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9월 15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9명으로 누적확진자는 1,100명이며 어진동 소재 식당 관련 확진자는 3명이 신규확진되어 누적 총 10명으로 늘어났다.
세종시에 따르면 어진동 식당 관련 신규확진자는 세종 1092(10대)번, 세종 1094번(40대), 세종 1095(40대)번 3명이며 식당을 방문한 세종 1094번으로 인해 세종 1092번과 세종 1095번은 N차 가족감염으로 나타났다. 이어 천안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전일 대비 변동없이 누적확진자 6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신규확진자 세종 1093번은 10대로 세종 1088번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고, 세종 1096번은 세종 1077번과 접촉으로 무 증상인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1097번은 30대로 세종 1073번과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9월 11일 증상 시작으로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1098번은 40대로 양천구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9월 8일 증상이 시작되어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1099(30대)번은 세종 1064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1100번(30대)은 현재 감염경로 등을 역학조사 중이라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9명, 누적확진자 1,100명, 치료 중 79명, 백신 접종 1차 208,011명, 2차 117,410명, 자가격리 623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