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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KDI국제정책대학원 협력 ‘수요 열린 강좌’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이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와 오는 29일 19시 세종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수요 열린 강좌’를 연다. 수요 열린 강좌는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4회에 걸쳐 대학원의 전문성을 살린 양질의 교양 강의를 세종시민에게 제공하는 특강 프로그램으로 시와 KDI 국제정책대학원 간 업무협약에 따라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2회차 강좌에서는 이주호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ESG 시대, 교육의 지각변동과 AI 교육혁명’이라는 주제로 강단에서며 환경·사회·투명경영(ESG)시대에 새로운 미래를 살아갈 자녀들을 위해 학교 교육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천적 대안과 비전을 설명한다. 강의 신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오는 28일까지 가능하다. 조설희 세종시립도서관장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요 열린 강좌는 오는 9월 28일 이창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의 ‘AI와 메타버스, 미래세상’이란 주제의 강연이, 12월 28일에는 주유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의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란 주제로 강연이 예정돼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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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운동, 소외계층 70가구에 열무김치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고운동은 고운동 새마을회와 코로나19 일상회복 일환으로 지난 15일 소외이웃을 위해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 나선 고운동 새마을회원 15명은 지난 13일부터 재료준비를 시작해 열무김치 140㎏를 담아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움으로 저소득층 가정 등 소외계층 7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장명호 고운동 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행사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민예 고운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새마을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우리 이웃이 지역사회의 정을 느끼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고운동 새마을회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국토대청결운동 등을 지속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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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창경센터, 청년문화거리조성 사업…‘조치원 원도심 공간기반 청년창업기업’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7월 4일까지 ‘세종시 청년 문화거리 조성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조치원 원도심 공간기반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세종시 청년 문화거리 조성 및 운영사업’은 지역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접목하여 원도심 내 젊은 층을 유입할 수 있는 새로운 상권을 구축하고 로컬 비즈니스를 통한 청년창업지원 전략을 모색하는 세종시 청년 정책 대표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만39세 이하 청년으로 사업대상지인 조치원 원도심(교리, 원리, 남리, 정리)의 유휴공간, 라이프스타일, 지역 가치를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서면 및 대면평가를 통해 선정된 청년창업자에게는 공간조성을 위한 전문 코디네이터 컨설팅과 1:1 멘토링, 2천만 원 내외의 사업화 지원도 함께 지원한다. 한편, 지역의 문화와 자원을 비즈니스 모델화하여 새로운 상권을 만들어 내는 성공사례가 대전 소제동, 광주 양림동, 공주 제민천 등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원도심 내 젊은층의 유입과 로컬 비즈니스를 통한 청년 창업지원 전략 모색이 다방면으로 이루어지고 있다.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이준구 본부장은 “지역의 가치를 활용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입장에서 사업화 전략을 검토하여 실행력 제고의 기회를 마련했다”라고 밝히며, “세종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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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스포츠클럽, 생활체육동호회, 사설스포츠클럽 등, 10명 이상의 회원 보유한 단체 등록 및 지정제 시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공공스포츠클럽뿐만 아니라 생활체육동호회, 사설스포츠클럽 등, 1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단체를 대상으로한 스포츠클럽 등록·지정제가 6월 16일부터 시행된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1년 6월 15일에 제정된 「스포츠클럽법」이 6월 16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공스포츠클럽뿐만 아니라 생활체육동호회, 사설스포츠클럽 등, 1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단체를 대상으로 스포츠클럽 등록·지정제를 시행하고 지원 체계를 구축해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스포츠클럽법」은 ‘회원의 정기적인 체육활동을 위하여 지자체에 등록하고 지역사회의 체육활동 진흥을 위하여 운영되는 법인 또는 단체’(스포츠클럽) 진흥 기본계획의 수립·시행, 스포츠클럽 등록·지정제 시행, 스포츠클럽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운영 등을 규정하고 있다. 법률과 함께 시행되는 시행령 및 시행규칙에는 스포츠클럽 등록· 지정의 요건 및 절차, 지정스포츠클럽의 준수사항, 스포츠클럽의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범위 등 법률에서 위임한 내용을 구체화해 담았다.스포츠클럽 등록·지정제 대상은 공공스포츠클럽뿐만 아니라 생활체육동호회, 사설스포츠클럽 등을 모두 포함한다. 문체부는 등록·지정제를 통해 지역의 공공·민간 스포츠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정스포츠클럽을 통한 학교체육 활성화 등 생애주기별 스포츠 활동을 지원해 스포츠기본권을 보장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스포츠클럽 등록을 원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 정관, ▲ 연간운영계획서, ▲ 대표자 및 대의기구, ▲ 종목별 회원 10명 이상 등 법령에서 정한 등록요건을 갖추어 매월 14일부터 16일까지 ‘스포츠클럽 등록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 이후 관할 시·군·구 체육회의 요건 검토를 거쳐 지자체가 등록증을 발급한다. 