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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개선을 위한 ‘건강식생활 실천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식약처가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개인별 영양 상태 등을 평가한 후 식습관 개선 방법을 지원하는 ‘건강식생활 실천 영양지수 (NQ)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5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식약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프로그램에서는 연령대별 영양지수 설문조사를 시행해 참가자의 식습관과 영양 상태를 평가한 후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식생활 가이드와 관련 교육자료 등을 제공한다.지난해는 당류 섭취량이 많은 70명에게 ‘당류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4주간 적용한 결과, 당류 섭취 빈도가 26.7% 감소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하며 체험 프로그램 체험단은 학교, 병원, 어린이집, 유치원, 집단급식소, 보건소 등 영양사가 근무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총 50개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참여방법은 영양사 1명과 참가자가 한 팀으로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생애주기 연령대별 영양지수 평가 ▲식생활 영역별 진단및 식습관 개선 실천․체험 ▲개인별 맞춤형 식생활 교육․상담 ▲식생활 변화 사후평가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현재 자신의 영양지수 수준(양호, 개선필요, 개선시급 등)을 확인하고, 한 달 동안 영양사와 함께 건강한 식생활 실천 활동에 참여하여 균형잡힌 식생활 습관을 갖도록 돕는다.아울러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영양사와 참가자를 대상으로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도 진행하며, 체험단의 활동과 우수사례는 식약처 마이나슈 TV(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소개하고 식약처장상도 수여할 예정이다.식약처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 체험형 프로그램과 식습관 개선을 위한 실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트륨․당류를 줄인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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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산 캠핑 안전 지킴이” 행사 개최…“가정의 달”맞이 안전캠핑 문화 확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8일 전월산 국민 여가 캠핑장에서 이용객 대상으로 안전캠핑 문화를 확산하고자 “전월산 캠핑 안전 지킴이” 행사를 개최했다.공단은 꾸준히 증가하는 캠핑 수요에 발맞춰 이용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캠핑 인식 개선과 능동적인 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캠핑 안전지킴이 교육, 캠핑 안전사고 대응 체험, 도전! 안전캠핑 퀴즈왕 등 가족참여형 프로그램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 클레이솝 만들기 체험’ 등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한편, 행사에 참여하신 이용객에게 스트링가드, 해충기피제 등 캠핑 안전용품을 제공하고 체험 및 퀴즈 프로그램 우수 참여자에게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투척용 소화기 등 안전캠핑 상품을 제공했다.세종시설공단 계용준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시민들과 함께하는 안전한 캠핑 문화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지속적 소통과 적극적 시설관리로 건강한 삶과 휴식이 함께 공존하는 캠핑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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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캠프, "이춘희와 민주당으로 자라온 대통령 세종집무실 법안 통과 환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의 근거 법률인 '행복도시법' 일부 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통과된 법안은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안을 위원장이 병합한 대안으로, 세종시에 대통령 집무실을 설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법안이다.이날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는 성명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춘희 후보 캠프는 "이제 국회세종의사당과 함께 세종집무실 설치를 통해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정치·행정수도로 도약하는 법적 토대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이춘희 후보는 진심어린 환영을 표한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는 2012년 1월 이춘희 후보가 국회세종의사당 공약과 함께 제안했던 행정수도 세종의 큰 밑그림"이라며 "지난 험난한 과정에도 불구하고 이춘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포기하지 않는 노력과 일관된 의지를 통해 실현해낸 성과라는 점에서 가슴 벅찬 사건이다. 