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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16회 전국장애 학생체육대회 입상자 시상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7일 청사 대강당에서 제16회 전국장애 학생체육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시행했다.제16회 전국장애 학생체육대회는 5월 17일부터 5월 20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됐다. 세종시교육청 선수단은 총 37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하여 수영 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 육상 종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탁구에서 동메달 2개, 볼링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E-스포츠 종목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교육청 관계자는 설명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는 제16회 전국장애 학생체육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학생과 지도자에게 소정의 포상금과 종목(팀)별 포상금을 수여했고, 지도교사와 유공학교에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수영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학생은 “이번 대회가 학생 신분으로 나가는 마지막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그 결과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다”라며, “졸업 후 성인이 되어서도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체육대회 참가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는 것이다”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며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또한,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하여 도전과 열정을 다해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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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보 수위 3.6m 올린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환경부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충남 공주지역의 가뭄대응을 위해 2022년 6월 15일 오후 6시부터 공주보 수위를 현 EL3.7m에서 EL7.3m로 조정(3.6m 수위상승)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위 조정은 올해 6월까지 누적 강수량 150mm로 평년 강수량(302.2mm)의 50% 수준 불과한 공주지역의 기록적인 가뭄으로 올해 5월부터 공주시 쌍신동 지역주민,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국회 등에서 공주보 수위를 올려 정안천(공주보 상류의 금강 지류) 수위를 확보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환경부가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추진하는 것이다.해당 지역 양수장을 관리하는 한국농어촌공사(공주지사)는 가뭄 지속 시 정안천 상류 저수지의 저수량 감소로 6월 20일 이후(비가 계속 내리지 않으면 정안천 상류 저수지 저수량 40% 이하 예상-평정 6.20, 정안 6.30) 양수장 가동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환경부는 이번 공주보 수위 상승으로 배수 효과를 통해 정안천 수위가 약 30~80cm 상승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정안천 수위가 확보되면 하류에서 상류로 2단 양수(L=약1.2km) 하는 시설을 임시로 설치하여 쌍신양수장 취입보(정안천 금강합류부로부터 약 2.2km 지점)에 물을 채운 후 공주 쌍신뜰 지역 등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추후 가뭄 상황 및 한국농어촌공사 양수장 운영현황 등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가뭄 상황이 해소될 경우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및 녹조 대응 등을 위해 공주보 수위를 다시 낮출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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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최민호 당선인에 "행정수도 완성 정상 추진해달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17일 시청 집무실에서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당선인과 두 번째 만남을 갖고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집무실 등 행정수도 완성을 정상 추진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 시장은 면담에서 "작금의 경제위기가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집무실 등 건립에 영향을 끼쳐 자칫 규모가 축소될 우려가 있다"며 "최 당선인께서는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집무실 등이 정상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 시장 당선인은 "국가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집무실 등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며 "좋은 정책은 계승해 시정 발전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답했다. 