다만 등록제를 처음 시행하는 6월의 경우에는 한시적으로 16일(목)부터 24일(금)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스포츠클럽으로 등록하면 관할 지자체의 조례에 따라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를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시·군·구체육회에 체육 지도자 순회 지도를 요청해 전문 강습도 지원받을 수 있다.아울러 문체부는 지자체에 등록한 스포츠클럽 중 ▲ 학교스포츠클럽과의 연계, ▲ 종목별 전문선수 육성, ▲ 나이·지역·성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 ▲기초 종목 육성 등 공익 목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적합한 인력과 시설 등을 갖춘 클럽을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올해 7월에 지정 스포츠클럽을 처음 지정하고 이후에는 매년 12월에 새로운 지정스포츠클럽을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은 3년간 유효하고 갱신할 수 있다.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지정되면 지자체의 공공체육시설에 대해 우선 수의계약을 할 수 있고, 지자체 조례에 따라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를 최대 10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공익 목적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정부 공모사업(22년 8월 공모사업 공고 및 선정 예정)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스포츠클럽법」 시행이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 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간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새롭게 시행하는 스포츠클럽 등록·지정제가 안착할 수 있도록 법 시행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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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년기업 디자인 지원사업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청년 기업 디자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청년창업자와 청년 농업인을 오늘부터 29일 까지 모집한다.시관계자에 따르면 세종시는 기업 경쟁력을 향상하고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청년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디자인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처음으로 청년 기업 디자인 지원사업을 신청받아 업체 10곳을 대상으로 디자인, 컨설팅 등을 지원했으며 오는 3분기는 6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7월부터 디자인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가능 분야는 ▲브랜드디자인 ▲패키지디자인 ▲소책자(브로슈어)·안내서(카탈로그) 등 편집디자인 ▲전시부스 그래픽디자인 등으로, 6가지 항목 중 1가지를 선택 지원받을 수 있다. 진행과정은 시의 디자인 전문인력이 직접 청년기업과 디자인 컨설팅을 진행한 후 디자인 개발을 지원한다.단, 제작비(인쇄비, 사진 촬영비 등)는 기업이 자부담해야 한다.모집 대상은 198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고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 소재지·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세종시이며 사업자등록 7년 이내 또는 사업을 준비 중인 청년창업자 또는 예비청년창업자다. 또한 1977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고, 공고일 기준 농업경영체 등록 농지소재지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세종시인 청년농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시는 이번 사업에서 총 10개 사업체(팀)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분기별로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이나 제출 서류는 시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디자인에 투자 여력이 부족한 청년창업자와 청년농업인들의 디자인 개발을 도와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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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6월 16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쥐띠 운세36年生 겉으론 괜찮아보이지만 마음이 답답하답니다. 작은 일부터 정리 정돈해보세요.48年生 색안경을 벗어던지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 새롭고 희망적인 일들이 생겨요!60年生 오늘은 금전운이 크지 않아요. 무리한 도전과 모험정신은 삼가는게 좋습니다.72年生 정성껏 노력하세요. 근면 성실함에서 행운과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답니다~!84年生 부부간에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갈팡질팡하면 문제가 더 복잡해져요.96年生 나뭇가지에 꽃이 피니 새로운 시작과 희망이 생깁니다. 자신감을 가져보세요!소띠 운세37年生 마음을 못정하고 생각이 많으면 후회가 생기니 현명한 사람의 조언이 필요해요.49年生 위기가 기회로 전환되는 날이네요. 좋은 기회나 제안이 생긴다면 잡아보세요.61年生 지금은 조금 불편해도 편안한 상황이 만들어지니 너무 조급하면 안된답니다!73年生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으니 만족 하네요. 사람들 도움도 있으니 친절해야 돼요.85年生 한단계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으니 자신감도 생기고 방해되는 일도 해결돼요.97年生 봄 날에 아지랑이 피어나듯 마음의 문이 열리고 괜찮은 이성을 만날 수 있어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사회 생활에서 한 가지 일에 몰두했다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날이랍니다.50年生 지난날 잘못한 언행에 대해서 수습이 필요합니다. 겸손한 자세로 다가가세요.62年生 주변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지만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으면 정리됩니다.74年生 이러쿵 저러쿵 말은 많지만 중심을 가지고 노하우를 살리면 성취할 수 있어요.86年生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이 강합니다. 하지만 확고한 신념이 없다면 힘들게 돼요.98年生 남의 떡이 더 좋아 보입니다. 내 자리 내 위치를 잘 지키고 다듬어야 된답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그동안 해왔던 일에 결실을 얻습니다. 생각보다 좋은 결과라 기쁨이 생기네요.51年生 노력한 것을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납니다.63年生 혼자가 아닙니다. 