또한, 이는 대한민국의 역사에서도 국가균형발전의 이정표를 쌓는 큰 분기점으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또, "이제 남은 것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명문화하는 일"이라며 "말뿐인 행정수도가 아닌 대한민국의 진정한 행정수도 세종이 되기 위해서는 과거 위헌결정으로 멈추어진 행정수도의 시계를 반드시 다시 돌려야 한다. 이춘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이 싸움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지속해 나갈 것을 시민들께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또 이춘희 캠프는 추가경정예산을 통과를 통한 자영업자 소상공인 지원 확대 환영의 뜻을 전했다.캠프는 "이날 국회는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110개 법안을 통과시켰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온전한 손실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고 그 노력이 추경안에 고스란히 담겼다"고 봤다.이어 "더불어민주당의 강력한 주장으로 손실보전금 지원범위가 확대됐고, 금융지원예산도 증액됐다"며 "사각지대인 특수고용직 노동자, 프리랜서, 문화예술인, 법인택시, 버스기사 등에 대한 지원도 당초 정부안보다 1인당 100만 원씩 증액시켰다"고 강조했다.또 "아직도 코로나 19와의 힘든 전쟁이 끝나지 않은 의료진, 환자, 사망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도 정부안보다 1조 1천억원을 증액시켰고, 산불 대응 예산을 포함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예산도 충실하게 반영했다"며 "이제 남은 것은 윤석열 정부가 약속을 파기했던 완전한 손실보상을 더불어민주당이 소상공인법 개정과 예산 확보를 통해 채워 나가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 후보는 "시민의 삶을 지키는 것은 정파를 초월해서 우선해야 할 정당과 정치인의 소명"이라며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시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우선의 정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신뢰의 정치로 선택받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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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청소년의 달 맞이 기념행사 개최…“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응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난 28일 남세종 종합청소년센터에서 ‘2022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기념행사는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와 남세종 종합청소년센터가 공동 주관해 청소년, 학부모 등 시민을 대상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 활동 등을 운영했다.1부인 기념식에서는 청소년헌장 낭독과 모범청소년 및 유공자 표창장 수여에 이어,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정욱 선수가 ‘어차피 덕질한 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 선수는 강연에서 청소년들에게 이색스포츠 마케터라는 새로운 직업에 대한 소개와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청소년 문화체험 한마당 달빛유원지’를 주제로 청소년 문화공연과 10여 가지의 활동 등을 운영하며 세종시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홍연숙 과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청소년과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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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수랏상 오른 어수리, 판매전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세종시 약용작물연구회와 오는 6월 4일 도담동 로컬푸드 매장에서 ‘약용나물 어수리 홍보·판매전’을 개최한다. 세종시 관계자에 따르면 세종시 약용작물연구회는 시를 대표하는 산채 나물류 생산 특화 농업인단체로, 지난해부터 어수리 확대재배,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 로컬푸드 매장 및 공공급식센터 공급을 통해 약용 산채 나물 및 건 나물의 안정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도담동 로컬푸드 미니키친 사업에 참여해 나물류 소비촉진 및 농가소득 향상에도 힘써왔다.어수리는 예로부터 맛과 향이 좋아 임금님 수랏상에 올랐다는 유래를 갖고 있는 나물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홍보·판매전에서 다양한 어수리 음식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준희 회장은 “어수리는 임금님 수랏상에 오른 나물로 세종시 역사 인물의 고사와 맞닿아 행정수도 세종시와 어울리는 이름을 갖고 있다”라며 “오는 가을 2차 어수리 홍보․판매전을 개최해 소비를 확대하고 세종시 특화상품으로 발돋움하고 농가 소득향상을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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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달간 세종형 공정일터 우수기업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고용 평등 실천과 고용차별 개선으로 일자리의 질을 높인 공정일터를 찾기위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22년 세종형 공정일터 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세종형 공정일터는 노동자 간 차별 없는 근로 환경을 조성해 ‘공정가치’를 선도적으로 수행 중인 모범기업을 선정하고 각종 혜택을 지원해 지속적인 ‘차별 없는 일터 조성’을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신청대상은 본사 또는 주공장이 세종시에 소재하고 3년 이상 정상가동 중이며, 최근 2년 이내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모든 사업장이 해당된다. 