그는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발전을 위해 자주 만남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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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교육원, 사이버 안전체험관 운영 시작…매월 1,000명 이상 체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안전체험교육원이 사이버 안전체험관(safesj-cyber.com) 운영을 시작했다.안전체험교육원 관계자에 따르면 안전체험교육원은 지난 3월 21일부터 방문 체험을 개방하여 매월 1,000명 이상의 세종시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해왔지만 코로나19 상황 등 직접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도 안전체험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고 말했다.따라서 이번에 개설된 사이버 안전체험관은 체험 시설에 직접 내방 하지 않고도 PC, 휴대기기 등을 이용하여 온라인 접속으로 내방이 가능하며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환경에서 PC와 스마트폰, VR기기 등 다양한 장치를 이용해 사이버 안전체험관 전용 누리집에 방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체험자는 360° 전방위 카메라로 촬영된 안전체험교육원 내부를 구석구석 둘러보며 미니게임, 교육자료, VR 어트랙션 등을 통해 다양한 안전교육 내용을 배울 수 있다.체험관별로 마련된 360° 어트랙션 영상은 체험자가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위기상황을 직접 맞닥뜨리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여 흥미를 유발한다.안전체험교육원은 현재 운영 중인 VR기기 대여 사업을 확대하여 보다 실감나는 사이버 안전체험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접속 시연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은 “실제 안전체험교육원에 방문한 듯한 착각이 들었다”, “한 편의 3D 영화를 보는 것 같아 교육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라고 체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강승연 원장은 “시공간적 제약을 넘는 사이버안전체험관 출범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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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정, 부동산 정책 밑그림 공개…'2040 도시기본계획' 만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장 인수위원회가 지역우선공급 청약비율 확대와 신혼부부 전세자금 이자 지원 등 서민의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최민호 당선인의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17일 인수위는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열린 도시주택 분야 브리핑에서 현재 인수위 단계에서 검토 중인 도시·주택 분야 공약 사항과 시민 참여를 통한 협의 방안, 향후 논의 절차 등을 설명했다.인수위 도시주택 분과에는 최재왕, 권양선 인수위원이 참여하며, '2040년 세종 도시기본계획'에 최민호 당선인의 미래전략도시 건설 등 도시철학과 비전을 담아 세종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활동의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특히 최민호 당선인 공약을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클러스터 육성, 도시와 농촌이 상생 발전하는 젊은 도시, 환경친화적인 지속가능 도시 구현 등으로 세분화하고, 분야별 구체적인 세부계획과 청사진 마련에 집중한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금강 수변과 BRT 주변 상가의 허용 용도를 완화하고 상가 앞 전면공지 활용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읍면지역 내 과도한 도시개발 수요를 관리하기 위해 도시관리 기준을 체계화하고, 민간사업 제안단계부터 개발로 인한 기반시설 설치와 공공기여 방안을 합리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시민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의 주거권이 보장되는 실거주자 위주의 정책 방안을 검토 중이다.이를 위해 지역우선공급 청약 비율 확대와 신혼부부 전세자금 이자 지원 등 최민호 당선인의 공약 사항을 다듬어 보다 많은 청년과 시민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구체적인 수치와 지원 금액 등에 대해서는 최민호 당선인의 공약 사항을 최대한 지키도록 하되, 연차별 목표와 세부 실천과제 등은 현재 세종시의 재정 여건과 시민 수요 등을 반영해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이외에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등 여건 변화를 반영해 인수위 단계에서부터 국지도 96호선의 활용 및 이설방안을 시민단체 등과 적극 협의 후 행복청에 건의한다는 계획이다.최재왕 위원은 “인수위 도시주택 분과는 시민의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과 보편적인 주거복지 실현을 목표로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고심 중”이라며 “최민호 당선인의 공약을 중심으로 시정4기 핵심과제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만들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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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제지, 부강면 문화복지회관 600만 원 상당 도서 기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부강면 소재 아세아제지 세종공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강면 문화복지회관에 6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세종시 부강면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도서 기증식에는 이경택 아세아제지 세종공장 공장장, 차명주 적십자봉사회 회장, 소군호 부강면 주민자치 회장, 안진순 부강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세아제지가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통해 사회공헌 및 사회복지 활동 일환으로 600만 원 상당 도서를 기증해 주목을 받았다.