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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초등돌봄기관 현장방문 소통강화…"교육청과 상생 협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일 한결초등학교와 새롬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학생들의 돌봄 현장을 직접 살피는 등 교육 현장과의 소통에 나섰다.최 시장은 이번 돌봄 현장 방문에서 시와 교육청이 협력해 공공돌봄 기반을 조성하고 돌봄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교육청과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해 늘봄학교 최적지라는 인식을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교육청이 주관하는 늘봄학교는 현재 1학기 25개 학교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2학기부터는 1학년이면 모두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시가 주관하는 다함께돌봄센터는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9곳이 현재 운영 중이고 올해 하반기 1곳을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2019년부터 시청 내 행복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해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연계한 다앙한 학생 맞춤형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세종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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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국회의원, 허위사실공표 유튜버 고발, 단독 보도 언론도 고발예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최근 유튜브 및 SNS 등을 활용해서 강 후보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를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로 선관위에 신고하고 수사기관에 정식 고발을 마쳤다고밝혔다.000연구소 유튜버는 강 후보가 간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세종지역 000000호텔 내 바를 룸살롱으로 비화시키고 이 곳에서 강 후보가 공인으로 적절치 못한 행동을 했다는 취지로 방송을 했고 모 언론은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유튜브 내용을 기반으로 단독이라는 바이드까지 달아 강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게 강 후보 측 설명이다. 강 후보는 “이는 선거법 위반을 포함하여 민·형사상 처벌의 대상이 되는 명백한 불법행위다”라며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 비방에 대해 엄중하게 대처할 것임을 경고했다.이미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해 즉각적으로 선관위에 신고하고 수사기관에 정식 고발을 마친 상태며 아울러, 향후 강준현 후보 낙선을 목적으로 하는 허위 사실 유포, 보도, 게시 등 모든 행위에 대해 단호히 법적 조치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단독이라는 수식을 붙여 허위사실을 보도한 매체도 고발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강 후보는 “세종시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얕잡아 보는 악의적인 흑색선전을 즉각 멈추기를 엄중히 경고한다. 혼탁한 불법 선거로 이익을 얻으려는 세력은 반드시 세종 시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라며 “선거의 마지막까지 공명한 선거가 이루어지도록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매진하는 동시에 세종시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이 일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강 후보 측은 문제의 BAR(유튜브에서는 룸살롱으로 호칭) 대표와의 녹취록을 이미 확보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증거를 이미 확보했다고 밝혀 단순한 허위사실 유포를 떠난 또 하나의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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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세종시 지방시대 실현과 국가 균형발전 거점”…“집권여당의 약속은 실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집권여당의 약속은 실천’이라며 대통령 2집무실 설치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두손 들어 환영의 뜻을 밝혔다.2일 윤석열 대통령은 “세종시는 핵심 국정 목표인 지방시대를 실현하고 국가 균형발전 거점이 될 중요한 지역”이라며 “대통령실 제2 집무실 설치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용산 이전을 언급하며 “청와대와 달리 대통령실 모든 직원이 한 건물에서 가깝게 소통하며 벽을 허물어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과 대통령 2집무실 설치는 윤석열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지방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축포”라며 “그동안 ‘분원’이라는 궁색한 이름을 달고 사업을 진행해 온 야당과는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총선은 세종이 정치행정의 중심이되어 세종중심시대가 열리는 것”이라며 “세종(을)은 이준배와 함께 경제중심도시의 시작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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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청렴 일상화 된 조직풍토 만들기 다짐…‘청렴 서약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행정·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감사위원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이날 최민호 시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들은 반부패·청렴 서약을 통해 간부 공무원부터 청렴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며 반부패·청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약서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직무권한 남용 및 부당한 지시·요구 금지 ▲건전한 조직풍토 조성 ▲청렴성 및 품위 유지 등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특히 시는 올해 서약식에 시청 간부 공무원은 물론, 공공기관장까지 참여함으로써 공공영역에서부터 사회 전반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세종이 청렴 대표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시는 ‘청렴 일상화, 반부패·청렴기관으로 도약’을 목표로 365일 상호 존중의 날 운영, 청렴책임관제 등 다양한 시책 추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시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최고 등급을 받는 성과를 일궈냈다.