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꿈드림 소속 학교 밖 청소년 16명 대학에 합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세종시 꿈드림)는 2024년도 대학입시에 학교밖 청소년16명이 합격해 올해 3월 입학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시 꿈드림은 지난 2023년 높아지는 대학 진학 욕구에 맞춰 대학입시설명회, 대학탐방, 입시컨설팅, 모의면접 등을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대학입시지원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올해 세종시 꿈드림 소속 학교 밖 청소년 16명이 대학에 합격해 학업을 이어나간다. 올해 대학에 진학하는 A 청소년은 “학교를 그만둔 후 혼자 입시를 준비하기 어려웠는데 꿈드림 선생님과 함께 정보를 찾아보고 대학탐방, 면접특강에 참여하면서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말했다. 임헌무 센터장은 “대학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응원한다” 라면서 “학교 밖 청소년 대학 입시 수요에 맞춰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세종시 꿈드림은 올해도 대합 입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탐방, 대학입시설명회, 청소년생활기록부, 입시특강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세종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과목별 그룹 멘토링과 EBS 온라인 강의 지원 등의 학업복귀 서비스와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 훈련지원, 자립지원, 건강증진지원, 청소년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안전도시위원회, 공동주택 화재안전 개선방안 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8일 열린 안전도시위원회에서 공동주택 화재안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전국적으로 공동주택 화재 피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시민의 눈높이에서 효과적인 화재예방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변경된 공동주택 화재 피난행동요령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화재상황과 거주환경에 맞는 대피계획의 중요성과 시민들의 안전 인식을 높이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앞서 지난해 12월 소방청은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불이 나면 대피 먼저’에서 ‘불이 나면 살펴서 대피’로 화재 피난행동요령을 변경한 바 있다.그동안은 화재 발생 시 장소와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대피해 왔으나 대피 과정에서 인명 피해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무조건 대피방식에서 상황에 따른 대피 방법을 스스로 정립하는 방식으로 변경한 것이다.이밖에 지난 1월 주택과에서 실시한 노후 공동주택 대상 긴급 점검 결과와 시정조치 사례 등을 통해 소방설비 정상 작동 여부 정기점검 중요성 등을 논의했다.위원회는 공동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시의 노력에 대해 공감하면서 아파트별 피난계획 수립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한 학습 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공동주택 화재발생 빈도가 높아지면서 시민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안전도시위원회와 함께 공동주택 화재안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필요했다”며 “세종시는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76.3%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만큼 시민 여러분도 각 세대의 대피 방법을 숙지하는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
제105주년 3.1절 기념, 세종시민대회 열린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여성회가 주최하고 총 17개 노동·시민단체가 공동주관하는 ‘제105주년 3.1절 세종 시민대회’가 오는 3월 1일 오후 1시에 세종호수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다.2017년 3월1일부터 세종호수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려 온 세종민주평화연대 주최의 3.1절 기념행사는 2020년 8월 세종 평화의 소녀상 조례 제정 이후부터 세종여성회가 주최해왔다. 2023년부터는 세종시민대회로 명칭을 바꿔 세종지역의 주요한 시민단체들과 매해 주요한 이슈를 공유하고 역사 바로 세우기에 매진해오고 있다. 2023년 11월 23일, 서울고등법원 제33민사부는 일본군‘위안부’(성노예) 피해자들이 2016년 12월28일에 일본국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들에 대한 피고 일본국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선고했다. 이번 판결은 지난 1991년 8월 14일 김학순 할머님의 최초 공개 증언 이후 30년 이상을 꾸준히 싸워온 결과로, 일본 재판부의 인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3.1절 세종시민대회에서는 이번 판결의 세계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지금도 일부 세력에의해 진행되고 있는 역사 왜곡을 바로 잡고 미래로 나가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세종지역 노동·시민단체의 의기를 모아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세종특별자치시 일제하 일본군위안부(성노예) 피해자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는 세종지역 총 27개 단체가 모여 2020년 6월에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한 이후 2020년 9월 21에 세종, 시 조례 제1532호로 제정되고, 동년 10월 5일에 일부 개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최대열기자
-