부강면은 이날 기증받은 도서를 아동, 청소년, 주민들이 대여할 수 있도록 문화복지관 작은 도서관에 비치할 예정이다. 아세아제지는 2016년부터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나이야가라 노인대학’의 다양한 교육을 위해 노트북, 교육 기자재 등을 지원해왔으며 2019년부터는 부강 작은 도서관의 교육 활성화, 독서 문화 향상을 위하여 꾸준히 도서 지원을 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복지문화를 향상시키고 있다. 소군호 주민자치 회장은 “매년 아세아제지에서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주민과의 상생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기업이 있다는 것에 삶의 온기를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세아제지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아세아㈜로, 계열사는 아세아시멘트, 한라 시멘트, 아세아 산업개발, 경산제지, 제일산업, 유진 판지, 에이 팩, 경주월드, 우신벤처투자, 학교법인 문경학원 등이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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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인센티브로 ‘자원봉사자 시네마 데이’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16일 오후 7시에 메가박스 세종에서 우수자원봉사 100여 명과 함께 ‘자원봉사자 시네마 Da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2022년 두 번째로 진행된 자원봉사자 시네마 Day는 세종시자원봉사센터 대표 인센티브 중 하나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며 열심히 봉사한 자원봉사자에게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임명옥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봉사활동 덕분에 코로나19 극복과 일상으로의 회복이 빨라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원봉사자들에게 그간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영화를 보면서 문화를 즐기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또한,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라면 1봉지씩 기부하는 ‘나누라면’을 실시하여 2022년 안녕함께 희망나눔 꾸러미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꾸러미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시네마데이는 자원봉사자카드를 소지한 봉사자만 신청이 가능하며, 자원봉사자카드는 자원봉사 시간이 성인은 20시간, 청소년은 50시간 이상이면 발급이 가능하다.자원봉사자 시네마데이는 자원봉사자 인센티브의 하나로 자원봉사자 간 결속을 다지고 자긍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연 5회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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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자율방재단, 호우 대비 안전예찰활동 가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새롬동 자율방재단이 지난 16일 새롬동 상가, 도로변 인근에서 세종시 자율방재단 연합회, 김현옥 시의원 당선인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안전 예찰 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활동은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장마·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안전 취약 시설에 대한 예찰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새롬동, 나성동 일원의 배수로 정비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 지역 등을 돌며 정화 활동과 안전 예찰 활동을 벌였다. 문금옥 새롬동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장군산 인근 낙엽 및 쓰레기 제거 등 배수로 정비를 시행했다”라며 “새롬동 자율방재단이 필요한 일이라면 언제든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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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밴드 참여자 모집…합주지도·연습·녹음·공연 전 과정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오는 20일부터 아마추어 밴드 육성 사업인 ‘누리락 밴드’의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세종시문화재단에 따르면 누리락 밴드는 지역 내 대중음악 향유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밴드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밴드를 선발해 합주 지도·연습·녹음·공연까지 전 활동 과정을 지원한다. 자격 조건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밴드이며, 구성원의 과반수가 세종시에 거주·재학·재직해야 한다. 단, 음원이나 공연으로 대중음악분야 영리활동을 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 누리집을 통해 다음 달 7일까지 지원하면 되며 신청서류와 동영상은 전자우편을 통해 별도 제출해야 한다.