시는 이들 기업 가운데 ▲공정일터 실천의지 ▲공정일터 이행·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 등 3가지 분야에서 중점평가하고, 심사를 거쳐 기업 3곳을 선정해 지원에 나선다. 지원사항은 선정 기업에 공정일터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교부하고, 기업별 1,500만 원(자부담 150만 원)의 노사 상생 지원금이 지원되며 노사상생지원금은 교육, 행사, 연찬회(워크숍), 책자, 안내서 등 소요되는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 공정일터 조성 추진실적 등 서류를 기간 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시는 최근 2년간 세종형 공정일터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5곳이 노사상생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임직원들이 기업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아졌고, 노동자간 차별 없는 근로환경 등 기업 이미지가 제고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황병순 일자리정책과장은 “공정일터 우수기업 인증제를 통해 고용평등의 실천과 고용차별 개선으로 차별 없는 일터 조성 분위기 등 노사상생의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라며 “관내 많은 기업들의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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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만 18세 이상 학생 유권자 1,657명으로 나타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서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투표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 학생 유권자는 1,657명으로 나타났다.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투표권이 있는 2004년 6월 2일생 이전 출생한 학생 유권자는 고 3학년 1,581명, 고 2학년 13명, 고 1학년 1명, 특수학교 62명이다.이는 807명이었던 지난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 때보다 850명의 유권자가 증가한 수치다. 앞서 세종시교육청은 공직선거법 및 정당법 개정으로 피선거권 연령이 18세로, 정당 가입 연령이 16세로 하향됨에 따라, 학교생활에서 유념해야 할 ‘18세 유권자 교육자료’를 2월 학교 현장에 보급했다.지난 3월에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세종시선관위 양진경 강사를 초빙해 ‘새내기 유권자‧청소년 참정권 교육’을 실시했으며 4월에는 선관위와 연계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참정권 교육도 진행했다.또한, 중앙선관위에서 제작한 청소년 선거교육 리플릿을 세종시 모든 고등학생들에게 배부하고 학교 현장에서 선거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관련 학생 교육 자료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5월에는 세종시청 자치분권과에서 배부하는 만 18세 청소년 유권자 대상으로 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홍보 포스터를 관내 고등학교에 안내하기도 했다.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공직선거법과 정당법 개정으로 학생들의 참여와 역할이 확대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학생 참정권 보장을 위한 선거교육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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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첫 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해밀동 주민자치회가 6월 2일부터 7월 29일까지 2개월간 미술 교실, 요가 등 10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해밀동 주민자치회는 앞서 지난 3월 해밀동 주민 754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진행, 문화향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하반기 확대 운영을 앞두고 시범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게이트볼 ▲노래교실 ▲뜨개질 ▲부모수학교육 ▲미술교실 ▲영어회화 ▲요가 ▲우쿨렐레 ▲캘리그라피 ▲케이팝댄스 등 10가지다. 김지원 주민자치위원은 “현실적인 제약으로 주민 목소리를 담는데 다소 미흡한 점이 있는 것 같지만 하반기는 다양성과 참여 인원을 더 늘릴 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강인덕 해밀동장은 “수강생 모집에 지원한 주민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2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8월 하반기 프로그램 확대 운영시 미흡한 점을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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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30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쥐띠 운세36年生 하늘과 땅의 기운을 받게됩니다.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받게 되니 활력이 생겨요.48年生 오늘은 행운의 여신이 미소 짓습니다.