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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어진·도담·나성·해밀동 일대 관할하는 청사 지구대 7일 준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어진·도담·나성·해밀동 일대를 관할하는 신설 지구대인 청사 지구대를 7일 준공하고 세종 남부 경찰서에 시설을 이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행복청에 따르면 청사 지구대는 어진동(1-5生)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922㎡ 규모로 건립되었다. 국가중요시설이 밀집되고 집회가 빈번한 도담·어진동 및 많은방문객들이 집중되는 세종호수공원, 중앙공원 등의 안전을 책임진다.직원 업무공간, 민원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 청사 지구대는 21년 10월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23년 2월 착공하여 공사 기간은 1년이 소요되었다. 기존 지구대가 보여준 폐쇄성을 탈피하고, 이용자의 편리성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여 주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계획되었다.또한, 도로의 교차점에 민원 출입구를 배치하여 개방성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찾고 접근할 수 있는 친근한 지구대로 계획되었으며, 24시간 근무하는 경찰관의 휴식을 고려한 쾌적한 업무공간 및 빠른 출동을 위한 동선계획으로 치안 수요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김은영 공공청사건축과장은 “청사 지구대의 준공으로 행복도시의 치안서비스는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 치안 수요 증가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세종경찰청, 세종경찰특공대 등 치안 시설이 차질 없이 건립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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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올해 혁신 뛰어넘어 대개조할 것”…시민 체감 중심 변화 약속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두 번째 ‘2024년 새해맞이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동(洞)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가졌다.새해맞이 시민과의 대화는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달 23일 읍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과 세종시의회 의원, 동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동호회 ‘허니블루’의 공연을 시작으로 세종시민이 뽑은 2023년 10대 성과 소개, 향후 시정방향과 주요업무계획 설명, 시민들과의 대화가 진행됐다.최민호 시장은 직접 올해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며 “올해는 시정 혁신과 쇄신을 넘어 대개조를 해 나갈 것”이라며 “재정 문제 등 대내외적 어려움이 있지만 위기와 기회는 항상 같이 오는 만큼 올해 세종시의 획기적 변화를 위한 가보지 않은 길을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서 조치원에서 열린 읍면 주민과의 대화에서도 말씀드렸듯 여러분 모두 대한민국 제2의수도 세종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세계를 경영하고 이끈다는 사명감과 마음가짐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세종시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진 대화시간에 최 시장은 대중교통 개선 방안, 반려 및 유기동물 관련 사업 제안 등 주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듣고 답변했다.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에게 신속히 검토 후 결과를 안내하도록 당부하고 현장 진단 등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최민호 시장은 “첨단산업단지에 전문화된 사업을 유치하고 새로운 수익사업을 지속 발굴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면서 행정수도 완성, 제2수도 도약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함께 세종시 미래를 경영해 나가자”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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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모든 정보‘세종엔 앱’으로 한눈에…각종 정보 표출 서비스 제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스마트 포털 ‘세종엔’ 앱을 통해 설 연휴 비상의료기관과 문 여는 병원, 약국 등 각종 정보 표출 서비스를 제공한다.‘세종엔’에서는 관내 응급의료센터, 병의원 149곳, 약국 등 실시간 운영 현황을 위치기반 지도 서비스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설 연휴 도도리파크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방문객을 위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한다.‘세종엔’은 인공지능 폐쇄회로텔레비전(AI CCTV)을 통해 도도리파크 어린이 체험놀이터인 ‘피치트리타워&상상빌리지’의 이용자 혼잡도를 표시한다.사전에 이를 확인하고 방문하면 방문자가 붐비는 시간대를 피해 이용할 수 있다. 대통령기록관의 경우 예약 서비스는 물론 전시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린이체험관 예약도 가능하다. 또 최근 급증하는 해외 여행수요에 따라 여권 접수, 교부 현황 등 예상 대기시간과 대기 현황 등 정보를 제공한다.‘세종엔’은 한 번의 로그인으로 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 신체관리(헬스케어), 시티앱 등 시에서 제공하는 웹과 앱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초정밀버스도착정보, 예약허브, 미세먼지지도, 크리넷 상태정보, 교육자원지도, 세종안심이 서비스, 대형마트 휴일정보 등 다양한 시민 맞춤형 지역특화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편의를 높였다.특히 초정밀버스도착정보 서비스는 지도에서 1초 단위로 갱신되는 버스 이동 정보를 볼 수 있고 버스 승하차 알림을 설정하면 타고 내리는 정류장의 세 번째 구간 전부터 버스 도착 정보를 알려준다.