어진동 지역자율방재단 창립…"창립총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어진동이 지난 28일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문화관람실에서 어진동 지역자율방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창립총회에는 양길수 세종시 지역자율방재단 연합회장과 각 읍면동 자율방재단 대표, 어진동 지역자율방재단원, 이순열 시의회의장, 신영호 어진동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12명으로 구성된 어진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창립과 동시에 지역 재난 예방·대응·복구 등 활동을 하게 된다.양길수 세종시지역자율방재단연합회장은 “어진동 지역자율방재단 출범을 축하드린다”며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세종시에는 어진동을 포함해 총 24개의 읍면동 지역자율방재단이 활동 중이다. 권혁선 기자
-
세종경찰청,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기동순찰대 출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경찰청은 28일 오후 세종경찰청 집현마루에서 기동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에는 한형우 세종경찰청장,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이순열 시의장, 나승권 자치경찰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총 5개 팀 2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일 주야간 범죄 취약지와 다중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순찰 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해 예측이 어려운 이상동기범죄 및 강력범죄로부터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임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하면서 교통법규 위반 등 각종 무질서 행위 단속도 병행한다, 또한 기동순찰대에 소속된 세종형 자전거순찰팀도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자전거순찰팀은 도시 면적당 자전거도로가 전국 평균의 4배에 이르는 세종 지역 치안 특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전기자전거와 장비를 갖춘 경찰 1개팀 6명으로 구성됐다. 자전거순찰팀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지만, 112 순찰차의 접근이 어려운 공원과 천변, 등산로, 산책로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한 청소년들이 즐겨 이용하는 PM(전동킥보드)이 세종에 2,700여대나 있고, PM에 대한 민원도 22년 121건에서 23년 211건으로 폭증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었는데, 이에 대해 좀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형우 세종경찰청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사전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
행복청,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국립박물관단지… "국민의 요구 반영,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과정에서 국민의 요구를 반영하고, 정책 시행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 등을 위한 “제4기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행복청 관계자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건축·토목·조경·디자인·박물관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업 및 활동을 하고 있는 전국의 청년(만19세~만34세)이 지원할 수 있으며, 15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청년문화기획단’은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의 설계·시공·운영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이 과정에서 공무원, 관계분야 전문가 등과 상호 소통하는 국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운영 과정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는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국립박물관단지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청년문화기획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행복청 누리집, 블로그에 접속하여 상세한 모집 내용을 확인하고 3월 8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서 등을 제출하여야 한다. 행복청은 제출된 지원서(유사실적, 참여도, 적극성 등)를 평가하여 3월 15일 행복청 누리집에 선정자를 게시할 예정이다.이동훈 국립박물관단지팀장은 “제4기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에 국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정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조치원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동승 체험…"재난 현장 골든타임 확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27일 세종전통시장에서 재난 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동승체험’을 진행했다.이날 체험은 소방차의 골든타임 내 재난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활동에 방해되는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최근 전통시장 화재 발생에 따른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동승 체험에는 김충식 세종시의회 의원이 참여해 전통시장의 소방출동로 확보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또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의용소방대가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전통시장 안전예방 동참을 유도했다.