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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 비상 수송 대책 시행으로 불편 없는 대중교통 이동편의 제공
  • 기사등록 2024-02-06 16: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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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중교통 비상 수송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어울링도 연휴기간 동안 콜센터를 비상 운영하여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사진-세종도시교통공사]

공사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동편의에 차질이 없도록 사고․고장 등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비상 대기팀을 운영한다.


시민불편 제로화를 위해 세종시 시내버스 운행차량의 사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배차시간 준수와 안전 운행 교육을 실시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동편의에 차질이 없도록 사고․고장 등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비상 대기팀을 운영한다.[사진-세종도시교통공사]

또한 공사에서 운영중인 시 외곽을 운행 중인 두루타 노선과 어울링도 설연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쉼 없이 움직인다.


먼저 두루타는 차량 및 시스템의 안전 점검을 완료하여 비상상황에 즉시 대응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고, 어울링도 연휴기간 동안 콜센터를 비상 운영하여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종시 시내버스 운행차량의 사전 점검 완료.[사진-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세종시를 방문할 모든 분들께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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