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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상권활성화 사업 지원대상 모집... 권역별 최대 120억 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의 재도약을 위해 상권 전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상권 활성화 사업(舊 상권르네상스사업)’의 대상지를 모집한다.코로나19의 피해 및 구도심 상권의 쇠퇴로 지역상권의 소상공인 생업기반이 약화되는 등 지역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됨에 따라, 재도약이 필요한 상권을 ‘상권활성화구역’ 또는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하고, 상권 전반의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일반상권(6차)과 도심형소형상권(신규)으로 각 4개 내외를 선정한다.일반상권은 점포수 400개 이상 상권에 최대 120억 원을 지원하고 신규 도심형소형상권(100~399개 점포)에는 최대 60억 원이 지원된다. 특히 2023년부터는 전통시장법에 근거한 일반상권 분야 모집은 중단된다.선정된 상권에는 상권 특색을 반영한 거점공간 조성 등 상권환경개선(H/W) 및 특화상품·브랜드 개발 등 상권활성화(S/W) 사업을 지원하고 디지털 상권 환경 조성, 점포 내 스마트 기술 도입, 온라인 배송 및 판로개척 등 디지털 특화사업도 지원된다.신청은 상인회 등과 지자체가 3개년 사업계획 등을 준비한 후 상권 소재의 시·군·구에서 시·도의 추천서를 첨부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선정된 상권에는 중기부와 지자체가 기본 3년간 점포수에 따라 최대 36(소형)~72(일반)억원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며, 중간 평가 결과에 따라 추가 2년간 최대 24(소형)~48(일반)억원 내외 예산을 단계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중기부 이준희 지역상권과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권의 회복과 재도약을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참여에 관심 있는 지자체를 위한 사업설명회가 6.8(수) 대전 KT인재개발원, 6.10(금) 서울 ENA스위트호텔, 6.14(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6.17(금) 부산 해운대센텀호텔 등에서 권역별로 개최될 예정이며 지역상권법령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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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6일 선거캠프 본부장, 지지자들이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명복을 기원했다. 오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한 최 당선인은 현충탑 참배 후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 자리에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으로 있었다”며 “특히 연평해전 희생자는 꽃다운 나이에 인생을 제대로 펴 보지도 못하고 국가를 위해 순국하신 젊은 영령들에게 진심으로 애도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연평부대는 서해 서북도서 최선봉에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든든하게 지키는 분들”이라며 “고(故) 서정우 하사와 故 문광욱 일병 등 군인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우리 국민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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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참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6일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조치원 충령탑에서 열리는 추념식에 참석, 헌화했다.이 시장의 마지막 공식 일정이 될 오늘 행사에는 이태환 세종시 의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홍성국 국회의원, 임채성 시의원, 상병헌 시의원, 박용희 시의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와 유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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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세종 트라이애슬론 엘리트 남녀 일본 싹쓸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6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2022 세종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스프린트 챔피언십’대회가 막을 내렸다.36개 아시아트라이애슬론연맹(ASTC) 소속 아시아 최정상급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개최되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으로 남녀 엘리트 스프린트코스(수영 750m, 사이클 20㎞, 달리기 5㎞), 동호인 스탠다드 코스(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로 나눠 진행됐다.대회 3일째 열린 남자 엘리트 스프린트코스에서는 일본의 우치다 선수가 종합기록 52분 44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이어 일본의 야스마스(2위 52분 51초), 오다쿠라(3위 53분 17초)가 1~3위를 모두 휩쓸며 아시아트라이애슬론 강국임을 입증했다.한편,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기록으로 대회를 마친 김지환 선수가 12위(54분 53초)에 올랐을 뿐 대부분의 한국선수는 20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비인기 종목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절실함을 입증했다.여자부 엘리트 스프린트코스 역시 일본의 유카 선수가 종합 59분 12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카자흐스탄의 샤발리나가 59분 20초로 2위(은메달), 3위 역시 일본의 나카야마가 59분 46초로 3위(동메달)를 차지하며 남녀 모두를 거의 휩쓸며 대회를 마감했다.