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다정동 00타워에서 9월 2일 화재가 발생했다.
화염은 없었으나 연기가 발생한다는 신고에 소방인원 31명, 경찰 5명, 한전직원 2명이 즉시 출동한바 다정동 상가건물 2층 00의원 내 천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확인 되어 인명 검색 실시 후, 화재진압 및 배연작업을 실시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자력 대피인원은 6명으로 나타났고 재산피해는 99,621,000원으로 부동산 57,079,000원, 동산 42,542,000원으로 추정됐다.
부동산은 의원 내 천장 약 200㎡가 소실됐으며 동산은 의료관련 물품 일체, 세라잼 물품 일부 수손 피해가 발생됐다.
화재원인은 전기적요인 미확인 단락 추정되며 화재는 25분여 만에 진압되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