주변에서 응원하고 지지해주니 가슴을 활짝펴고 전진하세요!75年生 지금의 좋은 상황은 위기를 맞을 수 있으니 겸손하게 인맥관리를 잘 해야해요.87年生 하나를 잃었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없어요. 주변의 도움으로 다시 회복 됩니다.99年生 지금의 힘든 일들이 좋은 경험과 노하우가 됩니다. 더욱 성장하고 발전 합니다.용띠 운세40年生 외롭고 쓸쓸하지만 차분하게 흘러가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건강관리 해야해요.52年生 교제 교류가 활발합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귀인을 만나니 행복한 날입니다.64年生 포기하지 말고 끈기있게 진행하다 보면 소소한 결실은 얻으니 보람은 생겨요!76年生 에너지가 넘치네요. 하지만 현실감 없는 열정은 실망이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88年生 시작도 안했는데 힘든결과를 생각하면 이성을 잡을수 없으니 희망을 가지세요.00年生 미래의 행복을 생각하고 지금 힘든 상황을 인내심 있게 헤쳐 나가야 된답니다.뱀띠 운세41年生 외부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일희일비 하면 안돼요. 무게감 있게 중심 잡으세요!53年生 어두운 터널을 지나 곧 밝은 태양을 볼 수 있으니 희망과 용기를 가져야해요.65年生 사람들 마음을 얻어야 됩니다. 진심으로 베려한만큼 행복이되서 돌아온답니다.77年生 시작은 다소 어렵고 장애도 있지만 잘 살피면서 조심히 진행하면 성과 좋아요.89年生 주변이 시끄럽다면 빨리 마무리하는게 좋아요. 융통성 있게 대처해야 합니다.01年生 마음을 굳게먹고 체계적으로 전진하세요. 우왕자왕하면 노력만큼 얻지 못해요.말띠 운세42年生 가족이나 지인들과 사소한 갈등은 생기지만 원만하게 해결되니 침착해야 해요.54年生 시작만 하면 빨리 성과낼 것 같지만 어긋남이 생기니 결정은 신중해야 됩니다.66年生 처음에 조금 불편하고 손해도 있지만 상황이 반전되면서 안정을 찾게된답니다.78年生 계획이 좋다면 에너지도 충분하고 실력도 있으니 시작한 일의 성과가 좋아요.90年生 뜻은 넓은데 현실이 도와주지 않고 경험이 부족하다면 시작은 잠시 미루세요.02年生 무모한 열정은 잠시 내려놓고 공부연구에 집중하는게 오히려 이득이 된답니다.양띠 운세43年生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과 다툼을 조심해야 돼요. 감정 보다는 아량을 베푸세요.55年生 지혜롭게 대처하세요. 막연한 고집과 권위의식은 오히려 위기를 만들게 됩니다.67年生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알고 있지만 주변 환경 여건이 어려우니 조심해야 돼요.79年生 마음이 굳건하지 못하고 일희일비 하는 현상이 있으니 오늘은 잠시 휴식하세요.91年生 애정운은 좋지만 마음속에 오해와 의심이 있으니 갈등하고 대립하게 된답니다. 03年生 매일 아침 좋아지고 있다는 주문을 해보세요. 분명 좋은 결과를 얻게 될거에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잘못된 생각은 왜곡이 됩니다. 망설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고 밀고 나가세요.56年生 다음을 생각하기 전 지금 마주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마무리 해야합니다.68年生 기대한 결과에 못 미칩니다. 근본원인은 나에게 있으니 조금 더 준비해 보세요.80年生 현재 내 위치를 잘 지키면 상승하고 발전할 수 있어요. 어설픈 변동은 안됩니다.92年生 나도 모르게 울컥하는 마음에 연인간에 큰 싸움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해요.04年生 친구 간에 앙금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풀어내세요. 돈독한 사이가 될거랍니다.닭띠 운세45年生 협력도 잘 되고 주변 지인들과도 화평하니 원하는 결실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57年生 무엇을 결정해야 될지 갈등이 됩니다. 처음에 생각하고 원했던 걸 선택 하세요.69年生 힘들다고 해서 변동을 하면 오히려 후회는 더 커집니다. 현재를 유지해야 돼요.81年生 소소하게 불편한건 있지만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평탄한 하루가 될거예요!93年生 성급하게 결정하고 행동하면 큰 어려움에 직면해요. 생각을 깊게해야 됩니다.개띠 운세46年生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그동안 답답했던 일들이 조금씩 해결되고 풀려 갑니다.58年生 사람들 말에 휘둘리면 일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이 생깁니다. 중심을 잡으세요.70年生 조금 더 멀리 보고 준비하고 계획을 세우세요. 당장 실현 되는 것은 어렵습니다.82年生 어느정도 초기에 성과를 낼 수 있지만 마음은 초조하니 긍정적인 생각하세요.94年生 좋은 결과 보다 경험과 실력을 쌓는데 집중하세요. 윗분들한테 인정 받습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혼란이 가중될 수 있어요. 내 자신을 잘 관찰해 보세요!59年生 분위기가 무겁고 불안해요. 하지만 큰 일이 발생하지 않으니 안심해도 좋아요.71年生 힘든 상황이지만 좋은 기회나 제안이 들어옵니다. 근면 성실한 모습을 보이세요.83年生 지금은 불편하지만 상황이 곧 좋아지니 오늘은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도 좋아요.95年生 이직 같은 변동이 생길 수 있어요. 그동안 준비 잘 했다면 좋은 변동이 된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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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 화가 정정엽 개인전 7월 10일까지 대전 동양장에서 개최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민중미술작가이자 여성주의 미술 대표 작가로 호명되는 정정엽 개인전이 7월 10일까지 대전 동양장에서 개최된다.정정엽 개인전 ‘여자는 길을 좋아한다’는 2021년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에서 개최한 ‘걷는 달’ 전시의 일부를 동양장 B1과 동양장 윈도우 공간에 맞추어 구성한 전시다. ‘걷는 달’은 정정엽의 작업 중 여성의 존재 자체에 대한 탐구를 보여준 인물을 그린 작품들로 구성한 전시로 여러 시기에 걸쳐 제작한 다양한 인물을 그린 작품을 전시했으며 ‘여자는 길을 좋아한다’는 그중 작가가 최근에 작업한 여성의 몸짓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전시한다.가부장제 사회에서 여자는 독립적인 주체로 인정받지 못하고 삼종지도(三從之道), 여필종부(女必從夫), 칠거지악(七去之惡)과 같은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남성에게 귀속된 존재로 여겼으며 ”여자 팔자는 뒤웅박 팔자”와 같은 말로 여자의 주체적인 삶을 부정해왔다. 여성에 대한 인식은 변화하고 있지만 오랜 유교적 전통이 지배하는 우리 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은 여전히 남아있다. 결혼한 남자가 그 부인을 지칭할 때 흔히 ‘집사람’이라는 단어를 쓴다. '집사람'은 남자는 집 밖에서 일하고, 여자는 집 안에서 일한다는 과거의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단어인데 여성이 직업을 가지고 ‘집 밖’에서 일하는 경우에도 구분 없이 사용하곤 한다. 전시 제목에서 ‘길’은 이렇게 전통적인 여성의 역할을 규정하는 ‘집’이라는 단어와 대립한다.정정엽은 이전에 ‘집사람’으로 사는 여성의 실존을 다룬 바 있다. 아이 둘을 데리고 취업공고판 앞에 서 있는 결혼한 여성을 그린 (1991), 두 손 가득 장을 봐서 들고 가는 여성 군상을 그린 (1995), 비치는 천에 여성의 실루엣을 그려 겹쳐 걸어 놓은 작업을 했던 시리즈(2000~2018) 등이 있다. 정정엽은 이 같은 작업에서 ‘집사람’의 당당하고 주체적인 모습을 그렸다. ‘집’을 떠나 ‘길’을 나선 이들의 몸짓은 더욱더 주체적이며 한껏 자유롭다. 작품 속 인물은 배경과 분리되지 않은 듯 조화를 이루며 화면 전체를 지배한다. 