이밖에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대회 5위에 오른 박예진 선수(1시간 09초), 7위 김지연(1시간 50초), 13위 김효랑 선수 등이 상위권에 들면서 트라이애슬론 강국의 디딤돌이 마련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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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 자치경찰 1주년, 발전전략 찾는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자치경찰위원회가 3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경찰대학 자치경찰발전연구원과 ‘자치경찰시행 1주년 기념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세종자치경찰위원회과 경찰대학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자치경찰제도 시행 1주년을 맞이해 시민과 함께하는 세종형 자치경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류임철 세종시 행정부시장, 이철구 경찰대학장, 이태환 세종시의회의장, 윤명성 세종경찰청장, 신현기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등 자치경찰제 관련 기관의 내빈들이 참석했다.세미나에서는 김홍주 대전세종연구원 박사가 ‘세종형 자치경찰 발전을 위한 모형과 실행전략’을 주제로 첫 발표에 나섰다. 이어 장일식 경찰대 자치경찰발전연구원 부원장이 ‘시민지향적 시책의 발전방안-지역경찰장 주민추천제 시행’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으며, 마지막으로 곽영길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위원이 ‘현행 자치경찰제의 발전방안에 대한 소고’를 발표한 후 토론이 진행됐다. 김상봉 세종자치경찰위원장은 “시민참여형 생활안전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와 관계기관이 융합하고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공감을 받는 세종형 자치경찰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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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맘카페, 정연숙 대표 장애아동 향한 ‘사랑의 성금’기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맘 카페 정연숙 대표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방문하여 성금 200만 원을 기탁 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세종 맘 카페 정연숙 대표가 지역의 장애아동을 위해 마음을 담아 준비한 성금으로 세종 맘 카페 정연숙 대표는 “이동이 불편한 장애아동을 생각하면서 기부를 결심하였다.”라며 “이번 기부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이 확산하게 되는데 작은 힘을 더하고 싶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 맘 카페 정연숙 대표는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성금기탁, 연탄 나눔 봉사, 김장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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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정원문화 확산 위한 국민참여 전시원 조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도심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계절전시 온실 내 바이오월을 설치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민참여형 전시원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민과 함께 실내·외 정원을 조성하고 다양한 나눔 식물을 발굴해 친환경 반려식물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립세종수목원은 사계절전시 온실 내 하트 모양으로 조성된 바이오월 (벽면 화분)이 반려식물과 지구에 대한 사랑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민속식물원의 경우 국내 우수 벼 모종을 공급받아 손 모내기 전통방식으로 진행됐다.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국민참여 실내·외 정원조성 행사는 수목원과 국민이 함께 친환경 정원문화를 만들어가는 국민 주도형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는 친환경 탄소제로 정원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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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부 장관 7일 화물연대 총파업 불법행위 엄정대응 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제 전차종 전품목 확대’, ‘운송료 인상’, ‘지입제 폐지와 화물운송업 구조 개혁’, ‘노동기본권 확대와 화물노동자 권리보장’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총파업’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강력대응 방침을 밝히는 등 양측의 강도 높은 격돌이 예상된다.국토부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6월 7일로 예정된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행동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화물연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하여 화물차주 근로여건 개선과 화물운송사업 구조개혁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집단운송거부 결정을 내린 화물연대에 대하여 유감을 표하며,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해 물류수송에 차질이 발생하고 국가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는 국가의 대외 신인도에 부정적 영향을 주면서 국내경기를 위축시킴은 물론, 수출입화물 수송 차질을 초래하는 등 국가경제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화물연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화물운전 종사자들의 어려움과 불합리한 시장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강행하는 화물연대의 이번 집단운송거부는 뚜렷한 명분이 없으며,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으로 화물연대가 집단운송거부를 철회하지 않고 돌입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운송을 수행하는 다른 화물차주들에게 출입구 봉쇄, 차량 파손 등 불법적인 운송 방해 행위를 강행하는 경우, 경찰과 협조하여 초기부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한다는 계획이다.