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불법 주정차 금지, 소방차 길 터주기 등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다”며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전동킥보드 최고속도 25→20km 하향 등 민관 협력 관리 강화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3월부터 관내에서 운행되는 공유 개인이동장치(PM)의 최고속도를 기존 25km에서 20km로 하향 하고, 사고 위험이 큰 학교 주변등에 대해 주차금지구역을 설정하는 등 공유 PM에 대한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공유 PM은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개인형 이동 수단으로, 무분별한 이용으로 안전사고가 빈발하고 무단 방치로 인해 무질서가 확산되는 등 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특히 공유 PM 사용을 규율하는 법률이 없고, 지자체에 관리 규제를 위한 아무런 법적 권한이 없어 대여업체의 자율적인 조치만을 기대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세종시는 "시 의회, 교육청, 경찰청, 대여업체 등과 함께 민관협의체를 가동, ‘세종시 공유 PM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3월부터 시행에 돌입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이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급증에 따른 사고와 민원 발생이 심각한 상황에서 세종시의회가 공유 PM 퇴출 또는 안전관리를 위한 법률 제정을 촉구한 데 따른 시 차원의 조치다.이번에 시행되는 세종시 공유PM 운영 가이드라인은 ▲안전사고 예방 ▲주차관리 강화 ▲시민 불편 해소 및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다.세부적으로는 우선, 과속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공유 PM의 최고속도가 현행 시속 25㎞에서 20㎞로 전격 하향 조정된다.또한, 공유 PM의 무단 방치, 무질서 확산 방지를 위해 초·중·고등학교 정문 앞 등 사고 위험이 큰 지역이 PM 주차금지지역으로 지정된다.주차금지구역 등에 방치된 공유 PM은 시가 개설한 오픈 채팅방을 통해 시민 누구나 신고할 수 있으며, 대여업체는 실시간으로 이동 조치한다.이에 따라 시민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세종시 공유전동킥보드 불법주차 신고방을 검색한 후 그룹 채팅방에 참여해 신고 서식을 작성하고 현장사진을 첨부하면 된다.이외에도 이번 가이드라인에 따라 관내 모든 PM 기기에는 안전이용수칙 등이 담긴 홍보물이 부착되며, 시와 교육청은 학생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지속 실시한다.또한, 경찰청은 전담 자전거 순찰팀(7명)을 운영하여 2인이상 탑승, 운전면허 미소지자 등 학교 인근의 불법 운행을 수시로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관련 법령이 없는 상황에서 우리시가 민관 합의를 통해 자율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를 계기로 세종시가 올바른 공유PM 이용 문화를 선도하고, 이 모델이 전국적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2024년 상반기 마약류 사범 집중 단속 실시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가수사본부(형사국)는 3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5개월간 마약류 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한다.최근 마약류 범죄로 검거되는 인원은 지속 증가 추세이며, 특히 19년 10,411명, 20년 12,209명, 21년 10,626명, 22년 12,387명, 23년 검거 인원은 17,817명으로 2022년 12,387명 대비 43.8% 증가하는 등 최다 인원을 검거한 바 있다. 이러한 실적은 경찰 합동단속추진단(TF) 운영, 고강도 집중단속 시행 등을 통해 마약류 범죄에 총력 대응한 결과로 보이며, 올해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마약류 범죄 척결’을 목표로 강력한 단속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이번 집중단속에서는 ▲범죄단체 등 조직적 마약류 제조ㆍ밀수ㆍ유통 사범, ▲의료용 마약류 유통·투약 사범, ▲인터넷(다크웹·사회 관계망 등), 가상자산을 이용한 유통·투약 사범, ▲클럽이나 유흥업소내 유통·투약 사범 등이다.특히, 국가수사본부는 조직을 구성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마약류를 유통·판매하는 방식을 우리 사회 마약류 확산의 주원인으로 보고, 유통·판매 사범에 대해서는 수사 초기부터 범죄단체조직죄(형법 제114조) 적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공급망 차단에 주력할 예정이다.또한, 23년 의료용 마약류 사범 627명으로 2022년 대비 98%(316명)가 증가하는 등 최근 의료용 마약류 사범이 급증함에 따라 식약처 등 관계기관을 통해 첩보를 수집하고, 관계기관 합동 점검 및 수사 의뢰 시 적극적으로 공조, 의료용 마약류 범죄의 확산 차단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지능화·다변화되는 인터넷(다크웹·사회 관계망 등) 마약류 범죄에 대해서는 전문수사팀, 가상자산 추적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대응하는 한편, 클럽·노래방·유흥업소 등에서 발생하는 마약류 범죄에 대해서는 업소 관계자의 방조 및 장소 제공죄 적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아울러, 국가수사본부는 올해 형사국 마약조직범죄수사과 내 공조수사계를 신설하였으며 해외 도피 마약류 사범의 검거 및 송환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마약류 범죄 신고 시,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고 신고자의 신원을 철저하게 보장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행복청, 중대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27일 정부세종청사체육관에서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와 관련하여 행복청 관리대상 사업장의 의무이행사항 점검회의를 현장에서 개최하고, 체육관의 시민재해예방을 위해 수영장, 헬스장, 대강당 등 시설을 직접 점검하였다. 이번 회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022년 1월 27일)에 따른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신체보호 등 중대재해(산업・시민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것으로 그 간 관련부서에서 수행한 중대재해와 관련된 의무사항과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경영책임자의 주요 의무이행사항 등을 점검하였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중대재해 대상 사업장 현장에서 개최한 점검회의를 계기로 안전보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각 부서에서는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에 관한 의무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응급의료공백 대응‘119비상대책반’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보건의료위기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의료 공백이 예상됨에 따라 응급의료공백 대응을 위한 119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특히 인근 시도 환자로 인한 관내 병원의 응급실 쏠림현상 등이 우려되면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비응급환자의 신고자제를 당부했다.