미술관에서 카페에서 바닷가에서 그리고 빗속을 행진하는 여성들의 모습은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그 평범한 모습에 시선을 주고 공감하는 태도는 여성의 삶과 존재에 대한 작가의 오랜 성찰의 작업이며 동시에 동시대를 사는 여성에 대한 작가가 연대하는 방식이다. 정정엽은 전시 도록 『걷는 달』에 수록된 인터뷰에서 “여성의 삶은 길 없는 길을 가는 것과 같다”고 했다. 전범(典範)이 없이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알려지거나 특별한 발자취를 남긴 여성뿐만이 아니라 모든 평범한 여성이 걷는 길이라는 것이다.정정엽은 일찍이 비판적 시각을 장착하고 노동운동과 미술운동을 통해 약자의 편에 서서 모순된 사회를 향해 목소리를 높여왔다. 그 여정에는 ‘여성’이 존재해 왔고 그것은 작가가 바라보는 대상이 아닌 자기 내면으로부터 출발한 시선 그 자체다. '여자는 길을 좋아한다'에 전시된 작품은 작가의 눈에 비친 여성이지만 동시에 작가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고 이 작업을 바라보는 관객의 모습이기도 하다.민중미술작가이자 여성주의 미술 대표 작가로 호명되는 정정엽은 팥과 콩, 나물과 싹튼 감자, 벌레와 나방 같은 소외된 연약한 존재들을 작업의 주제로 그리면서 ‘여성’과 ‘여성의 노동’에 대하여 이야기해왔으며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소위 ‘집사람’, ‘안사람’으로 호칭하던 여성들이 집이 아닌 길 위에 선 모습을 그린다. 홀로 길을 걷거나, 길에 앉아 쉬기도 하고 여럿이 모여 비바람을 뚫고 행진하는 등 길 위에 있는 여성들의 자유로운 몸짓을 볼 수 있다. 전시는 ‘여자는 길을 좋아한다’와 ‘붉은 드로잉’으로 구성되며, 신작을 포함한 20여 점의 회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한편, 6월 17일(금) 오후 4시부터는 동일한 공간에서 전시 연계 토크 프로그램과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다. 정정엽이 그린 인물은 동시대적 우정을 나눈 실존하는 여성들이다. 토크에서는 전시 작품 속 주인공들을 초대해 작가와의 인연, 교감의 순간 그리고 여성의 삶에 관한 난상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 참여 가능하다. 전시가 열리는 동양장 B1은 40여 년 된 대전의 낡은 여관 지하공간에 개관한 대안공간으로, 2018년부터 독특한 장소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험적인 전시들을 소개하고 있다. 전시 기간 중 별도의 휴관일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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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입주기관 협의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5일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에서 입주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따라 대면으로 진행했으며, 입주기업 11개 기관, 세종시 과학기술인협회 부설 세종인력개발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센터 운영에 관련된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 청년 대상 입주기업 탐방 프로그램, 입주기업 참여 헌혈 봉사활동, 그간의 기업지원 프로그램 공유 등 ▲2021년 센터 주요 실적 안내 ▲센터 내 기업 입주 현황 공유 ▲세종시 과학기술인협회 부설 세종인력개발원의 ‘기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 센터 운영과 기업지원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입주기업의 불편사항 청취와 향후 공동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함께 추진하는 방향도 논의했다.계용준 이사장은 “입주기관 협의회를 통해 기업 간 기술 역량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공단 또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입주기업의 경영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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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름동, 마을복지계획단 활동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아름동 마을 복지계획단이 15일 베어트리파크에서 ‘마을 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역량 강화 연찬회(워크숍)’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연찬회는 단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 복지계획단의 이해’를 주제로 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후 단원으로서 협력적 활동을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름동 마을 복지계획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연찬회를 시작으로 아름동 복지문제를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마을 복지계획을 수립하게 된다.마을 복지계획단은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동행’을 구호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6회의 정기모임을 가질 예정으로 주민 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마을 복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마을 복지계획 수립에 참여해 주신 아름동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주민주도의 마을 복지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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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여름방학 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집중 교육 나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2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각급 학교와 추진한다.세종시교육청은 여름 휴가철에 학생 물놀이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각급 학교가 여름방학 전(6월~7월) 학생들에게 물놀이 안전교육을 집중 실시하도록 했다.또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요령, 물놀이 안전 수칙, 안전한 갯벌 체험 요령, 수상레포츠 안전수칙 등 가정통신문과 문자서비스(SMS)를 통해 안내하도록 했다.이와 함께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따라 교육과정과 연계한 물놀이 안전교육,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처치 교육 등 물놀이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학생들이 물놀이 위기상황 속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초등학교 2~6학년 대상 안전한 생존수영 교육, 교실형 안전체험관, 안전체험교육원 등 체험시설을 활용한 물놀이 안전교육, 선박안전체험 교육 등을 실시해 실질적인 자기보호능력을 배양하고 있다.