설해 정부의 창업지원을 계속 받으려는 도덕적 해이를 방지할 목적으로, 개인사업자나 법인이 새로 설립하는 법인에 대한 주식 보유율을 30%로 제한했었지만 주식보유 제한율을 완화할 경우 경험 있는 창업자의 연쇄창업과 기업간 투자 및 인수합병(M&A)이 활성화되고, 신산업 분야 등에서 혁신창업이 촉진될 것으로 판단해 주식보유 제한율을 50% 초과로 대폭 상향했다.(성장유망 창업기업의 기준 설정) 잠재력을 가진 창업기업을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정책방향에 맞춰, 성장유망 창업기업의 기준을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의 창업기업 중 최근 3년간 매출액 또는 상시근로자의 고용이 연평균 20퍼센트 이상 증가한 기업’으로 구체화했다.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중앙정부나 지자체가 중점적으로 지원할 창업기업 발굴과 선정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창업지원사업 참여제한 기준 신설)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사업에 참여한 경우 최대 5년 동안 창업지원사업 참여에 제한을 두는 규정을 신설했다.이제까지 법령이 아닌 창업지원사업 관리지침 수준에서 정했던 제재 기준을 시행령에 명시하게 됨으로써, 창업기업의 부정행위 금지와 사후관리에 대한 법률적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중기부는 이번 창업지원법 시행령의 차질없는 시행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령(창업지원법 시행규칙) 및 중소벤처기업부 고시도 6월 29일(수)에 일제히 공포·시행할 계획이다.중기부 이영 장관은 “이번 창업지원법 시행령 전부개정은 4차산업 및 디지털경제 시대의 창업환경에 맞게 전면개정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의 본격적 시행을 위한 것”이라며, “이 법령이 시행되면 신산업 분야에서의 창업과 성장유망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세계적 기업으로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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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방학에 놀면 뭐하니"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방학에 놀면 뭐하니’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세종시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비지원 사업으로, 올해 세종시문화재단이 선정되어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수업은 오는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작년 예능계 큰 화제을 모았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영향으로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도가 높은 ‘댄스(비보이)’가 1기 수업으로, 빛과 모래를 이용하여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활동능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샌드아트’가 2기 수업으로 진행된다.교육대상은 세종시 관내 초등학생(4학년)부터 고등학생으로 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기수별 최대 40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세종문화예술회관(조치원)과 공연예술연습공간(조치원)에서 진행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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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채용 탄력받는다... ‘2022 지역기업-청년희망이음 지원사업 추진 협약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를 포함한 대전시, 부산시, 강원도, 충북도, 전남도, 경북도는 산업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 지역기업-청년희망이음 지원사업 추진 협약식’을 개최했다.올해 시범운영되는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부-7개 지자체-한국산업기술진흥원 간 「‘22년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개최하였으며, 기관간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과 취직의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12년부터 추진되고 있는「지역기업-청년희망이음 지원 사업」은 지역의 우수기업과 지역청년 간 일자리 매칭을 통하여 지역청년 인재들의 지역정착 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권역별 특화산업 중심의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청년들에게 직무중심의 현장탐방 및 권역별 취업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개선과 더불어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하고 있다.‘22년 운영되는 사업에서 중점적으로 추진되는 사항은, ▲기존 수행기관 주도의 사업추진을 지자체 주도로 개편하고, 지자체 청년‧일자리담당관이 지역 내의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과「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 사업」이 연계되도록 하여 종합적이고 지속적인 청년일자리 양성 체계를 지원할 계획이고, ▲특히, 수도권 및 타 지역에 거주하는 출향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출신지역 내 우수기업을 직접 접하게 될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기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수도권 대학 취업지원센터 및 수도권 내 향토학사를 활용하여 지역별 출향청년을 대상으로 타겟 홍보하고, 방학기간에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지역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초광역 협력에 대응하기 위하여 초광역권을 두 곳(①부산‧울산‧경남 ②경북‧대구)에서 시범운영하고, 초광역권 지역기업-청년 일자리 매칭을 추진하여 지역기업과 청년들의 활동 시야를 넓힐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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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도시개발 및 관리 등 도시 분야의 제도개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제1회 도시정책협의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인구감소, 기후변화, 도시경쟁력 등 국가적 이슈에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 대응하고, 지방 행정의 주요 영역인 도시계획, 도시개발 및 관리 등 도시 분야의 제도개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구성된 ‘도시정책협의회’가 22일 세종청사 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도시정책협의회는 국토부 국토도시실장, 도시정책관과 17개 광역지자체 도시정책국장이 참석, 도시계획, 도시개발 및 관리 등 도시 분야의 제도개선 과제를 논의하고 이를 통해 결정된 제도개선 사항은 국토부가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지자체와 공유하고, 차기 회의에서 조치결과 및 보완사항을 보고하여 실질적인 제도개선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특히, 국민생활 및 기업활동(입지, 시설투자 등)과 밀접한 도시계획 등 도시제도(「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를 집중 논의함으로써 체감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도시정책협의회‘ 는 국토부가 「도시계획체계 개편방안」을 발표하고, 사전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지자체는 도시 분야 제도개선 건의 과제를 발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다양화된 공간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주거·일자리·여가 등 도시기능의 융복합을 촉진하는 ‘복합용도계획구역’, 민간사업자가 규제 없이 자유롭게 개발 가능한 ‘도시혁신계획구역’, 고밀화된 주거기능을 갖추도록 하는 ‘고밀주거지역’ 도입 등 용도지역제를 유연화하는 방안, ▲일상적인 경제·사회활동이 이뤄지는 생활권 단위로 도시공간을 구분하여 지역·도시 특성에 맞게 공간계획을 수립토록 생활권 도시계획을 도입하는 방안, △농촌 등 지역의 난개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 등 도시계획체계의 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자체는 지자체별로 발굴한 ▲지역 맞춤형 용도지역제 운영방안,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화 방안, ▲계획인구 산정지표 개선방안, ▲인구감소지역 도시계획 입지 유연화 방안 등 제도개선 건의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김흥진 국토도시실장은 “앞으로 「도시정책협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정부와 지자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국토와 도시 전반에 걸친 제도개선 과제를 계속 발굴해나갈 계획”으로 “관행적으로 유지되어 오거나 시대 흐름에 뒤떨어진 규제는 과감하게 혁신하고, 사람과 일자리가 모이고 민간 투자가 촉진되는 환경을 조성하여 도시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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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관계중심 생활교육 ‘함께 2022 캠프’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아동·청소년기 바람직한 자아상 정립과 교우관계 형성 지원을 위해 ‘함께 2022 캠프-나, 너 그리고 관계라는 우주’를 운영한다.