최민호 시장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전 직원이 자부심을 품고 반부패·청렴의식을 한 단계 더 높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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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농협 고마워요! 서부농협 영농차량 무상점검 실시 … 엔진오일, 워셔액 점검·보충등 지원 행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 서부농협(조합장 이충열)은 농협네트웍스·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4월 2일 세종 서부농협 본점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조합원과 농업인의 승용과 영농차량에 대한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영농 차량의 사고 예방과 원활한 영농 활동을 위해 차량 300여 대의 엔진오일과 워셔액 점검·보충, 브레이크 점검, 차량 실내 소독, 각종 오일 보충을 진행했으며 전구와 와이퍼 등 소모품 교체를 실시하면서 조합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이충열 세종 서부농협 조합장은 “영농철에 앞서 영농차량 점검을 통해 농업인 사고 예방 및 원활한 영농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협 네트웍스 관계자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농업인 지원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무상 점검 현장을 찾은 한 조합원은 "차량에 이상이 있어도 시간과 비용 때문에 망설이던 중 서부농협이 조합원 대상 무상 점검을 해준다는 소식에 1톤 화물차를 가지고 현장을 방문했는데 현장에서 간단한 점검과 함께 윈도 브러쉬, 냉각수, 워셔액, 차량소독 등을 친절하게 교환 해주셔서 고맙고 내친김에 집에 가서 경차도 끌고 와야 겠다"며 서둘러 자리를 떳다.한편, 오늘 무상 서비스에는 현대 자동차와 기아 서비스가 자사 차량에 대한 점검 및 소모품을 무상 교체했고 농번기 바쁜 일손으로 정비가 어려운 점을 감안, 승용 차량도 서비스에 포함 시키면서 호평을 받았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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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단…"금메달 획득 쾌거"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제3회 세종시장배 겸 2024년 춘계 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세종시 선수단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세종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세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는 선수 250명, 임원 및 지도자 50명, 운영요원 및 자원봉사자 50명 등 총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종시 선수단은 선수 19명, 감독 1명, 코치 2명, 보호자 1명 등 총 23명이 4종목에 참가했다.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복식 스텐딩 통합(SU) 선수부에 출전한 이상권, 최석하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종시 위상을 드높였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를 찾아주신 350여 명의 선수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동시에 전국 규모 대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적의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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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우수선수 훈련비 지원…"10명 선발·훈련비 지급증서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훈련비를 지급, 경기력 향상을 도모한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일 세종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를 대상으로 우수선수 훈련비 지급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문체육위원회 심의에 따라 선발된 우수선수는 ▲신의현(사이클, 노르딕스키) ▲심재훈·박천희(펜싱) ▲이현아(유도) ▲김정남·조정두·김동일·김고운·김연미·권상현(사격) 등 총 10명이다.이들 우수선수에게는 훈련비 지급 규정에 따라 AA등급, A등급, B등급, C등급 등으로 분류되어 훈련비가 차등 지원된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우수선수 훈련비 지원으로 경기력 향상을 도모해 오는 10월 경남에서 열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한 전국대회에서 선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최민호 세종시장은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위해 우수선수 훈련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장애인 체육을 이끌어갈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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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내 야영장·실외체육시설 사업자 선정 공모…"5월 10일까지 신청 접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의 소득증대와 시민의 여가 증진을 위해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사업자 선정계획’을 시행한다.이번 공고에 따라 설치가 가능한 시설의 수는 야영장·실외체육시설 각 1곳이며, 신청 자격은 마을공동, 개발제한구역 내 10년 이상 거주자 또는 지정 당시 거주자에 한정된다.다만, 임야인 토지 및 생태자연도 1등급지 등에는 설치가 제한되므로 시설별 입지 여건을 고려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시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자료를 구비해 다음달 10일까지 시청 도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시는 신청자격, 사업계획 등에 대한 검토를 실시하고, 신청인이 2인 이상으로 경합 시에는 공고 내용에 포함된 세부 평가 기준에 따라 최종 선정자를 결정, 6월 10일경 통지할 예정이다. 