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수칙을 체화할 수 있도록 체험교육과 안전수칙 교육을 지속 실시해야 한다”라면서, “우리 교육청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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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세종시의회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은 누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4대 세종시의회 개원(7월 1일)을 보름 앞두고 전반기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산건, 행복, 교안) 및 상임위 의원 배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의장 후보로는 재선에 성공하고 상임위원장을 지낸 바 있는 임채성 의원과 상병헌 의원이 유력시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대 의회 보궐선거를 통해 입성한 이순열 의원 또한 재선의원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하지만 3명을 제외한 17명의 의원들이 초선임을 감안하면 전반기 의장과 상임위원장직 수행 또한 순탄하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에 선뜻 전반기 의정을 책임질 의원들의 고민도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14일 의원등록 및 상임위 배정신청을 마감한 결과 행복위 9명, 산건위 8명, 교안위 3명 등이 1순위로 마감되었고 각 상임위원장 선출과 상임위 의원 배정에도 집행부를 비롯한 세종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3명을 제외한 의원 17명 모두가 의정활동 경험이 없는 초선의원으로 구성되어 각 상임위를 이끌어갈 적임자가 부족하다는 지적 속에 누가 상임위를 이끌 4대 전반기 상임위원장에 선출될지도 주목을 받고 있다.나름의 경력과 공약제시로 각 상임위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의정활동 경험이 전무한 의원들의 자질론에 대한 구설도 전반기 의정 내내 동반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의회의 의정연수 시기와 방법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의정에 정통한 일각에서는 초선 의원이 대부분인 4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상임위원장은 선출이 된다해도 의정활동에 미숙한 의원들을 챙겨야 하기 때문에 선뜻 추천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한편, 여야가 뒤바뀐 상황에서 민주당 13명, 국민의힘 7명으로 구성된 4대 의정활동이 종전 민주당 일색의 의정활동보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활발할 것이라는 예상속에 4대 세종시의회 의정활동이 기대반 우려반 속에 7월 1일 의장, 부의장, 상임위 배정을 완료하고 본격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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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인수위 시민 소통 강화…"시민 직접 의견 받는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장 인수위원회가 세종 시정 4기 핵심과제와 시정 개선 방향에 대한 시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인수위 누리집을 개설·운영한다.인수위 누리집은 '소통형 인수위'라는 운영 기조를 실현하기 위한 시민소통 구조로, 인수위가 논의할 시정 4기 핵심과제에 대한 시민 의견 청취 기능이 핵심이다.이를 위해 시민이 직접 의견을 남길 수 있는 '인수위에 바란다' 코너가 개설됐다. 이외에도 인수위 활동 사항을 사진과 보도자료 형태로 공개하는 메뉴로 구성됐다.지난 14일 오후부터 운영을 시작한 인수위 누리집에는 운영 하루 만에 16개의 시민 의견이 게시됐다. 세부 질의는 도시교통문제 해소와 보건복지교육 문제 해법, 재정예산 문제 해결 등에 집중됐다.구체적으로는 내부순환 버스노선 조정, 전기버스 충전소 이전, 차도 확대, 방지턱 개선, 셔클 확대 등 도시교통 관련 제안이 많았다. 또, 읍면지역 학군 조정, 학교체육시설 개방, 애견운동장 설치 등 보건복지교육 분야와 종합운동장 계획 변경, 시청사옥 증설 등 경제 및 지역균형발전 분야에 대한 시민 의견도 다수 제안됐다.인수위는 누리집을 통해 접수된 시민 의견을 분야별, TF별로 배분하고 당선인 공약 사항에 준하는 수준으로 검토해 시정 4기 핵심과제 도출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류제화 인수위 대변인은 "제4기 세종시정의 성공은 시민들과 얼마나 긴밀히 소통하느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인수위 누리집을 통해 시정 4기 핵심과제 도출에 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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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대평초, 행복을 그림에 담다’ 전시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6월 24일까지 본청 1층 한누리길 그림 산책에서 ‘대평초, 행복을 그림에 담다’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를 위해 대평초등학교에서는 ‘일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미술작품 공모전이 열렸고, 총 250명의 학생이 그림을 그렸다.그중에서 25명의 학생이 대표로 세종시교육청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행복을 공유하기 위해 전시회에 참여했다.전시회에 참여한 2학년 박예서 학생은 “경주에 놀러 간 어느 맑은 날 가족들과 함께 첨성대를 보러 갔는데, 사람들이 다들 행복해 보였다”라며, “나도 사람들을 보며 정말 행복했다”라고 작품을 설명했다.5학년 허유주 학생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면, 엄마가 세잎 클로버의 꽃말을 ‘행복’이라고 설명해주신 장면이 떠오른다”라며, “세잎 클로버를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만큼, 행복도 세잎 클로버처럼 늘 곁에 있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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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당선인, 행안부장관 면담…미래전략도시 건설 등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 /백승원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당선인이 지난 14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예방하고 미래전략도시 세종 건설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면담은 최민호 당선인이 취임 이전 시정 운영 철학을 가다듬고 당선인 공약사항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이춘희 시장과 이상래 행복청장에 이어 세 번째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뤄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최 당선인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써 미래전략도시 세종의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설명하고 시정 4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재정지원을 요청했다.