현재 세종시 내 응급의료기관인 세종충남대학병원과 엔케이세종병원의 의료계 집단행동은 없는 상황이다.다만 인근 시도 상급종합병원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은 계속되고 있어 환자쏠림 현상 해소 등을 위한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했다.소방본부는 심정지 및 중증외상 등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우선 이송하되 구급차의 응급실 뺑뺑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이송병원을 선정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응급환자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이상급, 준응급환자는 응급의료기관, 비응급환자는 일반 병의원으로 분산 이송한다.또 세종시와 인근 시도 의료계의 집단행동을 모니터링하고 119구급상황기능을 강화해 비응급환자에게 구급상담과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안내할 예정이다.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은 “응급의료 공백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응급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비응급 신고자제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경찰청,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경찰청은 27일 오후 세종경찰청 집현마루에서 ‘시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위한 제1회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전략회의에서는 올해 신설된 ‘범죄예방대응과’를 중심으로 全 기능의 경찰 역량을 집중하고 체계화된 범죄예방·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능별 전략 및 실천방안을 논의했다.또한, Pre-CAS(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를 활용해 치안 상황을 분석하고 기능과 경찰서 간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축하는 등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대응책에도 초점을 두었다.특히, 기동순찰대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28일 출범하는 기동순찰대는 ▲가시적 순찰 활동 ▲무질서 단속 ▲타 기능·경찰서 경력지원 ▲주요 국가행사 동원 ▲지역경찰 현장 대응 지원 등 종합적인 경찰 치안 행정을 수행한다.한형우 세종경찰청장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체계적 대응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예방중심 경찰 활동을 통한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설공단, 전국 최초 수영장 광조명 방역 시스템 구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27일 보람수영장에서 살균조명 점등식(“실내감염 프리존”)을 갖고 광조명을 통한 전국 최초 공공체육시설 실내감염 최소화 시스템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세종시 김충식 의원, 김현옥 의원, 최원석 의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김영 부총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조명 홍보부스 견학 및 보람수영장의 설치 현황을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광조명 살균의 원리는 햇빛 소독과 같은 개념으로 가시광선 중 자외선에 가까운 405nm(나노미터)파장의 LED소자를 집적한 조명을 적용하여, 세균 속 포피린(porphyrin)을 파괴하는 작용을 통해 살균의 효과를 이끌어 내는 방식이다.이 조명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광생물학적안정성 인증시험을 통해 일상살균모드(405nm+450nm)에서 안정성 및 로타바이러스(RVA)에 대한 99.99%의 살균작용 능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보람수영장 로비에 설치된 항바이러스 LED 다운라이트 총 150개를 통해 공공 체육시설 내 연쇄 감염 예방을 위한 항시적 조명 소독 체계를 운영한다.조소연 이사장은 “코로나 19이후 펜데믹에 대한 시민우려와 실내감염 예방 중요성 증대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한 공공체육시설물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2050 탄소중립 실현 목표 세종시민 의견 수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7일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세종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두 번째 시민공청회’를 열고 전문가 및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은 국가 기본계획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수립되는 부문별·연도별 온실가스 감축 이행과제와 기후위기 대응기반 강화 대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시는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인 87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다는 목표로,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에너지 등 분야별 추진 과제를 발굴하고 실천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이번 시민공청회도 제1차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환경단체, 시의회, 유관기관 및 단체,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본계획(안) 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윤희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의 기본계획(안) 발표에 이어 전문가 토론은 정상만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기본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패널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패널로는 ▲에너지 부문 곽지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단장 ▲수송 부문 박상우 한국교통연구원 팀장 ▲농업 부문 임영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건물 부분 이은석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폐기물 부문 조지혜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석했다.