김진섭 도시과장은 “이번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선정을 통해 개발제한구역의 주민 생활 편익을 높이고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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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찾아가는 심리지원사업 확대…정신건강 고위험 사각지대 해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시/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 찾아가는 심리지원사업 ‘마음안심버스’를 확대 운행한다.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마음안심버스’을 운영, 지역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직접 찾아가고 있다.지난해의 경우 서비스를 희망하는 기관을 중심으로 운영했지만, 올해부터는 운행 지역을 읍면 지역으로 넓이고 운영 횟수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또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찾아가는 ‘복지 사각지대 순회’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진행되는 ‘심플(心+)정류장’ 등 2가지 형식으로 마음안심버스를 정기 운행한다.복지 사각지대 순회는 읍면 지역 경로당 10곳과 임대아파트 6곳에서 운영되며 심플(心+) 정류장은 이응다리,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조치원역 등 모두 4곳에서 시민을 만날 예정이다.버스에서는 ▲정신건강 자가검진(대상자 맞춤 검진도구 안내) ▲스트레스 검사 ▲뇌파검사 ▲1:1 정신건강상담 ▲ 고위험군 발굴 시 치료기관 및 유관기관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양정훈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마음안심버스 확대 운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며 “많은 시민이 마음안심버스를 이용하셔서 스스로 마음을 되돌아보고 건강한 마음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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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재정위기 극복, 보통교부세 확대…보통교부세 전담조직(TF) 구성 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보통교부세 확대를 위해 보통교부세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TF는 김하균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내외부 재정전문가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세종시의 보통교부세 확대를 위한 개선 방안 발굴을 과제로 오는 6월까지 운영된다.시는 광역·기초업무를 동시에 다뤄야 하는 단층제 자치단체로, 광역과 기초 시설·기관 등을 직접 운영해야 하는 행정적 이중부담을 안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부동산 경기 침체 등에 따른 세수 급감과 물가 상승 등 재정이 악화돼 보통교부세 확보는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시는 TF 운영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2의 수도로서 지위와 기능을 확보하는 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보통교부세에 세종시 단층제 특수성과 도시 특성이 반영되도록 관련 사항을 면밀히 살필 방침이다.최민호 시장은 “보통교부세 확보에 한걸음 도약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한다는 비상한 각오로 교부세 확대에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보통교부세는 내국세 총액(일부 세목 제외)의 19.24%를 재원으로 하는 지방교부세 중 하나로 기준재정수요보다 기준재정수입이 부족한 자치단체에 교부되며 시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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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서비스 디지털 혁신 본격적 추진…"구비서류 제로화 실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디지털 기술이 행정에 접목되고 융합되는 속도가 도시 경쟁력을 결정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행정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세종시는 정부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에 앞서 정책을 미리 점검하는 테스트베드 공간으로,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 실증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아래 지난달 28일 행정안전부와 구비서류 제로화 및 디지털 민원혁신 가속화를 위한 협력 회의를 열고, 디지털 민원혁신 선도도시로 도약을 천명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디지털 행정으로의 전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현안이자 IT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시대적 과제라고 판단하고 올해 디지털 혁신 과제를 역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먼저 시는 지난 28일 행정안전부와 구비서류 제로화 협력을 선언하고 ‘구비서류 제로화’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기로 선언했다. 이는 공무원이 직접 증명서를 확인해 처리함으로써 민원인이 제출하는 증명서를 없애는 제도다.정부의 구비서류 제로화 일정(4월 100개, 12월 321개)에 맞춰 조례 개정, 민원처리 절차 개선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주민 수혜사업을 대상으로 실명인증 및 공공마이데이터 활용 동의만으로 원스톱 민원처리가 가능하게 한다. 주민 수혜사업은 아빠장려금, 농업인수당, 입학축하금 등 조례에 따른 수혜서비스 일체로, 서비스가 구축되면 연 6만 3,000명의 민원인이 구비서류 발급·제출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진다.이와 함께 시는 공직자의 행정역량 강화와 업무 효율 제고를 위해 연설문, 보도자료 작성 등에 인공지능(AI) 활용을 일상화한다. 이를 위해 4월부터 홍보, 사업계획 수립 담당자 300명을 대상으로 초거대 AI 활용 교육을 시작한다. 아울러, 민원 상담원 수준의 답변이 가능한 챗봇서비스인 가칭 ‘AI충녕’을 개발해 시민들께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는 시 누리집, 민원콜센터의 민원 데이터를 인공지능 플랫폼에 학습하는 단계로, AI충녕 서비스가 정식으로 도입되면 단순 민원 30% 정도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시는 ‘세종시티앱’, ‘세종엔’, 똑똑건강’ 플랫폼에 공공마이데이터를 적용하여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제공에도 박차를 가한다.