‘세종엔’ 앱은 모바일 구글마켓 또는 앱스토어에서 ‘세종엔’을 검색해 설치한 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임동현 지능형도시과장은 “설 명절 기간 스마트서비스를 활용한 의료기관 정보제공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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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공무원의 힘찬 시작을 응원합니다…"총 40명 임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6일 시청 여민실에서 ‘2024년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임용된 공무원은 총 40명으로 이날 청룡의 해 첫 신규공무원 임용식에서는 2000년생(23세), 1988년생(35세), 1976년생(47세)의 세대별 용띠 임용자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행사는 가족·친구·선배 공무원의 축하 속에서 임용장 수여, 대표자 선서, 신규공무원 꾸러미 전달, 시장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최민호 시장은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직접 전하고 신규공무원 전원에게 공무원증을 걸어주며 격려해 신규 임용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최민호 시장은 “상서로운 청룡의 해에 공직자로서 첫발을 뗀 여러분을 축하한다”며 “때로는 힘들고 지치는 순간도 오겠지만 옆의 동료와 선배가 그리고 우리 시가 든든히 지원하고 뒷받침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오늘의 초심과 꿈으로 마음껏 역량을 펼쳐달라”고 말했다.한편 신규공무원 40명은 일선 읍면동 등 24개 부서로 임용돼 대민 행정을 수행하게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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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중교통 비상 수송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동편의에 차질이 없도록 사고․고장 등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비상 대기팀을 운영한다.시민불편 제로화를 위해 세종시 시내버스 운행차량의 사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배차시간 준수와 안전 운행 교육을 실시했다.또한 공사에서 운영중인 시 외곽을 운행 중인 두루타 노선과 어울링도 설연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쉼 없이 움직인다.먼저 두루타는 차량 및 시스템의 안전 점검을 완료하여 비상상황에 즉시 대응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고, 어울링도 연휴기간 동안 콜센터를 비상 운영하여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세종시를 방문할 모든 분들께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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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이 980명 특별사면 단행...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구본상 LIG 그룹 회장,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대열·지영관 전 기무사 참모장, 김승희·이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구본상 LIG 그룹 회장,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대열·지영관 전 기무사 참모장, 김승희·이우현·심기준·박기춘 전 국회의원, 김장겸·안광한 전 MBC 사장 등 총 980명에 대한 사면이 2월 7일자로 단행된다.정부는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하며 활력 있는 민생경제와 국민 통합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월 7일 자로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청년, 운전업 종사자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경제인, 전직 고위공직자, 정치인 등 총 980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이와 더불어 여객·화물운송업 운행정지, 식품접객업 영업정지, 생계형 어업인의 면허정지, 운전면허 관련 취소·정지 등 행정제재 특별감면과 현 정부 출범 이전 경미한 징계 처분을 받은 전·현직 공무원에 대한 징계사면 등 총 45만 5,398명에 대한 조치를 시행한다. 또한, 기발표된 내용에 따라 서민·소상공인 등 약 298만 명에 대한 신용회복 지원이 2024년 3월 10일부터 시행되고, 아울러 모범수 942명을 2024년 1월 31일 자로 가석방, 조기 사회 복귀를 도모한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살인, 강도, 조직폭력, 성폭력 등 강력범죄를 제외한 재산범죄 위주의 일반 형사범 수형자, 가석방자 중 일정 형기 이상을 복역한 161명에 대하여 형 집행률 정도에 따라 137명은 남은 형의 집행을 면제하고 24명은 남은 형의 절반을 감경한다. 재산범죄 중에서도 피해 규모가 크고 합의되지 않은 재산범죄,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한 비대면·온라인 사기범죄는 사면 대상에서 배제했다. 또한, 도로교통법, 교통사고처리특례법 등 생계형 행정법규를 위반하여 집행유예 또는 선고유예를 받은 786명에 대하여 형 선고의 효력을 상실시키고 임원 결격, 공무원 임용제한 등 각종 자격제한을 해제하는 복권 조치를 실시한다. 특히 수형자와 가석방자 중에서는 계속적 거래관계에서 경영 악화 등으로 처벌받게 된 중소기업인·소상공인 33명을 범죄 전력, 정산 관계 등을 두루 고려하여 사면 대상에 포함하였으며, 생계를 위한 운전 중 교통사고로 처벌된 운전업 종사자 160명을 사면 대상에 포함하여 활력 있는 민갱경제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아울러, 젊은 시절 과오를 범한 청년 129명을 사면하여 재기의 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고령인 모범수형자, 생계형 소액절도범 등 4명에 대해 형 집행률 정도에 따라 남은 형의 집행을 면제하거나 감경했다. 