시는 이번 공청회와 별도로 오는 3월 12일까지 시청 환경정책과를 직접 방문 또는 우편, 팩스를 통해 시민 의견을 추가로 청취해 나갈 계획이다.이후 시는 수렴된 의견을 세종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에 반영, 세종특별자치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환경부에 제출할 예정이다.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반영해 세종시 2050 탄소중립 계획의 실천력을 높일 것”이라며 “탄소중립을 위한 첫 걸음으로 열리는 이번 공청회에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도담노인재활주간보호센터 어르신 위로 공연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7일 세종시 도담노인재활주간보호센터 3층 다목적실에는 어르신들의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이날 센터에는 세종시 음악을 사랑하는 자원봉사단체 6팀이 출연 노래와 무용, 연주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오늘 위문 행사에는 가수 전각규, 박산조(세종 생활예술협회장), 세종무용단, 세종시 색소폰 앙상블, 백제 아코디언 봉사단, 세종 HM 밸리퀸 무용단(단장 이향미) 등이 출연 재활 치료에 지친 어르신들을 공연으로 위로하고 격려했다.특히, 행사를 주관한 신광수 파인뷰 음향 음악봉사단장은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큰 것 같다”라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힘이 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원하면 시간과 장소 구애를 받지 않고 달려가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
세종시 해빙기 첫 안전점검에서 총 18건 지적…"개선요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최고관리자] 세종시가 해빙기 대비 건축 공사장 감리 및 시공 실태 점검을 전년 대비 1개월 가량 빠른 선제적 점검을 시행했다.세종시 지역건축안전센터 구재호 팀장 외 4명과 소방서 2명, 건축안전자문단 2명, 국토안전관리원 2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점검팀은 해빙기 안전 점검 첫 행선지로 전의면 미래산단 000신축공사 현장을 방문, 지반침하, 토사 유출 등 해빙기 대비 붕괴위험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안전관리계획 수립․이행 여부를 점검했다.점검팀은 이번 점검에서 현장 내 보강토 옹벽 균열 보수․보강 계획 작성, 자재 야적장 관리 상태 미흡,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안전시설 미흡, 추락재해방지시설 설치 미흡 등 총 18건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한편, 세종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감리․시공실태 합동점검 결과 조치를 3월 말 완료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
‘3·1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세종시티앱에서 소통"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시민소통과 시정 참여 수단인 ‘세종시티앱’을 통해 내달 5일까지 ‘3·1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 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4년 새해맞이 시민과의 대화’ 행사에서 국경일에 세종시가 태극기 물결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추진된다.3·1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은 누리소통망(SNS)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한 인증글 또는 우리 집에 태극기 달기 실천 인증 게시물을 세종시티앱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명에게는 세종시티앱 포인트 2,000점이 적립된다.세종시티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세종시티앱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을 하면 이용가능하고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티앱 내 ‘시민 정책 소통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준식 시민소통과장은 “태극기를 걸고 인증하는 것을 넘어 우리가 사는 이곳 세종시가 나라사랑으로 하나되는 모습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캠페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상가 점포 화재 발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6일 오후 20시 54분경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소재 빈 점포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신고접수 1시간 9분만인 오후 22시 3분에 완진됐다.이날 화재로 연면적 193.8㎡ 중 경량철골조 116㎡가 반소 됐고 자세한 화재 원인은 현재 당국이 조사 중이다. 최대열기자
-
세종시 미래를 위한 지혜 교류의 장, 공직자교육센터 개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공직자교육센터’가 조치원읍 세종테크노파크 1층에 문을 열었다.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6일 최민호 세종시장, 박란희 세종시의회 부의장, 세종시 공공기관장, 교육생, 시민을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공직자교육센터는 세종시 공무원, 지방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시정 비전과 핵심가치를 담은 교육 개발·운영을 전담하게 된다.공직자교육센터의 주요 업무는 ▲세종시 신규임용 공무원 기본교육 ▲세종시 재직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세종시 공공기관 종사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이다. 시는 이번 세종시 공직자교육센터 개소로 시정 가치와 비전을 공유한 우수한 공직자 양성을 기대하고 있다.