또한, 해수부는 항만 장치능력 확보, 산업부는 시멘트 등 운송물량 사전수송, 국방부는 군위탁 차량 투입, 지자체는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 물류업계는 긴급화물 사전수송, 대체수송수단 확보 등 경찰·해수부·산업부·국방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비상수송대책 본부를 구성하여,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물류차질 방지를 위한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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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체력 결손을 회복하고 활기 넘치는 학교의 일상 회복을 위해 2022 세종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려졌던 학교체육 활동이 기지개를 켜고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세종시교육청은 대회 출전 학생들의 건강 상태 확인, 마스크 착용 관람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풋살 등 11종목 리그대회를 운영한다.관계자에 따르면 6월 4일 세종중앙공원 풋살 경기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종목별 377팀, 3,843명이 함께 어우러질 학생 스포츠 축제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저학년부를 신설, 운영하여 그동안 고학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참가 대상을 확대하여 시행된다.이는 17개 시도 중 첫 시도이고 학교급별 발달단계 등을 고려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스포츠 참여기회를 넓혀주기 위한 새로운 출발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스포츠는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으로 올곧게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최고의 교육활동이다”라며,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가 모든 학생들이 스포츠를 평생 친구로 함께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또한, “코로나19를 통하여 알게 된 일상의 소중함, 학교생활 속 작은 즐거움과 행복의 의미와 가치들이 이제 더 크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가기를 바란다”라며 기대를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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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유치원, 가족 참여 놀이주간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두루 유치원이 5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2주간 두루유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가족 참여 놀이주간을 운영했다.이번 가족 참여 놀이주간은 두루유 교육 공동체의 유아의 놀이와 유치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존의 30분~40분 단위 수업을 학부모에게 공개하는 것이 아닌 학급에서 정한 일주일간 운영되는 교육과정 일과에 학부모가 직접 참여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러한 과정을 통해 놀이와 성장, 유치원 교육과정에 대해 아는 것을 뛰어넘어 직접 놀이를 경험하며 어린이들이 친구, 교사, 환경과 맺는 관계의 의미를 발견하고 이해하며, 아이들의 학습자 주도성이 실제로 발휘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일상적인 교육과정에 참여하면서 유치원에서 어떤 배움과 성장이 있는지 경험하게 되었다”라며, “자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면서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하고 놀이에서 아이들의 유능함을 발견했다”라고 말했다.우혜정 학부모회장은 “함께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아이들과 함께 교육과정을 만들어가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가족 참여 놀이 주간동안 너무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고, 역시 두루가 두루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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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코로나 이후 미래교육을 준비하는‘세종교직원 역량강화와 성장’에 중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교육원이 6월 ‘미래 교육 체제에 대비한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과정’을 편성‧운영한다.세종교육원은 2022년 교육연수 운영계획의 연수과정과 내용 및 방법을 코로나 이후 변화된 연수환경과 미래 교육을 대비한 과정으로 보완‧수정했다.특히, 유‧초‧중등 교직원 역량 강화와 성장에 중점을 두어 연수과정을 설계했다. 6월에는 교원 생애 단계별 핵심역량 중심 연수과정 중 ‘유치원 교육과정 전문가 과정’을 비롯한 14개 연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연수과정으로는 인문학과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교사대학 및 공모로 선정된 학교 현장 중심의 교원 연수과정이 마련됐다.교육 현장 역량 제고를 위한 일반직 지방공무원 직급별 필수 교육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한 실무‧역량 교육연수도 4개 과정이 개설됐다.이와 함께 상시 맞춤형 원격연수 60여 개 강좌를 세종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지원한다. 교육연수 방법도 집합대면 강의, 토의‧토론, 체험식 강의를 확대하여 운영한다.