세종시문화재단은 서류와 인터뷰 심사를 통해 선정된 밴드 3팀은 주 1회 합주 교육을 받으며, 연습과 음원 녹음을 거쳐 합동 공연의 기회도 주어진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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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를 절반으로 ’아이들의 꿈 응원…꿈드림 학원 2곳 추가 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종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꿈드림 저소득 아동·청소년 학원 연계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 16일 관내 학원 2곳과 추가 협약을 맺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꿈드림 저소득 아동·청소년 학원 연계사업은 저소득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학원과 협약을 맺어 학원비를 감면해 주는 특화사업으로 2018년부터 추진 중이다. 이번에 추가 협약한 꿈드림 학원은 ▲니노어학원 ▲세종국가대표 태권도로, 종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협약과 동시에 해당 학원에 ‘참고마운 학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로써 꿈드림 학원은 기존 ▲고전 읽기 ▲글로벌태권도장 종촌점 ▲박선생수학 ▲벧엘스쿨 ▲윤선생아트교실 ▲페르마수학 등 6곳에서 8곳으로 늘었다. 박미애 종촌동장은 “꿈드림 학원연계사업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길 바란다”라며 “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학원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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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6월 17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 시작 하세요.쥐띠 운세36年生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그동안 해결안된 문제가 있으면 가족과 상의하세요.48年生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더욱 이롭고 나한테 들어올 이권도 커지니 협력하세요!60年生 작고 소소한 일에 날카롭게 반응하면 안됩니다. 조금 더 대범할 필요가 있어요.72年生 밝히고 따지고 분석하면 안됩니다. 물이 흐르듯 유연하게 행동하는게 좋아요!84年生 사람들 도움으로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갑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함께 하세요!96年生 중심을 잃지않고 꾸준하게 실천해 나가면 좋은 결과를 얻으니 보람이 있습니다.소띠 운세37年生 해결할 일이 있으면 뒤로 미루지 말고 오늘 용기를 내서 정면 돌파해야 됩니다.49年生 다른 사람한테 맡기지 말고 직접 나서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좋은 일 있어요.61年生 먼저 울고 나중에 웃는 모습처럼 처음에 힘겨웠지만 기적처럼 해결할 수 있어요.73年生 사과 나무에 사과는 열렸지만 내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 됩니다.85年生 다리 아픈 나그네가 힘들게 길을 가듯 힘든 상황이니 과욕을 부리면 안됩니다.97年生 책임감 가지고 언행해야 됩니다. 맡은바 책임을 다하면 풍성한 결실이 있어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원하던 결실을 맺을 수 있으니 기쁨이 있네요. 건강문제도 잘 챙겨야 한답니다.50年生 어려움은 있지만 헤쳐나간다면 뜻을 이루고 손해봤던 것들도 복구 된답니다!62年生 중심을 잡고 의연하게 있으면 기쁜 일이 생깁니다. 좌충우돌할 필요가 없어요.74年生 노력이 무르익어 결실을 맺어요. 그동안 함께했던 분들과 기쁨을 나눠 보세요!86年生 사람들 사이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요. 오늘 감정적인 리듬이 좋은날이네요.98年生 감정기복을 조절해야 해요. 부드럽고 온화하면 좋은 이성과의 만남이 있어요!토끼띠 운세39年生 명예나 재물이 풍족한 날입니다. 힘든 사람들에게 온정을 베풀면 아주 좋아요.51年生 답답한 일이 생기니 마음속에 울화가 가득해요. 대화를 통해서 해소해 보세요.63年生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믿음과 신뢰가 넘치고 힘이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75年生 금전운이 주춤할 수 있지만 곧 운기가 상승하면서 좋은 방향으로 흐를거예요.87年生 뜻은 있지만 성사가 안되어 불안하다면 체계적으로 진행하는게 성공합니다~!99年生 대인관계가 힘들다면 선을 긋고 정리하세요. 그래야 새롭게 진행할 수 있어요.용띠 운세40年生 오늘은 내가 하는 말의 영향력이 크답니다. 예쁘고 고운말을 하는게 좋습니다.52年生 믿어주는 사람이 많아 용기도 나고 노력끝에 결실을 맺으니 행복한 날입니다.64年生 숨기는 비밀이 있다면 들통날 위험이 있으니 입을 무겁고 신중히 해야 됩니다.76年生 만약 새롭게 시작하고 확장하려고 한다면 오늘은 자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88年生 다른사람에 비해 내가 가진게 조금 부족해도 오늘은 만족할 줄 알아야 돼요.00年生 가는 길이 멀고 험난해도 성실하게 노력한다면 결국 결실을 이루게 된답니다!뱀띠 운세41年生 아랫 사람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력자 역할을 해주세요.53年生 고비가 있어도 희망을 잃지마세요. 가능성 있는 일에 도전하면 희망이 생겨요!65年生 승승장구 하는 모습이 있으니 더욱 노력하고 정진 한다면 큰 성공을 이룹니다.77年生 예기치 못한 어려움으로 일에 차질이 생깁니다. 기회를 보며 때를 기다리세요.89年生 작은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으니 간절한 마음으로 노력하면 도움을 받습니다.01年生 현명한 분들의 조언을 받아들인다면 힘든 일이 기적처럼 해결 될 수 있답니다!말띠 운세42年生 힐링을 통해 고요한 마음을 유지하세요.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54年生 마음이 조급하고 불안하면 될 일도 안됩니다. 여유 있게 과정 자체를 즐기세요.66年生 자존감을 잃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요.78年生 일이 완성되어 마무리 하고 청산하는 시점이니 결과에 감사하고 만족해야 돼요.90年生 오늘은 행운이 가득하니 막혔던 일도 새롭게 진행할 수 있고 협력도 잘 됩니다.02年生 좋은 운이 다가오니 서두르지 말고 때를 보면서 현재 하는 일에 집중해야 돼요.