세종시교육청은 2021학년도부터 학생이 주도적으로 기획·실천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학생 주도형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2022학년도는 일상 회복에 발맞추어 ‘함께 (친구 사이) 7942★(친한 친구) 7179’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학생 주도형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참여 기회를 다양하게 확대하고 있다.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의 초등 캠프와 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1학년 대상 중등 캠프가 각각 비 숙박으로 20시간씩 운영된다.자기 이해 활동과 타인 이해 활동 그리고 공동체 이해 활동을 주요 주제로 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사들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할 계획이다.자기 이해를 위한 MBTI 성격 유형 검사와 퍼스널 컬러 알아보기부터 타인 이해를 위한 독서 활동, 공동체를 위한 만들기 활동에 이르기까지 학생의 흥미와 관심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캠프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자신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포함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소속 학교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신청 기간은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로, 세종시교육청은 7월 중 참여 대상자를 선정해 소속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다양한 사람들과 모여 소통·교류하고,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체가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 것이야말로 교육의 중요한 역할이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학생 간 소통·교류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학생의 입체적 성장을 지원하고, 나아가 우리 세종의 학생을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기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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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보듬3‧7로 달빛로 구간 LED 가로등 전수 교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아름동 보듬3로와 보듬7로, 달빛로 구간에 기존 CDM 광원에서 LED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과 조도를 개선한 가로등을 전수 교체했다고 밝혔다.아름동 보듬3로와 보듬7로, 달빛로 구간 가로등 조도 개선 사업은 야간에 보행자 및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한 달가량 LED 가로등을 교체하는 공사에 사업비로 1억 6천여만원이 투입됐다. LED 가로등은 기존 CDM 램프를 광원으로 한 가로등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높아 적은 전력으로도 밝은 빛을 내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야간에 해당 구간을 이동하는 보행자들과 차량 운전자들이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보듬3로에서 터널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이르는 양쪽 보행로의 야간 조도가 개선됨에 따라 범지기마을 11‧12단지 주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병헌 의원은 “가로등 조도 개선 사업을 통해 아름동 주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에너지 효율 향상과 조도 개선을 중점으로 한 가로등 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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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대표단, 세종시의회 공식 방문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1일 세종시의회 의정실에서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시(시장 라이언 머피) 대표단 일행을 공식 접견하고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영국 대표단은 세종시와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는 벨파스트시를 비롯해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영국지역혁신공단, 퀸즈 및 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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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청에 ‘충TV’ 홍보맨이 떴다…‘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홍보담당 초빙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1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행복청 및 국토부, 환경부 등 정부세종청사 입주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3회 행복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행복 정책아카데미는 정부혁신의 하나로서, 직원들이 정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혁신적인 사고로 정책 발굴역량을 강화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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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동 통장협의회, 공주시 사곡면 마늘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람동 통장협의회가 1일 자매결연 도시인 공주시 사곡면 마늘 농가를 방문해 농번기 일손을 도왔다.이번 봉사활동은 보람동-사곡면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양 지역 간 도농 상호협력 및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람동 통장협의회와 보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 등 30여 명은 공주시 사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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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대·중견기업 협업 '세종형 유니콘 기업' 키운다
-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지난 30일 세종시가 창업기업 7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4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이현정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남궁호 경제산업국장,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경률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 최용준 SK텔레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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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시장, 5월 직원소통의 날 공직자 봉사·열정 강조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타인을 위한 일에 사랑이 깃들면 그것이 행복”이라고 강조하며 “그 속에서 보람을 찾고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자”고 당부했다.최민호 시장은 1일 열린 5월 직원소통의 날에서 지난달 30일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열린 대한민국 대표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