특히, 주 1회, 격주, 퇴근 후, 실시간 화상, 토요일 집중 운영 등 학교수업과 교육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인 연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이경희 교육연구사는 “교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수과정을 운영하기 위하여 연수 운영 협의회, 강사 선정 심의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라며, “세종교육원의 연수 참여를 통해 교직원들이 성장해 학교로 돌아가서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유해 우리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전문가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강양희 세종교육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대면 연수 운영의 어려움에도 연수과정에 꾸준히 참여하여 함께 성장하고 있는 교직원들이 앞으로도 미래 교육 체제에 적응할 수 있는 질 높은 연수과정 개설‧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6월에도 세종시교육청의 미래 교육, 혁신 교육, 책임교육을 실천하는 교직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교육원은 세종시교육청 교원인사과에서 지명한 교원자격 연수과정에 유․초․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와 2023년 4월 이후 임용될 유치원 원감 및 초․중등 교감이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계 방학 중 집중 편성․운영할 예정이다.현재 유치원 원장 및 초․중등학교 교장 자격연수(43명)는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에 위탁하여 운영중에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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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업, 주민이 직접 만들어요...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023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는 세종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 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교 안전, 학교폭력 예방, 학생 진로 체험 활동, 학생 상담, 학교 식생활, 공동체 활동,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학교 현장에 직접 적용이 가능한 교육사업에 다양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제출 기간은 6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주민 참여 예산제-참여마당 메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제출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사업 타당성 검토와 심의를 거쳐 2023년도 본예산(안) 반영 후 의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시행할 계획이다.정영권 조직예산과장은 “교육수요자에게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사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제안 대상자를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개인과 학교까지 확대하고, 2023년도 예산액을 증액 편성할 계획이다”라며,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세종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우리 마을 축제, 슬기로운 숲 교실 등 6개 사업에 1억7,200만 원을 편성하여 26개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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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2022 세종미술시장’참여작가 공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2022 세종미술시장”에 참여할 작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세종시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2 세종미술시장'은 지역 시각예술인의 작품 판로개척 지원과 시민의 시각예술품 소장 및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유형은 두 가지로 구분되며, 일반공모는 시각예술 전 장르 모두 가능하고 지역 제한사항은 없다. 미술협회 공모는 (사)한국미술협회 세종지회 소속 작가만 지원 가능하며 지역작가와 청년작가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신청방법은 재단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와 필요 서류 양식을 작성하여 오는 23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이번 행사의 취지와 공모 방법 등을 소개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8일 10시 30분 박연문화관에서 진행한다. 한편 본 행사에 앞서 사전 프로그램으로 ‘미술 작품’에 관심 있는 시민이 미리 출품작을 무료로 대여해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우리집 갤러리’와 안정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지역 기관·기업 대표자 등이 솔선해서 출품작 구매를 약정하는 ‘세종 메디치 캠페인’도 운영된다.'2022 세종미술시장" 행사는 오는 10월, 세종축제 기간(10월 7일~10월 10일) 중에 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공모 및 신청에 관한 세부 사항은 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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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동, 현충일 맞이, 봉사활동으로 호국영령 추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 위원회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이들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일 국립대전 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 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비석 닦기, 태극기 꽂기, 현충원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활동을 벌였다. 