최 당선인은 "세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행정수도를 넘어 다각적인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전략도시로 건설돼야 한다"며 "이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이 장관은 "정부가 위치한 도시의 시장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시정 4기 세종특별자치시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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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강면, 노인대학‘나이야가라 ’ 개강식 열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부강면이 지난 14일 수강생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강면 나이야가라 노인대학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임종순 학장, 안진순 부강면장, 채평석 시의원, 김동빈 시의원 당선자 등 기관장들과 주민들이 참석해 2년여 만의 개강을 축하했다. 2022년 나이야가라 대학은 6월부터 11월까지 22주간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4시간씩 운영한다. 강의내용은 ▲교양강좌 ▲여가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안진순 부강면장은 “코로나19로 나이야가라 대학이 중단돼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라며 “개강을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만큼 더 큰 즐거움을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부강면 나이야가라 대학은 청원군 시절인 2005년부터 운영해왔지만,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중단된 후 이달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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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평동, 7월 2일 동네장터 개최…23일까지 참여자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대평동 주민자치회가 내달 2일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어울림 광장에서 ‘쨍하고 해들 마을 동네장터’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동네장터는 지역사회, 마을공동체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나바다, 플리마켓 등 주민들이 사용하던 물품을 자유롭게 거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도 참여해 직접 제조한 제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색소폰, 오카리나, 풍선 아트 등 주민 재능기부 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신청 및 참가는 시 누리집 시민의 창이나 전자우편, 또는 대평동 주민자치회 방문이나 전화로 누구나 가능하다. 대평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고, 주민 간 소통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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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서 세종시 어울림거북이대회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4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제7회 세종시 어울림 거북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는 참가자, 운영 요원 등 총 350명이 참가했으며, 개회식에는 강준현 국회의원,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 등 내빈도 격려차 자리했다. 개회식에 이어서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뤄 사계절 전시 온실을 걸으며 포토타임, 가위바위보 등 총 10가지 미션을 수행했으며,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메달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과 체력측정,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권오중 세종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해 다양한 행사들을 많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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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 1세대 7월 1일부터 서비스 종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운영 중인 공영자전거 어울링 1세대가 오는 7월 1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한다. 지난 2014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무인대여 단말기(키오스크)로 대여·반납하는 어울링 1세대(주황색)가 그동안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면서 교통편의를 제공해 왔지만 잦은 고장으로 유지 비용이 증가되고 있으며 이용률이 5월 기준 0.02%로 급감해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세종시가 밝혔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공영자전거 어울링 1세대의 이용 건수는 2015년 11만 건, 2016년 12만 건, 2017년 19만 건 등 지속 증가해왔지만 2018년부터 정보무늬(QR코드) 방식의 뉴어울링(2세대)을 도입한 이후 이용률이 감소하기 시작해 1세대는 지난 5월 기준 전체 어울링 이용 건수 28만 9,242건 중 67건(0.02%)으로 급감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종료 대상은 1세대 어울링 자전거 735대, 키오스크 방식 대여소 71곳으로, 노후화에 따른 잦은 고장, 무인대여 단말기 유지를 위한 비용이 지속 증가하면서 시는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1세대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시는 1세대 어울링의 하루 이용 건수는 3~5건 정도로 서비스 종료에 따른 이용 불편은 크지 않을 것 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 종료 2주 전부터 사전 안내할 예정이며, 서비스 종료·폐지 행정절차에 따라 도심 내 배치된 자전거 수거와 폐기처분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거한 자전거는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곳에 수리를 거쳐 제공하고, 이 외 노후화로 재활용이 불 가능한 물량은 폐기 처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공영자전거 운영을 위해 자전거, 대여소를 매년 확충해 현재 자전거 3,900대와 대여소 686곳을 운영 중이다. 이용 건수는 2019년 58만 건, 2020년 122만 건, 2021년 161만 건, 2022년 5월 말 기준 84만 건으로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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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용률은 0.5% 상승했고 실업률 0.4% 늘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2년 5월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이 69.2%로 전년동월대비 2.3%p 상승했고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7.8%로 전년동월대비 3.