또한, 국가전략 분야 첨단기술 개발과 수출 증진 등으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주요 기업인 2명을 포함한 5명을 사면하여 기업 활동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사면 대상 기업인은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구본상 LIG 그룹 회장이 포함됐으며 나아가 과거의 잘못된 직무수행으로 사법 처분된 전직 고위공직자와 여야 정치인, 장기간 언론인으로 재직한 언론사 경영진 등 24명을 기존 사면과의 균형을 고려하여 추가 사면함으로써 갈등은 일단락하고 국민 통합의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국가 발전에 다시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다. 주요 대상자로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대열·지영관 전 기무사 참모장, 김승희·이우현·심기준·박기춘 전 국회의원, 김장겸·안광한 전 MBC 사장 등이 포함됐다. 그 외에도 생계형 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종 행정제재 조치를 감면하여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여객·화물운송업자 6명, 식품접객업자 1만 6,446명, 생계형 어업인 179명에 대한 각종 행정제재를 해제하였고, 약 36만여 명에 대하여 운전면허 벌점삭제, 면허정지, 취소처분 집행면제, 재취득 결격 기간을 해제함으로써 보다 많은 국민들께서 생업과 경제 활동에 조기 복귀하실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공직사회가 대국민 서비스에 더욱 진력할 수 있도록 현 정부 출범 이전 경미한 과오로 낮은 수준의 징계 처분을 받은 전·현직 공무원 7만 5,086명을 사면 대상에 포함하여 공무원들이 심기일전하여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공무에 매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기발표된 내용에 따라 코로나 19 여파에 고금리·고물가 등이 중첩된 경제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채무 면제를 연체한 서민·소상공인이 정상적인 경제생활에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연체 이력 정보의 공유와 활용을 제한하는 신용회복 지원 조치가 2024년 3월 12일부터 실시된다. 구체적으로 2021년 9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소액 연체가 발생한 약 298만 명 중 현재까지 전액 상환을 완료한 약 259만 명이 신용회복 지원 대상에 해당하며, 나머지 약 39만 명도 2024년 5월 31일까지 전액 상환 시 신용회복 지원 대상에 해당합니다. 심우정 법무부 차관은 “이번 사면은 무엇보다도 활력 있는 민생경제와 국민 통합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이번 사면을 통해 튼튼한 민생경제를 토대로 국가 경제 전반에 활력을 제고하고 정치 이념 갈등을 종식, 국민 통합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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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권 민원 대기시간, ‘세종엔’ 에서 쉽고 빠르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7일부터 생활정보 제공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인 ‘세종엔’을 통해 여권 민원 예상 대기시간과 혼잡도 정보 등을 제공한다.시는 최근 여권 발급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세종엔’ 앱의 여권 민원 대기 정보 현황을 개편해 여권 창구를 찾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기존 ‘세종엔’ 앱에서는 여권 대기인원 수만 표기됐지만 이번 개편으로 접수·교부 예상 대기시간, 혼잡도, 여권 관련 안내 사항 등이 추가 표출된다.지난해 세종시 전체 여권 발급량은 총 5만 9,078건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도(3만 3,391건) 대비 77% 초과 회복했다. 2022년(2만 4,403건)과 비교하면 142% 증가한 수준이다.시는 수요 야간여권 민원실 운영과 여권 민원 대기정보 표출 서비스를 개선해 급증하는 여권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현재 인력 확충을 통한 여권 창구 증설 절차도 이행 중이다.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수요자 중심의 민원 정보 제공을 통해 시청을 찾는 시민 여러분의 불편을 줄이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세종엔’ 앱은 모바일 구글마켓 또는 앱스토어에서 ‘세종엔’을 검색해 설치한 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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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리첸시아 아파트 143세대 임시사용 승인 추진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말 많고 탈 많던 세종시 산울동(6-3 생활권) 금호·신동아 리첸시아 아파트 143세대에 대한 임시사용을 추진하면서 부실시공을 이유로 사용승인 절대 금지를 요구하는 주민들 간 마찰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세종시는 6일 6-3 생활권(산울동) 에이치(H) 2, 에이치(H) 3단지에 시급하게 입주가 필요한 143세대에 대한 원활한 입주를 지원하기 위해 세대별 임시사용승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세종 리첸시아아파트 입주예정자 70여 명은 지난 1월 18일 세종시청 앞 광장에서 사전점검 미시행과 하자로 분쟁의 중심에 선 금호건설과 신동아를 상대로 “사전점검이 아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면 재교체할 것”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진 바 있다.전면 재교체를 요구한 주민들은 집회를 통해 사용승인 절대 금지, 세종시청이 책임지고 부실시공 문제 해결해라, 세종시청 관리·감독 철저히 시행하라, 엉망진창 사전점검 꿈도 꾸지 말라며 최민호 시장을 향해 문제해결을 촉구한 바 있으며 세종 리첸시아아파트는 민간 시행사인 금호‧신동아 건설이 컨소시엄을 통해 시민에게 주택을 공급하는 민간 공동주택 건설현장으로 입주 지정 기간 45일 전에 실시해야 하는 사전방문을 하지 않았고 세대 내 화장실에서 인분이 발견되고 창호 미설치, 조경 미시공, 도배 미시공, 창호 미시공, 공용부분 미시공이 발견되면서 시행사와 시공사 그리고 입주예정자 간 갈등이 시작됐다.