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어요.60年生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작은변화가 삶의 활력을 주면서 기쁨이 찾아와요~!72年生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상승하고 발전합니다. 단 성급한 판단은 삼가야합니다.84年生 우유부단하면 안됩니다. 한번 기회를 놓치면 반복할 수 없으니 기회를 잡으세요!96年生 능력을 과신해서 독단적으로 일처리하면 안돼요. 협력을 해야 결실을 본답니다!소띠 운세37年生 외롭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소중한 가족과 지인들이 있다는걸 잊으면 안됩니다.49年生 고마운 사람들 덕분에 마음의 짐을 덜게 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마세요!61年生 금전운이 좋습니다. 하지만 소비성 지출도 많기 때문에 지출 관리가 필요합니다.73年生 일적인 부분은 성과가 좋으니 오늘은 긴장 되어도 예민하게 반응하지 마세요~!85年生 부담스러운 마음으로 억지로 참석하지 마세요. 말썽에 휘말리면 머리 아파져요.97年生 오해와 불신은 모든일을 명확하고 단호하게 처리할때 자연스럽게 풀리게 돼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재물운은 있지만 크지않습니다. 무리한 욕심은 있는 것도 잃어 버리게 된답니다!50年生 양손에 떡을 쥐고 있으니 뭔가 결정해야 됩니다. 준비한대로 하면 성과가 좋아요.62年生 집착하는 마음은 내려 놓으세요. 안되는건 정리해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답니다.74年生 마음이 약해서 무조건 약속하면 안됩니다. 근심 덩어리가 되니까 단호해야 돼요!86年生 내 주장을 고집하지 마세요. 한발 양보하면 결국에는 두발 전진할 수 있습니다.98年生 친구나 동료에게 단점을 드러내지 마세요. 넓은 아량을 보이면 모두 행복해져요!토끼띠 운세39年生 자녀들에게 기쁜일이 생기고 그동안 막혔던 일의 해결 실마리를 찾을 수 있어요.51年生 사업적으로 새로운 고객이 생기고 거래처가 늘어나면서 금전운이 좋아지네요~!63年生 멀리 이동하는것도 좋고 새로운것을 시작하는 것도 좋으니 오늘은 움직이세요!75年生 오늘은 주변 사람들 힘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어요. 해결사 역할을 해보세요.87年生 업무적인 성과가 있으니 보람을 느끼겠네요. 스트레스는 자연스럽게 해결돼요.99年生 무조건 밀어붙여서 해결될 수 있는게 아니니 근본적인 원인을 잘 살펴보세요~!용띠 운세40年生 마음이 혼란해도 힐링하면서 계획을 정리하세요. 문제를 미리 방지할 수 있어요.52年生 그동안 인맥 관리를 잘 했다면 귀인의 도움으로 행운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64年生 그동안 노력의 보상을 얻게됩니다. 행복한 마음이 커지니 대인 관계도 좋습니다.76年生 조금만 더 배려하고 신경써주세요. 힘들었던 관계도 원만하게 회복할 수 있어요.88年生 신중하고 차분히 달성하세요. 성급하게 하면 허점이 생기면서 장애가 된답니다.00年生 잘못하면 관재구설이 생기니 친구나 동료와 의견 대립이 생기면 양보해주세요!뱀띠 운세41年生 너무 많은 말을 귀담아 듣지 마세요. 실제로는 내게 좋은 얘기는 하나도 없어요.53年生 느긋하고 여유있는 마음이라면 잃을게 없지만 조바심내면 신뢰를 잃을 수 있어요.65年生 스케일 있게 규모를 키운다면 금전의 회전이 막혀 이로인해 곤욕을 치르게 돼요.77年生 될 듯 말 듯 하지만 결과가 없던 일이 해결이 되네요. 기쁨을 느껴봐도 좋겠어요!89年生 신바람나는 일이 있어요. 재밌는 모임과 즐거운 만남이 있으니 행복을 느끼세요.01年生 곧이곧대로 하지말고 좋은기회를 엿보세요.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거랍니다!말띠 운세42年生 내가 먼저 변하면 다른 사람도 변하게 됩니다. 긍정의 기운을 끌어 올려보세요~!54年生 나도 모르게 경솔한 언행을 하게되네요. 방심하지 말고 마음의 균형을 잡으세요.66年生 준비된게 없다면 무모하게 앞장서지 마세요. 일이 해결되기 보다는 더 꼬입니다.78年生 생각은 현실을 만듭니다. 고민 보다는 긍정과 희망을 생각하면 현실로 일어나요!90年生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생각하지 말고 이치가 분명한지 명확하게 살펴봐야 돼요!02年生 다른사람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나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쌓으세요. 양띠 운세43年生 사람관계에 집착해서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몸과 마음에 피로만 쌓이게 됩니다.55年生 약간의 긴장감은 유지해보세요. 긴장이 너무 풀리면 오히려 무기력해질 수 있어요.67年生 중심을 잘 잡으세요. 균형을 잃으면 말부터 곱지않고 사람 풍파가 생긴 답니다!79年生 눈 가림은 안돼요. 아무리 가릴려고 해도 드러나게 되니 진실함으로 승부하세요.91年生 쉽지않은 기회가 온답니다. 기회를 잡으려면 차분하게 상황을 잘 관찰해야 돼요.03年生 기대감으로 목표를 세웠다면 이제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인내하고 노력하세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물질적인 욕심은 버리세요. 욕심 때문에 가족도 힘들어 지니까 마음을 비우세요.56年生 마음의 고민은 있지만 열정을 쏟은만큼 그에 상응하는 결과와 보람이 생깁니다.68年生 미운사람과 함께해야 됩니다. 싫은 마음 보이지말고 자연스럽게 일처리 하세요.80年生 찾는 사람도 많고 만나야 될 사람도 많으니 피곤하지만 교류가 넓어져서 좋아요.92年生 감당 못하는 일이면 거절하세요. 마음이 약해지면 상대방도 힘든 일을 겪게돼요!04年生 꿈을 이룰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극복해 나가야해요.닭띠 운세45年生 아랫사람들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그러면 모든 일이 순조롭고 원만해진답니다.57年生 마음속에 모든 앙금은 털어버리세요.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새출발해야 됩니다.69年生 구설이 강한 날입니다. 겉으로 밝히려고 따지지말고 따뜻하게 감싸줘야 합니다!81年生 시작은 할 수 있지만 마무리를 못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세요~!93年生 간단해보이지만 생각지 못한 함정이 있습니다. 방심하지 말고 세밀해야 됩니다.개띠 운세46年生 긁어 부스럼이란 말처럼 불필요한 말때문에 안해도 될 걱정까지 만들 수 있어요!58年生 일이 많다면 제일 중요한 일부터 해결하세요. 계획이 없으면 좌충우돌 된답니다.70年生 그동안 믿었던 사람때문에 갑작스러운 문제가 생겨요. 