양띠 운세43年生 몸의 바이오 리듬도 좋고 마음에 여유도 생기니 곤란했던 일도 잘 해결됩니다.55年生 인자하고 너그럽게 포용하고 감싸주면 좋은 일들이 저절로 찾아오는 날입니다.67年生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도 좋지만 건강도 챙겨야 한답니다.79年生 능력은 많아도 겸손하게 행동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좋은일도 생겨요.91年生 오늘은 마음속에 담아뒀던 사람에게 밝고 단정한 모습으로 다가가야 합니다.03年生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기쁨도 있지만 공부에 집중하기 힘드네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하늘의 도움이 있으니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진행 됩니다. 용기를 잃지 마세요.56年生 해야될 일이 많아지니 바쁘고 분주합니다. 스트레스도 많으니 관리가 필요해요.68年生 복잡한 일들이 많습니다. 그럴수록 일의 순서를 정해놓고 차분하게 진행하세요.80年生 까다로운 고객을 만납니다. 차분하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계약을 맺는답니다.92年生 우연한 만남으로 빠른 시간에 가까워질 수 있지만 구설이 생기니 조심하세요.04年生 친구와 생각이 맞지 않아서 의견 대립이 생기니 너무 고집을 앞세우면 안돼요.닭띠 운세45年生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가 있으니 경솔한 행동은 삼가야 해요.57年生 좋은 제안이 많이 들어오니 오히려 갈팡질팡 합니다. 신중한 선택이 중요해요.69年生 다른 사람에 대한 얘기는 많은 주의가 필요해요. 뒷담화는 절대 금물 입니다.81年生 의심하면 괜히 싸움만 불러오니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받아들이세요.93年生 뜻대로 되지 않아 답답합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조금 여유를 갖고 진행하세요.개띠 운세46年生 큰 것을 바라면 어긋납니다. 소소한 이익은 있지만 큰 결과를 바라지 마세요.58年生 사람들과 화합을 원한다면 마음의 앙금을 털어버리고 용서를 하는게 좋아요.70年生 물도 급하게 마시면 체한다는 말처럼 이득이 커보여도 신중해야 성과를 내요.82年生 주춤하지 마세요. 승승장구 할 수 있으니 과감하게 실천하는 것이 결과 좋아요.94年生 시비와 방해가 많지만 맞대응 하지말고 묵묵하게 일하면 점차 평탄하게 돼요.돼지띠 운세47年生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도 서로 협력 하니 든든하고 의지가 되어 견딜수 있어요!59年生 그동안 마음 둘 곳이 없었네요. 오늘은 기댈 곳이 생기니 마음이 든든해져요.71年生 원하던 일이 성공하고 성취하게 되니 어려움에서 벗어나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83年生 태양이 솟아 오르니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그동안 노력의 대가를 받게 됩니다.95年生 정성이 필요한 때입니다. 뜻밖의 이익을 바라지말고 순수한 마음을 가져야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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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건설공사 체불 방지 위한 ‘건설공사 대금의 구분 청구, 지급 관련 고시 제정안 행정예고’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앞으로 건설사가 공사대금을 유용, 체불하는 사례가 원천 봉쇄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 지방 직영기업, 지방공사 및 지방공단, 지자체 출자․출연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 대금의 유용 및 체불을 방지하기 위해「전자조달시스템등을 통한 공사대금의 청구 및 지급 등에 관한 고시」제정안을 마련하여 6월 17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그간 발주자가 공사대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하더라도 공사를 도급 또는 하도급 받은 건설사가 이를 중간에 유용 또는 체불하여 건설근로자, 자재․장비업자가 받아야할 대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공공발주 건설공사 대금에 대해서는 대금지급시스템을 통해 건설사, 근로자, 자재․장비업자가 수령할 부분을 대금 청구 단계에서부터 구분하도록 하고, 건설사가 근로자, 자재․장비업자가 수령할 부분을 임의로 출금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으로 건설산업기본법령을 개정하여 지난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고시는 현재 시행 중인 공사대금 구분 청구․지급의 세부 방법 및 절차를 상세히 규정하여 각종 공사대금, 임금 등의 체불 가능성을 원칙적으로 차단하고자 하는 취지라 할 수 있다. < 대금지급시스템을 통한 공사대금 구분 청구․지급 흐름도 >이에 따라 건설사는 건설사가 중간에 임의로 출금할 수 없는 약정계좌를 통해 대금을 지급하는 기능, 당사자 간 합의 시 발주자가 근로자, 자재․장비업자에게 대금을 직접 지급하는 기능, 선급금․기성금․준공금․선지급금 등 모든 단계의 공사대금을 전자적으로 관리하는 기능 등을 갖춰야하고 발주자는 공사대금 청구․지급에 활용할 대금지급시스템과 시스템을 통한 공사대금 구분 청구․지급 관련 내용을 건설사에 사전 안내해야 한다.건설사는 공사대금 지급항목(수급인 몫, 하수급인 몫, 하도급대금, 자재장비대금, 임금)․대상자별(수급인, 하수급인, 자재장비업자, 건설근로자) 내역을 구분하여 청구서를 작성하여야 하며, 임금 청구액이 없는 등 청구내용이 미흡한 경우에는 이를 보완하여 재청구해야하고 공사대금 청구 누락 방지를 위해 자재․장비업자가 대금지급시스템을 통해 대금을 직접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건설사가 전자카드제(건설근로자의 정확한 퇴직공제 신고를 위해 현장 출입 시 전자카드 태그 의무화)와 연계하여 임금내역을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발주자는 수급인에게 기성/준공검사 완료일 또는 공사대금 청구일로부터 5일, 하도급건설사는 근로자에게 공사대금을 지급받은 날로부터 15일(임금은 5일) 이내 자재장비대금, 임금 등을 반드시 약정계좌를 거쳐 근로자 등의 일반계좌로 지급해야 한다. 