우선 세종시티앱은 지난달 15일부터 주민등록 등초본과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사업자등록증 등 56종의 전자증명서를 공공기관, 금융기관에 제출할 수 있는 전자증명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올해부터는 모바일 시민증 발급 서비스를 확대해 세미나 등 행사 시 출입을 인증하고,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시민편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똑똑건강앱을 통해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관리청이 보유하고 있는 공공마이데이터와 연계해 시민이 본인의 건강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내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내년부터는 보건복지부 오늘건강앱 및 노인 맞춤형 복지정책 거점 시설인 스마트경로당과의 데이터 연동을 통해 차별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세종엔앱은 초정밀 버스 도착정보, 긴급SOS, 시설물 예약, 여권 대기정보 등 지도 기반의 시민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활용된다. 세종엔앱에서는 AI영상기술을 활용해 놀이터, 이응다리에서 시민체감형 실시간 혼잡도 정보제공을 확대한다.특히 오는 5일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기간에는 시민의 주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종엔앱을 활용해 실시간 투표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대한민국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선도하는 혁신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구비서류 제로화와 AI충녕과 같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민 밀착형 행정혁신을 통해 도시 혁신도 과감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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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신규·경력직원 24명 공개 채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본 관리원과 소속기관 3곳(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 근무할 신규 및 경력직원 총 24명을 채용한다.채용 분야는 일반행정, 전시원·정원관리, 기술사업화, 산림생물자원연구, 시설관리, 고객지원, 교육운영, 양묘장비 등이다.채용 인원과 직급은 ▲별정직 1명 ▲일반직 12명 ▲공무직 11명 등이며 원서접수는 오는 4월 9일 오전 11시까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등이며, 임용일은 5월 31일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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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 시티투어버스 타고 봄꽃 여행떠나요…"야간 코스 신설 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이달부터 봄꽃힐링투어 신설, 주야간 코스 개편 등을 통해 새로운 시티투어를 선보인다.세종시티투어는 세종시 관광협회가 위탁운영을 맡아 지난달 1일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2개의 정규코스와 4개의 특별코스가 운영된다.모든 코스는 조치원역과 오송역, 세종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각각 승차해 주요 관광지점을 차례로 둘러본 후 승차 역순으로 하차할 수 있다. 운행일은 목·금·토·일요일 주 4회로 일 1회 운행한다.올해 시는 1층 리무진 버스를 활용해 진행되는 시티투어의 야간 코스(오후 1시∼8시)를 신설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행하는 주간 코스도 일부 코스 개편을 통해 이용객들이 세종시 곳곳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먼저 정규코스인 신도심 중심의 ‘행복도시투어’는 대통령기록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세종수목원, 이응다리 등 도심 속 명소를 차례로 방문한다.‘청춘도시투어’는 베어트리파크, 조치원전통시장, 교과서박물관 등 여유로우면서 생동감 있는 구도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정규코스 이외에도 ▲봄꽃힐링투어 ▲천안연계투어 ▲역사문화투어 ▲교과서투어까지 4개의 특별코스를 만나볼 수 있다.특히 4월 첫 주 주말인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운영하는 봄꽃힐링투어는 고복자연공원의 산책길 벚꽃과 조치원전통시장, 조천변 벚꽃길을 거쳐 베어트리파크까지 봄나들이 코스를 즐길 수 있다.천안연계투어는 대통령기록관을 시작으로 천안독립기념관 등을 둘러볼 수 있고 역사문화투어는 영평사와 홍판서댁, 부강성당 등을 방문한다. 교과서투어는 이응다리와 LH 홍보관, 조세박물관 등 교과서에 등장하는 장소 위주로 구성했다.시티투어는 시 누리집 여행 정보를 통해 가고 싶은 코스를 확인한 뒤 시 관광협회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요금은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이며 6세 미만은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세종 시민과 장애인, 65세 이상 등은 50% 할인된다.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종시 주요 관광지의 낮과 밤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정규코스에 야간 프로그램을 신설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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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4월 2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오늘 행운의 방향은 동쪽 혹은 남쪽이니 이동할 일이 있다면 참고해 보세요.48年生 윗사람의 조언보다 아랫사람들과 대화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60年生 불화가 따르는 날이니 오늘만큼은 성질을 죽이고 상대의 의견에 따라 주세요.72年生 문제없이 진행되길 바란다면 끊임없는 확인과 반복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84年生 오늘 행운의 물건은 주황색 포인트가 있는 물건이니 소지해 보도록 해요.96年生 기다려왔던 소식을 듣거나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을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08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우유 혹은 생크림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소일 것입니다.