감정조절 잘 해야됩니다.82年生 이성간에 서먹한 관계가 됩니다. 가벼운 이벤트를 통해서 분위기 전환해 보세요.94年生 원만하고 평탄한 날입니다. 웬만한 일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얽히고 설키고 복잡하지만 귀인 같은 지인덕분에 순조롭게 풀어갈 수 있습니다.59年生 생각의 변화가 커서 결정장애가 생깁니다. 하지만 큰 문제는 없으니 침착하세요!71年生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주변부터 정리 정돈해보세요~!83年生 오지랖은 절대 안됩니다. 지나친 간섭과 언행은 수습하기 힘든 상황이 된답니다.95年生 작은 차이로 원하는걸 놓칠 수 있습니다. 미리 확인하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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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의 추기경 임명 38만 세종시민과 함께 축하"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인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가 추기경으로 공식 임명됐다. 한국 천주교 역사상 네 번째 추기경이다.30일 이춘희 캠프는 이번 임명에 대해 "38만 세종시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캠프는 "유흥식 대주교는 이로써 한국천주교 역사상 네 번째 추기경으로 임명되셨고, 지방 교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추기경으로 임명되신 것으로 다시 한번 천주교 역사의 큰 획이 되셨다"며 "그동안 서임된 추기경들이 모두 서울대교구장 출신인 데 반해 처음으로 교황청 장관 출신의 추기경이 탄생했다는 점도 한국천주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고 평가했다.또 "1951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유흥식 신임 추기경은 2005년부터 대전교구장으로 직무를 수행해 오다 지난해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발탁되셨고, 당시에도 이춘희 후보는 이를 한국천주교의 은혜로운 경사라는 의미에서 진심을 담아 축하드린 바 있다"며 "무엇보다 유흥식 신임 추기경은 대전교구장을 맡은 이래 세종시에 대전교구청사를 건설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세종시를 포함한 지역 발전에 힘을 다하신 분"이라고 전했다.이어 "이춘희 후보와는 세종과 대전, 충남 전체를 관할하는 대전교구 신청사를 세종시 반곡동 일대에 유치하고 건립하는 과정을 함께 노력해 나가면서 깊은 인연을 맺어 왔다"며 "수년 동안 대전시 안에서 이전 부지를 물색하다, 행정수도 세종의 가치와 비전을 공감하며 세종시로 터를 잡은 세종시 교구청사는 이미 하느님의 백성들이 사랑 속에서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캠프는 "세종시민의 한 분으로 세종시를 사랑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충만하셨던 유흥식 신임 추기경의 깊은 영성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충실히 보필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은 물론 온 세상에 하느님의 축복과 사랑이 전파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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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선수단 소년체전 목표 메달 초과 달성... 금3개 은4개, 동1개 획득 마지막 날 레슬링 동 추가 기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에서 사전경기 리틀야구에서 4회 말 콜드게임을 시작으로 세종시선수단이 주말 동안 금메달 3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5월 28일 레슬링에서 그레꼬로만형 42kg급에 출전한 김찬우(연서중)가 세종시 선수단에 처음으로 메달을 안긴 데 이어, 태권도에서 여자 13세이하부의 김서율(다정초)이 세종시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따냈다. 태권도 남자 16세이하부에 출전한 부강중의 이하늘, 정민수도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이날만 태권도에서 메달 3개가 나왔다. 5월 29일에도 메달 행진은 이어졌다. 육상 종목의 임지수(조치원대동초)가 여자 13세이하부 200m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냈다. 태권도에서도 또 한 번의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다. 태권도 여자 13세이하부에 출전한 김민서(미르초)가 주인공이다. 또한 바둑 종목 여자 초등부는 결승전에서 경기도 선발팀을 상대로 선전을 펼쳤지만 이변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추가로 레슬링 자유형 55kg급에 출전한 오택수(세종중)가 동메달을 따냈다. 세종시 선수단은 남은 2일의 대회에서도 골프, 레슬링, 복싱, 태권도 등에서 추가 메달 획득이 기대된다.정태봉 세종시체육회장은 선수들의 메달 소식을 전해듣고, “직접 경기장에서 메달 획득 장면을 보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그 어느 때보다 선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대회를 마치는 그 날까지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세종시 선수단은 당초 메달 획득 목표인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목표로 했지만 주말 경기에서 초과 메달을 획득했고 대회 마지막 날인 31일에도 최승주 선수가 레슬링에서 동메달 획득이 기대되는 가운데 대회 사상 최고의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 소년체전은 순위를 메기지 않고 메달 획득 여부만 가리는 대회가 특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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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총리 “세종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후보는 바로 이춘희 후보 뿐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28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와 함께 세종호수공원을 시작으로 국립수목원까지 도보 유세를 진행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지원유세를 통해 세종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후보는 바로 이춘희 후보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총리는 유세를 통해 “이춘희 후보는 공직생활의 절반 이상을 세종시 완성을 위해서 희생한 분이다. 