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 5월 고용률은 전년동월 대비 1.2% 소폭 상승했고 실업률은 0.4% 늘면서 세종시 일자리 확보가 어렵다는 것을 대변했다. 인근 대전시는 고용률 0.5% 상승과 실업률 1.2%가 감소했지만 고용률은 강원, 경남에 이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대전과 세종시의 특광역 협력체계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15일 발표한 22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세 이상 인구는 4,524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19만 6천명이 증가했고 경제활동인구는 2,937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67만 6천명이 증가하면서 취업자는 전년동월 대비 93만 5천명 증가, 15세 이상 고용률 1.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실업자는 전년동월 대비 25만 9천명이 감소했고 실업률은 1.0%p 감소했으며 비경제활동 인구도 48만명이 감소했다.연령별 고용률에서는 15~29세 3.4%p, 30~39세 1.5%p, 40~49세 1.2%p, 50~59세 2.4%p, 60세 이상 1.6%p 모두 상승하면서 전체 2.3%p 상승을 견인했고 65세 이상 고용률에서도 1.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7만 8천명, 6.9%), 농림어업(12만 2천명, 7.9%), 운수및창고업(12만명, 7.7%) 등에서 증가한 반면 도매및소매업(-4만 5천명, -1.3%), 금융및보험업(-3만 9천명, -4.9%) 등에서는 감소했다.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 90만명, 임시근로자는 7만 9천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일용근로자는 9만 1천명 감소했고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6만 5천명,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만 5천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무급가족종사자는 6만 4천명 감소했다.실업자는 모든 연령계층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25만 9천명 감소했고 비경제활동 인구는 연로(22만 7천명, 9.9%)에서 증가하였으나, 쉬었음(-22만 1천명, -9.7%), 재학․수강 등(-14만 3천명, -4.2%)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48만명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42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8만 8천명 감소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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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6월 15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쥐띠 운세36年生 변화변동을 주는 것보다 안정적이고 평탄한 상황 자체를 즐기는게 좋습니다!48年生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있으니 발전하고 성취할수 있어요. 기쁜 날이 될겁니다.60年生 겸손하게 사람들을 대하면 좋은기회와 행운을 얻어요. 희망에 태양이 뜹니다.72年生 곤란했던 상황들이 해결되고 좋은상황들이 생겨나지만 방심은 금물이랍니다!84年生 지금까지의 어려움을 만회하는 기회가 생깁니다. 포용력 있게 감싸줘야 됩니다.96年生 마무리해야 될 문제가 있다면 정리정돈 하고 욕심보다는 안분지족 해야 해요.소띠 운세37年生 작은 일에서 기쁨을 찾으세요. 지금은 작은 것같지만 그로인한 행운이 있어요.49年生 모든 상황이 점점 좋은방향으로 진행돼요. 정신적인 부분이면 더욱 좋습니다.61年生 오늘은 재능을 기부해보세요. 인덕이 쌓이고 한층 권위와 명예가 높아진답니다.73年生 기다렸던 소식이 들려오니 오늘은 마음껏 기쁨을 누리고 심기일전해도 좋아요!85年生 무언가 시작하기 좋아요. 에너지 넘치고 추진력도 좋으니 강하게 밀어 보세요!97年生 문제에 직면해서 당황하지 말고 잠시 한발 떨어져서 진행상황을 점검해보세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경제적인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으니 주도권을 가져야 합니다.50年生 사면초가 될 수 있으니 꿈에 비해 준비가 부족하다면 성급하게 나서지 마세요.62年生 지금은 문제없는 것같아도 시간이 지나면서 장애가 되니까 주의해야 된답니다.74年生 불안한 마음이 있다면 결연한 의지로 바꿔보세요. 금전운이 상승하게 된답니다.86年生 섬세하고 세밀하게 분석하고 리더쉽을 발휘하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게 됩니다.98年生 사람을 너무 믿었다가 힘들 수 있지만 결국 진실된 마음이면 괜찮아진답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마음이 쓸쓸하다면 오늘은 가족들과 모여앉아 도란도란 온기를 나누어보세요.51年生 물질적인 성과는 작을 수 있지만 마음은 여유 있고 평온한 날이 될 수 있답니다.63年生 불필요한 욕심만 내려놓으면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고 귀인의 도움이 생겨요~!75年生 소란스럽고 어지러운 날입니다. 감정대로 움직이면 더 꼬이니까 냉철해야 돼요.87年生 호랑이 꼬리를 밟았으니 위기감이 생깁니다. 그럴수록 겸손하고 유연해야 돼요.99年生 새로운 일에 도전해도 좋아요. 하지만 현실감있는 안목과 계획이 중요합니다. 용띠 운세40年生 생각보다 큰 결과를 얻어 나를 칭송하며 존중하고 따르는 사람도 많아집니다.52年生 상황이 조금 불편할 수 있어요. 하지만 상황이 곧 호전되니 불안해하지 마세요.64年生 막히고 진행이 힘들었다면 곧 변화하는 상황이 오면서 반전의 기회가 옵니다.76年生 곤경에 빠져 고민하다가 귀인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88年生 원하는대로 이루어질 수 있으니 좋은 사람이나 기회가 있으면 놓치지 마세요!00年生 위기는 기회라는 말처럼 생각지 못한 계기가 생기면서 점점 발전해 나갑니다.뱀띠 운세41年生 가뭄에 단비가 내리는 것처럼 정말 기다리던 행운의 단비가 성큼 다가오네요.53年生 생각이 너무많아 갈팡질팡 하면 좋은 기회가 와도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65年生 용기를 갖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면 성과도 좋고 새로운 계약을 맺을 수 있어요.77年生 실력은 있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니 사람들과 함께하면 더 빛나고 이롭습니다.89年生 변동운이 들었으니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현실감 있게 잘 판단해야 한답니다.01年生 친구간에 구설 시비가 많습니다. 말도 자꾸 오해가 되니 잠깐 거리를 두세요.말띠 운세42年生 내 마음을 이해해주고 서로 대화가 잘 되는 귀인을 만나니 보람이 생긴답니다.54年生 사람들의 도움이 있다면 목표를 이루고 성공할 수 있으니 인맥관리 잘 하세요.66年生 시비와 구설이 많은 날이랍니다.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고 신뢰를 쌓으세요! 78年生 진심을 다해서 소통하면 결국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좋은기회를 잡게 돼요.90年生 일이 완성되어 마무리하는 시점이니 큰걸 보지말고 현재 상황에 만족하세요!02年生 주변의 많은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모범을 보인다면 인정받고 인기도 생겨요.