소띠37年生 스스로 감정을 잘 조절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화를 내지 않도록 주의해 보세요.49年生 의견이 실현 가능성이 높더라도 본인의 주장만 고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61年生 포괄적으로 여러 각도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함께 조율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73年生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내일을 기약하며 자신 일에 전력투구하는 것이 좋습니다.85年生 오늘은 15층 이상의 건물이 있는 방향으로 이동하면 귀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97年生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행동을 자제하고 공적인 일을 해 나가는 것이 유리합니다.09年生 오늘 행운의 그릇은 은색 혹은 연노란색의 접시나 그릇이니 참고해 보세요.호랑이띠38年生 오늘은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충분히 사용하여 땀을 흠뻑 흘리도록 활동해요.50年生 지나온 생각에 사로잡혀 있기보다 현실에 하루빨리 적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62年生 깊이 아는 것보다 폭넓게 여러 방면으로 생각하는 시각의 폭을 넓혀 보세요.74年生 예상치 못한 곳에서 기회가 오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좋아요.86年生 오늘은 정확함보다는 빠르게 움직여 많은 기회를 잡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98年生 생각이 조금 달라도 지금은 참고 상대의 얘기를 들어주는 배려심을 발휘하세요.토끼띠39年生 오늘 행운의 색깔은 갈색 혹은 황토색이니 적절하게 활용해 보는 게 좋겠네요.51年生 오늘 행운의 띠는 같은 토끼띠 혹은 원숭이띠이니 적절하게 활용해 보세요.63年生 일에 자신과 합이 잘 맞는 개띠생 지인과 함께해 보면 좋은 결과가 있어요.75年生 일을 시작하기 전에 부지런히 움직여 많은 정보나 조언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87年生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거절하지 말고 책임감을 가지고 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99年生 오늘은 한순간의 위기를 모면하려고 터무니없는 거짓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용띠40年生 다른 사람들 말에 이리저리 휘둘리지 말고 지킬 수 있는 것만 실천하세요.52年生 주변 상황도 파악하고 조언을 들으면서 무리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64年生 현 방식만 너무 고집하지 말고 새로운 방식을 취해 더 발전할 방법을 생각해요.76年生 주변 상황을 잘 파악하고 행동해야 실수 없이 일을 수월히 하는 것이 좋아요.88年生 필요한 정보와 불필요한 정보를 나누어서 지식을 늘리는 데 유용하게 쓰세요.00年生 오늘은 행동 범위와 겹치는 곳에 사는 사람과 인연을 맺을 수 있는 날입니다.뱀띠41年生 현 상황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흐름을 타고 균형을 유지하세요.53年生 뭘 해도 성과가 크게 나질 않는 날이니 무리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65年生 오늘 본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지씨 성을 가진 사람일 것입니다.77年生 비난은 상대를 무능하게 만들 수 있으니 작은 칭찬이라도 해주는 게 좋습니다.89年生 하는 일과는 다른 방향의 일을 접해 보는 것도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01年生 오늘은 공부에 지나치게 몰두하지 말고 건강을 생각하면서 서서히 해 나가세요.말띠42年生 오늘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40대 남성일 것입니다.54年生 활기 넘치는 일이 계속 일어나고 추진하고 있는 일에는 성과가 있을 수 있어요.66年生 이루고 싶은 목표를 달성하기 좋은 날이므로 주저하지 말고 나서 보는 게 좋아요.78年生 적극적으로 대인관계를 넓히고 사람들을 만나면 행운이 따라오는 날입니다.90年生 어수선하고 지저분하면 집중이 되지 않으니 일하기 전에 정리가 우선입니다.02年生 오늘 행운의 시간대는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니 참고하는 게 좋아요.양띠43年生 오늘 주의해야 할 행동은 본인보다 어려 보인다고 무시를 하는 행동입니다.55年生 지식과 경험도 중요하지만, 오늘은 직감을 무시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67年生 오늘 행운의 방향은 서쪽이니 이동할 일이 있다면 참고하여 움직여 보세요.79年生 기회는 순간적으로 들어 왔다가 빠지니 ‘지금이다’ 싶을 때는 과감히 움직여요.91年生 오늘 집 안에 화목을 가져다줄 수 있는 물건은 해바라기 사진일 것입니다.03年生 오늘은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나 행동을 하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할 것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오늘 당신에게 추천하는 운동은 동네 산책 혹은 요가이니 참고해 보세요.56年生 자연스럽게 변화의 순간이 찾아올 수 있으니 준비하는 자세를 취하도록 해보세요.68年生 자신감을 가지고 하는 일을 꾸준히 해 나가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80年生 망설여지는 일이 있으면 바로 결정하지 말고 가족들과 상의해 보도록 하세요.92年生 가로막는 일이 발생하면 안일하게 바라보지 말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04年生 공부나 자신이 하는 본업에 충실하면 평범함 속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닭띠45年生 오늘 행운의 숫자는 10,000 이상 50,000 이하의 숫자이니 참고하는 게 좋아요.57年生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이 있다면 꼼꼼히 검토하여 시작해야 유리할 것입니다.69年生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드는 고민은 천천히 해결하면 되니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81年生 오늘 행운의 그릇은 과일이나 음식 그림이 그려진 접시나 그릇일 것입니다.93年生 오늘은 감정적인 행동보다 냉철한 판단하여 처리해야 본인에게 도움이 됩니다.05年生 오늘은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노란색 물건을 소지하는 것이 유리해요.개띠46年生 무리가 가지 않는 일을 맡아 가볍게 해 보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58年生 보유 중인 돈을 지키는 데 주력하고 돈거래는 당분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70年生 약점을 찾아내려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평소보다 신경 쓰고 주의하세요.82年生 조급함을 버리고 편안한 생각으로 일에 전념하면 바라는 일을 이룰 수 있어요.94年生 친구를 너무 믿고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까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6年生 오늘 행운의 숫자는 29 이상 41 이하의 숫자이니 적절하게 활용해 보세요.