누구보다 세종시에 대한 애정과 철학을 가지고 있는 분이다.” 며, “노무현 대통령의 꿈으로 시작되어 기획과 설계에 참여한 이춘희 후보가 행정수도 마무리까지 책임지는 것이 최선이다. 세종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후보는 바로 이춘희 후보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총리의 지원 유세는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 ▲한솔동 이마트 부근 등 신도심을 중심으로 오후 내내 강행군으로 이어졌다.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는 세종 호수공원 내 도보 유세를 진행하고, 오후 2시 10분부터 3시까지는 국립세종수목원 지원 유세를 통해 시민들을 만나고 일일이 눈빛을 교환했다.이 전 총리와는 광주일고 4년 후배인 이춘희 후보는 “이번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변화가 필요하다. 저부터 먼저 변화하겠다는 각오로 자신을 던져서 처음 세종시장에 도전했던 그 마음가짐으로 선거 막바지까지 임하겠다”는 각오로 유권자의 선택을 호소하는 한편 “세종시는 사전투표가 활발하게 진행돼 사전 투표율이 높은 도시”라며 “사전 투표율 전국 1위를 기록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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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유권자 22.39% 사전투표 마쳐…65,440명 사전투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27일, 28일 이틀동안 진행된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사전투표제도 도입 이후 가장 높은 20.62%를 기록한 가운데 세종시는 22.39%로 전국에서 5번째로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세종시 선거인수 292,259명(남 145,055명, 여 147,204명) 중 65,440명(남 34,324명, 여 31,116명)이 사전투표했고 사전투표율 22.39%(남 23.66%, 여 21.14%) 중 남성이 여성보다 2.52%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한편, 전국적으로는 전남이 31.04%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고 다음으로는 강원 25.2%, 전북 24.41%, 경북 23.19%, 세종22.39%의 사전투표율을 보인 반면 대구는 14.8%로 전국 최하위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사전투표함은 선거일까지 관할 구·시·군선관위 청사 내 CCTV가 설치된 장소에 보관되고 개표소로 옮기기 전까지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며, 중앙선관위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한다. 관내사전투표함은 사전투표종료 후 정당·후보자별 투표참관인과 호송을 위한 경찰공무원을 동반하여 구·시·군선관위로 이송되며, 회송용봉투에 담긴 관외사전투표는 투표가 종료된 후 정당·후보자별 투표참관인, 경찰공무원을 동반하여 관할 우체국에 인계한다.해당 구·시·군선관위에 등기우편으로 도착한 회송용봉투(관외사전투표)는 정당추천위원 참여 하에 CCTV가 설치된 별도의 장소에 보관 중인 우편투표함에 투입한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기간 중 ‘한 선거구에서 2명 이상 선출하는 선거의 경우 몇 명의 후보자에게 기표할 수 있는지’ 문의가 많았다면서, 어느 투표용지든 반드시 한 명, 하나의 정당에만 기표해야 함을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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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행복도시법’ 일부개정안 29일 국회 통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의 근거 법률인 ‘행복도시법’ 일부개정안이 29일 재석 187명, 찬성 185명, 반대 0명, 기권 2명 등 여야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됐다.대통령 세종집무실이 설치되면 세종을 중심으로 국정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수도권 집중에 따른 국가적 부작용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2027년 개원 예정인 국회세종의사당과 함께 국가균형발전을 상징하는 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에 더해 관사와 부대시설 설치 검토도 제시한 바 있으며 세종시 또한 2027년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 시기에 맞춰 비서동과 관저를 포함한 세종집무실을 신축하는 구체적 실현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의 근거 법률인 ‘행복도시법’ 일부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세종시는 즉각 환영 논평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확정지었음을 38만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라며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바라는 38만 세종시민과 국민의 열망에 부응해 대통령 세종집무실이 하루 빨리 