양띠 운세43年生 자연스럽게 해결되니 오해가 생겨도 날카롭게 반응하거나 불안해하지 마세요.55年生 자신을 점검하고 돌아보세요. 그동안 힘들었던 일의 근본적인 원인이 보입니다.67年生 낮이 있으면 밤이 있는 것처럼 지금은 어둡고 힘들지만 곧 밝은 태양이 뜹니다.79年生 양 손의 떡을 쥐고만 있으면 먹을 수 없으니 과감하게 결정하고 실천해 보세요.91年生 곤란했던 상황이 해결되고 좋은 운이 열리는 날입니다. 좋은 기회가 생깁니다.03年生 지금 주춤 하면서 고민만 하고 있다면 다시 힘을 내세요. 충분히 할 수 있어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주변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마음의 중심을 잘 잡고 힐링 하세요.56年生 이간질하는 사람으로 인해 곤란한 상황이 되지만 성실함 속에서 풀릴거예요~!68年生 환경이 풍성하고 좋은 여건이 마련됩니다. 그럴수록 겸손한 자세가 필요합니다.80年生 이기적이고 독단적이면 안되고 베풀고 감사할줄 아는 마음이 행운이 된답니다.92年生 많은 사람들하고 오랜시간 함께하는 것보다 오늘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세요.04年生 오늘은 방해되는 요인들이 많아지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세요. 닭띠 운세45年生 모든 일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이면 행복을 느낄거예요.57年生 바쁘고 복잡한 하루입니다. 매사 각별하게 신경쓴다면 금전운이 좋아진답니다!69年生 주도권을 가지고 사람들을 이끌어 보세요. 다만 독단적인 모습은 금물입니다.81年生 잘 뛰다가 함정에 걸려 넘어질 수 있으니 매사 꼼꼼하고 세밀해야 유리합니다.93年生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좋은 일들이 생깁니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세요.개띠 운세46年生 열심히 노력하지만 허무하고 허탈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말고 재충전하세요.58年生 외부적인 활동이 좋아요. 믿을 수 있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욱 좋은 날입니다!70年生 뜻은 원대하고 넓은데 현실이 받쳐주지 않으니 눈높이를 낮추는 것이 좋아요.82年生 다른사람들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묵묵하게 내 일에 집중하면 성과 올립니다.94年生 사랑의 씨앗이 밖으로 싹을 틔우니 이성적인 만남이 이루어지는 좋은 날입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진행하던 일이 꼬여 답답하고 긴장은 되지만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생깁니다.59年生 처음에 진전이 느려 답답했지만 세밀하게 점검만 하면 오히려 성과는 좋아요.71年生 지나친 욕심 때문에 지금의 안정을 깨트릴 수 있으니 과욕을 부리면 안됩니다!83年生 그동안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말고 노력 하세요.95年生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상대방 눈에 들어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생겨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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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대표단, 세종시의회 공식 방문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1일 세종시의회 의정실에서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시(시장 라이언 머피) 대표단 일행을 공식 접견하고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영국 대표단은 세종시와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는 벨파스트시를 비롯해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영국지역혁신공단, 퀸즈 및 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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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청에 ‘충TV’ 홍보맨이 떴다…‘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홍보담당 초빙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1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행복청 및 국토부, 환경부 등 정부세종청사 입주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3회 행복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행복 정책아카데미는 정부혁신의 하나로서, 직원들이 정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혁신적인 사고로 정책 발굴역량을 강화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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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동 통장협의회, 공주시 사곡면 마늘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람동 통장협의회가 1일 자매결연 도시인 공주시 사곡면 마늘 농가를 방문해 농번기 일손을 도왔다.이번 봉사활동은 보람동-사곡면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양 지역 간 도농 상호협력 및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람동 통장협의회와 보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 등 30여 명은 공주시 사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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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대·중견기업 협업 '세종형 유니콘 기업' 키운다
-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지난 30일 세종시가 창업기업 7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4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이현정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남궁호 경제산업국장,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경률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 최용준 SK텔레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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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시장, 5월 직원소통의 날 공직자 봉사·열정 강조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타인을 위한 일에 사랑이 깃들면 그것이 행복”이라고 강조하며 “그 속에서 보람을 찾고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자”고 당부했다.최민호 시장은 1일 열린 5월 직원소통의 날에서 지난달 30일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열린 대한민국 대표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