돼지띠47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2층 이상의 건물 혹은 은행이나 우체국일 것입니다.59年生 하던 일에서 약간의 막힘이 생겨도 꾸준히 노력해 나가면 결과를 볼 수 있어요.71年生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없으니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하는 하루입니다.83年生 여유가 없다고 느껴진다면 오늘은 저녁을 먹은 후 잠깐 동안 걸어보도록 해요.95年生 오늘은 혼자 생각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상의 후 결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07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놀이터 혹은 놀이공원처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곳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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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세종지부 국민의힘 후보들과 세종 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가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가 국민의힘 세종지역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하고 교육복지 시현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을 논의했다.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는 국민의힘 류제화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교원의 교육권 보장, 교원의 시민권·노동권 보장,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자치, 돌봄 국가책임제, 학교 주4일제 도입,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교육 공공성 강화, 기후 정의 실현, 아동·청소년 복지 실현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고 류 후보는 협력과 추진을 약속하며, 교육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했다. 류 후보는 "교육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부분이며, 교육계와 협력하여 더욱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는 “교원의 정치기본권 확보에 대해 강조하면서 교육이 바뀌어야 세종의 미래가 바뀔 수 있고 저출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라며 세종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 후보에게 당부했고 이 후보는 “새로운 세종을 만들기 위해 교육 현장에서 뛰는 교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세종 교육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아울러 이 후보는 “지역 인재 육성이야말로 새로운 세종을 위한 준비 단계다”라며 “앞으로도 교원 여러분들의 교육 현장에서 애로사항 등을 경청해 세종 교육의 밑거름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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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기술 습득 정착 추진…"현장실습교육 참여자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024년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기술 습득과 정착을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신규농업인이 관심 있는 분야의 재배기술, 경영·마케팅 등 단계적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멘토·멘티 방식으로 진행된다.모집인원은 연수생(신규농업인) 3명, 선도농가 3명 총 3팀 6명이다. 연수생 신청 자격은 농촌 이주 5년 이내 귀농인,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 예비귀농인(공인된 기관에서 실시한 귀농교육 35시간 이상 이수)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멘토 역할을 할 선도 농가는 귀농·귀촌인을 교육할 수 있는 농업 규모와 경력을 갖춘 영농경력 5년 이상의 농업 경영인이면 참여 가능하다.사업대상자 선정 후 연수생과 선도농가는 5개월의 현장실습 동안 연수생은 월 80만 원 한도, 선도농가는 월 40만 원 한도의 교육지원비가 지급된다.김종태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현장실습교육이 영농기술의 부족과 농촌 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신규농업인의 성공적 정착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신규농업인과 청년농업인 유입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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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새 둥지 틀어…안정보증 기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신사옥 이전기념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기념식은 지난 3월 4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대전에서 세종시 나성동(나성남로 7-12) 신사옥으로 이전한 데 따라 개최됐다.2000년 설립된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전국 17개 지역 신용보증재단을 총괄하고 있다.이날 신사옥 이전기념식에는 최민호 시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상훈 신용보증재단 중앙회장 및 지역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했다.신사옥은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로 업무공간 이외에 통합전산센터와 자체 연수원도 갖춰 안정적인 보증환경이 구축되면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전망이다.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이전으로 세종시뿐만 아니라 중앙부처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최민호 시장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금융 안전망의 실질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지역 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보증재원을 확충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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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문화재청 업무협약 체결…"국가유산 보존과 전승의 중요성 인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 정식 출범을 앞두고 국가유산 보존과 전승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는 문화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김형렬 