설치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아울러 세종시는 미이전 중앙행정기관과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세종시로 이전하고, 세종지방법원 및 제2행정법원을 설치함으로써 ‘행정수도 세종 시대’를 활짝 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한편, 지난해 12월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각각 행복도시법 개정안을 발의한데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서 세종시가 제안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이행방안을 국정과제로 확정한 바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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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복합주민공동시설, 올해 말 준공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2년 말 준공울 목표로 세종시 나성동(2-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 건립공사가 순항 중이다.2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에 따르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나성동(2-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올해 말 차질 없는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나성동 복합주민공동시설은 총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6,781㎡, 연면적 12,420㎡, 지상 4층(지하1층) 규모로 건립되는 사업으로 현재 내·외부 마감공사를 시행중이며, 지상 1층에는 주민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 행정 및 보육기능을, 지상 2층에는 교양교실, 노인문화센터 등 문화기능을, 지상 3층 및 4층에는 다목적강당, 디지털자료실 등 공공편익기능을 배치,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나성동(2-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은 주민 간 밀접한 관계를 맺는 ‘다중적 소통의 장’으로서의 개념을 실현하기 위해 도로와 접한 진입광장을 통해 복합주민공동시설내 개방형 다목적 강당과 연결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가상현실(VR), 1인 방송, 드론체험, 4차산업 체험공간 등 특화공간을 배치하여 청소년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김은영 공공시설건축과장은 “나성동(2-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을 주민 편의증진과 함께 지역주민의 소통 공간이 되는 우수한 품질의 건축물로 건립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나성동(2-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은 지난 18년 설계공모에서 선기획의 ‘다목적 소통의 장’이 선정, 같은해 7월부터 19년 12월까지 17개월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년 11월 착공, 현재는 건축물 내외장재 설치가 진행 중이며 9월부터는 마지막 공정인 조경공사만 남겨 놓게 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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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대표, 이춘희 후보와 세종시 유세 나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이낙연 전 대표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와 함께 세종호수공원을 시작으로 국립수목원까지 도보 유세에 나선다.이날 이춘희 캠프 등에 따르면 이 전 대표의 지원 유세는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 ▲한솔동 이마트 부근 등 신도심을 중심으로 오후 내내 강행군으로 이어진다.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는 세종 호수공원 내 도보 유세를 진행하고, 오후 2시 10분부터 3시까지는 국립세종수목원 지원 유세를 펼친다.이 전 대표는 유세에 앞서 "노무현 대통령의 꿈으로 시작돼 기획과 설계에 참여한 이춘희 후보가 행정수도 마무리까지 책임지는 것이 최선"이라며 "세종시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후보는 바로 이춘희뿐"이라고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춘희 후보는 "이번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변화가 필요하고, 본인부터 먼저 변해서 처음 세종시장에 도전했던 그 마음으로 선거 막바지까지 임하겠다"는 각오로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할 예정이다.지난 27일 사전투표일 첫날 투표를 마친 이 후보는 "세종시는 사전투표가 활발하게 진행돼 사전 투표율이 높은 도시"라며 사전 투표율 전국 1위를 기록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한편, 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 3월 더불어민주당 대선 총괄 선대위 위원장 자격으로 지원 유세차 세종시를 찾은 뒤 올해 두 번째 방문이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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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후보, 세종시 장애인및가족유권자연대와 간담회 가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는 27일 선거사무실에서 세종시 장애인및가족유권자연대와 정책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캠프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이번 자리에서 세종시 장애인및가족유권자연대에서 최 후보에게 5대 정책공약을 전달했다.5대 정책공약으로 ▲세종시 지역내 자립생활을 위한 주거기반 확충 ▲장애예술인 및 장애인 예술단 운영지원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설치·운영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강화 ▲장애인 이동권 보장 강화를 제시 하였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을 가졌다.