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3~4일 시행사 측이 추가로 실시한 사전방문에 총 260여 세대가 참여해 개별 세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고 이 중 3월 새 학기 개학 전 이사와 자녀 취학, 세입자 간 계약, 긴급 주거 필요 등 입주를 희망하는 143세대가 2월 중 입주 의향을 밝혀오면서 시는 관계 법령 검토 및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이달 말 사전 입주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입주 지연으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의 고통을 통감한다”라면서 “하루빨리 시공사와 입주예정자의 협의가 완료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입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임시사용승인 등 시 차원의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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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도시숲 건강성 증진 지자체 워크숍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5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광주시 등 전라권역 41개 시·군 도시숲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시숲 등 관리지표 측정·평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도시숲의 지표 측정 및 분석 방법에 대한 사업소개, 이론및 실무교육으로 구성된다.산림청의 지원으로 국립세종수목원 도시숲지원센터에서는 ▲자생식물을 활용한 도시숲 식재모델 개발, ▲도시숲 생태계 교란식물 모니터링, ▲도시숲 수분매개자 연구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도시숲 생물다양성 증진과 건강한 도시숲 확대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국립세종수목원 도시숲지원센터가 추진하는 ‘도시숲 등 관리지표 측정·평가’는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 제정(’20년)에 따라 추진되는 법정사업으로 국립세종수목원은 이 사업을 통해 도시숲 건강성 증진을 위한 정책을 적극 지원한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도시숲 등 관리지표 측정·평가 사업은 기후 온난화, 생물다양성 감소 등 지구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도시숲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강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신 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도시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숲의 혜택을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산림청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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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설 명절 전 가정폭력범죄 선제적 대응…"명절기간 가정폭력 41% 급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남부경찰서는 설 명절기간 가정폭력 신고가 급증됨에 따라 세종시청, 종촌가정·성폭력상담소, 세종YWCA성인권상담센터를 방문하여, 명절기간 가정폭력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과 협력사항을 논의했다.2023년 가정폭력 신고는 총 1,242건으로 전년 대비 166건(15.4%)이 증가하였고, 최근 명절기간 중 가정폭력 신고는 전년 일평균 대비 41%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작년 추석에는 가정폭력 신고 중 음주상태에서 발생한 신고가 17%를 차지하고 있어, 재발우려가정 중 음주상태에서 신고된 가정을 선별하여 집중 모니터링을 완료하였고, 피해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아동학대 신고사건에 대해서는 세종시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 임시숙소 연계 등 신속대응체계를 구축하여 피해아동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세종남부서 관계자는“가정폭력은 관계성 범죄로 지속·반복적인 특성을 갖고 있으며 명절기간 음주상태에서 발생하는 경우, 흉기난동과 같은 강력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고위험 가정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신속한 초등조치를 통한 피해자 보호에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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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충남도청 방문 ‘세종과 충남, 상생의 길’ 모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5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세종과 충남, 상생의 길’을 모색했다.최민호 시장의 이번 충남도청 방문은 올해 하반기 충청권 지방정부연합 출범을 앞두고 초광역생활권 조성 파트너인 충남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김태흠 충남지사와 ‘세종-충남’ 6대 분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자체 간 관계 증진과 광범위한 교류 협력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농업, 관광‧레저, 청년지원, 신산업 육성·연구, 초광역생활권 조성 등으로 이번 협약은 양 지자체가 충청권을 대한민국 제2의 수도권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어깨를 걸고 함께 나섰다는 데 의미가 크다.앞으로 세종시와 충남도는 분야별 실무협의를 진행해 헙력과제를 발굴·추진함으로써 양 지자체 간 전략적·입체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이날 협약 체결에 앞서 최민호 시장은 지난달 22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발생으로 인해 피해를 본 상인들을 돕기 위해 김태흠 충남지사에게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최민호 시장은 “세종과 충남은 충청권 차원의 협력을 넘어서 더욱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이웃사촌과도 같은 관계”라며 “어려울 때 서로 돕고, 상생의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면서 충남과 함께 상생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최민호 시장은 충남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창조와 도전정신으로 큰 뜻을 품고 미래를 향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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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보림사 관내 경로당 16곳에 5일간 떡국 300kg 나눔 봉사…. 