직업소개사업자 등의 알선을 통해 근로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도 건설사 등이 직접 임금을 지급(대리지급 금지)하여야 하며, 다만, 일반계좌를 개설할 수 없거나 이용할 수 없는 경우 등에 한해 예외적으로 타인계좌 또는 현금으로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건설사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경우 공사대금을 선지급할 수 있으며, 선지급한 경우에는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발주자 등에게 공사대금을 구분 청구(건설사 몫으로 일괄 청구 금지)해야 하고 선급금의 용도 외 사용 방지를 위해 건설사가 선급금을 청구할 때 선급금 사용계획서를 첨부하도록 하고, 발주자가 선급금 사용현황을 점검해야 한다.국토부는 이번 고시안에 대해 20일의 행정예고 기간 동안 의견수렴을 거친 후 내부 절차를 거쳐 7월 중으로 발령할 계획이며, 고시는 발령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박효철 공정건설추진팀장은 “이번 고시를 계기로 공사대금 체불없는 공정한 건설현장 문화가 안착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제도가 잘 시행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청취하면서 추가적인 제도정비와 관련 시스템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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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세종시당, 6.1 지방선거 당선인대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16일 오후 세종시당 대회의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세종시의회의원 당선인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더민주 세종시당 등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당선인을 축하해주기 위해 강준현 세종시당 위원장과 홍성국 세종갑지역위원장, 이춘희 세종시장과 서윤기의원(서울시의원, 관악)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롭게 의정을 펼쳐갈 세종시의회 의원 당선자들에게 당부를 전하며 함께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강준현 위원장은 '대선과 지선 패배에 대한 문제의식과 시민들의 신뢰 회복'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시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당내 교육체계를 구축해 의정활동 소양을 키워 세종시 변화를 주도해 나가며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힘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춘희 시장은 그동안 시정을 이끌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는 지혜’를 전했다. 이 시장은 "시의원은 기본적으로 한 목소리로 정당의 목소리가 되어라"면서 "공적 임무를 맡은 만큼 공무원들을 파트너로 생각해 협조하며 함께 해야한다. 일을 하면서 항상 그 뒤편에 있는 시민을 보고 판단하라"는 당부와 함께 사람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당선인들을 격려했다.홍성국 의원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결과와 의미'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시의원이 갖춰야할 소양과 객관성을 가진 리더십을 주문하며 당의 변혁을 이끌어 시스템 정당을 만들어 세상의 흐름에 맞춰 미래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의원들이 적극 나서야한다고 강조했다.이후, 서윤기 시의원(서울, 관악)의 3선 의원이 되기까지 과정을 이야기하며 '여소야대 정국에서의 의회운영 전략'이라는 주제로 시의원의 역할과 세종시 현안을 정확히 바라보며 실질적인 해결 노하우를 나누며 강력한 의회를 만들어달라는 당부를 했다.행사의 마지막으로 이형탁 시당사무처장은 '당무 안내'를 통해 세종시의회 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서 지켜야할 주요 의무사항 등을 공지했다. 또, 향후 더불어민주당의 13명의 시의원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민주당이 되도록 첨병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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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공직문화, 청렴한 공직자로…이해충돌방지법 주제로 반부패 청렴 교육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지난 15일 시청 4층 여민실에서 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찾아가는 청렴스쿨’ 일환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연수원에서 청렴 교육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나성운 강사를 초빙,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반부패 제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올해 5월 19일부터 시행 중인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을 주제로 청렴한 직무수행의 자세와 이해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업무 적용 사례 중심 맞춤형 특강을 실시했다.소방본부는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스쿨 운영 ▲전화 응대 평가를 통한 친절도 향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이진호 소방행정과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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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종캠퍼스서 전동킥보드 등 이동형 개인장치 안전 이용 캠페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북부경찰서가 16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학생식당 앞에서 교통경찰, 모범운전자, 교직원 및 총 학생회 학생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이용’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시행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최근 대학생들의 개인형 이동장치(PM : Personal Mobility)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에 반해 안전에 대한 인식이 미흡해 법규위반 행위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안전의식 고취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현장에서는 현수막과 배너를 게시하고 ▲안전모 착용 ▲음주운전 금지 ▲2인 탑승 금지 등 교통법규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자료를 배부하는 등 교통경찰관이 계도 및 안내를 실시했다.