이에 대해 최 후보는 "여러분들의 귀한 제안에 감사드린다면서 장애인에 대한 정책은 가장 우선순위에서 검토되야 한다는게 평소 소신"이라며 "좋은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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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홍성국 의원, 대평동서 김연복 시의원 후보와 사전투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홍성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갑)이 배우자와 함께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투표에 참여했다.이날 투표장에는 세종시의회의원선거 제3선거구(부강면·금남면·대평동) 후보로 출마한 김연복 후보 부부가 함께 했다.투표를 마친 홍성국 의원은 "이번 선거는 우리 도시 완성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세종의 완성을 위해, 마을의 발전을 위해 세종시민 여러분께서 온 가족 다 함께 사전투표장으로 나와 주시라"고 호소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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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천규 전 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 최민호 후보 지지 및 입당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는 27일 국민의힘 세종시당 사무실에서 김중로 세종시당위원장(오른쪽)과 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천규 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세종발전연구 소장·가운데)의 지지 선언과 함께 입당식을 가졌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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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버스 교육 재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도시교통공사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버스 교육’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버스 교육’은 2019년 9월부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19개 교육기관을 순회하며 662명의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그동안 중단했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버스 교육’을 6월 22일(예정)부터 재개함으로써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에 대한 교통안전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관계자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버스 교육’대상은 세종시 관내 유치원ㆍ어린이집(만 5세 이상) 및 초등학교(1~2학년)이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 강화 및 올바른 대중교통 문화 인식 확립을 목표로 체험교육을 진행한다.교육과정은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버스’와 ‘전기굴절버스 체험 및 교통안전 교육’ 2가지 유형으로 진행 예정이며, 신청기관에서 교육신청 시 선택할 수 있다.‘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버스’과정은 세종도시교통공사에서 교육을 신청한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서 교통안전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차량 공간만 확보되면 언제 어디서든 교육이 가능하며,‘전기 굴절버스 체험 및 교통안전 교육’과정은 교육신청 기관에서 세종 도시교통공사로 직접 방문하는 과정으로, 교통안전교육 외 전국 최초로 도입해 운행 중인 친환경 전기굴절버스를 직접 탑승하는 체험까지 포함되어 있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대중교통 에티켓 ▲횡단 보도 이용법 및 건너기 실습 ▲교통안전 표지판 교육 ▲심폐소생술 소개 ▲위급 시 행동요령 등이다. 또한, 체험교육 후 교통 안전용품인 옐로카드를 어린이들에게 선물하여,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버스 신청 기간은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세종시 관내 유치원ㆍ어린이집(만 5세 이상) 및 초등학교(1~2학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세종시 교육청에도 협조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안내는 세종 도시교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세종 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체험 중심의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대중교통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교통안전 습관을 기르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어린이들이 행복한 대중교통 중심도시 세종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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