류도경 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6·25 참전용사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을 맞이해 봉사를 하게 돼 보람차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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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료 5만 원 할인 받고 세종으로 떠나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그동안 침체 됐던 지역 관광업계를 지원하고 국내 여행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 세종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편’은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한 전국 8개 시·도가 참여하는 숙박할인 온라인 기획전이다.관계자에 따르면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5만 원 상당의 특별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받으면 된다.발급된 쿠폰은 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5주간 총 결제금액이 7만 원을 초과하는 세종시 내 숙박상품을 구매할 경우 사용할 수 있다.특별할인 쿠폰 발급과 숙박상품 구매는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편’에 참여한 24개 온라인여행사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숙박대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관광업계가 조금이나마 활력을 찾고 지친 시민들에게도 국내여행을 통한 휴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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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후폭풍 예고... 선거사범 132명 구속/1,191명 수사 중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방선거가 끝난 직후 선거사범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지난 1월부터 전국 277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활실’을 설치한 경찰은 이미 선거사범 총 1,030건 1,517명을 대상으로 수사에 착수, 132명을 송치(구속 9명)하였고, 1,191명을 수사 중이다. 구속 9명은 금품수수 4명, 선거폭력 3명, 현수막 훼손 1명, 사위등재 1명이다.주요 검거사례로는 ▲시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에게 시청 과장급 인사권과 사업권을 요구한 선거 브로커 3명 검거(2명 구속, 전북 반부패), ▲군수 선거와 관련, 수수한 현금을 차량에 소지 운반한 피의자 검거(구속, 전북 반부패), ▲군수 선거와 관련, 선거인들에게 배포할 목적으로 현금을 차량으로 운반한 피의자 검거(구속, 경북 반부패), ▲) 국회의원 후보 거리유세 일행을 향해 테이블에 놓인 철제그릇을 던진 피의자 검거(구속, 인천 계양), ▲시장 후보 선거운동원을 가위로 위협한 피의자 검거(구속, 경기남부 안성), ▲) 시장 후보 유세차량의 시설물(피켓)을 가위로 파손한 피의자 검거(구속, 울산 남부), ▲시장 후보 현수막 훼손 중, 출동경찰관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피의자 검거(구속, 대구 상서), ▲) 고령의 마을 주민 7명의 의사와 무관하게 거소투표 신고 후 임의로 투표한 마을 이장 검거(구속, 경북 군위) 등 총 9명이 구속됐다.수사 단서별로는 ▲고소·고발 739명(48.7%), ▲신고 393명(25.9%), ▲첩보 255명(16.8%) 순이고 유형별로는, ▲허위사실유포 430명(28.3%), ▲금품수수 338명(22.3%), ▲현수막·벽보 훼손 217명(14.3%) 순으로 나타났다.경찰은 선거범죄에 대하여 당선 여부를 불문하고 불법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수사할 계획인 한편 공소시효가 당해 선거일로부터 6개월인 점을 고려하여, 검찰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등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경찰은 “앞으로도 선거일 이후 축하·위로·답례 등 명목의 금품제공 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과 단속을 지속하는 등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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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6월 3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쥐띠 운세36年生 매매 계약과 관련된 일이나 실물수가 있어요. 오늘은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48年生 특정한 공간에 갇혀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합니다.60年生 바쁘고 분주합니다. 성과도 내고 교류도 좋지만 변화 변동은 조심해야 됩니다.72年生 쏠쏠한 금전운 좋습니다. 추진력도 좋고 새로운 계약도 있으니 자신감 가지세요.84年生 새롭게 시작하기 좋습니다. 협력도 잘되고 명예와 재물도 풍족해지고 좋습니다.96年生 바라던대로 진행이 잘 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방해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소띠 운세37年生 사람관계는 융통성이 필요합니다. 소통도 잘 되고 바라던대로 진행 될거랍니다!49年生 의견이 달라서 잠시 답답할 수 있지만 조율만 잘 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요.61年生 사소하다고 우습게 보면 안돼요. 발목 잡힐 수 있으니 미루지 말고 해결 하세요.73年生 작은 고난은 있습니다. 하지만 인내심 있게 추진하면 전화위복에 기회가 생겨요!85年生 마음만 앞서서 일을 벌리면 후회합니다.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기지 마세요~!97年生 변화를 시도해도 좋습니다. 신선한 아이템이 있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돈이 되는 문서가 들어왔습니다. 매매 계약과 관련해서 변화를 시도해도 좋아요.50年生 새롭고 신선한 활로가 열립니다. 