반건시 곶감, 음료, 부침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연서면 소재 보림사(주지 무변지월) 신도회가 지난 29일부터 관내 경로당 16곳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행사를 펼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보림사 신도회는 영담보살을 주축으로 신도와 봉사자 10여 명이 29일 가재마을 9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대원 아파트, 월하리, 도담동 7~8단지, 성제리, 신대리, 청라리, 고복리, 용암리, 번암 1~2리, 신흥연립, 봉암 1~2리 경로당 어르신 떡국 나눔을 실천하면서 어르신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특히, 사찰답게 일체의 조미를 첨가하지 않고 오로지 표고버섯만으로 우려낸 육수에 끓인 떡국은 어르신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나눔의 대미를 장식했다.2일 봉암1리 쉼터에 모이신 어르신들은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 오늘이 내 생일이다, 생전 최고 맛 나는 떡국을 먹어봤다, 매년 베풀어 주는 호의에 정말 감사하다”라며 보림사 호의에 감사를 표했다.한편, 보림사는 이번 떡국 나눔 행사에 쌀 3가마, 음료 1천여 병, 반건시 곶감 1천여 개, 표고버섯 90kg과 부침개 150kg 및 각종 채소가 동원됐으며 봉사자 총 2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림사는 해마다 연중행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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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 본격 운영…"전국 대상 반려식물에 대한 궁금증 해결"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찾아가는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은 반려식물에 대한 궁금증 해소하고, 식물 가꾸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작년 10월에 시작해 지금까지 30개 기관, 1,100명이 상담소를 이용했다.전문진단 장비가 탑재된 특수 제작 차량이 정원 관련 박람회, 복지시설, 교육시설 및 정원관리 소외지역에 직접 찾아가 정원문화 확산과 건강한 반려식물을 기르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오는 2월 29일까지 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국립세종수목원 신창호 원장은 “작년에 시범적으로 운영한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이 국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며, “올해에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해 전국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반려식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2년 5월부터 오프라인 반려식물 상담실과 온라인 식물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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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월 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은 돌아 다녀봐도 이득 되는 일은 없고 구설만 따라오게 될 수 있습니다.48年生 허세와 허영보다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알차게 내실을 다져가는 게 좋습니다.60年生 즐거운 일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본인의 일에서는 성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72年生 다른 사람을 믿고 할 일을 맡기면 공덕을 다른 사람이 가져가게 될 수 있어요.84年生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니 지치고 힘들어도 조금 더 힘을 발휘해야 합니다.96年生 묵묵히 길을 가야 하는데 주변의 소문이나 유혹에 마음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08年生 요즘 들어 눈에 거슬리던 사람과 크게 부딪칠 수 있는 날이 주의가 필요합니다.소띠37年生 오늘은 고집 때문에 주위 사람들과 의견 충돌로 얼굴 붉힐 수 있는 하루입니다.49年生 일의 방향이 결정됐다면 꼼꼼하게 확인하여 빈틈없이 진행해 나가야 좋습니다.61年生 중요한 일은 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좀 더 신중히 처리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73年生 일이 풀리지 않으면 잠시 한걸음 물러서 문제가 뭔지 한 번 더 생각해 보세요.85年生 가벼운 사고가 우려되니 될 수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97年生 오늘은 허술하거나 어리숙해 보이면 지갑을 잃어버리거나 손해를 볼 수 있어요.09年生 본인 방식대로 밀고 가는 것보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는 게 유리합니다.호랑이띠38年生 오늘은 어떤 문제가 생기더라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50年生 오늘은 대인 관계에서 성급히 행동하거나 두서없는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해요.62年生 조급해서 서두르면 일은 이루어지지 않고 애만 쓰고 성과가 나지 않는 날입니다.74年生 안 되는 일을 안고 끙끙해 봐야 일이 풀리지 않으니 주변에 도움을 청해 보세요.86年生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합리화만 내세우게 되면 마이너스가 되는 날입니다.98年生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요.