시는 26일부터 내달 18일까지 3주간 세종시 신규임용후보자 16명을 대상으로 국·시정 및 공직가치, 직무역량, 소양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시설관리공단, 도시교통공사, 문화관광재단, 사회서비스원, 로컬푸드, 테크노파크, 신용보증재단 등 7개 공공기관과 종사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도 이뤄졌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전문교육 제공, 공공기관 교육 실무협의회 운영에 협력하게 된다.최민호 시장은 “우리 시 공직자들이 관내 교육 전문기관을 통해 세종시 맞춤형 교육과정을 수강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래전략수도 공직자로서 품격을 갖추고 전문성을 키워 세종시 행정의 질을 높이고 시정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남궁영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세종시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세종형 공직자 양성을 위해 시정가치와 현안을 이해하고 핵심가치를 내재화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
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세종시 선수단 역대 최고 성적…"금9·은5·동2 등 메달 16개 획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선수단이 전국동계체육대회 출전 이래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세종시 선수단은 지난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등 총 16개의 메달을 따내며 지난 대회 메달 수(메달 12개)를 넘어서며, 세종시 출범 이후 최다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세종시 선수단은 사전경기부터 기세를 올렸다. 지난 1월 11일부터 진행된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과 쇼트트랙 종목에서 금메달 5개를 비롯하여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스피드스케이팅의 강수민(고려대학교)이 1,500m, 3,000m에서 금메달,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오상훈(고려대학교)도 500m, 1,500m를 동시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쇼트트랙 간판 장성우(고려대학교)는 1,500m 금메달,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조(세종시체육회)는 500m 동메달로 메달 행진에 힘을 보탰다. 본대회에서도 세종시선수단의 기세는 이어졌다. 강세 종목인 피겨스케이팅에서는 총 6개의 메달(금4·은1·동1)이 쏟아졌다. 여자 싱글 종목의 위서영(고려대학교), 최다빈(세종시체육회), 연채이(다정고등학교), 남자 싱글 종목의 차영현(고려대학교)이 금메달, 연채주(다정고등학교)가 은메달, 문채영(다정고등학교)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스키 종목에서는 스키 꿈나무 박준혁(도담중학교)의 활약이 눈부셨다. 알파인 종목에 출전한 박준혁은 슈퍼대회전, 회전, 복합경기에서 모두 은메달을 따내며, 앞으로의 성장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이로써 세종시 선수단은 총 16개의 메달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은 “이번 동계체전에서 다시금 작지만 강한 세종체육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족한 인프라에도 연습과 도전을 멈추지 않은 세종시 선수단이 정말로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동계체육발전을 위해 큰 관심을 가지고 선수단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 최신뉴스더보기
-
-
- '세종대왕 나신날' 한글 사랑 널리 알렸다…15일 기념식 성료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5일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일원에서 세종대왕의 정신과 업적을 널리기 위한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세종시 주최, 고려대학교 세종국어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해 시의원, 의친왕 기념사업회, 한글학회, 세종시한글...
-
- 행복도시 자문단 ‘총괄조정체계’,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에 함께한다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새로운 총괄기획가와 총괄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제11기 총괄조정체계 출범을 맞아 위촉식 및 워크숍을 지난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에서 제11기 총괄기획가로 선정된 황재훈 교수(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와 28명의 분야별 민간전문가(▲도시 10명 ▲건축 8명 ▲교통 3명 ▲조경 4명 ..
-
- 대전곤충생태관 나비 특별기획전…"나비의 아름다운 생애 전시"
-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17일부터 26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나비 특별기획전을 연다 고 밝혔다. 나비 및 먹이식물 1,000여 점이 전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변태 과정을 비롯한 나비의 전 생애를 관찰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직접 나비를 날려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특별기획전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10..
-
- 소정면, 역대 선배 면장 초청 간담회 개최…면 발전 뜻 모아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소정면이 지난 14일 역대 면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을 위해 헌신한 과거 면장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선배 공직자들의 공직 경험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1대 김학현 소정면장을 비롯해 이신행(2대), 이재현(3대), 최우영(7대), 임의수(8대), 이진완(9대), 황우교(12.
-
- 세종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0개소 민관 합동점검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한다.이번 점검에는 환경기술인으로 구성된 환경감시단 10명과 담당공무원 4명 등 총 14명이 2개의 점검반으로 편성돼 투입되며 점검 대상은 대기 배출업소, 폐수 배출업소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0개소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