하지만 약간의 위험성은 있으니 점검해 보세요.62年生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지만 현실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니까 협력하면 좋답니다!74年生 서로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으면 얻을 것은 없으니 내가 먼저 고개를 숙여주세요.86年生 생각지 못한 일이 생기면서 행운을 잡게 돼요. 금전운도 좋고 경쟁력도 좋아요.98年生 얻고 싶으면 노력하세요. 인내심과 추진력을 가지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어요.토끼띠 운세39年生 계획한 일이 순풍에 돛단듯 잘 진행 됩답니다. 하지만 지나친 무리는 안됩니다.51年生 원만한 진행 속에서 예상과 어긋나는 일도 있어요. 문제를 자처하면 안된답니다.63年生 협력을 잘 하면 나의 이득이 커진답니다. 독단적인 행동은 삼가는게 좋습니다~!75年生 능력은 있지만 산 꼭대기부터 보지마세요. 첫발부터 정성껏 진행해야 한답니다.87年生 승진 명예운 있습니다. 직장 생활은 원만하고 진행하는 일의 성과도 좋습니다.99年生 애정운이 좋으니 이성친구가 없다면 만남이 생기는 운이고 가까워 질 수 있어요.용띠 운세40年生 생동감 넘치는 하루가 된답니다. 작은 일도 부지런하면 기쁜일이 생길거랍니다!52年生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없어요. 실천한만큼 이득이 있어요!64年生 지출은 많지만 여유도 있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차분하게 정리하세요.76年生 복잡한 일이 자꾸 보입니다. 오늘은 눈 감고 귀 닫고 입 막고 침착해야 됩니다.88年生 이론에 치우치고 형식적인 것보다 현재 상황에 맞춰 현실감 있게 진행해보세요!00年生 몸은 조금 고단하지만 마음은 편안해요. 매사 모든 일이 즐겁게 느껴지겠어요.뱀띠 운세41年生 질병수와 사고수가 있으니 외부활동에 욕심 내지말고 자중해야 이득이겠습니다.53年生 돈을 쫓으면 잡히지도 않고 돈 때문에 근심이 생깁니다. 욕심을 내려 놓으세요.65年生 스트레스는 조금 덜어질 수 있지만 감정 조절이 필요하고 사고수가 강하답니다.77年生 사람 관계가 복잡하고 주변이 시끄럽습니다. 집착하지 말고 거리를 둬보세요~!89年生 미혼이라면 연애운이 강하답니다.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날이에요.01年生 언행에 주의하세요. 오늘은 무슨 말을 하든 꼬이고 왜곡되고 오해가 많답니다.말띠 운세42年生 재물과 합이 들었으니 금전 이득이나 책임감이 생기지만 혼자서는 무리 입니다.54年生 모든걸 놓고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강하네요. 가까운 곳으로 떠나보세요~!66年生 크게 이득될 것 같지만 실상은 별로 실속이 없습니다. 너무 무리하면 안된답니다.78年生 손해보고 싶지않다면 너무 앞질러 가지 마세요. 흐름에 잘 맞춰서 진행하세요!90年生 금전회전이 빨라 수입을 기대할 수 있지만 지출도 많아지니 관리에 신경쓰세요.02年生 함께하는 친구와 갈등이 생길 수 있어요. 이해심을 조금 넓히고 타협해야 돼요!양띠 운세43年生 해결해야 될 일이 있다면 오늘은 원만하게 해결됩니다. 여유있게 진행 해보세요.55年生 희망이 보입니다. 뜻밖의 재물운도 있고 고생한만큼 이룰 수 있는 날이랍니다.67年生 권위가 올라가고 위엄이 있으니 그만큼 모범을 보이면 명예운이 좋을거랍니다~!79年生 과욕은 금물입니다. 물론 경제적인 이득도 있겠지만 욕심 부리면 낭패를 봅니다.91年生 혼자서는 역부족이지만 주변사람들과 협력하면 충분히 해결 할 수 있습니다~!03年生 이성운이 강하니 공부는 방해 되지만 즐거운 시간은 많이 가질 수 있겠습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너무 예민하고 생각이 많아 나 스스로 밀어내지만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아요!56年生 인생이 허무하고 부부간에 다툼이 있으니 심리적으로 고립감이 생길 수 있어요.68年生 필요한 만큼은 얻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사기수도 있으니 명확한 판단해야해요.80年生 내가 가진 능력덕분에 힘든 일을 해결할 수 있으니 오늘은 명예가 상승합니다.92年生 그동안 짝사랑이였다면 오늘은 마음이 통하는 매력있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04年生 오늘은 집중도 잘 되고 성과도 좋은 날이랍니다. 편안한 공부 환경을 만드세요.닭띠 운세45年生 몸과 마음에 리듬이 깨지고 건강적인 문제가 생길수 있어요. 관리에 신경쓰세요.57年生 판단 착오로 인해서 손실이 생깁니다. 시간을 두고 면밀하게 분석해야 한답니다.69年生 희망의 기운은 있지만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야 됩니다. 성급한 진행은 안됩니다!81年生 인기를 얻을 수 있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날이에요. 유혹에 절대 흔들리지마세요.93年生 추진력도 강해지고 주장도 뚜렷해서 좋지만 상대방 의견도 잘 수렴해주세요~!개띠 운세46年生 민감하고 예지력이 강해집니다. 오늘은 본인의 느낌을 믿고 판단해도 좋답니다!58年生 지나친 열정과 욕망은 큰 문제를 자처합니다. 욕망 보다는 합리성이 필요해요.70年生 아주 바쁘고 분주한 날입니다. 밤낮없이 일해야 되니 컨디션 조절이 중요합니다!82年生 말 한마디에 오해가 풀리지만 말 한마디 때문에 신용도 잃으니 신중해야 합니다.94年生 활기도 넘치고 의욕도 있고 협력자도 있으니 새로운 시작에 도전해도 좋습니다.돼지띠 운세47年生 내가하는 언행 그대로 똑같은 일을 겪거나 그런 사람을 만나니 온화해야 돼요.59年生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적당한 운동과 마음의 힐링이 필요 합니다.71年生 계약 매매 구입을 한다면 신중해야 됩니다. 문제거리를 끌고오는 매물이랍니다!83年生 경쟁이 치열합니다. 추진력이 있어서 좋긴 하지만 유연한 처세술이 필요합니다.95年生 연애운에 있어서 서로 싸움과 갈등이 커질 수 있으니 자상하게 배려해 주세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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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파스의 대명사 ‘신신제약’ 제품 일부 제조·판매 중지, 회수 조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신신 파스로 유명한 국내 굴지의 의약품 제조업체인 ‘신신제약’이 경방신약(주)에 수탁 제조한 ‘신신갈근탕, ’신신삼소음액‘, 신신소청룡탕액’, ‘신신쌍화택’등이 약사법 위반으로 제조 판매 중지 및 회수조치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제조업체 경방신약㈜이 제조한 ‘경방갈근탕액(갈근탕액)’ 등 41개, 한솔신약㈜이 제조한 ‘배낙스정’ 등 7개, 총 48개 품목(모두 일반의약품)에 대해 잠정 제조·판매 중지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내부고발 또는 식약처 자체 기획으로 해당 2개 제조업체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제조방법 임의 변경 ▲변경신고를 하지 않고 첨가제 등 변경 ▲제조기록서 거짓 작성 등 「약사법」 위반사항을 확인한 데 따른 것으로 식약처는 ‘의약품 안전성 속보’를 의·약사와 소비자 단체에 배포해 조치대상 48개 의약품에 대한 사용을 중지하고 유통품의 신속한 회수 등 협조를 요청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의약품 제조소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고품질의 의약품이 국내에 공급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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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산불 영상... 2일 오후 9시 진화율 90%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31일 09시 25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야간진화체계 전환하고 산불진화인력 1,476명을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주간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2천5백여명을 투입하여 송전선로와 민가 및 공장 등 시설보호 위주로 진화작업 및 산불지연제(리타던트)를 사용한 결과 인명과 시설물의 피해는 없었고, 현재 오후 21시 기준으로 산불영향구역이 약 737ha로 확대(잔여화선 1.5km, 완료 13.5km,. 총 15.0km)되었고, 진화율은 90%를 보이고 있다.현재 산불 진화는 야간진화체계로 전환하고 지상진화인력에 의한 진화작업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조합, 산림병해충예찰단, 임도관리단, 기간제근로자, 의용소방대 등이 합심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속된 산불진화작업으로 진화인력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밀양청년회의소, 밀양농협,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밀양시보건소 등 여러 자원봉사 단체의 따뜻한 도움으로 화마와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으며 산불 진화요원들을 위해 급식을 제공하고,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온정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남태헌 차장은 “산불진화가 장기화됨에 따라 진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으며, 봄철 가뭄으로 인하여 전국이 건조한 상태이므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맞닿은 곳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아울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대형 산불로까지 확산됨에 따라 6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18일간)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 구축을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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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환경의 날 ‘하나뿐인 지구’ 위해 6월 한달간‘탄소중립의 달’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이 제27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자연과 인간이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오는 6월 3일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와 함께 대전신세계 백화점 앞 광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캠페인’을 운영한다. UN에서 정한 2022년 환경의 날 공식 주제는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이며, 국내 주제는 “하나뿐인 지구, 자연과 조화로운 지속 가능한 삶”이다.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올해는 ‘세계 환경의 날’ 제정 5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로, 금강청은 6월 한 달간을 ‘탄소 중립의 달’로 지정하여 국민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홍보하고,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먼저, 6월 3일 금강청 대강당에서 환경분야 유공자 표창 수여식 등을 진행하는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를 시작으로 대전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실천 SNS 인증 이벤트를 추진한다.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와 손수건 사용을 생활화하는 등 시민들의 친환경 실천생활을 독려하고, 현장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금강청 에서 마련한 친환경 기념품을 증정한다.이어, 6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줍깅’ 실천주간을 운영하여 대전, 세종, 충청 등 총 5개 지역에서 탄소배출 최소화를 위해 지역 간 이동 없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6월 25일에는 그간 코로나19 확산으로 공모전 방식으로 운영되던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세종특별자치시 금강수변공원에서 관내 초·중등학교 재학생 및 동일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올해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주제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누리는 생명의 금강’으로 주제의 표현성, 창의성과 독창성, 완성도 등을 심사하여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환경부 장관상 등과 함께 총상금 500여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종선 금강 유역 환경청장은 “1967년 ‘환경의 날’ 제정이후 5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여전히 노력해야 할 숙제들이 많이 남아있다. ‘환경의 날’을 계기로 자연과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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