토끼띠39年生 오늘은 듣기 좋은 말이거나 듣기 싫은 말이거나 꼼꼼하게 곱씹어 보도록 하세요.51年生 쓸데없는 다툼에 힘을 허비하기보다 필요한 일에 시간과 노력을 쏟는 게 좋아요.63年生 말로써 위기를 탈출했다면 오늘부턴 말보다 몸으로 직접 부딪쳐서 해결해 보세요.75年生 열정과 패기를 가지고 일을 해나가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87年生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기 좋은 날이니 잘 생각해 보고 결정하는 게 좋을 겁니다.99年生 도화 기운이 강하게 작용하니 매력이 배가 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네요.용띠40年生 오늘은 의욕만 앞설 뿐 그만큼 추진력이 안 생길 수 있어요, 망설이지 마세요.52年生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는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하게 마음속에 남을 것입니다.64年生 마음을 잘 맞춰 일을 해나가면 감정이 잘 전달되어 능률이 올라갈 것입니다.76年生 기회가 언제 찾아오더라도 잡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88年生 이것저것 할 말도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많은 날이니 확실하게 말해야 좋아요.00年生 가지고 있는 속마음을 거짓 없이 상대에게 표현해 보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뱀띠41年生 잦은 실수를 줄이고 싶다면 작은 일이라도 미루지 말고 제때 처리하는 게 좋아요.53年生 일할 때는 긴장감을 떨쳐 버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여유롭게 처리해보세요.65年生 진행 중인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밀어붙여 빨리 마무리를 짓는 것이 좋습니다.77年生 오늘은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보다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게 유리한 날입니다.89年生 오늘 망신을 당하고 싶지 않다면 괜히 나서서 아는 척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01年生 평소와 다르게 주변 상황에 맞춰서 잘 어울리는 옷차림을 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말띠42年生 일을 결정하기 전에 여러 번 생각하고 지혜롭게 판단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54年生 해야 할 일도 많고 바쁘게 움직여야 하니 인기와 존재감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66年生 돈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나가는 돈이 있으면 들어오는 돈이 있다고 생각해요.78年生 금전운이 좋지 않아서 들어오자마자 자신도 모르게 새는 돈이 많은 날입니다.90年生 서로 강한 말을 쓰게 되면 충돌할 수 있으니 부드러운 말을 쓰는 것이 현명해요.02年生 선택의 폭이 넓혀서 만나야 좋은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양띠43年生 대인 관계가 좋은 날이니 하는 일마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따르는 날입니다.55年生 잘 풀리지 않더라도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끈기 있게 해결책을 찾는 것이 좋아요.67年生 재물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횡재수도 있으니 뭔가 기대해 봐도 괜찮은 날입니다.79年生 자녀 일로 걱정이 생겨 배우자와 다툴 수 있는 날이니 대화로 풀어 보세요.91年生 싱글이면 연애운이 상승하니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03年生 애정운이 좋아 멋진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으니 기회가 오면 놓치지 마세요.원숭이띠44年生 사소한 말다툼으로 인하여 망신을 당할 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해야 합니다.56年生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탐하거나 부러워하지 마세요.68年生 계획한 일은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나 점점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80年生 오늘은 다툼이 따르는 날이니 인내심을 가지고 상대 말에 귀 기울이는 게 좋아요.92年生 오늘은 정신적으로 든든해지는 하루이니 몸이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세요.04年生 주변에 용기와 힘을 주는 친구들이 많이 생기게 되니 기분이 좋을 수 있습니다.닭띠45年生 오늘은 상대의 이야기를 무조건 경청하고 이해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57年生 바르지 못한 언행으로 상대와 사소한 오해가 커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69年生 일할 때는 주관을 가지고 하되 주변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81年生 오늘은 만남의 기운이 좋은 날이니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기에는 아까운 날입니다.93年生 화를 참지 못하고 막말을 내뱉으면 머지않아 후회하는 일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05年生 무조건 내가 옳다고만 주장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미움을 살 수 있으니 자제해요.개띠46年生 오늘은 운이 순조로우니 하는 일들이 앞으로 순탄하게 나아갈 수 있는 날입니다.58年生 몸을 쓰는 일이든 머리를 쓰는 일이든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70年生 잘난 사람이 많고 또한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82年生 오늘은 주변 상황에 맞춰서 순발력과 재치를 발휘하는 센스가 필요한 날입니다.94年生 오늘은 패션에 신경을 쓰면 자신을 보고 반해서 다가오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06年生 지금 내 눈앞의 이익만을 보고 쫓는 것보다 미래의 이익까지 생각해 보세요.