행복청장은 국가유산의 보존과 전승은 국가와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임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품격과 미래가치 상승을 위해서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면서 또한, 국정과제인 ‘실질적 행정수도’로 조성되고 있는 행복도시에 있어서도 국가유산의 보존과 전승은 꼭 필요한 가치이자 과제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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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지방의원과 소통 창구 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을선거구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태환 국회의원 후보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간의 거리를 확 좁히겠다”라고 밝혔다.이 후보는 글에서 “지방의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 가까이에서 생생히 듣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례의 한계, 지방재정의 한계가 분명히 있다”라며, “한계 극복을 위해 누구보다 가까워야 할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사이의 거리는 멀기만 하다”라고 지적했다.이어 “정당을 떠나 상시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지난 8년 지방의원으로 일하며 느낀 것은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사이에 현안에 대해 깊게 토의할 자리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안타까움을 밝혔다.이 후보는 “이런 현실을 바꾸겠다”라며,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이 함께 정책적으로 소통하는 정례 간담회룰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또한 “지방자치법을 바꿔 지방의회에 조직권, 예산편성권을 부여해 제대로 된 독립기관으로 바꾸고, 정책지원관을 비롯해 부족한 인력을 더 배치하겠다”다고 약속했다.한편, 개혁신당 이태환 후보는 2014년 28세에 전국 최연소 광역의원으로 당선되었고, 2020년 34살의 나이로 전국 최연소 광역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바 있는 세종시의회 재선의원 출신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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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행복해야 세종이 행복하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행복한 세종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나섰다. 특히 이 후보는 ‘복지사들이 행복해야 사회가 행복해 진다’며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고 행복해 질수 있도록 낮은 곳에서 봉사하고 일하시는 분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1일 응답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경 아름동에 위치한 캠프에서 사회복지법인세종중앙 산하기관 시설과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세종지부 시설 등 대표 및 사회복지 및 생활지원사 5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복지법인 관계자들은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시의 예산 지원 문제 등에 대해 건의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일하고 있는 사회 복지사와 생활 지원사들은 선진지 견학을 등을 통한 선진문화 교육 등을 건의했다.이 후보는 “오늘 자리에 오신 분들이 행복해야 사회가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회의 약자 보호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시는 모든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건의해주신 문제점들을 가슴 깊이 기억해 앞으로 더욱 행복해질 수 있는 세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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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이자 각 시도 대표팀이 출전해 최강 시도를 가리는 2024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대회가 22일 울산에서 개막식이 개최됐다.‘울산 봄 소풍에서 펼쳐지는 운동회’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생활체육인과 일본 대표팀이 출전한 가운데 평소 갈고닦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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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응급실 폭력 예방 및 근절에 앞장
-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지난 25일 경찰, 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지원센터 등과 응급실 폭력 예방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응급실에서 의료진과 환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폭력 현황 사례를 공유하고 응급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폭행․폭력에 대한 근절 방안과 응급의료종사자 보호 및 피해 구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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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26일 점심도 거른채 시청 1층 현관에서 공무원들을 상대로 공공기관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담은 캠페인을 전개했다.올 캠페인에서는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컵 사용하기, ▲회의·행사 시 1회용품, 페트병 생수·음료 제공 최소화, ▲회의자료 1회용 제본용품(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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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를 살린 아들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버지를 살린 아들조선 성종(成宗) 때, 큰 가뭄이 있었습니다.전국에 기우제를 지내게 하고, 금주령까지 내렸습니다.성종은 백성들과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뙤약볕을 맞으며 논을 돌아보고 있었는데어디선가 ...