경찰관계자는“대학 및 총학생회와 함께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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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으로 배려하는 학교 문화 함께해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양성평등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중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양성 평등한 학교 만들기 교직원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디지털 성범죄, 성별 혐오 등 사회적 논란과 스쿨 미투 등 학교 내 세대별, 직급별 성인지 감수성의 차이로 발생되는 성희롱 등을 예방하고 학교 내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학교 현장에서도 미디어를 활용하는 교직원이 증가함에 따라, 성평등 미디어 교육에 중점을 두고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폭력 예방 인식 제고를 위한 통합 폭력 예방 교육 연수를 진행한다.다양한 미디어 속에 나타나는 성차별과 여성 혐오 표현을 통해 학생의 왜곡된 미디어 활동을 알고 학교에서의 교사의 역할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또한, 연수 후 질의응답을 진행하여 양성평등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계획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성평등 가치 제고를 위한 교사들의 역할을 인식함으로써 양성평등한 학교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며, “학교 구성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함께하는 양보인 생활’ 문화 조성을 위하여 7월 카드 뉴스 배포, 9월 양성평등주간 행사 등을 진행하여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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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 반대를 위한 반대는 지양…"최민호 당선인과 협치, 세종시민 위한 정책 펼칠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세종시 을 국회의원)은 반대를 위한 반대는 지양하겠다며 최민호 당선인과의 협치의 뜻을 내보였다.16일 강 위원장은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종시 올해로 출범 10주년"이라며 "그간 많은 과정을 통해 행정수도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중앙행정기관의 이전, 국회세종의사당·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등 행정수도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행정수도를 넘어 경제수도, 자족도시로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며 "▲스마트국가산업단지 조성 진행 중,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선정 최첨단 산업과 기술이 세종을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교통편의 확충을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하고 있다"며 "충청권 광역철도망을 관철시켜 대전에서 신도시, 조치원, 청주를 잇는 메가시티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강 위원장은 ▲문화 시설 미흡 ▲상가공실 비율 ▲읍면지역 개발 지연 등 아쉬움 점도 있다고 꼬집었다.강 위원장은 "지난해 신규택지 개발에 따라 주택 추가 공급이 예정돼 있고 박물관단지 조성, 세종예술의전당 개관 등 문화시설이 확충되긴 했으나 여전히 미흡한 것도 사실"이라며 "상가공실비율이 높고, 읍면지역 개발 지연, 대중교통의 불편, 출퇴근길 정체, 복합편의시설 부재,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업인등 주민생활에 불편과 고충이 있음을 알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최우선 과제로 개헌을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겠다"며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을 대비해 인프라를 마련하고 대통령세종집무실 설치도 부족함 없이 잘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또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와 세종-청주 고속도로 조기착공을 통해 교통편의를 향상 시키고, 버스노선체계 정비 등 대중교통 서비스 개편방안도 모색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노인 아동 장애인의 돌봄 서비스 확대와 청소년 등 각 계층의 복지에 대한 부분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강 위원장은 "저희 더불어민주당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부족한 점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목표와 전략을 수정해 과감한 개혁을 추진하겠다"며 "유능한 민생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공언했다.