돼지띠47年生 오늘은 아무리 좋은 계획을 세워서 시도해 보더라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없어요.59年生 예상치 못한 귀인이 나타나 될 듯 말 듯 한 일을 도와주니 풀릴 수 있습니다.71年生 사람들 앞에 나서서 잘난 척하지 말고 겸손하고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 주세요.83年生 오늘은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우연히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는 하루입니다.95年生 자존심 싸움으로 이어져 갈등을 겪고 있는 커플들은 빨리 화해하는 게 좋습니다.07年生 누군가를 오랜만에 만났다면 상대방과 식사 자리를 가져봐도 좋을 것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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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동, 설 맞이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종촌동이 1일 종촌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설 맞이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종촌동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은 제천뜰근린공원 주변과 주요 도로변에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또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 참여를 당부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을 홍보했다.김승기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은 물론 설을 맞아 고향에 오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명절을 맞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표순필 종촌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환경정화에 솔선수범한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는 깨끗한 우리마을 가꾸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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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공공체육시설 체온유지풀 2월 재개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운영중인 공공체육시설인 보람수영장과 조치원수영장 체온유지풀을 2월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현재 공단은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를 포함하여 총 3개소의 공공체육시설을 운영중이며,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별도의 체온유지풀 없이 운영되고 있다. 공단은 2017년부터 지역사회 주민의 여가생활과 건강한 생활체육을 위하여 공공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예산 감축과 더불어 시설 노후화로 인해 지난 2023년 10월부터 체온유지풀을 중단하였으며, ‘24년도 지속 미운영하기로 하였으나 시민 편의를 위해 2월 체온유지풀 재개장을 결정하고 수영장 정상운영을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중인 것을 밝혔다.시의회에서 승인된 ‘24년 공공체육시설 운영 예산은 감액으로 인해 최대 7월까지 운영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어 시민 문화복지 유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수영장 축소운영 방안을 강구중에 있으며, 공단이 검토중인 축소운영은 ▲월 2회에서 4회 휴무일 확대 ▲ 운영 시간 축소 및 변경으로 (평일) 22시에서 21시 (주말) 18시에서 17시 (변경) 자유수영시간 일부 조정 ▲프로그램 운영 변경 등의 방식이다.공단은 위와 같은 축소운영을 도입하였을 시 최대 9월까지 수영장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수영장 요금 인상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여 12월까지 공공체육시설 운영 지속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조소연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체온유지풀 재가동을 포함하여 여러방면에서 시민 편의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다만, “재가동 이후에도 에너지 사용량 절감 및 한정된 예산으로 체온유지풀 운영에 대한 지속가능성에 대해 검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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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서 도시숲 시민과학자 탐사 전시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에서 오는 2월 2일부터 12일까지 도시숲 시민과학자 탐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국립세종수목원이 지난해 7월부터 시민과학자와 함께 수행한 도시숲 탐사 프로젝트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국립세종수목원은 도시숲 탐사 프로젝트를 통해 세종지역 일원에 분포하는 곤충과 조류 등 1만여건의 외래식물 DB를 확보했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과학자가 도시숲을 탐사하면서 촬영한 사진을 중심으로 활동 기간 중 제작한 체험 공예 전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국립세종수목원은 전시 기간 중 2월 2일과 3일 양일간은 사계절전시온실 내 사계절배움터에서 철사를 활용한 새 공예 무료 체험교실도 개최할 계획이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국민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녹색 도시숲을 중심으로 국민과 함께 연구하고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도시숲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며 “올해도 시민과학자와 함께 하는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한편 국립세종수목원 도시숲지원센터에서는 ▲자생식물을 활용한 도시숲 식재모델 개발 ▲도시숲 생태계 교란식물 모니터링, ▲도시숲 수분매개자 연구 등을 통해 도시숲 생물다양성 증진과 건강한 도시숲 확대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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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변화 선도하는 미래 세종 만들 때”…"자부심 갖고 미래선도 제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현재의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과 세종시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세계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성장한 유일한 나라의 국민이라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미래를 선도해 나가자”고 제안했다.