그는 "세종은 그동안 도시 건설에만 치중하고, 민생을 소홀히 한 결과 지금 선거 결과를 맞이하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현장 소통을 늘려 아주 작은 민생까지도 놓치지 않을 것이고, 문화와 관습 태도를 개선해 시민여러분의 신뢰를 회복하도록 성심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은 바뀌었지만 시의회는 민주당이 다수당"이라며 "새로운 시장의 좋은 정책은 적극 지지하고, 잘못된 시정은 견제해 실력으로 승부 하겠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는 지양 하겠다"며 "최민호 시장이 도움을 요청한다면 세종시를 위해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돼 있고, 오로지 시민만 보고 시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 내부 조직 역시 실력 향상과 품격있는 논쟁으로 생산적이고 건강한 정치를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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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나눔 걷기 캠페인 성황리 종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IT 전문기업 이포넷과 공동으로 시행한 나눔 걷기 캠페인 행사가 관람객 2,379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립세종수목원 관람객이 체리 앱을 통해 누적한 발걸음 수를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2,379명이 2,761만 6088걸음, 1,000여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한수정이 2022년 붓꽃 주간을 맞아 ㈜티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포넷과 공동으로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실시했다.국립세종수목원은 이 기간 나눔 걷기에 참여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입장료 20% 할인 혜택과 반려식물(섬기린초 150개, 붓꽃 150개) 300개, 붓꽃 세밀화 300점을 무료로 나눠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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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보건소와 정신건강 복지센터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한다.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주최로 마련한 이번 강좌는 ‘포스트 코비드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첫 시간은 최정미 삼성마음그린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이 ‘코로나가 우리 아이들에게 끼친 영향’을, 이어 김현진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장이 ‘코로나 시기-슬기롭게 대처하기’를 진행한다.신청방법은 세종시 정신건강 복지센터 누리집 전화 또는 안내문 우측하단 정보 무늬(QR)코드로 참여할 수 있다. 기초정신건강 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코로나19가 아이들의 정신건강과 정서, 인지 발달에 끼친 영향에 대해 폭넓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부모님들에게 포괄적으로 도움을 제공할 수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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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인수위, 청년일자리·소상공인 지원 공약 최우선 검토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6일 청년일자리 문제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공약을 최우선 검토한다고 밝혔다.이날 류제화 인수위 대변인은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인수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청년 일자리·소상공인 공약을 발표했다. 류 대변인은 "공약의 비전은 '실질적인 수도 세종시 완성'을 위한 '자족기능이 보장되는 경제도시 건설'"이라며 "주요 목표는 ▲청년일자리가 풍부하고 성공창업이 보장되는 경제도시 조성 ▲소상공인의 경영난 회복 최우선 지원 ▲세종시 중심의 글로벌 밸류체인 구현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분과는 총 4명(인수위원 2, 시 파견직원 2)으로 '함께 뛰는 분과' 라는 목표 아래 실무와 현장, 소통에 중점을 두고 활동했다"며 "공약의 면밀한 검토와 추진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자료 검토 ▲소관부서 추진상황 청취 ▲현장방문 ▲유관기관·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덧붙였다.또 "'청년 일자리' 와 '소상공인 지원' 공약을 최우선으로 검토했다"며 "대학의 혁신역량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홍대-고대 퓨처밸리(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에 대한 타당성, 당위성, 설치규모 등을 추가로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했다.류 대변인은 "많은 청년들이 다양한 정책지원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현행 조례에 규정돼 있는 세종시 청년 적용 나이를 기존 18∼34세에서 18∼39세로 확대하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그동안 시정 3기에서는 '상가활성화 확대 TF' 운영을 통해 상가공실 대응책 마련, 상가활성화방안 등을 논의했으나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한계를 보였다"고 지적하며 "'상가 공실'과 '상권활성화'는 상호 보완적이나 해결방안이 상이하므로 이원화한 정책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 하겠다"고 덧붙였다.그 밖에 류 대변인은 "소상공인의 경영개선 지원 등 역량강화를 위한 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설립 필요성과 기존 소진공 세종센터와의 기능 중복, 소요예산 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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