최민호 시장은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2월 직원소통의 날’ 행사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변화를 선도하는 세종시의 공무원으로서 마음가짐을 새로이 해달라고 당부했다.최 시장은 “우리는 1960년대 국민소득 100달러에 불과한 세계 최빈국에서 60년 만에 IMF에서 올해 1인당 국민 총생산(GDP)이 일본을 추월할 것으로 추정하는 선진국으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는 선진국으로 성장한 외형에 비해 우리의 의식은 여전히 후진국의 잔상, 빈곤의 잔상에 빠져 우리 스스로의 역량을 믿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최 시장은 “우리는 전 세계가 배우고 싶어 할 정도로 잘 해왔지만 우리끼리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있다”며 “이제는 생각을 바꿔 자부심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지금까지는 선진국을 쫓아가는 처지에서 우리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강박이 강했을 수 있지만 이제는 세계 질서를 주도하는 선진국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뜻이다.최민호 시장은 “우리가 가보지 않은 길을 갈 때 실수하고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미 더 큰 어려움을 이겨내 봤기에 작은 어려움은 헤쳐 나갈 수 있다”며 “올해는 세계를 선도하는 국민으로, 공직자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최민호 시장은 “우리 세종시는 특히 지역과 국가 발전에 있어 가장 앞장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비록 현재 재정적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 있지만 좌절하지 않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도적이고 도전적인 일들을 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끝으로 “자신의 본질을 튼튼히 하고 내공을 쌓아 어려운일을 어렵지 않게 생각하는데서 세종시가 발전하고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세계 강대국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새해 새로운 정신과 마음으로 세종시의 가보지 않은 길을 우리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자”고 역설했다.한편, 이날 직원소통의 날 행사에서는 국가재난관리 유공 표창과 2023년도 4분기 으뜸세종상 표창, 국가사회발전 기여 표창이 수여됐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운영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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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에 1호 ‘달빛어린이병원’ 현판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신속한 외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에 세종시 1호 현판을 전달했다.시는 1일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달빛어린이병원’ 1호 지정 기념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의장, 김충식 부의장, 병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 경증환자가 야간·휴일에도 응급실이 아닌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시도 지정 의료기관이다.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은 지난해 8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됐으며 2025년 7월 1일까지 주 7일 연중무휴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진료 후 약을 제조 받을 수 있도록 달빛어린이병원과 가까운 아람약국, 맑음약국, 아름수약국은 협력약국으로 지정·운영 중이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1호 현판식은 그동안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한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에 감사를 전하는 자리”라며 “소아 경증환자 수용 개선과 응급실 과밀화 해소, 외래진료를 통한 의료비 부담 경감 등을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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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22대 총선 대비 공직선거법 준수 당부…"공직선거법 교육"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오는 4월 10일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본청·읍면동 직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시 직원들에게 선거법 주요 내용에 대해 안내한 데 이어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핵심 사항을 다시 한번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 조사담당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선거일 도래에 따른 시기별 행위제한 및 위반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간부 공무원에게는 소속 직원의 공무원 선거 중립 의무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지도할 것을 당부했다.김종락 자치행정과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모든 공직자가 선거법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고 투명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 금지 등을 수시로 안내해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4월 치러지는 국회의원선거도 공명정대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